인망월유감요서소회(因望月有感聊書所懷) - 백거이(白居易)
산과바다 白居易 詩 HOME 인망월유감요서소회(因望月有感聊書所懷) - 백거이(白居易) 달을 보다가 소회를 적다 (원제는‘自河南經亂, 關內阻飢, 兄弟離散, 各在一處因望月有感, 聊書所懷, 寄上浮梁大兄, 于潜七兄, 烏江十五兄, 兼示符離及下弟妹’로길다) 自河南經亂, 關內阻飢, 兄弟離散, 各在一處.(자하남경란, 관내조기, 혀에이산, 각재일처.) 하남에서 난리를 겪으면서관내에 기근이 들고 형제들이 사방으로 흩어졌다. 因望月有感, 聊書所懷, 寄上浮梁大兄, 於潜七兄, 烏江十五兄, 兼示符離及下邽弟妹(인망월유감, 요서소회, 기상부양대형, 오잠칠형, 오강십오형, 겸시부리급하규제매.) 달을 보다 울컥하여 급히 소회를 적어 부량에 있는 대형과 오잠에 있는 일곱째 형, 그리고 오강에 있는 열다섯째 형에게 보내고 겸하여 부리 ..
2021.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