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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佛 心***/佛敎經典15

金剛三昧經 산과바다 金剛三昧經 金剛三昧經 槪要 【범】 Vajrasamādhi(sūtra). 번역자 미상. 북량(北涼)시대(397-439)에 번역되었다. 부처님께서 일승(一乘)관행(觀行)과 일미(一味)무소득(無所得)의 법을 설하신 경전으로서, 모두 8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1 「서품(序品)」에서는 부처님이 왕사성 기사굴산에 있을 때였다. 부처님이 대중들에 둘러싸여 一味真實無相無生決定實際本覺利行(일미실상무상무생결정실제본각이행)이라는 이름의 경을 설하고 금강삼매에 들어 몸과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이때 비구 아가다(阿伽陀)가 부처님이 설한 법의 의의를 게송으로 찬탄한다. 제2 「무상법품(無相法品)」에서는 해탈보살의 질문에 대해 일미(一味)의 결정된 진실에 대해 설하신다. 보살의 모든 심상(心相)은 무(無)를 근본으로.. 2015. 3. 6.
千手經 천수경 산과바다 千手經 천수경 千手經은 관세음보살이 부처에게 청하여 허락을 받고 설법한 경전이다. 본래 명칭은 《천수천안관자재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대다라니경(千手千眼觀自在菩薩廣大圓滿無崖大悲心大陀羅尼經》으로, ‘한량없는 손과 눈을 가지신 관세음보살이 넓고 크고 걸림 .. 2015. 1. 31.
화엄일승법계도(華嚴一乘法界圖)-의상대사가 화엄의 요지를 밝힌 글 산과바다 화엄일승법계도(華嚴一乘法界圖) 의상대앞 의상기념관에 들리어 화엄일승법계도를 담으며 생각함 화엄일승법계도[華嚴一乘法界圖] 신라의 고승 의상대사(義湘大師)가 화엄의 요지를 밝힌 글. 낙산사 의상기념관에서 촬영 화엄일승법계도1권 1책. 670년 7월 중국 지상사(至相寺)에서 저술한 것이다. 의상의 저서 중에서 유일하게 전하는 책이기도 하다. 의상은 그냥 〈법계도〉라고 했으나 〈화엄일승법계도장〉·〈화엄법계도〉·〈일승법계도〉·〈법도장 法圖章〉·〈법성도 法性圖〉·〈해인도 海印圖〉 등으로도 불린다. 저자는 모든 것에 주인이 따로 있지 않음을 밝히기 위해 일부러 저자명을 기록하지 않는다고 하고 다만 향상대사(香象大師:의상의 스승인 智儼)라고만 밝혔다. 이때문에 이 책이 법장(法藏) 또는 현수(賢首)의 작품이라.. 2007. 3. 10.
불조삼경 (佛祖三經) - 불설사십이장경(佛說四十二章經), 불유교경(佛遺敎 산과바다 불조삼경 (佛祖三經) 설악산 신흥사앞 불상 불설사십이장경(佛說四十二章經), 불유교경(佛遺敎經), 위산경책(위山警策)을 불조삼경이라 한다. 불조삼경은 1384년(우왕 10) 고려 후기에 전래된 송(宋)나라 판본을 복각한 목판으로 찍은 불교 경전. 지정번호-보물 제1224호 소장-개인 시대-고려 후기(1384) 종류-불교 경전 보물 제1224호. 목판본. 1책. 개인소장. 이 책은 인도에서 제일 먼저 중국에 전해진 것으로 알려진 《불설사십이장경(佛說四十二章經)》과 석가의 최후 가르침인 《불유교경(佛遺敎經)》 및 중국 위앙종( 仰宗)의 조사(祖師) 영우(靈祐)의 《위산경책( 山警策)》을 합철한 것으로, 몽산(蒙山) 덕이(德異)의 서문이 있으며, 이색(李穡)의 발문을 통하여 승려 지봉(志峯)이 김씨 등.. 2007. 3. 10.
사십이장경 산과바다 속리산 법주사 사십이장경(四十二章經) 총 서 (總 序) 부처님께서 도를 이루시고 생각하시되 중생을 제도함에는 먼저 욕심과 번뇌를 제거하고 적멸의 자리에 듦이 최상의 방법이라 하시고 곧 선정에 드시사 욕심, 번뇌의 모든 마군들을 항복 받으신 후 녹야원에 계시어 고집멸.. 2006. 10. 8.
한국 불교 경전 산과바다 한국 불교 경전 57. 유 교 경 (遺敎經) 은 부처님이 입멸에 즈음하여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설법하는 장면을 설하고 있는 경전이다. 산스크리트 원전과 티벳본은 전하지 않고 한역본만이 유일하게 남아 있는 경으로 5세기 초 구마라집(鳩摩羅什)이 번역했다. 부처님은 녹야원에서 최초의 설법으로 교진여 등 다섯 비구를 교화하고, 최후의 설법에서 수발타라를 제도함으로써 중생제도의 사명을 마치게 되니, 부처님께서는 이제 곧 쿠시나가라의 사라쌍수 아래에서 입멸할 것임을 예고한다. 그런 다음 제자들에게 자신의 입멸 후에는 계율을 잘 지키고 모든 욕망을 삼가하며, 마음을 한곳에 머물게 하여 흩어지지 않도록 집중해서 깨달음의 지혜를 얻으라고 설한다. 그리고 법신(法身)은 언제 어느 곳에서나 항상 머물러 있지만, .. 2006. 9. 18.
신앙 찬탄 경전 산과바다 신앙 찬탄 경전 49. 정토삼부경 아미타불은 깨끗한 땅에서 중생들을 거두어 주는 임이시고, 석가여래는 깨끗한 땅으로 지도하는 스승이시며,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은 부처님을 도와서 교화를 펴시는 분들이다. 그러므로 일대시교(一代時敎)의 여러 경전에서는 간절하게 중생들이 왕생하도록 권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아미타불은 무량수경에 의하면, 옛날에 법장(法藏)이라는 보살이 지금부터 10겁(劫) 전에 최상의 깨달음을 얻어서 중생들을 제도하려는 원력을 세우고, 오랫동안 수행을 거듭하여 마침내 그 원이 성취됨에 부처가 되어서 현재는 극락세계에 머물고 계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아미타불은 보살도를 완성하여 타방세계(他方世界)에 출현하신 부처님을 말한다. 우리 나라에서도 일찍부터 이러한 타방불신앙이 성행하여.. 2006. 9. 18.
계율 경전 산과바다 계율 경전 45. 우바새계경 우바새 계경은 善生經이라고도 불리워지고 있으며 선생장자를 위하여 보살계를 설한것이다. 그러나 戒라고 하여도 단순히 준봉해야할 律條를 제시한 것이 아니라, 널리 대승보살의 願行을 설하고 그것이 혼연하게 보살계의 내용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특히 戒相에 관해서는 출가의 보살에게는 8중, 재가의 보살에게는 6중이라고 하고, 8중은 생략하고, 6중만을 상세히 설하고, 또 6중법에 이어서 28失意罪가 설해지고, 불살, 불도, 불사음,불망어,불음주의 5계의 죄과와 그 악보에 대해서도 설해지고, 1일 1야 동안 수지되는 8齊戒도 설해지고, 또 나아가서 10선에 관해서도 설해져 있다. 集會品 제 1에는 선생장자가 외도에게는 6방경례의 행법이 있어命과 財를 증장한다고 설하는데.. 2006. 9. 18.
밀교 경전 산과바다 밀교 경전 41. 대 일 경 「대일경」은 「대비로자나성불신변가지경」의 별칭으로서 7세기 중엽에 성립한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 7권 36품의 진언삼부경 중 하나입니다. 대일여래(비로자나불)가 체험한 성불의 경지와 비로자나불이 나타내 보여 주는 신변가지(身變加持)를 설하는 방광(方廣)대승경 중의 가장 으뜸이 되며, 밀교의 근본경전 중의 하나로서 제1「입진언문주심품」부터 제31「촉루품」이상 6권까지가 『대일경』의 원본으로서 당나라 학승인 무행(無行)이 인도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그리고 '제32진언행학처품' 이하 제36진 언사업품 이상 7품까지는 공양절차법으로서 선무외삼장(637~735)이 가져온 것으로, 이것을 원본과 함께 묶어 번역한 것 입니다. ◆ 대일경의 구성 「대일경」은 내용상 크게 두 부분으.. 2006. 9. 18.
법화 화엄 경전 산과바다 법화 화엄 경전 37. 법 화 경 법화경은 대승불교의 경전이다. 잘 알려진대로 부파불교가 난해하고 번쇄한 교리를 수립하고 어려운 실천에 전념하던때 민중들과 그 지도자들 사이에 하나의 새로운 종교개혁운동이 일어났는데 그것이 대승불교이다. 이 대승불교는 한때 한곳에서 급속히 흥기한 것이 아니고 오랜 동안 여기 저기에서 운동이 일어나면서 여러 가지가 한데 어울려 대승불교를 형성해 갔다. 이들의 주장은 부파불교에서 잊고 있었던 석가모니. 붓다의 기본입장으로 복귀하려는 면도 적지 않다. 그러므로 부파불교의 일부 엘리트 중심의 불교나 전문가 중심의 불교가 아닌 모든 인간, 생명있는 모든 존재에게 널리 개방할 것을 주장했다. 스스로의 실천에 의해 깨달음을 증득하는 것은 자기자신이지 타인이 아니다. 자기만의 .. 2006. 9. 18.
방등경전 산과바다 방등경전 30. 대집경 (大集經) 은 의 준말로 전체 17품 6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방등이라 함은 대승경전을 통칭하는 말이요, 대집이라 함은 많이 모았다는 말로서 곧 대승의 교리를 많이 모았다는 뜻이다. 중국 수나라 때 승취(僧就)가 편찬한 경으로 제1품에서 제11품까지의 26권과 제13품의 3권은 북량의 담무참(曇無讖)이 번역했다. 제12품 4권은 송나라 때 지엄(智儼)과 보운(寶雲)의 공동번역(427년)으로 이라는 별행본으로 전해오고 있다. 제14품 12권, 제15품 11권, 제16품 2권은 나련제야사 의 번역(566년)으로 각기 으로 독립되어 있다. 제17품 2권도 후한의 안세고(安世高)가 번역한 것으로 이라는 별행본으로 독립되어 있다. 경전의 전반부를 살펴보면 부처님이 욕계와 색계의.. 2006. 9. 18.
반야경전 산과바다 반야경전 24. 반야심경 (般若心經) 6백 권의 사상을 한자 260자로 가장 짧게 요약하여 그 진수만을 담고 있는 경전이라 하면 을 떠올린다. 의 준말로 핵심은 역시 공(空)사상이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실체가 없는 공임을 철저하게 터득함으로써 반야(지혜)를 얻어, 결국에는 정각(正覺)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법회의식에서 독송되고 있으며, 반야부 경전 중에서도 가장 많이 읽히고 있다. 경전을 살펴보면 관세음보살을 통해서 반야의 인격을 보였으며, 불생불멸을 통해서 반야의 실상을 천명했고, 보살과 부처님을 통해서 반야의 공덕을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반야바라밀에 대한 신앙과 발원으로 경의 종반부를 이루고 있다. 산스크리트 원전은 대본과 소본 2종류가 전해지고 있다. .. 2006. 9. 18.
삼매 수행경전 산과바다 삼매 수행경전 17. 반수의경 - 불설대안반수의경(佛說大安般守意經) 2권. 후한(後漢) 시대(A.D. 148∼170) 번역. [역] 안세고(安世高). [약] 대안반경(大安般經), 수의경(守意經), 안반경(安般經), 안반수의경(安般守意經). 안반(安般)이란 산스크리트 어 아나파나사티(Anpanasati)에서 들숨을 뜻하는 아나( na)와 날숨을 뜻하는 아파나(ap na)를 음역한 말이다. 사티란 의식을 집중한다는 뜻인데, 수의(守意)라고 번역하였다. 아나파나사티란 호흡에 의식을 집중함으로써 정신을 안정시키고 마음을 제어하여 깨달음에 이르는 수행의 한 방법이다. 흔히 수식관(數息觀)이라고 하는데, 이는 석가모니 부처님뿐만 아니라 옛부터 널리 알려진 수행 방법으로서 선정(禪定)과 함께 가장 중요시되는.. 2006. 9. 18.
인연 설화경전 산과바다 인연, 설화경전 9. 본생경(本生經) 은 부처님이 전생에 어떠한 선행과 공덕을 쌓았기에 이승에서 부처님이 될 수 있었는가에 대한 인과(因果)의 이야기 547가지를 모은 것이다. 다시 말해 부처님이 이승에서 깨달음을 얻기 전인 과거세에 수행자로 있을 때를 '보살(菩薩)' 또는 '대사(大士)'라고 하는데, 이 경은 바로 이러한 보살 또는 대사의 이야기인 것이다. 일찍이 유럽에 전해져 이솝우화에 편입될 정도로 설화문학에 있어서 세계적인 보고(寶庫)로 평가받고 있다. 이 경의 이야기는 3부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먼저 부처님이 자신의 전생이야기를 하게 된 유래를 설하는 부분, 둘째 현세의 일이 생기게 된 전생이야기를 설하는 부분, 셋째 현세의 등장인물과 전생의 그것과를 결합하여 그 인과관계를 밝히는 부분.. 2006. 9. 18.
般若心經 반야심경 산과바다 반야심경 (般若心經) 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Prajnaparamita-Sutra)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觀自在菩薩 行深般若波羅蜜多時 照見五蘊皆空 度一切苦厄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想行識 亦復如是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舍利子 是諸法空相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是故 空中無色 無受想行識 無眼耳鼻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 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無眼界 乃至 無意識界 無無明 亦無無明盡 乃至 無老死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亦無老死盡 無苦集滅道 無智 亦無得 以無所得故 菩提薩타 역무노사진 무고집멸도 .. 2006.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