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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詩經/詩經9

시경(詩經) : 록의(綠衣)-푸른 저고리, 연연(燕燕)-제비 한 쌍, 일월 산과바다 시경(詩經) 록의(綠衣)-푸른 저고리 연연(燕燕)-제비 한 쌍 일월(日月)-해와 달 종풍(終風)-하루종일 바람 불고 천문산에 오르려고 준비운동... 록의(綠衣) - 푸른 저고리 綠兮衣兮(록혜의혜) 푸른 저고리 綠衣黃裏(록의황리) 푸른 저고리 누런 속옷. 心之憂矣(심지우의) 내 맘속 근.. 2007. 4. 1.
시경(詩經) : 野有死균(야유사균)-노루 선물, 何彼농矣(하피농의)-화려한 산과바다 시경(詩經) 野有死균(야유사균)-노루 선물 何彼농矣(하피농의)-화려한 당체꽃 騶虞(추우)-추우같이 인자한 분 백주(栢舟)-튼튼한 저 잣나무 배 홍화꽃이 만발한 내고향 청양의 텃밭 野有死균(야유사균) - 노루 선물 野有死균(야유사균) 들에 죽은 노루를 白茅包之(백모포지) 흰 띠.. 2007. 4. 1.
시경(詩經) : 殷其雷(은기뢰)-은은한 우레소리, 표有梅(표유매)-떨어지는 산과바다 시경(詩經) 殷其雷(은기뢰)-은은한 우레소리 표有梅(표유매)-떨어지는 매실 小星(소성)-작은 별 江有사(강유사)-곁 강 殷其雷(은기뢰) - 은은한 우레소리 殷其雷(은기뢰) 은은한 우레소리 在南山之陽(재남산지양) 남산 남쪽에서 울리는데 何斯違斯(하사위사) 부역 나간 우리 낭군 莫敢或遑(막감혹황) 어찌 조금도 겨를 없나. 振振君子(진진군자) 미더운 우리 낭군 歸哉歸哉(귀재귀재) 돌아오소서. 돌아오소서. 殷其雷(은기뢰) 은은한 우레소리 在南山之側(재남산지측) 남산 옆에서 울리는데 何斯違斯(하사위사) 부역나간 우리 낭군 莫敢遑息(막감황식) 어찌 조금도 못 쉬시나. 振振君子(진진군자) 미더운 우리 낭군 歸哉歸哉(귀재귀재) 돌아오소서. 돌아오소서. 殷其雷(은기뢰) 은은한 우레소리 在南山之下(재남산지하) 남.. 2007. 4. 1.
시경(詩經) : 甘棠(감당)-아가위 나무, 行露(행로)-길에 이슬, 羔羊 산과바다 시경(詩經) 甘棠(감당)-아가위 나무 行露(행로) - 길에 이슬 羔羊(고양) - 양가죽 옷 甘棠(감당) - 아가위 나무 蔽패甘棠(폐패감당) 무성한 아가위 나무를 勿塞勿伐(물전물벌) 자르지 말고 치지 말라. 召伯所발(소백소발) 소백이 집처럼 지내던 곳이니라. 蔽패甘棠(폐패감당) 무성한.. 2007. 4. 1.
시경(詩經) : 采번(채번)-물쑥을 뜯네, 草蟲(초충)-풀벌레, 采빈(채빈) 산과바다 시경(詩經) 采번(채번)-물쑥을 뜯네 草蟲(초충)-풀벌레 采빈(채빈)-마름 따기 采번(채번) - 물쑥을 뜯네 于以采번(우이채번) 물쑥을 뜯네 于沼于沚(우소우지) 못가에서 물가에서. 于以用之(우이용지) 뜯어다 쓰네 公侯之事(공후지사) 공후 집안 일에. 于以采번(우이채번) 물쑥을 뜯.. 2007. 4. 1.
시경(시경) : 汝墳(여분)-여수 제방, 麟之趾(린지지)-기린의 발, 鵲巢 산과바다 시경(詩經) 汝墳(여분) - 여수 제방 麟之趾(린지지) - 기린의 발 鵲巢(작소) - 까치 집 汝墳(여분) - 여수 제방 遵彼汝墳(준피여분) 저 여수 제방에 가서 伐其條枚(벌기조매) 그 나뭇가지 베어오네 未見君子(미견군자) 군자를 아직 보기 전엔 녁如調飢(녁여주기) 밥굶은 듯이 허전했.. 2007. 4. 1.
시경(詩經) : 兎저(토저)-토끼그물, 부이(부이)-질경이, 漢廣(한광) 산과바다 시경(詩經) 兎저(토저) - 토끼그물 부이(부이) -질경이 漢廣(한광) -한수는 넓어 兎저(토저) - 토끼그물 肅肅兎저(숙숙토저) 가지런한 토끼그물 탁之丁丁(탁지정정) 떵떵 말뚝을 박네 赳赳武夫(규규무부) 씩씩한 무부는 公侯干城(공후간성) 공후의 간성이네 肅肅兎저(숙숙토저) 가.. 2007. 4. 1.
시경(詩經): 규목-굽어늘어진 나무, 종斯(종사)-베짱이처럼, 桃夭(도요) 산과바다 시경(詩經) 규목 - 굽어 늘어진 나무 종斯(종사) - 베짱이처럼 桃夭(도요) - 잘 자란 복숭아나무 규목 - 굽어 늘어진 나무 南有규木(남유규목) 남산에 굽어늘어진 나무 葛류루之(갈류루지) 머루덩쿨 칭칭 휘감았네 樂只君子(락지군자) 즐겁구나 군자여 福履綏之(복리수지) 복록이 .. 2007. 4. 1.
시경(詩經) : 關雎(관저) - 물수리, 葛覃(갈담) - 칡넝쿨, 卷耳(권이) 산과바다 시경(詩經) 關雎(관저)-물수리 葛覃(갈담)-칡넝쿨 卷耳(권이) - 도꼬마리 關雎(관저) - 물수리 關關雎鳩(관관저구) 꾸우꾸우 물수리 在河之洲(재하지주) 모래 섬에 있네 窈窕淑女(요조숙녀) 정숙한 아가씨 君子好逑(군자호구) 군자의 좋은 짝이네 參差荇菜(참치행채) 물위의 마름나물 左右流之(좌우류지) 이리저리 따랐네 窈窕淑女(요조숙녀) 정숙한 아가씨 寤寐求之(오매구지) 자나깨나 찾았네 求之不得(구지불득) 찾아봐도 못 만나 寤寐思服(오매사복) 자나깨나 그렸네 悠哉悠哉(유재유재) 언제나 만날까 輾轉反側(전전반측) 잠 이루지 못했네 參差荇菜(참치행채) 물위의 마름나물 左右采之(좌우채지) 이리저리 따왔네 窈窕淑女(요조숙녀) 정숙한 아가씨 琴瑟友之(금슬우지) 금슬 타며 친했네 參差荇菜(참치행채) 물위의 마.. 2007.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