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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佛 心***/淨土三部經5

아미타경 阿彌陀經 산과바다 정토삼부경 HOME 阿彌陀經(佛說阿彌陀經) 姚秦龜茲三藏鳩摩羅什譯 如是我聞: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一時,佛在舍衛國祇樹給孤獨園,與大比丘僧千二百五十人俱,皆是大阿羅漢,衆所知識。長老舍利弗、摩訶目乾連、摩訶迦葉、摩訶迦栴延、摩訶拘絺羅、離婆多、周梨槃陁迦、難陁、阿難陁、羅睢羅、憍梵波提、賓頭盧頗羅墮、迦留陁夷、摩訶劫賓那、薄俱羅、阿㝹樓馱,如是等諸大弟子,幷諸菩薩摩訶薩——文殊師利法王子、阿逸多菩薩、乾陁訶提菩薩、常精進菩薩,與如是等諸大菩薩,及釋提桓因等無量諸天大衆俱。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기수급고독원에서 큰 비구 천이백오십인과 함께 계시었다. 이들은 모두 큰 아라한으로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이들이었으니 장로사리불, 마하목건련, 마하가섭, 마하가전연, 마하구치라, 리바다, 주리반타가, 난타, 아난다, 라후라, 교범바제, 빈.. 2020. 3. 20.
관무량수경 觀無量壽經 산과바다 정토삼부경 HOME 觀無量壽經(佛說觀無量壽佛經) 宋西域三藏 [彊-弓]良耶舍 譯 如是我聞。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一時,佛在王舍城,耆闍崛山中。與大比丘眾,千二百五十人俱,菩薩三萬二千,文殊師利法王子而為上首。 어느 때 부처님께서 왕사성의 기사굴산(영추산)에 계셨는데, 천 二백 五십인의 비구들과 三만 二천의 보살들이 자리를 함께 하였으며, 문수보살이 그 수제자였다. 爾時王舍大城,有一太子,名阿闍世。隨順調達惡友之教,收執父王頻婆娑羅,幽閉置於七重室內,制諸群臣,一不得往。 그 때 마가타국의 왕사성에 *아사세라 하는 한 태자가 있었다. 그는 제바달다라는 나쁜 벗의 꼬임에 빠져서 아버지인 빈바사라왕을 일곱 겹의 담으로 둘러싼 깊은 감옥에 가두어 놓고, 신하들에게 명령하여 한 사람도 가까이하지 못하게 하였다. * 아사세.. 2020. 3. 19.
무량수경 無量壽經卷下 산과바다 정토삼부경 HOME 佛說無量壽經卷下 佛告阿難:「其有眾生生彼國者,皆悉住於正定之聚。所以者何?彼佛國中無諸邪聚及不定之聚,十方恒沙諸佛如來皆共讚歎無量壽佛威神功德不可思議。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아난아, 저 극락세계에 왕생(往生)하는 중생들은 모두 반드시 성불할 수 있는 이들로서, 성불이 결정된 정정취(正定聚)에 머물게 되는데, 그 까닭은 극락세계에는 성불하는데 잘못 결정된 사정취(邪定聚)나 아직 성불하기로 결정되지 않은 부정취(不定聚)는 없기 때문이니라. 그래서 항하 모래 수와 같이 무수한 시방세계의 여러 부처님들도 모두 한결같이 무량수불(아미타불)의 위신력과 공덕이 불가사의하심을 찬탄하시느니라. 諸有眾生聞其名號信心歡喜,乃至一念,至心迴向願生彼國,即得往生住不退轉,唯除五逆、誹謗正法。」 그런데 누구든.. 2020. 3. 17.
무량수경 無量壽經卷上 산과바다 정토삼부경 HOME 佛說無量壽經卷上 我聞如是: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一時佛住王舍城耆闍崛山中,與大比丘眾萬二千人俱,一切大聖神通已達,其名曰:尊者了本際、尊者正願、尊者正語、尊者大號、尊者仁賢、尊者離垢、尊者名聞、尊者善實、尊者具足、尊者牛王、尊者優樓頻䗍迦葉、尊者伽耶迦葉、尊者那提迦葉、尊者摩訶迦葉、尊者舍利弗、尊者大目揵連、尊者劫賓那、尊者大住、尊者大淨志、尊者摩訶周那、尊者滿願子、尊者離障閡、尊者流灌、尊者堅伏、尊者面王、尊者果乘、尊者仁性、尊者喜樂、尊者善來、尊者羅云、尊者阿難,皆如斯等上首者也。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마갈타국의 서울 왕사성 근처의 기사굴산 중에 계셨는데 덕망이 높은 비구들 일만이천 명이 함께 모시고 있었다. 이들은 이미 신통지혜가 통달한 대성인들로서, 그 이름은 요본제존자.전원존자.정어존자.대호존자.인현존자.이.. 2020. 3. 17.
정토삼부경 HOME 산과바다 정토삼부경 HOME 정토삼부경(淨土三部經)은 『무량수경(無量壽經)』 『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 『아미타경(阿彌陀經)』의 세 경전을 말한다. 불교의 정토종에서 근본경전으로서 중요시하는 석가가 여러 가지 번뇌에 물든 중생을 위하여 아미타불의 구제를 설한 내용이다. 성립 연대에 관해서는 여러 설이 있으나, 『무량수경』과 『아미타경』은 BC 1세기경 서북 인도에서, 『관무량수경』은 이보다 훨씬 뒤인 4∼5세기경 서북 인도 또는 중국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무량수경』을 대경(大經), 『아미타경』은 소경(小經)으로도 부르는데, 모두 산스크리트 원전이 남아 있으나, 관경(觀經)이라 부르는 『관무량수경』은 한역과 위구르어역만이 남아 있다. 특히 『무량수경』의 법장(法藏)보살의 본원(本願:범본에는.. 2020.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