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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書經60

書經(尙書) 全文 산과바다 書經(서경) HOME 書經(尙書) 全文 書經의 구성 第一篇 虞書(우서) : 5편 第一 堯典(요전) 1~5 第二 舜典(순전) 1~10 第三 大禹謨(대우모) 1~7 第四 皐陶謨(고요모) 1~6 第五 益稷(익직) 1~5 第二篇 夏書(하서) : 4편 第一 禹貢(우공) 1~13 第二 甘誓(감서) 第三 五子之歌(오자지가) 1~6 第四 胤征(윤정) 1~4 第三篇 商書(상서) : 17편 第一 湯誓(탕서) 1~2 第二 仲虺之誥(중훼지고) 1~5 第三 湯誥(탕고) 1~3 第四 伊訓(이훈) 1~4 第五 太甲上(태갑상) 1~3 第六 太甲中(태갑중) 1~3 第七 太甲下(태갑하) 1~2 第八 咸有一德(함유일덕) 1~4 第九 盤庚上(반경상) 1~5 第十 盤庚中(반경중) 1~6 第十一 盤庚下(반경하) 1~2 第十二 說命上(.. 2023. 11. 26.
書經(서경) HOME 산과바다 書經(서경) HOME 書經 구성 및 바로가기 第一篇 虞書(우서) : 5편 第一 堯典(요전) 1~5 第二 舜典(순전) 1~10 第三 大禹謨(대우모) 1~7 第四 皐陶謨(고요모) 1~6 第五 益稷(익직) 1~5 ............................................................................................................................................. 第二篇 夏書(하서) : 4편 第一 禹貢(우공) 1~13 第二 甘誓(감서) 第三 五子之歌(오자지가) 1~6 第四 胤征(윤정) 1~4 ................................................................ 2023. 11. 26.
書經(서경) 第三十二 秦誓(진서) 1~3 산과바다 書經(서경) HOME 第四篇 周書(주서) 第三十二 秦誓(진서) 1~3 秦誓(진서) 1 公曰嗟我士(공왈차아사) : 공이 말하기를 “아, 나의 신하들이여 聽無譁(청무화) : 떠들지 말고 들으시오. 予誓告汝羣言之首(여서고여군언지수) : 나는 여러분께 여러 말 중에서 근본이 되는 것을 훈시하겠소. 古人有言(고인유언) : 옛 분의 말씀이 있으니 曰民訖自若是多盤(왈민흘자야시다반) : 이르시기를 “백성들은 모두 자기 본위로 대부분이 즐기고 있으니 責人斯無難(책인사무난) : 남을 책하기는 어렵지 않으나 惟受責俾如流(유수책비여류) : 거리낌 없이 책함을 받는다는 것 是惟艱哉(시유간재) : 이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하셨소. 我心之憂(아심지우) : 내 마음의 걱정은 日月逾邁(일월유매) : 해와 달이 지나가고 있어.. 2016. 3. 8.
書經(서경) 第三一 費誓(비서) 1~3 산과바다 書經(서경) HOME 第四篇 周書(주서) 第三一 費誓(비서) 1~3 費誓(비서) 1 公曰嗟人(공왈차인) : 공이 말하기를 “아, 사람들은 無譁(무화) : 떠들지 말고 聽命(청명) : 명령을 들으시오. 徂茲淮夷徐戎並興(조자회이서융병흥) : 지금 회 땅의 오랑캐와 서주 땅의 오랑캐들이 함께 일어났으니 善敹乃甲冑(선료내갑주) : 그대들의 갑옷과 투구를 잘 가리고 敽乃干(교내간) : 그대들의 방패 끈을 잘 매어 無敢不吊(무감부적) : 감히 완전하지 않음이 없도록 하며 備乃弓矢(비내궁시) : 그대들의 활과 화살을 갖추고 鍛乃戈矛(단내과모) : 그대들의 창들을 버리고 礪乃鋒刃(려내봉인) : 그대들의 창끝과 칼날을 갈아 無敢不善(무감부선) : 감히 잘못됨이 없도록 하시오. 今惟淫舍牿牛馬(금유음사곡우마) : .. 2016. 3. 8.
書經(서경) 第三十 文侯之命 1~3 산과바다 書經(서경) HOME 第四篇 周書(주서) 第三十 文侯之命 1~3 文侯之命(문후지명) 1 王若曰父義和(왕야왈부의화) : 임금님이 다음과 같이 여겨 말씀하시기를 “아저씨 의화여 丕顯文武(비현문무) : 문왕과 무왕은 정말 밝으시어 克愼明德(극신명덕) : 덕을 삼가 밝히시니 昭升于上(소승우상) : 위로 밝게 올라가고 敷聞在下(부문재하) : 널리 세상에 알려졌었으니 惟時上帝(유시상제) : 이리하여 하느님은 集厥命于文王(집궐명우문왕) : 그의 명을 문왕께 내리셨던 것이요. 亦惟先正(역유선정) : 또한 옛날 관장들이 克左右(극좌우) : 잘 보좌하여 昭事厥辟(소사궐벽) : 그들의 임금을 밝게 섬기었으므로 越小大謀猷(월소대모유) : 이에 작고 큰 계책들에 罔不率從(망부률종) : 모두가 따르게 되어 肆先祖懷在位(.. 2016. 3. 8.
書經(서경) 第二十九 呂刑(여형) 1~10 산과바다 書經(서경) HOME 第四篇 周書(주서) 第二十九 呂刑(여형) 1~10 呂刑(여형) 1 惟呂命(유려명) : 여를 명하시니 王享國百年(왕향국백년) : 임금님이 나라를 다스리어 나이 백살의 耄荒(모황) : 노인이 되었을 때 度作刑(도작형) : 크게 헤아려 형벌을 만들어 以詰四方(이힐사방) : 세상 사람들에게 삼가 토록 한 것이다. 王曰若古(왕왈야고) : 임금님이 말씀하시기를 “옛날에 有訓(유훈) : 교훈이 있소 蚩尤惟始作亂(치우유시작난) : 치우가 처음 난리를 일으키니 延及于平民(연급우평민) : 백성들에게까지 뻗치고 미치어 罔不寇賊(망부구적) : 도둑질과 남을 해치는 짓을 않는 자가 없게 되고 鴟義姦宄(치의간귀) : 의를 가벼이 여기고 반란을 일으키고 난동을 일삼아 奪攘矯虔(탈양교건) : 서로 약탈.. 2016. 3. 8.
書經(서경) 第二十八 冏命(경명) 1~3 산과바다 書經(서경) HOME 第四篇 周書(주서) 第二十八 冏命(경명) 1~3 冏命(경명) 1 王若曰伯冏(왕야왈백경) : 임금님이 이렇듯이 말씀하시기를 ‘백경이여! 惟予弗克于德(유여불극우덕) : 나는 덕을 닦지도 못했으면서 嗣先人宅丕后(사선인댁비후) : 아버님 뒤를 이어 대왕의 자리에 앉아 있으니 怵惕惟厲(출척유려) : 두려워 조심하며 위태로이 여기고 中夜以興(중야이흥) : 밤중에 일어나서 思免厥愆(사면궐건) : 그 허물을 면하려 생각하오. 昔在文武(석재문무) : 옛날의 문왕과 무왕께서는 聰明齊聖(총명제성) : 총명하시고 존엄하고 성스러우시어 小大之臣(소대지신) : 높고 낮은 신하들도 咸懷忠良(함 회충량) : 모두 충성된 어짊을 품고 其侍御僕從(기시어복종) : 그분들을 시중한 심부름하고 따라다니는 사람들.. 2016. 3. 8.
書經(서경) 第二十七 君牙(군아) 1~3 산과바다 書經(서경) HOME 第四篇 周書(주서) 第二十七 君牙(군아) 1~3 君牙(군아) 1 王若曰嗚呼(왕야왈오호) : 임금님이 말씀하시기를 “오! 君牙(군아) : 군아여 惟乃祖乃父(유내조내부) : 그대의 할아버지와 아버지는 世篤忠貞(세독충정) : 대대로 독실히 충성을 다하여 服勞王家(복노왕가) : 왕실을 위하여 수고로이 일하였소. 厥有成績(궐유성적) : 그들의 이루어 놓은 공적이 紀于太常(기우태상) : 태상에도 기록되어 있소. 惟予小子(유여소자) : 이 작은 사람이 嗣守文武成康遺緖(사수문무성강유서) : 문왕·무왕·성왕·장왕·강왕들께서 끼치신 일을 이어받아 지키니 亦惟先王之臣(역유선왕지신) : 옛 임금님들의 신하들이 克左右(극좌우) : 보좌하여 亂四方(난사방) : 세상을 다스려준 덕분이라 믿소. 心之憂.. 2016. 3. 8.
書經(서경) 第二十六 畢命(필명) 1~4 산과바다 書經(서경) HOME 第四篇 周書(주서) 第二十六 畢命(필명) 1~4 畢命(필명) 1 惟十有二年六月庚午朏越三日壬申(유십유이년륙월경오비월삼일임신) : 십이년 유월 달빛이 보이기 시작하는 초사흘 경오날에서 사흘째인 임신날에 王朝步自宗周(왕조보자종주) : 임금님은 아침에 호경으로부터 걸으시어 至于豐(지우풍) : 풍땅에 이르셨다. 以成周之衆(이성주지중) : 그리고 성주의 백성들에 대하여 命畢公(명필공) : 필공에게 명하여 保釐東郊(보리동교) : 동쪽 교외를 보호하고 다스리도록 하셨다. 王若曰嗚呼(왕야왈오호) : 임금님은 말씀하시기를, “오호! 父師(부사) : 보사여 惟文王武王(유문왕무왕) : 문왕과 무왕께서는 敷大德于天下(부대덕우천하) : 천하에 큰 덕을 펴시어 用克受殷命(용극수은명) : 은나라의 명을.. 2016. 3. 8.
書經(서경) 第二十五 康王之誥(강왕지고) 1~3 산과바다 書經(서경) HOME 第四篇 周書(주서) 第二十五 康王之誥(강왕지고) 1~3 康王之誥(강왕지고) 1 王出在應門之內(왕출재응문지내) : 임금은 나가시어 응문 안에 머무셨다. 太保率西方諸侯(태보률서방제후) : 태보는 서쪽의 제후들을 거느리고 入應門左(입응문좌) : 응문 왼쪽으로 들어오고 畢公率東方諸侯(필공률동방제후) : 필공은 동쪽의 제후들을 거느리고 入應門右(입응문우) : 응문 오른쪽으로 들어왔다. 皆布乘黃朱(개포승황주) : 모두 네 마리의 몸이 누렇고 말갈기는 붉은 말을 벌여 놓았다. 賓稱奉圭兼幣(빈칭봉규겸폐) : 손들은 홀과 폐백을 받쳐 들고 曰一二臣衛(왈일이신위) : 아뢰기를 “여러 호위하는 신하들이 敢執壤奠(감집양전) : 감히 토산물을 가져다 바치는 바입니다.”하며 皆再拜稽首(개재배계수) .. 2016. 3. 8.
書經(서경) 第二十四 顧命(고명) 1~7 산과바다 書經(서경) HOME 第四篇 周書(주서) 第二十四 顧命(고명) 1~7 顧命(고명) 1 惟四月哉生魄(유사월재생백) : 사월 달그림자가 지기 시작하던 날 王不懌(왕부역) : 임금님은 몸이 불편하셨다. 甲子(갑자) : 갑자날에 王乃洮頮水(왕내조회수) : 임금님은 물로 손과 얼굴을 씻으시고 相被冕服(상피면복) : 시자가 관과 조복을 입히시어 憑玉几(빙옥궤) : 구슬 안석에 기대앉으시자 乃同召(내동소) : 모두 부르셨는데 太保奭芮伯彤伯畢公(태보석예백동백필공) : 태보인 석과 예백·동백·필공· 衛侯毛公師氏虎臣百尹御事(위후모공사씨호신백윤어사) : 위후·모공 및 군사를 맡은 장군 임금을 호위하는 사람 여러 관장 및 여러 관리들을 모두 부르셨다. 王曰嗚呼(왕왈오호) : 임금님이 말씀하시기를, “오호! 疾大漸惟幾.. 2016. 3. 8.
書經(서경) 第二十三 君陳(군진) 1~4 산과바다 書經(서경) HOME 第四篇 周書(주서) 第二十三 君陳(군진) 1~4 君陳(군진) 1 王若曰君陳(왕야왈군진) : 임금이 말씀하시기를 “군진이여 惟爾令德(유이령덕) : 그대는 아름다운 덕으로 孝恭(효공) : 효도를 하고 공손하였소. 惟孝(유효) : 효성이 있어야만 友于兄弟(우우형제) : 형제에게 우애를 다하여 克施有政(극시유정) : 그것을 정사에까지 베풀 수 있는 것이요. 命汝(명여) : 그대에게 명하여 尹茲東郊(윤자동교) : 이 동교를 다스리게 하니 敬哉(경재) : 공경하시오. 昔周公(석주공) : 옛날 주공은 師保萬民(사보만민) : 만민을 이끌고 보호하였는데 民懷其德(민회기덕) : 백성들이 그의 덕을 따랐소. 往愼乃司(왕신내사) : 가서 그대가 맡은 일을 삼가고 茲率厥常(자률궐상) : 그분의 법.. 2016. 3. 8.
書經(서경) 第二十二 周官(주관) 1~5 산과바다 書經(서경) HOME 書經(서경) HOME 산과바다 書經(서경) HOME 書經 구성 및 바로가기 第一篇 虞書(우서) : 5편 第一 堯典(요전) 1~5 第二 舜典(순전) 1~10 第三 大禹謨(대우모) 1~7 第四 皐陶謨(고요모) 1~6 第五 益稷(익직) 1~5 第二篇 夏書( domountain.tistory.com 第四篇 周書(주서) 第二十二 周官(주관) 1~5 周官(주관) 1 惟周王(유주왕) : 주나라 임금은 撫萬邦(무만방) : 온 나라들을 어루만지시고 巡侯甸(순후전) : 후복과 전복을 도셨으며 四征弗庭(사정불정) : 사방으로 내조하지 않는 제후들을 쳐 綏厥兆民(수궐조민) : 만백성을 안정시키니 六服羣辟(륙복군벽) : 여섯 복의 여러 제후들은 罔不承德(망부승덕) : 덕을 받들지 않는 이가 없게 .. 2016. 3. 8.
書經(서경) 第二十一 立政(입정) 1~9 산과바다 書經(서경) HOME 第四篇 周書(주서) 第二十一 立政(입정) 1~9 立政(입정) 1 周公若曰拜手稽首(주공야왈배수계수) : 주공이 아뢰기를 “‘손을 이마에 대고 머리를 조아리어 告嗣天子王矣(고사천자왕의) : 천자의 자리를 이은 임금님께 고합니다.” 用咸戒于王(용함계우왕) : 이로서 다 왕께 경계하여 曰王左右(왈왕좌우) : 이르되, “임금님과 임금 좌우의 常伯常任準人綴衣虎賁(상백상임준인철의호분) : 상백과 상임과 준인과 철의와 호분들에게도 다 같이 훈계합니다.”하였다. 周公曰嗚呼(주공왈오호) : 주공이 말하기를 “오호! 休茲(휴자) : 모두 훌륭한 분들이나 知恤鮮哉(지휼선재) : 근심할 줄 아는 이는 드물 것입니다. 古之人迪(고지인적) : 옛날 사람 중에 惟有夏(유유하) : 올바로 행한 것은 오직.. 2016. 3. 8.
書經(서경) 第二十 多方(다방) 1~6 산과바다 書經(서경) HOME 第四篇 周書(주서) 第二十 多方(다방) 1~6 多方(다방) 1 惟五月丁亥(유오월정해) : 오월 정해날에 王來自奄(왕내자엄) : 임금님은 엄땅으로부터 오셔서 至于宗周(지우종주) : 호경에 이르셨다. 周公曰王若曰猷(주공왈왕야왈유) : 주공이 말하기를, “임금님은 말씀하시기를 ‘아, 告爾四國多方(고이사국다방) : 그대를 사방 여러 나라에게 고하노라. 惟爾殷侯尹民(유이은후윤민) : 특히 은나라 제후들이 다스리는 백성들이여 我惟大降爾命(아유대강이명) : 내가 그대들의 목숨을 크게 돌보아 주었음을 爾罔不知(이망부지) : 그대들은 모르는 이가 없으리라. 洪惟圖天之命(홍유도천지명) : 하늘의 명을 크게 멀리하고 弗永寅念于祀(불영인념우사) : 언제나 제사를 공경하고 생각하지 않았소. 惟帝降.. 2016. 3. 8.
書經(서경) 第十九 蔡仲之命(채중지명) 1~3 산과바다 書經(서경) HOME 第四篇 周書(주서) 第十九 蔡仲之命(채중지명) 1~3 蔡仲之命(채중지명) 1 惟周公(유주공) : 주공은 位冢宰(위총재) : 재상 자리에 있으면서 正百工(정백공) : 여러 관리들을 거느렸으나 羣叔流言(군숙류언) : 여러 아저씨들이 뜬소문을 퍼뜨리니 乃致辟管叔于商(내치벽관숙우상) : 관숙을 상나라에서 죽이고 囚蔡叔于郭鄰(수채숙우곽린) : 채숙을 곽린에 가두었으되 以車七乘(이거칠승) : 수레 일곱 채를 딸려 주었고 降霍叔于庶人(강곽숙우서인) : 또 곽숙은 서인으로 내쳐 三年不齒(삼년부치) : 삼년 동안 지위를 회복시켜 주지 않았다. 蔡仲克庸祗德(채중극용지덕) : 채중은 행동을 삼갔으므로 周公以爲卿士(주공이위경사) : 주공은 그를 경사로 삼았다. 叔卒(숙졸) : 채숙이 죽으니 乃命.. 2016. 3. 8.
書經(서경) 第十八 君奭(군석) 1~7 산과바다 書經(서경) HOME 第四篇 周書(주서) 第十八 君奭(군석) 1~7 君奭(군석) 1 周公若曰君奭(주공야왈군석) : 주공이 말하기를 “군석이시여 弗吊(불적) : 불행히도 天降喪于殷(천강상우은) : 하늘이 은나라에 멸망을 내리시어 殷旣墜厥命(은기추궐명) : 은나라는 그의 명을 잃었거니와 我有周旣受(아유주기수) : 우리 주나라 임금이 그것을 받았습니다. 我不敢知(아부감지) : 나는 감히 안다고 할 수 없으나 厥基(궐기) : 그들의 터전은 永孚于休(영부우휴) : 언제나 복 주심에 합치되었고 若天棐忱(야천비침) : 하늘은 정성으로 도왔었다 합니다. 我亦不敢知(아역부감지) : 나는 감히 안다고 할 수 없으나 曰其終(왈기종) : 이르기를, ‘그들의 종말은 出于不祥(출우부상) : 상서롭지 않으므로 나아갔다.’.. 2016. 3. 8.
書經(서경) 第十七 無逸(무일) 1~6 산과바다 書經(서경) HOME 第四篇 周書(주서) 第十七 無逸(무일) 1~6 無逸(무일) 1 周公曰嗚呼(주공왈오호) : 주공이 아뢰기를, ‘오호! 君子所其無逸(군자소기무일) : 지위가 있는 사람은 놀이를 즐기지 않는 법입니다. 先知稼穡之艱難(선지가색지간난) : 먼저 농사짓는 어려움을 알고 乃逸(내일) : 편히 놀 줄 안다면 則知小人之依(칙지소인지의) : 낮은 백성들의 의지함을 알게 될 것입니다. 相小人(상소인) : 낮은 백성들을 보면 厥父母勤勞稼穡(궐부모근노가색) : 그의 부모들이 부지런히 일하며 씨 뿌리고 거둬들이는 어려움 있는데도 厥子乃不知稼穡之艱難(궐자내부지가색지간난) : 그 자식들이 부지런히 일하며 씨 뿌리고 거둬 들이는 어려움을 알지 못한다면 乃逸(내일) : 이에 편히 놀고 乃諺(내언) : 상말.. 2016.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