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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佛 心***/佛敎經典의 이해15

불교경전 : 제 11. 한국의 불교경전 산과바다 불교경전 HOME    제 11. 한국의 불교경전 56. 유교경57. 사십이장경58. 부모은중경. 우란분경 59. 밀린다왕문경  56. 유교경(遺敎經) 유교경>은 부처님이 입멸에 즈음하여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설법하는 장면을 설하고 있는 경전이다.  산스크리트 원전과 티벳본은 전하지 않고 한역본만이 유일하게 남아 있는 경으로 5세기 초 구마라집(鳩摩羅什)이 번역했다.  부처님은 녹야원에서 최초의 설법으로 교진여 등 다섯 비구를 교화하고, 최후의 설법에서 수발타라를 제도함으로써 중생제도의 사명을 마치게 되니, 부처님께서는 이제 곧 쿠시나가라의 사라쌍수 아래에서 입멸할 것임을 예고한다.  그런 다음 제자들에게 자신의 입멸 후에는 계율을 잘 지키고 모든 욕망을 삼가하며, 마음을 한곳에 머물게 하여 흩.. 2015. 2. 27.
불교경전 : 제 10. 신앙찬탄경전 산과바다 불교경전 HOME    제 10. 신앙찬탄경전 49. 정토삼부경50. 미륵삼부경51. 지장보살본원경52. 약사여래본원경53. 비화경54. 금광명경55. 인왕반야경   49. 정토삼부경 아미타불은 깨끗한 땅에서 중생들을 거두어 주는 임이시고, 석가여래는 깨끗한 땅으로 지도하는 스승이시며,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은 부처님을 도와서 교화를 펴시는 분들이다. 그러므로 일대시교(一代時敎)의 여러 경전에서는 간절하게 중생들이 왕생하도록 권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아미타불은 무량수경에 의하면, 옛날에 법장(法藏)이라는 보살이 지금부터 10겁(劫) 전에 최상의 깨달음을 얻어서 중생들을 제도하려는 원력을 세우고, 오랫동안 수행을 거듭하여 마침내 그 원이 성취됨에 부처가 되어서 현재는 극락세계에 머물고 계시다는.. 2015. 2. 27.
불교경전 : 제 9. 계율경전 산과바다 불교경전 HOME    제 9. 계율경전     45. 우바새계경    46. 범망경    47. 보살영락본업경    48. 보살지지경   45. 우바새계경 서 설> 우바새 계경은 善生經이라고도 불리워지고  있으며  선생장자를  위하여 보살계를 설한것이다. 그러나 戒라고 하여도 단순히  준봉해야할  律條를 제시한 것이 아니라,  널리 대승보살의  願行을  설하고  그것이  혼연하게 보살계의 내용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특히 戒相에 관해서는 출가의 보살에게는 8중, 재가의 보살에게는 6중이라고 하고, 8중은 생략하고, 6중만을 상세히  설하고,  또  6중법에 이어서 28失意罪가 설해지고, 불살, 불도, 불사음,불망어,불음주의 5계의 죄과와 그 악보에 대해서도 설해지고, 1일 1야  동안 .. 2015. 2. 27.
불교경전 : 제 8. 밀교경전 산과바다 불교경전 HOME    제 8. 밀교경전    41. 대일경   42. 금강정경   43. 유희야경   44. 천수경   41. 대일경 「대일경」은 「대비로자나성불신변가지경」의 별칭으로서 7세기 중엽에 성립한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 7권 36품의 진언삼부경 중 하나입니다. 대일여래(비로자나불)가 체험한 성불의 경지와 비로자나불이 나타내 보여 주는 신변가지(身變加持)를 설하는 방광(方廣)대승경 중의 가장 으뜸이 되며, 밀교의 근본경전 중의 하나로서 제1「입진언문주심품」부터 제31「촉루품」이상 6권까지가 『대일경』의 원본으로서 당나라 학승인 무행(無行)이 인도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그리고 '제32진언행학처품' 이하 제36진 언사업품 이상 7품까지는 공양절차법으로서 선무외삼장(637~735)이 가져온.. 2015. 2. 27.
불교경전 : 제 7. 법화 화엄경전 산과바다 불교경전 HOME    제 7. 법화 화엄경전    37. 법화경   38. 대반열반경   39. 십지경론   40. 화엄경   37. 법 화 경 사상적 배경> 법화경은 대승불교의 경전이다. 잘  알려진대로   부파불교가  난해하고 번쇄한 교리를 수립하고 어려운 실천에 전념하던때 민중들과 그 지도자들 사이에 하나의 새로운 종교개혁운동이 일어났는데 그것이  대승불교이다.이 대승불교는 한때 한곳에서 급속히 흥기한 것이 아니고 오랜 동안  여기 저기에서 운동이 일어나면서 여러 가지가 한데 어울려 대승불교를  형성해 갔다. 이들의 주장은 부파불교에서 잊고 있었던 석가모니. 붓다의 기본입장으로 복귀하려는 면도 적지 않다. 그러므로 부파불교의 일부 엘리트 중심의 불교나 전문가 중심의 불교가 아닌 모든 인간.. 2015. 2. 27.
불교경전 : 제 6. 방등경전 산과바다 불교경전 HOME    제 6. 방등경전  30. 대집경 31. 대보적경 32. 대방등여래장경 33. 유마경 34. 승만경 35. 원각경 36. 능엄경   30. 대집경 (大集經) 대집경>은 대방등대집경>의 준말로 전체 17품 6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방등이라 함은 대승경전을 통칭하는 말이요, 대집이라 함은 많이 모았다는 말로서 곧 대승의 교리를 많이 모았다는 뜻이다.  중국 수나라 때 승취(僧就)가 편찬한 경으로 제1품에서 제11품까지의 26권과 제13품의 3권은 북량의 담무참(曇無讖)이 번역했다.  제12품 4권은 송나라 때 지엄(智儼)과 보운(寶雲)의 공동번역(427년)으로 무진의보살경>이라는 별행본으로 전해오고 있다.  제14품 12권, 제15품 11권, 제16품 2권은 나련제야사 .. 2015. 2. 27.
불교경전 : 제 5. 반야경전 산과바다불교경전 HOME    제 5. 반야경전  24. 반야심경 25. 금강경 26. 대반야바라밀다경 27. 문수반야바라밀경 28. 대반야경 29. 대승이취육바라밀다경   24. 반야심경 (般若心經) 대반야경> 6백 권의 사상을 한자 260자로 가장 짧게 요약하여 그 진수만을 담고 있는 경전이라 하면 반야심경>을 떠올린다. 반야바라밀다심경>의 준말로 핵심은 역시 공(空)사상이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실체가 없는 공임을 철저하게 터득함으로써 반야(지혜)를 얻어, 결국에는 정각(正覺)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법회의식에서 독송되고 있으며, 반야부 경전 중에서도 가장 많이 읽히고 있다. 경전을 살펴보면 관세음보살을 통해서 반야의 인격을 보였으며, 불생불멸을 통해서 반야의 실.. 2015. 2. 27.
불교경전 : 제 4. 삼매 수행경전 산과바다 불교경전 HOME    제 4. 삼매 수행경전  17. 반수의경 18. 수행도지경 19. 반주삼매경 20. 관불삼매경 21. 금강삼매경 22. 능가경 23. 해심밀경   17. 반수의경 - 불설대안반수의경(佛說大安般守意經) 2권. 후한(後漢) 시대(A.D. 148∼170) 번역. [역] 안세고(安世高). [약] 대안반경(大安般經), 수의경(守意經), 안반경(安般經), 안반수의경(安般守意經). 안반(安般)이란 산스크리트 어 아나파나사티(Anpanasati)에서 들숨을 뜻하는 아나( na)와 날숨을 뜻하는 아파나(ap na)를 음역한 말이다. 사티란 의식을 집중한다는 뜻인데, 수의(守意)라고 번역하였다. 아나파나사티란 호흡에 의식을 집중함으로써 정신을 안정시키고 마음을 제어하여 깨달음에 이르는 수행.. 2015. 2. 27.
불교경전 : 제 3. 인연 설화경전 산과바다 불교경전 HOME    제 3. 인연 설화경전   9. 본생경 10. 불본행집경 11. 출요경 12. 인과경 13. 비유경 14. 현우경 15. 백유경 16. 육도집경   9. 본생경(本生經) 본생경>은 부처님이 전생에 어떠한 선행과 공덕을 쌓았기에 이승에서 부처님이 될 수 있었는가에 대한 인과(因果)의 이야기 547가지를 모은 것이다.  다시 말해 부처님이 이승에서 깨달음을 얻기 전인 과거세에 수행자로 있을 때를 '보살(菩薩)' 또는 '대사(大士)'라고 하는데, 이 경은 바로 이러한 보살 또는 대사의 이야기인 것이다.  일찍이 유럽에 전해져 이솝우화에 편입될 정도로 설화문학에 있어서 세계적인 보고(寶庫)로 평가받고 있다.  이 경의 이야기는 3부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먼저 부처님이 자신의 전.. 2015. 2. 27.
불교경전 : 제 2. 초기경전 산과바다 불교경전 HOME   불교경전 : 제 2. 초기경전 1. 숫타니파타 2. 법구경 3. 자설경 4. 여시어경 5. 장로(니)게경 6. 선생경 7. 기세인본경 8. 대반열반경    1. 숫타니파타 - 경집(經集) 팔리어 5부 중 소부(小部)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원어는 숫타니파타(Sutta-nipata)>이다.  일반적으로 역사적 인물로서의 석가모니 부처님이 설한 말씀에 가장 가까운 자료로 손꼽힌다.  그래서 여시어경>과 더불어 가장 오래된 내용을 담고 있다고 보여지는데, 여기에는 불교가 발흥하던 당시의 사회생활, 부처님의 생애, 불교의 윤리적인 측면이 생생하게 남아 있다.  뿐만 아니라 순수하고 소박한 불교사상을 설하고 있어 초기불교 교단의 성격과 부처님의 역사적 인간미를 느낄수가 있다. 법구경.. 2015. 2. 26.
불교경전의 분류 : 제 1. 총론 산과바다  불교경전 HOME  불교경전의 분류 및 요약  제 1 총론 1. 경전의 의미 2. 경전의 성립 3. 경전의 구성과 조직 4. 경전의 어계 5. 경전의 분류 6. 경전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1. 경전의 의미 경전이란 부처의 설법을 담은 불교 경을 가리키는 말로 ‘법화경’ ‘화엄경’ 등과 같이 경(經)자가 붙은 경장에 들어 있는 모든 경을 말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그 의미가 점점 확대되어 경장의 경전뿐 아니라 율장에 속하는 율서와 논장에 속하는 논서, 그 외에 후대 불교도의 저술, 불교의 역사, 전기서, 기타 불교에 관계 있는 일체의 저술 즉, 불교사상이 담긴 책들 모두를 경전이라 부릅니다.  대장경(大藏經)대장경은 경.율.논 삼장이나 여러 고승의 저서 등을 모은 총서를 말한다.  달리 '일.. 2015. 2. 26.
불교경전 HOME 산과바다  불교경전 HOME  불교경전의 분류 및 요약제 1. 총론1. 경전의 의미2. 경전의 성립3. 경전의 구성과 조직4. 경전의 어계5. 경전의 분류6. 경전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제 2. 초기경전1. 숫타니파타2. 법구경3. 자설경4. 여시어경5. 장로(니)게경6. 선생경7. 기세인본경8. 대반열반경제 3. 인연 설화경전9. 본생경10. 불본행집경11. 출요경12. 인과경13. 비유경14. 현우경15. 백유경16. 육도집경제 4. 삼매 수행경전17. 반수의경18. 수행도지경19. 반주삼매경20. 관불삼매경21. 금강삼매경22. 능가경23. 해심밀경제 5. 반야경전24. 반야심경25. 금강경26. 대반야바라밀다경27. 문수반야바라밀경28. 대반야경29. 대승이취육바라밀다경제 6. 방등경전30. 대집.. 2015. 2. 26.
불교 초기경전 산과바다 불교 초기경전 1. 숫타니파타 - 경집(經集) 팔리어 5부 중 소부(小部)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원어는 이다. 일반적으로 역사적 인물로서의 석가모니 부처님이 설한 말씀에 가장 가까운 자료로 손꼽힌다. 그래서 과 더불어 가장 오래된 내용을 담고 있다고 보여지는데, 여기에는 불교가 발흥하던 당시의 사회생활, 부처님의 생애, 불교의 윤리적인 측면이 생생하게 남아 있다. 뿐만 아니라 순수하고 소박한 불교사상을 설하고 있어 초기불교 교단의 성격과 부처님의 역사적 인간미를 느낄수가 있다. 과 같은 형태의 경전이지만 다른 부파의 전승에서는 '경집'이라는 이름이 보이지 않고 오직 남방 상좌부에서만 전승되어 오고 있다. 이 경의 구성은 의 5장으로 되어 있다. 이들 중 과 은 다른 장보다 먼저 성립된 것으로,.. 2006. 9. 18.
경전 산과바다 경전 1. 경전의 의미 출처 http://compassion.buddhism.org/main3/0100.htm 경전이란 부처의 설법을 담은 불교 경을 가리키는 말로‘법화경’‘화엄경’등과 같이 경(經)자가 붙은 경장에 들어 있는 모든 경을 말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그 의미가 점점 확대되어 경장의 경전뿐 아니라 율장에 속하는 율서와 논장에 속하는 논서, 그 외에 후대 불교도의 저술, 불교의 역사, 전기서, 기타 불교에 관계 있는 일체의 저술 즉, 불교사상이 담긴 책들 모두를 경전이라 부릅니다. 대장경(大藏經) 대장경은 경.율.논 삼장이나 여러 고승의 저서 등을 모은 총서를 말한다. 달리 '일체경(一切經)'이라고도 한다. 오늘날 범어(산스크리트어) 원전의 대장경은 완전한 형태로 남아 있지는 않으나,.. 2006. 9. 18.
경전의 분류 산과바다 경전의 분류 경전은 크게 경(經), 율(律), 논(論) 세가지(삼장三藏)로 분류하지만, 그것을 시대적이며 사상적으로 구분하여 분류할 경우는 대승불교가 일어나기 이전까지의 경전을 원시 경전, 최고(最古) 불전인 숫타니파아타, 아함경, 열반경, 범망경, 법구경, 자타카, 백유경, 유교경, 밀린다왕문경 등을 묶어 소승경전, 그리고 대품반야경, 반야심경, 금강경, 법화경, 무량의경, 유마경, 화엄경, 무량수경, 아미타경, 능가경 등을 묶어 대승경전이라 합니다. 이렇게 경전을 대승경전과 소승경전으로 이분하는 것은 인도로부터 내려오는 습관으로 지금까지 상식적으로 일반에 통용되는 것이나 엄밀하게 말하면 경전 중에는 대, 소승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또한 소승경전은 아함경에 한하지만 대승경전은 .. 2006.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