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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佛 心***246

불교(佛敎) 산과바다      불교(佛敎)출처 : 불교 - Daum 백과불교는 석가모니를 교조로 붓다의 가르침을 따르며 수행하는 종교이다. 형이상학적 문제보다는 실존에 초점을 맞추어 사람마다 다른 사회적 조건과 차이에 따라 가르침의 내용을 달리함에 따라 경전의 종류도 많다. 석가모니 입적 후 불교는 원시 불교, 부파 불교, 소승 및 대승불교 등으로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다양하게 발전했고 기독교, 이슬람교와 더불어 세계 3대 종교로 자리 잡았다. 우리나라는 삼국시대에 불교를 수용하여 통일신라와 고려시대에 국가의 장려 아래 화려한 불교문화를 꽃피웠고, 조선시대 숭유억불의 수난기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목차1. 개설┗ 인도불교┗ 원시불교시대┗ 부파불교시대┗ 대승불교의 흥기┗ 밀교의 성립┗ 인도불교의 쇠퇴┗ 중국불교┗.. 2025. 1. 7.
한국 불교의 종파 산과바다한국 불교의 종파 ‘한국불교종단협의회’에 가입한 종파 중 1980년 이전에 창종하고, 사찰 수 1백 개 이상, 승려 수 2백 명 이상인 것만 소개한다(가나다순).   관음종(觀音宗) ① 종조(宗祖) : 대각국사(大覺國師) 의천(義天)② 종지(宗旨) : 법화사상을 받들고 보살행으로 중생을 제도한다.③ 본존불 : 3신불④ 소의경전(所依經典) : 《법화경》 · 《화엄경》⑤ 총본산 : 서울 종로구 묘각사(妙覺寺)* 禪師의 禪詩 HOME   미타종(彌陀宗) ① 종조 : 함허 득통(涵虛得通)② 종지 : ‘나무아미타불’ 6자명호(六字名號)의 염불을 근간으로 하여 타력 염불신앙을 목적으로 한다.③ 본존불 : 아미타불④ 소의경전 : 《관무량수경》 · 《무량수경》 · 《아미타경》 · 《열반경》 · 《화엄경》⑤ 총본.. 2025. 1. 7.
불교의 이해 산과바다 불교의 이해   제1장.  침묵의 성자, 고타마 붓다 가르침의 발자취ㄴ 4제 - 괴로움에서 열반으로 가는 고 · 집 · 멸 · 도ㄴ 12연기 - 괴로움이 일어나고 소멸하는 열두 과정ㄴ 5온 - 인간을 구성하는 다섯 가지 요소의 무더기ㄴ 3독 - 열반에 장애가 되는 세 가지 번뇌ㄴ 무상 · 고 · 무아 - 열반으로 가는 세 관문ㄴ 3학 - 열반으로 가는 세 가지 수행, 계 · 정 · 혜ㄴ 4정단 - 열반에 이르기 위한 네 가지 바른 노력ㄴ 5근 - 열반에 이르게 하는 다섯 가지 마음의 기능ㄴ 4염처 - 몸 · 느낌 · 마음 · 현상에 대한 알아차리기의 확립ㄴ 7각지 - 일곱 가지 깨달음의 요소ㄴ 위팟사나 - 무상 · 고 · 무아를 통찰하는 수행ㄴ 열반 - 탐욕과 분노와 어리석음의 소멸ㄴ 4무량심 .. 2025. 1. 7.
「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원문 산과바다 원각경 HOME 「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원문 如是我闻:一时,婆伽婆入于神通大光明藏三昧正受,一切如来光严住持,是诸众生清净觉地,身心寂灭,平等本际,圆满十方,不二随顺,于不二境现诸净土。与大菩萨摩诃萨十万人俱,其名曰:文殊师利菩萨、普贤菩萨、普眼菩萨、金刚藏菩萨、弥勒菩萨、清净慧菩萨、威德自在菩萨、辩音菩萨、净诸业障菩萨、普觉菩萨、圆觉菩萨、贤善首菩萨等而为上首,与诸眷属皆入三昧,同住如来平等法会。 제1장문수보살장(文殊菩薩章) 于是,文殊师利菩萨在大众中,即从座起,顶礼佛足,右绕三匝,长跪叉手,而白佛言:“大悲世尊,愿为此会诸来法众,说于如来本起清净因地法行,及说菩萨于大乘中发清净心,远离诸病,能使未来末世众生求大乘者不堕邪见。”作是语已,五体投地,如是三请,终而复始。 尔时,世尊告文殊师利菩萨言:“善哉!善哉!善男子,汝等乃能为诸菩萨,咨.. 2023. 11. 21.
아미타경 阿彌陀經 산과바다 정토삼부경 HOME 阿彌陀經(佛說阿彌陀經) 姚秦龜茲三藏鳩摩羅什譯 如是我聞: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一時,佛在舍衛國祇樹給孤獨園,與大比丘僧千二百五十人俱,皆是大阿羅漢,衆所知識。長老舍利弗、摩訶目乾連、摩訶迦葉、摩訶迦栴延、摩訶拘絺羅、離婆多、周梨槃陁迦、難陁、阿難陁、羅睢羅、憍梵波提、賓頭盧頗羅墮、迦留陁夷、摩訶劫賓那、薄俱羅、阿㝹樓馱,如是等諸大弟子,幷諸菩薩摩訶薩——文殊師利法王子、阿逸多菩薩、乾陁訶提菩薩、常精進菩薩,與如是等諸大菩薩,及釋提桓因等無量諸天大衆俱。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기수급고독원에서 큰 비구 천이백오십인과 함께 계시었다. 이들은 모두 큰 아라한으로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이들이었으니 장로사리불, 마하목건련, 마하가섭, 마하가전연, 마하구치라, 리바다, 주리반타가, 난타, 아난다, 라후라, 교범바제, 빈.. 2020. 3. 20.
관무량수경 觀無量壽經 산과바다 정토삼부경 HOME 觀無量壽經(佛說觀無量壽佛經) 宋西域三藏 [彊-弓]良耶舍 譯 如是我聞。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一時,佛在王舍城,耆闍崛山中。與大比丘眾,千二百五十人俱,菩薩三萬二千,文殊師利法王子而為上首。 어느 때 부처님께서 왕사성의 기사굴산(영추산)에 계셨는데, 천 二백 五십인의 비구들과 三만 二천의 보살들이 자리를 함께 하였으며, 문수보살이 그 수제자였다. 爾時王舍大城,有一太子,名阿闍世。隨順調達惡友之教,收執父王頻婆娑羅,幽閉置於七重室內,制諸群臣,一不得往。 그 때 마가타국의 왕사성에 *아사세라 하는 한 태자가 있었다. 그는 제바달다라는 나쁜 벗의 꼬임에 빠져서 아버지인 빈바사라왕을 일곱 겹의 담으로 둘러싼 깊은 감옥에 가두어 놓고, 신하들에게 명령하여 한 사람도 가까이하지 못하게 하였다. * 아사세.. 2020. 3. 19.
무량수경 無量壽經卷下 산과바다 정토삼부경 HOME 佛說無量壽經卷下 佛告阿難:「其有眾生生彼國者,皆悉住於正定之聚。所以者何?彼佛國中無諸邪聚及不定之聚,十方恒沙諸佛如來皆共讚歎無量壽佛威神功德不可思議。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아난아, 저 극락세계에 왕생(往生)하는 중생들은 모두 반드시 성불할 수 있는 이들로서, 성불이 결정된 정정취(正定聚)에 머물게 되는데, 그 까닭은 극락세계에는 성불하는데 잘못 결정된 사정취(邪定聚)나 아직 성불하기로 결정되지 않은 부정취(不定聚)는 없기 때문이니라. 그래서 항하 모래 수와 같이 무수한 시방세계의 여러 부처님들도 모두 한결같이 무량수불(아미타불)의 위신력과 공덕이 불가사의하심을 찬탄하시느니라. 諸有眾生聞其名號信心歡喜,乃至一念,至心迴向願生彼國,即得往生住不退轉,唯除五逆、誹謗正法。」 그런데 누구든.. 2020. 3. 17.
무량수경 無量壽經卷上 산과바다 정토삼부경 HOME 佛說無量壽經卷上 我聞如是: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一時佛住王舍城耆闍崛山中,與大比丘眾萬二千人俱,一切大聖神通已達,其名曰:尊者了本際、尊者正願、尊者正語、尊者大號、尊者仁賢、尊者離垢、尊者名聞、尊者善實、尊者具足、尊者牛王、尊者優樓頻䗍迦葉、尊者伽耶迦葉、尊者那提迦葉、尊者摩訶迦葉、尊者舍利弗、尊者大目揵連、尊者劫賓那、尊者大住、尊者大淨志、尊者摩訶周那、尊者滿願子、尊者離障閡、尊者流灌、尊者堅伏、尊者面王、尊者果乘、尊者仁性、尊者喜樂、尊者善來、尊者羅云、尊者阿難,皆如斯等上首者也。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마갈타국의 서울 왕사성 근처의 기사굴산 중에 계셨는데 덕망이 높은 비구들 일만이천 명이 함께 모시고 있었다. 이들은 이미 신통지혜가 통달한 대성인들로서, 그 이름은 요본제존자.전원존자.정어존자.대호존자.인현존자.이.. 2020. 3. 17.
정토삼부경 HOME 산과바다 정토삼부경 HOME 정토삼부경(淨土三部經)은 『무량수경(無量壽經)』 『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 『아미타경(阿彌陀經)』의 세 경전을 말한다. 불교의 정토종에서 근본경전으로서 중요시하는 석가가 여러 가지 번뇌에 물든 중생을 위하여 아미타불의 구제를 설한 내용이다. 성립 연대에 관해서는 여러 설이 있으나, 『무량수경』과 『아미타경』은 BC 1세기경 서북 인도에서, 『관무량수경』은 이보다 훨씬 뒤인 4∼5세기경 서북 인도 또는 중국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무량수경』을 대경(大經), 『아미타경』은 소경(小經)으로도 부르는데, 모두 산스크리트 원전이 남아 있으나, 관경(觀經)이라 부르는 『관무량수경』은 한역과 위구르어역만이 남아 있다. 특히 『무량수경』의 법장(法藏)보살의 본원(本願:범본에는.. 2020. 3. 17.
법화경 28. 보현보살권발품 산과바다 法華經 HOME 妙法蓮華經 卷第七 28. 普賢菩薩勸發品(보현보살권발품) 普賢菩薩勸發品에서는 동방의 보현보살(普賢菩薩)이 사바세계(娑婆世界)에 와서 석존에게 여래멸후에는 어떻게 『法華經』을 수지해야하는가를 질문한 것에 대해 석존은 『法華經』 전체를 4가지 법으로 요약하여 설명한다.(재연법화再演法華) 이에 응하여 보현보살(普賢菩薩)은 말법의 탁악(濁惡)한 세상에 『法華經』을 수지하는 행자를 수호하고 법을 지킬 것을 맹세한다. 석존은 설법을 끝내고, 일체의 대중은 모두 환희하여 부처의 말씀을 수지하고 배례하며 영취산(靈鷲山)을 떠나간다. 이로서 『法華經』의 설법 및 의식은 모두 끝난다. * 靈鷲山에서 法華經과 無量壽經을 강(講)하였다함. 爾時 普賢菩薩 以自在神通力 威德名聞 與大菩薩無量無邊不可稱數 從東.. 2020. 3. 1.
법화경 27. 묘장엄왕본사품 산과바다 法華經 HOME 妙法蓮華經 卷第七 27. 妙莊嚴王本事品(묘장엄왕본사품) 妙莊嚴王本事品에서는 외도사견(外道邪見)의 아버지 묘장엄왕(妙莊嚴王)을 정법에 인도한 정덕부인과 정장(淨藏), 정안(淨眼)의 두 아들의 모습을 통해 『法華經』을 넓혀가는 사람의 공덕이 설해져 있다. 爾時 佛告諸大衆. 乃往古世 過無量無邊不可思議阿僧祇劫 有佛名雲雷音宿王華智 多陁阿伽度 阿羅訶 三藐三佛陁. 國名光明莊嚴 劫名憙見. 그 때 부처님께서 모든 대중들에게 말씀하셨다. "지난 과거 한량없고 가없어 헤아릴 수도 없는 아승기겁에 부처님께서 계셨으니, 그 이름은 운뢰음수왕화지(雲雷音宿王華智)49) 다타아가도·아라하·삼먁삼불타이다. 나라 이름은 광명장엄(光明莊嚴)이요, 겁의 이름은 희견(喜見)이었느니라. 49) 범어로는 Jaladhar.. 2020. 3. 1.
법화경 26. 다라니품 산과바다 法華經 HOME 妙法蓮華經 卷第七 26. 陀羅尼品(다라니품) 陀羅尼品에서는 제천선신이 『法華經』을 弘通하는 사람을 수호한다는 것이 설해짐. 약왕보살(藥王菩薩), 용시보살(勇施菩薩)의 이성(二聖), 비사문천왕(毘沙門天王)의 이천(二天)과 지국천왕(持國天王), 십나찰녀(十羅刹女) 등이 차례로 석존 앞에서 “『법화경』을 독송하고 수지하는 사람을 다라니(주문)를 가지고 수호하겠습니다.” 라고 맹세한다. 爾時 藥王菩薩 卽從座起 偏袒右肩 合掌向佛 而白佛言. 世尊, 若善男子善女人 有能受持法華經者 若讀誦通利 若書寫經卷 得幾所福? 佛告藥王. 若有善男子善女人 供養八百萬億那由他恒河沙等諸佛 於汝意云何? 其所得福 寧爲多不? 甚多世尊. 佛言, 若善男子善女人 能於是經 乃至受持一四句偈 讀誦解義 如說修行 功德甚多. 그 때 약.. 2020. 3. 1.
법화경 25. 관세음보살보문품 산과바다 法華經 HOME 妙法蓮華經 卷第七 25. 觀世音菩薩普門品(관세음보살보문품) '관세음보살보문품'은 따로 '관음경' 또는 '보문품경'이라고 한다. 僧侶들도 마찬가지이지만 一般人들이 佛敎修行의 방법으로 觀世音菩薩을 念하는 것은 대단히 좋다. 一念으로 하게 되면 그대로 禪이 되고 無念無想의 경지에 이르게 된다. 단순히 日常을 살아가는데도 참으로 보탬이 되는 수행이다. 아름답고 智慧롭고 慈悲로운 마음 씀씀이를 배울 수 있다. 우리나라의 觀音信仰은 歷史도 깊고 熱情도 대단하다. 靈驗 또한 셀 수 없이 많다. 어쩌면 佛敎信仰의 太半을 차지한다고 해도 過言이 아닐 것이다. 觀世音菩薩의 慈悲와 威信力에 대해 잘 밝혀져 있는 經典은 바로 『法華經』의 이 普門品과 『능엄경』과 『천수경』이다. 『능엄경』에서는 觀世音.. 2020. 2. 29.
법화경 24. 묘음보살품 산과바다 法華經 HOME 妙法蓮華經 卷第七 24. 妙音菩薩品(묘음보살품) 이 妙音菩薩品은 바로 이어 나오는 觀世音菩薩普門品과 매우 類似한 형식을 보이고 있다. 序頭에서 부처님께 菩薩의 내력을 묻는다든지 34應身을 나타내어 衆生을 敎化하는 모습 등 여러 가지로 비슷한 형식을 보이고 있다. 이렇게 經을 볼 때 前後를 比較해 가거나 連結되는 이야기를 찾아서 읽으면 더욱 진실을 넓게 가질 수가 있다. 여기서 우리들이 생각하고 넘어가야할 점은 34應身에 대해서다. 이것은 우리들이 法師의 役割을 할 때 對象의 根機와 必要에 맞추어 法을 설해야 된다는 이야기이다. 가장 목말라 있을 때 그 갈증을 해결해줄 수 있는 적절한 方便을 適時에 活用할 때 法師의 役割이, 나아가 佛敎의 意味가 한층 더 소중해진다고 본다. 爾時 .. 2020. 2. 29.
법화경 23. 약왕보살본사품 산과바다 法華經 HOME 妙法蓮華經 卷第六 23. 藥王菩薩本事品(약왕보살본사품) 藥王菩薩本事品에서는 出家하여 僧侶가 되어 戒받을 때 燃臂의 由來가 되기도 하는 一切衆生喜見菩薩의 燒身供養이 나온다. 팔을 태우는 것이 燒身供養이 아니고 팔을 태우고 난 뒤 다시 그 팔이 원래대로 復舊되는 것이 진정한 燒身供養이라 하겠다. 바로 이 一切衆生喜見菩薩이 藥王菩薩의 本生이다. 그리고 이 品에서 『法華經』 功德의 秀勝함을 아름다우면서도 도도하게 열가지에 譬喩하여 노래하고 있다. 爾時 宿王華菩薩白佛言. 그 때 수왕화(宿王華)보살53)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53) 범어로는 Naksatrarjasamkusumitbhijn. 성수(星宿)의 왕에 의해 신통력을 발휘한 자라라는 뜻이기 때문에 숙(宿)은 수로 읽어야 한다. 世尊,.. 2020. 2. 29.
법화경 22. 촉루품 산과바다 法華經 HOME 妙法蓮華經 卷第六 22. 囑累品(촉루품) 앞에서 如來는 神力을 보이고난 뒤 菩薩들의 머리를 세 번이나 쓰다듬으며 付囑을 한다. 우리들 人間의 모습과 다를 바 없다. 如來가 바로 우리들 施主임을 한 번 더 認識시키며 『法華經』의 流通에 대해 당부한다. 여기서 多寶如來가 本國으로 돌아가고 虛空中의 說法이 끝난다. 二處二回의 說法이 끝나는 것이다. 그래서 마지막 부분이 마치 經典의 끝처럼 敍述되어 있다. 爾時 釋迦牟尼佛 從法座起 現大神力 以右手 摩無量菩薩摩訶薩頂 而作是言. 我於無量百千萬億阿僧祇劫 修習是難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法 今以付囑汝等. 汝等應當一心 流布此法 廣令增益. 如是三摩諸菩薩摩訶薩頂 而作是言. 我於無量百千萬億阿僧祇劫 修習是難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法 今以付囑汝等. 汝等當受持讀誦 廣宣.. 2020. 2. 28.
법화경 21. 여래신력품 산과바다 法華經 HOME 妙法蓮華經 卷第六 21. 如來神力品(여래신력품) 如來神力品부터는 付囑流通이다. 부처의 功德이 이만큼 있으니 널리 傳法하라는 부탁을 하는데 있어서 먼저 열 가지 威信力을 보인다. 廣長舌, 無量光, 謦欬, 彈指, 地動, 皆見, 虛空中聲, 遙散寶物, 十方世界通達無碍의 威信力을 나타낸다. 자신의 능력을 보이고서 난 뒤 이 經은 ‘如來一切所有之法’과 ‘如來一切自在信力’과 ‘如來一切秘要之藏’과 ‘如來一切甚深之事’를 다 顯說한다고 하며 付囑을 내리는 세밀함을 볼 수가 있기도 하다. 爾時 千世界微塵等 菩薩摩訶薩 從地踊出者 皆於佛前 一心合掌 瞻仰尊顏 而白佛言. 世尊, 我等 於佛滅後 世尊分身 所在國土 滅度之處 當廣說此經. 所以者何? 我等亦自 欲得是眞淨大法 受持讀誦 解說書寫 而供養之. 그 때 땅에서.. 2020. 2. 28.
법화경 20. 상불경보살품 산과바다 法華經 HOME 妙法蓮華經 卷第六 20. 常不輕菩薩品(상불경보살품) 우리들이 禮拜을 하는 窮極的인 목적은 ‘모든 人間을 부처님으로 모신다.’는 것이다. 이것을 부처님의 本生談을 통해 ‘常不輕菩薩’을 등장시켜 實證的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최초의 부처님 威音王如來라는 名號를 한번 살펴보자. ‘威’는 형상이고, ‘音’은 소리이다. 역시 육근이 발동하는 보통의 우리들 사량 분별이라는 것이다. 그 때 常不輕菩薩이라는 한 菩薩은 오로지 ‘항상 나는 당신을 가벼이 여기지 않습니다.’하면서 남을 禮拜하는 것으로 修行을 하였는데, 이는 우리들 의식 너머에 있는 부처를 바로 알고 사람 사람마다에 있는 佛性을 찬탄한 것이다. 몸으로 직접 「法華經」을 설하고 보여주는 것이다. 爾時 佛告得大勢菩薩摩訶薩. 汝今當知 若比.. 2020.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