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에는 꽃이 피네

과학/양서류17

산개구리알 common frog 산과바다 산개구리알 common frog 2024. 2. 29. 담음 2월 말경에 보이고 수면에 넓게 퍼져 있어서 산개구리알로 동정해 본다. * 한국산개구리알과 산개구리알의 비교 알 위치 알 덩어리 크기와 수 한국산개구리알 물속에 가라앉음 지름 5~10㎝이며, 알의 수는 400~800개이다. 산개구리알 물속과 수면에 넓게 퍼짐 지름 5~30cm 정도이고, 800~2,000개 산개구리 Rana dybowskii (Günther, 1876) 척추동물문 >양서강 >개구리목 >개구리과 >개구리속(Rana) 개구리과에 속하며 주로 육상생활을 하는 개구리. 영국과 유럽, 한국, 일본이 원산지로, 평지와 산지에 서식한다. 식성은 육식이고, 크기는 약 4.5~8cm이다. 낮은 위기의 멸종 위기 등급을 받았다. 산개구리.. 2024. 3. 1.
한국산개구리알 Korean brown frog 산과바다 한국산개구리알 Korean brown frog 2024. 2. 29. 담음 알이 덩어리로 물속에 가라앉아 있어 한국산개구리알로 동정해 본다. * 한국산개구리알과 산개구리알의 비교 알 위치 알 덩어리 크기와 수 한국산개구리알 물속에 가라앉음 지름 5~10㎝이며, 알의 수는 400~800개이다. 산개구리알 물속과 수면에 넓게 퍼짐 지름 5~30cm 정도이고, 알의 수는 800~2,000개 한국산개구리 Rana coreana Okada. 1928 척추동물문 >양서강 > 개구리목 > 개구리과 >개구리속(Rana) 형태 : 몸은 옅은 황갈색이고, 배는 누런 우윳빛을 띤다. 물갈퀴가 거의 발달하지 않았고, 몸의 옆면에는 입에서 목까지 흰색 또는 황금색 줄이 나 있다. 생태 : 2~5월에 걸쳐 짝짓기하며, .. 2024. 3. 1.
두꺼비알 Asian toad 산과바다 두꺼비알 Asian toad 2024. 2. 29. 담음 두꺼비는 알을 2월 말~3월 초 순경 기다란 원통 모양의 알주머니를 낳는다. 한천질에 쌓여 낳은 알주머니는 길이가 무려 10m에 이르며 알의 개수는 2500 ~ 8000개 정도나 된다. * 두꺼비 올챙이는 개구리 올챙이보다 훨씬 검고, 뭉쳐서 몰려다님이 달라 구분이 되는군요. 두꺼비 Bufo bufo gargarizans CANTOR 척추동물문 >양서강 >개구리목 >두꺼비과 >두꺼비속(Bufo) 더터비, 두텁, 둗거비 라고도 하였으며 한자로는 섬여(蟾蜍), 축추(鼀), 섬제(詹諸), 나하마(癩蝦蟆) 등으로 불린다. 일반적으로 두꺼비과의 개구리류를 통칭하기도 한다. 몸길이 60~120mm이다. 등면은 보통 갈색이고 피부 융기의 위끝 부분은 .. 2024. 2. 29.
도롱뇽알 Korean salamander 산과바다 도롱뇽알 Korean salamander 2024. 2. 29. 담음 도롱뇽 Hynobius leechii Mori. 1928 척추동물문 >양서강 >도롱뇽목 >도롱뇽과 >도롱뇽속(Hynobius) 도롱뇽과(Hynobiidae) 도롱뇽속(Hynobius)에 속하는 양서류로 한국 특산종(特産種)이다. 갈색 바탕의 몸 색깔에 암갈색의 둥근 얼룩무늬가 있고, 등은 눈의 뒷부분부터 짙은 색을 띤다. 옆면에서 배에 이르기까지는 몸 색깔이 점점 엷어지며 얼룩무늬의 수도 적어진다. 머리는 편평하며, 등쪽에서 볼 때 머리길이가 머리 폭보다 약간 길어 타원형을 이룬다. 주둥이가 둥글고, 콧구멍이 있으며 눈은 돌출되어 있다. 윗눈꺼풀은 잘 발달되어 아랫눈꺼풀보다 약간 길다. 피부는 매끈하며, 목 뒷부분의 등 중앙에.. 2024. 2. 29.
새끼두꺼비 Asian toad 산과바다 새끼두꺼비 Asian toad 2022. 6. 9. 담음 처음으로 새끼두꺼비를 보며 담았답니다. 지난 4월 8일 두꺼비집 앞의 웅덩이에 검은 올챙이가 뭉쳐서 몰려다니더니 아주 작은 새끼두꺼비가 산으로 오르고 있군요. * 두꺼비 올챙이는 개구리 올챙이보다 훨씬 검고, 뭉쳐서 몰려다님이 달라 구분이 되는군요. 두꺼비 Bufo bufo gargarizans CANTOR 척추동물 >양서강 >개구리목 >두꺼비과 >두꺼비속(Bufo) 더터비, 두텁, 둗거비 라고도 하였으며 한자로는 섬여(蟾蜍), 축추(鼀), 섬제(詹諸), 나하마(癩蝦蟆) 등으로 불린다. 일반적으로 두꺼비과의 개구리류를 통칭하기도 한다. 몸길이 60~120mm이다. 등면은 보통 갈색이고 피부융기의 위끝 부분은 흑색이다. 몸통과 네다리의 등면.. 2022. 6. 9.
두꺼비 올챙이 산과바다 두꺼비 올챙이 2022. 4. 8. 담음 전에 3월 초 순경에 산남동 두꺼비 생태공원 거울못에서 두꺼비알(기다랗게 원통 모양의 10여m 되는 알주머니를 낳아 다른 양서류의 알과 구분이 됨)을 담았었는데 두꺼비집 앞의 웅덩이에 검은 올챙이가 뭉쳐서 몰려다니는군요. * 두꺼비 올챙이는 개구리 올챙이보다 훨씬 검고, 몰려다니며, 뭉쳐 있어서 구분이 되는군요. 두꺼비 Bufo bufo gargarizans CANTOR 척추동물 >양서강 >개구리목 >두꺼비과 >두꺼비속(Bufo) 더터비, 두텁, 둗거비라고도 하였으며 한자로는 섬여(蟾蜍), 축추(鼀), 섬제(詹諸), 나하마(癩蝦蟆) 등으로 불린다. ▶ 서식지 – 습기가 많거나 그늘진 곳 ▶ 먹이 – 잠자리, 나방, 메뚜기와 같은 곤충, 지렁이 및 입으로 .. 2022. 4. 9.
두꺼비 올챙이 산과바다 두꺼비 올챙이 2020. 4. 13. 담음 지난 3월 초순경에 산남동 두꺼비 생태공원 거울못에서 두꺼비 알(기다랗게 원통모양의 알주머니를 낳아 다른 양서류의 알과 구분이 됨)을 담았었는데 다랑이논 웅덩이에 올챙이가 많이 자라 몰려다니는군요. * 두꺼비 올챙이는 개구리 올챙이보다 훨씬 검고, 몰려 다니며, 뭉쳐있어서 구분이 되는군요. 두꺼비 Bufo bufo gargarizans CANTOR 척추동물 >양서강 >개구리목 >두꺼비과 >두꺼비속(Bufo) 더터비·두텁·둗거비라고도 하였으며 한자로는 섬여(蟾蜍)·축추(鼀)·섬제(詹諸)·나하마(癩蝦蟆) 등으로 불린다. 서식지 - 습기가 많거나 그늘진 곳 먹이 - 잠자리, 나방, 메뚜기와 같은 곤충, 지렁이 및 입으로 삼킬 수 있는 모든 동물 크기 - 몸길.. 2020. 4. 13.
두꺼비 올챙이가 보인다 산과바다 두꺼비집 주변에는 두꺼비알이 자란다. 2020. 3. 11. 담음 산남동 두꺼비생태공원내의 두꺼비집 주변의 다랑이논과 웅덩이에는 일부 올챙이가 보이고 두꺼비 도롱뇽 산개구리의 알이 부화되기를 기다리고 있군요. * 청주지방법원 옆에 두꺼비생태문화관이 있어 생태공원 관리하는 사람들이 참개구리못과 청개구리못 원흥이방죽 거울못 다랑이논과 웅덩이 등 두꺼비의 터전을 잘 관리하고 보호하는 노고에 두꺼비들이 잘 살아가고 있군요. 산개구리알로 보이는데 옆에 올챙이들이 보이는군요. 두꺼비집앞에 웅덩이와 다랑이논이 있어 양서류들이 알을 낳아 자랄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여 보호해주는군요. 위는 도롱뇽알로 보이고 아래는 기다란 알주머니로 두꺼비알로 보인다. 아래는 산개구리알로 보이는군요. 여기는 원흥이방죽 최상류의 .. 2020. 3. 12.
두꺼비 Asiatic toad 산과바다 두꺼비알 2020. 3. 8. 담음 산남동 두꺼비 생태공원 거울못에서 두꺼비 알을 담았는데...... 기다랗게 원통모양의 알주머니를 낳아 다른 양서류의 알과 구분이 되고, 두꺼비올챙이는 개구리올챙이보다 훨씬 검어 구분이 되는군요. 2014. 3. 17. 거울못에서 담은 두꺼비 2016. 4. 4. 거울못에서 담은 두꺼비올챙이인데 집단으로 모여서 다니며 개구리올챙이보다 훨씬 검게보이더군요. 아래는 같은 거울못에서 담앗는데 산개구리알로 보이는군요. 아래는 도롱뇽알로 보이는군요. 아래는 14. 7. 5. 담은 청개구리 아래는 14. 9. 6. 담은 파라솔대에 올라온 청개구리 두꺼비 Bufo bufo gargarizans CANTOR 척추동물 >양서강 >개구리목 >두꺼비과 >두꺼비속(Bufo) 더터비·.. 2020. 3. 9.
거울못의 두꺼비 올챙이 산과바다 거울못의 두꺼비 올챙이 2017. 4. 12. 담음 두꺼비생태공원 원흥이방죽 상류의 거울못(청주)에는 두꺼비 올챙이들이 잘 자라고 있군요. 경칩(3월 5일)을 전후로 이동한다는데 지난해 3월 중순(14년 3월 17일)경에 거울못에 두꺼비가 보이고 산란이 시작되어 약 보름 후(3월 하순경)에 부화를 하여 알집에 모여 붙어 있다가 나오기 시작 하더군요. 3월 하순경에 알에서 깨어난 올챙이는 60~70일 정도 무리를 지어 생활하다가 변태를 하여 땅 위로 올라온다. 두꺼비 올챙이는 갈색의 개구리 올챙이 보다 크고 더 짙은 검은색이군요. 두꺼비 올챙이는 무리를 지어 몰려다니는 것은 천적으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한 생존습성 인가보다. 두꺼비 Bufo bufo gargarizans CANTOR 척추동물 .. 2017. 4. 13.
두꺼비올챙이 산과바다 두꺼비올챙이 2016. 4. 4. 담음 두꺼비는 한국 민속에서는 집지킴과 재복(업)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시골에 살았던 어린 시절에는 흔하게 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보기 쉽지 않은데 청주 두꺼비생태공원 거울못에는 두꺼비올챙이들이 바글바글 놀고 있군요. 두꺼비 Bufo bufo gargarizans CANTOR 양서류 >개구리목(無尾目) >두꺼비과 >두꺼비속(Bufo) 두꺼비과의 양서류. 개구리와 거의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피부에 오돌토돌한 돌기가 많이 나있다. 위험에 처했을 때는 피부로 독을 퍼뜨리고, 귀샘에서 부포톡신이라는 독액을 분비한다. 일반적으로 두꺼비과의 개구리류를 통칭하기도 한다. 몸길이 60~100 mm 이다. 등면은 보통 갈색이고 피부융기의 위끝 부분은 흑색이다. 몸.. 2016. 4. 4.
두꺼비 Asiantoad 산과바다 두꺼비 Asiantoad 2015. 7. 4. 담음 산남동 두꺼비생태공원이 있고 뒤에 구룡산이 있어 두꺼비의 서식지가 된다. 한 마리 두꺼비가 있더군요. 한국 민속에서는 집지킴과 재복(업)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옛날엔 흔하게 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보기 쉽지 않군요. 청주 두꺼비생태공원 구룡산 등산로에서 담음 두꺼비 Bufo bufo gargarizans CANTOR 척추동물 >양서강 >개구리목 >두꺼비과 >두꺼비속(Bufo) 두꺼비과의 양서류. 개구리와 거의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피부에 오돌토돌한 돌기가 많이 나있다. 위험에 처했을 때는 피부로 독을 퍼뜨리고, 귀샘에서 부포톡신이라는 독액을 분비한다. 일반적으로 두꺼비과의 개구리류를 통칭하기도 한다. 몸길이 60~100 mm 이다.. 2015. 7. 5.
청개구리의 전설 tree frog 산과바다 청개구리 tree frog 2014. 7. 5. 담음 청개구리의 전설 옛날 옛날에 청개구리가 살았습니다. 청개구리는 엄마와 단둘이 살았습니다. 집에 다른 식구도 없는 청개구리에게는 유일하게 엄마만이 놀아 줄 상대였습니다. 그런 청개구리는 엄마 말을 듣지 않고 반대로 행동하는 것이 엄마가 자신에게 관심을 갖게 하는 방법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속상해 하는 것을 보면서 손뼉을 치며 재미있어 했습니다. 처음엔 한두 번 재미로 하던 것이 습관이 되어 청개구리는 아예 엄마 말이라면 모두 거꾸로 행동했습니다. 엄마가 산에서 놀아 라 하면 강으로 갔고, 강에서 놀아 라 하면 산에 가서 놀았습니다. 언제나 거꾸로 행동하는 아들청개구리 때문에 엄마 청개구리는 걱정으로 지새우다가 그만 병을 얻게 되었.. 2014. 7. 6.
두꺼비가 놀고 있군요. 산과바다 두꺼비 Asian toad 2014. 3. 17. 담음 2월 말부터 여러날(20여일) 동안 기웃거리며 관찰해보았는데 오늘 오후에 처음 보이는군요. 두꺼비생태공원(청주 산남동)의 상류쪽에 위치한 거울못에서 두꺼비가 놀고 있어 반가움에 담았답니다. 기다란 젤리 모양의 관 내부에 알이 들어 있다는데 알은 볼 수 없군요. 두꺼비 Bufo bufo gargarizans CANTOR 척추동물 >양서강 >개구리목 >두꺼비과 >두꺼비속(Bufo) 주로 육상에서 생활하며 곤충류나 지렁이 등을 포식한다. 산란기에는 하천이나 늪 등에 모여들고 이 시기 이외에는 습한 곳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물속에 알을 낳으며 새끼들이 생육하기에 적절한 연못으로 이동하는데 이동거리는 1.5㎞ 이상이나 된다. 알은 2개의 기.. 2014. 3. 24.
도롱뇽알 산과바다 도롱뇽(Korean salamander)알 2014. 3. 21. 담음 도롱뇽 Hynobius leechii Boulenger 척추동물문 >양서강 >도롱뇽목 >도롱뇽과 >도롱뇽속 도롱뇽과(Hynobiidae) 도롱뇽속(Hynobius)에 속하는 양서류로 한국 특산종(特産種)이다. 갈색 바탕의 몸 색깔에 암갈색의 둥근 얼룩무늬가 있고, 등은 눈의 뒷부분부터 짙은 색을 띤다. 옆면에서 배에 이르기까지는 몸 색깔이 점점 엷어지며 얼룩무늬의 수도 적어진다. 머리는 편평하며, 등쪽에서 볼 때 머리길이가 머리 폭보다 약간 길어 타원형을 이룬다. 주둥이가 둥글고, 콧구멍이 있으며 눈은 돌출되어 있다. 윗눈꺼풀은 잘 발달되어 아랫눈꺼풀보다 약간 길다. 피부는 매끈하며, 목 뒷부분의 등 중앙에서 허리 부분까지 .. 2014. 3. 24.
산개구리 울음소리가 경칩을 알리는군요. 산과바다 산개구리 Coommon frog 2014. 3. 2. 칠보산 계곡 웅덩이에서 담음 깊은산 계곡에도 산개구리 울음소리가 경칩을 알리는군요. 산개구리 Rana temporaria ornativentris 척추동물 >양서강 >개구리목 >개구리과 >개구리속 영국·유럽·아시아가 원산지이며, 유럽 대륙에서는 초원개구리(grass frog) 갈색개구리(brown frog)라고도 한다. 산개구리의 피부는 부드럽고, 몸길이는 약 7.5~8㎝ 정도이다. 몸빛깔은 회색에서부터 녹색 갈색 노란색 붉은색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적갈색이나 검정색의 반점들이 있다. 습기가 많고 그늘진 곳에 많이 서식하며 종종 실험동물로서 이용되는데, 어떤 나라에서는 식용으로 쓰기도 한다. 3월 21일 담은 산개구리알과 올챙이 * 청주에는.. 2014. 3. 2.
청주에는 두꺼비 생태공원이 있다. 산과바다 청주 산남동 원흥이방죽 청주에는 두꺼비 생태공원이 있다. 2014. 3. 1. 담음 충북 청주시 흥덕구 산남동(청주지방법원과 검찰청 앞)에 원흥이방죽을 중심으로 두꺼비생태공원이있다. 청주 산남동 원흥이방죽에 두꺼비들의 노래 소리가 들리어 따라가 보는데 가까이가면 소리를 멈추어 두꺼비를 볼 수 없군요. 개체수가 줄어서 더 그렇겠지요.(2014년 3월 6일이 경칩이다) 이곳은 한국토지공사(현 한국토지주택공사)가 1999년 3월부터 택지개발을 하는 과정에서 2003년 수백 마리의 두꺼비가 확인돼 토지공사와 환경단체 간 마찰을 빚다 토지공사가 82억 원을 들여 3만3301㎡의 부지에 대체 습지와 생태 통로 교량 등을 갖춘 공원을 조성, 청주시에 기부채납했다. 이에 시민 환경단체의 대표적 두꺼비 보호운동.. 2014.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