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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양서류

두꺼비올챙이

by 산산바다 2016. 4. 4.

산과바다

 

두꺼비올챙이

2016. 4. 4. 담음

두꺼비는 한국 민속에서는 집지킴과 재복()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시골에 살았던 어린 시절에는 흔하게 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보기 쉽지 않은데

청주 두꺼비생태공원 거울못에는 두꺼비올챙이들이 바글바글 놀고 있군요.

 

청주 두꺼비생태공원 상류에 두꺼비논이 있고 바로 아랫쪽에 거울못이 있다.

두꺼비 Bufo bufo gargarizans CANTOR

양서류 >개구리목(無尾目) >두꺼비과 >두꺼비속(Bufo)

 

두꺼비과의 양서류. 개구리와 거의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피부에 오돌토돌한 돌기가 많이 나있다. 위험에 처했을 때는 피부로 독을 퍼뜨리고, 귀샘에서 부포톡신이라는 독액을 분비한다.

일반적으로 두꺼비과의 개구리류를 통칭하기도 한다. 몸길이 60~100 mm 이다. 등면은 보통 갈색이고 피부융기의 위끝 부분은 흑색이다. 몸통과 네다리의 등면에 불규칙한 흑갈색 무늬가 있다. 몸의 옆쪽에는 흑색 세로줄이 있다. 배면은 전체적으로 연한 황갈색이지만 황색을 띤 회백색의 개체도 있으며, 암갈색의 작은 무늬가 산재한다.

머리는 몸에 비하여 크며 등면에 골질의 융기가 있다. 안비선(眼鼻線)이 현저하고 주둥이의 등면과 뺨 부분이 약간 패어 들어갔다. 고막은 원형 또는 타원형이고 작다. 귀샘은 길고 뚜렷하다. 몸통 등면에는 많은 피부융기가 있고 네다리는 보통 짧다.

암컷은 수컷에 비하여 몸길이가 길고 다리는 짧으며 피부융기는 조밀하고 무늬가 좀 더 확장되어 있다. 주로 육상에서 생활하며 곤충류나 지렁이 등을 포식한다. 산란기에는 하천이나 늪 등에 모여들고 이 시기 이외에는 습한 곳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한국, 일본, 중국, 몽골 등지에 분포한다.

 

* 두꺼비속(Bufo) - 두꺼비, 물두꺼비, 작은두꺼비, 산파두꺼비, 서부두꺼비, 황금두꺼비 등이 있다. 

 

* 두꺼비(15. 7. 4)

* 두꺼비가 놀고 있군요.(14. 3. 17)

* 청주에는 두꺼비 생태공원이 있다.(14. 3. 1)

 

*속은 다르지만 같은 양서류로

* 산개구리 울음소리가 경칩을 알리는군요.(14. 3. 2)

* 청개구리의(14. 7. 5)

* 도롱뇽알(14. 3. 21)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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