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045 미선나무 White Forsythia 산과바다 미선나무 White Forsythia 2025. 3. 23. 담음 * 은은한 꽃 향에 취해 코끝을 쫑긋거리며 꽃에 다가가 본다. * 흰색 꽃피는 미선나무, 분홍색 꽃피는 분홍미선이라고 하는군요. * 꽃부리가 4갈래로 갈라진 노란색 개나리꽃의 모양과 비슷한데 미선나무는 꽃이 층을 이루고 다닥다닥 붙어 있음이 다르군요. * 우리나라 고유종 미선나무 / YTN 사이언스 미선나무 Abeliophyllum distichum Nakai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꿀풀목 >물푸레나무과 >미선나무속(Abeliophyllum) 미선나무의 이름은 아름다운 부채라는 뜻의 미선(美扇) 또는 부채의 일종인 미선(尾扇)에서 유래한다. 열매의 모양이 둥근 부채를 닮아 미선나무라고 부르는데, 우리나라에서만 자.. 2025. 3. 23. 청매화(靑梅花) Banked fire 산과바다청매화(靑梅花) Banked fire2025. 3. 23. 담음* 꽃받침이 녹색이어서 꽃이 푸른빛 흰색으로 보이는 군요.* 흰색과 분홍색의 꽃이 피는 것을 (흰)매화, 청색 꽃이 피는 것을 청매화, 붉은 꽃이 피는 것을 홍매화, 꽃잎이 많이 달려 흰 꽃이 피는 것을 만첩흰매화, 붉은 꽃잎이 많이 달린 것을 만첩홍매화라고 한다. 매화나무 Prunus mume SIEB.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벚나무속(prunus) 매실나무라고도 한다. 꽃을 매화라고 하며 열매를 매실(梅實)이라고 한다. 높이 5∼10m이다. 나무껍질은 노란빛을 띤 흰색, 초록빛을 띤 흰색, 붉은색 등이다. 작은가지는 잔털이 나거나 없다.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거나 넓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 4∼10.. 2025. 3. 23. 세복수초 Acute tip adonis 산과바다 세복수초 Acute tip adonis 2025. 3. 23. 담음* 산남동 두꺼비생태공원에 식재 되어 자라는 1그루의 세복수초 꽃을 담음* 복수초속(Adonis)의 복수초는 우리나라에 최근 3종류가 보고되어 있다. 제주도에서 자라는 세복수초와 개복수초(가지복수초) 그리고 복수초(애기복수초)가 바로 그것이다. 세복수초 Adonis multiflora Nishikawa & KojiIto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복수초속(Adonis) 잎이 가늘게 갈라지는 복수초 종류라는 뜻의 이름이다. 여러해살이풀이며, 높이는 10~30㎝이다. 줄기가 많이 분지한다.잎은 어긋나기하고 3~4회 깃꼴로 갈라지거나 깃꼴겹잎(우상복엽)이며, 마지막 갈래조각은 선형 또는.. 2025. 3. 23. 목련 Kobus magnolia 산과바다 목련 Kobus magnolia 2025. 3. 22. 담음 * 날씨가 흐리고 비가 내리는 날이나 밤에는 꽃잎이 닫히고 낮에는 열림을 알게 되는군요. * 목련(산에서 자라는)은 원예종인 백목련과 다르고, 산목련(함박꽃나무)과도 전혀 다른 종이다. 목련 Magnolia kobus A. P. DC.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목련목 >목련과 >목련속(Magnolia) 높이 10m 정도로 자라며 수피는 회백색으로 매끄러운 편이고 껍질눈이 있다. 가지는 털이 없고 많이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게 달리고 넓은 난형 또는 도란형으로 끝이 꼬리처럼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에 털이 있거나 없다. 꽃은 3~4월 가지 끝에 잎보다 먼저 흰색 꽃이 피는데 양성화로 6개의.. 2025. 3. 22. 산수유나무 Asiatic Cornelian Cherry 산과바다 산수유나무 Asiatic Cornelian Cherry 2025. 3. 21. 담음 * 2일 전에 꽃잎이 열리더니 오늘은 많이 피어 노란색 작은 꽃잎이 뒤로 젖혀지고 꽃자루가 삐쭉 올라옴이 특이하여 예쁘군요. * 보통 3월 초에 꽃이 피기 시작하여 중순엔 만개하였는데 올해는 꽃이 이제야 피기 시작하는군요.3월 23일 만개한 산수유나무 꽃 산수유나무 Cornus officinalis Sieb.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층층나무목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Cornus) 중부 이남에 심어 기르는 작은키나무 또는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높이 5~12m,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줄기가 오래되면 껍질 조각이 떨어진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 또는 긴 난형으로 길이 4~10cm, 폭 2~6cm,.. 2025. 3. 21. 산수유나무 Asiatic Cornelian Cherry 산과바다산수유나무 Asiatic Cornelian Cherry2025. 3. 19. 담음* 보통 3월 초에 꽃이 피기 시작하여 중순엔 만개하였는데 올해는 꽃이 이제야 피기 시작하는군요.* 노란색 작은 꽃잎이 뒤로 젖혀지고 꽃자루가 삐쭉 올라옴이 특이하여 예쁘군요. 산수유나무 Cornus officinalis Sieb.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층층나무목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Cornus) 중부 이남에 심어 기르는 작은키나무 또는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높이 5~12m,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줄기가 오래되면 껍질 조각이 떨어진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 또는 긴 난형으로 길이 4~10cm, 폭 2~6cm, 끝이 날카롭게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 앞면은 녹색, 털이 난다. 뒷면.. 2025. 3. 19. 생강나무 Korean spice bush 산과바다 생강나무 Korean spice bush 2025. 3. 16. 담음* 잎과 가지는 방향성의 독특한 정유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상처가 나면 생강 냄새가 나므로 생강나무라 한다.* 열매는 녹색→황색→홍색→흑색 순으로 익어가므로 다양한 색의 열매를 관상할 수 있으며 단풍도 볼만하여 관상수로 적합하겠군요. 생강나무 Lindera obtusiloba Blume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녹나무목 >녹나무과 >생강나무속(Lindera) 줄기는 높이가 3m에 달하며 나무껍질은 흑회색이고 일년생가지는 황록색이다. 일년생가지와 동아에 털이 없다. 길이 1cm의 열매자루가 있다. 나무껍질은 흑회색이고 일년생가지는 황록색이고 털이 없다.잎은 어긋나기로 길이 5~15cm, 나비 4~13cm로서 달걀꼴.. 2025. 3. 16. 너도바람꽃 Eranthis stellata 산과바다 너도바람꽃 Eranthis stellata 2025. 3. 15. 담음 올해에는 2월 28일 과 3월 7일 두 차례 답사 하였으나 눈과 얼음으로 덮여 꽃을 못 보고 매년 보았던 장소에 3월 15일 다시 가서 너도바람꽃을 볼 수 있어 즐거움에 담았담니다. 눈길에 너도바람꽃 함박눈 덥힌 골에 얼음 녹아 졸졸대고추움을 잊은 채로 눈 밟으며 기웃기웃골짜기 너도바람꽃 깜짝 놀라 반기네. 2024. 2. 24. 산과바다 이계도 너도바람꽃 Eranthis stellata Maxim.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바람꽃속(아네모네속 Anemone) 석회암지대를 좋아하며 낙엽수 숲속이나 주변에서 자라고 반그늘에서 자란다.줄기는 높이가 15cm에 달한다. 뿌리는 둥.. 2025. 3. 15. 대한민국 속담(俗談 및 意義) (하) 산과바다속담집(俗談集) HOME 대한민국 속담(俗談 및 意義) (하) ★ 하기 싫은 일은 오뉴월에도 손이 시리다 : 하기 싫은 일을 하면 무더운 오뉴월에도 손이 시리게 느껴진다는 뜻으로, 하고 싶은 마음이 없으면 열성이 나오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하나 하면 둘 한다 : 남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앞질러 처신하거나 처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하나를 가르치자면 열 백을 알아야 한다 :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서는 남보다 훨씬 더 많이 알아야 한다는 말.★ 하나를 듣고 열을 안다 : 한마디 말을 듣고도 여러 가지 사실을 미루어 알아낼 정도로 매우 총기가 있다는 말. =하나를 알면 백을 안다.★ 하나를 보고 열을 안다 : 사물의 일부를 보고 전체를 미루어 알 수 있음을 이르는 말. =하나를 .. 2025. 3. 13. 대한민국 속담(俗談 및 意義) (파) 산과바다속담집(俗談集) HOME 대한민국 속담(俗談 및 意義) (파) ★ 파고 세운 장나무 : 땅을 깊이 파고 세운 장나무는 한층 탄탄하다는 뜻으로, 사람이나 일이 든든하여 믿음직스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파랑새보고 며늘아기 곡식 됫박 기운다. : 남도 산간 지방에서 파랑새를 가뭄과 기근 등 불행의 상징으로 여기므로, 이 새를 보고 며느리가 양식을 아끼느라 담던 됫박을 기울여서 곡식을 덜어 놓는다는 말.★ 파리 날리다 : 한가하여 파리나 쫓고 있다는 뜻으로 사업 · 영업 따위가 번성하지 못하다는 말.★ 파리 떼 덤비듯 : 사람들이 이익을 취하고자 자꾸 모여드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파리 목숨 같다 : 인생의 덧없음과 생명이 보잘것없음을 뜻하는 말. = 풀 끝의 이슬.★ 파리 본 두꺼비.. 2025. 3. 13. 대한민국 속담(俗談 및 意義) (타) 산과바다속담집(俗談集) HOME 대한민국 속담(俗談 및 意義) (타) ★ 타고난 복은 남 못 준다 : 모든 복은 타고나는 법이라는 숙명론적 관념에서, 모든 일이 뜻대로 척척 잘되어 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타고난 재주 사람마다 하나씩 있다 : 사람은 누구나 재주 하나는 가지고 있어서 그것으로 먹고살아 가게 마련이라는 말★ 타고난 팔자 : 날 때부터 지니고 있어서 평생 동안 작용하는 좋거나 나쁜 운수★ 타고난 팔자는 죽는 날까지 떼어놓지 못한다. : 자기가 타고난 팔자는 인위적으로 못 고친다는 말★ 타관 양반이 누가 허 좌수인 줄 아냐? : 타관양반좌수허호(他官兩班座首許乎) →상관없는 사람이 그 일의 내막을 알 까닭이 없다는 뜻★ 탐관 밑은 안반 같고 염관 밑은 송곳 같다. : 탐관본안반 염관.. 2025. 3. 13. 대한민국 속담(俗談 및 意義) (카) 산과바다속담집(俗談集) HOME 대한민국 속담(俗談 및 意義) (카) ★ 칼 가지고 오면 칼로 대하고 떡 가지고 오면 떡으로 대한다 : 상대편이 하기에 따라 그 대우도 달라진다는 말.★ 칼 물고〔놓고/짚고〕 뜀뛰기 : 죽을 각오로 일을 한다는 말. →몹시 위태로운 일을 주저 없이(모험적으로) 행동에 옮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칼(을) 물고 뒈질 녀석 : 입에 칼이 꽂혀 죽을 놈이란 뜻으로, 못된 짓을 한 사람을 욕하는 말.★ 칼끝의 원수 : 칼을 들고 겨루어야 할 원수라는 뜻으로,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할 피맺힌 원수라는 말★ 칼날 위에 선 목숨 : 목숨이 언제 끊어질지 모를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칼날 위에 섰다 :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인 것을 비유적으로 이.. 2025. 3. 13. 대한민국 속담(俗談 및 意義) (차) 산과바다속담집(俗談集) HOME 대한민국 속담(俗談 및 意義) (차) ★ 차 치고 포 친다: 1. 무슨 일에나 당당하게 덤비어 잘 해결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지나치게 제 마음대로 이리저리 마구 휘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장기에서 차를 치고 잇따라 포를 쳐서 잡듯이, 연속적으로 드세게 공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차 포 떼고 장기 둔다 : 차 치고 포 친다. 와는 반대로 차와 포 없이 장기를 둔다는 뜻으로, 중요한 것 없이 일에 뛰어든다는 뜻이다.★ 차돌에 바람 들면 석돌보다 못하다 : 야무진 사람일수록 한번 타락하면 걷잡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차려놓은 밥상 받듯 : 이미 준비된 일을 하는 것처럼 힘 안 들이고 손쉽게 일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차면 넘친다(기운.. 2025. 3. 13. 대한민국 속담(俗談 및 意義) (자) 산과바다속담집(俗談集) HOME 대한민국 俗談 및 意義 (자) ★ 자기가 하기 어려운 일은 남에게도 시키지 말아야 한다 : 난행지사 물이명인(難行之事 勿以命人) →자기가 하기 어려운 일은 남도 하기 어렵기 때문에 남에게 시키지 말라는 뜻★ 자는 범 코침주기 : 그대로 가만두었으면 아무 일도 없었을 것을 공연히 건드려서 일을 저질러 위험을 산다는 말. = 자는 호랑이 불침 놓기. ★ 자는 호랑이 코침주기 : 그대로 가만히 두었으면 아무 탈이 없을 것을 공연히 건드려 문제를 일으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긁어 부스럼.★ 자다가 벼락을 맞는다. : 급작스레 뜻하지 않던 변을 당하여 어쩔 줄 모를 때 으르는 말.★ 자다가 봉창 두들기는 소리 : 봉창을 두들기는 행위는 외부 사람이 안에 있는 사람에게 인기척.. 2025. 3. 13. 대한민국 속담(俗談 및 意義) (아) 산과바다속담집(俗談集) HOME 대한민국 俗談 및 意義 (아) ★ 아 해 다르고 어 해 다르다. : 같은 내용의 이야기라도 이렇게 말하여 다르고 저렇게 말하여 다르다는 말.★ 아기 버릇 임의 버릇 : 부모가 아기를 돌보아 주듯이 아내가 남편을 돌보아 주어야 남편이 좋아함을 이르는 말.★ 아끼는 것이 온갖 행복의 근원이다 : 검위만복지원(儉爲萬福之源) →물자를 아껴 쓰는 것은 부유하게 살 수 있는 근본이라는 말★ 아끼는 것이 찌로 간다. : 물건을 너무 아끼기만 하다가는 잃어버리거나 못 쓰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끼다 찌로 간다.★ 아끼다 똥 된다. : 너무 아끼다 보면 결국에는 쓸모없어짐을 이르는 말. = 궤 속의 낡은 돈으로는 똥도 못 산다.★ 아끼면 있고 사치하면 없어진다 : 검즉존 사즉.. 2025. 3. 13. 대한민국 속담(俗談 및 意義) (사) 산과바다속담집(俗談集) HOME 대한민국 俗談 및 意義 (사) ★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 간섭하는 사람이 많으면 일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여러 사람이 제 뜻대로 하려 들면 일이 제대로 되기 어렵다. =목수가 많으면 집 무너뜨린다.★ 사귀어야 절교를 하지 : 本不結交 安有絶交(본불결교 안유절교) →본래 사귐을 맺지 않았더라면 왜 사귐을 끊는 일이 있겠는가? 친구 사귐에 신중하라. 安 : 어찌 ~이겠는가★ 사근내(沙近乃) 장승만 하다. : 보기 흉하게 키 큰 사람을 보고 하는 말.★ 사나운 개 콧등 아물 틈 없다. : 可가증지견 비불리선(憎之犬 鼻不離癬) →사람도 사나워서 늘 싸우기만 하면 상처를 입고 그것이 미처 낫기도 전에 또 새 상처를 입는다는 말. = 사나운 개 입 성할 날.. 2025. 3. 13. 대한민국 속담(俗談 및 意義) (바) 산과바다속담집(俗談集) HOME 대한민국 俗談 및 意義 (바) ★ 바늘 가는 데 실 간다 : 항상 꼭 붙어 다니는 친구나 무리를 일컬음. →서로 떨어져서는 아무 소용이 없으므로 늘 붙어 다닌다는 뜻. = 녹수 갈 제 원앙 가듯.★ 바늘 끝만한 일을 보면 쇠공이만큼 늘어놓는다. : 針小棒大(침소봉대) →과장해서 말하는 경우에 이르는 말.★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 針賊 大牛賊(침적 대우적) →자그마한 나쁜 일도 자꾸 해서 버릇이 되면 나중에는 큰 죄를 저지르게 된다는 말. (=등겨 먹던 개가 말경에는 쌀을 먹는다, 바늘 쌈지에서 도둑이 난다.) 針 : 바늘 침 賊 : 도적 적★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 竊鍼不休 終必竊牛(절침불휴 종필절우) →바늘 도둑질을 그만두지 않으면 마침내 반드시 소를.. 2025. 3. 13. 대한민국 속담(俗談 및 意義) (마) 산과바다속담집(俗談集) HOME 대한민국 俗談 및 意義 (마) ★ 마귀가 고욤을 마다한다. : 본디 좋아하는 것을 짐짓 싫다고 거절할 때 이를 비꼬는 말.★ 마누라가 예쁘면 처가집 말뚝에도 절한다. : 婦家情篤 拜厥馬杙(부가정독 배궐마익) →어떤 사물을 좋아하면 그와 관련된 다른 것까지도 사랑한다는 뜻이다. 말뚝 익 杙★ 마당 삼을 캤다 : 삼을 캐려면 깊은 산중에 들어가야 하나 마당에서 캤으니, 어떤 일을 힘들이지 않고 성공함을 이름.★ 마당 터진 데 솔뿌리 걱정한다 : 1. 당치도 않은 것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 어리석음. 2. 쓸데없는 걱정. * 여기서 '솔뿌리'라 함은 소나무의 뿌리를 말하는데, 소나무 뿌리의 껍질을 벗긴 속심은 매우 질기기 때문에 이를 가지고 바가지나 나무 그릇 등이 터졌을.. 2025. 3. 13. 이전 1 2 3 4 ··· 6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