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아름다운 꽃길 따라 즐거움에 거닐면서
산과바다 4월 아름다운 꽃길 따라 즐거움에 거닐면서2024. 4. 30. 작성꽃길 따라 거닐며 다시 보는 꽃들이 반기니 담으면서 즐거웠답니다. 4월 上旬 : 개나리, 벚나무, 살구나무, 수양벚나무, 조팝나무, 종지나물(미국제비꽃), 튤립, 풀또기, 황매화, 복숭아나무, 쇠뜨기, 수수꽃다리, 수양버드나무, 주름잎, 황새냉이. 4월 中旬 : 돌단풍, 딸기, 뜰보리수, 박태기나무, 삼색제비꽃, 여덟잎으름, 죽단화, 지면패랭이꽃, 탱자나무, 튤립, 흰명자나무, 봄맞이, 배나무, 서울제비꽃, 유럽점나도나물, 점현호색, 노랑선씀바귀, 고들빼기, 라일락, 벼룩나물, 삼색제비꽃, 선주름잎, 얼치기완두, 자두나무, 좀씀바귀, 죽단화, 등나무, 모과나무, 벼룩이자리, 뽕나무, 패랭이꽃(원예종). 4월 下旬 : 윤노리나무..
2024. 5. 1.
[세상보기]아버지의 위치
산과바다 [세상보기]아버지의 위치정진성 대전대 생활체육학과 교수 중도일보( 중도일보 (joongdo.co.kr)이상문 기자신문게재 2024-04-26 19면 사회에서 나를 규정하는 여러 가지 명칭이 있다. 내 부모의 아들, 내 아내의 남편, 두 아들의 아빠 그리고 교육 현장과 사회에서 교수, 선생님, 부원장, 학과장, 사업단장, 인사위원, 공정위원, 이사 등 관계를 규정하는 여러 명칭으로 불린다. 그중에서도 요즘 측은 하고 연민의 대상이 되는 명칭이 아버지라고 생각한다. 요즘 제대로 된 아버지 노릇 하기가 무척이나 어렵다. 산업화 시대에는 경제적인 문제만 해결하면 훌륭한 아버지였지만, 지금은 경제적인 문제는 필수 조건이고, 다정하고 친구 같으며 가정적이어야 한다. 광고나 드라마에서도 아버지는 힘없고 측은..
2024.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