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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佛 心***/淨土三部經

아미타경 阿彌陀經

by 산산바다 2020. 3. 20.

산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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阿彌陀經(佛說阿彌陀經) 

 

姚秦龜茲三藏鳩摩羅什譯

如是我聞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一時佛在舍衛國祇樹給孤獨園與大比丘僧千二百五十人俱皆是大阿羅漢衆所知識長老舍利弗摩訶目乾連摩訶迦葉摩訶迦栴延摩訶拘絺羅離婆多周梨槃陁迦難陁阿難陁羅睢羅憍梵波提賓頭盧頗羅墮迦留陁夷摩訶劫賓那薄俱羅阿㝹樓馱如是等諸大弟子幷諸菩薩摩訶薩——文殊師利法王子阿逸多菩薩乾陁訶提菩薩常精進菩薩與如是等諸大菩薩及釋提桓因等無量諸天大衆俱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기수급고독원에서 큰 비구 천이백오십인과 함께 계시었다.

이들은 모두 큰 아라한으로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이들이었으니 장로사리불, 마하목건련, 마하가섭, 마하가전연, 마하구치라, 리바다, 주리반타가, 난타, 아난다, 라후라, 교범바제, 빈두로파라타, 가루다이, 마하겁빈나, 박구라, 아누루타와 같은 많은 큰 제자들이었다.

또 여러 보살들이 계시었으니, 문수사리법왕자, 아일다보살, 건타하제보살, 상정진보살 등 이와 같은 많은 큰 보살들과 석제환인 등 수많은 천인들도 함께 있었다.

 

 

爾時佛告長老舍利弗

그때 부처님께서 장로사리불에게 말씀하셨다.

 

從是西方過十萬億佛土有世界名曰極樂其土有佛號阿彌陁今現在說法

舍利弗彼土何故名爲極樂其國衆生無有衆苦但受諸樂故名極樂又舍利弗極樂國土七重欄楯七重羅網七重行樹皆是四寶周帀圍繞是故彼國名曰極樂

여기서 서쪽으로 십만억 불국토를 지나 한 세계가 있으니 그 이름을 극락이라 하고 그 곳에 아미타부처님이 계시니 지금도 법을 말씀하고 계신다.

사리불아, 저 세계를 왜 극락이라 하는가 하면 그 나라 중생은 온갖 괴로움이 없고 다만 모든 즐거움만 받음으로 극락이라고 이름 한다.

또 사리불아, 극락세계는 일곱 겹의 난간과 일곱 겹의 보배그물과 일곱 겹의 가로수가 모두 네 가지 보배로 두루 둘러싸여있으므로 그 나라를 극락이라 이름 한다.

 

 

又舍利弗極樂國土有七寶池八功德水充滿其中池底純以金沙布地四邊階道琉璃頗梨合成上有樓閣亦以金琉璃頗梨車璖赤珠馬瑙而嚴飾之池中蓮華大如車輪靑色靑光黃色黃光赤色赤光白色白光微妙香潔舍利弗極樂國土成就如是功德莊嚴

또 사리불아, 극락세계는 일곱 보배연못이 있어 여덟 가지 공덕물이 가득 차 있고 연못 바닥은 순금모래로 덮여있으며 둘레 네 계단은 금, , 수정, 청옥을 섞어 만들었느니라. 또 연못 위에 누각은 금, , 수정, 청옥, 붉은 진주, 호박, 마노로 훌륭하게 꾸며져 있고 연못 중앙에는 큰 수레바퀴 같은 연꽃이 있어 푸른색 꽃은 푸른빛을 내고, 누른 꽃은 누른빛을 내고, 붉은 꽃은 붉은빛을 내고, 하얀꽃은 하얀빛을 내며 미묘하고 맑은 향기를 낸다.

사리불아, 극락세계는 이와 같은 공덕장엄으로 이루어져 있느니라.

 

 

又舍利弗彼佛國土常作天樂黃金爲地晝夜六時天雨曼陁羅華其國衆生常以淸旦各以衣裓盛衆妙華供養他方十萬億佛卽以食時還到本國飯食經行舍利弗極樂國土成就如是功德莊嚴

또 사리불아, 저 극락세계는 항상 하늘나라의 음악이 연주되고 대지는 황금색으로 빛나고 있고 밤낮으로 여섯때의 하늘나라 만다라꽃비가 내린다.

그 세계의 중생들은 항상 이른 아침이면 바구니에 여러 가지 아름다운 꽃을 담아서 다른 세계의 십만억 부처님들께 가서 공양을 하고 식사 시간에는 곧 제 나라로 돌아와 식사를 하고 수행을 즐긴다.

사리불아, 극락세계는 이와 같은 공덕장엄으로 이루어져 있느니라.

 

 

復次舍利弗彼國常有種種奇妙雜色之鳥——白鵠孔雀鸚鵡舍利迦陵頻伽共命之鳥是諸衆鳥晝夜六時出和雅音其音演暢五根五力七菩提分八聖道分如是等法其土衆生聞是音已皆悉念佛念法念僧

舍利弗汝勿謂此鳥實是罪報所生所以者何彼佛國土無三惡趣

또 사리불아, 저 나라는 항상 갖가지 기이하고 묘한 여러 빛깔의 새들이 있는데 흰 학과 공작, 앵무, 사리, 가릉빈가, 공명들의 모든 새가 밤낮으로 여섯때로 화창하고 우아한 맑은소리를 낸다.

그 소리는 다섯가지의 도의 씨앗(五根), 다섯가지의 도의 힘(五力), 일곱가지의 보리법문(七菩提), 여덟가지의 성인의 도(八聖道) 등의 법을 연설해 내는 것이다. 저 땅의 중생들은 그 소리를 듣고는 다 부처님을 생각하고 법문을 생각하며 승가를 생각하게 되느니라.

사리불아, 너는 이 새들이 죄의 업보로 태어났다고 생각하지 마라. 왜 그러하냐면 저 부처님세계는 지옥, 아귀, 축생의 삼악도가 없기 때문이다.

 

 

舍利弗其佛國土尚無三惡道之名何況有實是諸衆鳥皆是阿彌陁佛欲令法音宣流變化所作舍利弗彼佛國土微風吹動諸寶行樹及寶羅網出微妙音譬如百千種樂同時俱作聞是音者皆自然生念佛念法念僧之心舍利弗其佛國土成就如是功德莊嚴

사리불아, 그 부처님세계는 지옥이란 말조차 없는데 어떻게 그런 업보가 있겠느냐. 이 모든 새들은 모두 아미타부처님께서 법문을 하시고자 변화하여 나타낸 것이다.

사리불아, 저 극락세계에 잔잔한 바람이 불면 보배로 된 가로수와 보배로 된 그물에서 마치 백천가지 음악이 한꺼번에 울리는 것 같은 아름다운 소리가 들린다.

이 소리를 듣는 사람은 다 저절로 부처님을 생각하고 법문을 생각하고 승가를 생각하게 되느니라. 사리불아, 극락세계는 이와 같은 공덕장엄으로 이루어져 있느니라.

 

 

舍利弗於汝意云何彼佛何故號阿彌陁舍利弗彼佛光明無量照十方國無所障㝵是故號爲阿彌陁又舍利弗彼佛壽命及其人民無量無邊阿僧祇劫故名阿彌陁舍利弗阿彌陁佛成佛已來於今十劫又舍利弗彼佛有無量無邊聲聞弟子皆阿羅漢非是筭數之所能知諸菩薩亦復如是舍利弗彼佛國土成就如是功德莊嚴

사리불아, 너는 이 부처님을 왜 아미타라 부른다고 생각하는냐? 사리불아, 저 부처님의 광명은 한량이 없어서 시방세계를 다 비추어도 조금도 걸림이 없으므로 아미타라 불리느니라.

또 사리불아, 저 부처님과 그 나라 백성들의 수명은 한량이 없고 끝이 없는 아승지겁이므로 아미타라 이름하느니라. 사리불아, 아미타부처님이 성불하신지는 십겁이 지났느니라.

또 사리불아 저 부처님에게는 한량없고 끝없이 많은 성문의 제자가 있으니 모두 아라한으로 그 수는 어떤 계산으로도 능히 알 수 없을 만치 많으며 또한 모든 보살의 수도 이와 같으니, 사리불아, 저 극락세계는 이와 같은 공덕장엄으로 이루어져 있느니라.

 

 

又舍利弗極樂國土衆生生者皆是阿鞞跋致其中多有一生補處其數甚多非是筭數所能知之但可以無量無邊阿僧祇劫說舍利弗衆生聞者應當發願願生彼國所以者何得與如是諸上善人俱會一處

또 사리불아, 극락세계에 태어난 중생들은 모두 아비발치(보리심에서 물러나지 않는 보살의 지위)이므로 그 가운데 한 생 뒤에 부처가 될 이가 너무 많은데 그 수는 어떤 계산으로도 알 수가 없다. 다만 한량없고 끝이 없어 아승지겁이라 말할 뿐이니라.

사리불아, 이 법문을 들은 중생들은 마땅히 저 나라에 태어나기를 발원해야 할 것이니 왜냐하면 그 나라는 이와 같이 으뜸가는 사람들이 발원을 얻어 모여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舍利弗不可以少善根福德因緣得生彼國舍利弗若有善男子善女人聞說阿彌陁佛執持名號若一日若二日若三日若四日若五日若六日若七日一心不亂其人臨命終時阿彌陁佛與諸聖衆現在其前是人終時心不顚倒卽得往生阿彌陁佛極樂國土舍利弗我見是利故說此言若有衆生聞是說者應當發願生彼國土

사리불아, 작은 선근 복덕 인연으로는 저 세계에 날 수가 없다.

사리불아, 만일 어떤 선남자선여인이 아미타부처님의 이름을 듣고 그 이름을 지니고 혹 하루나 이틀이나 사흘이나 나흘이나 닷새, 엿새, 이레 동안 한 마음으로 조금도 흐트러짐 없이 그 사람이 임종시까지 아미타부처님의 명호를 외우며 그 사람이 목숨을 마칠 때에 아미타부처님과 여러 성중들이 그 앞에 나타나시므로 마음이 뒤바뀌지 않고 즉시 아미타부처님이 계신 극락세계에 왕생하게 되느니라.

사리불아, 나는 이런 이익을 아는 고로 이런 말을 하는 것이니 만일 어떤 중생이 이 말을 들은 자라면 마땅히 저 극락세계 태어날 것을 발원하여야 할 것이니라.

 

 

舍利弗如我今者讚歎阿彌陁佛不可思議功德東方亦有阿閦鞞佛須彌相佛大須彌佛須彌光佛妙音佛如是等恒河沙數諸佛各於其國出廣長舌相遍覆三千大千世界說誠實言汝等衆生當信是稱讚不可思議功德一切諸佛所護念經

사리불아, 내가 지금 아미타부처님의 불가사의한 공덕을 찬탄함과 같이 동쪽에도 또한 아촉비불과 수미상불, 대수미불 수미광불 묘음불 등 이와 같이 항하 모래 수와 같이 많은 부처님들도 각기 그 나라에서 광장하게 설하시는 모습이 두루 삼천대천세계로 뻗어가니 진실하게 하시는 말씀은 너희 중생들은 마땅히 이 칭찬과 불가사의한 공덕과 일체 모든 부처님들이 염려하고 보호하는 이 경을 믿어라 하신다.

 

 

舍利弗南方世界有日月燈佛名聞光佛大焰肩佛須彌燈佛無量精進佛如是等恒河沙數諸佛各於其國出廣長舌相遍覆三千大千世界說誠實言汝等衆生當信是稱讚不可思議功德一切諸佛所護念經

사리불아, 남쪽세계에서도 일월등불과 명문광불과 대염견불과 수미등불, 무량정진불 등 이와 같은 항하 모래 수와 같이 많은 부처님들도 각기 그 나라에서 광장하게 설하시는 모습이 두루 삼천대천세계로 뻗어가니 진실하게 하시는 말씀은 너희 중생들은 마땅히 이 칭찬과 불가사의한 공덕과 일체 모든 부처님들이 염려하고 보호하는 이 경을 믿어라 하신다.

 

 

舍利弗西方世界有無量壽佛無量相佛無量幢佛大光佛大明佛寶相佛淨光佛如是等恒河沙數諸佛各於其國出廣長舌相遍覆三千大千世界說誠實言汝等衆生當信是稱讚不可思議功德一切諸佛所護念經

사리불아, 서쪽세계에서도 무량수불, 무량상불, 무량당불, 대광불, 대명불, 보상불, 정광불 등 이와 같은 항하 모래 수와 같이 많은 부처님들도 각기 그 나라에서 광장하게 설하시는 모습이 두루 삼천대천세계로 뻗어가니 진실하게 하시는 말씀은 너희 중생들은 마땅히 이 칭찬과 불가사의한 공덕과 일체 모든 부처님들이 염려하고 보호하는 이 경을 믿어라 하신다.

 

 

舍利弗北方世界有焰肩佛最勝音佛難沮佛日生佛網明佛如是等恒河沙數諸佛各於其國出廣長舌相遍覆三千大千世界說誠實言汝等衆生當信是稱讚不可思議功德一切諸佛所護念經

사리불아, 북쪽세계에서도 염견불, 최승음불, 난저불, 일생불, 망명불 등 이와 같은 항하 모래 수와 같이 많은 부처님들도 각기 그 나라에서 광장하게 설하시는 모습이 두루 삼천대천세계로 뻗어가니 진실하게 하시는 말씀은 너희 중생들은 마땅히 이 칭찬과 불가사의한 공덕과 일체 모든 부처님들이 염려하고 보호하는 이 경을 믿어라 하신다.

 

 

舍利弗下方世界有師子佛名聞佛名光佛達摩佛法幢佛持法佛如是等恒河沙數諸佛各於其國出廣長舌相遍覆三千大千世界說誠實言汝等衆生當信是稱讚不可思議功德一切諸佛所護念經

사리불아, 하방세계에서도 사자불, 명문불, 명광불, 달마불, 법당불, 지법불 등 이와 같은 항하 모래 수와 같이 많은 부처님들도 각기 그 나라에서 광장하게 설하시는 모습이 두루 삼천대천세계로 뻗어가니 진실하게 하시는 말씀은 너희 중생들은 마땅히 이 칭찬과 불가사의한 공덕과 일체 모든 부처님들이 염려하고 보호하는 이 경을 믿어라 하신다.

 

 

舍利弗上方世界有梵音佛宿王佛香上佛香光佛大焰肩佛雜色寶華嚴身佛娑羅樹王佛寶華德佛見一切義佛如須彌山佛如是等恒河沙數諸佛各於其國出廣長舌相遍覆三千大千世界說誠實言汝等衆生當信是稱讚不可思議功德一切諸佛所護念經

사리불아, 상방세계에서도 범음불, 숙왕불, 향상불, 향광불, 대염견불, 잡색보화엄신불, 사라수왕불, 보화덕불, 견일체의불, 여수미산불 등 이와 같은 항하 모래 수와 같이 많은 부처님들도 각기 그 나라에서 광장하게 설하시는 모습이 두루 삼천대천세계로 뻗어가니 진실하게 하시는 말씀은 너희 중생들은 마땅히 이 칭찬과 불가사의한 공덕과 일체 모든 부처님들이 염려하고 보호하는 이 경을 믿어라 하신다.

 

 

舍利弗於汝意云何何故名爲一切諸佛所護念經舍利弗若有善男子善女人聞是經受持者及聞諸佛名者是諸善男子善女人皆爲一切諸佛共所護念皆得不退轉於阿耨多羅三藐三菩提是故舍利弗汝等皆當信受我語及諸佛所說

사리불아, 너는 이 경을 왜 모든 부처님들이 염려하고 보호하는 경이라 이름한다고 생각하느냐?

사리불아, 만일 어떤 선남자 선여인이 이 경을 듣고 받아 지니는 이나 모든 부처님의 이름을 들은 이는 모든 부처님의 염려하여 보호하심을 받아 다 아뇩다라삼먁삼보리에서 물러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사리불아, 너희들은 모두 마땅히 내 말과 모든 부처님들이 말씀하신 것을 잘 믿고 받들어야 하느니라.

 

 

舍利弗若有人已發願今發願當發願欲生阿彌陁佛國者是諸人等皆得不退轉於阿耨多羅三藐三菩提於彼國土若已生若今生若當生是故舍利弗諸善男子善女人若有信者應當發願生彼國土

사리불아, 만일 어떤 사람이 이미 발원하였거나 이제 발원하려하거나 점차 발원을 일으키어 아미타불의 세계에 태어나려 원한다면 이 모든 사람들은 다 아뇩다라삼먁삼보리에서 물러나지 나지 않게 되고 저 나라에 이미 태어났거나 이제 태어나거나 장차 태어날 것이다. 그러므로 사리불아, 모든 선남자 선여인들이 믿음이 있는 자라면 마땅히 극락세계에 태어날 것을 발원할지니라.

 

  

舍利弗如我今者稱讚諸佛不可思議功德彼諸佛等亦稱說我不可思議功德而作是言釋迦牟尼佛能爲甚難希有之事能於娑婆國土五濁惡世——劫濁見濁煩惱濁衆生濁命濁中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爲諸衆生說是一切世閒難信之法

사리불아, 내가 이제 모든 부처님의 헤아릴 수 없는 공덕을 칭찬한 것처럼 저 모든 부처님들도 또한 나의 헤아릴 수 없는 공덕을 칭찬하시기를 석가모니부처님께서 능히 아주 어렵고 드문 일을 하시나니 다섯가지로 흐린(五濁) 사바세계의, 시대가 흐리고(劫濁) 견해가 흐리고(見濁) 번뇌가 많고(煩惱濁) 중생이 흐리고(衆生濁) 생명들이 위험한(命濁中) 세상에서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으시어 모든 중생들을 위해 일체 세간에서 믿기 어려운 법을 말씀하신다고 하시나니

 

 

舍利弗當知我於五濁惡世行此難事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爲一切世閒說此難信之法是爲甚難

사리불아, 마땅히 알아라. 내가 다섯 가지로 흐린 나쁜 세상에서 이 어려운 일을 행하여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었고 온 중생들을 위해서 이 믿기 어려운 법을 말하는 것이니 이것이 아주 어려운 일이니라.”

 

 

佛說此經已舍利弗及諸比丘一切世閒天阿修羅等聞佛所說歡喜信受作禮而去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해 마치심에 사리불과 모든 비구와 세상 사람과 하늘사람, 아수라 등이 부처님 말씀을 듣고 크게 기뻐하며 믿고 받들어 절하며 물러갔다.

 

佛說阿彌陁經終

壬寅歲高麗國大藏都監奉勅雕造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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