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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禪詩/禪師들의 禪詩189

鞭羊彦機(편양언기)의 禪詩(선시) (11)~(23) 산과바다 禪師의 禪詩 HOME 선사의 선시 鞭羊彦機(편양언기) (1581∼1644)의 禪詩 (11)~(23) ● 鞭羊彦機(편양언기) (1581∼1644. 朝鮮 中期 僧侶. 本貫竹州. 俗姓 張氏. 法號 鞭羊. 法名 彦機. 安城 出身) 조선의 승려. 경기 안성 출신. 호는 편양(鞭羊). 11세에 출가하여 현빈(玄賓)에게 배우고, 후에 묘향산에 가서 휴정(休靜, 1520-1604)의 문하에서 수행하여 그의 법을 이어받음. 금강산 천덕사(天德寺), 구룡산 대승사(大乘寺), 묘향산 천수암(天授庵) 등에 머물면서 학인들을 지도함. 묘향산 내원암(內院庵)에서 입적함. 저서 : 편양당집(鞭羊堂集). 우리나라조사(我國祖師) 제57조 태고 보우(太古普愚) 제58조 환암 혼수(幻庵混修) 제59조 구곡 각운(龜谷覺雲) 제60.. 2022. 11. 7.
鞭羊彦機(편양언기)의 禪詩(선시) (1)~(10) 산과바다 禪師의 禪詩 HOME 선사의 선시 鞭羊彦機(편양언기) (1581∼1644)의 禪詩 (1)~(10) ● 鞭羊彦機(편양언기) (1581∼1644. 朝鮮 中期 僧侶. 本貫竹州. 俗姓 張氏. 法號 鞭羊. 法名 彦機. 安城 出身) 조선의 승려. 경기 안성 출신. 호는 편양(鞭羊). 11세에 출가하여 현빈(玄賓)에게 배우고, 후에 묘향산에 가서 휴정(休靜, 1520-1604)의 문하에서 수행하여 그의 법을 이어받음. 금강산 천덕사(天德寺), 구룡산 대승사(大乘寺), 묘향산 천수암(天授庵) 등에 머물면서 학인들을 지도함. 묘향산 내원암(內院庵)에서 입적함. 저서 : 편양당집(鞭羊堂集). 우리나라조사(我國祖師) 제57조 태고 보우(太古普愚) 제58조 환암 혼수(幻庵混修) 제59조 구곡 각운(龜谷覺雲) 제60조.. 2022. 11. 7.
太古普愚國師(태고보우국사)의 禪詩(선시) (21)~(26) 산과바다 禪師의 禪詩 HOME 선사의 선시 太古普愚國師(태고보우국사) (1301~1382)의 禪詩 (21)~(26) ● 太古普愚國師(태고보우국사) (1301~1382. 高麗 僧侶. 法號 太古. 첫 法名은 善虛. 法名 普愚. 俗姓 洪氏로 本貫과 出生 洪州 - 現 忠南 洪城) 고려 승려. 호 태고(太古)ㆍ보허(普虛), 속성은 홍(洪), 시호 원증(圓證). 탑호(塔號) 보월승공(寶月昇空) * 생애와 활동 사항 13세에 출가하여 회암사(檜巖寺) 광지(廣智)의 제자가 되었고, 가지산(迦智山)에서 수행하였다. 19세부터 만법귀일(萬法歸一) 화두를 참구하였고, 26세에 화엄선(華嚴選)에 합격한 뒤, 선(禪) 수행에 몰두하였다. 1330년(충숙왕 17) 용문산 상원암(上院庵)에서 관음 기도를 하고, 1333년(충숙왕 .. 2022. 11. 6.
太古普愚國師(태고보우국사)의 禪詩(선시) (11)~(20) 산과바다 禪師의 禪詩 HOME 선사의 선시 太古普愚國師(태고보우국사) (1301~1382)의 禪詩 (11)~(20) ● 太古普愚國師(태고보우국사) (1301~1382. 高麗 僧侶. 法號 太古. 첫 法名은 善虛. 法名 普愚. 俗姓 洪氏로 本貫과 出生 洪州 - 現 忠南 洪城) 고려 승려. 호 태고(太古)ㆍ보허(普虛), 속성은 홍(洪), 시호 원증(圓證). 탑호(塔號) 보월승공(寶月昇空) * 생애와 활동 사항 13세에 출가하여 회암사(檜巖寺) 광지(廣智)의 제자가 되었고, 가지산(迦智山)에서 수행하였다. 19세부터 만법귀일(萬法歸一) 화두를 참구하였고, 26세에 화엄선(華嚴選)에 합격한 뒤, 선(禪) 수행에 몰두하였다. 1330년(충숙왕 17) 용문산 상원암(上院庵)에서 관음 기도를 하고, 1333년(충숙왕 .. 2022. 11. 6.
太古普愚國師(태고보우국사)의 禪詩(선시) (1)~(10) 산과바다 禪師의 禪詩 HOME 선사의 선시 太古普愚國師(태고보우국사) (1301~1382)의 禪詩 (1)~(10) ● 太古普愚國師(태고보우국사) (1301~1382. 高麗 僧侶. 法號 太古. 첫 法名은 善虛. 法名 普愚. 俗姓 洪氏로 本貫과 出生 洪州 - 現 忠南 洪城) 고려 승려. 호 태고(太古)ㆍ보허(普虛), 속성은 홍(洪), 시호 원증(圓證). 탑호(塔號) 보월승공(寶月昇空) * 생애와 활동 사항 13세에 출가하여 회암사(檜巖寺) 광지(廣智)의 제자가 되었고, 가지산(迦智山)에서 수행하였다. 19세부터 만법귀일(萬法歸一) 화두를 참구하였고, 26세에 화엄선(華嚴選)에 합격한 뒤, 선(禪) 수행에 몰두하였다. 1330년(충숙왕 17) 용문산 상원암(上院庵)에서 관음 기도를 하고, 1333년(충숙왕 복.. 2022. 11. 6.
枕肱懸辯(침굉현변)의 禪詩(선시) (1)~(12) 산과바다 禪師의 禪詩 HOME 선사의 선시 枕肱懸辯(침굉현변)(1616~1684)의 禪詩 (1)~(12) ● 枕肱懸辯(침굉현변)(1616~1684. 朝鮮 中期 僧侶. 法諱 懸辯. 字 而訥. 法號 枕肱. 俗姓 羅州 尹氏. 羅州 出生) (1) 歸家時途中作(귀가시도중작) : 귀가하는 도중에 지음 家在天涯遠 ~ 나의 집은 하늘 끝에 아득하고 迢迢七日程 ~ 멀고도 멀기에 七日 旅程이라네. 隨風桐葉落 ~ 바람 따라 梧桐잎은 떨어지고 和露菊花明 ~ 이슬 머금은 菊花는 빛난다. 蕭索三秋晩 ~ 쓸쓸한 三秋의 늦은 저녁 飄然一錫輕 ~ 지팡이 하나로 가벼이 나섰다. 應知故山鶴 ~ 응당 옛 山 鶴은 그러하리라 待我月中鳴 ~ 나를 기다려 달 속에서 울고 있었다고. (2) 笑吟(소음) : 웃음을 읊다 金鎚影裏裂虛空 ~ 金방망이 .. 2022. 11. 6.
翠微守初 禪師(취미수초 선사)의 禪詩(선시) (11)~(21) 산과바다 禪師의 禪詩 HOME 선사의 선시 翠微守初 禪師(취미수초 선사) (1590~1668)의 禪詩 (11)~(21) ● 翠微守初 禪師(취미수초 선사) (1590~1668. 成三問의 後裔. 字는 太昏. 法號 翠微(취미). 本貫 昌寧. 서울 出生) (11) 山中偶吟(산중우음) : 산에서 우연히 읊다 山靄夕將收 ~ 저녁이 되니 山 안개는 걷혀 가고 溪風颯欲起 ~ 溪谷의 바람이 슬슬 일어나기 시작한다. 怡然自點頭 ~ 흐뭇한 마음으로 고개 끄덕이나니 玅在難形裡 ~ 形容하기 어려움 속에 妙함이 있도다. (12) 禪詩(선시) : 선시 意在浮雲閑卷舒 ~ 마음은 저 뜬 구름에 閑暇로이 맡겨두고 守眞常自臥茅廬 ~ 道理를 다 하며 언제나 띠 풀 집에 누워있네. 無端喚起松窓夢 ~ 누가 부르는가, 소나무 창의 꿈을 山鳥一聲.. 2022. 11. 6.
翠微守初 禪師(취미수초 선사)의 禪詩(선시) (1)~(10) 산과바다 禪師의 禪詩 HOME 선사의 선시 翠微守初 禪師(취미수초 선사) (1590~1668)의 禪詩 (1)~(10) ● 翠微守初 禪師(취미수초 선사) (1590~1668. 成三問의 後裔. 字는 太昏. 法號 翠微(취미). 本貫 昌寧. 서울 出生) (1) 澗花(간화) : 山골짜기에 핀 꽃 長短人情自不同 ~ 길고 짧은 사람의 情은 같지 않은데 澗花依舊綴芳叢 ~ 山골짜기에 핀 꽃은 언제나처럼 예쁘게 모여 있네. 乾坤已着無私力 ~ 天地自然이란 사사로운 힘을 쓰지 않으니 春意寧敎取次紅 ~ 봄의 뜻이 어찌 붉게 함에 差別 하리오? (2) 江上聞笛(강상문적) : 강가에서 듣는 피리소리 遠風漁笛一聲長 ~ 한 곡조 漁夫의 피리 먼 바람에 실려 오고 萬里江天向夕凉 ~ 萬 里의 江 하늘 夕陽따라 서늘하다. 驚起白沙汀畔雁 ~.. 2022. 11. 6.
春性禪師(춘성선사)의 禪詩(선시) 산과바다 禪師의 禪詩 HOME 선사의 선시 春性禪師(춘성선사) (1891~1977)의 禪詩 ● 春性禪師(춘성선사) (1891~1977. 江原 麟蹄 出生. 俗姓 平昌 李氏. 法名 春城/春性) (1) 涅槃頌(열반송) : 열반송 八十七年事 ~ 여든 일곱 해의 일이 七顚八倒起 ~ 일곱 番 넘어지고 여덟 番 고꾸라졌다 일어났네. 橫說與竪說 ~ 橫說竪說(횡설수설)함이 紅爐一點雪 ~ 붉은 火爐에 한 點 눈송이로다. 산과바다 이계도 2022. 11. 6.
秋波泓宥(추파홍유)의 禪詩(선시) (1)~(2) 산과바다 禪師의 禪詩 HOME 선사의 선시 秋波泓宥(추파홍유) (1718∼1774)의 禪詩 (1)~(2) ● 秋波泓宥(추파홍유) (1718∼1774. 俗姓 全州 李氏. 號는 秋波. 京畿道 廣州 出生. 孝寧大君 後孫) 구연탑(九淵塔)은 추파 홍유(秋波 泓宥 1718-1774)대사의 승탑(부도)이다. 스님이 심적암(深寂庵)에서 입적하자 그의 문도들이 영정을 심적암에 안치하고 옥류동 골짜기에 탑을 세웠다 (1) 宿華莊庵遇豊溪和贈(숙화장암우풍계화증) : 華莊庵에 묵으며 豊溪를 만나 서로 和答하다 君自何山至 ~ 자네는 어느 山에서 왔는가? 我從黃嶽來 ~ 나는 방금 黃嶽山에서 오는 길일세. 相逢成一笑 ~ 서로 보고 한 바탕 웃음판 벌이는데 秋色入庭槐 ~ 뜨락의 회나무엔 가을빛이 들었네. * 黃嶽(황악) : 黃嶽山... 2022. 11. 6.
草衣意恂(초의의순)의 禪詩(선시) (1)~(5) 산과바다 禪師의 禪詩 HOME 선사의 선시 草衣意恂(초의의순) (1786년~1866)의 禪詩 (1)~(5) ● 草衣意恂(초의의순) (1786년~1866. 朝鮮 後期 僧侶. 法號는 草衣(艸衣). 姓名은 張意恂, 本貫 仁同. 字는 中孚. 全南 羅州 出生. 朝鮮後期 大禪師. 茶道를 定立) * 초의의순(草衣意恂) 1786~1866 : 초의선사는 조선 후기의 대선사(大禪師)이자 다도(茶道)를 정립하신 분이다. 성은 장씨(張氏)이며, 자는 중부(中孚), 법명은 의순(意恂)으로, 초의는 호이다. 16세에 출가하여 불학 이외에도 유학, 도교 등 여러 교학에 통달하였고, 범서(梵書)에도 능통하였다. 정약용(丁若鏞), 김정희(金正喜) 등과 폭넓게 교류를 가져 시부(詩賦)를 익히기도 하고, 〈동다송(東茶頌)〉을 지어 차 생.. 2022. 11. 6.
靑梅印悟(청매인오)의 禪詩(선시) (11)~(24) 산과바다 禪師의 禪詩 HOME 선사의 선시 靑梅印悟(청매인오) (1548∼1623)의 禪詩 (11)~(24) ● 靑梅印悟(청매인오) (1548∼1623. 朝鮮 中期 僧侶. 字는 默契. 法號 靑梅. 法名 印悟. 壬辰倭亂時 僧兵將으로 休靜 門下에서 惟政과 함께 3年間을 싸웠다) (11) 洞山麻三斤(동산마삼근) : 洞山의 삼 세 斤의 무게여 三斤麻重太山輕 ~ 세 斤 삼의 무게보다 太山은 오히려 가볍고 不許蒼蠅犯小星 ~ 쇠파리가 작은 별에 접근함 許諾치 않네. 鐵馬渡江蹄不濕 ~ 鐵馬가 물을 건너도 발굽이 젓지 않으니 淺深無處納人情 ~ 깊거나 얕거나 間의 마음 드릴 곳은 없어라. (12) 悟道頌(오도송) : 無念(무념) 如以念念念 ~ 萬一 생각으로 생각을 생각한다면 念念非眞念 ~ 생각을 생각하는 것은 참다운 생각.. 2022. 11. 6.
靑梅印悟(청매인오)의 禪詩(선시) (1)~(10) 산과바다 禪師의 禪詩 HOME 선사의 선시 靑梅印悟(청매인오) (1548∼1623)의 禪詩 (1)~(10) ● 靑梅印悟(청매인오) (1548∼1623. 朝鮮 中期 僧侶. 字는 默契. 法號 靑梅. 法名 印悟. 壬辰倭亂時 僧兵將으로 休靜 門下에서 惟政과 함께 3年間을 싸웠다) (1) 看到知知篇(간도지지편) : 제대로 안다는 것은 若以知知知 ~ 萬若에 앎으로써 앎을 안다고 한다면 如以手掬空 ~ 손으로 虛空을 움켜잡는 것과 마찬가지다. 知但自知已 ~ 앎이란 다만 스스로 이미 알고 있는 것이니 無知更知知 ~ 알지 않는 것이 앎을 아는 것이라. (2) 喝(一喝)갈 : 벼락같은 한 소리에 (큰 소리로 꾸짖음) 磊落寒聲白日昏(뇌락한성백일혼) : 쩌렁 한 소리에 밝은 해 어두워지니 ​針鋒頭上弄乾坤(침봉두상농건곤) : 바.. 2022. 11. 6.
鐵船惠楫(철선혜즙)의 禪詩(선시) (1)~(11) 산과바다 禪師의 禪詩 HOME 선사의 선시 鐵船惠楫(철선혜즙) (1791~1858)의 禪詩 (1)~(11) ● 鐵船惠楫(철선혜즙) (1791~1858. 朝鮮 後期 僧侶. 法號는 鐵船, 法名 慧楫. 姓은 金, 本貫은 靈巖) 조선후기 두륜산 성일(性一)에게 출가해 『철선소초』를 남긴 승려. 선사(禪師). 성은 김씨(金氏). 호는 철선(鐵船). 아버지는 응손(應孫)이며, 어머니는 윤씨(尹氏)이다. 노인이 붓을 주는 태몽이 있었다. 6세에 부모를 여의고 14세에 두륜산 성일(性一)에게 출가하였으며, 19세에 완호선사(玩虎禪師)에게 나아가 『치문(緇門)』을 배우고 연암(蓮庵)에게는 4집(四集)을 전수받았다. 대운(大雲)에게서 5교(五敎)를 받았으며, 이성(頤性)의 교법(敎法)을 이어 받았다. 그 뒤 20여 년 동.. 2022. 11. 6.
震墨一玉(진묵일옥)의 禪詩(선시) 산과바다 禪師의 禪詩 HOME 선사의 선시 震墨一玉(진묵일옥) (1562~1633)의 禪詩 ● 震墨一玉(진묵일옥) (1562~1633. 法名 一玉. 法號 震墨, 萬頃의 佛居村 出身. 佛居村은 全北 金堤市 萬頃面 大津里이다) (1) 悟道頌(오도송) : 오도송 自嘆(자탄) - 자기 일에 대해 탄식함 天衾地席山爲枕 ~ 하늘을 이불로 땅을 자리로 山을 베게로 삼고 月燭雲屛海作樽 ~ 달을 촛불로 구름을 병풍으로 바다를 술통으로 삼아 大醉居然仍起舞 ~ 크게 취해 거연히 일어나 춤을 추니 却嫌長袖掛崑崙 ~ 도리어 긴 소매가 崑崙山에 걸릴 까 꺼려지네. 산과바다 이계도 2022. 11. 6.
眞覺國師(진각국사)의 禪詩(선시) (51)~(59) 산과바다 禪師의 禪詩 HOME 선사의 선시 眞覺國師(진각국사) (1178~1234)의 禪詩 (51)~(59) ● 眞覺國師(진각국사) (1178~1234. 羅州 和順縣 出身. 俗姓 崔. 號 無衣子. 字 永乙. 法諱 慧諶. 諡號 眞覺國師) 眞覺國師는 고려 때 스님으로 지눌 普照國師 弟子이고 禪門拈頌 30권을 지은 분이기도 하다. 고려후기 대선사, 단속사 주지 등을 역임한 승려. 성은 최씨(崔氏). 자는 영을(永乙), 자호는 무의자(無衣子). 법명은 혜심(慧諶). 전라남도 나주 출신. 아버지는 완(琬)이며, 어머니는 배씨(裵氏)이다. 지눌의 뒤를 이어 수선사(修禪社)의 제2세 사주(社主)가 되어, 간화선(看話禪)을 강조하면서 수선사의 교세를 확장하였다. * 생애와 활동사항 :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출가하기를.. 2022. 11. 6.
眞覺國師(진각국사)의 禪詩(선시) (41)~(50) 산과바다 禪師의 禪詩 HOME 선사의 선시 眞覺國師(진각국사) (1178~1234)의 禪詩 (41)~(50) ● 眞覺國師(진각국사) (1178~1234. 羅州 和順縣 出身. 俗姓 崔. 號 無衣子. 字 永乙. 法諱 慧諶. 諡號 眞覺國師) 眞覺國師는 고려 때 스님으로 지눌 普照國師 弟子이고 禪門拈頌 30권을 지은 분이기도 하다. 고려후기 대선사, 단속사 주지 등을 역임한 승려. 성은 최씨(崔氏). 자는 영을(永乙), 자호는 무의자(無衣子). 법명은 혜심(慧諶). 전라남도 나주 출신. 아버지는 완(琬)이며, 어머니는 배씨(裵氏)이다. 지눌의 뒤를 이어 수선사(修禪社)의 제2세 사주(社主)가 되어, 간화선(看話禪)을 강조하면서 수선사의 교세를 확장하였다. * 생애와 활동사항 :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출가하기를.. 2022. 11. 6.
眞覺國師(진각국사)의 禪詩(선시) (31)~(40) 산과바다 禪師의 禪詩 HOME 선사의 선시 眞覺國師(진각국사) (1178~1234)의 禪詩 (31)~(40) ● 眞覺國師(진각국사) (1178~1234. 羅州 和順縣 出身. 俗姓 崔. 號 無衣子. 字 永乙. 法諱 慧諶. 諡號 眞覺國師) 眞覺國師는 고려 때 스님으로 지눌 普照國師 弟子이고 禪門拈頌 30권을 지은 분이기도 하다. 고려후기 대선사, 단속사 주지 등을 역임한 승려. 성은 최씨(崔氏). 자는 영을(永乙), 자호는 무의자(無衣子). 법명은 혜심(慧諶). 전라남도 나주 출신. 아버지는 완(琬)이며, 어머니는 배씨(裵氏)이다. 지눌의 뒤를 이어 수선사(修禪社)의 제2세 사주(社主)가 되어, 간화선(看話禪)을 강조하면서 수선사의 교세를 확장하였다. * 생애와 활동사항 :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출가하기를.. 2022.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