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에는 꽃이 피네
禪詩/禪師들의 禪詩

震墨一玉(진묵일옥)의 禪詩(선시)

by 산산바다 2022. 11. 6.

산과바다

震墨一玉(진묵일옥) 영정

禪師禪詩 HOME

선사의 선시 

 

 

 

                  震墨一玉(진묵일옥) (1562~1633)禪詩

 

 

震墨一玉(진묵일옥) (1562~1633. 法名 一玉. 法號 震墨, 萬頃佛居村 出身. 佛居村全北 金堤市 萬頃面 大津里이다)

 

 

(1) 悟道頌(오도송) : 오도송

自嘆(자탄) - 자기 일에 대해 탄식함

 

天衾地席山爲枕 ~ 하늘을 이불로 땅을 자리로 을 베게로 삼고

月燭雲屛海作樽 ~ 달을 촛불로 구름을 병풍으로 바다를 술통으로 삼아

大醉居然仍起舞 ~ 크게 취해 거연히 일어나 춤을 추니

却嫌長袖掛崑崙 ~ 도리어 긴 소매가 崑崙山에 걸릴 까 꺼려지네.

 

전북 완주 용진읍 봉서사에 있는 부도(震默大師浮屠)

 

 

 

 

산과바다 이계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