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에는 꽃이 피네
***한자성어(漢字成語)***/한자성어(漢字成語)

20. 학문(學問)에 관련된 漢字成語

by 산산바다 2025. 2. 2.

산과바다

한자성어(漢字成語) HOME

 

 

20. 학문(學問)에 관련된 漢字成語

한글 발음 漢字成語 의미 해석
각곡유목 刻鵠類鶩 고니를 새기려다 실패(失敗)해도 집오리와 비슷하게는 된다.’는 뜻으로, 성현(聖賢)의 글을 배움에 그것을 완전(完全)히 다 익히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最小限) 선인(善人)은 될 수 있다는 말.
각곡유아 刻鵠類鵝 고니를 새기려다 실패(失敗)해도 거위와 비슷하게는 된다.’는 뜻으로, 성현(聖賢)의 글을 배움에 그것을 완전(完全)히 다 익히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最小限) 선인(善人)은 될 수 있다는 말.
거무구안 居無求安 (학문에 뜻을 두려면) 살아감에 편한 것만 구하지 말라는 뜻. 출전:논어(論語) 論語(논어) 1. 學而(학이) 子曰 君子食無求飽 居無求安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먹음에 배부름을 구하지 않고, 사는 데도 편안함을 구하지 않으며,
거우 擧隅 한 구석을 들어 세 구석을 알게 한다.’는 뜻으로, 일부(一部)를 들어 전체(全體)를 알게 하는 공자(孔子)의 교육법(敎育法)을 이르는 말.
격물치지 格物致知 실제(實際) 사물(事物)의 이치(理致)를 연구(硏究)하여 지식(知識)을 완전(完全)하게 함. 대학(大學)에 나오는 말이다. 출전:대학(大學) 大學(대학) 傳文5 格物致知(격물치지)  유래 
경당문노 耕當問奴 농사일(農事-)은 의당(宜當) 머슴에게 물어보아야 한다.’는 뜻으로, 모르는 일은 잘 아는 사람에게 상의(相議商議)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경독 耕讀 1. 농사(農事)짓기와 글 읽기. 2. 농사(農事)를 지으며 글을 읽음.
경습 瓊什 구슬 같은 문장(文章)’이라는 뜻으로, 남의 글을 높여 이르는 말.
경운 瓊韻 구슬 같은 문장(文章)’이라는 뜻으로, 남의 글을 높여 이르는 말.
경장 瓊章 구슬 같은 문장(文章)’이라는 뜻으로, 남의 글을 높여 이르는 말.
계고지력 稽古之力 옛일을 자세(仔細子細)히 살피어 공부(工夫)하는 노력(努力)’이라는 뜻으로, 학문(學問)이 넓고 지식(知識)이 많음을 이르는 말.
계창 鷄窓 서재(書齋)’를 달리 이르는 말. 중국(中國) 진나라(--) 송처종(宋處宗)이 서재(書齋)의 창() 밑에서 기른 닭이 사람의 말을 이해(理解)하고 그와 더불어 이야기하며 학식(學識)을 도왔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고궁독서 固窮讀書 곤궁(困窮: 가난)을 달게 여기고 학문(學問)에 힘씀.
고족제자 高足弟子 학식(學識)과 품행(品行)이 우수(優秀)한 제자(弟子).
곡학아세 曲學阿世 학문(學問)을 굽히어 세상(世上)에 아첨(阿諂)한다.’는 뜻으로, 바른길에서 벗어난 학문(學問)으로 세상(世上) 사람에게 아첨(阿諂). 출전:사기(史記)  유래 
곤이지지 困而知之 애써 고생(苦生)하며 공부(工夫)한 끝에 앎. 노력하여 얻은 지식(知識)이나 실력(實力)을 이르는 말.
공석불가난 孔席不暇暖 공자(孔子)의 자리는 따스할 겨를이 없다.’는 뜻으로, 한군데 오래 머무르지 않고 왔다 갔다 함을 이르는 말. 출전:한유(韓愈)  유래 
공자천주 孔子穿珠 공자(孔子)가 구슬을 꿴다.’는 뜻으로, 어진 사람도 남에게 배울 점()이 있다는 말.  유래 
과목성송 過目成誦 어떤 책()이든 한번(-) 보기만 하면 곧 왼다.’는 뜻으로, 기억력(記憶力)이 좋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과문천식 寡聞淺識 보고 들은 것이 적고 배움이 얕음.
관천 貫穿 꿰뚫는다.’는 뜻으로, 학문(學問)에 널리 통()함을 이르는 말.
관해 觀海 바다를 본다.’는 뜻으로, 견문(見聞)과 학식(學識)이 넓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괄목상대 刮目相對 눈을 비비고 상대편(相對便)을 본다.’는 뜻으로, 남의 학식(學識)이나 재주가 놀랄 만큼 부쩍 늚을 이르는 말.  유래 
교학상장 敎學相長 가르침과 배움이 서로 진보(進步)시켜 준다.’는 뜻으로, 사람에게 가르쳐 주거나 스승에게 배우거나 모두 자신(自身)의 학업(學業)을 증진(增進)시킴. 또는 가르치는 일과 배우는 일이 서로 자신(自身)의 공부(工夫)를 진보(進步)시킴. 출전:예기(禮記) 유래 
구경고 九經庫 아홉 가지 경서(經書)가 있는 창고(倉庫)’라는 뜻으로, 많은 경서(經書)를 깊이 앎을 이르는 말. 九經(구경) : 아홉 가지 경서(經書). 주역(周易), 시전(詩傳), 서전(書傳), 예기(禮記), 춘추(春秋), 효경(孝經), 논어(論語), 맹자(孟子), 주례(周禮).
구이지학 口耳之學 남에게 들은 것을 그대로 남에게 전할 정도(程度)밖에 되지 않는 천박(淺薄)한 학문(學問).
군자삼락 君子三樂 군자(君子)의 세 가지 즐거움. 부모(父母)가 살아 계시고 형제(兄弟)가 무고(無故)한 것, 하늘과 사람에게 부끄러워할 것이 없는 것, 천하(天下)의 영재(英才)를 얻어서 가르치는 것을 이른다. 출전:맹자(孟子)의 진심편(盡心篇) 孟子(맹자) 진심 상 20. 君子有三樂(군자유삼락)  유래 
권학강문 勸學講文 학문(學問)을 권()하며 공부(工夫)에 힘쓰게 함.
기로망양 岐路亡羊 갈림길이 많아 잃어버린 양을 찾지 못한다.’는 뜻으로, 두루 섭렵(涉獵)하기만 하고 전공하는 바가 없어 끝내 성취(成就)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열자(列子)<설부(雪符)>에 나오는 말이다.
기문지학 記問之學 단순(單純)히 책을 외기만 하고 제대로 이해(理解)하지 못한 학문(學問).
낭형 囊螢 어려운 환경(環境)을 이기고 학업(學業)에 정진(精進)함을 이르는 말. 중국(中國) 진나라(--) 차윤(車胤)이라는 사람이 등불(-) 켤 기름이 없어 반딧불을 모아 글을 읽었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출전:진서(晉書)
다기망양 多岐亡羊 1. ‘갈림길이 많아 잃어버린 양을 찾지 못한다.’는 뜻으로, 두루 섭렵(涉獵)하기만 하고 전공하는 바가 없어 끝내 성취(成就)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열자(列子)<설부(雪符)>에 나오는 말이다. 2. 방침(方針)이 많아서 도리어 갈 바를 모름.  유래 
단기지계 斷機之戒 학문(學問)을 중도(中途)에서 그만두면 짜던 베의 날을 끊는 것처럼 아무 쓸모 없음을 경계(警戒)한 말. 후한서(後漢書)<열녀전(列女傳)>에 나오는 것으로, 맹자(孟子)가 수학(修學) 도중(途中)에 집에 돌아오자, 그의 어머니가 짜던 베를 끊어 그를 훈계(訓戒)하였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출전:후한서(後漢書)  유래 
단기지교 斷機之敎 학업(學業)을 중도(中途)에 폐()함은 짜던 베의 날을 끊는 것과 같아 아무런 이익(利益)이 없다.’는 뜻으로, 학업(學業)을 중단(中斷)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경계(警戒)하는 말.
도학선생 道學先生 도덕(道德)의 이론(理論)에만 밝고 실제(實際)의 세상일(世上-)에는 어두운, 융통성(融通性) 없는 사람을 놀림조(--調)로 이르는 말. 출전:사기(史記)
독서백편 讀書百遍 글 읽기를 백 번 한다.’는 뜻으로, 되풀이하여 몇 번이고 숙독(熟讀)하면 뜻이 통()하지 않던 것도 저절로 알게 됨. 출전:삼국지(三國志)의 위략(魏略)  유래 
독서백편의자현 讀書百遍義自見 뜻이 어려운 글도 자꾸 되풀이하여 읽으면, 그 뜻을 스스로 깨우쳐 알게 된다.’는 뜻으로, 되풀이하여 몇 번이고 숙독(熟讀)하면 뜻이 통()하지 않던 것도 저절로 알게 됨. 출전:삼국지(三國志)의 위략(魏略)  유래 
독서삼매 讀書三昧 아무 생각 없이 오직 책 읽기에만 골몰(汨沒)하고 있는 상태(狀態).
독서상우 讀書尙友 책을 읽음으로써 옛 현인(賢人)과 벗함. 출전:맹자(孟子) 孟子(맹자) 8. 是尙友也(시상우야) 讀其書(독기서)하되 : 그 사람이 쓴 책을 읽고서도 不知其人(부지기인): 그의 사람됨을 모른대서야 可乎(가호): 되겠느냐? 是以(시이): 그래서 論其世也(론기세야): 그의 세대를 논하게 되는 것으로 是尙友也(시상우야)니라 : 그것은 곧 그는 숭상(崇尙)하여 벗으로 사귀는 것이다.
막여교자 莫如敎子 자식(子息)을 가르치는 일보다 중요(重要)한 것은 없음. 출전:명심보감(明心寶鑑) 명심보감 10. 훈자편(訓子篇) 至樂 莫如讀書 至要 莫如敎子 : 지극히 즐거움은 책을 읽는 것만 같음이 없고, 지극히 필요한 것은 자식을 가르치는 것만 같음이 없느니라.
망양 亡羊 1. ‘독서(讀書)를 하다가 양()을 잃고 노름을 하다가 양()을 잃었다.’는 뜻으로, 하는 일은 달라도 한 가지 일에 전념(專念)하지 아니하고 이것저것 하면 실패(失敗)함을 이르는 말. 장자(莊子)<병무편(騈拇篇)>에 나오는 말이다.
2. ‘갈림길이 매우 많아 잃어버린 양()을 찾을 길이 없음을 탄식(歎息嘆息)한다.’는 뜻으로, 학문(學問)의 길이 여러 갈래여서 한 갈래의 진리(眞理)도 얻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망양지탄 亡羊之歎() 갈림길이 매우 많아 잃어버린 양()을 찾을 길이 없음을 탄식(歎息嘆息)한다.’는 뜻으로, 학문(學問)의 길이 여러 갈래여서 한 갈래의 진리(眞理)도 얻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출전:전국책(戰國策)  유래 
맹모단기 孟母斷機 맹자(孟子)가 학업(學業)을 중단(中斷)하고 돌아왔을 때에 그 어머니가 짜던 베를 잘라서 학문(學問)을 중도(中途)에 그만둔 것을 훈계(訓戒)한 일을 이르는 말. 출전:열녀전(列女傳)  유래 
맹모삼천 孟母三遷 맹자(孟子)가 어렸을 때 묘지(墓地) 가까이 살았더니 장사(葬事) 지내는 흉내를 내기에, 맹자(孟子) 어머니가 집을 시전 근처(近處)로 옮겼더니 이번에는 물건(物件) 파는 흉내를 내므로, 다시 글방(-)이 있는 곳으로 옮겨 공부(工夫)를 시켰다는 것으로, 맹자(孟子)의 어머니가 아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세 번이나 이사(移徙)를 하였음을 이르는 말. 출전:열녀전(列女傳) (三遷之敎(삼천지교))  유래 
맹모삼천지교 孟母三遷之敎 맹자(孟子)가 어렸을 때 묘지(墓地) 가까이 살았더니 장사(葬事) 지내는 흉내를 내기에, 맹자(孟子) 어머니가 집을 시전 근처(近處)로 옮겼더니 이번에는 물건(物件) 파는 흉내를 내므로, 다시 글방(-)이 있는 곳으로 옮겨  공부(工夫)를 시켰다는 것으로, 맹자(孟子)의 어머니가 아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세 번이나 이사(移徙)를 하였음을 이르는 말. 출전:열녀전(列女傳)  유래 
명행적식 冥行擿植 명행(冥行)은 캄캄한 곳을 간다는 뜻이고, 적식(擿植)은 맹인(盲人)이 지팡이를 두드리면서 간다.는 뜻으로, 학문(學問)을 하는데 그 방도(方道方途)를 모름을 비유(比喩譬喩)해 이르는 말.
미진보벌 迷津寶筏 길을 헤매는 나루의 훌륭한 배라는 뜻으로, 삶에 가르침을 주는 책()을 이르는 말.
박학심문 博學審問 널리 배우고 자세(仔細)하게 묻는다.는 뜻으로, 배우는 사람이 반드시 명심해야 할 태도(態度). 출전:중용(中庸) 博學之(박학지)하며 : 널리 그것을 배우며 審問之(심문지)하며 : 자세히 그것을 물으며 中庸(중용) 20
반면교사 反面敎師 1. 사람이나 사물(事物) 따위의 부정적(否定的)인 면()에서 얻는 깨달음이나 가르침을 주는 대상(對象)을 이르는 말.
2. ‘()히 나쁜 면()만을 가르쳐 주는 선생(先生)’이란 뜻으로, 중국(中國)에서 제국주의자(帝國主義者)ㆍ반동파(反動派)ㆍ수정주의자(修正主義者)를 이르는 말. 출전:논어(論語) 子曰 三人行 弼有我師焉 澤其善者而從之 其不善者而改之.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세 사람이 같이 가면 그중에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으니, 좋은 것은 가려서 따르고 착하지 않은 것은 거울삼아 고치도록 해야 한다.' 論語(논어) 7. 述而(술이)  유래 
반부논어 半部論語 반 권()의 논어(論語)’라는 뜻으로, 학습(學習)의 중요(重要)함을 이르는 말. 또는 자신(自身)의 지식(知識)을 겸손(謙遜)하게 이르는 말. 출전:나대경(羅大經)의 학림옥로(鶴林玉露)  유래 
발분망식 發憤忘食 일을 이루려고 끼니조차 잊고 분발(奮發) 노력(努力). 출전:논어(論語) 其爲人也發憤忘食  樂以忘憂  不知老之將至云爾. : 공자 그 사람은 열심히 공부하다 보면 식사를 잊고, 학문을 즐김에 걱정을 잊어버리며, 늙어가는 것조차 알지 못한다고 말일세. 論語(논어) 7. 述而(술이)
백수북면 白首北面 재주와 덕이 없는 사람은 나이를 먹어도 스승 앞에서 北向(북향)하고 앉아서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는 뜻으로, 학문(學問)은 나이의 제한(制限)이 없이 백발(白髮)노인(老人)이라도 배운다는 뜻. 출전:문중자(文中子)
백천학해 百川學海 온갖 내는 바다를 배운다.는 뜻으로, 바다나 강은 같은 물이지만 강은 바다를 배우며 흘러서 마침내 바다로 들어감, 즉 사람이 학문(學問)을 배우는 데 있어 가져야 할 자세(姿勢)를 비유(比喩譬喩)해 이르는 말. 출전:법언(法言)
부급 負笈 책 상자(箱子)를 진다.’는 뜻으로, 타향(他鄕)으로 공부(工夫)하러 감을 이르는 말.
부급종사 負笈從師 () 상자(箱子)를 지고 스승을 따른다.’는 뜻으로, 먼 곳에 있는 스승을 찾아서 공부(工夫)하러 감을 이르는 말.
불치하문 不恥下問 손아랫사람이나 지위(地位)나 학식(學識)이 자기(自己)만 못한 사람에게 모르는 것을 묻는 일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함. 출전:논어(論語)의 공야장(公冶長) 不恥下問 :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論語(논어) 5. 公冶長(공야장)
삼사 三徙 맹자(孟子)의 어머니가 아들의 교육(敎育)을 위하여 세 번이나 이사(移徙)한 일. 삼천지교(三遷之敎).
상아탑 象牙塔 1. 속세(俗世)를 떠나 오로지 학문(學問)이나 예술(藝術)에만 잠기는 경지(境地). 프랑스(France)의 시인(詩人)이자 비평가(批評家)인 생트뵈브가 낭만파(浪漫派) 시인(詩人) 비니의 태도(態度)를 비평(批評)하며 쓴 데서 유래(由來)한다.
2. ‘대학(大學)’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서목촌광 鼠目寸光 한 치 앞 밖에 보지 못하는 쥐의 눈이라는 말.
소년이로학난성 少年易老學難成 소년(少年)은 늙기 쉬우나 학문(學問)을 이루기는 어렵다는 말. 출전:주자(朱子)의 주문공전집(朱文公文集)  유래 
손강영설 孫康映雪 어려운 가운데 열심히 공부(工夫)함을 이르는 말. 중국(中國) 진나라(--)의 손강(孫康)이 몹시 가난하여 겨울밤에는 눈빛으로 공부(工夫)하였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출전:이한(李澣)의 몽구(蒙求)  유래 
수불석권 手不釋卷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는 뜻으로, 손에서 책()을 놓지 아니하고 늘 글을 읽음. 출전:오지(吳志)
승당입실 升堂入室 1. ‘마루에 오른 다음 방()으로 들어간다.’는 뜻으로, 일에는 차례(次例)가 있음을 이르는 말.
2. 학문(學問)이 점점(漸漸) 깊어짐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논어(論語) 子曰 由也升堂矣 夫. : 공자 말씀하셨다. '자로의 학문이 당에는 오를 수 있으나 아직 방에 들만 하지는 못하니라.' 論語(논어) 11. 先進(선진)
심사숙고 深思熟考 깊이 잘 생각함.
심사숙려 深思熟慮 깊이 잘 생각함. 深思熟考(심사숙고) 
십년창하 十年窓下 십년 동안 창문(窓門) 아래에 찾는 이가 없다.는 뜻으로, 외부(外部)와 접촉(接觸)을 끊고 학문(學問)에 정진(精進).을 비유(比喩譬喩)하는 말.
십년한창 十年寒窓 십년 동안 사람이 찾아오지 않아 쓸쓸한 창문(窓門)이란 뜻으로, 외부(外部)와 접촉(接觸)을 끊고 학문(學問)에 정진(精進).을 비유(比喩譬喩)하는 말.
암구명촉 暗衢明燭 어두운 거리에 밝은 등불(-)이라는 뜻으로, 삶의 가르침을 주는 책을 이르는 말.
영과이후진 盈科而後進 웅덩이에 가득 채운 뒤에 나간다.는 뜻으로, 물이 흐를 때는 조금이라도 오목한 데가 있으면 우선(于先) 그곳을 가득 채우고 아래로 흘러간다는 말. 곧 사람의 배움의 길도 속성(速成)으로 하려 하지 말고 차근차근 닦아 나가야 한다는 말. 출전:맹자(孟子) 孟子(맹자) 離婁 下(이루 하) 18. 聲聞過情(성문과정) 盈科而後進(영과이후진)하여 : 웅덩이에 가득 찬 후에 넘쳐흘러서
영설독서 映雪讀書 눈빛(=)에 비쳐 책을 읽는다.’는 뜻으로, 가난을 무릅쓰고 학문(學問)함을 이르는 말.  유래 
영설지재 詠雪之才 여자(女子)의 뛰어난 글재주. 중국(中國) 진나라(--) () 씨의 딸이 시()를 짓는데 눈을 보고 바람에 날리는 버들가지 같다고 한 데서 유래(由來)한다.  유래 
오언금성 五言金城 오언(五言)이 만리장성(萬里長城)과 같다.’는 뜻으로, 오언(五言)의 시()에 매우 능숙(能熟)함을 이르는 말.
오언장성 五言長城 오언(五言)이 만리장성(萬里長城)과 같다.’는 뜻으로, 오언(五言)의 시()에 매우 능숙(能熟)함을 이르는 말. 출전:신당서(新唐書)
옥문 玉文 아름다운 문장(文章)’이라는 뜻으로, 남의 글을 높여 이르는 말.
온고이지신 溫故而知新 옛것을 익히어 새것을 앎.
온고지신 溫故知新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것을 앎. 논어(論語)<위정편(爲政篇)>에 나오는 공자(孔子)의 말이다. 子曰 溫故而知新 可以爲師矣 : 공자 말씀하시길' 옛것을 익히고 새 것을 알면 가히 스승이 될 만하다.' 論語(논어) 2. 爲政(위정)  유래 
원목경침 圓木警枕 통나무로 베개 삼아 경각(警覺)한다.’는 뜻으로, 밤잠을 자지 않고, 학문(學問)에 힘씀을 이르는 말.  유래 
유수불부 流水不腐 흐르는 물은 썩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늘 움직이는 것은 썩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출전:여씨춘추(呂氏春秋)
이용후생 利用厚生 기구(器具)를 편리(便利)하게 쓰고 먹을 것과 입을 것을 넉넉하게 하여, 국민(國民)의 생활(生活)을 나아지게 함.  유래  이용(利用)은 장인(匠人)이 그릇을 만들고 장사가 재물(財物)을 운반하는 것 등이고, 후생(厚生)은 옷을 입고 고기를 먹어 추위에 떨지 않고 굶주리지 않는 것.
일경지훈 一經之訓 자식(子息)을 위하여 황금(黃金)을 남기느니보다 경서(經書) 한 권()을 가르치는 것이 나음을 이르는 말. 중국(中國) 한나라(--)의 위현(韋賢)이 자식(子息)들에게 학문(學問)을 가르쳐 자식(子息)들이 모두 높은 벼슬에 올랐다는 고사(故事)에서 유래(由來)한다.
일람불망 一覽不忘 한 번 보면 잊어버리지 아니함.
일람첩기 一覽輒記 한 번() 보면 다 기억(記憶)한다.’는 뜻으로, 총명(聰明)하고 기억(記憶)을 잘함을 이르는 말.
일룡일저 一龍一豬 하나는 용()이 되고 하나는 돼지가 된다.’는 뜻으로, 배우고 안 배움에 따라 사람의 능력(能力)이 크게 달라짐을 이르는 말. 출전:한유(韓愈)의 시()
일장월취 日將月就 나날이 다달이 자라거나 발전(發展). 출전:시경(詩經) 日就月將(일취월장) 294. 敬止(경지)-詩經 周頌(시경 주송) 日就月將(일취월장) : 나날이 나아가고, 다달이 나아간다
일지반해 一知半解 하나쯤 알고 반()쯤 깨닫는다.’는 뜻으로, 지식(知識)이 충분(充分)히 제 것으로 되어 있지 않거나 많이 알지 못함을 이르는 말. 출전:창랑시화(滄浪詩話)
일진월보 日進月步 나날이 다달이 계속(繼續)하여 진보(進步)ㆍ발전(發展).
일취월장 日就月將 나날이 다달이 자라거나 발전(發展). 출전:시경(詩經) 日就月將(일취월장) : 나날이 나아가고, 다달이 나아간다 294. 敬止(경지)-詩經 周頌(시경 주송)  유래 
일편천언 一遍千言 한 번 글을 읽고서도 천() 개의 글자(-)를 욈을 이르는 말. 중국(中國) 당나라(--)의 상경충(常敬忠)의 고사(故事)에서 유래(由來)한다.
입이저심 入耳著心 귀로 들어온 것을 마음속에 붙인다.’는 뜻으로, 들은 것을 마음속에 간직하여 잊지 않음. 출전:순자(荀子)  유래 
입이착심 入耳着心 들은 것을 마음속에 간직해 잊지 아니하는 일. 출전:순자(荀子)
자강불식 自強不息 스스로 힘을 쓰고 몸과 마음을 가다듬어 쉬지 아니함. 출전:역경(易經) 天行健(천행건) : 하늘의 운행이 굳건하니 君子以自強不息(군자이자강불식) : 군자는 이것으로써 스스로 굳세게 쉬지 않는다. 역경(易經) 01 건위천(乾爲天)
자고 刺股 1. 다리를 찌름. 2. 태만(怠慢)함을 극복(克服)하고 열심히 공부(工夫)함을 이르는 말. 중국(中國) 전국시대(戰國時代)의 소진(蘇秦)은 졸음이 오면 송곳으로 허벅다리를 찌르고, 초나라(--)의 손경(孫敬)은 머리카락을 새끼로 묶어 대들보에 매달아 졸음을 쫓았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자고현량 刺股懸梁 태만(怠慢)함을 극복(克服)하고 열심히 공부(工夫)함을 이르는 말. 중국(中國) 전국시대(戰國時代)의 소진(蘇秦)은 졸음이 오면 송곳으로 허벅다리를 찌르고, 초나라(--)의 손경(孫敬)은 머리카락을 새끼로 묶어 대들보에 매달아 졸음을 쫓았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절마 切磨 ()이나 돌 따위를 갈고 닦아서 빛을 낸다.’는 뜻으로, 부지런히 학문(學問)과 덕행(德行)을 닦음을 이르는 말. 시경(詩經)<위풍(衛風)> <기오편(淇澳篇)>논어(論語)<학이편(學而篇)>에 나오는 말이다. 55 淇奧(기오)-詩經衛風(시경위풍) 論語(논어) 1. 學而(학이)
절차 切磋 ()이나 돌을 갈고 닦는다.’는 뜻으로, 학문(學問)과 덕행(德行)을 닦음을 이르는 말.
절차탁마 切磋琢磨 ()이나 돌 따위를 갈고 닦아서 빛을 낸다.’는 뜻으로, 부지런히 학문(學問)과 덕행(德行)을 닦음을 이르는 말. 시경(詩經)<위풍(衛風)> <기오편(淇澳篇)>논어(論語)<학이편(學而篇)>에 나오는 말이다. (여절여차) : 깎은 듯 다듬은 듯 (여탁여마) : 쪼은 듯 간 듯 55 淇奧(기오)-詩經衛風(시경위풍)  유래 
정심공부 正心工夫 마음을 가다듬어 배워 익히는 데 힘씀.
주경야독 晝耕夜讀 낮에는 농사(農事)짓고, 밤에는 글을 읽는다.’는 뜻으로, 어려운 여건(與件) 속에서도 꿋꿋이 공부(工夫)함을 이르는 말.
지부재온포 志不在溫飽 학문(學問)에만 뜻이 있고, 난의포식(暖衣飽食)에는 관심(關心)이 없음. 출전:송사(宋史)
지행일치 知行一致 1. 지식(知識)과 행동(行動)이 한결같이 서로 맞음.
2. 지식(知識)과 행동(行動)이 일치(一致).
차윤성형 車胤盛螢 차윤(車胤)이 개똥벌레를 모았다.’는 뜻으로, 가난한 살림에 어렵게 공부(工夫)함을 이르는 말.  유래 
차윤취형 車胤聚螢 차윤(車胤)이 반딧불이를 모아 그 빛으로 글을 읽었다는 고사(故事).
차재두량 車載斗量 수레에 싣고 말로 된다.’는 뜻으로, 물건(物件)이나 인재(人材) 따위가 많아서 그다지 귀()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출전:삼국지(三國志)의 오서(吳書)  유래 
차형손설 車螢孫雪 차윤취형(胤聚)과 손강영설(康映)을 아울러 이르는 말. 車胤聚螢(차윤취형) : 차윤(車胤)이 반딧불이를 모아 그 빛으로 글을 읽었다는 고사(故事). 孫康映雪(손강영설) : 중국(中國) 진나라(--)의 손강(孫康)이 몹시 가난하여 겨울밤에는 눈빛으로 공부(工夫)하였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천류불식 川流不息 내가 흘러 쉬지 아니하니, 군자(君子)의 행동거지(行動擧止)를 말한 것임.
천학과문 淺學寡聞 아는 것이 얕고, 들은 것이 적다.’는 뜻으로, 배움이 모자라 지식(知識)이 부족(不足)한 것을 이르는 말.
철연미천 鐵硯未穿 쇠 벼루를 만들고, 이 벼루가 헤어지지 않는 한 학업(學業)을 버리지 않겠다.’는 뜻으로, ‘굳은 의지(意志)로 학업(學業)을 바꾸지 않음.’을 비유(比喩譬喩)해 이르는 말.  유래 
청경우독 晴耕雨讀 날이 개면 논밭을 갈고 비가 오면 글을 읽는다.’는 뜻으로, 부지런히 일하며 공부(工夫)함을 이르는 말.
초지일관 初志一貫 1. 처음에 세운 뜻을 이루려고 끝까지 밀고 나감.
2. 처음 품은 뜻을 한결같이 꿰뚫음.
타산지석 他山之石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自身)의 산()의 옥돌(-)을 가는 데에 쓸 수 있다.’는 뜻으로, ()이 되지 않은 남의 말이나 행동(行動)도 자신(自身)의 지식(知識)과 인격(人格)을 수양(收養)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시경(詩經)<소아(小雅)>에 나오는 말이다출전:시경(詩經) 它山之石(타산지석) 그 산의 돌로 190. 鶴鳴(학명)-詩經 小雅(시경 소아)  유래
탁마 琢磨 학문(學問)이나 덕행(德行) 따위를 닦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이나 돌 따위를 쪼고 갊.
폐침망식 廢寢忘食 잠을 안 자고, 밥 먹는 것도 잊는다.’는 뜻으로, 매우 열심히 공부(工夫)함을 이르는 말. 주경야독(晝耕夜讀), 영설독서(映雪讀書), 청경우독(晴耕雨讀), 우각괘서(牛角掛書), 폐침망식(廢寢忘食) .  유래 
하문불치 下問不恥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이 수치(羞恥)가 아니라는 뜻으로, 모르는 것은 누구에게든지 물어서 식견(識見)을 넓히라는 말.
하학이상달 下學而上達 아래를 배워 위에 달한다.는 뜻으로, 낮고 쉬운 것을 배워 깊고 어려운 것을 깨달음. 출전:논어(論語) 下學而上達 知我者 其天乎. : 아래로 작은 기능들을 배워 위로 큰 이치를 깨달음에 이르렀으나 그런 나를 알아주는 것은 하늘밖에 없다. 論語(논어) 14. 憲問(헌문)
학여역수 學如逆水 배움이란 마치 물을 거슬러 배를 젓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퇴보(退步)한다는 뜻. 출전:논어(論語)  유래 
학이시습 學而時習 배우고 때로 익힌다.’는 뜻으로, 배운 것을 항상 복습(復習)하고 연습(練習)하면 그 참뜻을 알게 됨. 출전:논어(論語) 論語(논어) 1. 學而(학이)  유래 
학해 學海 1. ‘학문(學問)의 바다라는 뜻으로, 학문(學問)의 세계(世界)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2. 냇물이 끊임없이 흘러 바다에 들어가듯이, 사람도 꾸준히 학문(學問)에 힘써서 끝내 대성(大成)함을 이르는 말.
한묵 翰墨 문한(文翰)과 필묵(筆墨)’이라는 뜻으로, 글을 짓거나 쓰는 것을 이르는 말.
한묵장 翰墨場 한묵(翰墨)을 가지고 노는 자리라는 뜻으로, 여러 사람이 모여 시문(詩文)을 짓는 곳을 이르는 말.
현두자고 懸頭刺股 상투를 천장에 달아매고, 송곳으로 허벅다리를 찔러서 잠을 깨운다.’는 뜻으로, 학업(學業)에 매우 힘씀을 이르는 말. 출전:초국선현전(楚國先賢傳)
현량자고 懸梁刺股 머리털을 대들보에 묶고, 허벅다리를 찌른다.는 뜻으로, 분발(奮發)하여 열심히 공부(工夫)함을 이르는 말.
형설지공 螢雪之功 반딧불ㆍ눈과 함께 하는 노력(勞力)’이라는 뜻으로, 고생(苦生) 하면서 부지런하고 꾸준하게 공부(工夫)하는 자세(姿勢)를 이르는 말. 중국(中國)진서(晉書)<차윤전(車胤傳)><손강전(孫康傳)>에 나오는  말로, 진나라(--) 차윤(車胤)이 반딧불을 모아 그 불빛으로 글을 읽고, 손강(孫康)이 가난하여 겨울밤에는 눈빛에 비추어 글을 읽었다는 고사(故事)에서 유래(由來)한다.  유래 
형창설안 螢窓雪案 반딧불이 비치는 창과 눈에 비치는 책상(冊床)’이라는 뜻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학문(學問)에 힘씀을 비유(比喩譬喩)한 말.
호학불권 好學不倦 학문(學問)을 좋아하여 책 읽기에 게으름이 없음.
환부작신 換腐作新 낡은 것을 바꾸어 새것으로 만듦.
후생가외 後生可畏 젊은 후학(後學)들을 두려워할 만하다.’는 뜻으로, 후진(後進)들이 선배(先輩)들보다 젊고 기력(氣力)이 좋아, 학문(學問)을 닦음에 따라 큰 인물(人物)이 될 수 있으므로 가히 두렵다는 말.  논어(論語)<자한편(子罕篇)>에 나오는 말이다. 論語(논어) 9. 子罕(자한) 子曰 後生可畏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뒤에 태어난 사람들을 두려워할 만하다.  유래 

 

20 한자성어 학문.hwpx
0.11MB

 

 

 

 

산과바다 이계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