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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經/頌: 周頌 魯頌 商頌

294. 敬止(경지)-詩經 周頌(시경 주송)

by 산산바다 2016.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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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周頌(주송)

三. 閔予小子之什(민여소자지십) 292~302

 

294. 敬止(경지)

              공경하고 삼가라

 

敬之敬之(경지경지) : 모든 일을 조심하고, 또 조심하라

天維顯思(천유현사) : 하늘이 밝게 굽어보시고

命不易哉(명부역재) : 천명을 얻기 어려웠도다

無曰高高在上(무왈고고재상) : 하늘 높이 위에 계시다가

陟降厥士(척강궐사) : 일일이 오르내리시며

日監在茲(일감재자) : 날마다 여기서 살피고 계신다

維予小子(유여소자) : 나 어린 자식

不聰敬止(부총경지) : 총명스럽게 조심하지 못해도

日就月將(일취월장) : 나날이 나아가고, 다달이 나아간다

學有緝熙于光明(학유집희우광명) : 계속 광명에 이르도록 배우며

佛時仔肩(불시자견) : 맡은 책임을 도와서

示我顯德行(시아현덕항) : 나의 밝은 덕행의 길을 보여 주신다

 

 

()

敬之敬之  天維顯思  命不易哉  無曰高高在上  陟降厥士  日監在玆 

이다. 은 밝음이다. 語辭이다. 는 일이다. 成王群臣의 경계를 듣고 그 말을 기술하여 말하기를 공경하고 공경할지어다. 天道가 심히 밝아서 그 명을 지키기 어려우니, 그 높히 있어 나를 살피지 않는다고 이르지 말고 마땅히 총명하여 밝고 두려워서 항상 나의 하는 바에 오르내리는 것 같아 하루도 이에 임하지 않음이 없어서 가히 공경하지 않을 수 없다.

 

維予小子  不聰敬之  日就月將  學有緝熙于光明  佛時仔肩  示我顯德行      

은 나아감이다. 과 통한다. 仔肩은 맡음이다. 이는 바로 스스로 답하는 말을 하여 이르기를 내가 총명하지 못하여 능히 공경하지 못하지만 배우기를 우너하여 거의 날마다 나아감이 있고 달마다 나아감이 있어서 계속하여 밝혀서 光明함에 이르며, 群臣들이 내가 지고 있는 짐을 輔助하여 나에게 顯明德行을 보여준다면 거의 미칠 수 있으리라.

 

敬之 一章이니, 十二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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