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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經/頌: 周頌 魯頌 商頌

291. 武(무)-詩經 周頌(시경 주송)

by 산산바다 2016.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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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周頌(주송)

二. 臣工之什(신공지십) 282~291

 

291. ()

             무왕

 

於皇武王(어황무왕) : , 훌륭하신 무왕이시여

無競維烈(무경유렬) : 비길 데 없이 빛나는 공적이로다

允文文王(윤문문왕) : 진정 문덕 있으신 문왕

克開厥後(극개궐후) : 후손들에게 천하를 열어주셨도다

嗣武受之(사무수지) : 맏아들 무왕이 이를 이어받아

勝殷遏劉(승은알류) : 은나라를 이기고 살상을 막아

耆定爾功(기정이공) : 마침내 이러한 공적을 이루셨도다

 

 

()

於皇武王  無競維烈  允文文王  克開厥後 嗣武受之  勝殷遏劉  耆定爾功 

이다. 歎辭이다. 은 큼이요, 은 그침이요, 는 죽임이요, 는 이름이다. 周公武王을 본따서 太武의 음악을 만들었다. “武王無競은 길로 文王이 연 것이니 武王이 이어 받아 을 이기고 죽음을 그치게 하여 그 공을 이루었다.”라 말하였다.

 

武 一章이니, 七句이다.

 

春秋傳에는 이것으로 太武首章이라 하였다. 太武周公武王武功의 일을 본 땄으니, 를 노래하여 연주한 것이다. 禮記에 이르기를 朱干`玉戚으로 면류관을 쓰고 太武를 춤춘다.”라 하였다. 그러나 에느 이 武王이 지은 것이라 하였으나 안에 이미 武王의 시호가 있으니 그 말이 잘못된 것이다.

臣工之什十篇十章이요, 一百六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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