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頌(송):周頌(주송)
二. 臣工之什(신공지십) 282~291
291. 武(무)
무왕
於皇武王(어황무왕) : 아, 훌륭하신 무왕이시여
無競維烈(무경유렬) : 비길 데 없이 빛나는 공적이로다
允文文王(윤문문왕) : 진정 문덕 있으신 문왕
克開厥後(극개궐후) : 후손들에게 천하를 열어주셨도다
嗣武受之(사무수지) : 맏아들 무왕이 이를 이어받아
勝殷遏劉(승은알류) : 은나라를 이기고 살상을 막아
耆定爾功(기정이공) : 마침내 이러한 공적을 이루셨도다
(해)
於皇武王 無競維烈 允文文王 克開厥後 嗣武受之 勝殷遏劉 耆定爾功
賦이다. 於는 歎辭이다. 皇은 큼이요, 遏은 그침이요, 劉는 죽임이요, 耆는 이름이다. ○ 周公이 武王의 功을 본따서 太武의 음악을 만들었다. “武王의 無競한 功은 길로 文王이 연 것이니 武王이 이어 받아 殷을 이기고 죽음을 그치게 하여 그 공을 이루었다.”라 말하였다.
武 一章이니, 七句이다.
春秋傳에는 이것으로 太武의 首章이라 하였다. 太武는 周公이 武王의 武功의 일을 본 땄으니, 이 詩를 노래하여 연주한 것이다. 禮記에 이르기를 “朱干`玉戚으로 면류관을 쓰고 太武를 춤춘다.”라 하였다. 그러나 傳에느 이 詩를 武王이 지은 것이라 하였으나 篇 안에 이미 武王의 시호가 있으니 그 말이 잘못된 것이다.
臣工之什은 十篇에 十章이요, 一百六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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