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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四書/孟子

孟子(맹자) 20. 君子有三樂(군자유삼락)

by 산산바다 2016.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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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盡心 上(진심 상)

 

20. 君子有三樂(군자유삼락)

 

孟子曰君子有三樂而王天下不與存焉(맹자왈군자유삼락이왕천하불여존언)이니라 : 맹자가 이르기를 군자에게는 세 가지 즐거움이 있는데 천하에 왕 노릇하는 것은 거기에 들어 있지 않다.

父母俱存(부모구존)하며 : 부모가 다 생존하고

兄弟無故(형제무고): 형제들에 사고가 없는 것이

一樂也(일락야): 첫째의 즐거움이요.

仰不愧於天(앙불괴어천)하며 : 우러러보아서 하늘에 부끄럽지 않고

俯不怍於人(부불작어인): 굽어보아서 사람에게 부끄럽지 않은 것이

二樂也(이락야): 둘째의 즐거움이요.

得天下英才而敎育之(득천하영재이교육지): 천하의 뛰어난 인재를 얻어서 교육하는 것이

三樂也(삼락야): 셋째의 즐거움이다.

君子有三樂而王天下不與存焉(군자유삼락이왕천하불여존언)이니라 : 군자에게는 세 가지 즐거움이 있으나 천하에 왕노릇하는 것은 거기에 들어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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