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19. 독서(讀書)에 관련된 漢字成語
한글 발음 | 漢字成語 | 의미 해석 |
개권유익 | 開卷有益 | ‘책을 펴서 읽으면 반드시 이로움이 있다.’는 뜻으로, 독서(讀書)를 권장(勸奬)하는 말. 개권(開卷)은 책을 펴서 읽는 것을 말함. 출전:왕벽지(王闢之)의 승수연담록(繩水燕談錄) |
경독 | 耕讀 | 1. 농사(農事)짓기와 글 읽기. 2. 농사(農事)를 지으며 글을 읽음. |
경세치용 | 經世致用 | 학문(學問)은 세상(世上)을 다스리는 데에 실질적(實質的)인 이익(利益)을 줄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는 유교(儒敎)의 한 주장(主張). |
권학강문 | 勸學講文 | 학문(學問)을 권(勸)하며 공부(工夫)에 힘쓰게 함. |
남아수독오거서 | 男兒須讀五車書 | 남자(男子)는 모름지기 다섯 수레에 실을 만큼의 책을 읽으라는 말. 출전:두공부시집(杜工部詩集) |
다문다독다상량 | 多聞多讀多商量 | ‘많이 듣고, 많이 읽으며, 많이 생각한다.’는 뜻으로, 중국(中國)의 구양수(歐陽脩)가 글을 잘 짓는 비결(祕訣)로서 이른 말. |
독서백편의자통 | 讀書百遍義自通 | ‘뜻이 어려운 글도 자꾸 되풀이하여 읽으면, 그 뜻을 스스로 깨우쳐 알게 된다.’는 뜻으로, 되풀이하여 몇 번이고 숙독(熟讀)하면 뜻이 통(通)하지 않던 것도 저절로 알게 됨. |
독서백편의자현 | 讀書百遍義自見 | ‘뜻이 어려운 글도 자꾸 되풀이하여 읽으면, 그 뜻을 스스로 깨우쳐 알게 된다.’는 뜻으로, 되풀이하여 몇 번이고 숙독(熟讀)하면 뜻이 통(通)하지 않던 것도 저절로 알게 됨. 출전:삼국지(三國志)의 위략(魏略) 유래 |
독서불구심해 | 讀書不求甚解 | 「책을 읽는 데 이해(理解)하기 어려운 것은 그대로 접어두고 그 뜻을 깊이 연구(硏究)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독서(讀書)는 즐겨 하나 참된 학문(學問)을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되풀이하여 몇 번이고 숙독(熟讀)하면 뜻이 통(通)하지 않던 곳도 저절로 알게 됨. 숙독(熟讀)을 권(勸)하는 것. |
독서삼도 | 讀書三到 | 독서(讀書)를 하는 세 가지 방법(方法). 입으로 다른 말을 아니 하고 책(冊)을 읽는 구도(口到), 눈으로 다른 것을 보지 않고 책(冊)만 잘 보는 안도(眼到), 마음속에 깊이 새기는 심도(心到)를 이른다. 유래 |
독서삼매 | 讀書三昧 | 1. 아무 생각 없이 오직 책 읽기에만 골몰(汨沒)하고 있는 상태(狀態). 2. 한 곳에 정신(精神)을 집중(集中)하는 것. |
독서삼여 | 讀書三餘 | 책(冊)을 읽기에 적당(適當)한 세 가지 한가(閑暇)한 때. 겨울, 밤, 비가 올 때를 이른다. 출전:삼국지(三國志) (三餘) 유래 |
독서상우 | 讀書尙友 | 책을 읽음으로써 옛 현인(賢人)과 벗함. 출전:맹자(孟子) |
등화가친 | 燈火可親 | ‘등불(燈-)을 가까이할 만하다.’는 뜻으로, 서늘한 가을밤은 등불(燈-)을 가까이 하여 글 읽기에 좋음을 이르는 말. 출전:한유(韓愈) 유래 |
문방사보 | 文房四寶 | 종이, 붓, 먹, 벼루의 네 가지 문방구(文房具). |
문방사우 | 文房四友 | 종이, 붓, 먹, 벼루의 네 가지 문방구(文房具). |
박이부정 | 博而不精 | 널리 알지만 정밀(精密)하지는 못함. 출전:후한서(後漢書) 유래 |
박이정 | 博而精 | 여러 방면(方面)으로 널리 알 뿐 아니라 깊게도 앎. 즉 「나무도 보고 숲도 본다.」는 뜻. |
박자부지 | 博者不知 | 모든 일에 다 통(通)한다는 사람은 한 가지에도 정통(精通)하지 못하므로 도리어 아무것도 모름을 이르는 말. 출전:노자(老子) |
사보 | 四寶 | ‘네 가지의 보배’라는 뜻으로, 종이ㆍ붓ㆍ먹ㆍ벼루를 소중(所重)하게 이르는 말. |
사우 | 四友 | 1. 종이, 붓, 먹, 벼루의 네 가지 문방구(文房具). 2. 눈 속에 피는 네 가지의 꽃. 동백꽃(冬柏-), 납매(臘梅), 수선화(水仙花), 옥매(玉梅)를 이른다. |
삼도 | 三到 | 독서(讀書)를 하는 세 가지 방법(方法). 입으로 다른 말을 아니 하고 책(冊)을 읽는 구도(口到), 눈으로 다른 것을 보지 않고 책(冊)만 잘 보는 안도(眼到), 마음속에 깊이 새기는 심도(心到)를 이른다. |
삼여 | 三餘 | 책(冊)을 읽기에 적당(適當)한 세 가지 한가(閑暇)한 때. 겨울, 밤, 비가 올 때를 이른다. (讀書三餘) |
삼여지공 | 三餘之功 | 독서(讀書)하기에 가장 좋은 ‘겨울ㆍ밤ㆍ음우(陰雨)’를 일컬음. |
삼절 | 三絕 | ‘공자(孔子)가 주역(周易)을 즐겨 읽어 책(冊)의 가죽끈이 세 번(番)이나 끊어졌다.’는 뜻으로, 책(冊)을 열심히 읽음을 이르는 말. ≪사기(史記)≫의 <공자세가(孔子世家)>에서 유래(由來)한다. |
색독 | 色讀 | 글을 읽을 때 글자 그대로 의미(意味)를 해석(解釋)하고 문장(文章)의 원뜻은 돌보지 않고 읽음. |
신량등화 | 新涼燈火 | 가을의 서늘한 기운(氣運)이 처음 생길 무렵에 등불(燈-) 밑에서 글 읽기가 좋음. |
실사구시 | 實事求是 | 「사실(事實)에 토대(土臺)하여 진리(眞理)를 탐구(探究)하는 일」이란 뜻으로, 공론(空論)만 일삼는 양명학(陽明學)에 대(對)한 반동(反動)으로서 청조(淸朝)의 고증(考證) 학파(學派)가 내세운 표어(標語)로, 문헌학적(文獻學的)인 고증(考證)의 정확(正確)을 존중(尊重)하는 과학적(科學的), 객관(客觀) 주의적(主義的) 학문(學問) 태도(態度)를 말함. 출전:한서(漢書) |
안광지배 | 眼光紙背 | ‘눈빛이 종이의 뒤까지 꿰뚫어본다.’는 뜻으로, 독서(讀書)의 이해력(理解力)이 날카롭고 깊음을 이르는 말. |
안광지배철 | 眼光紙背徹 | ‘눈빛이 종이의 뒤까지 꿰뚫어본다.’는 뜻으로, 독서(讀書)의 이해력(理解力)이 날카롭고 깊음을 이르는 말. |
안광철지배 | 眼光徹紙背 | ‘눈빛이 종이의 뒤까지 꿰뚫어본다.’는 뜻으로, 독서(讀書)의 이해력(理解力)이 날카롭고 깊음을 이르는 말. |
안투지배 | 眼透紙背 | ‘눈빛이 종이의 뒷면(-面)까지 꿰뚫는다.’는 뜻으로, 책(冊)을 정독(精讀)하여 그 내용(內容)을 정확(正確)하게 이해(理解)함을 이르는 말. |
어언무미 | 語言無味 | ‘말이 맛이 없다.’는 뜻으로, 독서(讀書) 하지 아니하는 사람이 하는 말은 아취(雅趣)가 없음을 이르는 말. |
오거 | 五車 | ‘다섯 수레에 실을 만한 책(冊)’이란 뜻으로, 많은 장서(藏書)를 이르는 말. |
오거서 | 五車書 | ‘다섯 수레에 실을 만한 책(冊)’이란 뜻으로, 많은 장서(藏書)를 이르는 말. |
오거지서 | 五車之書 | ‘다섯 수레에 실을 만한 책(冊)’이란 뜻으로, 많은 장서(藏書)를 이르는 말. 출전:장자(莊子) |
옹서만권 | 擁書萬卷 | 많은 책을 가지고 있음을 이르는 말. |
우각괘서 | 牛角掛書 | ‘쇠뿔에 책(冊)을 건다.’는 뜻으로, 열심히 공부(工夫)함을 이르는 말. 중국(中國) 당나라(唐--)의 이밀(李密)이 쇠뿔에 책 한 질(帙)을 걸고 소를 타고 가면서 독서(讀書)했다는 고사(故事)에서 유래(由來)한다. 출전:당서(唐書) |
월광독서 | 月光讀書 | ‘달빛으로 책(冊)을 읽는다.’는 뜻으로, 집이 가난하여 고학(苦學)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위편삼절 | 韋編三絕 | ‘공자(孔子)가 주역(周易)을 즐겨 읽어 책(冊)의 가죽끈이 세 번(番)이나 끊어졌다.’는 뜻으로, 책(冊)을 열심히 읽음을 이르는 말. ≪사기(史記)≫의 <공자 세가(孔子世家)>에서 유래(由來)한다. |
을야지람 | 乙夜之覽 | 천자(天子)의 독서(讀書). 천자(天子)가 정무(政務)를 끝내고 취침하기 전 열시경에 독서(讀書)를 하므로 이르는 말임. |
재가독서 | 在家讀書 | 집에 있으면서 독서(讀書)함. |
주경야독 | 晝耕夜讀 | ‘낮에는 농사(農事)짓고, 밤에는 글을 읽는다.’는 뜻으로, 어려운 여건(與件) 속에서도 꿋꿋이 공부(工夫)함을 이르는 말. 주경야독(晝耕夜讀), 영설독서(映雪讀書), 청경우독(晴耕雨讀), 우각괘서(牛角掛書), 폐침망식(廢寢忘食) 등. 유래 |
지필연묵 | 紙筆硯墨 | 종이와 붓과 벼루와 먹을 아울러 이르는 말. |
충동 | 充棟 | ‘쌓으면 들보에까지 찬다.’는 뜻으로, 장서(藏書)가 많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폐호선생 | 閉戶先生 | ‘문을 닫은 선생(先生)’이라는 뜻으로, 집 안에 틀어박혀 독서(讀書)만 하는 사람을 놀림조(--調)로 이르는 말. 출전:초국선현전(楚國先賢傳) 유래 |
한우충동 | 汗牛充棟 | ‘짐으로 실으면 소가 땀을 흘리고, 쌓으면 들보에까지 찬다.’는 뜻으로, 가지고 있는 책(冊)이 매우 많음을 이르는 말. 출전:유종원(柳宗元)의 육문통(陸文通) 유래 |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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