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17. 청렴(淸廉)에 관련된 漢字成語
한글 발음 | 漢字成語 | 의미 해석 |
강좌칠현 | 江左七賢 | 고려(高麗) 후기(後期)에 명리(名利)를 떠나 사귀던 일곱 선비. 이인로(李仁老), 오세재(吳世才), 임춘(林椿), 조통(趙通), 황보항(皇甫抗), 함순(咸淳), 이담지(李湛之)를 중국(中國) 진나라(晉--) 때의 죽림칠현(竹林七賢)에 상대(相對)하여 이르는 말이다. |
경산조수 | 耕山釣水 | ‘산(山)에는 밭을 갈고, 물에서는 물고기를 잡는 생활(生活)을 한다.’는 뜻으로, 소박(素朴)하고 속세(俗世)에서 떠난 생활(生活)을 영위(營爲)함을 이름. |
경초 | 勁草 | ‘억센 풀’이라는 뜻으로, 지조(志操)가 꿋꿋한 사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곡굉이침지 | 曲肱而枕之 | ‘팔을 구부려 베개로 삼는다.’는 뜻으로, 몹시 가난한 생활(生活)을 이르는 말. |
매처학자 | 梅妻鶴子 | ‘매화(梅花)를 아내로 삼고 학을 자식(子息)으로 삼는다.’는 뜻으로, 유유자적(悠悠自適)한 풍류(風流) 생활(生活)을 이르는 말. 중국(中國) 송나라(宋--)의 임포(林逋)가 서호(西湖)에 은거(隱居)하면서, 처자(妻子)도 없이 오직 매화(梅花)를 심고 학(鶴)을 기르며 생활(生活)을 즐겼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
명경지수 | 明鏡止水 | 1. 맑은 거울과 고요한 물. 2. 잡념(雜念)과 가식(假飾)과 헛된 욕심(欲心ㆍ慾心) 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 출전:장자(莊子)의 덕충부편(德充符篇) 유래 |
백이지렴 | 伯夷之廉 | 백이(伯夷)의 청렴(淸廉)함을 이르는 말. 출전:한서(漢書) |
법지불행자상정지 | 法之不行自上征之 | ‘법(法)이 행(行)하여 지지 않는 이유(理由)는 위에서 그것을 지키지 않기 때문이다.’는 뜻으로,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는 뜻임. 출전:사기(史記)의 상군열전(商君列傳) 유래 |
빙청옥결 | 氷淸玉潔 | 「얼음 같이 맑고 옥같이 깨끗하다.」는 뜻으로, 「청렴결백(淸廉潔白)한 절조(節操)나 덕행(德行)」을 나타내는 말. |
삼구 | 三九 | 1. 삼공(三公 삼정승)과 구경(九卿 아홉 대신)을 아울러 이르는 말. 2. ‘부추로 만든 세 가지의 반찬(飯饌)’이라는 뜻으로, 청빈(淸貧)함을 이르는 말. ‘구(韮)’와 ‘구(九)’의 음(音)이 통(通)한 데서 온 말이다. |
삼마태수 | 三馬太守 | ‘세 마리의 말을 타고 오는 수령(守令)’이라는 뜻으로, 재물(財物)에 욕심(欲心ㆍ慾心)이 없는 깨끗한 관리(官吏), 청백리(淸白吏)를 이르는 말. 유래 |
안빈낙도 | 安貧樂道 | 가난한 생활(生活)을 하면서도 편안(便安)한 마음으로 도(道)를 즐겨 지킴. |
운심월성 | 雲心月性 | ‘구름 같은 마음과 달 같은 성품(性品)’이라는 뜻으로, 맑고 깨끗하여 욕심(欲心ㆍ慾心)이 없음을 이르는 말. 출전:맹호연(孟浩然)의 억조수재소상인(憶周秀才素上人) - 野客雲作心 高僧月爲性(야객운작심 고승월위성 ; 시골에 사는 사람들 구름을 마음으로 하고, 고매한 스님은 달을 그 성품으로 삼나니.)<맹호연孟浩然> |
일금일학 | 一琴一鶴 | ‘하나의 가야금(伽倻琴)과 한 마리의 학(鶴)이 전(全) 재산(財產)’이라는 뜻으로, 관리(官吏)의 청렴결백(淸廉潔白)한 생활(生活)을 이르는 말. 유래 |
청렴결백 | 淸廉潔白 | 마음이 맑고 깨끗하며 재물(財物) 욕심(慾心)이 없음. |
청빈낙도 | 淸貧樂道 | 청렴결백(淸廉潔白)하고 가난하게 사는 것을 옳은 것으로 여기고 즐김. |
청소지사 | 淸素之士 | 결백(潔白)하고 허례허식(虛禮虛飾)이 없는 선비. 출전:위지(魏志) |
추호불범 | 秋毫不犯 | 마음이 아주 깨끗하고 청렴(淸廉)하여 조금도 남의 것을 범(犯)하지 아니함. |
탁영탁족 | 濯纓濯足 | 「갓끈과 발을 물에 담가 씻는다.」는 뜻으로, 세속(世俗)에 얽매이지 않고 초탈(超脫)하게 살아가는 것을 비유(比喩ㆍ譬喩)하는 말. 출전:맹자(孟子) 可以濯我纓(가이탁아영)이요 : 나의 갓끈을 씻을 것이요. 可以濯我足(가이탁아족)이라하여늘 : 나의 발을 씻을 것이라 하였다. 孟子(맹자) 8. 自侮人侮(자모인모) |
평이담백 | 平易淡白 | 깨끗하며 욕심(慾心)이 없는 마음. |
허유괘표 | 許由掛瓢 | ‘허유가 나뭇가지에 표주박을 걸었다가 시끄러워서 떼어버렸다.’는 뜻으로, 속세(俗世)를 떠나 청렴(淸廉)하게 살아가는 모양(模樣)을 이름. 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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