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15. 은혜(恩惠)에 관련된 漢字成語
한글 발음 | 漢字成語 | 의미 해석 |
각골난망 | 刻骨難忘 | 남에게 입은 은혜(恩惠)가 뼈에 새길 만큼 커서 잊히지 아니함. 유래 |
각골명심 | 刻骨銘心 | 「뼈에 새기고 마음에 새긴다.」는 뜻으로, 마음속 깊이 새겨 두고 잊지 아니함. 출전:후한서(後漢書) |
갈자이음 | 渴者易飮 | 「목이 마른 자는 무엇이든 잘 마신다.」는 뜻으로, 곤궁(困窮)한 사람은 은혜(恩惠)에 감복하기 쉬움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
결사보국 | 決死報國 | 죽을 각오(覺悟)를 하고 나라의 은혜(恩惠)에 보답(報答)함. |
결초 | 結草 | 죽은 뒤에라도 은혜(恩惠)를 잊지 않고 갚음을 이르는 말. 중국(中國) 춘추시대(春秋時代)에, 진나라(晉--)의 위과(魏顆)가 아버지가 세상(世上)을 떠난 후(後)에 서모(庶母)를 개가(改嫁)시켜 순사(殉死)하지 않게 하였더니, 그 뒤 싸움터에서 그 서모(庶母) 아버지의 혼(魂)이 적군(敵軍)의 앞길에 풀을 묶어 적(敵)을 넘어뜨려 위과(魏顆)가 공(功)을 세울 수 있도록 하였다는 고사(故事)에서 유래(由來)한다. |
결초보은 | 結草報恩 | 죽은 뒤에라도 은혜(恩惠)를 잊지 않고 갚음을 이르는 말. 중국(中國) 춘추시대(春秋時代)에, 진나라(晉--)의 위과(魏顆)가 아버지가 세상(世上)을 떠난 후(後)에 서모(庶母)를 개가(改嫁)시켜 순사(殉死)하지 않게 하였더니, 그 뒤 싸움터에서 그 서모(庶母) 아버지의 혼(魂)이 적군(敵軍)의 앞길에 풀을 묶어 적(敵)을 넘어뜨려 위과(魏顆)가 공(功)을 세울 수 있도록 하였다는 고사(故事)에서 유래(由來)한다. 출전: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유래 |
결초함환 | 結草啣環 | 은혜(恩惠)를 잊지 않고 기필코 보답(報答)함. |
고두사은 | 叩頭謝恩 | 머리를 조아리며 은혜(恩惠)에 감사(感謝)함. |
공유국양 | 恭惟鞠養 | ‘삼가 자기(自己)를 길러 준 부모(父母)의 은공(恩功)을 생각한다.’라는 뜻으로, 자식은 부모(父母)의 은공(恩功)을 잊지 말아야 함. 유래 |
구로지은 | 劬勞之恩 | 자기(自己)를 낳아 기른 어버이의 은혜(恩惠). |
권고지은 | 眷顧之恩 | 돌보아 준 은혜(恩惠). |
기불택식 | 饑不擇食(飢) | ‘굶주린 사람은 먹을 것을 가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빈곤(貧困)한 사람은 대수롭지 않은 은혜(恩惠)에도 감격(感激)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난망지은 | 難忘之恩 | 잊을 수 없는 은혜(恩惠). |
난망지택 | 難忘之澤 | 잊을 수 없는 은혜(恩惠). |
만세불망 | 萬世不忘 | 영원(永遠)히 은혜(恩惠)나 은덕(恩德)을 잊지 아니함. |
망극 | 罔極 | 한(限)이 없는 슬픔. 보통(普通) 임금이나 어버이의 상사(喪事)에 쓰는 말이다. |
망극지은 | 罔極之恩 | 1. 지극(至極)한 은혜(恩惠). 2. 임금이나 부모(父母)의 한없는 은혜(恩惠). |
망극지통 | 罔極之痛 | 한(限)이 없는 슬픔. 보통(普通) 임금이나 어버이의 상사(喪事)에 쓰는 말이다. |
무육지은 | 撫育之恩 | 잘 돌보아 고이 길러 준 은혜(恩惠). |
박시제중 | 博施濟衆 | 사랑과 은혜(恩惠)를 널리 베풀어 뭇사람을 구제(救濟)함. 출전:논어(論語) 如有博施於民而能濟衆 : '만약 백성에게 널리 베풀고 많은 사람을 구제할 수 있다면 어떻겠습니까? 論語(논어) 6. 雍也(옹야) |
반포보은 | 反哺報恩 |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늙은 어미 까마귀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어 보답(報答)한다.’는 뜻으로, 자식(子息)이 자라서 어버이의 은혜(恩惠)에 보답(報答)함으로써 효(孝)를 행(行)함을 이르는 말. |
반포조 | 反哺鳥 | ‘어미 새에게 먹을 것을 물어다 주는 새’라는 뜻으로, ‘까마귀’를 이르는 말. |
반포지효 | 反哺之孝 |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효(孝)’라는 뜻으로, 자식(子息)이 자란 후(後)에 어버이의 은혜(恩惠)를 갚는 효성(孝誠)을 이르는 말. 유래 |
백골난망 | 白骨難忘 | ‘죽어서 백골(白骨)이 되어도 잊을 수 없다.’는 뜻으로, 남에게 큰 은덕(恩德)을 입었을 때 고마움의 뜻으로 이르는 말. |
백배치사 | 百拜致謝 | 거듭 절을 하며 고맙다는 뜻을 나타냄. |
백배치은 | 百拜致恩 | 거듭 절을 하며 입은 은혜(恩惠)를 고마워함. |
보본반시 | 報本反始 | ‘은혜(恩惠)를 입으면 보답(報答)할 것을 생각하여 그 근본(根本)을 잊지 않는다.’는 뜻으로, 천지(天地)와 선조(先祖)의 은공(恩功)에 보답(報答)함을 이르는 말. 출전:예기(禮記) |
보이국사 | 報以國士 | 「남을 국사(國士)로 대우(待遇)하면 자기(自己)도 또한 국사(國士)로서 대접(待接)을 받는다.」는 뜻으로, 지기(知己)의 은혜(恩惠)에 감동(感動)함을 이르는 말. 출전:사기(史記) |
불망지은 | 不忘之恩 | 잊지 못할 은혜(恩惠). |
불비지혜 | 不費之惠 | 자기(自己)에게는 해(害)가 될 것이 없어도 남에게는 이익(利益)이 될 만하게 베풀어 주는 은혜(恩惠). |
불인인열 | 不因人熱 | 「사람의 열(熱)로써 밥을 짓지 않는다.」는 뜻으로, 남에게 은혜(恩惠)를 입는 것을 떳떳이 여기지 않음을 이르는 말. |
사은숙배 | 謝恩肅拜 | 예전에, 임금의 은혜(恩惠)에 감사(感謝)하며 공손(恭遜)하고 경건(敬虔)하게 절을 올리던 일. |
생사골육 | 生死骨肉 | ‘죽은 사람을 살려내어 뼈에 살을 붙인다.’는 뜻으로, 큰 은혜(恩惠)를 베풂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
수은망극 | 受恩罔極 | 입은 은혜(恩惠)가 그지없음. |
시우지화 | 時雨之化 | 「철 맞추어 내리는 비로 초목(草木)이 자란다.」는 뜻으로, 임금의 은혜(恩惠)가 두루 천하(天下)에 미침을 이르는 말. |
식마육불음주상인 | 食馬肉不飮酒傷人 | ‘말고기를 먹고 술을 마시지 않으면 건강(健康)을 해(害)치게 된다.’는 뜻으로, 덕(德)으로써 다른 사람에게 너그럽게 대하는 것을 비유(比喩ㆍ譬喩)하는 말. 출전:사기(史記) |
여산대은 | 如山大恩 | 산 만큼이나 크고 많은 은혜(恩惠). |
오조사정 | 烏鳥私情 | ‘까마귀가 새끼 적에 어미가 길러 준 은혜(恩惠)를 갚는 사사(私事)로운 애정(愛情)’이라는 뜻으로, 자식(子息)이 부모(父母)에게 효성(孝誠)을 다하려는 마음을 이르는 말. |
우로지은 | 雨露之恩 | 비와 이슬이 만물(萬物)을 기르는 것처럼 은혜(恩惠)가 골고루 미침을 이르는 말. |
우로지택 | 雨露之澤 | ‘이슬과 비의 덕택(德澤)’이라는 뜻으로, 왕(王)의 넓고 큰 은혜(恩惠)를 이르는 말. |
운수해립 | 雲垂海立 | 임금의 은혜(恩惠)가 온 백성(百姓)에게 미쳐 기뻐하는 일. |
원걸종양 | 願乞終養 | ‘부모(父母)가 돌아가시는 날까지 봉양(奉養)하기를 원(願)하다.’는 뜻으로, 부모(父母)에 대한 지극(至極)한 효성(孝誠)을 이르는 말. 출전:이밀(李密)의 진정표(陳情表) |
유각양춘 | 有脚陽春 | 「다리가 있는 양춘(陽春)」이라는 뜻으로, 널리 은혜(恩惠)를 베푸는 사람을 이르는 말. 출전:서언고사(書言故事) |
은중태산 | 恩重泰山 | 은혜(恩惠)가 태산(泰山)같이 큼. |
의해은산 | 義海恩山 | 「의(義)는 바다와 같고, 은혜(恩惠)는 산과 같다.」는 뜻으로, 은의(恩義)가 대단히 크고 깊음을 이르는 말. |
일반지덕 | 一飯之德 | ‘밥 한 끼를 베푸는 덕(德)’이라는 뜻으로, 아주 작은 은덕(恩德)을 이르는 말. |
일반지보 | 一飯之報 | ‘밥 한 끼를 얻어먹은 데에 대(對)한 보답(報答)’이라는 뜻으로, 작은 은혜(恩惠)에 대(對)한 보답(報答)을 이르는 말. |
일반지은 | 一飯之恩 | ‘밥 한 끼를 얻어먹은 은혜(恩惠)’라는 뜻으로, 작은 은혜(恩惠)를 이르는 말. |
일반천금 | 一飯千金 | 조그만 은혜(恩惠)에 크게 보답(報答)함을 이르는 말. 중국(中國) 한나라(漢--)의 한신(韓信)이 빨래하는 노파(老婆)에게서 한 끼의 밥을 얻어먹고 뒤에 천금(千金)으로 사례(謝禮)하였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출전:사기(史記) 유래 |
자오 | 慈烏 | 까마귓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대개(大槪) 검은색(--色)이며, 번식기(繁殖期)는 3~5월이다. 어미 새에게 먹이를 물어다 준다고 하여 ‘반포조(反哺鳥)’ 또는 ‘효조(孝鳥)’라고도 한다. 잡식성(雜食性)으로 갈까마귀, 떼까마귀, 잣까마귀 따위가 있다. 출전:당서(唐書) 유래 까마귀는 자란 뒤에는 어미에게 먹이를 가져다가 주어, 길러 준 은혜(恩惠)를 갚는데, 이것을 반포(反哺)라하며, 이 때문에 까마귀를 자오(慈烏)라 부름. |
재생지은 | 再生之恩 | 죽게 된 것을 살려 준 은혜(恩惠). |
재조지은 | 再造之恩 | 거의 멸망(滅亡)하게 된 것을 구원(救援)하여 도와준 은혜(恩惠). |
적선여경 | 積善餘慶 | 착한 일을 많이 한 결과(結果)로 경사(慶事)스럽고 복된 일이 자손(子孫)에게까지 미침. ≪주역(周易)≫의 <문언전(文言傳)>에 나오는 말이다. 여경(餘慶) : 남에게 착한 일을 많이 한 보답으로 뒷날 그 자손이 누리게 되는 경사(慶事). |
정성 | 定省 | ‘밤에는 부모(父母)의 잠자리를 보아 드리고 이른 아침에는 부모(父母)의 밤새 안부(安否)를 묻는다.’는 뜻으로, 부모(父母)를 잘 섬기고 효성(孝誠)을 다함을 이르는 말. |
조석정성 | 朝夕定省 | ‘밤에는 부모(父母)의 잠자리를 보아 드리고 이른 아침에는 부모(父母)의 밤새 안부(安否)를 묻는다.’는 뜻으로, 부모(父母)를 잘 섬기고 효성(孝誠)을 다함을 이르는 말. |
지은보은 | 知恩報恩 | 은혜(恩惠)를 알고 그 은혜(恩惠)에 보답(報答)함을 이르는 말. |
천은망극 | 天恩罔極 | 「하늘의 은혜(恩惠)가 한이 없다.」는 뜻으로, 임금의 은덕(恩德)이 더할 나위 없이 두터움을 이르는 말. |
촌초춘휘 | 寸草春暉 | 부모(父母)의 은혜(恩惠)는 일만(一萬) 분(分)의 일(一)도 갚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
추원보본 | 追遠報本 | 조상(祖上)의 덕을 추모(追慕)하여 제사(祭祀)를 지내고, 자기(自己)의 태어난 근본(根本)을 잊지 않고 은혜(恩惠)를 갚음. |
출필고반필면 | 出必告反必面 | 「나갈 때는 부모(父母)님께 반드시 출처(出處)를 알리고 돌아오면 반드시 얼굴을 뵈어 안전(安全)함을 알려 드린다.」는 뜻으로, 밖에 나갔다 오거나 들어올 때 부모(父母)님께 반드시 알려야함을 이르는 말. |
투도보리 | 投桃報李 | 「복숭아에 대(對)한 보답(報答)으로 오얏(자두)을 보낸다.」는 뜻으로, 내가 은덕(恩德)을 베풀면 남도 이를 본받음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출전:시경(詩經) |
하해지은 | 河海之恩 | 큰 강(江)이나 넓은 바다와 같이 넓고 큰 은혜(恩惠). |
한천자우 | 旱天慈雨 | 「가문 하늘에 자애(慈愛)로운 비」라는 뜻으로, 곤경(困境)에 처했을 때 구원(救援)을 받음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
해구의지 | 解裘衣之 | 「자기(自己) 갑옷(甲-)을 벗어 남에게 입힌다.」는 뜻으로, 「남에게 은혜(恩惠)를 베풂.」을 이르는 말. 출전:전국책(戰國策) |
해의추식 | 解衣推食 | 「옷을 벗어주고 음식(飮食)을 밀어준다.」는 뜻으로, 남에게 은혜(恩惠)를 베푸는 것. |
호천망극 | 昊天罔極 | 「하늘이 넓고 끝이 없다.」는 뜻으로, 부모(父母)의 은혜(恩惠)가 매우 크고 끝이 없음을 이르는 말. |
효조 | 孝鳥 | 까마귀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어 보은(報恩)한다는 데에서 유래(由來)한 말로, ‘까마귀’를 달리 이르는 말. |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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