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13. 교감(交感)에 관련된 漢字成語
한글 발음 | 漢字成語 | 의미 해석 |
강산지조 | 江山之助 | 산수(山水)의 아름다운 풍경(風景)이 사람의 시정(詩情)을 도움. |
강산풍월 | 江山風月 | 「강(江)과 산(山), 바람과 달」이라는 뜻으로, 자연(自然)의 아름다운 경치(景致)를 일컫는 말. |
강산풍월주인 | 江山風月主人 | ‘강산(江山)과 풍월(風月)을 차지한 주인(主人)’이란 뜻으로, 경치(景致)가 좋은 산수(山水) 간(間)에서 욕심(慾心) 없이 즐겁게 살고 있는 사람을 이르는 말. |
강호가도 | 江湖歌道 | 조선(朝鮮) 시대(時代)에 속세(俗世)를 떠나 자연(自然)을 벗하여 지내면서 일어난 시가(詩歌) 생활(生活)의 경향(傾向). |
강호연파 | 江湖煙波 | 1. 강(江)이나 호수(湖水) 위에 안개처럼 보얗게 이는 기운. 또는 그 수면(水面)의 잔물결. 2. 대자연(大自然)의 풍경(風景). |
걸견폐요 | 桀犬吠堯 | ‘걸왕(桀王)의 개가 요임금(堯--)을 향(向)하여 짖는다.’는 뜻으로, 각자(各自) 자기(自己)의 주인(主人)에게 충성(忠誠)을 다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악인(惡人)의 앞잡이가 선량(善良)한 사람을 공격(攻擊)함을 비유(比喩ㆍ譬喩)하기도 한다. ≪사기(史記)≫의 <회음후전(淮陰侯傳)>에 나오는 말이다. |
교외별전 | 敎外別傳 | 선종(禪宗)에서, 부처의 가르침을 말이나 글에 의하지 않고 바로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傳)하여 진리(眞理)를 깨닫게 하는 법. 유래 |
기기기익 | 己飢己溺 | 「자기(自己)가 굶주리고 자기(自己)가 물에 빠진 듯이 생각한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고통(苦痛)을 자기(自己)의 고통(苦痛)으로 여겨 그들의 고통(苦痛)을 덜어주기 위해 최선(最善)을 다함. (人飢己飢(인기기기)) (人溺己溺) |
다정다한 | 多情多恨 | 1. 유난히 잘 느끼고 또 원한(怨恨)도 잘 가짐. 2. 애틋한 정(情)도 많고 한스러운 일도 많음. |
도원 | 桃源 | 도연명(陶淵明)의 <도화원기(桃花源記)>에 나오는 말로, ‘이상향(理想鄕)’, ‘별천지(別天地)’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중국(中國) 진나라(晉--) 때 호남(湖南) 무릉(武陵)의 한 어부(漁夫ㆍ漁父)가 배를 저어 복숭아꽃이 아름답게 핀 수원지(水源地)로 올라가 굴속에서 진나라(秦--)의 난리(亂離)를 피(避)하여 온 사람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하도 살기 좋아 그동안 바깥세상(--世上)의 변천(變遷)과 많은 세월(歲月)이 지난 줄도 몰랐다고 한다. 도화원기(桃花源記) - 도연명(陶淵明) 유래 |
도원경 | 桃源境 | 1. 이 세상(世上)이 아닌 무릉도원(武陵桃源)처럼 아름다운 경지(境地). 2. 인간(人間)이 생각할 수 있는 최선(最善)의 상태(狀態)를 갖춘 완전(完全)한 사회(社會). |
도원향 | 桃源鄕 | 도연명(陶淵明)의 <도화원기(桃花源記)>도화원기(桃花源記) - 도연명(陶淵明)에 나오는 말로, ‘이상향(理想鄕)’, ‘별천지(別天地)’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중국(中國) 진나라(晉--) 때 호남(湖南) 무릉(武陵)의 한 어부(漁夫ㆍ漁父)가 배를 저어 복숭아꽃이 아름답게 핀 수원지(水源地)로 올라가 굴속에서 진나라(秦--)의 난리(亂離)를 피(避)하여 온 사람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하도 살기 좋아 그동안 바깥세상(--世上)의 변천(變遷)과 많은 세월(歲月)이 지난 줄도 몰랐다고 한다. 武陵桃源(무릉도원) |
만자천홍 | 萬紫千紅 | 울긋불긋한 여러 가지 꽃의 빛깔. 또는 그런 빛깔의 꽃. (千紫萬紅) |
망아지경 | 忘我之境 | 어떤 생각이나 사물(事物)에 열중(熱中)하여 자기(自己) 자신(自身)을 잊어버리는 경지(境地). |
명산대천 | 名山大川 | 이름난 큰 산과 큰 내, 경개(景槪) 좋고 이름난 산천(山川). 출전:서경(書經) 書經(서경) 第五 武成(무성) 1~5 |
무념무상 | 無念無想 | 「일체(一切)의 생각이 없다.」는 뜻으로, 무아(無我)의 경지(境地)에 이르러 일체(一切)의 상념(想念)이 없음을 이르는 말. |
무릉도원 | 武陵桃源 | 도연명(陶淵明)의 <도화원기(桃花源記)>에 나오는 말로, ‘이상향(理想鄕)’, ‘별천지(別天地)’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중국(中國) 진나라(晉--) 때 호남(湖南) 무릉(武陵)의 한 어부(漁夫ㆍ漁父)가 배를 저어 복숭아꽃이 아름답게 핀 수원지(水源地)로 올라가 굴속에서 진나라(秦--)의 난리(亂離)를 피(避)하여 온 사람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하도 살기 좋아 그동안 바깥세상(--世上)의 변천(變遷)과 많은 세월(歲月)이 지난 줄도 몰랐다고 한다. 도화원기(桃花源記) - 도연명(陶淵明) 유래 |
무상무념 | 無想無念 | 모든 생각을 떠나 마음이 빈 상태(狀態). |
무심 | 無心 | 1. 감정(感情)이나 생각하는 마음이 없음. 2. 속세(俗世)에 전혀(全-) 관심(關心)이 없는 경지(境地). 3. 다른 종류(種類)의 털로 속을 박지 않은 붓. |
무아 | 無我 | 1. 자기(自己)의 존재(存在)를 잊음. 2. 사심(私心)이 없음. 3. 일체(一切)의 존재(存在)는 모두 무상(無相)하며 고(苦)이므로 ‘나’라고 할 만한 것이 없음. 인무아(人無我)와 법무아(法無我) 둘로 나눈다. |
무위자연 | 無爲自然 | 사람의 힘을 더하지 않은 그대로의 자연(自然). 또는 그런 이상적(理想的)인 경지(境地). 유래 |
물심일여 | 物心一如 | 사물(事物)과 마음이 구분(區分) 없이 하나의 근본(根本)으로 통합(統合)됨. |
물아일체 | 物我一體 | 바깥 사물(事物)과 나, 객관(客觀)과 주관(主觀) 또는 물질계(物質界)와 정신계(精神界)가 어울려 한 몸으로 이루어진 그것. |
백사청송 | 白沙靑松 | ‘흰 모래와 푸른 소나무’라는 뜻으로, 바닷가의 아름다운 경치(景致)를 이르는 말. (靑松白沙) |
별건곤 | 別乾坤 | 특별(特別)히 경치(景致)가 좋거나 분위기(雰圍氣)가 좋은 곳. |
별세계 | 別世界 | 1.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世上) 밖의 다른 세상(世上). 2. 특별(特別)히 경치(景致)가 좋거나 분위기(雰圍氣)가 좋은 곳. |
별유건곤 | 別有乾坤 | 좀처럼 볼 수 없는 아주 좋은 세상(世上). 또는 딴 세상(世上). |
별유천지 | 別有天地 | 특별(特別)히 경치(景致)가 좋거나 분위기(雰圍氣)가 좋은 곳. 출전:이백(李白)의 산중문답(山中問答) 산중문답(山中問答)/山中答俗人 - 이백(李白) 유래 |
별천계 | 別天界 | 특별(特別)히 경치(景致)가 좋거나 분위기(雰圍氣)가 좋은 곳. |
별천지 | 別天地 | 특별(特別)히 경치(景致)가 좋거나 분위기(雰圍氣)가 좋은 곳. |
불계지주 | 不繫之舟 | 1. ‘매어 놓지 않는 배’라는 뜻으로, 속세(俗世)를 초월(超越)한 무념무상(無念無想)의 경지(境地)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2. 정처(定處) 없이 방랑(放浪)하는 사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불립문자 | 不立文字 | 불도(佛道)의 깨달음은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傳)하는 것이므로 말이나 글에 의지(依支)하지 않는다는 말. |
불생불멸 | 不生不滅 | 1. 죽지도 살지도 아니하고 겨우 목숨만 붙어 있음. 2. 생겨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고 항상(恒常) 그대로 변함이 없음. 모든 존재(存在)의 실상(實相)을 이른다. |
사시산색 | 四時山色 | 계절(季節)에 따라 변화(變化)하는 산(山)의 풍경(風景)을 이름. |
산고수장 | 山高水長 | ‘산(山)은 높이 솟고 강(江)은 길게 흐른다.’는 뜻으로, 인자(仁者)나 군자(君子)의 덕행(德行)이 높고 한(限)없이 오래 전(傳)하여 내려오는 것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산명수려 | 山明水麗 | ‘산(山)과 물이 맑고 깨끗하다.’는 뜻으로, 산수(山水)의 경치(景致)가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
산명수자 | 山明水紫 | ‘산(山)과 물이 맑고 자줏빛(紫朱-)으로 선명(鮮明)하다.’는 뜻으로, 산수(山水)의 경치(景致)가 맑고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山明水麗(산명수려) 山明水淸(산명수청) 山紫水麗(산자수려) 山紫水明(산자수명) |
산명수청 | 山明水淸 | 산수(山水)가 맑고 깨끗함. |
산자수려 | 山紫水麗 | ‘산(山)은 자줏빛(紫朱-)이고 물은 곱다.’는 뜻으로, 경치(景致)가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山明水麗(산명수려) 山明水紫(산명수자) 山明水淸(산명수청) 山紫水明(산자수명) |
산자수명 | 山紫水明 | ‘산(山)은 자줏빛(紫朱-)이고 물은 맑다.’는 뜻으로, 경치(景致)가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
삼매경 | 三昧境 | 잡념(雜念)을 떠나서 오직 하나의 대상(對象)에만 정신(精神)을 집중(集中)하는 경지(境地). 이 경지(境地)에서 바른 지혜(智慧ㆍ知慧)를 얻고 대상(對象)을 올바르게 파악(把握)하게 된다. 출전:대승의장(大乘義章)의 지론(智論) 유래 |
선경 | 仙境 | 1. 신선(神仙)이 산다는 곳. 2. 경치(景致)가 신비(神祕)스럽고 그윽한 곳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선계 | 仙界 | 신선(神仙)이 산다는 곳. |
선향 | 仙鄕 | 신선(神仙)이 산다는 곳. |
선환 | 仙寰 | 신선(神仙)이 산다는 곳. |
소풍농월 | 嘯風弄月 | ‘바람에 휘파람 불고 달을 희롱(戲弄)한다.’는 뜻으로, 자연(自然) 풍경(風景)을 구경하며 즐김을 이르는 말. |
심심상인 | 心心相印 | 말없이 마음과 마음으로 뜻을 전(傳)함. |
안한자적 | 安閑自適 | 평화(平和)롭고 한가(閑暇)하여 마음 내키는 대로 즐김. |
양과분비 | 兩寡分悲 | ‘두 과부(寡婦)가 슬픔을 서로 나눈다.’는 뜻으로, 같은 처지(處地)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동정(同情)함을 이르는 말. |
연하고질 | 煙霞痼疾 | 자연(自然)의 아름다운 경치(景致)를 몹시 사랑하고 즐기는 성벽(性癖). 출전:당서(唐書) (泉石膏肓) |
연하일휘 | 煙霞日輝 | ‘안개와 노을과 빛나는 햇살’이라는 뜻으로, 아름다운 자연(自然) 경치(景致)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연하지벽 | 煙霞之癖 | 자연(自然)의 아름다운 경치(景致)를 몹시 사랑하고 즐기는 성벽(性癖). |
염화미소 | 拈華微笑 | 말로 통(通)하지 아니하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傳)하는 일. 석가모니(釋迦牟尼)가 영산회(靈山會)에서 연꽃(蓮-) 한 송이를 대중(大衆)에게 보이자 마하가섭(摩訶迦葉)만이 그 뜻을 깨닫고 미소 지으므로 그에게 불교(佛敎)의 진리(眞理)를 주었다고 하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출전:전등록(傳燈錄), 대범천왕문불결의경(大梵天王問佛決疑經) 유래 |
염화시중 | 拈華示衆 | 말로 통(通)하지 아니하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傳)하는 일. 석가모니(釋迦牟尼)가 영산회(靈山會)에서 연꽃(蓮-) 한 송이를 대중(大衆)에게 보이자 마하가섭(摩訶迦葉)만이 그 뜻을 깨닫고 미소 지으므로 그에게 불교(佛敎)의 진리(眞理)를 주었다고 하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출전:전등록(傳燈錄), 대범천왕문불결의경(大梵天王問佛決疑經) 유래 |
영서 | 靈犀 | ‘무소뿔의 흰 줄무늬는 뿌리에서 끝까지 통(通)하여 예민(銳敏)하게 감응(感應)한다.’는 뜻으로, 두 사람의 마음이 잘 통(通)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靈犀一點通) |
영서일점통 | 靈犀一點通 | ‘무소뿔의 흰 줄무늬는 뿌리에서 끝까지 통(通)하여 예민(銳敏)하게 감응(感應)한다.’는 뜻으로, 두 사람의 마음이 잘 통(通)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靈犀) |
우화등선 | 羽化登仙 | 사람의 몸에 날개가 돋아 하늘로 올라가 신선(神仙)이 됨. ≪진서(晉書)≫의 <허매전(許邁傳)>에 나오는 말이다. 출전:소식(蘇軾)의 적벽부(赤壁賦) 前赤壁賦(전적벽부) : 소식(蘇軾) 羽化而登僊。날개가 돋아 신선(神仙)이 되어 하늘에 오르는 것 같았다. 유래 |
유암화명 | 柳暗花明 | 1. ‘버들은 무성(茂盛)하여 그윽이 어둡고 꽃은 활짝 피어 밝다.’는 뜻으로, 봄 경치(景致)의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2. 기생(妓生) 따위의 노는 계집이 모여서 사는 거리. |
유연자적 | 悠然自適 | 속세(俗世)를 떠나 아무 속박(束縛) 없이 조용하고 편안(便安)하게 삶. 悠悠自適(유유자적) |
유유자적 | 悠悠自適 | ‘여유(餘裕)가 있어 한가(閑暇)롭고 걱정이 없는 모양(模樣)’이라는 뜻으로, 속세(俗世)를 떠나 아무 속박(束縛) 없이 조용하고 편안(便安)하게 삶. |
음풍농월 | 吟風弄月 |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대상(對象)으로 시(詩)를 짓고 흥취(興趣)를 자아내어 즐겁게 놂. 吟風咏月 |
음풍영월 | 吟風咏月 |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대상(對象)으로 시(詩)를 짓고 흥취(興趣)를 자아내어 즐겁게 놂. |
이대동조 | 異代同調 | 시대(時代)는 달라도 인간(人間) 또는 사물(事物)에는 각각(各各) 상통하는 분위기(雰圍氣)와 맛이 있음. |
이상향 | 理想鄕 | 인간(人間)이 생각할 수 있는 최선(最善)의 상태(狀態)를 갖춘 완전(完全)한 사회(社會). |
이세동조 | 異世同調 | 「때는 다르되 가락은 같다.」는 뜻으로, 시대(時代)는 달라도 인간(人間) 또는 사물(事物)에는 각각(各各) 상통함이 있음을 이르는 말. |
이심전심 | 以心傳心 |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通)함. ≪전등록(傳燈錄)≫에 나오는 말로 원래(元來ㆍ原來)는 불교(佛敎)의 법통(法統)을 계승(繼承) 할 때에 쓰였다. 유래 |
인기기기 | 人飢己飢 | 「남이 굶주리면 자기(自己)가 굶주리게 한 것과 같이 생각한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고통(苦痛)을 자기(自己)의 고통(苦痛)으로 여겨 그들의 고통(苦痛)을 덜어주기 위해 최선(最善)을 다함. (己飢己溺) (人溺己溺) |
인익기익 | 人溺己溺 | 「남이 물에 빠지면 자기(自己)로 인해 물에 빠진 것처럼 생각한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고통(苦痛)을 자기(自己)의 고통(苦痛)으로 여겨 그들의 고통(苦痛)을 덜어주기 위해 최선(最善)을 다함. (人飢己飢(인기기기)) (己飢己溺) |
일념불생 | 一念不生 | 모든 생각을 초월(超越)한 경지(境地). |
일심삼관 | 一心三觀 | 자기(自己)의 마음속에 공(空), 가(假), 중(中)의 삼제가 있음을 알고, 생사(生死), 번뇌(煩惱)의 경지(境地)에서 벗어나, 열반(涅槃), 보리에 들어가는 도(道)를 닦는 일. |
일호지천 | 一壺之天 | ‘하나의 호리병 속의 하늘’이라는 뜻으로, 하나의 작은 천지(天地). 별세계(別世界)를 이르는 말. |
일호천 | 一壺天 | 하나의 별천지(別天地). 중국(中國) 후한(後漢)의 비장방(費長房)이, 약(藥)을 파는 노인(老人)과 함께 항아리(缸--) 안에 들어가 별천지(別天地)의 즐거움을 얻었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유래 |
장주지몽 | 莊周之夢 | 나와 외물(外物)은 본디(本-) 하나이던 것이 현실(現實)에서 갈라진 것에 불과(不過)하다는 이치(理致)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설명(說明)하는 말. 장주(莊周)가 꿈에 나비가 되었다가 깬 뒤에 자기(自己)가 꿈속에서 나비가 되었는지 원래(元來ㆍ原來) 나비였던 자기(自己)가 꿈속에서 장주(莊周)가 되었는지 알 수 없게 되었다는 고사(故事)에서 나온 말로, 장자(莊子) 사상(思想)의 으뜸을 이룬다. 출전:장자(莊子) 유래 |
장천 | 長川 | 주야장천(晝夜長川)의 준말. 晝夜長川(주야장천) : 밤낮으로 쉬지 않고 흐르는 시냇물」과 같이 늘 잇따름. |
적멸위락 | 寂滅爲樂 | 생사(生死)의 괴로움에 대(對)하여 적정(寂靜)한 열반(涅槃)의 경지(境地)를 참된 즐거움으로 삼는 일. 출전:황반경(湟槃經) |
접몽 | 蝶夢 | ‘나비에 관한 꿈’이라는 뜻으로, 인생(人生)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中國)의 장자(莊子)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다니다가 깨서는, 자기(自己)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었던 것인지 호랑나비가 꿈에 장자(莊子)가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한 이야기에서 유래(由來)한다. ≪장자(莊子)≫ <제물론(齊物論)>에 나온다. 유래 |
정기 | 正氣 | 1. 지공(至公)ㆍ지대(至大)ㆍ지정(至正)한 천지(天地)의 원기(元氣). 2. 바른 기풍(氣風). 3. 정상적(正常的)인 기후(氣候). |
조화월석 | 朝花月夕 | ‘꽃피는 아침과 달밝은 밤’이라는 뜻으로, 경치(景致)가 좋은 시절(時節)을 이르는 말. 음력(陰曆) 2월 보름과 8월 보름. 花朝月夕 : |
주야장천 | 晝夜長川 | 「밤낮으로 쉬지 않고 흐르는 시냇물」과 같이 늘 잇따름. |
죽장망혜 | 竹杖芒鞋 | 1. ‘대지팡이와 짚신’이란 뜻으로, 먼 길을 떠날 때의 아주 간편(簡便)한 차림새를 이르는 말. 2. 세상(世上) 영욕(榮辱)을 다 버리고 간단(簡單)한 차림으로 강산(江山) 풍경(風景)을 두루 찾아다니며 구경하는 내용(內容)을 엮은 단가(短歌). 중모리장단으로 부른다. |
지어지선 | 止於至善 | ‘지극(至極)히 선(善)한 경지(境地)에 이르러 움직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사람은 최고(最高)의 선(善)에 도달(到達)하여 그 상태(狀態)를 유지(維持)함을 이상(理想)으로 해야 함을 이르는 말. 출전:대학(大學) 大學(대학) 傳文3 止於至善(지어지선) |
처매자학 | 妻梅子鶴 | 매화(梅花)를 아내로 삼고, 학(鶴)을 아들로 삼음. 梅妻鶴子(매처학자) 유래 |
천석고황 | 泉石膏肓 | 자연(自然)의 아름다운 경치(景致)를 몹시 사랑하고 즐기는 성벽(性癖). 출전:당서(唐書) (煙霞痼疾) |
천양무궁 | 天壤無窮 | 하늘과 땅처럼 영구(永久)히 끝이 없음. |
천자만홍 | 千紫萬紅 | 울긋불긋한 여러 가지 꽃의 빛깔. 또는 그런 빛깔의 꽃. (萬紫千紅) |
천장지구 | 天長地久 | 「하늘과 땅이 오래도록 변(變)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이 오래오래 계속(繼續)됨을 이르는 말. |
청산녹수 | 靑山綠水 | ‘푸른 산(山)과 푸른 물’이라는 뜻으로, 산골짜기(山---)에 흐르는 맑은 물을 이르는 말. 綠水靑山 |
청산유수 | 靑山流水 | ‘푸른 산(山)에 흐르는 맑은 물’이라는 뜻으로, 막힘없이 썩 잘하는 말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청송백사 | 靑松白沙 | 푸른 소나무와 흰 모래. 해안(海岸)의 아름다운 경치(景致)를 이르는 말. (白沙靑松) |
청풍명월 | 淸風明月 | 맑은 바람과 밝은 달. 출전:이백(李白)의 양양가(襄陽歌) 양양가(襄陽歌) -이백(李白) 清風朗月不用一錢買(청풍랑월불용일전매) : 청풍명월은 한 푼도 돈 들여 살 필요 없고 |
춘화추월 | 春花秋月 | ‘봄철의 꽃과 가을철의 달’이라는 뜻으로, 자연(自然)의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
출리생사 | 出離生死 | 「생사(生死)에서 나와 떠난다.」는 뜻으로, 불교(佛敎)에서 괴로움과 미혹(迷惑)을 벗어나 깨달음의 경지(境地)에 듦을 이름. 이승을 떠나 안락(安樂) 세계(世界)로 들어감을 이르는 말. |
풍월 | 風月 | 1. 맑은 바람과 밝은 달. 2.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대상(對象)으로 시(詩)를 짓고 흥취(興趣)를 자아내어 즐겁게 놂. 3. 얻어들은 짧은 지식(知識). |
풍월주인 | 風月主人 | 맑은 바람과 밝은 달 등(等)의 자연(自然)을 즐기는 사람을 이르는 말. |
허무적멸 | 虛無寂滅 | 1. 생사(生死)의 경지(境地)를 초월(超越)한 상태(狀態). 2. 도교(道敎)의 허무(虛無)와 불교(佛敎)의 적멸(寂滅). |
허실생백 | 虛室生白 | 「방을 비우면 빛이 그 틈새로 들어와 환하다.」는 뜻으로, 무념무상(無念無想)의 경지(境地)에 이르면 저절로 진리(眞理)에 도달(到達)할 수 있음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출전:장자(莊子) |
혈구지도 | 絜矩之道 | 「곱자를 가지고 재는 방법(方法)」이라는 뜻으로, 자기(自己)의 처지(處地)를 미루어 남의 처지(處地)를 헤아리는 것을 비유(比喩ㆍ譬喩)함. 출전:대학(大學) 大學(대학) 傳文10 治國平天下(치국평천하) 此之謂絜矩之道(차지위혈구지도)니라 : 이러한 것을 ‘혈구지도’라 하는 것이다. |
호기 | 浩氣 |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찬 넓고 큰 원기(元氣). ≪맹자(孟子)≫ <공손추(公孫丑)>의 상편(上篇)에 나오는 말이다. 孟子(맹자) 2. 浩然之氣(호연지기) 2. 거침없이 넓고 큰 기개(氣槪). |
호연지기 | 浩然之氣 | 1.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찬 넓고 큰 원기(元氣). ≪맹자(孟子)≫ <공손추(公孫丑)>의 상편(上篇)에 나오는 말이다. 2. 거침없이 넓고 큰 기개(氣槪). 출전:맹자(孟子)의 공손추편(公孫丑篇) 孟子(맹자) 2. 浩然之氣(호연지기) 유래 |
호접지몽 | 胡蝶之夢 | ‘나비에 관한 꿈’이라는 뜻으로, 인생(人生)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中國)의 장자(莊子)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다니다가 깨서는, 자기(自己)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었던 것인지 호랑나비가 꿈에 장자(莊子)가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한 이야기에서 유래(由來)한다. ≪장자(莊子)≫ <제물론(齊物論)>에 나온다. 줄여서 胡蝶夢이라 한다. 유래 |
호중지천 | 壺中之天 | ‘술 항아리 속의 천지(天地)’라는 뜻으로, 별세계(別世界) 또는 선경(仙境)을 이르는 말. 또는 술에 취(醉)하여 세속(世俗)을 잊는 즐거움이나 장소(場所)가 지극(至極)히 협소(狹小)함을 이르는 말. 출전:왕철(王哲)의 유제산기(游齊山記) 유래 |
호중천지 | 壺中天地 | ‘항아리(缸--) 속에 있는 신기(神氣)한 세상(世上)’이라는 뜻으로, 별천지(別天地)ㆍ별세계(別世界)ㆍ선경(仙境) 따위를 이르는 말. 유래 |
호천 | 壺天 | ‘항아리(缸--) 속에 있는 신기(神氣)한 세상(世上)’이라는 뜻으로, 별천지(別天地)ㆍ별세계(別世界)ㆍ선경(仙境) 따위를 이르는 말. 壺中天(호중천) 壺中天地(호중천지) 유래 |
화조월석 | 花朝月夕 | 1. ‘꽃피는 아침과 달밝은 밤’이라는 뜻으로, 경치(景致)가 좋은 시절(時節)을 이르는 말. 2. 음력(陰曆) 2월(月) 보름과 8월(月) 보름. |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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