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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한자성어(漢字成語)***/한자성어(漢字成語)

13. 교감(交感)에 관련된 漢字成語

by 산산바다 2025. 2. 2.

산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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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교감(交感)에 관련된 漢字成語

한글 발음 漢字成語 의미 해석
강산지조 江山之助 산수(山水)의 아름다운 풍경(風景)이 사람의 시정(詩情)을 도움.
강산풍월 江山風月 ()과 산(), 바람과 달이라는 뜻으로, 자연(自然)의 아름다운 경치(景致)를 일컫는 말.
강산풍월주인 江山風月主人 강산(江山)과 풍월(風月)을 차지한 주인(主人)’이란 뜻으로, 경치(景致)가 좋은 산수(山水) ()에서 욕심(慾心) 없이 즐겁게 살고 있는 사람을 이르는 말.
강호가도 江湖歌道 조선(朝鮮) 시대(時代)에 속세(俗世)를 떠나 자연(自然)을 벗하여 지내면서 일어난 시가(詩歌) 생활(生活)의 경향(傾向).
강호연파 江湖煙波 1. ()이나 호수(湖水) 위에 안개처럼 보얗게 이는 기운. 또는 그 수면(水面)의 잔물결. 2. 대자연(大自然)의 풍경(風景).
걸견폐요 桀犬吠堯 걸왕(桀王)의 개가 요임금(--)을 향()하여 짖는다.’는 뜻으로, 각자(各自) 자기(自己)의 주인(主人)에게 충성(忠誠)을 다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악인(惡人)의 앞잡이가 선량(善良)한 사람을 공격(攻擊)함을  비유(比喩譬喩)하기도 한다. 사기(史記)<회음후전(淮陰侯傳)>에 나오는 말이다.
교외별전 敎外別傳 선종(禪宗)에서, 부처의 가르침을 말이나 글에 의하지 않고 바로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여 진리(眞理)를 깨닫게 하는 법.  유래 
기기기익 己飢己溺 자기(自己)가 굶주리고 자기(自己)가 물에 빠진 듯이 생각한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고통(苦痛)을 자기(自己)의 고통(苦痛)으로 여겨 그들의 고통(苦痛)을 덜어주기 위해 최선(最善)을 다함. (人飢己飢(인기기기)) (人溺己溺)
다정다한 多情多恨 1. 유난히 잘 느끼고 또 원한(怨恨)도 잘 가짐. 2. 애틋한 정()도 많고 한스러운 일도 많음.
도원 桃源 도연명(陶淵明)<도화원기(桃花源記)>에 나오는 말로, ‘이상향(理想鄕)’, ‘별천지(別天地)’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중국(中國) 진나라(--) 때 호남(湖南) 무릉(武陵)의 한 어부(漁夫漁父)가 배를 저어 복숭아꽃이 아름답게 핀 수원지(水源地)로 올라가 굴속에서 진나라(--)의 난리(亂離)를 피()하여 온 사람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하도 살기 좋아 그동안 바깥세상(--世上)의 변천(變遷)과 많은 세월(歲月)이 지난 줄도 몰랐다고 한다. 도화원기(桃花源記) - 도연명(陶淵明) 유래 
도원경 桃源境 1. 이 세상(世上)이 아닌 무릉도원(武陵桃源)처럼 아름다운 경지(境地). 2. 인간(人間)이 생각할 수 있는 최선(最善)의 상태(狀態)를 갖춘 완전(完全)한 사회(社會).
도원향 桃源鄕 도연명(陶淵明)<도화원기(桃花源記)>도화원기(桃花源記) - 도연명(陶淵明)에 나오는 말로, ‘이상향(理想鄕)’, ‘별천지(別天地)’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중국(中國) 진나라(--) 때 호남(湖南) 무릉(武陵)의 한 어부(漁夫漁父)가 배를 저어 복숭아꽃이 아름답게 핀 수원지(水源地)로 올라가 굴속에서 진나라(--)의 난리(亂離)를 피()하여 온 사람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하도 살기 좋아 그동안 바깥세상(--世上)의 변천(變遷)과 많은 세월(歲月)이 지난 줄도 몰랐다고 한다. 武陵桃源(무릉도원)
만자천홍 萬紫千紅 울긋불긋한 여러 가지 꽃의 빛깔. 또는 그런 빛깔의 꽃. (千紫萬紅)
망아지경 忘我之境 어떤 생각이나 사물(事物)에 열중(熱中)하여 자기(自己) 자신(自身)을 잊어버리는 경지(境地).
명산대천 名山大川 이름난 큰 산과 큰 내, 경개(景槪) 좋고 이름난 산천(山川). 출전:서경(書經) 書經(서경) 第五 武成(무성) 1~5
무념무상 無念無想 일체(一切)의 생각이 없다.는 뜻으로, 무아(無我)의 경지(境地)에 이르러 일체(一切)의 상념(想念)이 없음을 이르는 말.
무릉도원 武陵桃源 도연명(陶淵明)<도화원기(桃花源記)>에 나오는 말로, ‘이상향(理想鄕)’, ‘별천지(別天地)’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중국(中國) 진나라(--) 때 호남(湖南) 무릉(武陵)의 한 어부(漁夫漁父)가 배를 저어 복숭아꽃이 아름답게 핀 수원지(水源地)로 올라가 굴속에서 진나라(--)의 난리(亂離)를 피()하여 온 사람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하도 살기 좋아 그동안 바깥세상(--世上)의 변천(變遷)과 많은 세월(歲月)이 지난 줄도 몰랐다고 한다. 도화원기(桃花源記) - 도연명(陶淵明) 유래 
무상무념 無想無念 모든 생각을 떠나 마음이 빈 상태(狀態).
무심 無心 1. 감정(感情)이나 생각하는 마음이 없음. 2. 속세(俗世)에 전혀(-) 관심(關心)이 없는 경지(境地). 3. 다른 종류(種類)의 털로 속을 박지 않은 붓.
무아 無我 1. 자기(自己)의 존재(存在)를 잊음. 2. 사심(私心)이 없음. 3. 일체(一切)의 존재(存在)는 모두 무상(無相)하며 고()이므로 라고 할 만한 것이 없음. 인무아(人無我)와 법무아(法無我) 둘로 나눈다.
무위자연 無爲自然 사람의 힘을 더하지 않은 그대로의 자연(自然). 또는 그런 이상적(理想的)인 경지(境地).  유래 
물심일여 物心一如 사물(事物)과 마음이 구분(區分) 없이 하나의 근본(根本)으로 통합(統合).
물아일체 物我一體 바깥 사물(事物)과 나, 객관(客觀)과 주관(主觀) 또는 물질계(物質界)와 정신계(精神界)가 어울려 한 몸으로 이루어진 그것.
백사청송 白沙靑松 흰 모래와 푸른 소나무라는 뜻으로, 바닷가의 아름다운 경치(景致)를 이르는 말. (靑松白沙)
별건곤 別乾坤 특별(特別)히 경치(景致)가 좋거나 분위기(雰圍氣)가 좋은 곳.
별세계 別世界 1.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世上) 밖의 다른 세상(世上).
2. 특별(特別)히 경치(景致)가 좋거나 분위기(雰圍氣)가 좋은 곳.
별유건곤 別有乾坤 좀처럼 볼 수 없는 아주 좋은 세상(世上). 또는 딴 세상(世上).
별유천지 別有天地 특별(特別)히 경치(景致)가 좋거나 분위기(雰圍氣)가 좋은 곳. 출전:이백(李白)의 산중문답(山中問答) 산중문답(山中問答)/山中答俗人 - 이백(李白) 유래 
별천계 別天界 특별(特別)히 경치(景致)가 좋거나 분위기(雰圍氣)가 좋은 곳.
별천지 別天地 특별(特別)히 경치(景致)가 좋거나 분위기(雰圍氣)가 좋은 곳.
불계지주 不繫之舟 1. ‘매어 놓지 않는 배라는 뜻으로, 속세(俗世)를 초월(超越)한 무념무상(無念無想)의 경지(境地)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2. 정처(定處) 없이 방랑(放浪)하는 사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불립문자 不立文字 불도(佛道)의 깨달음은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것이므로 말이나 글에 의지(依支)하지 않는다는 말.
불생불멸 不生不滅 1. 죽지도 살지도 아니하고 겨우 목숨만 붙어 있음.
2. 생겨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고 항상(恒常) 그대로 변함이 없음. 모든 존재(存在)의 실상(實相)을 이른다.
사시산색 四時山色 계절(季節)에 따라 변화(變化)하는 산()의 풍경(風景)을 이름.
산고수장 山高水長 ()은 높이 솟고 강()은 길게 흐른다.’는 뜻으로, 인자(仁者)나 군자(君子)의 덕행(德行)이 높고 한()없이 오래 전()하여 내려오는 것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산명수려 山明水麗 ()과 물이 맑고 깨끗하다.’는 뜻으로, 산수(山水)의 경치(景致)가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산명수자 山明水紫 ()과 물이 맑고 자줏빛(紫朱-)으로 선명(鮮明)하다.’는 뜻으로, 산수(山水)의 경치(景致)가 맑고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山明水麗(산명수려) 山明水淸(산명수청) 山紫水麗(산자수려) 山紫水明(산자수명)
산명수청 山明水淸 산수(山水)가 맑고 깨끗함.
산자수려 山紫水麗 ()은 자줏빛(紫朱-)이고 물은 곱다.’는 뜻으로, 경치(景致)가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山明水麗(산명수려) 山明水紫(산명수자) 山明水淸(산명수청) 山紫水明(산자수명)
산자수명 山紫水明 ()은 자줏빛(紫朱-)이고 물은 맑다.’는 뜻으로, 경치(景致)가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삼매경 三昧境 잡념(雜念)을 떠나서 오직 하나의 대상(對象)에만 정신(精神)을 집중(集中)하는 경지(境地). 이 경지(境地)에서 바른 지혜(智慧知慧)를 얻고 대상(對象)을 올바르게 파악(把握)하게 된다. 출전:대승의장(大乘義章)의 지론(智論)  유래 
선경 仙境 1. 신선(神仙)이 산다는 곳.
2. 경치(景致)가 신비(神祕)스럽고 그윽한 곳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선계 仙界 신선(神仙)이 산다는 곳.
선향 仙鄕 신선(神仙)이 산다는 곳.
선환 仙寰 신선(神仙)이 산다는 곳.
소풍농월 嘯風弄月 바람에 휘파람 불고 달을 희롱(戲弄)한다.’는 뜻으로, 자연(自然) 풍경(風景)을 구경하며 즐김을 이르는 말.
심심상인 心心相印 말없이 마음과 마음으로 뜻을 전().
안한자적 安閑自適 평화(平和)롭고 한가(閑暇)하여 마음 내키는 대로 즐김.
양과분비 兩寡分悲 두 과부(寡婦)가 슬픔을 서로 나눈다.’는 뜻으로, 같은 처지(處地)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동정(同情)함을 이르는 말.
연하고질 煙霞痼疾 자연(自然)의 아름다운 경치(景致)를 몹시 사랑하고 즐기는 성벽(性癖). 출전:당서(唐書) (泉石膏肓) 
연하일휘 煙霞日輝 안개와 노을과 빛나는 햇살이라는 뜻으로, 아름다운 자연(自然) 경치(景致)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연하지벽 煙霞之癖 자연(自然)의 아름다운 경치(景致)를 몹시 사랑하고 즐기는 성벽(性癖).
염화미소 拈華微笑 말로 통()하지 아니하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일. 석가모니(釋迦牟尼)가 영산회(靈山會)에서 연꽃(-) 한 송이를 대중(大衆)에게 보이자 마하가섭(摩訶迦葉)만이 그 뜻을 깨닫고 미소 지으므로 그에게 불교(佛敎)의 진리(眞理)를 주었다고 하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출전:전등록(傳燈錄), 대범천왕문불결의경(大梵天王問佛決疑經) 유래 
염화시중 拈華示衆 말로 통()하지 아니하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일. 석가모니(釋迦牟尼)가 영산회(靈山會)에서 연꽃(-) 한 송이를 대중(大衆)에게 보이자 마하가섭(摩訶迦葉)만이 그 뜻을 깨닫고 미소 지으므로 그에게 불교(佛敎)의 진리(眞理)를 주었다고 하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출전:전등록(傳燈錄), 대범천왕문불결의경(大梵天王問佛決疑經)  유래 
영서 靈犀 무소뿔의 흰 줄무늬는 뿌리에서 끝까지 통()하여 예민(銳敏)하게 감응(感應)한다.’는 뜻으로, 두 사람의 마음이 잘 통()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靈犀一點通)
영서일점통 靈犀一點通 무소뿔의 흰 줄무늬는 뿌리에서 끝까지 통()하여 예민(銳敏)하게 감응(感應)한다.’는 뜻으로, 두 사람의 마음이 잘 통()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靈犀)
우화등선 羽化登仙 사람의 몸에 날개가 돋아 하늘로 올라가 신선(神仙)이 됨. 진서(晉書)<허매전(許邁傳)>에 나오는 말이다. 출전:소식(蘇軾)의 적벽부(赤壁賦) 前赤壁賦(전적벽부) : 소식(蘇軾) 羽化而登僊날개가 돋아 신선(神仙)이 되어 하늘에 오르는 것 같았다.  유래 
유암화명 柳暗花明 1. ‘버들은 무성(茂盛)하여 그윽이 어둡고 꽃은 활짝 피어 밝다.’는 뜻으로, 봄 경치(景致)의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2. 기생(妓生) 따위의 노는 계집이 모여서 사는 거리.
유연자적 悠然自適 속세(俗世)를 떠나 아무 속박(束縛) 없이 조용하고 편안(便安)하게 삶. 悠悠自適(유유자적)
유유자적 悠悠自適 여유(餘裕)가 있어 한가(閑暇)롭고 걱정이 없는 모양(模樣)’이라는 뜻으로, 속세(俗世)를 떠나 아무 속박(束縛) 없이 조용하고 편안(便安)하게 삶.
음풍농월 吟風弄月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대상(對象)으로 시()를 짓고 흥취(興趣)를 자아내어 즐겁게 놂. 吟風咏月 
음풍영월 吟風咏月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대상(對象)으로 시()를 짓고 흥취(興趣)를 자아내어 즐겁게 놂.
이대동조 異代同調 시대(時代)는 달라도 인간(人間) 또는 사물(事物)에는 각각(各各) 상통하는 분위기(雰圍氣)와 맛이 있음.
이상향 理想鄕 인간(人間)이 생각할 수 있는 최선(最善)의 상태(狀態)를 갖춘 완전(完全)한 사회(社會).
이세동조 異世同調 때는 다르되 가락은 같다.는 뜻으로, 시대(時代)는 달라도 인간(人間) 또는 사물(事物)에는 각각(各各) 상통함이 있음을 이르는 말.
이심전심 以心傳心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 전등록(傳燈錄)에 나오는 말로 원래(元來原來)는 불교(佛敎)의 법통(法統)을 계승(繼承) 할 때에 쓰였다. 유래 
인기기기 人飢己飢 남이 굶주리면 자기(自己)가 굶주리게 한 것과 같이 생각한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고통(苦痛)을 자기(自己)의 고통(苦痛)으로 여겨 그들의 고통(苦痛)을 덜어주기 위해 최선(最善)을 다함. (己飢己溺) (人溺己溺)
인익기익 人溺己溺 남이 물에 빠지면 자기(自己)로 인해 물에 빠진 것처럼 생각한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고통(苦痛)을 자기(自己)의 고통(苦痛)으로 여겨 그들의 고통(苦痛)을 덜어주기 위해 최선(最善)을 다함. (人飢己飢(인기기기)) (己飢己溺)
일념불생 一念不生 모든 생각을 초월(超越)한 경지(境地).
일심삼관 一心三觀 자기(自己)의 마음속에 공(), (), ()의 삼제가 있음을 알고, 생사(生死), 번뇌(煩惱)의 경지(境地)에서 벗어나, 열반(涅槃), 보리에 들어가는 도()를 닦는 일.
일호지천 一壺之天 하나의 호리병 속의 하늘이라는 뜻으로, 하나의 작은 천지(天地). 별세계(別世界)를 이르는 말.
일호천 一壺天 하나의 별천지(別天地). 중국(中國) 후한(後漢)의 비장방(費長房), ()을 파는 노인(老人)과 함께 항아리(--) 안에 들어가 별천지(別天地)의 즐거움을 얻었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유래 
장주지몽 莊周之夢 나와 외물(外物)은 본디(-) 하나이던 것이 현실(現實)에서 갈라진 것에 불과(不過)하다는 이치(理致)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설명(說明)하는 말. 장주(莊周)가 꿈에 나비가 되었다가 깬 뒤에 자기(自己)가 꿈속에서 나비가 되었는지 원래(元來原來) 나비였던 자기(自己)가 꿈속에서 장주(莊周)가 되었는지 알 수 없게 되었다는 고사(故事)에서 나온 말로, 장자(莊子) 사상(思想)의 으뜸을 이룬다. 출전:장자(莊子)  유래 
장천 長川 주야장천(晝夜長川)의 준말. 晝夜長川(주야장천) : 밤낮으로 쉬지 않고 흐르는 시냇물과 같이 늘 잇따름.
적멸위락 寂滅爲樂 생사(生死)의 괴로움에 대()하여 적정(寂靜)한 열반(涅槃)의 경지(境地)를 참된 즐거움으로 삼는 일. 출전:황반경(湟槃經)
접몽 蝶夢 나비에 관한 꿈이라는 뜻으로, 인생(人生)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中國)의 장자(莊子)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다니다가 깨서는, 자기(自己)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었던 것인지 호랑나비가 꿈에 장자(莊子)가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한 이야기에서 유래(由來)한다. 장자(莊子)<제물론(齊物論)>에 나온다. 유래 
정기 正氣 1. 지공(至公)ㆍ지대(至大)ㆍ지정(至正)한 천지(天地)의 원기(元氣).
2. 바른 기풍(氣風). 3. 정상적(正常的)인 기후(氣候).
조화월석 朝花月夕 꽃피는 아침과 달밝은 밤이라는 뜻으로, 경치(景致)가 좋은 시절(時節)을 이르는 말. 음력(陰曆) 2월 보름과 8월 보름. 花朝月夕  :
주야장천 晝夜長川 밤낮으로 쉬지 않고 흐르는 시냇물과 같이 늘 잇따름.
죽장망혜 竹杖芒鞋 1. ‘대지팡이와 짚신이란 뜻으로, 먼 길을 떠날 때의 아주 간편(簡便)한 차림새를 이르는 말. 2. 세상(世上) 영욕(榮辱)을 다 버리고 간단(簡單)한 차림으로 강산(江山) 풍경(風景)을 두루 찾아다니며 구경하는 내용(內容)을 엮은 단가(短歌). 중모리장단으로 부른다.
지어지선 止於至善 지극(至極)히 선()한 경지(境地)에 이르러 움직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사람은 최고(最高)의 선()에 도달(到達)하여 그 상태(狀態)를 유지(維持)함을 이상(理想)으로 해야 함을 이르는 말. 출전:대학(大學) 大學(대학) 傳文3 止於至善(지어지선)
처매자학 妻梅子鶴 매화(梅花)를 아내로 삼고, ()을 아들로 삼음. 梅妻鶴子(매처학자) 유래 
천석고황 泉石膏肓 자연(自然)의 아름다운 경치(景致)를 몹시 사랑하고 즐기는 성벽(性癖). 출전:당서(唐書) (煙霞痼疾)
천양무궁 天壤無窮 하늘과 땅처럼 영구(永久)히 끝이 없음.
천자만홍 千紫萬紅 울긋불긋한 여러 가지 꽃의 빛깔. 또는 그런 빛깔의 꽃. (萬紫千紅)
천장지구 天長地久 하늘과 땅이 오래도록 변()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이 오래오래 계속(繼續)됨을 이르는 말.
청산녹수 靑山綠水 푸른 산()과 푸른 물이라는 뜻으로, 산골짜기(---)에 흐르는 맑은 물을 이르는 말. 綠水靑山 
청산유수 靑山流水 푸른 산()에 흐르는 맑은 물이라는 뜻으로, 막힘없이 썩 잘하는 말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청송백사 靑松白沙 푸른 소나무와 흰 모래. 해안(海岸)의 아름다운 경치(景致)를 이르는 말. (白沙靑松)
청풍명월 淸風明月 맑은 바람과 밝은 달. 출전:이백(李白)의 양양가(襄陽歌) 양양가(襄陽歌) -이백(李白) 清風朗月不用一錢買(청풍랑월불용일전매) : 청풍명월은 한 푼도 돈 들여 살 필요 없고
춘화추월 春花秋月 봄철의 꽃과 가을철의 달이라는 뜻으로, 자연(自然)의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출리생사 出離生死 생사(生死)에서 나와 떠난다.는 뜻으로, 불교(佛敎)에서 괴로움과 미혹(迷惑)을 벗어나 깨달음의 경지(境地)에 듦을 이름. 이승을 떠나 안락(安樂) 세계(世界)로 들어감을 이르는 말.
풍월 風月 1. 맑은 바람과 밝은 달. 2.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대상(對象)으로 시()를 짓고 흥취(興趣)를 자아내어 즐겁게 놂. 3. 얻어들은 짧은 지식(知識).
풍월주인 風月主人 맑은 바람과 밝은 달 등()의 자연(自然)을 즐기는 사람을 이르는 말.
허무적멸 虛無寂滅 1. 생사(生死)의 경지(境地)를 초월(超越)한 상태(狀態).
2. 도교(道敎)의 허무(虛無)와 불교(佛敎)의 적멸(寂滅).
허실생백 虛室生白 방을 비우면 빛이 그 틈새로 들어와 환하다.는 뜻으로, 무념무상(無念無想)의 경지(境地)에 이르면 저절로 진리(眞理)에 도달(到達)할 수 있음을 비유(比喩譬喩)해 이르는 말. 출전:장자(莊子)
혈구지도 絜矩之道 곱자를 가지고 재는 방법(方法)이라는 뜻으로, 자기(自己)의 처지(處地)를 미루어 남의 처지(處地)를 헤아리는 것을 비유(比喩譬喩). 출전:대학(大學) 大學(대학) 傳文10 治國平天下(치국평천하) 此之謂絜矩之道(차지위혈구지도)니라 : 이러한 것을 혈구지도라 하는 것이다.
호기 浩氣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찬 넓고 큰 원기(元氣). 맹자(孟子)<공손추(公孫丑)>의 상편(上篇)에 나오는 말이다. 孟子(맹자) 2. 浩然之氣(호연지기) 2. 거침없이 넓고 큰 기개(氣槪).
호연지기 浩然之氣 1.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찬 넓고 큰 원기(元氣). 맹자(孟子)<공손추(公孫丑)>의 상편(上篇)에 나오는 말이다. 2. 거침없이 넓고 큰 기개(氣槪). 출전:맹자(孟子)의 공손추편(公孫丑篇) 孟子(맹자) 2. 浩然之氣(호연지기) 유래 
호접지몽 胡蝶之夢 나비에 관한 꿈이라는 뜻으로, 인생(人生)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中國)의 장자(莊子)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다니다가 깨서는, 자기(自己)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었던 것인지 호랑나비가 꿈에 장자(莊子)가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한 이야기에서 유래(由來)한다. 장자(莊子)<제물론(齊物論)>에 나온다. 줄여서 胡蝶夢이라 한다.  유래 
호중지천 壺中之天 술 항아리 속의 천지(天地)’라는 뜻으로, 별세계(別世界) 또는 선경(仙境)을 이르는 말. 또는 술에 취()하여 세속(世俗)을 잊는 즐거움이나 장소(場所)가 지극(至極)히 협소(狹小)함을 이르는 말. 출전:왕철(王哲)의 유제산기(游齊山記) 유래 
호중천지 壺中天地 항아리(--) 속에 있는 신기(神氣)한 세상(世上)’이라는 뜻으로, 별천지(別天地)ㆍ별세계(別世界)ㆍ선경(仙境) 따위를 이르는 말.  유래 
호천 壺天 항아리(--) 속에 있는 신기(神氣)한 세상(世上)’이라는 뜻으로, 별천지(別天地)ㆍ별세계(別世界)ㆍ선경(仙境) 따위를 이르는 말. 壺中天(호중천) 壺中天(호중천지)  유래 
화조월석 花朝月夕 1. ‘꽃피는 아침과 달밝은 밤이라는 뜻으로, 경치(景致)가 좋은 시절(時節)을 이르는 말. 2. 음력(陰曆) 2() 보름과 8() 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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