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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한자성어(漢字成語)***/한자성어(漢字成語)

21. 고전(古傳)에 관련된 漢字成語

by 산산바다 2025. 2. 2.

산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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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고전(古傳)에 관련된 漢字成語

한글 발음 漢字成語 의미 해석
가급천병 家給千兵 제후(諸侯) 나라에 일천 군사(軍士)를 주어 그의 집을 호위(護衛)시킴.
가도멸괵 假道滅虢 다른 나라의 길을 임시(臨時)로 빌려 쓰다가 나중에 그 나라를 쳐서 없앰.  유래
감모변색 鑑貌辨色 모양(模樣)과 거동(擧動)으로 그 마음속을 분별(分別)할 수 있음.
갑장대영 甲帳對楹 아름다운 갑장(甲帳)이 기둥을 대하였으니, 동방삭(東方朔)이 갑장(甲帳)을 지어 임금이 잠시(暫時) 정지(停止)하는 곳임.
개차신발 蓋此身髮 이 몸의 털은 대개 사람마다 없는 이가 없음.
거가비경 車駕肥輕 수레의 말은 살찌고 몸의 의복(衣服)은 가볍게 차려져 있음.
거야동정 鉅野洞庭 거야(鋸野)는 태산(泰山) 동편에 있는 광야(廣野), 동정(洞庭)은 호남성(湖南省)에 있는 중국(中國) 1(第一)의 호수(湖水).
거이익영 去而益詠 소공(召公)이 죽은 후() 남국(南國)의 백성(百姓)이 그의 덕()을 추모(追慕)하여 감당시(甘棠詩)를 읊었음.
거하적력 渠荷的歷 개천의 연꽃도 아름다우니 향기(香氣)를 잡아볼 만함.
검호거궐 劍號巨闕 거궐(巨闕)은 칼 이름이고, 구야자(歐冶子)가 지은 보검(寶劍).  유래 
견지아조 堅持雅操 맑은 절조(節操)를 굳게 가지고 있으면 나의 도리(道理)를 극진(極盡)히 하는 것임.
경행유현 景行維賢 행실(行實)을 훌륭하게 하고 당당(堂堂)하게 행()하면 어진 사람이 된다는 것을 말함.
계상재배 稽顙再拜 이마가 땅에 닿도록 몸을 굽혀 두 번() 절함. 흔히 한문(漢文) ()의 편지글(便紙-)에서 상제(喪制)가 상대편(相對便)에 대()한 경의(敬意)를 표()하기 위()하여 편지(便紙片紙) 첫머리에 쓴다.
계전적성 鷄田赤城 계전(鷄田)은 웅주(熊州)에 있는 고을이고, 적성(赤城)은 기주에 있는 고을임.
고관배련 高冠陪輦 높은 관을 쓰고 연을 모시니 제후(諸侯)의 예로 대접(待接).
고답심상 顧答審詳 편지(便紙)의 회답(回答)도 자세(仔細)히 살펴 써야 함.
고루과문 孤陋寡聞 홀로 배워서 보고 듣는 것도 적다.’는 뜻으로, 하등(下等)의 식견(識見)도 재능(才能)도 없음.  유래  천자문(千字文)의 저자(著者)인 양나라(--)의 주흥사(周興嗣)가 자기(自己) 자신(自身)을 겸손(謙遜)하게 말한 것이다.
고슬취생 鼓瑟吹笙 비파(琵琶)를 치고 저를 부니 잔치하는 풍류(風流).
곤지갈석 昆池碣石 곤지(昆池)는 운남 곤명현(昆明縣)에 있고, 갈석(竭石)은 부평현(富平縣)에 있음.
공곡전성 空谷傳聲 산골짜기에서 크게 소리치면 그대로 전(). 즉 악()한 일을 당()하게 됨.
공곡전성
허당습청
空谷傳聲虛堂習聽 산골짜기에서 크게 소리치면 그대로 전(). 즉 악()한 일을 당()하게 됨. 빈방에서 소리를 내면 울려서 다 들림. 즉 착한 말을 하면 천() () 밖에서도 응().
공빈연소 工嚬姸笑 이 두 미인(美人)의 웃는 모습이 매우 곱고 아름다움.
공유국양 恭惟鞠養 삼가 자기(自己)를 길러 준 부모(父母)의 은공(恩功)을 생각한다.’라는 뜻으로, 자식은 부모(父母)의 은공(恩功)을 잊지 말아야 함.  유래 
공회형제 孔懷兄弟 형제(兄弟)는 서로 사랑하여 의좋게 지내야 함.
과진이내 果珍李柰 과실(果實) ()에 오얏(자두)과 능금이 진미(珍味).
광원면막 曠遠綿邈 , 벌판, 호수(湖水) ()이 아득하고 멀리 그리고 널리 줄지어 있음을 말함.
교수돈족 矯手頓足 손을 들고 발을 두드리며 춤을 춤.
교우투분 交友投分 벗을 사귈 때에는 서로가 분에 맞는 사람끼리 사귀어야 함.
구고심론 求古尋論 ()를 찾아 의논(議論)하고 고인(古人)을 찾아 토론(討論).
구곡진영 驅轂振纓 수레를 몰며 갓끈이 떨치니 임금 출행(出行)에 제후(諸侯)의 위엄(威嚴)이 있음.
구보인령 矩步引領 걸음을 바로 걷고 따라서 얼굴도 바르니 위의(威儀)가 당당(堂堂).
구선손반 具膳飱飯 반찬(飯饌)을 갖추고 밥을 먹음.
구주우적 九州禹跡 구주(九州)는 하나라(--) 우임금(--) 공적(功績)의 자취임.  유래 
궁전반울 宮殿盤鬱 궁전(宮殿)은 울창한 나무 사이에 서린 듯 위치(位置).
권상출척 勸賞黜陟 농민(農民)의 의기(義氣)를 앙양(昻揚)키 위()하여 열심인 자는 상 주고, 게을리한 자는 출척(黜陟).
균교임조 鈞巧任釣 위국(衛國) 마균(馬鈞)은 지남거(指南車)를 만들고, 전국시대(戰國時代) 임공자(任公子)는 낚시를 만들었음.
극념작성 克念作聖 성인(聖人)의 언행(言行)을 잘 생각하여 수양(修養)을 쌓으면, 자연(自然)스럽게 성인(聖人)이 됨을 말함.
금생여수 金生麗水 ()은 여수(麗水)에서 남.  유래 
기감훼상 豈敢毁傷 부모(父母)께서 낳아 길러 주신 이 몸을 어찌 감()히 훼상(毁傷)할 수 없음.
기염조강 饑厭糟糠 반대(反對)로 배가 고플 때에는 겨와 재강도 맛있게 되는 것임.
기욕난량 器欲難量 사람의 기량(器量)은 깊고 깊어서 헤아리기 어려움.
기전파목 起翦頗牧 백기(白起)와 왕전(王剪)은 진나라(--) 장수(將帥), 염파(廉頗)와 이목(李牧)은 조나라(--) 장수(將帥).
기집분전 旣集墳典 이미 분()과 전()을 모았으니, 삼황(三皇)의 글은 삼분(三墳)이요, 오제(五帝)의 글은 오전(五典).
기회한혜 綺回漢惠 한나라(--) 네 현인(賢人)의 한 사람인 기()가 한나라(--) 혜제(惠帝)를 회복(回復)시킴.
낙엽표요 落葉飄颻 가을이 오면 낙엽(落葉)이 펄펄 날리며 떨어짐.
남순상상 藍筍象牀 푸른 대순과 코끼리 상이니, 즉 한가(閑暇)한 사람의 침대(寢臺).
남효재량 男效才良 남자(男子)는 재능(才能)을 닦고 어진 것을 본받아야 함을 말함.
내복의상 乃服衣裳 이에 의복(衣服)을 입게 하니 황제(皇帝)가 의관(衣冠)을 지어 등분(等分)을 분별(分別)하고 위의(威儀)를 엄숙(嚴肅)케 했음.
노결위상 露結爲霜 이슬이 맺어 서리가 되니, 밤기운(-氣運)이 풀잎에 물방울처럼 이슬을 이룸.
노겸근칙 勞謙謹勅 근로(勤勞)하고 겸손(謙遜)하며 삼가고 신칙(申飭)하면 중용(中庸)의 도()에 이름.
노소이량 老少異糧 늙은이와 젊은이의 식사(食事)가 다름.
노협괴경 路夾槐卿 길에 고위(高位) 고관(高官)인 삼공구경(三公九卿)의 마차가 열지어 궁전(宮殿)으로 들어가는 모습.
뇌급만방 賴及萬方 만방(萬方)이 극()히 넓으나 어진 덕()이 고루 미치게 됨.
누관비경 樓觀飛驚 궁전(宮殿) 가운데 있는 물견대(物見臺)는 높아서 올라가면 나는 듯하여 놀람.
늑비각명 勒碑刻銘 비를 세워 이름을 새겨서 그 공을 찬양(讚揚)하며 후세(後世)에 전().
능마강소 凌摩絳霄 곤어(鯤魚)가 봉새(-)로 변()하여 한 번 날면 구천(九天)에 이르니, 사람의 운수(運數)를 말함.
다사식녕 多士寔寧 준걸(俊傑)과 재사(才士)가 조정(朝廷)에 많으니 국가(國家)가 태평(太平).
덕건명립 德建名立 항상(恒常) ()을 가지고 세상일(世上-)을 행()하면 자연(自然)스럽게 이름도 서게 됨.
덕건명립
형단표정
德建名立 形端表正 항상(恒常) ()을 가지고 세상일(世上-)을 행()하면 자연(自然)스럽게 이름도 서게 됨. 몸의 형상(形象形像)이 단정(端正)하고 깨끗하면 마음도 바르며 또 겉으로도 나타남.
도사금수 圖寫禽獸 궁전(宮殿) 내부(內部)에는 유명(有名)한 화가(畫家)들이 그린 그림 조각 등()으로 장식(裝飾)되어 있음.
도읍화하 都邑華夏 도읍(都邑)은 왕성(王城)의 지위(地位)를 말한 것이고, 화하(華夏)는 당시(當時) 중국(中國)을 지칭(指稱)하던 말임.
도읍화하
동서이경
都邑華夏 東西二京 도읍(都邑)은 왕성(王城)의 지위(地位)를 말한 것이고, 화하(華夏)는 당시(當時) 중국(中國)을 지칭(指稱)하던 말임. ()과 서(西)에 두 서울이 있으니, 동경(東京)은 낙양(洛陽)이고 서경(西京)은 장안(長安).
독초성미 篤初誠美 무엇이든지 처음에 성실(誠實)하고 신중(愼重)히 하여야 함.
동기연지 同氣連枝 형제(兄弟)는 부모(父母)의 기운(氣運)을 같이 받았으니 나무의 가지와 같음.
동서이경 東西二京 동과 서에 두 서울이 있으니, 동경(東京)은 낙양(洛陽)이고 서경(西京)은 장안(長安).
두고종례 杜槀鐘隸 초서(草書)를 처음으로 쓴 두고(杜槀)와 예서(隸書)를 쓴 종례(鐘隸)의 글로 비치(備置)되어 있음.
득능막망 得能莫忘 사람으로써 알아야 할 것을 배운 후()에는 잊지 않도록 노력(努力)하여야 함.
망담피단 罔談彼短 자기(自己)의 단점(短點)을 말하지 않는 동시(同時)에 남의 잘못을 욕하지 말아야 함.
맹가돈소 孟軻敦素 맹자(孟子)는 그 모친(母親)의 교훈(敎訓)을 받아 자사(子思) 문하(門下)에서 배움.
면기지식 勉其祗植 착한 것으로 자손(子孫)에 줄 것을 힘써야 좋은 가정(家庭)을 이룰 것임.
명봉재수 鳴鳳在樹 봉황(鳳凰)은 오동나무(梧桐--)에 깃들어 욺.  유래 
모시숙자 毛施淑姿 ()는 오의 모타라는 여자(女子)이고, ()는 월의 서시(西施)라는 여자(女子)인데, 모두 절세미인(絕世美人)이었음.
무자가색 務玆稼穡 때맞춰 심고 힘써 일하며 많은 수익(收益)을 거둠.
묵비사염 墨悲絲染 흰 실에 검은 물이 들면 다시 희지 못함을 슬퍼함.’이라는 뜻으로, 즉 사람도 매사(每事)를 조심(操心)하여야 함.
미단숙영 微旦孰營 주공(周公)인 단()이 아니면 어찌 큰 궁전(宮殿)을 세웠으리오.  유래 
미불유초
선극유종
靡不有初 鮮克有終 처음은 누구나 노력(努力)하지만 끝까지 계속(繼續)하는 사람은 적다라는 뜻임. 출전:시경(詩經) 靡不有初(미불유초) : 모두가 시작은 있었어도 鮮克有終(선극유종) : 유종의 미를 거둠은 적었다 261. ()-詩經 大雅(시경 대아)
미시기장 靡恃己長 자신(自身)의 특기(特技)를 믿고 자랑하지 말아야 함. 그럼으로써 더욱 발달(發達).
민가사유지 불가사지지 民可使由之 不可使知之 백성(百姓)을 따라오도록 할 수는 있어도, 그 이유(理由)를 알게 하기는 어렵다는 뜻임. 출전:논어(論語) 子曰 民可使由之 不可使知之.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백성들을 따라오게 할 수는 있어도, 왜 그런지 이치를 알게 할 수는 없다.' 論語(논어) 8. 泰伯(태백)
반계이윤 磻溪伊尹 주문왕(周文王)은 반계(磻溪)에서 강태공(姜太公)을 맞고, 은왕(殷王)은 신야(莘野)에서 이윤(伊尹)을 맞이함.  유래 
반구저기 反求諸己 잘못을 자신(自身)에게서 찾는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잘못되었을 때 남의 탓을 하지 않고 그 일이 잘못된 원인(原因)을 자기(自己) 자신(自身)에게서 찾아 고쳐 나간다는 의미(意味). 출전:맹자(孟子), 명심보감(明心寶鑑) 孟子(맹자) 4. 反求諸己(반구저기) 명심보감 12. 성심편(省心篇) - () 行有不得 反求諸己 : 행동이 얻지 못하는 것이 있거든 돌이켜 자기에게 원인을 구하라.  유래 
반궁자문 反躬自問 잘못을 자신(自身)에게서 찾는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잘못되었을 때 남의 탓을 하지 않고 그 일이 잘못된 원인(原因)을 자기(自己) 자신(自身)에게서 찾아 고쳐 나간다는 의미(意味).
반궁자성 反躬自省 잘못을 자신(自身)에게서 찾는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잘못되었을 때 남의 탓을 하지 않고 그 일이 잘못된 원인(原因)을 자기(自己) 자신(自身)에게서 찾아 고쳐 나간다는 의미(意味).
배망면락 背邙面洛 동경(東京)은 북()에 북망산(北邙山)이 있고, 낙양(洛陽)은 남()에 낙수(洛水)가 있음.
배회첨조 徘徊瞻眺 같은 장소(場所)를 배회(徘徊)하며 선후(先後)를 보는 모양(模樣).
백구식장 白駒食場 흰 망아지도 감화(感化)되어 사람을 따르며 마당 풀을 뜯어먹게 함.  유래 
백군진병 百郡秦幷 진시황(秦始皇)이 천하(天下)를 봉군(封郡)하는 법()을 폐()하고 일백군(100)을 둠.
벌가벌가
기칙불원
伐柯伐柯 其則不遠 도끼자루를 베고, 도끼자루를 벰이여, 그 법칙(法則)이 멀리 있지 않구나.’라는 뜻으로, 진리(眞理)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자기(自己)가 실천(實踐)하는 가운데 있는 것임을 비유(比喩譬喩)하는 말. 출전:시경(詩經) 伐柯伐柯(벌가벌가) : 도끼자루 베려면, 도끼자루 베려면 其則不遠(기칙불원) : 그 본보기 멀리 있는 것 아니네 158. 伐柯(벌가)-詩經 豳風(시경 빈풍)
변전의성 弁轉疑星 많은 사람들의 관()에서 번쩍이는 구슬이 별안간 의심(疑心)할 정도(程度).
병개가묘 竝皆佳妙 모두가 아름다우며 묘한 재주임.
병사방계 丙舍傍啓 병사(丙舍) 곁에 통로(通路)를 열어 궁전(宮殿) ()를 출입(出入)하는 사람들의 편리(便利)를 도모(圖謀)했음.
복연선경 福緣善慶 ()은 착한 일에서 오는 것이니, 착한 일을 하면 경사(慶事)가 옴.
부라장상 府羅將相 마을 좌우(左右)에 장수(將帥)와 정승(政丞)이 벌려 있음.
부앙낭묘 俯仰廊廟 항상(恒常) 낭묘(廊廟)에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머리를 숙여 예의(禮儀)를 지켜야 함.
부위거경 浮渭據涇 위수(渭水)에 뜨고 경수(涇水)를 눌렀으니, 장안(長安)은 서북(西北)에 위수(渭水), 경수(涇水), 두 물이 있음.
부창부수 夫唱婦隨 남편(男便)이 주장(主掌)하고 아내가 이에 잘 따름. 또는 부부(夫婦) 사이의 그런 도리(道理).
불역열호 不亦說乎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논어(論語)의 학이편(學而篇)에 나오는 말. 論語(논어) 1. 學而(학이)
비파만취 枇杷晚翠 비파나무는 늦은 겨울에도 그 빛은 푸름.
사대오상 四大五常 네 가지 큰 것과 다섯 가지 떳떳함이 있으니, 즉 사대(四大)는 천지군친(天地君親)이요, 오상(五常)은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사란사형 似蘭斯馨 난초(蘭草)같이 꽃다우니 군자(君子)의 지조(志操)를 비유(比喩譬喩)한 것임.
사어병직 史魚秉直 사어(史魚)라는 사람은 위나라(--) 태부(太傅大傅)였으며, 그 성격(性格)이 매우 강직(剛直)했음.
사연설석 肆筵設席 자리를 베풀고 돗자리를 베푸니 연회(宴會)하는 좌석(座席).
산려소요 散慮逍遙 세상일(世上-)을 잊어버리고 자연(自然) 속에서 한가(閑暇)하게 즐김.
삼요 三樂 (益者三樂) 논어(論語)에 나오는, 사람이 좋아하는 세 가지. 예악(禮樂)을 절도(節度) 있게 좋아하고 남의 선()을 말하기 좋아하고 어진 벗이 많음을 좋아하는 익자삼요(益者三樂), 교만(驕慢)하게 즐김을 좋아하고 편안(便安)히 놀기를 좋아하며 주색(酒色)을 좋아하는 손자삼요(損者三樂)가 있다.  유래  論語(논어) 16. 季氏(계씨)
상화하목 上和下睦 위에서 사랑하고 아래에서 공경(恭敬)함으로써 화목(和睦)이 됨.
색거한처 索居閑處 퇴직(退職)하여 한가(閑暇)한 곳에서 세상(世上)을 보냄.
서기중용 庶幾中庸 어떠한 일도 한쪽으로 기울어지게 일하면 안 됨.
석분이속 釋紛利俗 이상(以上) 팔인의 재주를 다하여 어지러움을 풀어 풍속(風俗)에 이()롭게 함.
선기현알 璇璣懸斡 선기(璿璣)는 천기(天紀)를 보는 기구(器具)이고, 그 기구(器具)가 높이 걸려 도는 것을 말함.
선위사막 宣威沙漠 장수(將帥)로서 그 위엄(威嚴)은 멀리 사막(沙漠)에까지 퍼짐.
선주운정 禪主云亭 ()과 정()은 천자(天子)를 봉선(封禪)하고 제사(祭祀)하는 곳이니, 운정(云亭)은 태산(泰山)에 있음.
섭직종정 攝職從政 벼슬을 잡아 정사(政事)를 좇으니 국가(國家) 정사(政事)에 종사(從事).
성궁기계 省躬譏誡 나무람과 경계(警戒)함이 있는가 염려(念慮)하며 몸을 살펴야 함.
성정정일 性靜情逸 성품(性品)이 고요하면 뜻이 편안(便安)하니 고요함은 천성(天性)이요, 동작(動作)함은 인정(人情).  유래 
성즉군왕
패즉역적
成則君王 敗則逆賊 1. 같은 일이라도 성공(成功)하면 왕이 되고 실패(失敗)하면 역적(逆賊)이 된다는 말. 세상일(世上-)이란 승자(勝者)에게 이()롭게 되는 것이라는 뜻. 2. 두 가지 중()의 하나로 끝장이 난다는 뜻.
세록치부 世祿侈富 대대(代代)로 녹이 사치(奢侈)하고 부하니 제후(諸侯) 자손(子孫)이 세세 관록이 무성(茂盛).
세숙공신 稅熟貢新 곡식(穀食)이 익으면 부세(負稅)하여 국용(國用)을 준비(準備)하고, 신곡(新穀)으로 종묘(宗廟)에 제사(祭祀)를 올림.
속대긍장 束帶矜莊 의복(衣服)에 주의(注意)하여 단정(端正)히 함으로써 긍지(矜持)를 갖음.
속이원장 屬耳垣牆 담장(-)에도 귀가 있다는 말과 같이 경솔(輕率)히 말하는 것을 조심(操心).
손자삼요 損者三樂 사람의 몸에 손실(損失)이 되는 세 가지. 논어(論語)에 있는 말로, ()에 넘치게 즐기는 것, 일하지 아니하고 노는 것을 즐기는 것, 주색(酒色)을 좋아하는 것을 이른다. (益者三樂(익자삼요)) 論語(논어) 16. 季氏(계씨)
솔빈귀왕 率賓歸王 거느리고 복종(服從)하여 왕()에게 돌아오니 덕()을 입어 복종(服從)치 않음이 없음을 말함.
송구공황 悚懼恐惶 송구(悚懼)하고 공황(恐惶)하니 엄중(嚴重), 공경(恭敬)함이 지극(至極). 유래  3()() 이후(以後)의 제사(祭祀)()의 몸가짐.
수공평장 垂拱平章 밝고 평화(平和)스럽게 다스리는 길을 겸손(謙遜)히 생각함을 말함.
수오지심 의지단야 羞惡之心 義之端也 옳지 못함을 부끄러워하고 착하지 못함을 미워하는 마음은 의()의 단서(端緖). 출전:맹자(孟子) 羞惡之心(수오지심): 부끄러워하는 마음은 之端也(의지단야): 의 원리요 孟子(맹자) 6. 不忍人之心(불인인지심)
수진지만 守眞志滿 사람의 도리(道理)를 지키면 뜻이 가득 차고, 군자(君子)의 도()를 지키면 뜻이 편안(便安).
숙재남묘 俶載南畝 비로소 남양의 밭에서 농작물(農作物)을 배양(培養).
숙흥온청 夙興溫凊 일찍 일어나서 추우면 덥게, 더우면 서늘케 하는 것이 부모(父母) 섬기는 절차(節次).
승계납폐 陞階納陛 문무백관(文武百官)이 계단(階段)을 올라 임금께 납폐(納陛)하는 절차(節次).
시건유방 侍巾帷房 유방(帷房)에서 모시고 수건을 받드니 처첩(妻妾)이 하는 일임.
시제문자 始制文字 복희씨(伏羲氏伏犧氏)의 신하(臣下) 창힐(倉頡蒼頡)이 새의 발자취를 보고 글자를 처음 만들었음.
시찬고양 詩讚羔羊 시전(詩傳)고양편(羔羊編)에 문왕(文王)의 덕()을 입은 남국(南國) 대부(大夫)의 정직(正直)함을 칭찬(稱讚)하였으니 사람의 선악(善惡)을 말한 것임.
신복융강 臣伏戎羌 이상(以上)과 같이 나라를 다스리면 그 덕에 융()과 강()도 항복(降伏)하고야 맒.  유래 
신사가복 信使可覆 믿음은 움직일 수 없는 진리(眞理)이고, 또한 남과의 약속(約束)은 지켜야 함.
신종의령 愼終宜令 처음 뿐만 아니라 끝맺음도 좋아야 함.
심동신피 心動神疲 마음이 움직이면 신기(身氣)가 피곤(疲困)하니 마음이 불안(不安)하면 신기(身氣)가 불편(不便).
심부재언시이불견 心不在焉視而不見 마음에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으면 어떤 일을 행()하여도 참된 성과(成果)를 거둘 수 없다는 말. 출전:대학(大學) 大學(대학) 傳文7 正心修身(정심수신) 心不在焉(심불재언)이면 : 마음이 있지 아니하면 視而不見(시이불견)하며 : 보아도 보이지 않으며
아예서직 我藝黍稷 나는 기장과 피를 심는 일에 열중(熱中).
악수귀천 樂殊貴賤 풍류(風流)는 귀천(貴賤)이 다르니, 천자(天子)는 팔일무(八佾舞), 제후(諸侯)는 육일무(六佾舞), 사대부(士大夫)는 사일무(四佾舞), 서민(庶民)은 이일무(二佾舞).
악종항대 嶽宗恒岱 오악(五嶽)은 동() 태산(泰山), (西) 화산(華山), () 형산(衡山), () 항산(恒山), () 숭산(嵩山)이니, 항산(恒山)과 태산(泰山)이 조종(祖宗).
안문자색 鴈門紫塞 기러기가 북으로 가는 고로 안문(雁門)이라 했고, 흙이 붉은 고로 자색(紫塞)이라 함.
암수묘명 巖峀杳冥 큰 바위와 메 뿌리가 묘연(渺然)하고 아득함을 말함.
애육여수 愛育黎首 명군(明君)이 천하(天下)를 다스림에 백성(百姓)을 사랑하고 양육(養育)함을 말함.
양소견기 兩疏見機 한나라(--)의 소광과 소수는 기틀을 보고 상소(上疏)하고 낙향(落鄕).
언사안정 言辭安定 태도(態度)만 침착(沈着)할 뿐 아니라 말도 안정(安定)케 하며 쓸데없는 말을 삼감.
언재호야 焉哉乎也 언재호야(焉哉乎也). 이 네 글자는 어조사(語助辭).
엄택곡부 奄宅曲阜 주공(周公)이 큰 공()이 있는 고로, 백금(伯禽)을 노나라(--)에 봉건(封建)한 후() 곡부(曲阜)에다 궁전(宮殿)을 세움.
여라독특 驢騾犢特 나귀와 노새와 송아지, 즉 가축(家畜)을 말함.
여모정렬 女慕貞烈 여자(女子)는 정조(貞操)를 굳게 지키고 행실(行實)을 단정(端正)하게 해야 함을 말함.
여모정렬 남효재량 女慕貞烈 男效才良 여자(女子)는 정조(貞操)를 굳게 지키고 행실(行實)을 단정(端正)하게 해야 함. 남자(男子)는 재능(才能)을 닦고 어진 것을 본받아야 함.
여송지성 如松之盛 솔 나무같이 푸르러 성()함은 군자(君子)의 절개(節槪節介)를 말한 것임.
역취군영 亦聚群英 또한 여러 영웅(英雄)을 모으니, 분전(墳典)을 강론(講論)하여 치국(治國)하는 도()를 밝힘임.
연시매최 年矢每催 화살같이 매양 재촉함. 세월(歲月)이 빠른 것을 말함.
연징취영 淵澄取暎 못이 맑아서 비치니, 군자(君子)의 마음을 말한 것임.
열감무정 說感武丁 부열(傅說)이 들에서 역사(役事)하며 무정(武丁)의 꿈에 감동(感動)되어 곧 정승(政丞)에 됨.
열예차강 悅豫且康 이상(以上)과 같이 마음 편히 즐기고 살면 단란한 가정(家庭).
염필륜지 恬筆倫紙 진국 몽염(蒙恬)은 토끼털로 처음 붓을 만들었고, 후한(後漢) 채륜(蔡倫)은 처음 종이를 만들었음.
영수길소 永綏吉邵 영구(永久)히 편안(便安)하고 길함이 높음.
영업소기 榮業所基 (이상(以上)과 같이 잘 지키면) 번성(蕃盛繁盛)하는 기본(基本)이 됨.
영음찰리 聆音察理 소리를 듣고 그 거동(擧動)을 살피니, 조그마한 일이라도 주의(注意)하여야 함.
예별존비 禮別尊卑 예도(禮度)에 존비(尊卑)의 분별(分別)이 있으니 군신(君臣), 부자(父子), 부부(夫婦), 장유(長幼), 붕우(朋友)의 차별(差別)이 있음.
오동조조 梧桐早凋 오동잎(梧桐-)은 가을이면 다른 나무보다 먼저 마름.
옥출곤강 玉出崑岡 ()은 곤강(崑岡)에서 남.  유래 
왈엄여경 曰嚴與敬 임금을 대하는 데는 엄숙(嚴肅)함과 공경(恭敬)함이 있어야 함.
왕자불가간 往者不可諫 지나간 일은 돌이킬 수 없음. 출전:논어(論語) 論語(논어) 18. 微子(미자) 往者 不可諫 來者 猶可追 : 지나간 것은 따질 수 없지만 올 것은 따라잡을 수 있겠지.
외수부훈 外受傅訓 8(八歲)면 바깥 스승의 가르침을 받아야 함.
용군최정 用軍最精 군사(軍士) 쓰기를 가장 정결(精潔)히 함.
용사화제 龍師火帝 복희씨(伏羲氏伏犧氏)는 용()으로써 벼슬을 기록(記錄)하고, 신농씨(神農氏)는 불로써 기록(記錄)했음.
용지약사 容止若思 행동(行動)을 덤비지 말고 형용(形容)과 행동거지(行動擧止)를 조용히 생각하는 침착(沈着)한 태도(態度)를 가져야 함.
우목낭상 寓目囊箱 왕총이 한번 읽으면 잊지 아니하여 글을 주머니나 상자(箱子)에 둠과 같다고 했음.
우몽등초 愚蒙等誚 적고 어리석어 몽매(蒙昧)함을 면치 못한다는 것을 말함.
우주홍황 宇宙洪荒 하늘과 땅 사이는 넓고 커서 끝이 없음.
우통광내 右通廣內 오른편에 광내(廣內)가 통()하니 광내(廣內)는 나라 비서(祕書)를 두는 집임.
우통광내 좌달승명 右通廣內 左達承明 오른편에 광내(廣內)가 통()하니 광내(廣內)는 나라 비서(祕書)를 두는 집임. 왼편에 승명(承明)이 사무치니, 승명(承明)은 사기(史記)를 교열(校閱)하는 집임.
운등치우 雲騰致雨 수증기(水蒸氣)가 올라가서 구름이 되고 냉기(冷氣)를 만나 비가 됨.
원망추조 園莽抽條 동산의 풀은 땅속 양분(養分)으로 가지가 뻗고 크게 자람.
원수근화 遠水近火 먼 데 있는 물은 가까운 데의 불을 끄는 데는 쓸모가 없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멀리 있는 것은 급() 할 때에 소용(所用)이 없음을 이르는 말. 출전:명심보감(明心寶鑑) 遠水 不救近火 遠親 不如近隣 : 먼 곳에 물은 가까운 불을 끄지 못하고, 먼 곳에 일가친척은 가까운 이웃만 같지 못하느니라. 명심보감 12. 성심편(省心篇) - ()
위어조자 謂語助者 어조(語助)라 함은 한문(漢文)의 조사(助辭), 즉 다음의 4글자임.
유곤독운 遊鯤獨運 곤어(鯤魚)는 북해(北海)의 큰 고기이며 홀로 창해(蒼海)를 헤엄쳐 놂.
유붕원래 有朋遠來 벗이 있어 먼 데서 찾아온다.는 뜻으로, 뜻을 같이하는 친구(親舊)가 먼 데서 찾아오는 기쁨을 이르는 말. 출전:논어(論語) 子曰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배우고 때로 익히면 기쁘지 아니하랴, 벗이 있어 먼데서 찾아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하랴. 남이 나를 알지 못한다고 노여움을 품지 아니하면 어찌 군자가 아니겠는가.' 論語(논어) 1. 學而(학이)
유우도당 有虞陶唐 유우(有虞)는 순임금(--)이요, 도당(陶唐)은 요임금(--).  유래 
유이학지 장이행지 고지도야 幼而學之 長而行之 古之道也 어려서 그것을 배우고, 자라서 그것을 행()함은 옛날부터의 법도(法度). 출전:야은언행습유(冶隱言行拾遺)
유자비아 猶子比兒 조카들도 자기(自己)의 아이들과 같이 취급(取扱)하여야 함.
윤여성세 閏餘成歲 일 년(一年) 24절기(節氣) 나머지 시각(時刻)을 모아 윤달(-)로 하여 해를 이루었음.
율여조양 律呂調陽 천지간(天地間)의 양기(陽氣)를 고르게 하니, 즉 율()은 양()이요, ()는 음().
은촉위황 銀燭煒煌 은촛대의 촛불은 빛나서 휘황찬란(輝煌燦爛).
이궐가유 貽厥嘉猷 도리(道理)를 지키고 착함으로 자손(子孫)에 좋은 것을 끼쳐야 함.
이유유외 易輶攸畏 매사(每事)를 소홀(疏忽)히 하고 경솔(輕率)함은 군자(君子)가 진실(眞實)로 두려워하는 바임.
익자삼요 益者三樂 (三樂(삼요)) 논어(論語)에 나오는, 사람이 좋아하는 세 가지. 예악(禮樂)을 절도(節度) 있게 좋아하고 남의 선()을 말하기 좋아하고 어진 벗이 많음을 좋아하는 익자삼요(益者三樂), 교만(驕慢)하게 즐김을 좋아하고 편안(便安)히 놀기를 좋아하며 주색(酒色)을 좋아하는 손자삼요(損者三樂)가 있다.  유래  論語(논어) 16. 季氏(계씨)
인자은측 仁慈隱惻 어진 마음으로 남을 사랑하고 또는 이를 측은(惻隱)히 여겨야 함.
인잠우상 鱗潛羽翔 비늘 있는 고기는 물속에 잠기고, 날개 있는 새는 공중(空中)에 낢.
일월영측 日月盈昃 해는 서쪽으로 기울고 달도 차면 점차 이지러짐.
임고행즉 林皐幸卽 부귀(富貴)할지라도 검소(儉素)하여 산간(山間) 수풀에서 편히 지내는 것도 다행(多幸)한 일임.
임심이박 臨深履薄 깊은 곳에 임하 듯하며 얇은 데를 밟듯이 세심히 주의(注意)하여야 함.
입봉모의 入奉母儀 집에 들어서는 어머니를 받들어 종사(從事)해야 함.
자부사군 資父事君 아버지를 자료(資料)로 하여 임금을 섬길지니, 아버지 섬기는 효도(孝道)로 임금을 섬겨야 함.
적구충장 適口充腸 훌륭한 음식(飮食)이 아니라도 입에 맞으면 배를 채움.
적심무경 籍甚無竟 뿐만 아니라 자신(自身)의 명예(名譽)스러운 이름이 길이 전()하여질 것임.
적후사속 嫡後嗣續 적자(嫡子)된 자, 즉 장남(長男)은 뒤를 계승(繼承)하여 대()를 이룸.
전첩간요 牋牒簡要 글과 편지(便紙)는 간략(簡略)함을 요함.
전패비휴 顚沛匪虧 엎드려지고 자빠져도 이지러지지 않으니 용기(勇氣)를 잃지 않아야 함.
절마잠규 切磨箴規 열심히 닦고 배워서 사람으로서의 도리(道理)를 지켜야 함. 切磨(切磋琢磨의 준말)
절의염퇴 節義廉退 청렴(淸廉)과 절개(節槪節介)와 의리(義理)와 사양(辭讓)함과 물러감은 늘 지켜야 함.
접배거상 接杯擧觴 작고 큰 술잔을 서로 주고받으며 즐기는 모습임.
정신일도하사불성 精神一到何事不成 정신(精神)을 한 곳으로 하면 무슨 일인들 이루어지지 않으랴.’라는 뜻으로, 정신(精神)을 집중(集中)하여 노력(努力)하면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성취(成就)할 수 있다는 말. 출전:주자어류(朱子語類)
제고백숙 諸姑伯叔 고모(姑母), 백부(伯父), 숙부(叔父) () 집안 내의 친척(親戚) ()을 말함.
제고백숙 유자비아 諸姑伯叔 猶子比兒 고모(姑母), 백부(伯父), 숙부(叔父) () 집안 내의 친척(親戚) ()을 말함. 조카들도 자기(自己)의 아이들과 같이 취급(取扱)하여야 함.
제사증상 祭祀蒸嘗 제사(祭祀)하되 겨울 제사(祭祀)는 증()이라 하고 가을 제사(祭祀)는 상()이라 함.
제약부경 濟弱扶傾 약한 나라를 구제(救濟)하고 기울어지는 제신(諸臣)을 도와서 붙들어 줌.
조관인황 鳥官人皇 소호(少昊少顥少皡)는 새로써 벼슬을 기록(記錄)하고, 황제(黃帝)는 인문(人文)을 갖추었으므로 인황(人皇)이라 했음.
조민벌죄 弔民伐罪 불쌍한 백성(百姓)은 돕고, ()지은 백성(百姓)은 벌()주었음.
조위곤횡 趙魏困橫 ()와 위()는 횡()에 곤()하니, 육군(六群) 때에 진나라(--)를 섬기자 함을 횡()이라 함.  유래 
존이감당 存以甘棠 주나라(周--) 소공(召公)이 남국(南國)의 아가위나무 아래에서 백성(百姓)을 교화(敎化)했음.
좌달승명 左達承明 왼편에 승명(承明)이 사무치니, 승명(承明)은 사기(史記)를 교열(校閱)하는 집임.
좌시아형 佐時阿衡 때를 돕는 아형(阿衡)이니 아형(阿衡)은 상나라(--) 재상(宰相)의 칭호(稱號).
좌조문도 坐朝問道 좌조(坐朝)는 천하(天下)를 통일(統一)하여 왕위(王位)에 앉은 것이고, 문도(問道)는 나라 다스리는 법()을 말함.
주면석매 晝眠夕寐 낮에 낮잠 자고 밤에 일찍 자니 한가(閑暇)한 사람의 일임.
주발은탕 周發殷湯 주발(周發)은 무왕(武王)의 이름이고, 은탕(殷湯)은 왕()의 칭호(稱號).
주순백치 朱脣白齒 붉은 입술에 흰 이라는 뜻으로, 아름다운 여자(女子)를 이르는 말.
주참적도 誅斬賊盜 역적(逆賊)과 도적(盜賊)을 베어 물리침.
주칭야광 珠稱夜光 구슬의 빛이 영롱(玲瓏)하므로 야광(夜光)이라 칭()했음.
준예밀물 俊乂密勿 준걸(俊傑)과 재사(才士)가 조정(朝廷)에 모여 빽빽함.
중오필찰 중호필찰 衆惡必察 衆好必察 여러 사람이 미워하더라도 반드시 살펴야 하고, 여러 사람이 좋아하더라도 반드시 살펴야 한다.’는 뜻으로, 사람들의 호오(好惡)에 따라 부화뇌동(附和雷同)하지 말고 자신(自身)이 직접(直接) 살펴서 판단(判斷)하여야 한다는 말. 출전:논어(論語) 子曰 衆惡之 必察焉 衆好之 必察焉.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사람들이 다 싫다고 해도 반드시 살펴봐야 하고, 사람들이 다 좋다고 해도 또한 반드시 살펴봐야 한다.' 論語(논어) 15. 衛靈公(위령공)
지과필개 知過必改 누구나 허물이 있는 것이니, 허물을 알면 즉시(卽時) 고쳐야 함.
지신수우 指薪修祐 불타는 나무와 같이 정열(情熱)로 도리(道理)를 닦으면 복()을 얻음.
지자불언 언자부지 知者不言 言者不知 진정(眞正) 아는 사람은 떠들어 대지 않고, 떠들어 대는 사람은 알지 못하는 것임. 출전: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 노자 도덕경(老子 道德經) 51~60  유래 
진근위예 陳根委翳 가을이 오면 오동(梧桐) 뿐 아니라 고목(古木)의 뿌리는 시들어 마름.
진숙열장 辰宿列張 성좌(星座)가 해, 달과 같이 하늘에 넓게 벌려져 있음을 말함.
집열원량 執熱願涼 더우면 서늘하기를 원함.
채중개강 菜重芥薑 나물은 겨자와 생강(生薑)이 중().
책공무실 策功茂實 ()을 꾀함에 무성(茂盛)하고 충실(充實).
척벽비보 尺璧非寶 지름이 한 자나 되는 보옥(寶玉)도 시간(時間)에 비하면 보배라고 할 수 없음.
척사환초 慼謝歡招 심중(心中)의 슬픈 것은 없어지고 즐거움만 부른 듯이 오게 됨.
천류불식 川流不息 내가 흘러 쉬지 아니하니, 군자(君子)의 행동거지(行動擧止)를 말한 것임.
천지현황 天地玄黃 하늘은 위에 있어 그 빛이 검고 땅은 아래 있어서 그 빛이 누름.
천지현황 우주홍황 天地玄黃 宇宙洪荒 하늘은 위에 있어 그 빛이 검고 땅은 아래 있어서 그 빛이 누름. 하늘과 땅 사이는 넓고 커서 끝이 없음.
천토회맹 踐土會盟 진나라(--) 문공(文公)이 제후(諸侯)를 천토(踐土)에 모아, 주나라(周--)의 천자(天子)를 공경(恭敬)하고 조공(朝貢)할 것을 맹세(盟誓).
첩어적방 妾御績紡 남자(男子)는 밖에서 일하고, 여자(女子)는 안에서 길쌈을 함.
청낭비결 靑囊祕訣 중국(中國) 후한(後漢) 말기(末期)의 명의(名醫)인 화타(華陀)가 지은 의서(醫書). 오늘날 전()하지 않는다.
촌음시경 寸陰是競 한 자 되는 구슬보다도 잠깐의 시간(時間)이 더욱 귀중(貴重)하니 시간(時間)을 아껴야 함.
총증항극 寵增抗極 총애(寵愛)가 더할수록 교만(驕慢)한 태도(態度)를 부리지 말고 더욱 조심(操心)하여야 함.
추수동장 秋收冬藏 가을에 곡식(穀食)을 거두고 겨울이 오면 그것을 저장(貯藏).
추위양국 推位讓國 벼슬을 미루고 나라를 사양(辭讓)하니 요임금(--)이 순임금(--)에게 전위(傳位)했음.
축물의이 逐物意移 마음이 불안(不安)함은 욕심(慾心)이 있어서 그러함. 너무 욕심(慾心) 내면 마음도 변함.
충칙진명 忠則盡命 충성(忠誠)함에는 곧 목숨을 다하니 임금을 섬기는 데 몸을 사양(辭讓) 해서는 안 됨.
치본어농 治本於農 다스리는 것은 농사(農事)를 근본(根本)으로 하니, 중농(重農) 정치(政治)를 이름.
치예단청 馳譽丹靑 그 이름은 생전(生前) 뿐 아니라 죽은 후()에도 전()하기 위()하여 초상(肖像)을 그린 비각(碑閣)에 그림.
친척고구 親戚故舊 ()은 동성지친(同姓之親)이고 척()은 이성지친(異姓之親)이요, 고구(故舊)는 오랜 친구(親舊)를 말함.
친척고구 노소이량 親戚故舊 老少異糧 ()은 동성지친(同姓之親)이고 척()은 이성지친(異姓之親)이요, 고구(故舊)는 오랜 친구(親舊)를 말함. 늙은이와 젊은이의 식사(食事)가 다름.
칠서벽경 漆書壁經 한나라(--) 영제(靈帝)가 돌벽에서 발견(發見)한 서골과 공자(孔子)가 발견(發見)한 육경(六經)도 비치(備置)되어 있음.
침묵적요 沈默寂寥 세상(世上)에 나와서 교제(交際)하는 데도 언행(言行)에 침착(沈着)해야 함.
탐독완시 耽讀翫市 한나라(--)의 왕총은 독서(讀書)를 즐겨 서점에 가서 탐독(耽讀)했음.
태욕근치 殆辱近恥 총애(寵愛)를 받는다고 욕된 일을 하면 머지않아 위태(危殆)함과 치욕(恥辱)이 옴.
포사요환 布射僚丸 한나라(--) 여포(呂布)는 화살을 잘 쐈고, 웅의료(熊宜僚)는 탄자(彈子)를 잘 던졌음.
포어팽재 飽飫烹宰 배부를 때에는 아무리 좋은 음식(飮食)이라도 그 맛을 모름.
포획반망 捕獲叛亡 배반(背反)하고 도망(逃亡)하는 자()를 잡아 죄()를 다스림.
하이일체 遐邇壹體 멀고 가까운 나라가 전부(全部) 그 덕망(德望)에 귀순(歸順)케 하며 일체(一體)가 될 수 있음.
하준약법 何遵約法 소하(蕭荷)는 한고조(漢高祖)와 더불어 약법삼장(約法三章)을 정()하여 준행(遵行).  유래 
학우등사 學優登仕 배운 것이 넉넉하면 벼슬에 오를 수 있음.
한래서왕 寒來暑往 찬 것이 오면 더운 것이 가고, 더운 것이 오면 찬 것이 감.
한폐번형 韓弊煩刑 한비(韓非)는 진왕(晉王)을 달래 형벌(刑罰)을 펴다가 그 형벌(刑罰)에 죽음.
해구상욕 骸垢想浴 몸에 때가 끼면 목욕(沐浴)하기를 생각함.
해약초양 駭躍超驤 뛰고 달리며 노는 가축(家畜)의 모습을 말함.
해조수핍 解組誰逼 관의 끈을 풀어 사직(辭職)하고 돌아가니 누가 핍박(逼迫)하리오.
해함하담 海鹹河淡 바닷물은 짜고 민물은 맛이 담백(淡白).
행유부득 반구저기 行有不得 反求諸己 행동(行動) 해서 원하는 결과(結果)가 얻어지지 않더라도 자기(自己) 자신(自身)을 돌아보고 원인(原因)을 찾아야 함. 출전:맹자(孟子) 孟子(맹자) 4. 反求諸己(반구저기)
허당습청 虛堂習聽 빈방에서 소리를 내면 울려서 다 들림. 즉 착한 말을 하면 천() () 밖에서도 응().
현가주연 絃歌酒讌 거문고를 타며 술과 노래로 잔치함.
형단표정 形端表正 몸 형상(形象形像)이 단정(端正)하고 깨끗하면 마음도 바르며 또 겉으로도 나타남.
혜금완소 嵇琴阮嘯 위국(衛國) 혜강(嵇康)은 거문고를 잘 타고, 완적(玩籍)은 휘파람을 잘 불었음.
호봉팔현 戶封八縣 한나라(--)가 천하(天下)를 통일(統一)하고 여덟 고을 민호(民戶)를 주어 공신(功臣)을 봉().
호작자미 好爵自縻 스스로 벼슬을 얻게 되니 찬작(鑽灼)을 극진(極盡)하면 인작(人爵)이 스스로 이르게 됨.
화인악적 禍因惡積 재앙(災殃)은 악()을 쌓음에 인()한 것이므로, 재앙(災殃)을 받는 이는 평소(平素)에 악()을 쌓았기 때문임.
화인악적 복연선경 禍因惡積 福緣善慶  재앙(災殃)은 악()을 쌓음에 인()한 것이므로, 재앙(災殃)을 받는 이는 평소(平素)에 악()을 쌓았기 때문임. ()은 착한 일에서 오는 것이니, 착한 일을 하면 경사(慶事)가 옴.
화채선령 畫彩仙靈 신선(神仙)과 신령(神靈)의 그림도 화려(華麗)하게 채색(彩色)되어 있음.
화피초목 化被草木 덕화(德化)가 사람이나 짐승 뿐만 아니라 초목(草木)에 까지도 미침을 말함.
환공광합 桓公匡合 제나라(--) 환공(桓公)은 바르게 하고 모두었으니 초()를 물리치고 난을 바로잡음.
환선원결 紈扇圓潔 흰 비단(緋緞)으로 만든 부채는 둥글고 깨끗함.
회백환조 晦魄環照 달이 고리와 같이 돌며 천지(天地)를 비치는 것을 말함.
효당갈력 孝當竭力 부모(父母)를 섬길 때에는 마땅히 힘을 다하여야 함.
흔주누견 欣奏累遣 기쁨은 아뢰고 더러움은 보냄.
희휘낭요 曦暉朗耀 태양빛(太陽-)과 달빛은 온 세상(世上)을 비추어 만물(萬物)에 혜택(惠澤)을 주고 있음.

 

21 한자성어 고전.hw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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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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