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21. 고전(古傳)에 관련된 漢字成語
한글 발음 | 漢字成語 | 의미 해석 |
가급천병 | 家給千兵 | 제후(諸侯) 나라에 일천 군사(軍士)를 주어 그의 집을 호위(護衛)시킴. |
가도멸괵 | 假道滅虢 | 다른 나라의 길을 임시(臨時)로 빌려 쓰다가 나중에 그 나라를 쳐서 없앰. 유래 |
감모변색 | 鑑貌辨色 | 모양(模樣)과 거동(擧動)으로 그 마음속을 분별(分別)할 수 있음. |
갑장대영 | 甲帳對楹 | 아름다운 갑장(甲帳)이 기둥을 대하였으니, 동방삭(東方朔)이 갑장(甲帳)을 지어 임금이 잠시(暫時) 정지(停止)하는 곳임. |
개차신발 | 蓋此身髮 | 이 몸의 털은 대개 사람마다 없는 이가 없음. |
거가비경 | 車駕肥輕 | 수레의 말은 살찌고 몸의 의복(衣服)은 가볍게 차려져 있음. |
거야동정 | 鉅野洞庭 | 거야(鋸野)는 태산(泰山) 동편에 있는 광야(廣野), 동정(洞庭)은 호남성(湖南省)에 있는 중국(中國) 제1(第一)의 호수(湖水)임. |
거이익영 | 去而益詠 | 소공(召公)이 죽은 후(後) 남국(南國)의 백성(百姓)이 그의 덕(德)을 추모(追慕)하여 감당시(甘棠詩)를 읊었음. |
거하적력 | 渠荷的歷 | 개천의 연꽃도 아름다우니 향기(香氣)를 잡아볼 만함. |
검호거궐 | 劍號巨闕 | 거궐(巨闕)은 칼 이름이고, 구야자(歐冶子)가 지은 보검(寶劍)임. 유래 |
견지아조 | 堅持雅操 | 맑은 절조(節操)를 굳게 가지고 있으면 나의 도리(道理)를 극진(極盡)히 하는 것임. |
경행유현 | 景行維賢 | 행실(行實)을 훌륭하게 하고 당당(堂堂)하게 행(行)하면 어진 사람이 된다는 것을 말함. |
계상재배 | 稽顙再拜 | 이마가 땅에 닿도록 몸을 굽혀 두 번(番) 절함. 흔히 한문(漢文) 투(套)의 편지글(便紙-)에서 상제(喪制)가 상대편(相對便)에 대(對)한 경의(敬意)를 표(表)하기 위(爲)하여 편지(便紙ㆍ片紙) 첫머리에 쓴다. |
계전적성 | 鷄田赤城 | 계전(鷄田)은 웅주(熊州)에 있는 고을이고, 적성(赤城)은 기주에 있는 고을임. |
고관배련 | 高冠陪輦 | 높은 관을 쓰고 연을 모시니 제후(諸侯)의 예로 대접(待接)함. |
고답심상 | 顧答審詳 | 편지(便紙)의 회답(回答)도 자세(仔細)히 살펴 써야 함. |
고루과문 | 孤陋寡聞 | ‘홀로 배워서 보고 듣는 것도 적다.’는 뜻으로, 하등(下等)의 식견(識見)도 재능(才能)도 없음. 유래 ≪천자문(千字文)≫의 저자(著者)인 양나라(梁--)의 주흥사(周興嗣)가 자기(自己) 자신(自身)을 겸손(謙遜)하게 말한 것이다. |
고슬취생 | 鼓瑟吹笙 | 비파(琵琶)를 치고 저를 부니 잔치하는 풍류(風流)임. |
곤지갈석 | 昆池碣石 | 곤지(昆池)는 운남 곤명현(昆明縣)에 있고, 갈석(竭石)은 부평현(富平縣)에 있음. |
공곡전성 | 空谷傳聲 | 산골짜기에서 크게 소리치면 그대로 전(傳)함. 즉 악(惡)한 일을 당(當)하게 됨. |
공곡전성 허당습청 |
空谷傳聲虛堂習聽 | 산골짜기에서 크게 소리치면 그대로 전(傳)함. 즉 악(惡)한 일을 당(當)하게 됨. 빈방에서 소리를 내면 울려서 다 들림. 즉 착한 말을 하면 천(千) 리(里) 밖에서도 응(應)함. |
공빈연소 | 工嚬姸笑 | 이 두 미인(美人)의 웃는 모습이 매우 곱고 아름다움. |
공유국양 | 恭惟鞠養 | ‘삼가 자기(自己)를 길러 준 부모(父母)의 은공(恩功)을 생각한다.’라는 뜻으로, 자식은 부모(父母)의 은공(恩功)을 잊지 말아야 함. 유래 |
공회형제 | 孔懷兄弟 | 형제(兄弟)는 서로 사랑하여 의좋게 지내야 함. |
과진이내 | 果珍李柰 | 과실(果實) 중(中)에 오얏(자두)과 능금이 진미(珍味)임. |
광원면막 | 曠遠綿邈 | 산, 벌판, 호수(湖水) 등(等)이 아득하고 멀리 그리고 널리 줄지어 있음을 말함. |
교수돈족 | 矯手頓足 | 손을 들고 발을 두드리며 춤을 춤. |
교우투분 | 交友投分 | 벗을 사귈 때에는 서로가 분에 맞는 사람끼리 사귀어야 함. |
구고심론 | 求古尋論 | 예(禮)를 찾아 의논(議論)하고 고인(古人)을 찾아 토론(討論)함. |
구곡진영 | 驅轂振纓 | 수레를 몰며 갓끈이 떨치니 임금 출행(出行)에 제후(諸侯)의 위엄(威嚴)이 있음. |
구보인령 | 矩步引領 | 걸음을 바로 걷고 따라서 얼굴도 바르니 위의(威儀)가 당당(堂堂)함. |
구선손반 | 具膳飱飯 | 반찬(飯饌)을 갖추고 밥을 먹음. |
구주우적 | 九州禹跡 | 구주(九州)는 하나라(夏--) 우임금(禹--) 공적(功績)의 자취임. 유래 |
궁전반울 | 宮殿盤鬱 | 궁전(宮殿)은 울창한 나무 사이에 서린 듯 위치(位置)함. |
권상출척 | 勸賞黜陟 | 농민(農民)의 의기(義氣)를 앙양(昻揚)키 위(爲)하여 열심인 자는 상 주고, 게을리한 자는 출척(黜陟)함. |
균교임조 | 鈞巧任釣 | 위국(衛國) 마균(馬鈞)은 지남거(指南車)를 만들고, 전국시대(戰國時代) 임공자(任公子)는 낚시를 만들었음. |
극념작성 | 克念作聖 | 성인(聖人)의 언행(言行)을 잘 생각하여 수양(修養)을 쌓으면, 자연(自然)스럽게 성인(聖人)이 됨을 말함. |
금생여수 | 金生麗水 | 금(金)은 여수(麗水)에서 남. 유래 |
기감훼상 | 豈敢毁傷 | 부모(父母)께서 낳아 길러 주신 이 몸을 어찌 감(敢)히 훼상(毁傷)할 수 없음. |
기염조강 | 饑厭糟糠 | 반대(反對)로 배가 고플 때에는 겨와 재강도 맛있게 되는 것임. |
기욕난량 | 器欲難量 | 사람의 기량(器量)은 깊고 깊어서 헤아리기 어려움. |
기전파목 | 起翦頗牧 | 백기(白起)와 왕전(王剪)은 진나라(秦--) 장수(將帥)요, 염파(廉頗)와 이목(李牧)은 조나라(趙--) 장수(將帥)임. |
기집분전 | 旣集墳典 | 이미 분(墳)과 전(典)을 모았으니, 삼황(三皇)의 글은 삼분(三墳)이요, 오제(五帝)의 글은 오전(五典)임. |
기회한혜 | 綺回漢惠 | 한나라(漢--) 네 현인(賢人)의 한 사람인 기(綺)가 한나라(漢--) 혜제(惠帝)를 회복(回復)시킴. |
낙엽표요 | 落葉飄颻 | 가을이 오면 낙엽(落葉)이 펄펄 날리며 떨어짐. |
남순상상 | 藍筍象牀 | 푸른 대순과 코끼리 상이니, 즉 한가(閑暇)한 사람의 침대(寢臺)임. |
남효재량 | 男效才良 | 남자(男子)는 재능(才能)을 닦고 어진 것을 본받아야 함을 말함. |
내복의상 | 乃服衣裳 | 이에 의복(衣服)을 입게 하니 황제(皇帝)가 의관(衣冠)을 지어 등분(等分)을 분별(分別)하고 위의(威儀)를 엄숙(嚴肅)케 했음. |
노결위상 | 露結爲霜 | 이슬이 맺어 서리가 되니, 밤기운(-氣運)이 풀잎에 물방울처럼 이슬을 이룸. |
노겸근칙 | 勞謙謹勅 | 근로(勤勞)하고 겸손(謙遜)하며 삼가고 신칙(申飭)하면 중용(中庸)의 도(道)에 이름. |
노소이량 | 老少異糧 | 늙은이와 젊은이의 식사(食事)가 다름. |
노협괴경 | 路夾槐卿 | 길에 고위(高位) 고관(高官)인 삼공구경(三公九卿)의 마차가 열지어 궁전(宮殿)으로 들어가는 모습. |
뇌급만방 | 賴及萬方 | 만방(萬方)이 극(極)히 넓으나 어진 덕(德)이 고루 미치게 됨. |
누관비경 | 樓觀飛驚 | 궁전(宮殿) 가운데 있는 물견대(物見臺)는 높아서 올라가면 나는 듯하여 놀람. |
늑비각명 | 勒碑刻銘 | 비를 세워 이름을 새겨서 그 공을 찬양(讚揚)하며 후세(後世)에 전(傳)함. |
능마강소 | 凌摩絳霄 | 곤어(鯤魚)가 봉새(鳳-)로 변(變)하여 한 번 날면 구천(九天)에 이르니, 사람의 운수(運數)를 말함. |
다사식녕 | 多士寔寧 | 준걸(俊傑)과 재사(才士)가 조정(朝廷)에 많으니 국가(國家)가 태평(太平)함. |
덕건명립 | 德建名立 | 항상(恒常) 덕(德)을 가지고 세상일(世上-)을 행(行)하면 자연(自然)스럽게 이름도 서게 됨. |
덕건명립 형단표정 |
德建名立 形端表正 | 항상(恒常) 덕(德)을 가지고 세상일(世上-)을 행(行)하면 자연(自然)스럽게 이름도 서게 됨. 몸의 형상(形象ㆍ形像)이 단정(端正)하고 깨끗하면 마음도 바르며 또 겉으로도 나타남. |
도사금수 | 圖寫禽獸 | 궁전(宮殿) 내부(內部)에는 유명(有名)한 화가(畫家)들이 그린 그림 조각 등(等)으로 장식(裝飾)되어 있음. |
도읍화하 | 都邑華夏 | 도읍(都邑)은 왕성(王城)의 지위(地位)를 말한 것이고, 화하(華夏)는 당시(當時) 중국(中國)을 지칭(指稱)하던 말임. |
도읍화하 동서이경 |
都邑華夏 東西二京 | 도읍(都邑)은 왕성(王城)의 지위(地位)를 말한 것이고, 화하(華夏)는 당시(當時) 중국(中國)을 지칭(指稱)하던 말임. 동(東)과 서(西)에 두 서울이 있으니, 동경(東京)은 낙양(洛陽)이고 서경(西京)은 장안(長安)임. |
독초성미 | 篤初誠美 | 무엇이든지 처음에 성실(誠實)하고 신중(愼重)히 하여야 함. |
동기연지 | 同氣連枝 | 형제(兄弟)는 부모(父母)의 기운(氣運)을 같이 받았으니 나무의 가지와 같음. |
동서이경 | 東西二京 | 동과 서에 두 서울이 있으니, 동경(東京)은 낙양(洛陽)이고 서경(西京)은 장안(長安)임. |
두고종례 | 杜槀鐘隸 | 초서(草書)를 처음으로 쓴 두고(杜槀)와 예서(隸書)를 쓴 종례(鐘隸)의 글로 비치(備置)되어 있음. |
득능막망 | 得能莫忘 | 사람으로써 알아야 할 것을 배운 후(後)에는 잊지 않도록 노력(努力)하여야 함. |
망담피단 | 罔談彼短 | 자기(自己)의 단점(短點)을 말하지 않는 동시(同時)에 남의 잘못을 욕하지 말아야 함. |
맹가돈소 | 孟軻敦素 | 맹자(孟子)는 그 모친(母親)의 교훈(敎訓)을 받아 자사(子思) 문하(門下)에서 배움. |
면기지식 | 勉其祗植 | 착한 것으로 자손(子孫)에 줄 것을 힘써야 좋은 가정(家庭)을 이룰 것임. |
명봉재수 | 鳴鳳在樹 | 봉황(鳳凰)은 오동나무(梧桐--)에 깃들어 욺. 유래 |
모시숙자 | 毛施淑姿 | 모(毛)는 오의 모타라는 여자(女子)이고, 시(施)는 월의 서시(西施)라는 여자(女子)인데, 모두 절세미인(絕世美人)이었음. |
무자가색 | 務玆稼穡 | 때맞춰 심고 힘써 일하며 많은 수익(收益)을 거둠. |
묵비사염 | 墨悲絲染 | ‘흰 실에 검은 물이 들면 다시 희지 못함을 슬퍼함.’이라는 뜻으로, 즉 사람도 매사(每事)를 조심(操心)하여야 함. |
미단숙영 | 微旦孰營 | 주공(周公)인 단(旦)이 아니면 어찌 큰 궁전(宮殿)을 세웠으리오. 유래 |
미불유초 선극유종 |
靡不有初 鮮克有終 | 처음은 누구나 노력(努力)하지만 끝까지 계속(繼續)하는 사람은 적다라는 뜻임. 출전:시경(詩經) 靡不有初(미불유초) : 모두가 시작은 있었어도 鮮克有終(선극유종) : 유종의 미를 거둠은 적었다 261. 蕩(탕)-詩經 大雅(시경 대아) |
미시기장 | 靡恃己長 | 자신(自身)의 특기(特技)를 믿고 자랑하지 말아야 함. 그럼으로써 더욱 발달(發達)함. |
민가사유지 불가사지지 | 民可使由之 不可使知之 | 백성(百姓)을 따라오도록 할 수는 있어도, 그 이유(理由)를 알게 하기는 어렵다는 뜻임. 출전:논어(論語) 子曰 民可使由之 不可使知之.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백성들을 따라오게 할 수는 있어도, 왜 그런지 이치를 알게 할 수는 없다.' 論語(논어) 8. 泰伯(태백) |
반계이윤 | 磻溪伊尹 | 주문왕(周文王)은 반계(磻溪)에서 강태공(姜太公)을 맞고, 은왕(殷王)은 신야(莘野)에서 이윤(伊尹)을 맞이함. 유래 |
반구저기 | 反求諸己 | ‘잘못을 자신(自身)에게서 찾는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잘못되었을 때 남의 탓을 하지 않고 그 일이 잘못된 원인(原因)을 자기(自己) 자신(自身)에게서 찾아 고쳐 나간다는 의미(意味). 출전:맹자(孟子), 명심보감(明心寶鑑) 孟子(맹자) 4. 反求諸己(반구저기) 명심보감 12. 성심편(省心篇) - 하(下) 行有不得 反求諸己 : 행동이 얻지 못하는 것이 있거든 돌이켜 자기에게 원인을 구하라. 유래 |
반궁자문 | 反躬自問 | ‘잘못을 자신(自身)에게서 찾는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잘못되었을 때 남의 탓을 하지 않고 그 일이 잘못된 원인(原因)을 자기(自己) 자신(自身)에게서 찾아 고쳐 나간다는 의미(意味). |
반궁자성 | 反躬自省 | ‘잘못을 자신(自身)에게서 찾는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잘못되었을 때 남의 탓을 하지 않고 그 일이 잘못된 원인(原因)을 자기(自己) 자신(自身)에게서 찾아 고쳐 나간다는 의미(意味). |
배망면락 | 背邙面洛 | 동경(東京)은 북(北)에 북망산(北邙山)이 있고, 낙양(洛陽)은 남(南)에 낙수(洛水)가 있음. |
배회첨조 | 徘徊瞻眺 | 같은 장소(場所)를 배회(徘徊)하며 선후(先後)를 보는 모양(模樣)임. |
백구식장 | 白駒食場 | 흰 망아지도 감화(感化)되어 사람을 따르며 마당 풀을 뜯어먹게 함. 유래 |
백군진병 | 百郡秦幷 | 진시황(秦始皇)이 천하(天下)를 봉군(封郡)하는 법(法)을 폐(廢)하고 일백군(100郡)을 둠. |
벌가벌가 기칙불원 |
伐柯伐柯 其則不遠 | ‘도끼자루를 베고, 도끼자루를 벰이여, 그 법칙(法則)이 멀리 있지 않구나.’라는 뜻으로, 진리(眞理)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자기(自己)가 실천(實踐)하는 가운데 있는 것임을 비유(比喩ㆍ譬喩)하는 말. 출전:시경(詩經) 伐柯伐柯(벌가벌가) : 도끼자루 베려면, 도끼자루 베려면 其則不遠(기칙불원) : 그 본보기 멀리 있는 것 아니네 158. 伐柯(벌가)-詩經 豳風(시경 빈풍) |
변전의성 | 弁轉疑星 | 많은 사람들의 관(冠)에서 번쩍이는 구슬이 별안간 의심(疑心)할 정도(程度)임. |
병개가묘 | 竝皆佳妙 | 모두가 아름다우며 묘한 재주임. |
병사방계 | 丙舍傍啓 | 병사(丙舍) 곁에 통로(通路)를 열어 궁전(宮殿) 내(內)를 출입(出入)하는 사람들의 편리(便利)를 도모(圖謀)했음. |
복연선경 | 福緣善慶 | 복(福)은 착한 일에서 오는 것이니, 착한 일을 하면 경사(慶事)가 옴. |
부라장상 | 府羅將相 | 마을 좌우(左右)에 장수(將帥)와 정승(政丞)이 벌려 있음. |
부앙낭묘 | 俯仰廊廟 | 항상(恒常) 낭묘(廊廟)에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머리를 숙여 예의(禮儀)를 지켜야 함. |
부위거경 | 浮渭據涇 | 위수(渭水)에 뜨고 경수(涇水)를 눌렀으니, 장안(長安)은 서북(西北)에 위수(渭水), 경수(涇水), 두 물이 있음. |
부창부수 | 夫唱婦隨 | 남편(男便)이 주장(主掌)하고 아내가 이에 잘 따름. 또는 부부(夫婦) 사이의 그런 도리(道理). |
불역열호 | 不亦說乎 |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논어(論語)≫의 학이편(學而篇)에 나오는 말. 論語(논어) 1. 學而(학이) |
비파만취 | 枇杷晚翠 | 비파나무는 늦은 겨울에도 그 빛은 푸름. |
사대오상 | 四大五常 | 네 가지 큰 것과 다섯 가지 떳떳함이 있으니, 즉 사대(四大)는 천지군친(天地君親)이요, 오상(五常)은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임. |
사란사형 | 似蘭斯馨 | 난초(蘭草)같이 꽃다우니 군자(君子)의 지조(志操)를 비유(比喩ㆍ譬喩)한 것임. |
사어병직 | 史魚秉直 | 사어(史魚)라는 사람은 위나라(魏--) 태부(太傅ㆍ大傅)였으며, 그 성격(性格)이 매우 강직(剛直)했음. |
사연설석 | 肆筵設席 | 자리를 베풀고 돗자리를 베푸니 연회(宴會)하는 좌석(座席)임. |
산려소요 | 散慮逍遙 | 세상일(世上-)을 잊어버리고 자연(自然) 속에서 한가(閑暇)하게 즐김. |
삼요 | 三樂 | (益者三樂) ≪논어(論語)≫에 나오는, 사람이 좋아하는 세 가지. 예악(禮樂)을 절도(節度) 있게 좋아하고 남의 선(善)을 말하기 좋아하고 어진 벗이 많음을 좋아하는 익자삼요(益者三樂)와, 교만(驕慢)하게 즐김을 좋아하고 편안(便安)히 놀기를 좋아하며 주색(酒色)을 좋아하는 손자삼요(損者三樂)가 있다. 유래 論語(논어) 16. 季氏(계씨) |
상화하목 | 上和下睦 | 위에서 사랑하고 아래에서 공경(恭敬)함으로써 화목(和睦)이 됨. |
색거한처 | 索居閑處 | 퇴직(退職)하여 한가(閑暇)한 곳에서 세상(世上)을 보냄. |
서기중용 | 庶幾中庸 | 어떠한 일도 한쪽으로 기울어지게 일하면 안 됨. |
석분이속 | 釋紛利俗 | 이상(以上) 팔인의 재주를 다하여 어지러움을 풀어 풍속(風俗)에 이(利)롭게 함. |
선기현알 | 璇璣懸斡 | 선기(璿璣)는 천기(天紀)를 보는 기구(器具)이고, 그 기구(器具)가 높이 걸려 도는 것을 말함. |
선위사막 | 宣威沙漠 | 장수(將帥)로서 그 위엄(威嚴)은 멀리 사막(沙漠)에까지 퍼짐. |
선주운정 | 禪主云亭 | 운(云)과 정(亭)은 천자(天子)를 봉선(封禪)하고 제사(祭祀)하는 곳이니, 운정(云亭)은 태산(泰山)에 있음. |
섭직종정 | 攝職從政 | 벼슬을 잡아 정사(政事)를 좇으니 국가(國家) 정사(政事)에 종사(從事)함. |
성궁기계 | 省躬譏誡 | 나무람과 경계(警戒)함이 있는가 염려(念慮)하며 몸을 살펴야 함. |
성정정일 | 性靜情逸 | 성품(性品)이 고요하면 뜻이 편안(便安)하니 고요함은 천성(天性)이요, 동작(動作)함은 인정(人情)임. 유래 |
성즉군왕 패즉역적 |
成則君王 敗則逆賊 | 1. 같은 일이라도 성공(成功)하면 왕이 되고 실패(失敗)하면 역적(逆賊)이 된다는 말. 세상일(世上-)이란 승자(勝者)에게 이(利)롭게 되는 것이라는 뜻. 2. 두 가지 중(中)의 하나로 끝장이 난다는 뜻. |
세록치부 | 世祿侈富 | 대대(代代)로 녹이 사치(奢侈)하고 부하니 제후(諸侯) 자손(子孫)이 세세 관록이 무성(茂盛)함. |
세숙공신 | 稅熟貢新 | 곡식(穀食)이 익으면 부세(負稅)하여 국용(國用)을 준비(準備)하고, 신곡(新穀)으로 종묘(宗廟)에 제사(祭祀)를 올림. |
속대긍장 | 束帶矜莊 | 의복(衣服)에 주의(注意)하여 단정(端正)히 함으로써 긍지(矜持)를 갖음. |
속이원장 | 屬耳垣牆 | 담장(-牆)에도 귀가 있다는 말과 같이 경솔(輕率)히 말하는 것을 조심(操心)함. |
손자삼요 | 損者三樂 | 사람의 몸에 손실(損失)이 되는 세 가지. ≪논어(論語)≫에 있는 말로, 분(分)에 넘치게 즐기는 것, 일하지 아니하고 노는 것을 즐기는 것, 주색(酒色)을 좋아하는 것을 이른다. (益者三樂(익자삼요)) 論語(논어) 16. 季氏(계씨) |
솔빈귀왕 | 率賓歸王 | 거느리고 복종(服從)하여 왕(王)에게 돌아오니 덕(德)을 입어 복종(服從)치 않음이 없음을 말함. |
송구공황 | 悚懼恐惶 | 송구(悚懼)하고 공황(恐惶)하니 엄중(嚴重), 공경(恭敬)함이 지극(至極)함. 유래 3년(年)상(喪) 이후(以後)의 제사(祭祀)시(時)의 몸가짐. |
수공평장 | 垂拱平章 | 밝고 평화(平和)스럽게 다스리는 길을 겸손(謙遜)히 생각함을 말함. |
수오지심 의지단야 | 羞惡之心 義之端也 | 옳지 못함을 부끄러워하고 착하지 못함을 미워하는 마음은 의(義)의 단서(端緖)임. 출전:맹자(孟子) 羞惡之心(수오지심)은 : 부끄러워하는 마음은 義之端也(의지단야)요 : 의의 원리요 孟子(맹자) 6. 不忍人之心(불인인지심) |
수진지만 | 守眞志滿 | 사람의 도리(道理)를 지키면 뜻이 가득 차고, 군자(君子)의 도(道)를 지키면 뜻이 편안(便安)함. |
숙재남묘 | 俶載南畝 | 비로소 남양의 밭에서 농작물(農作物)을 배양(培養)함. |
숙흥온청 | 夙興溫凊 | 일찍 일어나서 추우면 덥게, 더우면 서늘케 하는 것이 부모(父母) 섬기는 절차(節次)임. |
승계납폐 | 陞階納陛 | 문무백관(文武百官)이 계단(階段)을 올라 임금께 납폐(納陛)하는 절차(節次)임. |
시건유방 | 侍巾帷房 | 유방(帷房)에서 모시고 수건을 받드니 처첩(妻妾)이 하는 일임. |
시제문자 | 始制文字 | 복희씨(伏羲氏ㆍ伏犧氏)의 신하(臣下) 창힐(倉頡ㆍ蒼頡)이 새의 발자취를 보고 글자를 처음 만들었음. |
시찬고양 | 詩讚羔羊 | ≪시전(詩傳)≫ 고양편(羔羊編)에 문왕(文王)의 덕(德)을 입은 남국(南國) 대부(大夫)의 정직(正直)함을 칭찬(稱讚)하였으니 사람의 선악(善惡)을 말한 것임. |
신복융강 | 臣伏戎羌 | 이상(以上)과 같이 나라를 다스리면 그 덕에 융(戎)과 강(羌)도 항복(降伏)하고야 맒. 유래 |
신사가복 | 信使可覆 | 믿음은 움직일 수 없는 진리(眞理)이고, 또한 남과의 약속(約束)은 지켜야 함. |
신종의령 | 愼終宜令 | 처음 뿐만 아니라 끝맺음도 좋아야 함. |
심동신피 | 心動神疲 | 마음이 움직이면 신기(身氣)가 피곤(疲困)하니 마음이 불안(不安)하면 신기(身氣)가 불편(不便)함. |
심부재언시이불견 | 心不在焉視而不見 | ‘마음에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으면 어떤 일을 행(行)하여도 참된 성과(成果)를 거둘 수 없다는 말. 출전:대학(大學) 大學(대학) 傳文7 正心修身(정심수신) 心不在焉(심불재언)이면 : 마음이 있지 아니하면 視而不見(시이불견)하며 : 보아도 보이지 않으며 |
아예서직 | 我藝黍稷 | 나는 기장과 피를 심는 일에 열중(熱中)함. |
악수귀천 | 樂殊貴賤 | 풍류(風流)는 귀천(貴賤)이 다르니, 천자(天子)는 팔일무(八佾舞), 제후(諸侯)는 육일무(六佾舞), 사대부(士大夫)는 사일무(四佾舞), 서민(庶民)은 이일무(二佾舞)임. |
악종항대 | 嶽宗恒岱 | 오악(五嶽)은 동(東) 태산(泰山), 서(西) 화산(華山), 남(南) 형산(衡山), 북(北) 항산(恒山), 중(中) 숭산(嵩山)이니, 항산(恒山)과 태산(泰山)이 조종(祖宗)임. |
안문자색 | 鴈門紫塞 | 기러기가 북으로 가는 고로 안문(雁門)이라 했고, 흙이 붉은 고로 자색(紫塞)이라 함. |
암수묘명 | 巖峀杳冥 | 큰 바위와 메 뿌리가 묘연(渺然)하고 아득함을 말함. |
애육여수 | 愛育黎首 | 명군(明君)이 천하(天下)를 다스림에 백성(百姓)을 사랑하고 양육(養育)함을 말함. |
양소견기 | 兩疏見機 | 한나라(漢--)의 소광과 소수는 기틀을 보고 상소(上疏)하고 낙향(落鄕)함. |
언사안정 | 言辭安定 | 태도(態度)만 침착(沈着)할 뿐 아니라 말도 안정(安定)케 하며 쓸데없는 말을 삼감. |
언재호야 | 焉哉乎也 | 언재호야(焉哉乎也). 이 네 글자는 어조사(語助辭)임. |
엄택곡부 | 奄宅曲阜 | 주공(周公)이 큰 공(功)이 있는 고로, 백금(伯禽)을 노나라(魯--)에 봉건(封建)한 후(後) 곡부(曲阜)에다 궁전(宮殿)을 세움. |
여라독특 | 驢騾犢特 | 나귀와 노새와 송아지, 즉 가축(家畜)을 말함. |
여모정렬 | 女慕貞烈 | 여자(女子)는 정조(貞操)를 굳게 지키고 행실(行實)을 단정(端正)하게 해야 함을 말함. |
여모정렬 남효재량 | 女慕貞烈 男效才良 | 여자(女子)는 정조(貞操)를 굳게 지키고 행실(行實)을 단정(端正)하게 해야 함. 남자(男子)는 재능(才能)을 닦고 어진 것을 본받아야 함. |
여송지성 | 如松之盛 | 솔 나무같이 푸르러 성(盛)함은 군자(君子)의 절개(節槪ㆍ節介)를 말한 것임. |
역취군영 | 亦聚群英 | 또한 여러 영웅(英雄)을 모으니, 분전(墳典)을 강론(講論)하여 치국(治國)하는 도(道)를 밝힘임. |
연시매최 | 年矢每催 | 화살같이 매양 재촉함. 세월(歲月)이 빠른 것을 말함. |
연징취영 | 淵澄取暎 | 못이 맑아서 비치니, 군자(君子)의 마음을 말한 것임. |
열감무정 | 說感武丁 | 부열(傅說)이 들에서 역사(役事)하며 무정(武丁)의 꿈에 감동(感動)되어 곧 정승(政丞)에 됨. |
열예차강 | 悅豫且康 | 이상(以上)과 같이 마음 편히 즐기고 살면 단란한 가정(家庭)임. |
염필륜지 | 恬筆倫紙 | 진국 몽염(蒙恬)은 토끼털로 처음 붓을 만들었고, 후한(後漢) 채륜(蔡倫)은 처음 종이를 만들었음. |
영수길소 | 永綏吉邵 | 영구(永久)히 편안(便安)하고 길함이 높음. |
영업소기 | 榮業所基 | (이상(以上)과 같이 잘 지키면) 번성(蕃盛ㆍ繁盛)하는 기본(基本)이 됨. |
영음찰리 | 聆音察理 | 소리를 듣고 그 거동(擧動)을 살피니, 조그마한 일이라도 주의(注意)하여야 함. |
예별존비 | 禮別尊卑 | 예도(禮度)에 존비(尊卑)의 분별(分別)이 있으니 군신(君臣), 부자(父子), 부부(夫婦), 장유(長幼), 붕우(朋友)의 차별(差別)이 있음. |
오동조조 | 梧桐早凋 | 오동잎(梧桐-)은 가을이면 다른 나무보다 먼저 마름. |
옥출곤강 | 玉出崑岡 | 옥(玉)은 곤강(崑岡)에서 남. 유래 |
왈엄여경 | 曰嚴與敬 | 임금을 대하는 데는 엄숙(嚴肅)함과 공경(恭敬)함이 있어야 함. |
왕자불가간 | 往者不可諫 | 지나간 일은 돌이킬 수 없음. 출전:논어(論語) 論語(논어) 18. 微子(미자) 往者 不可諫 來者 猶可追 : 지나간 것은 따질 수 없지만 올 것은 따라잡을 수 있겠지. |
외수부훈 | 外受傅訓 | 8세(八歲)면 바깥 스승의 가르침을 받아야 함. |
용군최정 | 用軍最精 | 군사(軍士) 쓰기를 가장 정결(精潔)히 함. |
용사화제 | 龍師火帝 | 복희씨(伏羲氏ㆍ伏犧氏)는 용(龍)으로써 벼슬을 기록(記錄)하고, 신농씨(神農氏)는 불로써 기록(記錄)했음. |
용지약사 | 容止若思 | 행동(行動)을 덤비지 말고 형용(形容)과 행동거지(行動擧止)를 조용히 생각하는 침착(沈着)한 태도(態度)를 가져야 함. |
우목낭상 | 寓目囊箱 | 왕총이 한번 읽으면 잊지 아니하여 글을 주머니나 상자(箱子)에 둠과 같다고 했음. |
우몽등초 | 愚蒙等誚 | 적고 어리석어 몽매(蒙昧)함을 면치 못한다는 것을 말함. |
우주홍황 | 宇宙洪荒 | 하늘과 땅 사이는 넓고 커서 끝이 없음. |
우통광내 | 右通廣內 | 오른편에 광내(廣內)가 통(通)하니 광내(廣內)는 나라 비서(祕書)를 두는 집임. |
우통광내 좌달승명 | 右通廣內 左達承明 | 오른편에 광내(廣內)가 통(通)하니 광내(廣內)는 나라 비서(祕書)를 두는 집임. 왼편에 승명(承明)이 사무치니, 승명(承明)은 사기(史記)를 교열(校閱)하는 집임. |
운등치우 | 雲騰致雨 | 수증기(水蒸氣)가 올라가서 구름이 되고 냉기(冷氣)를 만나 비가 됨. |
원망추조 | 園莽抽條 | 동산의 풀은 땅속 양분(養分)으로 가지가 뻗고 크게 자람. |
원수근화 | 遠水近火 | 먼 데 있는 물은 가까운 데의 불을 끄는 데는 쓸모가 없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멀리 있는 것은 급(急) 할 때에 소용(所用)이 없음을 이르는 말. 출전:명심보감(明心寶鑑) 遠水 不救近火 遠親 不如近隣 : 먼 곳에 물은 가까운 불을 끄지 못하고, 먼 곳에 일가친척은 가까운 이웃만 같지 못하느니라. 명심보감 12. 성심편(省心篇) - 하(下) |
위어조자 | 謂語助者 | 어조(語助)라 함은 한문(漢文)의 조사(助辭), 즉 다음의 4글자임. |
유곤독운 | 遊鯤獨運 | 곤어(鯤魚)는 북해(北海)의 큰 고기이며 홀로 창해(蒼海)를 헤엄쳐 놂. |
유붕원래 | 有朋遠來 | 「벗이 있어 먼 데서 찾아온다.」는 뜻으로, 뜻을 같이하는 친구(親舊)가 먼 데서 찾아오는 기쁨을 이르는 말. 출전:논어(論語) 子曰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배우고 때로 익히면 기쁘지 아니하랴, 벗이 있어 먼데서 찾아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하랴. 남이 나를 알지 못한다고 노여움을 품지 아니하면 어찌 군자가 아니겠는가.' 論語(논어) 1. 學而(학이) |
유우도당 | 有虞陶唐 | 유우(有虞)는 순임금(舜--)이요, 도당(陶唐)은 요임금(堯--)임. 유래 |
유이학지 장이행지 고지도야 | 幼而學之 長而行之 古之道也 | 어려서 그것을 배우고, 자라서 그것을 행(行)함은 옛날부터의 법도(法度)임. 출전:야은언행습유(冶隱言行拾遺) |
유자비아 | 猶子比兒 | 조카들도 자기(自己)의 아이들과 같이 취급(取扱)하여야 함. |
윤여성세 | 閏餘成歲 | 일 년(一年) 24절기(節氣) 나머지 시각(時刻)을 모아 윤달(閏-)로 하여 해를 이루었음. |
율여조양 | 律呂調陽 | 천지간(天地間)의 양기(陽氣)를 고르게 하니, 즉 율(律)은 양(陽)이요, 여(呂)는 음(陰)임. |
은촉위황 | 銀燭煒煌 | 은촛대의 촛불은 빛나서 휘황찬란(輝煌燦爛)함. |
이궐가유 | 貽厥嘉猷 | 도리(道理)를 지키고 착함으로 자손(子孫)에 좋은 것을 끼쳐야 함. |
이유유외 | 易輶攸畏 | 매사(每事)를 소홀(疏忽)히 하고 경솔(輕率)함은 군자(君子)가 진실(眞實)로 두려워하는 바임. |
익자삼요 | 益者三樂 | (三樂(삼요)) ≪논어(論語)≫에 나오는, 사람이 좋아하는 세 가지. 예악(禮樂)을 절도(節度) 있게 좋아하고 남의 선(善)을 말하기 좋아하고 어진 벗이 많음을 좋아하는 익자삼요(益者三樂)와, 교만(驕慢)하게 즐김을 좋아하고 편안(便安)히 놀기를 좋아하며 주색(酒色)을 좋아하는 손자삼요(損者三樂)가 있다. 유래 論語(논어) 16. 季氏(계씨) |
인자은측 | 仁慈隱惻 | 어진 마음으로 남을 사랑하고 또는 이를 측은(惻隱)히 여겨야 함. |
인잠우상 | 鱗潛羽翔 | 비늘 있는 고기는 물속에 잠기고, 날개 있는 새는 공중(空中)에 낢. |
일월영측 | 日月盈昃 | 해는 서쪽으로 기울고 달도 차면 점차 이지러짐. |
임고행즉 | 林皐幸卽 | 부귀(富貴)할지라도 검소(儉素)하여 산간(山間) 수풀에서 편히 지내는 것도 다행(多幸)한 일임. |
임심이박 | 臨深履薄 | 깊은 곳에 임하 듯하며 얇은 데를 밟듯이 세심히 주의(注意)하여야 함. |
입봉모의 | 入奉母儀 | 집에 들어서는 어머니를 받들어 종사(從事)해야 함. |
자부사군 | 資父事君 | 아버지를 자료(資料)로 하여 임금을 섬길지니, 아버지 섬기는 효도(孝道)로 임금을 섬겨야 함. |
적구충장 | 適口充腸 | 훌륭한 음식(飮食)이 아니라도 입에 맞으면 배를 채움. |
적심무경 | 籍甚無竟 | 뿐만 아니라 자신(自身)의 명예(名譽)스러운 이름이 길이 전(傳)하여질 것임. |
적후사속 | 嫡後嗣續 | 적자(嫡子)된 자, 즉 장남(長男)은 뒤를 계승(繼承)하여 대(代)를 이룸. |
전첩간요 | 牋牒簡要 | 글과 편지(便紙)는 간략(簡略)함을 요함. |
전패비휴 | 顚沛匪虧 | 엎드려지고 자빠져도 이지러지지 않으니 용기(勇氣)를 잃지 않아야 함. |
절마잠규 | 切磨箴規 | 열심히 닦고 배워서 사람으로서의 도리(道理)를 지켜야 함. 切磨(切磋琢磨의 준말) |
절의염퇴 | 節義廉退 | 청렴(淸廉)과 절개(節槪ㆍ節介)와 의리(義理)와 사양(辭讓)함과 물러감은 늘 지켜야 함. |
접배거상 | 接杯擧觴 | 작고 큰 술잔을 서로 주고받으며 즐기는 모습임. |
정신일도하사불성 | 精神一到何事不成 | ‘정신(精神)을 한 곳으로 하면 무슨 일인들 이루어지지 않으랴.’라는 뜻으로, 정신(精神)을 집중(集中)하여 노력(努力)하면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성취(成就)할 수 있다는 말. 출전:주자어류(朱子語類) |
제고백숙 | 諸姑伯叔 | 고모(姑母), 백부(伯父), 숙부(叔父) 등(等) 집안 내의 친척(親戚) 등(等)을 말함. |
제고백숙 유자비아 | 諸姑伯叔 猶子比兒 | 고모(姑母), 백부(伯父), 숙부(叔父) 등(等) 집안 내의 친척(親戚) 등(等)을 말함. 조카들도 자기(自己)의 아이들과 같이 취급(取扱)하여야 함. |
제사증상 | 祭祀蒸嘗 | 제사(祭祀)하되 겨울 제사(祭祀)는 증(蒸)이라 하고 가을 제사(祭祀)는 상(嘗)이라 함. |
제약부경 | 濟弱扶傾 | 약한 나라를 구제(救濟)하고 기울어지는 제신(諸臣)을 도와서 붙들어 줌. |
조관인황 | 鳥官人皇 | 소호(少昊ㆍ少顥ㆍ少皡)는 새로써 벼슬을 기록(記錄)하고, 황제(黃帝)는 인문(人文)을 갖추었으므로 인황(人皇)이라 했음. |
조민벌죄 | 弔民伐罪 | 불쌍한 백성(百姓)은 돕고, 죄(罪)지은 백성(百姓)은 벌(罰)주었음. |
조위곤횡 | 趙魏困橫 | 조(趙)와 위(魏)는 횡(橫)에 곤(困)하니, 육군(六群) 때에 진나라(秦--)를 섬기자 함을 횡(橫)이라 함. 유래 |
존이감당 | 存以甘棠 | 주나라(周--) 소공(召公)이 남국(南國)의 아가위나무 아래에서 백성(百姓)을 교화(敎化)했음. |
좌달승명 | 左達承明 | 왼편에 승명(承明)이 사무치니, 승명(承明)은 사기(史記)를 교열(校閱)하는 집임. |
좌시아형 | 佐時阿衡 | 때를 돕는 아형(阿衡)이니 아형(阿衡)은 상나라(商--) 재상(宰相)의 칭호(稱號)임. |
좌조문도 | 坐朝問道 | 좌조(坐朝)는 천하(天下)를 통일(統一)하여 왕위(王位)에 앉은 것이고, 문도(問道)는 나라 다스리는 법(法)을 말함. |
주면석매 | 晝眠夕寐 | 낮에 낮잠 자고 밤에 일찍 자니 한가(閑暇)한 사람의 일임. |
주발은탕 | 周發殷湯 | 주발(周發)은 무왕(武王)의 이름이고, 은탕(殷湯)은 왕(王)의 칭호(稱號)임. |
주순백치 | 朱脣白齒 | ‘붉은 입술에 흰 이’라는 뜻으로, 아름다운 여자(女子)를 이르는 말. |
주참적도 | 誅斬賊盜 | 역적(逆賊)과 도적(盜賊)을 베어 물리침. |
주칭야광 | 珠稱夜光 | 구슬의 빛이 영롱(玲瓏)하므로 야광(夜光)이라 칭(稱)했음. |
준예밀물 | 俊乂密勿 | 준걸(俊傑)과 재사(才士)가 조정(朝廷)에 모여 빽빽함. |
중오필찰 중호필찰 | 衆惡必察 衆好必察 | ‘여러 사람이 미워하더라도 반드시 살펴야 하고, 여러 사람이 좋아하더라도 반드시 살펴야 한다.’는 뜻으로, 사람들의 호오(好惡)에 따라 부화뇌동(附和雷同)하지 말고 자신(自身)이 직접(直接) 살펴서 판단(判斷)하여야 한다는 말. 출전:논어(論語) 子曰 衆惡之 必察焉 衆好之 必察焉.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사람들이 다 싫다고 해도 반드시 살펴봐야 하고, 사람들이 다 좋다고 해도 또한 반드시 살펴봐야 한다.' 論語(논어) 15. 衛靈公(위령공) |
지과필개 | 知過必改 | 누구나 허물이 있는 것이니, 허물을 알면 즉시(卽時) 고쳐야 함. |
지신수우 | 指薪修祐 | 불타는 나무와 같이 정열(情熱)로 도리(道理)를 닦으면 복(福)을 얻음. |
지자불언 언자부지 | 知者不言 言者不知 | 진정(眞正) 아는 사람은 떠들어 대지 않고, 떠들어 대는 사람은 알지 못하는 것임. 출전: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 노자 도덕경(老子 道德經) 51장~60장 유래 |
진근위예 | 陳根委翳 | 가을이 오면 오동(梧桐) 뿐 아니라 고목(古木)의 뿌리는 시들어 마름. |
진숙열장 | 辰宿列張 | 성좌(星座)가 해, 달과 같이 하늘에 넓게 벌려져 있음을 말함. |
집열원량 | 執熱願涼 | 더우면 서늘하기를 원함. |
채중개강 | 菜重芥薑 | 나물은 겨자와 생강(生薑)이 중(重)함. |
책공무실 | 策功茂實 | 공(功)을 꾀함에 무성(茂盛)하고 충실(充實)함. |
척벽비보 | 尺璧非寶 | 지름이 한 자나 되는 보옥(寶玉)도 시간(時間)에 비하면 보배라고 할 수 없음. |
척사환초 | 慼謝歡招 | 심중(心中)의 슬픈 것은 없어지고 즐거움만 부른 듯이 오게 됨. |
천류불식 | 川流不息 | 내가 흘러 쉬지 아니하니, 군자(君子)의 행동거지(行動擧止)를 말한 것임. |
천지현황 | 天地玄黃 | 하늘은 위에 있어 그 빛이 검고 땅은 아래 있어서 그 빛이 누름. |
천지현황 우주홍황 | 天地玄黃 宇宙洪荒 | 하늘은 위에 있어 그 빛이 검고 땅은 아래 있어서 그 빛이 누름. 하늘과 땅 사이는 넓고 커서 끝이 없음. |
천토회맹 | 踐土會盟 | 진나라(晉--) 문공(文公)이 제후(諸侯)를 천토(踐土)에 모아, 주나라(周--)의 천자(天子)를 공경(恭敬)하고 조공(朝貢)할 것을 맹세(盟誓)함. |
첩어적방 | 妾御績紡 | 남자(男子)는 밖에서 일하고, 여자(女子)는 안에서 길쌈을 함. |
청낭비결 | 靑囊祕訣 | 중국(中國) 후한(後漢) 말기(末期)의 명의(名醫)인 화타(華陀)가 지은 의서(醫書). 오늘날 전(傳)하지 않는다. |
촌음시경 | 寸陰是競 | 한 자 되는 구슬보다도 잠깐의 시간(時間)이 더욱 귀중(貴重)하니 시간(時間)을 아껴야 함. |
총증항극 | 寵增抗極 | 총애(寵愛)가 더할수록 교만(驕慢)한 태도(態度)를 부리지 말고 더욱 조심(操心)하여야 함. |
추수동장 | 秋收冬藏 | 가을에 곡식(穀食)을 거두고 겨울이 오면 그것을 저장(貯藏)함. |
추위양국 | 推位讓國 | 벼슬을 미루고 나라를 사양(辭讓)하니 요임금(堯--)이 순임금(舜--)에게 전위(傳位)했음. |
축물의이 | 逐物意移 | 마음이 불안(不安)함은 욕심(慾心)이 있어서 그러함. 너무 욕심(慾心) 내면 마음도 변함. |
충칙진명 | 忠則盡命 | 충성(忠誠)함에는 곧 목숨을 다하니 임금을 섬기는 데 몸을 사양(辭讓) 해서는 안 됨. |
치본어농 | 治本於農 | 다스리는 것은 농사(農事)를 근본(根本)으로 하니, 중농(重農) 정치(政治)를 이름. |
치예단청 | 馳譽丹靑 | 그 이름은 생전(生前) 뿐 아니라 죽은 후(後)에도 전(傳)하기 위(爲)하여 초상(肖像)을 그린 비각(碑閣)에 그림. |
친척고구 | 親戚故舊 | 친(親)은 동성지친(同姓之親)이고 척(戚)은 이성지친(異姓之親)이요, 고구(故舊)는 오랜 친구(親舊)를 말함. |
친척고구 노소이량 | 親戚故舊 老少異糧 | 친(親)은 동성지친(同姓之親)이고 척(戚)은 이성지친(異姓之親)이요, 고구(故舊)는 오랜 친구(親舊)를 말함. 늙은이와 젊은이의 식사(食事)가 다름. |
칠서벽경 | 漆書壁經 | 한나라(漢--) 영제(靈帝)가 돌벽에서 발견(發見)한 서골과 공자(孔子)가 발견(發見)한 육경(六經)도 비치(備置)되어 있음. |
침묵적요 | 沈默寂寥 | 세상(世上)에 나와서 교제(交際)하는 데도 언행(言行)에 침착(沈着)해야 함. |
탐독완시 | 耽讀翫市 | 한나라(漢--)의 왕총은 독서(讀書)를 즐겨 서점에 가서 탐독(耽讀)했음. |
태욕근치 | 殆辱近恥 | 총애(寵愛)를 받는다고 욕된 일을 하면 머지않아 위태(危殆)함과 치욕(恥辱)이 옴. |
포사요환 | 布射僚丸 | 한나라(漢--) 여포(呂布)는 화살을 잘 쐈고, 웅의료(熊宜僚)는 탄자(彈子)를 잘 던졌음. |
포어팽재 | 飽飫烹宰 | 배부를 때에는 아무리 좋은 음식(飮食)이라도 그 맛을 모름. |
포획반망 | 捕獲叛亡 | 배반(背反)하고 도망(逃亡)하는 자(者)를 잡아 죄(罪)를 다스림. |
하이일체 | 遐邇壹體 | 멀고 가까운 나라가 전부(全部) 그 덕망(德望)에 귀순(歸順)케 하며 일체(一體)가 될 수 있음. |
하준약법 | 何遵約法 | 소하(蕭荷)는 한고조(漢高祖)와 더불어 약법삼장(約法三章)을 정(定)하여 준행(遵行)함. 유래 |
학우등사 | 學優登仕 | 배운 것이 넉넉하면 벼슬에 오를 수 있음. |
한래서왕 | 寒來暑往 | 찬 것이 오면 더운 것이 가고, 더운 것이 오면 찬 것이 감. |
한폐번형 | 韓弊煩刑 | 한비(韓非)는 진왕(晉王)을 달래 형벌(刑罰)을 펴다가 그 형벌(刑罰)에 죽음. |
해구상욕 | 骸垢想浴 | 몸에 때가 끼면 목욕(沐浴)하기를 생각함. |
해약초양 | 駭躍超驤 | 뛰고 달리며 노는 가축(家畜)의 모습을 말함. |
해조수핍 | 解組誰逼 | 관의 끈을 풀어 사직(辭職)하고 돌아가니 누가 핍박(逼迫)하리오. |
해함하담 | 海鹹河淡 | 바닷물은 짜고 민물은 맛이 담백(淡白)함. |
행유부득 반구저기 | 行有不得 反求諸己 | 행동(行動) 해서 원하는 결과(結果)가 얻어지지 않더라도 자기(自己) 자신(自身)을 돌아보고 원인(原因)을 찾아야 함. 출전:맹자(孟子) 孟子(맹자) 4. 反求諸己(반구저기) |
허당습청 | 虛堂習聽 | 빈방에서 소리를 내면 울려서 다 들림. 즉 착한 말을 하면 천(千) 리(里) 밖에서도 응(應)함. |
현가주연 | 絃歌酒讌 | 거문고를 타며 술과 노래로 잔치함. |
형단표정 | 形端表正 | 몸 형상(形象ㆍ形像)이 단정(端正)하고 깨끗하면 마음도 바르며 또 겉으로도 나타남. |
혜금완소 | 嵇琴阮嘯 | 위국(衛國) 혜강(嵇康)은 거문고를 잘 타고, 완적(玩籍)은 휘파람을 잘 불었음. |
호봉팔현 | 戶封八縣 | 한나라(漢--)가 천하(天下)를 통일(統一)하고 여덟 고을 민호(民戶)를 주어 공신(功臣)을 봉(封)함. |
호작자미 | 好爵自縻 | 스스로 벼슬을 얻게 되니 찬작(鑽灼)을 극진(極盡)하면 인작(人爵)이 스스로 이르게 됨. |
화인악적 | 禍因惡積 | 재앙(災殃)은 악(惡)을 쌓음에 인(因)한 것이므로, 재앙(災殃)을 받는 이는 평소(平素)에 악(惡)을 쌓았기 때문임. |
화인악적 복연선경 | 禍因惡積 福緣善慶 | 재앙(災殃)은 악(惡)을 쌓음에 인(因)한 것이므로, 재앙(災殃)을 받는 이는 평소(平素)에 악(惡)을 쌓았기 때문임. 복(福)은 착한 일에서 오는 것이니, 착한 일을 하면 경사(慶事)가 옴. |
화채선령 | 畫彩仙靈 | 신선(神仙)과 신령(神靈)의 그림도 화려(華麗)하게 채색(彩色)되어 있음. |
화피초목 | 化被草木 | 덕화(德化)가 사람이나 짐승 뿐만 아니라 초목(草木)에 까지도 미침을 말함. |
환공광합 | 桓公匡合 | 제나라(齊--) 환공(桓公)은 바르게 하고 모두었으니 초(楚)를 물리치고 난을 바로잡음. |
환선원결 | 紈扇圓潔 | 흰 비단(緋緞)으로 만든 부채는 둥글고 깨끗함. |
회백환조 | 晦魄環照 | 달이 고리와 같이 돌며 천지(天地)를 비치는 것을 말함. |
효당갈력 | 孝當竭力 | 부모(父母)를 섬길 때에는 마땅히 힘을 다하여야 함. |
흔주누견 | 欣奏累遣 | 기쁨은 아뢰고 더러움은 보냄. |
희휘낭요 | 曦暉朗耀 | 태양빛(太陽-)과 달빛은 온 세상(世上)을 비추어 만물(萬物)에 혜택(惠澤)을 주고 있음. |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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