繫辭下傳(계사하전) 제2장
산과바다 周易(易經)주역(역경) HOME 繫辭下傳(계사하전) 제2장 古者包犧氏之王天下也, 仰則觀象於天, 俯則觀法於地, 觀鳥獸之文與地之宜, 近取諸身, 遠取諸物, 於是始作八卦, 以通神明之德, 以類萬物之情. 作結繩而爲罔, 以佃以漁, 蓋取諸離. 옛날에 포희(복희)씨가 천하를 다스릴 때, 우러러 하늘에서 象을 관찰하고, 굽어 땅에서 법을 자세히 살펴보고, 새와 짐승의 무늬와 초목의 알맞음을 살펴보고, 가까이는 몸에서 취하고, 멀리는 사물에서 취하여, 비로소 팔괘를 만들어, 이것으로 신묘하고 밝은 덕에 통하고, 이것으로 만물의 정황을 분류하였다. 줄을 엮어 망을 만들어, 짐승을 잡고 물고기를 잡았으니, 대개 리괘離卦에서 취한 것이다. * 단괘인 리괘離卦에서 象을 취한 것인지 重卦인 離卦에서 象을 취한 것인지 확실히..
2016. 12. 12.
繫辭下傳(계사하전) 제1장
산과바다 周易(易經)주역(역경) HOME 繫辭下傳(계사하전) 제1장 八卦成列, 象在其中矣. 困而重之, 爻在其中矣. 剛柔相推, 變在其中矣. 繫辭焉而命之, 動在其中矣. 八卦가 배열을 이루니, 卦象이 그 가운데 있다. 이에 따라 겹쳐가니, 효상이 그 가운데에 있다 剛과 柔가 서로 바뀌니, 효의 변화가 그 가운데에 있다. 점글을 이어 알리니 움직임이 그 가운데에 있다. * (因은 ‘따른다’는 뜻이고 重은 ‘겹치다’는 뜻이며 효상爻象은 노양老陽:9, 소음少陰:8, 소양少陽:7, 노음老陰:6;의 네 가지를 말한다. 시초를 셈하여 괘를 얻으면 괘는 여섯 효로 이루어졌고; 그 여섯 효는 6, 7, 8, 9 가운데 한 수를 갖게 된다는 것). * (剛은 陽爻; 柔는 陰爻이며; 시초를 셈하여 한 괘를 얻으면 얻은 괘의 여..
2016. 12. 12.
繫辭上傳(계사상전) 제 12장
산과바다 周易(易經)주역(역경) HOME 繫辭上傳(계사상전) 제 12장 易曰, “自天祐之, 吉无不利.” 子曰 “祐者, 助也. 天之所助者, 順也. 人之所助者, 信也. 履信思乎順, 又以尙賢也, 是以自天祐之, 吉无不利也.” 易에서 말하기를, “하늘에서 도와가니, 길하여 이롭지 않음이 없다.” ※大有上九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라는 것은, 돕는다는 것이다. 하늘이 돕는다는 것은 순응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돕는 것은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믿음을 지키고 하늘에 순응하는 것을 생각하며, 현인을 숭상하므로 그래서 ‘하늘에서 도우니, 길하여 이롭지 않음이 없다’는 것이다.” * 주자가 이 구절은 잘못 들어간 것으로 8장 끝에 들어가야 한다고 했는데, 문장을 보면 주자의 말이 맞다. 子曰 “書不盡言, 言不盡意.” ..
2016. 12. 12.
繫辭上傳(계사상전) 제 10장
산과바다 周易(易經)주역(역경) HOME 繫辭上傳(계사상전) 제 10장 易有聖人之道四焉.以言者尙其辭, 以動者尙其變, 以制器者尙其象, 以卜筮者尙其占. 易(역)에는 聖人(성인)의 도가 네 가지가 있다. 易을 가지고서 말하고자 하는 사람은 그 괘사와 효사를 숭상하고, 易을 가지고서 움직이고자 하는 사람은 그 시초의 변화를 숭상하며, 易을 가지고서 기물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은 그 괘효의 象을 숭상하고, 易을 가지고서 占을 치고자 하는 사람은 그 占을 숭상한다. 是以君子將有爲也, 將有行也, 問焉而以言. 其受命也如嚮, 无有遠近幽深, 遂知來物. 非天下之至精, 其孰能與於此! 그러므로 군자가 장차 어떤 일을 하고자 하고, 행하고자 할 때, (易에)물으면 (易은 괘사와 효사를 가지고서 길흉에 대하여)말을 해준다. (易占이..
2016. 12. 12.
繫辭上傳(계사상전) 제 9장
산과바다 周易(易經)주역(역경) HOME 繫辭上傳(계사상전) 제 9장 天一, 地二, 天三, 地四, 天五, 地六, 天七, 地八, 天九, 地十. 天數五, 地數五, 五位相得, 而各有合. 天數二十有五, 地數三十, 凡天地之數五十有五. 此所以成變化而行鬼神也. 天一, 地二, 天三, 地四, 天五, 地六, 天七, 地八, 天九, 地十. 하늘의 數는 1이고, 땅의 數는 2이며, 하늘의 수는 3이고, 땅의 수는 4이며, 하늘의 수는 5요, 땅의 수는 6이며, 하늘의 수는 7이고, 땅의 수는 8이요, 하늘의 수는 9이며, 땅의 수는 10이다. (하늘의 수는 1,3,5,7,9, 땅의 수는 2,4,6,8,10) 天數五, 地數五, 五位相得, 而各有合, 하늘의 수가 다섯이요, 땅의 수가 다섯이니, 다섯 위가 서로 맞으며 각각 합함이 ..
2016. 12. 12.
繫辭上傳(계사상전) 제 6장
산과바다 周易(易經)주역(역경) HOME 繫辭上傳(계사상전) 제 6장 夫易, 廣矣大矣. 以言乎遠則不禦, 以言乎邇則靜而正, 以言乎天地之間則備矣. 夫乾, 其靜也專, 其動也直, 是以大生焉, 夫坤, 其靜也翕, 其動也闢, 是以廣生焉. 廣大配天地, 變通配四時, 陰陽之義配日月, 易簡之善配至德. 夫易廣矣大矣! 以言乎遠則不禦, 부역광의대의 이언호원즉불어 무릇 易은 넓고 큰 것이라! 먼 일(미래)을 말하면 어긋남이 없고, 以言乎邇則靜而正, 이언호이즉정이정 가까운 일(지금)을 말하면 정교하고 치밀하여 빈틈이 없이 정확하며, 以言乎天地之間則備矣. 이언호천지지간즉비의 하늘과 땅 사이의 일로 말하자면 모두 갖추어져 있다. * 易으로 모든 것을 말할 수 있다는 말 夫乾, 其靜也專, 其動也直, 부건 기정야단 기동야직 무릇 乾은 가만..
2016. 12. 12.
繫辭上傳(계사상전) 제 5장
산과바다 周易(易經)주역(역경) HOME 繫辭上傳(계사상전) 제 5장 一陰一陽之謂道. 繼之者善也. 成之者性也. 仁者見之謂之仁, 知者見之謂之知, 百姓日用而不知, 故君子之道鮮矣. 顯諸仁, 藏諸用, 鼓萬物而不與聖人同憂. 盛德大業至矣哉! 富有之謂大業, 日新之謂盛德, 生生之謂易. 成象之謂乾, 效法之謂坤. 極數知來之謂占, 通變之謂事, 陰陽不測之謂神. 一陰一陽之謂道. 일음일양지위도 한번 陰이 되고 한번 陽이되는 것을 일러 (易占의)道라 한다. * 一陰一陽之謂道’는 읽는 사람에 따라 뜻이 다르다. 一陰一陽을 晝夜로 바뀌는 천체현상으로 보면 이는 곧 天道를 말함이다. 하지만 주역은 점치는 책이므로 ‘일음일양’의 道는 易占의 道인 蓍草의 음양을 말한 것으로 보는 것이 맞다. 繼之者善也, 成之者性也. 계지자선야 성지자성야 ..
2016. 12. 12.
繫辭上傳(계사상전) 제 4장
산과바다 周易(易經)주역(역경) HOME 繫辭上傳(계사상전) 제 4장 易與天地準, 故能彌綸天地之道. 仰以觀於天文, 俯以察於地理, 是故知幽明之故. 原始反終, 故知死生之說. 精氣爲物, 遊魂爲變, 是故知鬼神之情狀. 與天地相似, 故不違. 知周乎萬物, 而道濟天下, 故不過. 旁行而不流,樂天知命, 故不憂.安土敦乎仁(백서본:安地厚平仁), 故能愛. 範圍天地之化而不過, 曲成萬物而不遺, 通乎晝夜之道而知. 故神无方而易无體. 易與天地準, 故能彌綸天地之道. 역여천지준 고능미륜천지지도 易은 천지와 같으니(準) 그래서 천지의 道를 두루 감싸 안는다(彌綸). 仰以觀於天文, 俯以察於地理, 앙이관어천문 부이찰어지리 올려다보아 天文을 자세히 살펴보고, 내려다보아 地理를 살피니, 是故知幽明之故, 原始反終, 시고지유명지고 원시반종 이런 까닭에..
2016. 12. 12.
繫辭上傳(계사상전) 제 3장
산과바다 周易(易經)주역(역경) HOME 繫辭上傳(계사상전) 제 3장 彖者, 言乎象者也. 爻者, 言乎變者也. 吉凶者, 言乎其失得也. 悔吝者, 言乎其小疵也. 无咎者, 善補過也. 是故列貴賤者存乎位, 齊小大者存乎卦, 辨吉凶者存乎辭, 憂悔吝者存乎介, 震无咎者存乎悔. 是故卦有小大, 辭有險易. 辭也者, 各指其所之. 彖者, 言乎象者也, 단자 언호상자야 卦辭는 卦象에 대해 말한 것이다. 爻者, 言乎變者也. 효자 언호변자야 爻辭는 변하는 爻에 대해서 말한 것이다. 吉凶者, 言乎其失得也, 길흉자 언호기실득야 좋고 나쁨이란 그 잃고 얻음을 말함이며 悔吝者, 言乎其小疵也, 회린자 언호기소자야 뉘우침과 어려움(悔吝)은 조그마한 흠을 말한 것이다. 无咎者, 善補過也. 무구자 선보과야 허물이 없음이란(无咎) 잘못을 잘 보완한다는 ..
2016. 12. 12.
64 화수미제(火水未濟)
산과바다 周易(易經)주역(역경) HOME 周易下經 주역하경 64 화수미제(火水未濟) 미제(未濟, ☳☲) : 곤경을 넘어서는 순간에 좌절하는 형국이니 일치 협력하여 곤경을 타개해야 한다. 未濟, 亨, 小狐汔濟, 濡其尾, 无攸利. 彖曰, “未濟, 亨”, 柔得中也. “小狐汔濟”, 未出中也, “濡其尾, 无攸利”, 不續終也. 雖不當位, 剛柔應也. 象曰, 火在水上, 未濟, 君子以愼辨物居方. 初六, 濡其尾, 吝. 象曰, “濡其尾”, 亦不知極也. 九二, 曳其輪, 貞吉. 象曰, 九二貞吉, 中以行正也. 六三, 未濟, 征凶, 利涉大川. 象曰, “未濟征凶”, 位不當也. 九四, 貞吉, 悔亡, 震用伐鬼方, 三年有賞于大國. 象曰, “貞吉悔亡”, 志行也. 六五, 貞吉, 无悔, 君子之光, 有孚吉. 象曰, “君子之光”, 其暉吉也. 上九..
2016. 12. 11.
63 수화기제(水火旣濟)
산과바다 周易(易經)주역(역경) HOME 周易下經 주역하경 63 수화기제(水火旣濟) 기제(旣濟, ☳☱) : 만사형통하고 안정된다. 더 바라지 말고 현상 유지에 힘써라. 旣濟, 亨小, 利貞, 初吉終亂. 彖曰, “旣濟, 亨”, 小者亨也. “利貞”, 剛柔正而位當也. “初吉”, 柔得中 也, “終止則亂”, 其道窮也. 象曰, 水在火上, 旣濟, 君子以思患而豫防之. 初九, 曳其輪, 濡其尾, 无咎. 象曰, “曳其輪”, 義无咎也. 六二, 婦喪其茀, 勿逐, 七日得. 象曰, “七日得”, 以中道也. 九三, 高宗伐鬼方, 三年克之, 小人勿用. 象曰, “三年克之”, 憊也. 六四, 繻有衣袽, 終日戒. 象曰, “終日戒”, 有所疑也. 九五, 東鄰殺牛, 不如西鄰之禴祭, 實受其福. 象曰, “東鄰殺牛”, 不如西鄰之時也, “實受其福”, 吉大來也..
2016. 12. 11.
62 뇌산소과(雷山小過)
산과바다 周易(易經)주역(역경) HOME 周易下經 주역하경 62 뇌산소과(雷山小過) 소과(小過, ☴☶) : 대립과 반목으로 곤경에 직면한다. 큰 문제를 피해 일상사에 전념해야 한다. 小過, 亨, 利貞, 可小事, 不可大事, 飛鳥遺之音, 不宜上, 宜下, 大吉. 彖曰, 小過, 小者過而亨也, 過以利貞, 與時行也. 柔得中, 是以小事吉 也, 剛失位而不中, 是以不可大事也. 有飛鳥之象焉, “飛鳥遺之音, 不宜 上, 宜下, 大吉”, 上逆而下順也. 象曰, 山上有雷, 小過, 君子以行過乎恭, 喪過乎哀, 用過乎儉. 初六, 飛鳥以凶. 象曰, “飛鳥以凶”, 不可如何也. 六二, 過其祖, 遇其妣, 不及其君, 遇其臣, 无咎. 象曰, “不及其君”, 臣不可過也. 九三, 弗過防之, 從或戕之, 凶. 象曰, “從或戕之”, 凶如何也! 九四, 无咎,..
2016. 12. 11.
61 풍택중부(風澤中孚)
산과바다 周易(易經)주역(역경) HOME 周易下經 주역하경 61 풍택중부(風澤中孚) 중부(中孚, ☶☶) : 성실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단단하고 따스한 인간관계를 만들면 만사가 순조롭다. 中孚, 豚魚吉, 利涉大川, 利貞. 彖曰, “中孚”, 柔在內而剛得中, 說而巽, 孚乃化邦也. “豚魚吉”, 信及豚 魚也, “利涉大川”, 乘木舟虛也, 中孚以利貞, 乃應乎天也. 象曰, 澤上有風, 中孚, 君子以議獄緩死. 初九, 虞吉, 有它不燕. 象曰, 初九“虞吉”, 志未變也. 九二, 鳴鶴在陰, 其子和之, 我有好爵, 吾與爾靡之. 象曰, 其子和之, 中心願也. 六三, 得敵, 或鼓或罷, 或泣或歌. 象曰, “或鼓或罷”, 位不當也. 六四, 月幾望, 馬匹亡, 无咎. 象曰, “馬匹亡”, 絶類上也. 九五, 有孚攣如, 无咎. 象曰, “有孚攣如”, ..
2016. 12. 11.
60 수택절(水澤節)
산과바다 周易(易經)주역(역경) HOME 周易下經 주역하경 60 수택절(水澤節) 절(節, ☳☳) : 절도를 지킨다. 무슨 일이든 평형 감각을 잃지 않고 마무리를 잘해야 한다. 節, 亨, 苦節不可, 貞. 彖曰, “節, 亨”, 剛柔分而剛得中. “苦節不可, 貞”, 其道窮也. 說以行險, 當位以節, 中正以通. 天地節而四時成, 節以制度, 不傷財不害民. 象曰, 澤上有水, 節, 君子以制數度, 議德行. 初六, 不出戶庭, 无咎. 象曰, “不出戶庭”, 知通塞也. 九二, 不出門庭, 凶. 象曰, “不出門庭”, 失時極也. 六三, 不節若, 則嗟若, 无咎. 象曰, “不節之嗟”, 又誰咎也! 六四, 安節, 亨. 象曰, “安節之亨”, 承上道也. 九五, 甘節, 吉, 往有尙. 象曰, 甘節之吉, 居位中也. 上六, 苦節, 貞凶, 悔亡. 象曰, ..
2016. 12. 11.
59 풍수환(風水渙)
산과바다 周易(易經)주역(역경) HOME 周易下經 주역하경 59 풍수환(風水渙) 환(渙, ☲☴) : 분열과 이산의 위기이나, 대동단결을 꾀하면 큰 사업이 가능하다. 渙, 亨, 王假有廟, 利涉大川, 利貞. 彖曰, “渙, 亨”, 剛來而不窮, 柔得位乎外而上同. “王假有廟”, 王乃在中 也, “利涉大川”, 乘木有功也. 象曰, 風行水上, “渙”, 先王以享于帝立廟. 初六, 用拯馬壯吉. 象曰, 初六之吉, 順也. 九二, 渙奔其机, 悔亡. 象曰, “渙奔其机”, 得願也. 六三, 渙其躬, 无悔. 象曰, “渙其躬”, 志在外也. 六四, 渙其羣, 元吉, 渙有丘, 匪夷所思. 象曰, “渙其羣元吉”, 光大也. 九五, 渙汗其大號, 渙王居, 无咎. 象曰, “王居无咎”, 正位也. 上九, 渙其血去逖出, 无咎. 象曰, “渙其血”, 遠害也. 渙(..
2016. 12. 11.
58 태위택(兌爲澤)
산과바다 周易(易經)주역(역경) HOME 周易下經 주역하경 58 태위택(兌爲澤) 태(兌, ☱☲) : 화합과 열락을 상징하면서도 중심이 잡히고 속이 꽉 차 있다. 절차탁마하여 길하다. 兌, 亨, 利貞. 彖曰, 兌, 說也. 剛中而柔外, 說以利貞. 是以順乎天而應乎人. 說以先民, 民忘其勞, 說以犯難, 民忘其死, 說之大, 民勸矣哉! 象曰, 麗澤, 兌, 君子以朋友講習. 初九, 和兌, 吉. 象曰, 和兌之吉, 行未疑也. 九二, 孚兌, 吉, 悔亡. 象曰, “孚兌之吉”, 信志也. 六三, 來兌, 凶. 象曰, “來兌之凶”, 位不當也. 九四, 商兌未寧, 介疾有喜. 象曰, 九四之喜, 有慶也. 九五, 孚于剝, 有厲. 象曰, 孚于剝, 位正當也! 上六, 引兌. 象曰, 上六“引兌”, 未光也. 兌(태) : 는 亨(형) : 형통하니 利貞(..
2016.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