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溪有會景亭(남계유회경정) : 소식(蘇軾)
산과바다 蘇軾 詩 HOME 南溪有會景亭(남계유회경정) : 소식(蘇軾) 남계에 있는 회경정에서 原題는 南溪有會景亭, 處衆亭之間, 無所見, 甚不稱其名, 予欲遷之少西, 臨斷岸, 西向可以遠望, 而力未暇, 特爲製名日招隱, 仍爲詩以告來者, 庶幾遷之。(蘇軾) 남계에 있는 회경의 정자에 사람들이 정자 사이에서 살며 보는 사람 없고, 그 이름을 심히 정하지 않아 나는 소서로 옮기고자 할 의욕이 있어서 바닷가 절벽 위에서 멀리 바라보이는 서향이 좋을듯한데 이 힘은 여유가 없어 좋은 날 은자를 초대하여 특별히 이름을 짓고, 시로 고하여 오는 사람이 거의 다 옮겼네. 飛檐臨古道,高榜觀遊人。未即令公隱,聊須濯路塵。 茆茨分聚落,煙火傍城闉。林缺湖光漏,窗明野意新。 居民惟白帽,過客漫朱輪。山好留歸屐,風回落醉巾。 他年誰改築,舊制不須因。再到..
2022.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