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957 덕유산 향적봉 등산 산과바다 선재(한병국)부부 옆에는 나뭇꾼인가? 구름위의 여자(?)와 함께 난 신선할래.... 덕유산 향적봉(1614m) 등산 구름위의 여자(?)와 상봉 2008.8.12. 산과바다(이계도)는 선재(한병국)님과 부부 동반하여 등산-구천동계곡-백련사-향적봉(쉬엄쉬엄 4시간) 하산-곤도라 이용-리조트-셔틀버스로 구천동회귀 구천동 산행 입구 덕유산 국립공원 구천동 골짜기를 따라 올라가는 중 잘 정리된 구천동 수호비가 보인다. 구월담 계류의 물소리를 들으며... 청류계 골짜기의 맑은물을 내려다보며 토마토로 목을 축이며 잠쉬 쉬어간다. 대청땜 물이 불어나겠군요. 백련사 오르기 전에 구천폭포 물소리가 요란하군요. 조금 위쪽에 연화폭포가 있군.......... 백련사 일주문 백련사와 멀리 떨어져 있군요 천왕문의 사천왕.. 2008. 8. 22.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慶基殿) 산과바다 전주 한옥(韓屋)마을 경기전(慶基殿) 외 탐방 소재지-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3가 102 2008.8.12. 산과바다는 선재(한병국)님과 선유도 여행에 이어 전주 한옥마을을 찾았다. 전동성당앞 경기전 담벽길 종로회관에서 전주비빔밥 점심을 먹고 둘러봄 경기전→전동성당→최명희 문학관→한방문화센터→동학혁명 기념관→술 박물관을 차례로 둘러보고 더 볼 곳이 많은데(전주객사 풍남문 학인당 향교 전통문화센터 등) 시간이 없어서 다음 기회로 미루고 청주로 향함 전주 한옥마을 전주 한옥마을 은행나무 거리 전경전주 한옥마을은 전라북도전주시 완산구 교동과 풍남동에 있는 한옥이 보존되어 있는 마을이다. 전주(全州)는 원래 이왕조(李王朝)의 시조(始祖)인 신라(新羅) 사공(司空) 이한공(李翰公)의 발상지(發祥地)라 .. 2008. 8. 14. 선유도 무녀도 장자도 대장도 산과바다 선유도 자전거여행 2008. 8. 11~8. 12. 산과바다는 선재(한병국)님과 동행 하여 군산 연안여객터미널에서 9시 50분배로 출발 배의 갑판에서 새만금 방조제의 풍차를 바라보며...산과 바다에 다닐 때 동행하는 선재님(한병국) 새만금 방조제(군산-비응도)의 풍차 던져주는 새우깡을 받아 먹느라고 1시간 20분을 따라온다. 선유도 선착장에 우리를 데리고온 배......민박 팬션에서 손님들을 픽업하느라 봉고차가 좁은 길에 줄로서있다. 선유도-무녀도-장자도-대장도 네 개의 섬이 다리로 연결되어있다. 자전거를 빌려서 둘러봄 3시간정도 걸림(1시간 임대료 3,000원 하루 10,000원이었다) 오토바이 시간당 20,000원 수쿠터 시간당 30,000원에 임대할 수 있다. 군산여객터미널(한림해운)-선유.. 2008. 8. 14. 영덕 강구항 산과바다 가족 여름 나들이(강구항외) 산과바다부부, 큰딸(이소영)+사위(정진성), 아들(이형범), 딸(이윤정) 2008.7.26-27. 경북 영덕 강구 하저리 푸른바다 민박(십이만 예약) 강구 하저리 민박 민박집앞에 도로건너 갯바위에서 낚시함, 아들 사위 놀래미 잡으며 즐거워함 26일 오후 도착 낚시 준비와 갯바위에서............................................ 제법 눈 설미있네 막내딸도 준비하느라 정신없고 얼마나 큰놈을 건지려나......... 막내딸은 갯바위에서 바다를 건지려는 모양이네......... 낚싯대는 이렇게 겨드랑이에 끼고 오른손 팔목으로 받혀들고 바늘에 크릴새우는 이렇게 끼운다네. 사위는 열심히 듣고 보고 배운다. 낚시는 처음 해 본단다. 큰 아들도 신이.. 2008. 8. 11. 백마고지 노동당사 고석정 산과바다 백마고지 노동당사 고석정 여행 2008.8.2.(비가 많이옴) 곰나루 - 신현철 장기영 양문석 이계도 8.1.북한산 백운대 등산후 포천 일동갈비+막걸리에 일동제일유황온천서 휴식 백마고지(白馬高地) 395고지라고도 한다. 철원읍 북서쪽 약 12km 지점인 휴전선 북쪽에 있다. 심한 포격으로 .. 2008. 8. 10. 북한산 백운대 산과바다 북한산 백운대(836m) 등산 2008.8.1. 산과바다는 곰나루모임에 신현철님 장기영님 양문석님 동행하여 등산코스(우이동 도선사 주차장-하루재-위문-백운대-위문-용암문-동장대-대동문-진달래능선-소귀천계곡-도선사주차장) 천천히 5시간30분 서울의 진산 북한산은 서울의 북쪽에 위치한 높이 836m.. 2008. 8. 10. 가두리 숭어 낚시 산과바다 가두리숭어낚시 2008.8.7. 천수만 큰바다 가두리 좌대낚시 에서 산과바다는 서산 친구 박종규와 함께 준비한 숭어채비는 무용지물 8월6일 오후에 태안-안흥-신진도-마도에서 친구 박종규와 만나 마도방파제을 둘러보았다 마도에는 흰등대 신진도에는 붉은등대가 있다 마도 흰등.. 2008. 8. 9. 법구경 전문(21장-26장) 산과바다 법구경 HOME 법구경 제21장 광연품(廣衍品) 【290】조그만 쾌락을 버려施安雖少 其報彌大 慧從小施 受見景福시안수소 기보미대 혜종소시 수견경복 조그만 쾌락을 버림으로써큰 기쁨을 얻을 수 있나니지혜로운 사람은 큰 기쁨을 위해조그만 쾌락은 즐거이 버리네. 【291】조그만 노고를 베풀어施勞於人 而欲望祐 殃咎歸身 自遭廣怨시로어인 이욕망우 앙구귀신 자조광원 조그만 노고를 남에게 베풀어거기서 큰 복을 얻고자 하면그 재앙이 제 몸으로 돌아와스스로 많은 원망 받게 되리 【292】해야 할 일을 소홀히 하고己爲多事 非事亦造 伎樂放逸 惡習日增기위다사 비사역조 기락방일 악습일증 해야 할 일을 소홀히 하고해서는 안 될 일을 즐거이 해서풍류로써 함부로 방탕하게 놀면나쁜 버릇은 날로 늘어가리 【293】꾸준히 노력.. 2008. 8. 8. 법구경 전문(11장-20장) 산과바다 법구경 HOME 법구경 제11장 노모품(老耗品) 【147】많은 생각은 병을 부른다見身形範 倚以爲安 多想致病 豈知非眞견신형범 의이위안 다상치병 기지비진 내 몸의 모습을 보고그것을 의지해 편하다 하지만많은 생각은 병을 부르니그것이 참이 아님을 어찌 아는가. 【148】몸이 늙으면老則色衰 病無光澤 皮緩肌縮 死命近促 노즉색쇠 무병광택 피완기축 사명근촉 몸이 늙으면 얼굴빛도 쇠하고몸이 병들면 그 빛도 없어진다.가죽은 늘어지고 살은 쪼그라들어죽음의 모습이 가까이와 재촉한다. 【149】몸이 죽고 정신이 떠나면自死神徙 如御棄車 肉消骨散 身何可怙자사신사 여어기거 육소골산 신하가호 몸이 죽고 정신이 떠나면가을 들녘에 버려진 표주박처럼살은 썩고 앙상한 백골만 뒹굴 것을이 몸을 어떻게 믿을 것인가 【150.. 2008. 8. 8. 법구경 전문(1장-10장) 산과바다 법구경 HOME 법구경 제1장 대구(對句) 【001】惡한 생각을 하면 괴로움이 따른다.心爲法本 心尊心使. 中心念惡 卽言卽行. 罪苦自追 車轢於轍.심위법본 심존심사. 중심념악 즉언즉행. 죄고자추 거력어철. 마음은 모든 일의 根本이 되어主人으로 모든 일 시키나니마음속에 惡한 일 생각하면말과 行動 또한 그러하리라그 때문에 괴로움은 그를 따르리수레를 따르는 수레바퀴 자취처럼 【002】착한 생각을 하면 행복이 따른다.心爲法本 心尊心使. 中心念善 卽言卽行. 福樂自追 如影隨形.심위법본 심존심사. 중심념선 즉언즉행. 복락자추 여영수형. 마음은 모든 일의 根本이 되어主人으로 모든 일 시키나니마음속에 착한 일 생각하면말과 行動 또한 그러하리라그 때문에 幸福은 그를 따르리形體를 따르는 그림자처럼 【003】원.. 2008. 8. 8. 법구경 HOME 산과바다 법구경 HOME 법구경 전문(1장~10장)법구경 전문(11장~20장)법구경 전문(21장~26장) 법구경(法句經) 원시불교 경전. 팔리어로 된 경전을 담마파다(Dhammapada)라 하며, 소부(小部)에 속한다. 여러 자료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 중의 하나이며 불교도들 사이에 가장 널리 애창되어 오늘에 이른다. 시(운문)형식인데 현재 우리가 볼 수 있는 법구경은 모두 26장으로 나누고 그 게송은 장장 423수의 시를 옮긴 팔리어 본과 팔리어 원전의 26장을 500수의 시로 번역하고 여기에 13장 250수의 게송을 추보하고 있는 것이 한역 법구경이다. 문장은 평이하고 분명하며, 깊은 종교적 경지가 담겨있어 불교의 바이블역할을 하고 있다. 또.. 2008. 8. 8. 중국 선종(禪宗) 法의 이음 산과바다 중국 선종(禪宗) 法의 이음 天人師 석가모니......→1. 달마 대사가 인도에서 중국으로 건너가 禪宗의 法을 전함(일대조사 달마)→이조(二祖) 혜가(慧可)→삼조(三祖) 승찬(僧璨)→사조(四祖) 도신(道信)→오조(五祖) 홍인(弘忍)→육조(六祖) 혜능(慧能)에 이르도록 법이 전해짐 吾本來唐國 : 내가 당나라 와서 傳敎救迷情 : 부처님 가르침을 전하여 미혹한 중생을 구하니 一花開五葉 : 한꽃에 다섯 잎이 열리어 結果自然成 : 결과가 자연히 이루도다. 달마대사가 9년의 면벽에 들어있던 어느 날 신광(神光) 이라는 스님이 찾아와 말했다. “제자는 마음의 평화를 얻지 못했습니다. 조사께서는 부디 불안한 제 마음을 풀어 주십시오.” “그대의 불안한 마음을 내게 가져오너라. 마음의 평화를 주리라.” 달마의 .. 2008. 8. 8.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 감을 자랑마라 산과바다 시조 감상 201 지당에 비 뿌리고 양류에 내 끼인 제 조헌 202 굴원 충원 배에 넣은 고기 채석강에 긴 고래 되어 주의식 203 해 다 저문 날에 지저귀는 참새들아 주의식 204 하늘이 높다 하고 발저겨 서지 말며 주의식 205 산촌에 밤이 드니 먼딋 개 즈져온다 천금(千錦) 206 녹이상제 살지게 먹여 시냇물에 씻겨 타고 최영 207 하루를 이삼월씩 열곱쳐 갈 양이면 최직태 208 백일은 서산에 지고 황하는 동해로 들고 최충 209 그 누가 풀었느냐 희고 푸른 달빛 한 필 한우 210 어이 얼어 잘이 므스 일 얼어 잘이 한우(寒雨) 211 짚방석 내디 마라 낙엽엔들 못 안즈랴 한호 212 뫼는 높으나 높고 물은 기나 길다 허강 213 묏버들 가리어 꺾어 보내노라 님에게 홍랑 214 옥을 돌.. 2008. 7. 5. 옥이 옥이라커늘 번옥(燔玉)만 여겼더니 산과바다 청금상연 (聽琴賞蓮)혜원풍속도 시조 감상 181 어와 저 조카야 밥 없이 어찌 할고 정철 182 옥이 옥이라커늘 번옥(燔玉)만 여겼더니 정철 183 아버님 날 낳으시고 어머님 날 기르시니 정철 184 새원 원주되어 시비를 고쳐닫고 정철 185 이고 진 저 늙은이 짐 풀어 나를 주오 정철 186 어버이 살아실 .. 2008. 7. 5.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 죽어 산과바다 시조 감상 161 한숨은 바람이 되고 눈물은 세우되어 작자미상 162 창 밖에 국화 심어 국화 밑에 술을 빚어 작자미상 163 까마귀 깍깍한들 사람마다 다 죽으랴 작자미상 164 건너서는 손을 치고 집에서는 들라 하네 작자미상 165 산중에 책력 없어 철 가는 줄 모르노라 작자미상 166 벼슬을 바리거나.. 2008. 7. 5. 이화에 월백하고 은한이 삼경인 제 산과바다 시조 감상 141 산가에 봄이 오니 자연히 일이 하다 이정보 142 매아미 맵다 울고 쓰르라미 쓰다 우네 이정신 143 남이 해할지라도 나는 아니 겨루리라 이정신 144 이화에 월백하고 은한이 삼경인 제 이조년 자규(두견새 또는 소쩍새) 145 구름이 무심탄 말이 아마도 허랑하다 이존오 146 가마귀 검.. 2008. 7. 5.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혼자 앉아 산과바다 시조 감상 121 잔들고 혼자 앉아 먼 뵈를 바라보니 윤선도 122 산길은 길고길고 물길은 멀고멀고 윤선도 123 청류벽에 배를 매고 백은탄에 그물 걸어 윤유 124 대동강 달밝은 밤에 벽한사를 띄워 두고 윤유 125 방안에 혔는 촛불 눌과 이별하였관대 이개 126 달이 두렷하여 벽.. 2008. 7. 5. 낚시줄 걸어 놓고 봉창에 달을 보자 산과바다 시조 감상 101 흥망이 유수하니 만월대도 주초이로다 원천석 102 추강에 밤이 드니 물결이 차노매라 월산대군 103 간밤에 불던 바람 눈서리 치단 말가 유응부 104 추산이 석양을 띠고 강심에 잠겼는데 유자신 105 사랑사랑 긴긴 사랑 개천같이 내내 사랑 유희춘 106 사랑 모여 불이 되어 가슴에 피.. 2008. 7. 4. 이전 1 ··· 584 585 586 587 588 589 590 ··· 6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