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가족 여름 나들이(강구항외)
산과바다부부, 큰딸(이소영)+사위(정진성), 아들(이형범), 딸(이윤정)
2008.7.26-27.
경북 영덕 강구 하저리 푸른바다 민박(십이만 예약)
강구 하저리 민박
민박집앞에 도로건너 갯바위에서 낚시함, 아들 사위 놀래미 잡으며 즐거워함
26일 오후 도착 낚시 준비와 갯바위에서............................................
제법 눈 설미있네
막내딸도 준비하느라 정신없고 얼마나 큰놈을 건지려나.........
막내딸은 갯바위에서 바다를 건지려는 모양이네.........
낚싯대는 이렇게 겨드랑이에 끼고 오른손 팔목으로 받혀들고 바늘에 크릴새우는 이렇게 끼운다네. 사위는 열심히 듣고 보고 배운다. 낚시는 처음 해 본단다.
큰 아들도 신이나서 던지고 건지고 끼우고.............. 고래를 낚으려는 모양이군
벵에돔 새끼 망상어를 낚아 즐거워한다.
갯바위에서 바라본 민박집
바다낚시 밑밥크릴1+집어제1+크릴미끼1(우럭, 놀래미, 벵에돔새끼, 망상어 다수)
낚은 잡어들 내일 아침 매운탕 준비하느라 즐거웁고..............
27일 새벽낚시-동틀 녘 복어 만나옴 6시 이후 밝아서는 우럭 나옴(감성돔 바닥채비)
저녁식사-모듬회+북한산대게+소주
민박집 건너 바닷가 횟집 식사와 소주로 즐거워함
저녁시간 요놈의 회+대게(북한산)때문에 여러병을 비운다,
우럭회와 모듬회
북한산 대게란다, 영덕대게는 12월-4월에 맛볼수 있다고한다.
게는 이렇게 먹는거야!
게 한점에 술잔이 더오고 자식들 모두 즐거워하여 또 한잔...........
강구항 방파제 등 둘러보기
두 딸과 함께 시장에 다녀오나? 강구 어시장 구경 마른오징어+북한산대게 구입
강구항의 어민들은 항상 부지런하고 바쁘군요.
아들이 누이와 매형을 담고 있군 기념이 될까?
듬직한 정서방이 옆에있으니 ...................
아들 딸과함께 막내딸은 어디갔나?
아들도 아버지를 닮았나?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으려는 모습이...............
항상 웃음을 잃지 안는 모습이 아름답구나!.........
귀가길-(강구-포항 고속도로 포항-대구-옥천)에서 나와-금산 추부 누렁이집 점심겸 저녁-고속도로 귀가
잠시지만 아이들 모두 즐거워함을 보니 오늘도 즐겁구나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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