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안면도 가족 나들이
2010.9.5.- 6.
산과바다는 동반하여 아들 딸 사위 외손자 가족나들이
안면도 바람아래펜션에서 편안한 쉼
11일 오후 안면도 영목항 선착장 근처에서 혼자 갑오징어 에깅
안면도 구매항
구매항에서 바라본 보령화력발전소
영목항 건너에 소도가 보이고......
영묵항 여객선터미널 방파제에서 갑오징어 낚시를 해보지만 물 흐름이 너무 빨라 잘 낚이지 안는다.
멀리 추도가 보인다.
11일 오후와 12일 오전 외손자와 펜션 수영장에서 물놀이
저녁에는 아이들이 준비한 바비큐 파티로 모처럼 자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한잔
날이 어두워져서 저녘에 바베큐 파티를 한다나?
아들과 사위가 미리 준비를 하는군.
막내딸이 안보이네 ...... 형제간의 우애를 다지며 장인 장모의 건강을 위하여! 사위가 건배를 하네요.....
귀여운 말내딸 V자를 그리며 다시 건배!
12일 꽃지해수욕장에 들리어 잠시 물놀이 늦더위가 기승을 부려 관광객이 많음
아이들의 극성에 같이 서서 포즈를 취해보지만 어찌 엉성해 보이네요.
에미와 외손자의 포즈를 아들과 사위가 담고있네요. 산과바다는 이것을 담으며 즐거움에 빠진다.
외손자 에미애비를 담아본다.
막내는 어머니와 해수욕장을 나오고싶지 않은가? 아쉬움이 남아있는가? 안나오고 싶어 하는데 가자고 소리치니 멀리에서 나오고 있네요.
오는 길에 백사장수산물시장에서 대하조금 구입
점심은 간월도 맛동산 영양굴밥으로 모두 맛있게 먹음
여름휴가가 각자 다르므로 같이 만나기가 여려워 만나지 못하고 늦더위에 쉬는 토요일 일요일에 불러모아 즐거운 시간을 보냄
서해안을 강타한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피해가 예상되어 예약한 펜션에 전화를 해보니 넘어진 나무들을 대충 정리하여 펜션 사용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며 와서 쉬어가심이 주민들에게 도움을 준다기에 안면도여행을 예정대로 다녀옴.
ㅊ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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