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957 산이 좋아 산에 오르니 산과바다 갑장산 전망대에서 낙동강을 바라보고 경북 상주 갑장산 갑장사 왼쪽이 상사바위 오른쪽이 갑장산임 산이 좋아 산에 오르니 淵嶽山 높은 곳에 極樂淨土 멀리 보여 상사암 나옹바위 甲長山이 案山되어 甲長寺 나옹선사는 불심가득 전하네. 석문을 통과하니 백길 절벽 백길 바위.. 2008. 1. 28. 甲長山(연악산806m) 등산 산과바다 09:00에 오르기 시작 하였는데 동쪽 햇님이 올라와서 우리를 반겨주고있네................... 甲長山(연악산806m) 등산 경북 상주시 낙동면에 위치 동행-산과바다 선재 2008.1.17. 청주-문의IC-남상주IC(50분) 용흥사주차장-용흥사-삼거리-제1전망대-제2전망대-석문-시루봉-나옹바위-백길바위-갑장산 정.. 2008. 1. 19. 일주년 丈母祭祀에 참례하며 산과바다 일주년 丈母祭祀에 참례하며 일주년 丈母제사 경건하게 참례하며 上同壻 마음 젊다 古稀몸을 숨기지만 백발은 감추지 못해 옛 모습이 아닐세. 장모님 살아 실 때 든든했던 지난날들 삼십년 장모사랑 씨암탉에 잔을 들던 아련한 그리움 남아 祭床위에 떠도네. 인생사 生老病死 .. 2008. 1. 16. 눈길에 백암산을 오르며 산과바다 눈덮인 백암산을 오르며 2008.1.5. 곰나루모임-이계도 신현철 양문석 장기영 김형기 백양사-약사암-영천굴-백학봉-능선-상왕봉-운문암-백양사 발자국 깊이남기며 백암산에 오르네. 포근한 이불 덮은 너의 모습 아름다워 살며시 다가가서 땀 흘리며 끌어안고 발자국 깊이남기며 백암산에 오르.. 2008. 1. 9. 불갑사와 법성포 여행 산과바다 法聖浦와 佛甲寺 여행 2008. 1. 5.~6. 담음 곰나루 모임-이계도 신현철 양문석 장기영 김형기 저녁-영광 굴비정식 법성포-전남 영광군 법성면 법성리에 있는 포구. 불갑사-전남 영광군 불갑면 모악리 모악산에 있는 절.청수장모텔에서 1박하고 바로앞에 굴비 도소매하는 해운굴비집에 들리어 참조기(머리 부분에 검은 다아야몬드 모양 있음)와 부서의 구분법을 배우고 참조기 한 두룹 사가지고옴 영광읍에서 북서쪽으로 약 11㎞ 지점에 있다. 법성이란 이름은 본래 백제에 불교를 전해준 인도의 중 마라난타가 맨 처음 들어왔던 곳이란 데서 유래한다. 예로부터 호남지방을 드나드는 배들의 관문이었고, 영광굴비의 산지로 유명했다. 일번지 굴비한정식집은 법성포에서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단다 특히 1514년(중종 9)에.. 2008. 1. 9. 경남 고성 상족암 산과바다 床足岩 위치 경남 고성군 하이면 명덕리 2007.12.29. 산과바다 외 동직원 상족암에 남긴 공룡발자국 상족암의 해식동굴에서 바라본 병풍바위 문화재청은 1999년 9월 8일 공룡 발자국 화석 산출지 124,307㎡를 문화재보호법 제6조의 규정에 의한 천연기념물 제411호로 지정하였다. 해안을 따라 약4㎞.. 2008. 1. 8. 2007 남해 미조항 망년모임 산과바다 2007.12.28-29 남해미조항 청해횟집-세신펜션-보리암 산과바다외 동직원 미조항 청해횟집에서 저녁 망년모임을 가짐 送舊迎新 歲暮에 忘年會는 미조항에 정하고서 죽방렴 멸치고을 즐거움에 잔을 들어 丁亥年 아쉬움 속에 잘 가라고 하리라 歲時에 바라는 바 보리암에 기원 빌어 .. 2008. 1. 8. 남해 금산 보리암에 가보다. 산과바다 남해 금산 보리암에 가보다. 2007. 12. 28.~29. 청주 용암중학교 직원 동행 경남 남해군 상주면 상주리 2065 미조항 1박-보리암-상족암683년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한 뒤로 산 이름을 보광산, 초당 이름을 보광사라고 했다.훗날 태조 이성계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하고 조선 왕조를 열었다는데, 그 감사의 뜻으로 660년 현종이 이 절을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 산 이름을 금산, 절 이름을 보리암으로 바꿨다금산의 정상에 자리 잡고 있는 보리암은 금산의 온갖 기이한 암석과 푸르른 남해의 경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절이다. * 문화재 보리암전 삼층석탑(경남 유형문화재 74호) - 신라시대의 석탑과 유사하나 고려초기의 작품으로 추정되고 있다.강원.. 2008. 1. 8. 송구영신(送舊迎新) 산과바다 보리암 동해 일출 산과바다외 동호인 2007.12.28-29 미조항에서 망년회를 하고 보리암에 올라 새해를 기원함 送舊迎新 歲暮에 忘年會는 미조항에 정하고서 죽방렴 멸치고을 즐거움에 잔을 들어 丁亥年 아쉬움 속에 잘 가라고 하리라 歲時에 바라는 바 보리암에 기원 빌어 즐거움 .. 2007. 12. 31. 오는 소리 산과바다 오는 소리 밝음이 꿈틀대니 천지생명 깨움인가 물소리 청아함에 깊은 산속 들어오고 향 멀리 코끝세우니 안보여도 보이네. 솔 씨알 터진 생명 섭리 속에 이음인가 배움이 없음에도 뿌리내려 올라오고 벼랑 위 모진 바람에 장한모습 들리네. 2007. 12. 산과바다 이계도 越冬秋님이 .. 2007. 12. 19. 우암 송시열을 찾아서 산과바다 우암 송시열을 찾아서 -우암의 생거지와 적거지- 2007.12.15. 산과바다(이계도) 선재(한병국) 동행 국립청주박물관 청명관 전시실 (우암 탄신 400주년 기념) - 화양서원 - 암서재 - 청천 우암선생 묘소 신도비 충북 청주시 국립청주박물관 청명관 전시실 송시열(宋時烈, 1607년~1689년 7.. 2007. 12. 16. 달이 東으로 가네 산과바다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할미 할아비 바위의 일몰 달이 東으로 가네 가을밤 구름 한 점 달 못 따라 西로가고 둥근달 쉬지 않고 東쪽으로* 내 달리니 내일은 오늘이 되어 西쪽에서 해 뜨리. 2007. 12.8. 산과바다 이계도 *서쪽으로 빠르게 흐르는 구름을 보면서 구름이 둥근달을 못 따르.. 2007. 12. 8. 조개잡이 산과바다 조개잡이 갯벌에 들어가서 조개잡이 즐거웁고 다사항 삶의 터전 이리저리 둘러보며 추억을 담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이네. 2007.12. 산과바다 이계도 수필가 이방주님이 보내주신 글입니다. 이방주님 바로가기 http://blog.daum.net/nrb2000 푸른 바다 넓고 넓고 시름은 깊고 깊고 갯벌은 .. 2007. 12. 7. 김 농사 산과바다 산과바다 이계도 2007. 12. 7. 조개잡이 해태양식 유감 산과바다 해태양식 유감 김 맛이 좋다하니 파래 없는 해태 길러 무기산* 불법 뿌려 어패류는 뒷전 일세 어민들 더큰 피해가 다가 올줄 알련만 2007.11.25. 산과바다 이계도 *무기산(공업용 폐염산)을 해태양식장의 바닷물에 뿌려 잡태를 죽여 순수 해태를 생산하고자 일부 몰지각한 어민이 불법으로 마구 뿌려서 어류와 패류에 막대한 지장을 준다하니 일부 어민 들의 각성하여 바다를 실려야 할 필요를 느낀다. 越冬秋님이 보내주신 글입니다/越冬秋 산에선 공해없는 바람묻은 가을풍광 바다서 건져오는 싱그러운 어촌소식 귀한일 산과바다님 감사의맘 전하오. 월동추님 바로가기 조개잡이 김 채취 서천군 다사항 2007.11.25. 산과바다는 동반하여 넓은 갯벌은 항상 마음을 열어주어 조개잡이 겸 자주 찾는곳이다. 여름에 왔을.. 2007. 11. 27. 백제역사문화관, 부여군 국악의 전당 산과바다 백제역사문화관 2007.11.25. 산과바다 동반하여 관람 충남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575 백제역사문화관 http://www.bhm.or.kr/index.jsp 백제문을 들어서면 백제역사문화관이 보인다. 백제역사 재현단지 내에 건립된 백제역사문화관은 출토 유물의 전시가 아닌 백제시대의 중요한 유적이나 역사적 사실을 .. 2007. 11. 26. 고시조-장만 우탁 이순신 김수장 정철 김성기 원천석 산과바다 3대가집 중에서 풍파에 놀란 사공 - 장 만 - 풍파(風波)에 놀란 사공(沙工) 배 파라 말을 사니 구절양장(九折羊腸)이 물도곤 어려왜라 이 후(後)란 배도 말도 말고 밧갈기만 하리라. [현대어 풀이] 주제 : 벼슬살이에 대한 어려움 참된 인생살이의 어려움 • 거센 풍파에 놀란 뱃사공이 배를 팔아서 말을 샀더니 • 구불구불한 산길이 물길보다 어렵구나 • 이 다음엔 배도 말도 말(馬)도 말고 밭이나 갈면서 지내리라. 한 손에 막대 잡고 - 우 탁 - [현대어 풀이] 주제 : 덧없이 늙어가는 것을 한탄함. • 한 손에는 막대를 잡고, 또 한 손에는 가시를 쥐고서 • 늙어가는 것을 가시(가시덩굴)로 막고, 오는 백발은 막대기로 치려고 하였더니 • (어느새) 백발이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라. 한산섬 .. 2007. 11. 24. 고시조-황진이 봉림대군 임제 월산대군 우탁 김덕령 양사언 송순 이정환 산과바다 3대가집 중에서 청산리 벽계수 ㅣ야 - 황진이 - [현대어 풀이] 주제 : 인생 무상에 대한 극복 • 청산에 흐르는 푸른 시냇물아, 빨리 흘러가는 것을 자랑하지 말아라. • 한 번 넓은 바다에 이르면 다시 돌아오기 어려우니, • 밝은 달이 텅빈 산에 가득 비추고 있으니 잠시 쉬어간들 어떠하겠는가? 청석령 디나거냐 - 봉림대군 - 청석령(靑石嶺) 디나거냐 초하구(草河溝)ㅣ 어드매오. 호풍(胡風)도 차도 찰샤 구즌 비는 므스일고 뉘라셔 내 행색(行色) 그려 내야 님 겨신 듸 드릴고. [현대어 풀이] 주제 : 청나라에 볼모로 끌려가는 비통한 심정 • 청석령은 지났느냐, 초하구는 어디메냐? • 호풍이 차고도 찬데 (이 겨울에) 궂은 비는 또 웬일인고? • 누구든지 나의 이 초라한 행색을 그림에라도 그려.. 2007. 11. 24. 이전 1 ··· 587 588 589 590 591 592 593 ··· 6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