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에는 꽃이 피네

전체 글10957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산과바다 시조 감상 81 묻노라 저 선사야 관동풍경 어떻더니 신위 82 내 가슴 헤친 피로 님의 양자 그려내어 신흠 83 내 사랑 남 주지 말고 남의 사랑 탐치 마소 신흠 84 꽃 지고 속잎 나니 시절도 변하거다 신흠 85 논밭 갈아 기음내고 돌통대 기사미 피워 물고 신희문 86 바람이 눈을 몰아 산창에 부딪치니.. 2008. 7. 4.
시절이 태평토다 이몸이 한가하니 산과바다 시조 감상 61 이 몸이 죽어가서 무엇이 될고 하니 성삼문 62 언충신 행독경하고 그른 일 아니하면 성석린 63 이리도 태평성대 저리도 태평성대 성수침 64 일심어 느즛피니 군자의 덕이로다 성여완 65 전원에 봄이 오니 이 몸이 일이 하다 성운 66 있으렴 부디 갈다 아니 가든 못할소냐 성종 67 시.. 2008. 7. 4.
뉘라서 가마귀를 검고 흉타 하돗던고 산과바다 시조 감상 41 잘 가노라 닫지 말며 못 가노라 쉬지 마라 김천택 42 간밤에 지게 여던 바람 살뜰히도 날 속여고 김천택 43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남구만 44 장검을 빼어들고 백두산에 올라보니 남이 45 이화우 흩날릴 제 울며 잡고 이별한 님 매창 46 매화 옛 등걸에 봄철이 돌아오니 .. 2008. 7. 4.
검으면 희다 하고 희면 검다 하네 산과바다 21 적설이 다 녹도록 봄소식을 모르더니 김수장 22 검으면 희다 하고 희면 검다 하네 김수장 23 흉중에 먹은 뜻을 속절없이 못 이루고 김수장 24 효제로 배를 무어 충신으로 돛을 달아 김수장 25 환욕에 취한 분네 앞길 생각하소 김수장 26 한식 비갠 후에 국화 움이 반가왜라 김수장 27 일순천리 .. 2008. 7. 4.
기러기 우는 밤에 홀로 잠이 없어 산과바다 시조 감상 1 기러기 우는 밤에 홀로 잠이 없어 강강월康江月 2 하늘에 뉘 다녀온고 내 아니 다녀온다 강백년 3 청춘에 곱던 양자 님으로야 다 늙거다 강백년 4 편지야 너 오는냐 네 임자는 못 오더냐 강백년 5 초당의 밝은 달이 북창에 비꼈으니 곽기수 6 오백 년 도읍지를 필마로 돌아드니 길재 .. 2008. 7. 4.
바다 낚시용어 산과바다 바다 낚시용어 가이드 - 낚싯배에 타고 낚시인들을 안내하는 사람. 과거에는 선장이 이 역할을 겸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전문적인 낚시인들이 직업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배에서 손님들을 안내하는 사람 뿐 아니라, 도시에 있는 출조점에서 손님들을 인솔해서 .. 2008. 6. 28.
소백산 비로봉은 산과바다 산과바다도 담아본다. 선재님 부부 소백산 비로봉은 임 함께 선재부부 비로사길 정상 올라 충 경북 단양 영주 신록 속에 감춰두고 소백산 천상의 화원 삶의 얘기 꽃피네. 구름 속 비로봉은 오월철쭉 유월지고 솜다리 녹음초원 기화요초(琪花瑤草)꿈틀대니 웅장한 백두대간길 작.. 2008. 6. 14.
희방사 여행 산과바다 희방사 (喜方寺) 여행 산과바다(이계도)부부 선재(한병국)부부 2008.6.7.(토요일) 소백산 비로봉 오르기 위해(전날 희방사를 들림) 경북 영주시 풍기읍 수철리 산 1-1번지 에 있는 절. 고운사의 말사(末寺)로 신라 선덕 여왕 12년(643)에 두운(杜雲)이 지었다고 한다. 풍기에서 죽령을 향하여 차로 10여분 달리면 소백산 희방사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이 길로 접어들면 아름다운 계곡이 펼쳐지는데 바로 희방계곡이다. 여기서 다시 30분쯤 걸어 올라가면 높이 28m의 웅장한 희방폭포가 모습을 드러낸다. 희방폭포는 소백산 연화봉 밑 깊은 골짜기에서 발원하여 몇 천 구비를 돌아돌아 흐르다 이곳에 멈춰 천지를 진동시키는 듯한 소리와 함께 웅장한 폭포를 이룬다. 무더운 여름철 우거진 잡목과 시원.. 2008. 6. 14.
시집보내며 산과바다 시집보내며 깨끗한 너의 모습 참신하게 오늘까지 삼십년 변함없이 어려움을 견디고는 세월은 오늘을 만나 오월하늘 맑구나. 땀방울 닦는다고 눈물 함께 훔쳐내고 환영 속 딸 손잡아 짧은 거리 걸어가서 서운함 뒤로 한 채로 鄭서방이 손잡네. 장수에 무병하고 부귀공명 이루라.. 2008. 6. 12.
현미경의 구조와 사용방법 산과바다 현미경의 구조와 명칭 현미경 사용법 1. 목적 현미경은 육안으로는 보기 어려운 미생물이나 기타 미소한 물질을 관찰하고자 할 때 사용되므로 현미경의 구조와 기능을 잘 이해하고 사용법을 숙지하여야 한다. 2. 관련 이론 * 접안렌즈 : 대물렌즈에 의해서 십자선 위의 생긴 상을 확대하여 보기 위한 장치 * 조동나사 : 경통이나 재물대를 상하로 이동시키면서 전체적으로 상을 찾고 대강을 초점을 맞출 때 사용한다. * 경통 : 현미경이나 망원경에서 접안렌즈와 대물렌즈를 연결하는 통 * 미동나사 : 조동나사를 통해 대강의 초점을 맞춘 후 정확한 초점으로 맞춘다. * 재물대 : 관찰물을 올려놓을 수 있는 수평판 * 조리개 : 반사경을 통해 들어오는 광선의 다발을 조절하여 깨끗한 상을 보게 하는 장치 * 대물렌.. 2008. 6. 11.
하늘 꿈을 키우네 산과바다 하늘 꿈을 키우네. 민들레 꽃씨 날려 하늘 높이 날아가서 어느 곳 척박해도 자리 잡아 뿌리 내려 새 생명 여린 잎 달고 홀씨 하나 장하네. 희망찬 바람 있어 하늘 꿈을 키우면서 어려운 세상살이 슬기롭게 익혀 가며 삼남매 둥우리 떠나 만족함이 장하네. 2008.4.30. 산과바다 이계도 사랑의 매는 부러지지 않습니다. 아버지의 어깨가 작아 보입니다. 괜찮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넓은 어깨를 보며 제 꿈을 키웠습니다. 선생님의 목소리가 작게 들립니다. 괜찮습니다. 선생님....... 선생님의 큰 목소리를 들으며 제 꿈을 이루었습니다. 사랑의 매는 부러지지 않습니다. 회초리 소리가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선생님....... 2008. 4.28. 아들이 올.. 2008. 4. 30.
등나무 꽃 향에 산과바다 제목 : 등나무 꽃 향에 보낸이 산과바다 08-04-24 11:15 받는이 "한병국" 등나무 꽃 향에 등나무 꽃향 날려 봄날을 몰아내고 앞뒤 산 연녹색은 생동감을 불러주니 오월은 흰 꽃 향기에 淸靜마음 샘솟네. 2008.4.24. 산과바다 이계도 보낸이 선재 08-04-24 11:32 받는이 "이계도" leekd2@hanmail.net .. 2008. 4. 25.
문의문화재단지(文義文化財團地) 산과바다 문의문화재단지(文義文化財團地) 08.4.9.18대 국회의원선거 투표를 마치고 산과바다는 선재님과 동행하여 진달래꽃 벚꽃 맞이 양성산 등산길에 충북 청원 문의문화재단지도 둘러봄 위치-충북 청원군 문의면 (청원-상주 고속도로 문의IC로 나오면 바로 문의임) 문의문화재단지(文義文化財團地).. 2008. 4. 11.
[스크랩] 32만년 세월이 빚은 `황금빛 절경` 산과바다 32만년 세월이 빚은 '황금빛 절경' ★...6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제주시 구좌읍 당처물동굴과 용 천동굴의 황금빛 비경이 황홀하다. 32만년 전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이 동굴은 고드름처럼 생긴 종유석, 아래서 솟는 석순, 종유석과 석순이 만 나 기둥을 이룬 석주 등이 원시 상태대로 보존돼 있다. (제주=연합뉴스) 한국일보 제주 당처물동굴 첫 공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용천동굴과 당처물동굴의 신비로운 모습이 16일 언론에 첫 공개됐다. 사진은 당처물동굴 내부의 황금빛 기기묘묘한 석주와 종유석 모습. 지상에서 내려온 나무뿌리에 탄산염 성분의 물이 흘러내리면서 생성됐다. 당처물동굴은 수십만년 전 주변의 오름에서 분출된 용암이 흐르면서 길이 110m.. 2008. 4. 10.
무지개(대기과학) (rainbow) 산과바다 무지개(대기과학) (rainbow) 빛이 광원으로부터 어느 정도 떨어진 비·물보라·안개와 같은 물방울의 집합체를 비출 때 나타나는 일련의 채색된 동심호(同心弧)(→ 일사). 무지개는 태양이 소나기의 빗방울을 비출 때 태양과 반대방향에서 가장 흔하게 관찰된다. 비행기 등을 타고 하늘에서 바.. 2008. 4. 7.
주상절리(株狀節理 Columnar Joint) 산과바다 제주 서귀포 대포동 주상절리 주상절리(株狀節理 Columnar Joint) 기둥 모양으로 갈라진 틈을 의미하는데, 이는 현무암질의 용암이 바다와 만나 급격히 냉각·수축되면서 4~6각 기둥의 형태로 굳어진 지층을 말한다. 절리(Joint)란 마그마의 급속한 냉각으로 용암이 수축되어 만들어.. 2008. 3. 28.
삼릉석(三稜石) facetted pebble과 사구(砂丘) sand dune 산과바다 삼릉석(三稜石) facetted pebble 바람에 날려 오는 모래에 깎여 세 개의 모서리가 생긴 돌. 풍릉석(Ventifact)의 일종인데 풍릉석이란 흑요석(Obsidian), 처트 (Chert), 규암(Quartzite) 같은 단단한 암석이 계속되어 바람에 날리는 모래에 노출되어 한쪽 면이 깎이고 돌의 위치가 바뀌어 다른 면이 깎이는 등.. 2008. 3. 26.
버섯바위 (mushroom rock) 산과바다 버섯바위 [mushroom rock] 대만에 있는 버섯바위(이쁜 소영이 2007년 여름에) 버섯바위 버섯 모양으로 생긴 주로 사막에서 볼 수 있는 암석의 형태. 미암괴(迷岩塊) 또는 받침돌이라고도 부르며 일반적인 경우 바람에 의해 사막바닥을 날아다니는 모래와 먼지가 수 천 년에 걸쳐 암석의 아래 부분.. 2008.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