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일주년 丈母祭祀에 참례하며
일주년 丈母제사 경건하게 참례하며
上同壻 마음 젊다 古稀몸을 숨기지만
백발은 감추지 못해 옛 모습이 아닐세.
장모님 살아 실 때 든든했던 지난날들
삼십년 장모사랑 씨암탉에 잔을 들던
아련한 그리움 남아 祭床위에 떠도네.
인생사 生老病死 法輪속에 따르지만
어른님 고인 되어 이 세상에 안계시니
불효된 百年之待客 허전함을 어쩌리.
2008.1.14.(陰12.7.)
산과바다 이계도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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