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에는 꽃이 피네
*** 時調詩 ***/自作 時調詩

우리의 만남은

by 산산바다 2008. 2. 25.

산과바다

 

 

우리의 만남은

 

이계도 박종규 홍순호 박상기(부부동반)

2008.2.23.-24.

남당항-덕산온천-남연군묘

 

 

 

 

우리의 만남은


그리워 달려가서 잠시지만 반가웠고

변하는 우리모습 새로움에 희망 솟아

마음은 건강 잘 살펴 즐거움에 만나네.


이야기 꽃피우며 잔을 들어 정을 주고

벗님들 만났으니 즐거움에 희희낙락

못 다한 삶의 이야기 밤 깊음을 모르네.


남당항 덕산온천 남연군묘 추억 담고

주차장 손 흔들며 헤어짐이 섭섭하오.

잘 가요 건강 하시요 즐거움에 또 봐요


08.2.24.

산과바다 이계도

 

 

남연군묘 앞에서 대원군 이야기를 나누고............................ 이계도 홍순호 박상기 박종규 마나님

 

남당리 새조개 축제에 새조개 샤브를 먹으면서 담소에 여념이 없군요....................................

 

덕산에서 저녁식사 시장했었나!   음식이 아직 다 나오지 않았는데...........

 

산이 좋아 산에 오르고 바다 좋아 바다에 다니는 산과바다 이계도 부부

 

꽃돼지님 여름엔 굵은 금목걸이를 꼭 달으시요 그리고 건강하세요..........박종규 부부

 

어제도 주례를 하고 오셨다니 천당 극락세계 가는것은 걱정 없겠소이다........  홍순호 부부

 

그래도 �음이 꽃보다 아름다운... 흐르는 강물처럼... 이사 잘 하시고 부자되세요.....  박상기 부부

 

수암산(충남 예산군 덕산면에 위치하고 용봉산과 연결됨)에서 오르는 태양을 바라보고...

 

 남당항(대하구이, 새조개 샤부)가까이 몇 년전에 우리들이 만났던 천북항(굴구이 유명) 바닷가

 

 

 

 

만나면 헤어짐이 정한이치 이건만

만남시간 너무 짧아 아쉬웠다오.

우리의 만남은 즐거움이요

벗님들 잘 가시요

다음은 터키에서 또 만남을 기다리며...........

 

 

산과바다 이계도

'*** 時調詩 *** > 自作 時調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 꿈을 키우네  (0) 2008.04.30
등나무 꽃 향에  (0) 2008.04.25
산이 좋아 산에 오르니  (0) 2008.01.28
일주년 丈母祭祀에 참례하며  (0) 2008.01.16
송구영신(送舊迎新)  (0) 2007.12.3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