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무녀도 장자도 대장도

산과바다

                                       선유도 자전거여행

2008. 8. 11~8. 12.

산과바다는 선재(한병국)님과 동행 하여

 

군산 연안여객터미널에서 9시 50분배로 출발

 

배의 갑판에서 새만금 방조제의 풍차를 바라보며...산과 바다에 다닐 때 동행하는 선재님(한병국)

 

새만금 방조제(군산-비응도)의 풍차

 

던져주는 새우깡을 받아 먹느라고 1시간 20분을 따라온다.

 

선유도 선착장에 우리를 데리고온 배......민박 팬션에서 손님들을 픽업하느라 봉고차가 좁은 길에 줄로서있다.

 

   선유도-무녀도-장자도-대장도 네 개의 섬이 다리로 연결되어있다.

자전거를 빌려서 둘러봄 3시간정도 걸림(1시간 임대료 3,000원 하루 10,000원이었다)

 

 

오토바이 시간당 20,000원 수쿠터 시간당 30,000원에 임대할 수 있다.

군산여객터미널(한림해운)-선유도행이용 고속선은(왕복운임 28,200원) 1시간20분

쾌속선은 50분 걸림

 

 민박집에 배낭을 벗어놓고 장자도로 향하면서 선유2리에 있는 해수욕장과 3리에 망주봉을 바라보고...

 

 저전거로 장자도 대장도로 가는중에 선유-장자대교 위에서... (선재 한병국)

 

햇빛이 따가와서 완전무장(산과바다) 

 

 장자도에서 바라본 망주봉

 

장자도항 방파제에서 뒤에보이는 섬이 대장도

 

 장자도 끝 어촌마을

 

 장자도 방파제에서 바라본 대장도

 

 장자도 방파제에서 곶리도쪽으로 바라본 등대

 

 장자도 어촌마을

  

 장자대교에서 바라본 망주봉

 

 장자대교에서 바라본 대장도

 

대장도 오른쪽 중턱에 할매바위가 있다.

 

선유도 선착장에서본 망주봉(신선들이 바둑을 두며 놀고있는 모습이란다. 그래서 선유도라던가?

 

 무녀도 를 가면서 대교위에서

 

 선유도에서 무녀도 건너가는 다리위에서

 

 무녀도 어촌에서 바라본 망주봉

 

 무녀도 끝 어촌 마을에서 바라본 무녀도 대교

 

 무녀도 어촌마을에서 바라본 선유1리 마을 중앙에 보이는 집이 5년전에 묵었던 민박집이고  좌측넘어에 해수욕장이 있다.

 

무녀도를 나오면서 선재님과 함께.....

 

 선유1리있는 해수욕장 바닥의 돌이 납잡한것이 특이하다.

 

 선유1리의 해수욕장

 

선유1리를 다녀오면서 길가에 연리지 소나무가 있네......

 

 선재님은 신기하다고 재촉하여 한장 담아본다.

 

늦은 점심 식사후(바지락된장백반 1인분6,000원+소주한잔) 무녀대교 아래 선유1리쪽에 갯바위에서 낚시를하여 다음날 아침 매운탕거리(우럭)를 낚았다. 수심 약7m(간조시) 바닥 채비 목줄2m 로 여러번 바늘 떨어짐

 

선재님은 3칸 민장대에 2m수심 잡고기 채비를 걸어줌

 

석양에 낚시대를 접고 민박집으로 향함 

 

선유도 2리 해수욕장 근처(민박집에서 운영하는)음식점에서 우럭매운탕(1인분12,000)+소주로 더위를 잊으며 늦더위 선유도 밤은 깊어만 간다

 

12일 아침 일찍 일어나 선재님은 어제 잡아온 우럭을 매운탕에 라면두개+쌀 두 주먹 넣고 푸짐한 양념(선재사모님이 준배 해준 것 골고루 넣어)을 넣어 맛있게 (정말 맛있게) 아침 식사를 하였다.

 

12일 오전 10시 20분 배라는데

배를 기다리면서 선유 선착장에서 무녀대교를 바라보며..... 선재님 표정이 즐거워 보이는가!

 

산과바다도 한장 담아보고.....

 

선착장에서 무녀도 대교를 바라보며......

 

선유선착장 앞 노란등대 넘어에 보이는 섬이 신시도이다. (신시도에서 무녀도까지 다리를 놓을 계획이란다. 그러면 자동차로 올 수 있겠구나

 

이렇게 1박2일 선유도에서 자전거로 네개의 섬을 둘러보고 잠시 낚시를 즐기고 선유도를 뒤로 한채로(더 다녀볼 곳을 남았는데) 군산으로 향한다.

 

항상 동행하는 선재님 즐거운 섬 여행이 되었군요. 좋은 추억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산과바다 이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