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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한자성어(漢字成語)***/한자성어(漢字成語)

27. 경박(輕薄)에 관련된 漢字成語

by 산산바다 2025. 2. 3.

산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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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경박(輕薄)에 관련된 漢字成語

한글 발음 漢字成語 의미 해석
가동가서 可東可西  동쪽이라도 좋고 서쪽이라도 좋다.’는 뜻으로, 이렇게 할 만도 하고, 저렇게 할 만도 함.
가동주졸 街童走卒  1. 길거리에서 노는 철없는 아이. 2. 일정(一定)한 주견(主見)이 없는 길거리를 떠돌아다니는 무식(無識)한 사람들.
가부자 假夫子  가짜(-) 공자(孔子)’라는 뜻으로, 옛날 성균관(成均館) 유생(儒生)들 사이에서 유난히 공부(工夫)에 골몰(汨沒)하거나 언행(言行)을 성인(聖人)처럼 하는 이를 놀림조(--調)로 이르던 말.
가슬추연 加膝墜淵  무릎에 앉혀 귀여워하거나 연못에 빠뜨린다.는 뜻으로, 사랑과 미움을 기분(氣分)에 따라 나타냄으로써 그 언행(言行)이 예에 벗어남을 이르는 말. 출전:예기(禮記)
가이동가이서 可以東可以西 이렇게 할 만도 하고, 저렇게 할 만도 함.
간신적자 奸臣賊子 간사(奸邪)한 신하(臣下)와 불효(不孝)한 자식(子息).
갈택이어 竭澤而漁  연못의 물을 말려 고기를 잡는다.는 뜻으로, 일시적(一時的)인 욕심(欲心慾心) 때문에 먼 장래(將來)를 생각하지 않음. 출전:여씨춘추(呂氏春秋)
감언이설 甘言利說  귀가 솔깃하도록 남의 비위(脾胃)를 맞추거나 이()로운 조건(條件)을 내세워 꾀는 말.  유래 
감중지와 坎中之蛙  우물 안 개구리라는 뜻으로, 견문(見聞)이 좁고 세상(世上) 형편(形便)에 어두운 사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강목수생 剛木水生  마른나무에서 물이 난다.’는 뜻으로, 아무것도 없는 사람에게 무리(無理)하게 무엇을 내라고 요구(要求)함을 이르는 말.
강안 強顔  뻔뻔스러워 부끄러움을 모름. 또는 그런 사람.
개두환면 改頭換面  머리와 얼굴을 바꾼다.’는 뜻으로, 어떤 일의 근본(根本)은 고치지 아니하고 사람만 바꾸어 그 일을 그대로 시킴을 이르는 말.
거기부정 擧棋不定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거저척이 遽篨戚施 엎드릴 수도 없고, 위를 쳐다볼 수도 없는 병()’이란 뜻으로, 오만(傲慢)하고 아첨(阿諂)하는 사람을 비유(比喩譬喩)해 이르는 말.  유래 遽篨戚施 단어장에 저장
건목수생 乾木水生 마른나무에서 물이 난다.’는 뜻으로, 아무것도 없는 사람에게 무리(無理)하게 무엇을 내라고 요구(要求)함을 이르는 말.
검려지기 黔驢之技 1. 보잘것없는 솜씨와 힘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옛 중국(中國)의 검주(黔州)에 어떤 사람이 처음으로 나귀를 끌고 갔을 때, 그 울음소리가 크므로 범이 나귀를 보고 두려워하다가 나귀에게 별다른 힘이 없고 그  발길질도 신통(神通)하지 못함을 알고는 오히려 그 나귀를 잡아먹어 버렸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2. 자신(自身)의 솜씨와 힘이 없음을 모르고 뽐내다가 화()를 스스로 부름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유종원(柳宗元)의 삼계(三戒) 유래 
게부입연 揭斧入淵 도끼를 들고 산으로 가지 않고 물에 들어간다.’는 뜻으로, 쓸데없는 짓을 함을 이르는 말.
격혜소양 隔鞋搔癢 신을 신고 발바닥을 긁는다.’는 뜻으로, 성에 차지 않거나 철저(徹底)하지 못한 안타까움을 이르는 말. 출전:속전등록(續傳燈錄)
격화소 隔靴搔 ()을 신은 채 발바닥을 긁는다.’는 뜻으로, 뜻한 바의 효과(效果)를 얻지 못하여 안타까운 일의 비유(比喩譬喩). 또는 (어떤 일을 함에 있어)그 정통(正統)을 찌르지 못하고 겉돌기만 하는 안타까움을 이름.
격화소양 隔靴搔癢 신을 신고 발바닥을 긁는다.’는 뜻으로, 성에 차지 않거나 철저(徹底)하지 못한 안타까움을 이르는 말. 출전:속전등록(續傳燈錄)
견란구계 見卵求鷄 달걀을 보고 닭이 되어 울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지나치게 성급(性急)한 것을 이르는 말. 출전:장자(莊子)
견란이구시야 見卵而求時夜 달걀을 보고 닭이 되어 울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지나치게 성급(性急)한 것을 이르는 말. 출전:장자(莊子)
견문발검 見蚊拔劍 모기를 보고 칼을 뺀다.’는 뜻으로, 사소(些少)한 일에 크게 성내어 덤빔을 이르는 말. 출전:위략(魏略)  유래 
견탄구자 見彈求炙 새잡이 탄환을 보고 새구이를 찾는다는 뜻으로, 일이 이루어지기 전에 결과(結果)를 보려는 성격(性格)이 매우 급()한 사람을 비유하는 말. 출전:장자(莊子)
견탄구효 見彈求鴞  ‘달걀을 보고 닭이 되어 울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지나치게 성급(性急)한 것을 이르는 말
경거망동 輕擧妄動 가볍고 망령(妄靈)되게 행동(行動)한다.’는 뜻으로, 경솔(輕率)하여 생각 없이 망령(妄靈)되게 행동(行動). 또는 그런 행동(行動).
경박부허 輕薄浮虛 말하고 행동(行動)하는 것이 신중(愼重)하지 못하고 가벼움.
경부 輕浮 말하고 행동(行動)하는 것이 신중(愼重)하지 못하고 가벼움. ‘경조부박(輕佻浮薄)’의 준말.
경이무례 輕而無禮 경망(輕妄)하여 예의(禮儀)가 없음. 출전: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경조부박 輕佻浮薄 말하고 행동(行動)하는 것이 신중(愼重)하지 못하고 가벼움.
경중미인 鏡中美人 1. ‘거울에 비친 미인(美人)’이라는 뜻으로, 실속(-) 없는 일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2. 경우(境遇)가 바르고 얌전하다고 하여 서울ㆍ경기(京畿) 지역(地域) 사람의 성격(性格)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계명구도 鷄鳴狗盜  비굴(卑屈)하게 남을 속이는 하찮은 재주 또는 그런 재주를 가진 사람을 이르는 말. 중국(中國) 제나라(--)의 맹상군(孟嘗君)이 진나라(--) 소왕(昭王)에게 죽게 되었을 때, 식객(食客) 가운데 개를 가장(假裝)하여 남의 물건(物件)을 잘 훔치는 사람과 닭의 울음소리를 잘 흉내 내는 사람의 도움으로 위기(危機)에서 빠져나왔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출전:사기(史記)의 맹상군전(孟嘗君傳)  유래
계목쟁식 鷄鶩爭食 닭과 집오리가 먹이를 서로 먼저 먹으려고 다툰다.는 뜻으로, 여염(閭閻)의 사람들이 서로 다툼을 비유(比喩譬喩)해 이르는 말.
고관광대 高冠廣帶 높은 갓과 넓은 띠라는 뜻으로, 신분(身分)에 걸맞지 아니한 의관(衣冠) 차림을 이르는 말.
고마문령 瞽馬聞鈴 눈먼 망아지가 워낭 소리를 듣고 따라간다.’는 뜻으로, 맹목적(盲目的)으로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함을 이르는 말.
고선 高蟬 높은 나무에 붙어 있는 매미라는 뜻으로, 잠깐의 영화(榮華)에 빠져 곧 멸망(滅亡)의 위험(危險)이 닥쳐올 것을 모르고 있는 처지(處地)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고순식설 膏脣拭舌 입술에 기름을 바르고 혀를 훔친다.는 뜻으로, 타인(他人)을 비방(誹謗)할 만반의 준비(準備)를 하고 있음을 이르는 말.
고식지계 姑息之計 부녀자(婦女子)나 어린아이가 꾸미는 계책(計策) 또는 잠시(暫時) 모면(謀免)하는 일시적(一時的)인 계책(計策)’이라는 뜻으로, 우선(于先) 당장(當場) (便)한 것만을 택()하는 꾀나 방법(方法). 한때의 안정(安定)을 얻기 위하여 임시(臨時)로 둘러맞추어 처리(處理)하거나 이리저리 주선(周旋)하여 꾸며 내는 계책(計策)을 이른다.
고식책 姑息策 우선(于先) 당장(當場) 편한 것만을 택하는 꾀나 방법(方法). 한때의 안정(安定)을 얻기 위하여 임시(臨時)로 둘러맞추어 처리(處理)하거나 이리저리 주선(周旋)하여 꾸며 내는 계책(計策)을 이른다.
고양주도 高陽酒徒 술을 좋아하여 제멋대로 행동(行動)하는 사람을 비유(比喩譬喩). 출전:사기(史記)  유래 
곡학아세 曲學阿世 학문(學問)을 굽히어 세상(世上)에 아첨(阿諂)한다.’는 뜻으로, 바른길에서 벗어난 학문(學問)으로 세상(世上) 사람에게 아첨(阿諂). 출전:사기(史記)  유래 
공자문전매효경 孔子門前賣孝經 공자(孔子)의 문전(門前)에서 효경(孝經)을 판다.’는 뜻으로, 전문가(專門家) 앞에서 자신(自身)의 재능(才能)을 자랑하는 사람을 두고 비웃는 말.
과렴선치 寡廉鮮恥 뻔뻔스러워 부끄러움이 없음.
관견 管見 대롱 구멍으로 사물(事物)을 본다.’는 뜻으로, 좁은 소견(所見)이나 자기(自己)의 소견(所見)을 겸손(謙遜謙巽)하게 이르는 말. 장자(莊子)<추수편(秋水篇)>사기(史記)<편작창공열전(扁鵲倉公列傳)>에 나오는 말이다.
관중규표 管中窺豹 대롱 구멍으로 표범(-)을 보면 표범(-)의 얼룩점(--) 하나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견문(見聞)과 학식(學識)이 좁음을 이르는 말.
관중지천 管中之天 대롱 구멍으로 하늘을 본다.는 뜻으로, 소견(所見)이 좁은 것을 이르는 말.
광탕지인 狂蕩之人 방탕(放蕩)함으로써 예의범절(禮儀凡節)을 무시(無視)하는 사람.
교언영색 巧言令色 말을 교묘(巧妙)하게 하고 얼굴빛을 꾸민다.’는 뜻으로, 아첨(阿諂)하는 말과 알랑거리는 태도(態度). 출전:논어(論語)의 학이편(學而篇) 論語(논어) 1. 學而(학이) 子曰 巧言令色 鮮矣仁.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말을 번지르르하게 하고 얼굴 표정을 잘 꾸미는 자는 어진이가 드물다.' 論語(논어) 5. 公冶長(공야장) 子曰 巧言令色足恭 左丘明 恥之 丘亦恥之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말을 번지르르하게 하고 얼굴 표정을 잘 꾸미고 공손이 지나친 것을 좌구명이 부끄럽게 여기거늘 나 또한 부끄러이 여긴다 유래 
구반문촉 毆槃捫燭 맹인(盲人)이 쟁반을 두드리고 초를 어루만져 본 것만 가지고 태양(太陽)에 대해 말한다.’는 뜻으로, 남의 말만 듣고 지레짐작으로 이렇다 저렇다 논하지 말라는 말임.
구상유취 口尙乳臭 입에서 아직 젖내가 난다.’는 뜻으로, 말이나 행동(行動)이 유치(幼稚)함을 이르는 말. 출전:사기(史記)  유래 
구전문사 求田問舍 자기(自己)가 부칠 논밭이나 집을 구()하는 데만 마음을 쓴다.’는 뜻으로, 원대(遠大)한 큰 뜻을 지니지 못함을 이르는 말.
구합취용 苟合取容 아부(阿附)하여 남의 환심(歡心)을 사려고 힘씀. 출전:한서(漢書)
군맹무상 群盲撫象 맹인(盲人) 여럿이 코끼리를 만진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좁은 소견(所見)과 주관(主觀)으로 잘못 판단(判斷)함을 이르는 말. 열반경(涅槃經)에 나오는 말이다. 출전:불경(佛經)  유래 
군맹상평 群盲象評 여러 맹인(盲人)이 코끼리를 더듬는다.는 뜻으로, 즉 자기(自己)의 좁은 소견(所見)과 주관(主觀)으로 사물(事物)을 그릇 판단(判斷). 출전:불경(佛經)  유래 
군맹평상 群盲評象 맹인(盲人) 여럿이 코끼리를 만진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좁은 소견(所見)과 주관(主觀)으로 잘못 판단(判斷)함을 이르는 말. 열반경(涅槃經)에 나오는 말이다.
금보리견시 錦褓裏犬屎 비단보(緋緞褓)에 개똥이라는 속담(俗談)의 한역(漢譯)으로, 겉모양(模樣)은 좋은 데 내용(內容)이 나쁘다는 말. 외양(外樣)은 잘생긴 사람이 마음씨가 나쁘다는 말.
금의야행 錦衣夜行 1. ‘비단옷(緋緞-)을 입고 밤길을 다닌다.’는 뜻으로, 자랑삼아 하지 않으면 생색(生色)이 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 아무 보람이 없는 일을 함을 이르는 말. 출전:사기(史記)의 항우본기(項羽本紀)  유래 
난신적자 亂臣賊子 나라를 어지럽게 하는 신하(臣下)와 어버이를 해()치는 자식(子息) 또는 불충(不忠)한 무리.
남곽남우 南郭濫竽 남곽(南郭)이 함부로 피리를 분다.’는 뜻으로, 학예(學藝)에 전문(專門) 지식(知識)도 없이 함부로 날뜀을 두고 이르는 말. 출전:한비자(韓非子)
남곽남취 南郭濫吹 남곽(南郭)이 함부로 분다.’는 뜻으로, 학예(學藝)에 전문(專門) 지식(知識)도 없이 함부로 날뜀을 두고 이르는 말. 출전:한비자(韓非子)  유래 
남대문입납 南大門入納 1. 주소(住所)를 알 수 없는 편지(便紙片紙) 또는 주소(住所)나 이름을 모르고 집을 찾는 일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2. 줄거리나 골자(骨子)를 알 수 없는 말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남만격설 南蠻鴃舌 남방(南方)의 미개(未開)한 민족(民族)의 말은 때까치의 소리와 같다.’는 뜻으로, 알아들을 수 없는 외국(外國) 사람의 말을 낮잡아 이르는 말. 출전:맹자(孟子) 孟子(맹자) 4. 神農之言者許行(신농지언자허행) 南蠻鴃舌之人(남만격설지인): 남만의 왜가리 같이 다른 말을 쓰는 사람들이  유래 
남우 濫竽 무능(多能)한 사람이 재능(才能)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實力)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地位)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中國) 제나라(--) 때에, 남곽(南郭)이라는 사람이 생황(笙簧笙篁)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逃亡)하였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출전:한비자(韓非子)  유래 濫竽 단어장에 저장
노목궤 櫨木櫃 융통성(融通性)이 전혀(-) 없는 미련한 사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딸을 둔 노인(老人)이 거먕옻나무 궤를 짜서 남몰래 쌀 쉰닷 말을 넣어 두고 이것을 알아맞히는 사람을 사위로 삼기로 했는데, 그 사실(事實)을 알게 된 장사꾼이 사위가 된 후로 장인(丈人)이 부르기만 하면, ‘노목궤, 쌀 쉰닷 말하는 말만 되풀이했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출전:순오지(旬五志)
노안비슬 奴顔婢膝 남자(男子) 종의 아첨(阿諂)하는 얼굴과 여자(女子) 종의 무릎걸음이라는 뜻으로, 하인(下人)처럼 굽실거리는 얼굴로 비굴(卑屈)하게 알랑대는 태도(態度)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녹비 鹿皮 사슴의 가죽.
농부아사침궐종자 農夫餓死枕厥種子 농부(農夫)는 굶어 죽더라도 그 종자(種子)를 베고 죽는다.’는 뜻으로, 농부(農夫)는 죽는 한이 있더라도 종자(種子)만은 꼭 보관(保管)함을 뜻함. 또는 사람은 죽을 때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고 앞날을 생각함. 출전:이담속찬(耳談續纂)
뇌동 雷同 줏대(-) 없이 남의 의견(意見)에 따라 움직임.
뇌동부화 雷同附和 줏대(-) 없이 남의 의견(意見)에 따라 움직임.
당랑지부 螳螂之斧 제 역량(力量)을 생각하지 않고, ()한 상대(相對)나 되지 않을 일에 덤벼드는 무모(無謀)한 행동거지(行動擧止)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중국(中國) 제나라(--) 장공(莊公)이 사냥을 나가는데 사마귀가 앞발을 들고 수레바퀴를 멈추려 했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장자(莊子)<인간세편(人間世篇)>에 나오는 말이다. 유래 
당비당거 螳臂當車 사마귀의 팔뚝이 수레를 당()하다.’는 뜻으로, 자기(自己)의 힘은 헤아리지 않고 강자(強者)에게 함부로 덤빔.
대간사충 大姦似忠 크게 간사(奸邪)한 사람은 그 아첨(阿諂)하는 수단(手段)이 매우 교묘(巧妙)하므로 흡사(恰似) 크게 충성(忠誠)된 사람과 같이 보임.
대우탄금 對牛彈琴 소를 마주 대하고 거문고를 탄다.’는 뜻으로, 어리석은 사람에게는 깊은 이치(理致)를 말해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므로 아무 소용(所用)이 없음을 이르는 말.  유래 
도학선생 道學先生 도덕(道德)의 이론(理論)에만 밝고 실제(實際)의 세상일(世上-)에는 어두운, 융통성(融通性) 없는 사람을 놀림조(--調)로 이르는 말. 출전:사기(史記)
동시효빈 東施效矉(東施效顰) 동시(東施), 곧 못생긴 여자(女子)가 서시(西施)의 눈썹 찌푸림을 본받는다.’는 뜻으로, 시비(是非)나 선악(善惡)의 판단(判斷) 없이 남을 흉내 냄을 이르는 말. 서시(西施)는 월나라(--)의 미녀(美女). 출전:장자(莊子)
동족방뇨 凍足放尿 언 발에 오줌 누기라는 뜻으로, 잠시(暫時) 동안만 효력(效力)이 있을 뿐 효력(效力)이 바로 사라짐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막지동서 莫知東西 동서(東西)를 분간(分揀)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리(事理)를 모르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면장우피 面張牛皮 얼굴에 쇠가죽을 발랐다.’는 뜻으로, 몹시 뻔뻔스러움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면피후 面皮厚 낯가죽이 두꺼움. 부끄러움을 모름.
명모 名母 자식(子息)이 어머니의 이름을 직접(直接) 부른다.’는 뜻으로, 배운 것을 잘못 이용(利用)하여 경솔(輕率)하게 행동(行動)함을 이르는 말.
모수자천 毛遂自薦 자기(自己)가 자기(自己)를 추천(推薦). 중국(中國) 춘추전국시대(春秋戰國時代)에 조나라(--) 평원군(平原君)이 초나라(--)에 구원(救援)을 청()하기 위하여 사신(使臣)을 물색(物色) 할 때에 모수(毛遂)가 스스로를 추천(推薦)하였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출전:사기(史記)의 평원군전(平原君傳)  유래 
목불식정 目不識丁 아주 간단(簡單)한 글자(-)()를 보고도 그것이 고무래인 줄을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주 까막눈임을 이르는 말.  유래 
목전지계 目前之計 눈앞에 보이는 한때만을 생각하는 꾀.
무부무군 無父無君 아버지도 임금도 없다.는 뜻으로, 어버이도 임금도 모르는 난신적자(亂臣賊子), 곧 행동(行動)이 막된 사람을 이르는 말.
미무 迷霧 방향(方向)을 잡을 수 없을 만큼 짙은 안개라는 뜻으로, 미혹(迷惑)한 마음을 이르는 말.
미봉지책 彌縫之策 눈가림만 하는 일시적(一時的)인 계책(計策). 미봉(彌縫) : 일의 빈구석이나 잘못된 것을 임시변통으로 이리저리 꾸며대어 맞춤.
미봉책 彌縫策 꿰매어 깁는 계책(計策)’이란 뜻으로, 눈가림만 하는 일시적(一時的)인 계책(計策). 출전: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유래 
박면피 剝面皮 얼굴 가죽을 벗긴다.’는 뜻으로, 뻔뻔한 사람에게 창피(猖披)를 주어 면목(面目) 없게 하는 것을 이르는 말.  유래 
반문농부 班門弄斧 자신(自身)의 실력(實力)도 헤아리지 아니하고 어떤 일을 하려고 당치 아니하게 덤비는 일을 이르는 말.  유래 
반복무상 反覆無常 언행(言行)이 이랬다저랬다 하며 일정(一定)하지 않거나 일정(一定)한 주장(主張)이 없음을 이르는 말.
반복무상 叛服無常 언행(言行)이 배반(背反)했다 복종(服從)했다 하며 일정(一定)하지 않거나 그 태도(態度)가 한결같지 아니함.
반청반황 半靑半黃 풀 따위가 반()쯤은 푸르고 반()쯤은 누렇다.’는 뜻으로, 미숙(未熟)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방기곡경 旁岐曲徑 서려 있는 계곡(谿谷)과 구불구불한 길이라는 뜻으로, 일을 순서(順序)대로 정당(正當)하게 하지 아니하고 그릇된 수단(手段)을 써서 억지로 함을 이르는 말.
백면랑 白面郞 희고 고운 얼굴에 글만 읽는 사람이란 뜻으로, 세상일(世上-)에 조금도 경험(經驗)이 없는 사람. 출전:송서(宋書)의 심경지전(沈慶之傳)  유래 
백면서랑 白面書郞 희고 고운 얼굴에 글만 읽는 사람이란 뜻으로, 세상일(世上-)에 조금도 경험(經驗)이 없는 사람. 출전:송서(宋書)의 심경지전(沈慶之傳)  유래 
백면서생 白面書生 희고 고운 얼굴에 글만 읽는 사람이란 뜻으로, 한갓 글만 읽고 세상일(世上-)에는 전혀(-) 경험(經驗)이 없는 사람. 출전:송서(宋書)의 심경지전(沈慶之傳)  유래
변통 變通 1. 형편(形便)과 경우(境遇)에 따라서 일을 융통성(融通性) 있게 잘 처리(處理). 2. 돈이나 물건(物件) 따위를 융통(融通).
부동 附同 줏대(-) 없이 남의 의견(意見)에 따라 움직임.
부화뇌동 附和雷同 우레 소리에 맞춰 함께한다.’는 뜻으로, 줏대(-) 없이 남의 의견(意見)에 따라 움직임. 출전:예기(禮記)의 곡례(曲禮) 유래 
부화수행 附和隨行 줏대(-) 없이 다른 사람의 주장(主張)에만 따라서 그가 하는 짓을 따라 행동(行動).
불성인사 不省人事 1. 제 몸에 벌어지는 일을 모를 만큼 정신(精神)을 잃은 상태(狀態). 2. 사람으로서의 예절(禮節)을 차릴 줄 모름.
사대사상 事大思想 일정(一定)한 주견(主見)이 없이 세력(勢力)이 강()한 나라 사람을 붙좇아 섬기면서 의지(依支)하려는 사상(思想).
삼손우 三損友 세 가지의 해()로운 벗이란 뜻으로, 남의 비위(脾胃)를 잘 맞추는 사람착하기는 하지만 줏대가 없는 사람말만 잘하고 성실(誠實)하지 못한 사람을 말함.
삼시도하 三豕渡河 글자(-)를 오독(誤讀)하거나 오용(誤用)함을 이르는 말. ‘기해(己亥)’삼시(三豕)’, ‘섭하(涉河)’도하(渡河)’로 잘못 읽었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삼자옥 三字獄 어물어물 처리(處理)한 옥사(獄事), 막수유(莫須有)의 옥(). 출전:송사(宋史)  유래
상분지도 嘗糞之徒 대변(大便)이라도 맛볼 듯이 부끄러움을 돌아보지 않고 몹시 아첨(阿諂)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상석하대 上石下臺 아랫돌 빼서 윗돌 괴고 윗돌 빼서 아랫돌 괸다.’는 뜻으로, 임시변통(臨時變通)으로 이리저리 둘러맞춤을 이르는 말.
상하탱석 上下撐石 아랫돌 빼서 윗돌 괴고 윗돌 빼서 아랫돌 괸다.’는 뜻으로, 몹시 꼬이는 일을 당()하여 임시변통(臨時變通)으로 이리저리 맞추어서 겨우 유지(維持)해 감을 이르는 말.
서과피지 西瓜皮舐 수박 겉 핥기라는 속담(俗談)의 한역(漢譯)으로, 어떤 일 또는 물건(物件)의 내용(內容)도 모르고 겉만 건드린다는 말.
서시봉심 西施捧心 서시(西施)가 가슴을 쓰다듬는다.’는 뜻으로, 함부로 흉내 내다가 웃음거리가 됨을 이르는 말.  유래 
서시빈목 西施顰目(西施矉目) 무조건(無條件) 남의 흉내를 내어 웃음거리가 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월나라(--)의 미인(美人) 서시(西施)가 속병(-)이 있어 눈을 찌푸리자 이것을 본 못난 여자(女子)들이 눈을 찌푸리면 아름답게 보이는 줄 알고 따라서 눈을 찌푸리니 더욱 못나게 보였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출전:장자(莊子)의 천운편(天運篇)  유래 
선조와명 蟬噪蛙鳴 매미와 개구리가 시끄럽게 운다.’는 뜻으로, 여럿이 모여 시끄럽게 떠듦을 이르는 말.
세태염량 世態炎涼 세력(勢力)이 있을 때는 아첨(阿諂)하여 따르고 세력(勢力)이 없어지면 푸대접(-待接)하는 세상인심(世上人心)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고사성어고(故事成語考)
손자삼우 損者三友 사귀면 손해(損害)가 되는 세 가지 친구(親舊)라는 뜻으로, 무슨 일에나 안이(安易)한 길만을 취()하는 사람, 남에게 아첨(阿諂)하는 사람, 입에 발린 말뿐이고 성의(誠意)가 없는 사람. 출전:논어(論語) 論語(논어) 16. 季氏(계씨) 孔子曰 益者三友 損者三友 友直 友諒 友多聞 益矣 友便僻 友善柔 友便佞 損矣.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도움이 되는 벗이 셋 있고 해를 주는 벗이 셋 있다. 정직한 벗, 믿음직한 벗, 견문이 넓은 벗과 사귀면 도움이 된다. 한쪽에 치우친 벗, 아첨 잘하는 벗, 말을 망령되게 하는 벗과 사귀면 해를 당하게 된다.'
수의야행 繡衣夜行 수의(繡衣)를 입고 밤길을 걷는다.’는 뜻으로, 영광(榮光)스러운 일을 남에게 알리지 않음을 이르는 말. 출전:사기(史記)  유래 
수중축대 隨衆逐隊 무리를 따르고 대열(隊列)을 쫓는다.’는 뜻으로, 자기(自己)의 뚜렷한 주관(主觀)이 없이 여러 사람의 틈에 끼어 덩달아 행동(行動)함을 이르는 말.
숙맥 菽麥 1. 콩과 보리를 아울러 이르는 말. 2. 사리(事理) 분별(分別)을 못 하고 세상(世上) 물정(物情)을 잘 모르는 사람. ‘숙맥불변(菽麥不辨)’에서 나온 말이다.
숙맥불변 菽麥不辨 콩인지 보리인지를 구별(區別)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리(事理) 분별(分別)을 못 하고 세상(世上) 물정(物情)을 잘 모름을 이르는 말.
시도지교 市道之交 시장(市場)과 길거리에서 이루어지는 교제(交際)’라는 뜻으로, 단지(但只) 이익(利益)만을 위한 교제(交際)를 이르는 말.
시심 豕心 돼지의 마음이라는 뜻으로, 염치(廉恥)없고 욕심(欲心慾心)이 많은 마음을 이르는 말.
아부뇌동 阿附雷同 자기(自己)의 주견(主見)이 없이 남의 말에 아부(阿附)하며 동조(同調).
아부영합 阿附迎合 자기(自己)의 주견(主見)이 없이 남의 말에 아부(阿附)하며 동조(同調).
아유경탈 阿諛傾奪 권세가(權勢家)에게 아첨(阿諂)하여 남의 지위(地位)를 빼앗음.
아유구용 阿諛苟容 남에게 아첨(阿諂)하여 구차(苟且)스럽게 굶. 또는 그런 행동(行動). 출전:사기(史記)
아전인수 我田引水 자기(自己) 논에 물 대기라는 뜻으로, 자기(自己)에게만 이()롭게 되도록 생각하거나 행동(行動)함을 이르는 말.  유래 
아편 阿偏 아첨(阿諂)하여 한쪽으로 치우침.
안후 顔厚 낯가죽이 두껍다.’는 뜻으로, 몹시 뻔뻔스러움을 이르는 말.
암색 暗索 1. 물건(物件) 따위를 어둠 속에서 더듬어 찾음. 2. 어림으로 무엇을 알아내거나 찾아내려 함.
암중모색 暗中摸索 1. 물건(物件) 따위를 어둠 속에서 더듬어 찾음. 2. 어림으로 무엇을 알아내거나 찾아내려 함. 3. 은밀(隱密)한 가운데 일의 실마리나 해결책(解決策)을 찾아내려 함. 출전:수당가화(隨唐嘉話)  유래 
야랑자대 夜郞自大 용렬(庸劣)하거나 우매(愚昧)한 무리 가운데서 세력(勢力)이 있어 잘난 체하고 뽐냄을 이르는 말. 중국(中國) 한나라(--) 때에 서남쪽(西南-)의 오랑캐 가운데서 야랑국(夜郞國)이 가장 세력(勢力)이 강  유래 
야행피수 夜行被繡 ()놓은 좋은 옷을 입고 밤길을 간다.’는 뜻으로, 공명이 세상(世上)에 알려지지 않아 아무 보람도 없음을 이르는 말.  유래 
양포지구 楊布之狗 양포(楊布)가 외출(外出)할 때는 흰 옷을 입고 나갔다가 비를 맞아 검은 옷으로 갈아입고 돌아왔는데, 양포(楊布)의 개가 알아보지 못하고 짖었다.’는 뜻에서, 겉모습이 변()한 것을 보고, 속까지 변()해버렸다고 판단(判斷)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  유래 
어로불변 魚魯不辨 () ()와 노() ()를 구별(區別)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주 무식(無識)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엄이도령 掩耳盜鈴 귀를 막고 방울을 훔친다.’는 뜻으로, 모든 사람이 그 잘못을 다 알고 있는데 얕은꾀를 써서 남을 속이려 함을 이르는 말. 여씨춘추(呂氏春秋)<불구론(不苟論)><자지편(自知篇)>에 나오는 말이다.
여명견폐 驪鳴犬吠 가라말이 울고 개가 짖는다.는 뜻으로, 들을 가치(價値)가 없는 이야기나 보잘것없는 문장(文章)을 이르는 말. 출전:세설신어(世說新語)
여진여퇴 旅進旅退 함께 나아가고 함께 물러난다.’는 뜻으로, 일정(一定)한 주견(主見) 없이 남의 의견(意見)에 따라 움직임을 이르는 말. 출전:예기(禮記)
여측 蠡測 표주박(--)으로 바다를 잰다.’는 뜻으로, 얕은 식견(識見)으로 심대(甚大)한 사리(事理)를 헤아리려는 소견(所見)의 천박(淺薄)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연옹지치 吮癰舐痔 종기(腫氣)의 고름을 빨고 치질(痔疾) 앓는 밑을 핥는다.’는 뜻으로, 남에게 지나치게 아첨(阿諂)함을 이르는 말.
염량세태 炎涼世態 세력(勢力)이 있을 때는 아첨(阿諂)하여 따르고 세력(勢力)이 없어지면 푸대접(-待接)하는 세상인심(世上人心)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염불위괴 恬不爲愧 올바르지 못한 일을 하고도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음.
영치부 詅癡符 보잘것없는 것을 자랑하여 파는 패()’라는 뜻으로, 졸렬(拙劣)한 글을 뛰어난 글처럼 자랑하다가 부끄러움을 당()하는 일을 이르는 말.
오만불손 傲慢不遜 잘난 체하고 방자(放恣)하여 제 멋대로 굴거나 남 앞에 겸손(謙遜)하지 않음.
오안불손 傲岸不遜 행동거지(行動擧止)가 오만불손(傲慢不遜)하고 잘난 체하는 태도(態度).
옹리혜계 甕裏醯鷄 술독 속에 있는 초파리(--)’라는 뜻으로, 식견(識見)이 좁고 세상(世上) 물정(物情)을 잘 모르는 사람을 이르는 말. 출전:장자(莊子)  유래 
옹산화병 甕算畫餠 독장수의 셈과 그림의 떡이라는 뜻으로, 허황(虛荒)되고 현실성(現實性)이 없음을 이르는 말.
와명선조 蛙鳴蟬噪 1. ‘개구리와 매미가 시끄럽게 운다.’는 뜻으로, 속물(俗物)들이 시끄럽게 말재주를 부리며 농()함을 이르는 말. 2. 글이나 논설(論說) 따위가 졸렬(拙劣)하고 보잘것없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와부뇌명 瓦釜雷鳴 기왓가마가 우레와 같은 소리를 내면서 끓는다.’는 뜻으로, 별로 아는 것도 없는 사람이 과장(誇張)해서 말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초사(楚辭)
왜인간장 矮人看場 키가 작은 사람이 큰 사람 틈에 끼여 구경은 못하고서 앞사람의 이야기만 듣고 자기(自己)가 본 체 또는 아는 체한다.’는 뜻으로, 자신(自身)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남이 그렇다고 하니까 덩달아서 그렇다고 하는 것.
왜인간희 矮人看戲 키가 작은 사람이 큰 사람 틈에 끼여 구경은 못하고서 앞사람의 이야기만 듣고 자기(自己)가 본 체 또는 아는 체한다.’는 뜻으로, 자신(自身)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남이 그렇다고 하니까 덩달아서 그렇다고 하는 것.
왜인관장 矮人觀場 키가 작은 사람이 큰 사람 틈에 끼여 구경은 못하고서 앞사람의 이야기만 듣고 자기(自己)가 본 체 또는 아는 체한다.’는 뜻으로, 자신(自身)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남이 그렇다고 하니까 덩달아서 그렇다고 하는 것.
왜자간희 矮者看戲 키가 작은 사람이 큰 사람 틈에 끼여 구경은 못하고서 앞사람의 이야기만 듣고 자기(自己)가 본 체 또는 아는 체한다.’는 뜻으로, 자신(自身)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남이 그렇다고 하니까 덩달아서 그렇다고 하는 것. 출전:주자어류(朱子語類)
외첨내소 外諂內疎 겉으로는 알랑거리며 아첨(阿諂)하나 속으로는 해()치려 함.
외화내빈 外華內貧 겉치레는 화려(華麗)하나 실속(-)이 없음.
요동시 遼東豕 견문(見聞)이 좁아 세상일(世上-)을 모르고 저 혼자 득의양양(得意揚揚)함을 이르는 말. 옛날 요동(遼東)의 어떤 돼지가 머리가 흰 새끼를 낳자, 이를 신기(神奇)하게 여긴 주인(主人)이 임금께 바치려고 하동(河東)으로 가지고 갔다가 그곳 돼지는 모두 머리가 흰 것을 보고 부끄러워서 돌아왔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출전:후한서(後漢書)  유래 
요동지시 遼東之豕 요동(遼東)의 돼지라는 뜻으로, 견문(見聞)이 얕고 좁은 사람을 비유(比喩譬喩)하는 말이다. 출전:후한서(後漢書)
용관규천 用管窺天 대롱을 통()해 하늘을 살핀다.는 뜻으로, 소견(所見)이나 견문(見聞)이 좁음을 이르는 말.
용두사미 龍頭蛇尾 ()의 머리와 뱀의 꼬리라는 뜻으로, 처음은 왕성(旺盛)하나 끝이 부진(不振)한 현상(現象)을 이르는 말. 출전:전등록(傳燈錄)  유래 
우도할계 牛刀割鷄 1. ‘소 잡는 칼로 닭을 잡는다.’는 뜻으로, 작은 일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큰 도구(道具)를 씀을 이르는 말. 2. 지나치게 과장(誇張)된 표현(表現)이나 몸짓 따위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논어(論語) 論語(논어) 17. 陽貨(양화) 割鷄 焉用牛刀. : 닭 잡는 데 어찌 소 잡는 칼을 쓰겠는가.  유래 
은심원생 恩甚怨生 사람에게 은혜(恩惠)를 베푸는 것이 도에 지나치면 도리어 원망(怨望)을 사게 됨.
의금야행 衣錦夜行 비단옷(緋緞-)을 입고 밤에 다닌다.’는 뜻으로, 모처럼 성공(成功)하였으나 남에게 알려지지 않음을 이르는 말. 출전:한서(漢書)의 항적편(項籍篇) 유래 
의심암귀 疑心暗鬼 의심이 생기면 귀신(鬼神)이 생긴다.’는 뜻으로, 의심(疑心)하는 마음이 있으면 대수롭지 않은 일까지 두려워서 불안(不安)해 함. 출전:열자(列子)의 설부편(說符篇)
이관규천 以管窺天 대롱을 통()해 하늘을 본다.는 뜻으로, 우물안 개구리.
이려측해 以蠡測海 표주박(--)으로 바다를 잰다.’는 뜻으로, 얕은 식견(識見)으로 심대(甚大)한 사리(事理)를 헤아리려는 소견(所見)의 천박(淺薄)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이모상마 以毛相馬 털빛으로 말의 좋고 나쁨을 판단(判斷)한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겉만 보고 판단(判斷)하는 것은 잘못임을 이르는 말.
이전투구 泥田鬪狗 1. ‘진흙탕에서 싸우는 개라는 뜻으로, 강인(強靭)한 성격(性格)의 함경도(咸鏡道) 사람을 이르는 말. 2. 자기(自己)의 이익(利益)을 위()하여 비열(卑劣鄙劣)하게 다툼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이지측해 以指測海 손가락을 가지고 바다의 깊이를 잰다.는 뜻으로, ()을 헤아릴 줄 모르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출전:포박자(抱朴子)
인사불성 人事不省 1. 제 몸에 벌어지는 일을 모를 만큼 정신(精神)을 잃은 상태(狀態). 2. 사람으로서의 예절(禮節)을 차릴 줄 모름.
인순고식 因循姑息 낡은 관습(慣習)이나 폐단(弊端)을 벗어나지 못하고 당장(當場)의 편안(便安)함만을 취(). * 因循(인순) : 낡은 인습을 버리지 않고 지킴.
일구이언 一口二言 한 입으로 두 말을 한다.’는 뜻으로, 한 가지 일에 대하여 말을 이랬다저랬다 함을 이르는 말.
일문부지 一文不知 한 글자(-)도 모름.
일문불통 一文不通 1. 한 글자(-)도 읽을 수 없음. 2. 서로 한 통의 편지(便紙片紙) 왕래(往來)가 없음.
일미지언 溢美之言 너무 지나치게 칭찬(稱讚)하는 말.
일엽장목 一葉障目 나뭇잎 하나가 눈을 가린다.는 뜻으로, 단편적(斷片的)이고 일시적(一時的)인 현상(現狀)에 미혹(迷惑)되어 전반적(全般的)이고 근본적(根本的)인 문제(問題)를 깨닫지 못함.
일자무식 一字無識 1. 글자(-)를 한 자도 모를 정도(程度)로 무식(無識). 또는 그런 사람. 2. 어떤 분야(分野)에 대하여 아는 바가 하나도 없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입이불번 入耳不煩 귀로 듣기에 싫지 않다.는 뜻으로, 아첨(阿諂)함을 이르는 말.
입이출구 入耳出口 1. 들은 바를 곧장 남에게 말함. 2. 남의 말을 제 주견(主見)인 양 그대로 옮김.
자시지벽 自是之癖 자기(自己)의 의견(意見)만이 옳다고 여기는 버릇.
자찬 自讚 자기(自己)를 스스로 칭찬(稱讚).
자화자찬 自畫自讚 자기(自己)가 그린 그림을 스스로 칭찬(稱讚)한다.’는 뜻으로, 자기(自己)가 한 일을 스스로 자랑함을 이르는 말.
자화찬 自畫讚 자기(自己)가 그린 그림을 스스로 칭찬(稱讚)한다.’는 뜻으로, 자기(自己)가 한 일을 스스로 자랑함을 이르는 말.
작심삼일 作心三日 단단히 먹은 마음이 사흘을 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결심(決心)이 굳지 못함을 이르는 말.
장립대명 長立待命 오래 서서 분부(分付吩咐)를 기다린다.는 뜻으로, 권문세가(權門勢家)에 빌붙어 이익(利益)을 얻고자 하는 사람을 조롱(嘲弄)해 이르는 말.
전거후공 前倨後恭 처음에는 거만하다가 나중에는 공손하다.는 뜻으로, 상대(相對)의 입지(立地)에 따라 태도(態度)가 변하는 것을 이르는 말. 출전:사기(史記)
전무식 全無識 아주 무식(無識). 또는 그런 사람.
정저와 井底蛙 우물 안 개구리라는 뜻으로, 견문(見聞)이 좁고 세상(世上) 형편(形便)에 어두운 사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후한서(後漢書)  유래 
정저지와 井底之蛙 우물 안 개구리라는 뜻으로, 세상(世上) 물정(物情)에 어둡고 시야(視野)가 좁음을 나타낸다. 출전:장자(莊子)  유래 
정중관천 井中觀天 우물 속에 앉아서 하늘을 본다.’는 뜻으로, 사람의 견문(見聞)이 매우 좁음을 이르는 말.
정중시성 井中視星 우물 속에서 별을 본다.’는 뜻으로, 우물 안에서는 겨우 몇 개의 별밖에 보이지 않는 것과같이 사사(私事)로운 마음에 가리우면 견해(見解)가 한편에 치우치게 됨을 이르는 말.
정중와 井中蛙 우물 안 개구리라는 뜻으로, 견문(見聞)이 좁고 세상(世上) 형편(形便)에 어두운 사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유래 
정중지와 井中之蛙 우물안 개구리라는 뜻으로, 세상(世上) 물정(物情)을 너무 모름.  유래 
조개모변 朝改暮變 아침저녁으로 뜯어고친다.’는 뜻으로, 계획(計劃計畫)이나 결정(決定) 따위를 일관성(一貫性)이 없이 자주 고침을 이르는 말.
조령모개 朝令暮改 아침에 명령(命令)을 내렸다가 저녁에 다시 고친다.’는 뜻으로, 법령(法令)을 자꾸 고쳐서 갈피를 잡기가 어려움을 이르는 말. 사기(史記)<평준서(平準書)>에 나오는 말이다. 출전:한서(漢書)  유래 
조령석개 朝令夕改 아침에 명령(命令)을 내렸다가 저녁에 다시 고친다.’는 뜻으로, 법령(法令)을 자꾸 고쳐서 갈피를 잡기가 어려움을 이르는 말. 사기(史記)<평준서(平準書)>에 나오는 말이다.
조변모개 朝變暮改 아침저녁으로 뜯어고친다.’는 뜻으로, 계획(計劃計畫)이나 결정(決定) 따위를 일관성(一貫性)이 없이 자주 고침을 이르는 말.
조변석개 朝變夕改 아침저녁으로 뜯어고친다.’는 뜻으로, 계획(計劃計畫)이나 결정(決定) 따위를 일관성(一貫性)이 없이 자주 고침을 이르는 말.  유래 
조석변개 朝夕變改 아침저녁으로 뜯어고친다.’는 뜻으로, 계획(計劃計畫)이나 결정(決定) 따위를 일관성(一貫性)이 없이 자주 고침을 이르는 말.
좌정관천 坐井觀天 우물 속에 앉아서 하늘을 본다.’는 뜻으로, 사람의 견문(見聞)이 매우 좁음을 이르는 말.
주마간화 走馬看花 달리는 말 위에서 꽃을 본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의 겉면만 훑어보고, 그 깊은 속은 살펴보지 않음.’을 비유(比喩譬喩)해 이르는 말. 출전:맹교(孟郊)의 등과후시(登科後詩)  유래 
증작지설 矰繳之說 주살로 새를 잡아 맞으면 횡재(橫財)를 하듯이 만일(萬一)의 요행(徼幸僥倖)을 바라고 하는, 무책임(無責任)한 언론(言論)을 이름. 자기(自己)의 이익(利益)만을 목적(目的)으로 하여 남에게 하는 말. 출전:한비자(韓非子)
지남지북 之南之北 남쪽(-)으로도 가고 북쪽(-)으로도 감.
지동지서 指東指西 동쪽(-)을 가리키기도 하고 서쪽(西-)을 가리키기도 한다.’는 뜻으로, 근본(根本)은 제쳐 놓고 딴것을 가지고 이러쿵저러쿵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창가책례 娼家責禮 창기(娼妓)의 집에서 예의(禮儀)를 따진다.’는 뜻으로, 예의(禮儀)나 격식(格式)을 차리는 것이 격()에 맞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천견박식 淺見薄識 얕게 보고 엷게 안다.는 뜻으로, 천박(淺薄)한 견문(見聞)과 지식(知識)을 이르는 말.
철면피 鐵面皮 쇠로 만든 낯가죽이라는 뜻으로, 염치(廉恥)가 없고 뻔뻔스러운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유래 
첨유지풍 諂諛之風 아첨(阿諂)하는 버릇.
초동목수 樵童牧豎 땔 나무하는 아이와 소먹이는 총각이라는 뜻으로, 배우지 못해 식견(識見)이 좁은 사람을 이르는 말.
초목개병 草木皆兵 1. ‘()을 두려워한 나머지 초목(草木)이 모두 적군(敵軍)으로 보인다.’는 뜻으로, 몹시 놀라서 두려워하며 의심(疑心)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2. 군사(軍事)의 수효(數爻)가 너무 많아 산야(山野)에 가득 찬 상태(狀態). 출전:진서(晉書)의 사현재기(謝玄載記)  유래 
초왕실궁초인득지 楚王失弓楚人得之 초나라(--) ()이 잃어버린 활을 초나라(--) 사람이 줍는다.’는 뜻으로, 도량(度量)이 좁음을 이르는 말. 출전:유향(劉向)의 설원(說苑)  유래 
초인목후이관 楚人沐猴而冠 초나라(--) 사람은 원숭이의 무리이면서 갓을 쓰고 있다.’는 뜻으로, 겉만 번드레하고, 실질(實質)이 이에 따르지 않음을 비유(比喩譬喩)해 이르는 말. 출전:사기(史記)
촉견폐일 蜀犬吠日 식견(識見)이 좁은 사람이 현인(賢人)의 언행(言行)을 의심(疑心)하는 일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중국(中國) 촉나라(--)는 산이 높고 안개가 항상(恒常) 짙어 해가 보이는 날이 드물기 때문에 개들이 해를 보면 이상(異常)히 여겨 짖었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출전:고사성어고(故事成語考)  유래 
추기급인 推己及人 자기(自己) 마음을 미루어 보아 남에게도 그렇게 대하거나 행동(行動)한다.는 뜻으로, 제 배 부르면 남의 배고픈 줄 모른다.는 속담과 그 뜻이 일맥상통함.
추우강남 追友江南 1. 친구(親舊) 따라 강남(江南) . 2. 자기(自己)의 주견(主見)이 없이 남의 말에 아부(阿附)하며 동조(同調).
축록자불견산 逐鹿者不見山 사슴을 쫓는 자는 산()을 보지 않는다.’는 뜻으로, 눈앞의 작은 일에 치우치다가 다른 중요(重要)한 것을 놓치게 됨을 이르는 말. 출전:허당록(虛堂錄)  유래  “사슴을 쫓는 사람은 산()을 보지 못하며, 돈을 움키는 사람은 사람을 보지 못한다.(逐鹿者不見山 攫金者不見人)”
축실도모 築室道謀 집을 지으면서 지나가는 행인(行人)과 상의(相議商議)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주관(主觀)이나 계획(計劃計畫)이 없는 경우(境遇)를 비유(比喩譬喩)하는 말. 출전:시경(詩經) 201. 小旻(소민)-시경 소아(詩經 小雅) 如彼築室道謀(여피축실우도모) : 집짓는 일, 지나가는 사람과 의논하는 것 같아
탐화호색 探花好色 여색(女色)을 지나치게 좋아하고 밝힘.
투저의 投杼疑 베틀의 북을 내던지는 의심(疑心)’이라는 뜻으로, 여러 번 말을 들으면 곧이듣게 된다는 말. 출전:전국책(戰國策)  유래 
판무식 判無識  아주 무식(無識). 또는 그런 사람.
팔불용 八不用 어느 모로 보나 쓸모가 없다.는 뜻으로, 몹시 어리석은 사람을 이르는 말.
폐추 弊帚(敝帚) 닳아 빠진 비라는 뜻으로, 분수(分數)에 넘게 자만심(自慢心)이 강()한 사람을 이르는 말.
폐추천금 弊帚千金 닳아 빠진 비를 천금(千金)같이 여긴다.’는 뜻으로, 자기(自己)의 분수(分數)를 모름을 이르는 말. 출전:위문제전론(魏文帝典論)
풍성학려 風聲鶴唳 겁을 먹은 사람이 하찮은 일에도 놀람을 이르는 말. 중국(中國) 전진(前秦) 때 진왕(秦王) 부견(苻堅)이 비수(淝水)에서 크게 패()하고 바람 소리와 학()의 울음소리를 듣고도 적군(敵軍)이 쫓아오는 것이 아닌가 하고 놀랐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출전:진서(晉書)의 사현재기(謝玄載記)  유래 
하석상대 下石上臺 아랫돌 빼서 윗돌 괴고 윗돌 빼서 아랫돌 괸다.’는 뜻으로, 임시변통(臨時變通)으로 이리저리 둘러맞춤을 이르는 말.
할계언용우도 割鷄焉用牛刀 닭을 가르는 데에 소 잡는 큰 칼을 쓸 필요(必要)까지는 없다.는 뜻으로, 조그만 일을 처리(處理)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手段)을 쓸 필요(必要)는 없음을 비유(比喩譬喩)해 이르는 말. 출전:논어(論語) 論語(논어) 17. 陽貨(양화) 割鷄 焉用牛刀 : 닭 잡는데 어찌 소 잡는 칼을 쓰겠는가.
할고충복 割股充腹 빈속을 채우려고 허벅지의 살을 베어 먹는다.’는 뜻으로, 한때만 모면(謀免)하려는 어리석은 잔꾀를 이르는 말.
해천산천 海千山千 바다에서 천 년, ()에서 천 년을 산 뱀은 용이 된다.는 뜻으로, 오랜 경험(經驗)으로 세상(世上) 안팎을 다 알아 지나치게 약삭빠름 또는 그런 사람을 비유(比喩譬喩)해 이르는 말.
호랑 虎狼 범과 이리라는 뜻으로, 욕심(欲心慾心)이 많고 잔인(殘忍)한 사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홍불감장 紅不甘醬 간장(-)의 빛은 붉은빛이지만 맛이 짜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좋아 보여도 속은 신통(神通)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화호불성반류구 畫虎不成反類狗 범을 그리려다가 강아지를 그린다.’는 뜻으로, 서투른 솜씨로 남의 언행(言行)을 흉내내려 하거나, 어려운 특수(特殊)한 일을 하려다가 도리어 잘못됨의 비유(比喩譬喩). 출전:후한서(後漢書)의 마원전(馬援傳)
확금자불견인 攫金者不見人 ()을 가지고 갈 때에는 사람은 보이지 않고 금()만 보였다.’라는 뜻으로, 눈앞의 이익(利益)만 생각하다 보면 의리(義理)나 염치(廉恥)를 모르는 것을 뜻함. 출전:열자(列子)  유래 
활박생탄 活剝生呑 산 채로 껍질을 벗기고 산 채로 삼킨다.’는 뜻으로, 남의 시문(詩文)을 그대로 따서 자기(自己) 작품(作品)으로 삼음을 이르는 말.
황구유취 黃口乳臭 젖내 나는 어린아이같이 어려서 아직 젖비린내가 난다는 뜻으로, 어리고 하잘것없음을 비난조(非難調)로 이르는 말.
효빈 效顰(效矉) 눈살 찌푸리는 것을 본뜬다.’는 뜻으로, 함부로 남의 흉내를 냄을 이르는 말. 월나라(--)의 미녀(美女) 서시(西施)가 속병(-)이 있어 눈을 찡그리자 이를 본 못난 여자(女子)들이 눈을 찡그리면 아름답게 보이는 줄 알고 따라서 눈을 찡그리고 다녔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출전:장자(莊子)  유래 
후안 厚顔 낯가죽이 두껍다.’는 뜻으로, 몹시 뻔뻔스러움을 이르는 말.
후안무치 厚顔無恥 얼굴이 두껍고 부끄러움이 없다.’는 뜻으로, 뻔뻔스러워 부끄러움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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