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26. 속담(俗談)에 관련된 漢字成語
한글 발음 | 漢字成語 | 의미 해석 |
가야물감야물 | 加也勿減也勿 | ‘더하지도 덜하지도 말라’는 뜻으로, 한가위의 풍성(豐盛)한 만족(滿足)을 이르는 말. 출전:열양세시기(洌陽歲時記) |
간두과삼년 | 竿頭過三年 | 「대 끝에서도 3년(年)」이라는 속담(俗談)의 한역(漢譯)으로, 괴로움을 오랫동안 참고 지낸다는 말. |
간신월좌자석 | 看晨月坐自夕 | 「새벽달 보자고 초저녁부터 나와 앉아 있으랴.」라는 속담(俗談)의 한역(漢譯)으로, 주책없이 너무 일찍부터 서두름을 이르는 말. |
갈이천정 | 渴而穿井 | ‘목이 말라야 비로소 샘을 판다.’는 뜻으로, 자기(自己)가 급(急)해야 서둘러서 일을 함. 출전:설원(說苑) |
걸인연천 | 乞人憐天 | ‘거지가 하늘을 불쌍히 여긴다.’는 뜻으로, 불행(不幸)한 처지(處地)에 놓여 있는 사람이 부질없이 행복(幸福)한 사람을 동정(同情)함을 이르는 말. 출전:순오지(旬五志) |
격혜소양 | 隔鞋搔癢 | ‘신을 신고 발바닥을 긁는다.’는 뜻으로, 성에 차지 않거나 철저(徹底)하지 못한 안타까움을 이르는 말. 출전:속전등록(續傳燈錄) |
격화소양 | 隔靴搔癢 | ‘신을 신고 발바닥을 긁는다.’는 뜻으로, 성에 차지 않거나 철저(徹底)하지 못한 안타까움을 이르는 말. 출전:속전등록(續傳燈錄) |
견금여석 | 見金如石 | ‘황금(黃金) 보기를 돌같이 한다.’는 뜻에서, 지나친 욕심(欲心ㆍ慾心)을 절제(節制)함. 대의(大義)를 위(爲)해서 부귀영화(富貴榮華)를 돌보지 않는다는 의미(意味). 출전:용재총화(慵齋叢話) 유래 |
견분장방획토 | 見奔獐放獲兔 | ‘달아나는 노루 보다가 잡은 토끼 놓친다.’는 속담(俗談)의 한역(漢譯)으로, 큰 것에 욕심(欲心ㆍ慾心)을 내다가 도리어 자기(自己)가 가진 것마저 잃어버린다는 말. 출전:순오지(旬五志) |
결자해지 | 結者解之 | ‘맺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뜻으로, 자기(自己)가 저지른 일은 자기(自己)가 해결(解決)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출전:순오지(旬五志) 유래 |
경전하사 | 鯨戰蝦死 | 「고래 싸움에 새우가 죽는다.」는 속담(俗談)의 한역(漢譯)으로, 강자(強者)끼리 싸우는 틈에 끼여 약자(弱者)가 아무런 상관(相關)없이 화(禍)를 입는다는 말. 출전:순오지(旬五志) |
경투하사 | 鯨鬪鰕死 | 「고래 싸움에 새우가 죽는다.」는 속담(俗談)의 한역(漢譯)으로, 강자(強者)끼리 싸우는 틈에 끼여 약자(弱者)가 아무런 상관(相關)없이 화(禍)를 입는다는 말. 출전:순오지(旬五志) |
계란유골 | 鷄卵有骨 | ‘달걀에도 뼈가 있다.’는 뜻으로, 운수(運數)가 나쁜 사람은 모처럼 좋은 기회(機會)를 만나도 역시 일이 잘 안됨을 이르는 말. 출전:송남잡지(松南雜識) 유래 |
고망착호 | 藁網捉虎 | ‘썩은 새끼로 범을 잡는다.’는 뜻으로, 서툰 솜씨로 큰일을 하려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
고장난명 | 孤掌難鳴 | 1. ‘외손뼉만으로는 소리가 울리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혼자의 힘만으로 어떤 일을 이루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2. 맞서는 사람이 없으면 싸움이 일어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출전:수호전(水滸傳) |
고진감래 | 苦盡甘來 |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苦生) 끝에 즐거움이 옴을 이르는 말. 출전:논어(論語) 유래 |
공중누각 | 空中樓閣 | ‘공중(空中)에 떠 있는 누각(樓閣)’이라는 뜻으로, 아무런 근거(根據)나 토대(土臺)가 없는 사물(事物)이나 생각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과유불급 | 過猶不及 | ‘정도(程度)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는 뜻으로, 중용(中庸)이 중요(重要)함을 이르는 말. ≪논어(論語)≫의 <선진편(先進篇)>에 나오는 말이다. 論語(논어) 11. 先進(선진) 유래 |
관저복통 | 官豬腹痛 | 「관가(官家) 돼지 배 앓는다.」는 속담(俗談)의 한역(漢譯)으로, 자기(自己)와 아무 관계(關係) 없는 사람이 당(當)하는 고통(苦痛)을 이르는 말. |
관항지수 필류족저 | 灌項之水 必流足底 | ‘목에 부은 물은 반드시 발바닥까지 흐른다.’는 뜻으로, 나쁜 일은 반드시 뿌리가 있어, 그 뿌리로부터 받는 것임을 뜻함. 출전:이담속찬(耳談續纂) |
교각살우 | 矯角殺牛 | ‘소의 뿔을 바로잡으려다가 소를 죽인다.’는 뜻으로, 잘못된 점(點)을 고치려다가 그 방법(方法)이나 정도(程度)가 지나쳐 오히려 일을 그르침을 이르는 말. 유래 |
교왕과직 | 矯枉過直 | ‘굽은 것을 바로잡으려다가 정도(程度)에 지나치게 곧게 한다.’는 뜻으로, 잘못된 것을 바로잡으려다가 너무 지나쳐서 오히려 나쁘게 됨을 이르는 말. 출전:한서(漢書) |
구반상실 | 狗飯橡實 | 「개밥의 도토리」라는 속담(俗談)의 한역(漢譯)으로, 따돌림을 당(當)하거나 외톨이가 되는 것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
구축계옥지제 | 狗逐鷄屋只睇 |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기」라는 속담(俗談)의 한역(漢譯)으로, 일에 실패(失敗)하고 낙심만 한다는 말. |
금보리견시 | 錦褓裏犬屎 | 「비단보(緋緞褓)에 개똥」이라는 속담(俗談)의 한역(漢譯)으로, 겉모양(模樣)은 좋은 데 내용(內容)이 나쁘다는 말. 외양(外樣)은 잘생긴 사람이 마음씨가 나쁘다는 말. |
금수의끽일시 | 錦繡衣喫一時 | 「비단옷(緋緞-)이 한 끼 밥」이라는 속담(俗談)의 한역(漢譯)으로, 빈곤(貧困)할 때는 값진 보물(寶物)이라도 밥값에 불과하다는 말. |
금지옥엽 | 金枝玉葉 | 1. ‘금(金)으로 된 가지와 옥(玉)으로 된 잎’이라는 뜻으로, 임금의 가족(家族)을 높여 이르는 말. 2. 귀(貴)한 자손(子孫)을 이르는 말. 3. 구름의 아름다운 모양(模樣)을 이르는 말. |
기마욕솔노 | 騎馬欲率奴 | ‘말을 타면 노비(奴婢)를 거느리고 싶다.’는 뜻으로, 곧 사람의 욕심(慾心)은 끝이 없다는 말. 출전:이담속찬(耳談續纂), 순오지(旬五志) |
기차당우차방 | 旣借堂又借房 | ‘대청(大廳) 빌면 안방(-房) 빌자 한다.’는 뜻으로, 체면(體面) 없이 이것저것 요구(要求)함. |
난상지목물앙 | 難上之木勿仰 | ‘오르지 못할 나무 쳐다보지도 말아야 한다.’는 뜻으로, 될 수 없는 일은 바라지 말라는 뜻. |
난상지목불가앙 | 難上之木不可仰 | ‘오르지 못할 나무 쳐다보지도 말아야 한다.’는 뜻으로, 될 수 없는 일은 바라지 말라는 뜻. |
노갑이을 | 怒甲移乙 | ‘갑(甲)에게서 당한 노여움을 을(乙)에게 옮긴다.’는 뜻으로, 어떠한 사람에게서 당(當)한 노여움을 애꿎은 다른 사람에게 화풀이(火--)함을 이르는 말. |
노마염태호 | 老馬厭太乎 | 「늙은 말이 콩 마다 하랴.」라는 속담(俗談)의 한역(漢譯)으로, 본능적(本能的)인 욕망(慾望)은 늙는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말. |
녹비왈자 | 鹿皮曰字 | ‘사슴의 가죽에 가로왈(=曰) 자(字)’라는 뜻으로, 주견(主見)이 없이 남의 말을 좇아 이리저리 함을 이르는 말. 유래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는 말이다.」 |
담호호지 | 談虎虎至 | ‘호랑이(虎狼-)도 제 말을 하면 온다.’는 뜻으로, 이야기에 오른 사람이 마침 그 자리에 나타남을 이르는 말. |
당구삼년폐풍월 | 堂狗三年吠風月 | ‘서당(書堂)개 삼년이면 풍월(風月)을 읊는다.’는 우리말 속담(俗談)의 한역(漢譯)으로, 무식(無識)한 사람도 유식(有識)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감화(感化)를 받는다는 말. |
당랑거철 | 螳螂拒轍 | ‘사마귀가 수레바퀴를 막는다.’는 뜻으로, 제 역량(力量)을 생각하지 않고, 강(強)한 상대(相對)나 되지 않을 일에 덤벼드는 무모(無謀)한 행동거지(行動擧止)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중국(中國) 제나라(齊--) 장공(莊公)이 사냥을 나가는데 사마귀가 앞발을 들고 수레바퀴를 멈추려 했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장자(莊子)≫의 <인간세편(人間世篇)>에 나오는 말이다. 유래 |
대래맥대 | 貸來麥帒 | 꾸어다 논 보리 자루. |
독목교원가조 | 獨木橋冤家遭 | ‘원수(怨讐)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는 속담(俗談)의 한역(漢譯)으로, 회피(回避)할 수 없는 경우(境遇)를 가리킴. 일이 나쁜 형태(形態)로 공교(工巧)롭게 마주치는 것을 이르는 말. |
독장불명 | 獨掌不鳴 | 「외손뼉이 울랴.」라는 속담(俗談)의 한역(漢譯)으로, 맞서는 이가 없으면 싸움이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돌불연불생연 | 突不燃不生煙 | ‘굴뚝에 불을 지피지 않으면 연기(煙氣)가 나지 않는다.’는 뜻으로, 원인(原因)이 없는 결과(結果)는 없음을 이르는 말. 출전:열상방언(洌上方言) |
동가홍상 | 同價紅裳 |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紅--)’라는 뜻으로, 같은 값이면 좋은 물건(物件)을 가짐을 이르는 말. |
동족방뇨 | 凍足放尿 | ‘언 발에 오줌 누기’라는 뜻으로, 잠시(暫時) 동안만 효력(效力)이 있을 뿐 효력(效力)이 바로 사라짐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등하불명 | 燈下不明 | ‘등잔(燈盞) 밑이 어둡다.’는 뜻으로, 가까이에 있는 물건(物件)이나 사람을 잘 찾지 못함을 이르는 말. 출전:이담속찬(耳談續纂) |
마부위침 | 磨斧爲針 |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끊임없이 노력(努力)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유래 |
마행처우역거 | 馬行處牛亦去 | 「말 가는 데 소도 간다.」는 뜻으로, 남이 하면 나도 할 수 있다는 뜻. 출전:청장관전서(靑莊館全書) |
망양보뢰 | 亡羊補牢 | ‘양(羊)을 잃고 우리를 고친다.’는 뜻으로, 이미 어떤 일을 실패(失敗)한 뒤에 뉘우쳐도 아무 소용(所用)이 없음을 이르는 말. 원래(元來ㆍ原來)는 ‘양(羊)을 잃은 뒤에 우리를 고쳐도 늦지 않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실패(失敗)해도 빨리 뉘우치고 수습(收拾)하면 늦지 않는다는 말로 쓰였으나 현재(現在)는 주(主)로 이와 같이 쓰이고 있다. 출전:전국책(戰國策) 유래 |
망우보뢰 | 亡牛補牢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뜻으로, 이미 어떤 일을 실패(失敗)한 뒤에 뉘우쳐도 소용(所用)이 없음. |
명문거족 | 名門巨族 | 이름난 집안과 크게 번창(繁昌)한 겨레. |
목불식정 | 目不識丁 | ‘아주 간단(簡單)한 글자(-字)인 ‘丁’ 자(字)를 보고도 그것이 ‘고무래’인 줄을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주 까막눈임을 이르는 말. 유래 |
묘두현령 | 猫頭懸鈴 | ‘쥐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단다.’는 뜻으로, 실행(實行)할 수 없는 헛된 논의(論議)를 이르는 말. 출전:순오지(旬五志) 유래 |
묘항현령 | 猫項懸鈴 | ‘쥐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단다.’는 뜻으로, 실행(實行)할 수 없는 헛된 논의(論議)를 이르는 말. 출전:동언해(東言解)의 어면순(禦眠栒) 유래 |
무병자구 | 無病自灸 | 「병(病)이 없는데 스스로 뜸질을 한다.」는 뜻으로, 불필요(不必要)한 노력을 하여 정력(精力)을 낭비(浪費)함. 속담으로는 「긁어 부스럼」. |
무족지언비우천리 | 無足之言飛于千里 | ‘발 없는 말이 천리(千里)를 간다.’는 뜻으로, 말이란 순식간에 멀리 퍼져 나감으로 조심(操心)하라는 뜻. 출전:이담속찬(耳談續纂) |
무족지언비천리 | 無足之言飛千里 | ‘발 없는 말이 천리(千里)까지 날아간다.’는 뜻으로, 말이란 순식간에 멀리 퍼져 나감으로 조심(操心)하라는 뜻. |
법원권근 | 法遠拳近 |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는 뜻으로, 일이 급박(急迫)할 때는 이치(理致)보다 완력(腕力)에 호소(呼訴)하기 쉬움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복고여산 | 腹高如山 | ‘배가 산(山)처럼 높다.’는 뜻으로, 아이 밴 여자(女子)의 배부른 모양(模樣)을 이르는 말. 부자(富者)의 거만(倨慢)스러운 모습을 이르는 말. |
부간부념통 | 附肝附念通 |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는 뜻으로, 속도 없이 이랬다저랬다 함. 출전:동언해(東言解) |
부로위고 | 婦老爲姑 | ‘며느리가 늙으면 시어머니가 된다.’는 뜻으로, 나이가 어리다고 업신여기지 말라는 말. |
부저소정저 | 釜底笑鼎底 | 가마 밑이 노구솥을 검다고 함. |
빈계사신 | 牝鷄司晨 | ‘암탉이 새벽을 알리느라고 먼저 운다.’는 뜻으로, 부인(婦人)이 남편(男便)을 젖혀 놓고 집안일을 마음대로 처리(處理)함을 이르는 말. 출전:서경(書經)의 목서편(牧誓篇) 書經(서경) 第四 牧誓(목서) 1~3 牝雞之晨(빈계지신) : 암탉이 아침을 알리면 惟家之索(유가지삭) : 집안이 망한다.’ 하였소. 유래 |
빈계지신 | 牝鷄之晨 | ‘암탉이 새벽을 알리느라고 먼저 운다.’는 뜻으로, 부인(婦人)이 남편(男便)을 젖혀 놓고 집안일을 마음대로 처리(處理)함을 이르는 말. 출전:서경(書經)의 목서편(牧誓篇) 書經(서경) 第四 牧誓(목서) 1~3 牝雞之晨(빈계지신) : 암탉이 아침을 알리면 惟家之索(유가지삭) : 집안이 망한다.’ 하였소. |
삼년구미불위황모 | 三年狗尾不爲黃毛 | ‘개 꼬리 삼년 묵어도 황모(黃毛) 못 된다.’는 속담(俗談)의 한역(漢譯)으로, 바탕이 못된 것은 세월(歲月)이 꽤 흘러도 좋아지지 않는다는 말. |
삼세지습지우팔십 | 三歲之習至于八十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감. 출전:이담속찬(耳談續纂) |
생구불망 | 生口不網 | ‘산 입에 거미줄을 치지는 아니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곤궁(困窮)하여도 그럭저럭 먹고살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서과피지 | 西瓜皮舐 | 「수박 겉핥기」라는 속담(俗談)의 한역(漢譯)으로, 어떤 일 또는 물건(物件)의 내용(內容)도 모르고 겉만 건드린다는 말. |
선병자의 | 先病者醫 | 「먼저 앓아 본 사람이 의원(醫員)」이라는 뜻으로, 경험(經驗) 있는 사람이 남을 인도(引導)할 수 있다는 말. |
설상가상 | 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難處)한 일이나 불행(不幸)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출전:전등록(傳燈錄) 유래 |
설상가설 | 雪上加雪 | ‘눈 위에 눈이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難處)한 일이나 불행(不幸)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수구여병 | 守口如甁 | ‘입을 병마개(甁--) 막듯이 꼭 막는다.’는 뜻으로, 비밀(祕密)을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도록 함을 이르는 말. 출전:주자(朱子) |
수상유 | 水上油 | 「물 위에 뜬 기름」이란 뜻으로, 곧 서로 잘 어울릴 수 없는 사이를 이르는 말. 출전:동언해(東言解) |
수우적강남 | 隨友適江南 | ‘친구(親舊) 따라 강남(江南) 간다.’는 속담(俗談)의 한역(漢譯)으로, 친구(親舊)를 좋아하면 먼 곳이라도 피로(疲勞)를 잊고 따라간다는 말. 출전:순오지(旬五志) |
식송망정 | 植松望亭 | ‘소나무를 심어 정자(亭子)를 바란다.’는 뜻으로, 앞날의 성공(成功)이 까마득함을 이르는 말. |
식자우환 | 識字憂患 | 「글자를 아는 것이 오히려 근심이 된다.」는 뜻으로, 알기는 알아도 똑바로 잘 알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그 지식(知識)이 오히려 걱정거리가 됨. 도리(道理)를 알고 있는 까닭으로 도리어 불리(不利)하게 되었음을 이름. |
십반일시환성일반 | 十飯一匙還成一飯 | ‘열 그릇의 밥에서 한 숟갈씩 덜면 한 그릇의 밥이 된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이 힘을 내면, 비용(費用)은 적게 들고 혜택(惠澤)이 많아지는 것을 뜻함. 출전:이담속찬(耳談續纂) |
십벌지목 | 十伐之木 | ‘열 번(番) 찍어 베는 나무’라는 뜻으로, 열 번(番)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음을 이르는 말. |
십시일반 | 十匙一飯 | ‘밥 열 술이 한 그릇이 된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이 조금씩 힘을 합(合)하면 한 사람을 돕기 쉬움을 이르는 말. |
십인수지부득찰일적 | 十人守之不得察一賊 | 열 사람이 지켜도 한 도적(盜賊)을 살필 수 없음. 출전:순오지(旬五志) |
아가사창 | 我歌査唱 | 1. ‘내가 부를 노래를 사돈(査頓)이 부른다.’는 뜻으로, 자기(自己)가 할 말을 상대편(相對便)에서 먼저 함을 이르는 말. 2. 꾸짖음이나 나무람을 들어야 할 사람이 도리어 큰소리를 침을 이르는 말. |
아도입타초역난 | 我刀入他鞘亦難 | ‘내 칼도 남의 칼집에 들면 찾기 어렵다.’는 속담(俗談)의 한역(漢譯)으로, 자기(自己) 물건(物件)이라도 남의 수중(手中)에 들어가면 마음대로 할 수 없음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
아복기포불찰노기 | 我腹旣飽不察奴飢 | ‘내 배가 부르니 종 배고픈 줄 모른다.’는 뜻으로, 상대방(相對方)의 처지(處地)가 되지 않으면 잘 알 수 없다는 뜻. |
아전인수 | 我田引水 | ‘자기(自己) 논에 물 대기’라는 뜻으로, 자기(自己)에게만 이(利)롭게 되도록 생각하거나 행동(行動)함을 이르는 말. 유래 |
어이아이 | 於異阿異 | 「어 다르고 아 다르다.」는 뜻으로, 같은 내용(內容)의 말이라도 말하기에 따라 사뭇 달라짐. 출전:동언해(東言解) |
언비천리 | 言飛千里 | ‘말이 천리(千里)를 날아간다.’는 뜻으로, 말이 몹시 빠르고도 멀리 전(傳)하여 퍼짐을 이르는 말. |
오비삼척 | 吾鼻三尺 | ‘내 코가 석 자’라는 뜻으로, 자기(自己) 사정(事情)이 급하여 남을 돌볼 겨를이 없음을 이르는 말. 출전:순오지(旬五志) |
오비이락 | 烏飛梨落 |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뜻으로, 아무 관계(關係)도 없이 한 일이 공교(工巧)롭게도 때가 같아 억울(抑鬱)하게 의심(疑心)을 받거나 난처(難處)한 위치(位置)에 서게 됨을 이르는 말. 출전:순오지(旬五志) |
욕곡봉타 | 欲哭逢打 | ‘울려고 하는 아이를 때리어 마침내 울게 한다.’는 뜻으로, 불평(不平)을 품고 있는 사람을 선동(煽動)함을 이르는 말. |
우골탑 | 牛骨塔 | ‘가난한 농가(農家)에서 소를 팔아 마련한 학생(學生)의 등록금(登錄金)으로 세운 건물(建物)’이라는 뜻으로, ‘대학(大學)’을 속(俗)되게 이르는 말. |
우이독경 | 牛耳讀經 | ‘쇠귀에 경(經)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출전:동언해(東言解) |
우이송경 | 牛耳誦經 | ‘쇠귀에 경(經)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출전:동언해(東言解) |
우후투추 | 牛後投芻 | 「소 궁둥이에 꼴 던지기」라는 뜻으로, 어리석은 사람은 가르쳐도 소용(所用)이 없음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
원족근린 | 遠族近鄰 | 먼 데 있는 친척(親戚)은 가까운 이웃만 못함. |
원친불여근린 | 遠親不如近鄰 | 먼 곳에 사는 친척(親戚)보다는 가까운 이웃이 낫다는 말. 출전:명심보감(明心寶鑑) 명심보감 12. 성심편(省心篇)-하(下) 遠水 不救近火 遠親 不如近隣 : 먼 곳에 물은 가까운 불을 끄지 못하고, 먼 곳에 일가친척은 가까운 이웃만 같지 못하느니라. |
읍아수유 | 泣兒授乳 | 「우는 아이에게 젖을 준다.」는 뜻으로, 무엇이든 자기(自己)가 요구(要求)해야 얻을 수 있음. |
이공보공 | 以空補空 | ‘제 살로 제 때우기’라는 뜻으로, 이 세상(世上)에는 공것(空-)이나 거저 생기는 이득(利得)이 없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이관규천 | 以管窺天 | 「대롱을 통(通)해 하늘을 본다.」는 뜻으로, 우물안 개구리. |
이란격석 | 以卵擊石 | ‘달걀로 돌을 친다’는 뜻으로, 아주 약(弱)한 것으로 강(強)한 것에 대항(對抗)하려는 어리석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이란투석 | 以卵投石 | ‘달걀로 돌을 친다’는 뜻으로, 아주 약(弱)한 것으로 강(強)한 것에 대항(對抗)하려는 어리석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순자(荀子) |
이속우원 | 耳屬于垣 | ‘담에도 귀가 달려 있다.’는 뜻으로, 남이 듣지 않는 곳에서도 말을 삼가야 함을 이르는 말. |
이현령비현령 | 耳懸鈴鼻懸鈴 |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는 뜻으로, 어떤 사실(事實)이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석(解釋)됨을 이르는 말. |
일문부지 | 一文不知 | 한 글자(-字)도 모름. |
일어혼전천 | 一魚混全川 | 한 마리 물고기가 온 시냇물을 흐려 놓음. 출전:동언고략(東言考略) |
일일지구부지외호 | 一日之狗不知畏虎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뜻으로, 멋모르고 겁 없이 덤빔을 이르는 말. 출전:이담속찬(耳談續纂) |
일자백금 | 一字百金 | ‘한 글자(-字)의 가치(價値)가 백금(百金)과 맞먹는다.’는 뜻으로, 글씨나 문장(文章)이 훌륭함을 이르는 말. |
일자불식 | 一字不識 | 한 글자(-字)도 모름. |
일자천금 | 一字千金 | ‘글자(-字) 하나의 값이 천금(千金)의 가치(價値)가 있다.’는 뜻으로, 글씨나 문장(文章)이 아주 훌륭함을 이르는 말. 중국(中國) 진나라(秦--) 여불위(呂不韋)가 ≪여씨춘추(呂氏春秋)≫를 지어 셴양(咸陽)의 성문(城門)에 놓아두고, 내용(內容) 가운데 한 글자(-字)라도 첨삭(添削)하는 사람이 있다면 천금(千金)을 주겠다고 한 데서 유래(由來)한다. 출전:사기(史記)의 여부위열전(呂不韋列傳) 유래 |
자부월족 | 自斧刖足 | 자기(自己) 도끼에 자기(自己) 발등을 찍힌다.’는 뜻으로, 잘 알고 있다고 조심(操心)하지 아니하다가 큰 실수(失手)를 범(犯)하게 됨을 이르는 말. |
저손 | 杵孫 | 「외손자(外孫子)를 귀여워하느니 방앗공이를 귀여워하지.」라는 속담(俗談)에서, 방앗공이 손자(孫子)라는 뜻으로 외손자(外孫子)를 이름. |
적공지탑기훼호 | 積功之塔豈毁乎 | ‘공(功)을 들인 탑(塔)이 어찌 무너지랴.’는 뜻으로, 정성(精誠)을 기울여 이룩해 놓은 일은 그리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는 말. 출전:이담속찬(耳談續纂) |
적공지탑불휴 | 積功之塔不隳(隓) | 「공든 탑이 무너지랴.」의 속담(俗談)의 한역(漢譯). |
적진성산 | 積塵成山 | 작거나 적은 것도 쌓이면 크게 되거나 많아짐. |
적토성산 | 積土成山 | 작거나 적은 것도 쌓이면 크게 되거나 많아짐. |
전가사귀 | 錢可使鬼 | ‘돈으로는 귀신(鬼神)도 부릴 수 있다.’는 뜻으로, 돈의 위력(威力)을 비유(比喩ㆍ譬喩)한 말. |
전가통귀 | 錢可通鬼 | ‘돈으로는 귀신(鬼神)도 부릴 수 있다.’는 뜻으로, 돈의 위력(威力)을 비유(比喩ㆍ譬喩)한 말. |
전가통신 | 錢可通神 | ‘돈은 귀신(鬼神)과도 통(通)할 수 있다.’는 뜻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돈의 위력(威力)을 비유(比喩ㆍ譬喩)한 말. 출전:유문고취(幽閒鼓吹), 전신론(錢神論) 유래 |
조구지필대시 | 鳥久止必帶矢 | ‘새도 한곳에 오래 앉아 있으면 화살 맞는다.’는 속담(俗談)의 한역(漢譯). |
종두득두 | 種豆得豆 | ‘콩을 심으면 반드시 콩이 나온다.’는 뜻으로, 원인(原因)에 따라 결과(結果)가 생김을 이르는 말. 출전:명심보감(明心寶鑑) 명심보감 2. 천명편(天命篇) 種瓜得瓜 種豆得豆 : 씨앗이 외일진대 외를 얻을 것이오. 콩씨라면 콩을 얻는다. |
좌정관천 | 坐井觀天 | ‘우물 속에 앉아서 하늘을 본다.’는 뜻으로, 사람의 견문(見聞)이 매우 좁음을 이르는 말. |
주마가편 | 走馬加鞭 | ‘달리는 말에 채찍질한다.’는 뜻으로, 잘하는 사람을 더욱 장려(奬勵)함을 이르는 말. 출전:순오지(旬五志) 유래 |
주마간산 | 走馬看山 | ‘말을 타고 달리며 산천(山川)을 구경한다.’는 뜻으로, 자세(仔細ㆍ子細)히 살피지 아니하고 대충대충 보고 지나감을 이르는 말. 출전:맹교(孟郊)의 등과후시(登科後詩) 유래 |
지부작족 | 知斧斫足 |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뜻으로, 믿는 사람에게서 배신(背信)당함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출전:순오지(旬五志) |
진적위산 | 塵積爲山 | 「티끌이 모여 태산(泰山)이 된다.」는 뜻으로, 작은 것도 모이면 큰 것이 됨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
진합태산 | 塵合泰山 | 작은 물건(物件)도 많이 모이면 큰 것이 됨. |
차청차규 | 借廳借閨 | ‘대청(大廳)을 빌려 쓰다가 점점 안방(-房)까지 들어간다.’는 뜻으로, 처음에는 남에게 의지(依支)하다가 점차(漸次) 그의 권리(權利)까지 침범(侵犯)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청장관전서(靑莊館全書) |
천리행시어족하 | 千里行始於足下 |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始作)한다.’는 뜻으로, 비록 어려운 일이라도 쉬지 않고 노력(努力)하면 성취(成就)됨을 이르는 말. 출전:노자(老子) 노자 도덕경(老子 道德經) 61장~70장 千里之行(천리지행) : 천릿길도 始於足下(시어족하) : 발밑에서 시작된다. |
초록동색 | 草綠同色 | ‘풀빛과 녹색(綠色)은 같은 빛깔’이란 뜻으로, 같은 처지(處地)의 사람과 어울리거나 기우는 것. |
촌계관청 | 村鷄官廳 | ‘촌닭(村-)을 관청(官廳)에 잡아다 놓은 것 같다.’는 뜻으로, 경험(經驗)이 없는 일을 당(當)하여 어리둥절하고 있음을 이르는 말. |
측수심매인심 | 測水深昧人心 | 「물속 깊이는 알아도 사람의 마음속은 모른다.」는 속담(俗談)의 한역(漢譯)으로, 사람의 마음은 헤아리기가 어렵다는 말. |
치망순역지 | 齒亡脣亦支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漢譯)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출전:동언고략(東言考略) |
타인지연왈리왈률 | 他人之宴曰梨曰栗 | ‘남의 잔치에 배 놓아라 밤 놓아라 한다.’는 뜻으로, 남의 일에 공연(空然)히 쓸데없는 참견(參見)을 한다는 뜻. 출전:이담속찬(耳談續纂) |
타인지연왈리왈시 | 他人之宴曰梨曰柹 | ‘남의 잔치에 배 놓아라 감 놓아라 한다.’는 뜻으로, 남의 일에 공연(空然)히 쓸데없는 참견(參見)을 한다는 뜻. 출전:이담속찬(耳談續纂) |
태수위탈함이 | 太守爲脫頷頤 | ‘태수(太守) 되자 턱 빠진다.’는 속담(俗談)의 한역(漢譯)으로, 오랜 노력(努力)이 모처럼 결실(結實)을 보자, 복(福)이 없어 허사(虛事)가 된다는 말. 출전:청장관전서(靑莊館全書) |
포호함포 | 咆虎陷浦 | ‘으르렁대는 호랑이(虎狼-)가 개펄에 빠진다.’는 뜻으로, 큰소리만 치고 일은 이루지 못함을 이르는 말. 출전:순오지(旬五志) |
표사유피인사유명 | 豹死留皮人死留名 | 표범(豹-)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김. 출전:오대사(五代史) 유래 |
풍전등화 | 風前燈火 | 1. ‘바람 앞의 등불(燈-)’이라는 뜻으로, 사물(事物)이 매우 위태(危殆)로운 처지(處地)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2. 사물(事物)이 덧없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피장봉호 | 避獐逢虎 | ‘노루를 피(避)하다가 호랑이(虎狼-)를 만났다.’는 뜻으로, 작은 해(害)를 피(避)하려다 도리어 큰 화(禍)를 당(當)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하석상대 | 下石上臺 | ‘아랫돌 빼서 윗돌 괴고 윗돌 빼서 아랫돌 괸다.’는 뜻으로, 임시변통(臨時變通)으로 이리저리 둘러맞춤을 이르는 말. |
한강투석 | 漢江投石 | ‘한강(漢江)에 돌 던지기’라는 뜻으로, 지나치게 미미(微微)하여 아무런 효과(效果)를 미치지 못함을 이르는 말. |
함흥차사 | 咸興差使 | 심부름을 가서 오지 아니하거나 늦게 온 사람을 이르는 말. 조선(朝鮮) 태조(太祖) 이성계(李成桂)가 왕위(王位)를 물려주고 함흥(咸興)에 있을 때, 태종(太宗)이 보낸 차사(差使)를 혹은 죽이고 혹은 잡아 가두어 돌려보내지 아니하였던 데서 유래(由來)한다. 출전:축수편(逐睡篇) 유래 |
호가호위 | 狐假虎威 | 여우가 호랑이의 위세를 빌려 호기를 부린다는 뜻으로, 남의 권세(權勢)를 빌려 위세(威勢)를 부림. ≪전국책(戰國策)≫의 <초책(楚策)>에 나오는 말로 여우가 호랑이(虎狼-)의 위세(威勢)를 빌려 호기(豪氣)를 부린다는 데에서 유래(由來)한다. 출전:전국책(戰國策)의 초책(楚策) 유래 |
호사유피 | 虎死留皮 | ‘호랑이(虎狼-)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는 뜻으로, 사람은 죽어서 명예(名譽)를 남겨야 함을 이르는 말. 출전:오대사(五代史)의 왕언장전(王彦章傳) 유래 |
호사유피인사유명 | 虎死留皮人死留名 |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뜻으로, 사람은 죽어서 명예(名譽)를 남겨야 함을 이르는 말. |
호전걸육 | 虎前乞肉 | 「범에게 고기 달라기」라는 속담(俗談)의 한역(漢譯)으로, 어림도 없는 일을 하려고 함을 이르는 말. 출전:순오지(旬五志) |
화중지병 | 畫中之餠 | 「그림 속의 떡」이란 뜻으로, 바라만 보았지 소용(所用)이 닿지 않음을 비유(比喩ㆍ譬喩)한 말. 보기만 했지 실제(實際)로 얻을 수 없음. |
흑묘백묘 | 黑猫白猫 |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는 뜻으로, 1970년대(年代) 말(末)부터 덩샤오핑(鄧小平)이 취(取)한 중국(中國)의 경제(經濟) 정책(政策). 유래 |
흑묘황묘 | 黑猫黃猫 | 흑묘백모(黑猫白猫) :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는 뜻으로, 1970년대(年代) 말(末)부터 덩샤오핑(鄧小平)이 취(取)한 중국(中國)의 경제(經濟) 정책(政策). 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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