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28. 욕심(欲心)에 관련된 漢字成語
한글 발음 | 漢字成語 | 의미 해석 |
가계야목 | 家鷄野鶩 | 「집의 닭을 미워하고 들의 물오리를 사랑한다.」는 뜻으로, 일상(日常) 흔한 것을 피(避)하고 새로운 것, 진기(珍奇)한 것을 존중(尊重)함을 비유(比喩ㆍ譬喩). |
가계야치 | 家鷄野雉 | 「집의 닭을 미워하고 들의 꿩을 사랑한다.」는 뜻으로, 아내를 소박(疏薄)하고 첩(妾)을 좋아함. 좋은 필적(筆跡)을 버리고 나쁜 필적(筆跡)을 좋아함. 출전:진중여서(晉中與書) |
각박성가 | 刻薄成家 | 「각박(刻薄)하여 집을 이룬다.」는 뜻으로, 몰인정(沒人情)하도록 인색(吝嗇)한 행위(行爲)로 부자(富者)가 됨을 이르는 말. |
각선구검 | 刻船求劍 | 융통성(融通性) 없이 현실(現實)에 맞지 않는 낡은 생각을 고집(固執)하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초나라(楚--) 사람이 배에서 칼을 물속에 떨어뜨리고 그 위치(位置)를 뱃전에 표시(標示)하였다가 나중에 배가 움직인 것을 생각하지 않고 칼을 찾았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여씨춘추(呂氏春秋)≫의 <찰금편(察今篇)>에 나오는 말이다. |
각주구검 | 刻舟求劍 | 융통성(融通性) 없이 현실(現實)에 맞지 않는 낡은 생각을 고집(固執)하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초나라(楚--) 사람이 배에서 칼을 물속에 떨어뜨리고 그 위치(位置)를 뱃전에 표시(標示)하였다가 나중에 배가 움직인 것을 생각하지 않고 칼을 찾았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여씨춘추(呂氏春秋)≫의 <찰금편(察今篇)>에 나오는 말이다. 유래 |
갈택이어 | 竭澤而漁 | 「연못의 물을 말려 고기를 잡는다.」는 뜻으로, 일시적(一時的)인 욕심(欲心ㆍ慾心) 때문에 먼 장래(將來)를 생각하지 않음. 출전:여씨춘추(呂氏春秋) |
감탄고토 | 甘呑苦吐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으로, 자신(自身)의 비위(脾胃)에 따라서 사리(事理)의 옳고 그름을 판단(判斷)함을 이르는 말. |
거어지탄 | 車魚之歎 | ‘수레와 고기가 없음을 탄식(歎息ㆍ嘆息)한다.’는 뜻으로, 사람의 욕심(欲心ㆍ慾心)에는 한(限)이 없음을 이름. 출전:사기(史記) |
걸아득금 | 乞兒得錦 | ‘거지 애가 비단(緋緞)을 얻었다.’는 뜻으로, 제 분수(分數)에 넘치는 일을 지나치게 자랑함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
견리망의 | 見利忘義 | 눈앞의 이익(利益)을 보면 탐내어 의리(義理)를 저버림. |
견문발검 | 見蚊拔劍 | ‘모기를 보고 칼을 뺀다.’는 뜻으로, 사소(些少)한 일에 크게 성내어 덤빔을 이르는 말. 출전:위략(魏略) 유래 |
견물생심 | 見物生心 | 「물건(物件)을 보면 욕심(慾心)이 생긴다.」는 뜻. |
견토지쟁 | 犬兔之爭 | ‘개와 토끼의 다툼’이라는 뜻으로, 두 사람의 싸움에 제삼자(第三者)가 이익(利益)을 봄을 이르는 말. 유래 |
경시호탈 | 輕施好奪 | 제 것을 남에게 잘 주는 이는 무턱대고 남의 것을 탐낸다는 말. |
계학 | 溪壑 | 시냇물이 흐르는 산골짜기(山---). 끝이 없는 욕심(欲心ㆍ慾心)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계학지욕 | 溪壑之慾 | 끝이 없는 욕심(欲心ㆍ慾心)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곤수유투 | 困獸猶鬪 | 위급(危急)할 때는 아무리 약(弱)한 짐승이라도 싸우려고 덤빔. 출전: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
과대황장 | 過大皇張 | 사물(事物)을 지나치게 떠벌림. |
과분지망 | 過分之望 | 분수(分數)에 지나치는 욕망(慾望). |
과불급 | 過不及 | 능력(能力) 따위가 지나치거나 미치지 못한 상태(狀態)에 있음. |
과유불급 | 過猶不及 | ‘정도(程度)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는 뜻으로, 중용(中庸)이 중요(重要)함을 이르는 말. ≪논어(論語)≫의 <선진편(先進篇)>에 나오는 말이다. 출전:논어(論語)의 선진편(先進篇) 論語(논어) 11. 先進(선진) 子曰 過猶不及 : 공자 말씀하셨다. '과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느니라.' |
교각살우 | 矯角殺牛 | ‘소의 뿔을 바로잡으려다가 소를 죽인다.’는 뜻으로, 잘못된 점(點)을 고치려다가 그 방법(方法)이나 정도(程度)가 지나쳐 오히려 일을 그르침을 이르는 말. 유래 |
교왕과직 | 矯枉過直 | ‘굽은 것을 바로잡으려다가 정도(程度)에 지나치게 곧게 한다.’는 뜻으로, 잘못된 것을 바로잡으려다가 너무 지나쳐서 오히려 나쁘게 됨을 이르는 말. 출전:한서(漢書) 유래 |
구미속초 | 狗尾續貂 | ‘담비 꼬리가 모자라 개의 꼬리로 잇는다.’는 뜻으로, 벼슬을 함부로 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훌륭한 것 뒤에 보잘것없는 것이 뒤따름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진서(晉書)의 조왕륜전(趙王倫傳) |
구즉득지 사즉실지 | 求則得之 舍則失之 | ‘구(求)하면 얻고 놓으면 잃는다.’는 뜻으로, 자신(自身)의 분수(分數)에 맞게 행동(行動)하라는 말임. 출전:맹자(孟子)의 진심장구(盡心章句) 孟子(맹자) 6. 乃若其情(내약기정) 曰求則得之(왈구칙득지)하고 : ‘구하면 얻고 舍則失之(사칙실지)라하니 : 버려두면 잃어버린다.’고 말하는 것이다. 孟子(맹자) 3. 求則得之(구칙득지) 孟子曰求則得之(맹자왈구칙득지)하고 : 맹자가 말하기를 “구하면 얻게 되고 舍則失之(사칙실지)하나니 : 버려두면 잃게 되니 |
굴묘편시 | 掘墓鞭屍 | ‘묘(墓)를 파헤쳐 시체(屍體)에 매질을 한다.’는 뜻으로, 통쾌(痛快)한 복수(復讐)나 지나친 행동(行動)을 일컫는 말. 출전:오자서(伍子胥) 유래 |
궁구막추 | 窮寇莫追 | ‘피(避)할 곳 없는 도적(盜賊)을 쫓지 말라.’는 뜻으로, 곤란(困難)한 지경(地境)에 있는 사람을 모질게 다루면 해(害)를 입으니 건드리지 말라는 말. 출전:손자(孫子) |
궁구물박 | 窮寇勿迫 | ‘피(避)할 곳 없는 도적(盜賊)을 쫓지 말라’는 뜻으로, 곤란(困難)한 지경(地境)에 있는 사람을 모질게 다루면 해(害)를 입으니 건드리지 말라는 말. |
궁구물추 | 窮寇勿追 | ‘피(避)할 곳 없는 도적(盜賊)을 쫓지 말라’는 뜻으로, 곤란(困難)한 지경(地境)에 있는 사람을 모질게 다루면 해(害)를 입으니 건드리지 말라는 말. 출전:손자(孫子) |
궁서막추 | 窮鼠莫追 | ‘피(避)할 곳 없는 쥐를 쫓지 말라.’는 뜻으로, 곤란(困難)한 지경(地境)에 있는 사람을 모질게 다루면 해를 입으니 건드리지 말라는 말. |
권모술수 | 權謀術數 | 1. 목적(目的) 달성(達成)을 위(爲)해서는 인정(人情)이나 도덕(道德)을 가리지 않고 권세(權勢)와 모략(謀略) 중상(中傷) 등(等) 갖은 방법(方法)과 수단(手段)을 쓰는 술책(術策). 2. 목적(目的)을 위(爲)해 남을 교묘(巧妙)하게 속이는 모략(謀略)이나 술수(術數). 3. 상황(狀況)에 따라 능수능란(能手能爛)하게 대처(對處)하는 수완(手腕). |
권모술책 | 權謀術策 | 1. 목적(目的) 달성(達成)을 위(爲)해서는 인정(人情)이나 도덕(道德)을 가리지 않고 권세(權勢)와 모략(謀略), 중상(中傷) 등(等) 갖은 방법(方法)과 수단(手段)을 쓰는 술책(術策). 2. 목적(目的)을 위(爲)해 남을 교묘(巧妙)하게 속이는 모략(謀略)이나 술수(術數). 3. 상황(狀況)에 따라 능수능란(能手能爛)하게 대처(對處)하는 수완(手腕). |
권수 | 權數 | 권모술수(權謀術數)의 준말. |
권술 | 權術 | 권모술수(權謀術數)의 준말. |
금미지취 | 金迷紙醉 | ‘금종이(金--)에 정신(精神)이 미혹(迷惑)되고 취한다.’는 뜻으로, 사치(奢侈)스런 생활(生活)을 비유(比喩ㆍ譬喩)하는 말. 유래 |
기우 | 杞憂 | 앞일에 대해 쓸데없는 걱정을 함. 또는 그 걱정. 옛날 중국(中國) 기나라(杞--)에 살던 한 사람이 ‘만일(萬一) 하늘이 무너지면 어디로 피(避)해야 좋을 것인가?’ 하고 침식(寢食)을 잊고 걱정하였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출전:열자(列子)의 천서편(天瑞篇) 유래 |
기인우천 | 杞人憂天 | ‘중국(中國)의 기나라(杞--) 사람이 하늘이 무너질까봐 침식(寢食)을 잊고 근심, 걱정하였다.’는 뜻으로, 쓸데없는 걱정을 나타냄. 출전:열자(列子)의 천서편(天瑞篇) 유래 |
기인지우 | 杞人之憂 | ‘기나라(杞--) 사람의 군걱정’이란 뜻으로, 곧 쓸데없는 군걱정, 헛걱정, 무익(無益)한 근심을 말함. 출전:열자(列子)의 천서편(天瑞篇) 유래 |
노서소미 | 老鼠燒尾 | ‘늙은 쥐가 꼬리는 태운다.’는 뜻으로, 재능(才能)이 없으면서 과거(科擧)에 급제(及第)함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출전:손광헌(孫光憲)의 북몽쇄언(北夢瑣言) 유래 |
노승발검 | 怒蠅拔劍 | ‘성가시게 구는 파리를 보고 화(火)가 나서 칼을 뺀다.’는 뜻으로, 사소(些少)한 일에 화(火)를 내거나 또는 작은 일에 어울리지 않게 커다란 대책(對策)을 세움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유래 |
농과성진 | 弄過成嗔 | 장난도 지나치면 노염을 사게 됨을 이르는 말. |
농교성졸 | 弄巧成拙 | 지나치게 솜씨를 부리다가 도리어 서툴게 됨을 이르는 말. |
득롱망촉 | 得隴望蜀 | ‘농(隴)을 얻고서 촉(蜀)까지 취(取)하고자 한다.’는 뜻으로, 만족(滿足)할 줄을 모르고 계속 욕심(欲心ㆍ慾心)을 부리는 경우(境遇)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후한(後漢)의 광무제(光武帝)가 농(隴) 지방(地方)을 평정(平定)한 후(後)에 다시 촉(蜀) 지방(地方)까지 원(願)하였다는 데에서 유래(由來)한다. 출전:삼국지(三國志) 유래 |
망자계치 | 亡子計齒 | ‘죽은 자식(子息) 나이 세기’라는 뜻으로, 이미 그릇된 일은 생각하여도 아무 소용(所用)이 없음을 이르는 말. |
망촉 | 望蜀 | ‘농(隴)을 얻고서 촉(蜀)까지 취(取)하고자 한다.’는 뜻으로, 만족(滿足)할 줄을 모르고 계속 욕심(欲心ㆍ慾心)을 부리는 경우(境遇)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후한(後漢)의 광무제(光武帝)가 농(隴) 지방(地方)을 평정(平定)한 후(後)에 다시 촉(蜀) 지방(地方)까지 원(願)하였다는 데에서 유래(由來)한다. |
망촉지탄 | 望蜀之歎 | ‘촉(蜀) 땅을 얻고 싶어 하는 탄식(歎息ㆍ嘆息)’이라는 뜻으로, 인간(人間)의 욕심(慾心)은 한이 없음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
명주탄작 | 明珠彈雀 | ‘새를 잡는 데 구슬을 쓴다.’는 뜻으로, 작은 것을 탐(貪)내다가 큰 것을 손해(損害) 보게 됨을 이르는 말. |
몽매지간 | 夢寐之間 | 「잠을 자면서 꿈을 꾸는 동안」이라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좀처럼 잊지 못함이나 이룰 수 없는 일에 너무 지나치게 몰두(沒頭)함을 이르는 말. |
무염지욕 | 無厭之慾 | 만족(滿足)할 줄 모르는 끝없는 욕심(慾心). 한이 없는 욕심(慾心). |
문정경중 | 問鼎輕重 | ‘정(鼎)의 경중(輕重)을 묻는다.’는 뜻으로, 천하(天下)를 빼앗으려는 속셈이나 남의 실력(實力)을 의심(疑心)하는 행위(行爲)에 비유(比喩ㆍ譬喩)하는 말. 출전: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유래 |
문필도적 | 文筆盜賊 | 남의 글이나 저술(著述)을 베껴 마치 제가 지은 것처럼 써먹는 사람. |
미혈전설 | 米穴傳說 | 굴(窟)을 팔 때마다 매번 한 끼를 먹을 만큼씩의 쌀이 나온다,는 말로 탐욕(貪慾)을 경계(警戒)하는 내용(內容)의 전설(傳說). 유래 |
반계곡경 | 盤溪曲徑 | ‘서려 있는 계곡(谿谷)과 구불구불한 길’이라는 뜻으로, 일을 순서(順序)대로 정당(正當)하게 하지 아니하고 그릇된 수단(手段)을 써서 억지로 함을 이르는 말. |
방휼지세 | 蚌鷸之勢 | ‘도요새가 조개를 쪼아 먹으려고 부리를 넣는 순간(瞬間) 조개가 껍데기를 닫고 놓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대립(對立)하는 두 세력(勢力)이 잔뜩 버티고 맞서 겨루면서 조금도 양보(讓步)하지 아니하는 형세(形勢)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유래 |
방휼지쟁 | 蚌鷸之爭 | ‘도요새가 조개와 다투다가 다 같이 어부(漁夫ㆍ漁父)에게 잡히고 말았다.’는 뜻으로, 대립(對立)하는 두 세력(勢力)이 다투다가 결국(結局)은 구경하는 다른 사람에게 득(得)을 주는 싸움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전국책(戰國策)의 연책(燕策) 유래 |
배수거신 | 杯水車薪 | ‘한 잔의 물을 한 수레의 장작불에 끼얹는다.’는 뜻으로, 아무 소용(所用) 없음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또는 능력(能力)이 모자라 도저히 일을 감당(堪當)할 수 없음. |
배수구거 | 杯水救車 | ‘한 잔의 물로 수레에 가득 실린 땔나무에 붙은 불을 끄려 한다.’는 뜻으로, 능력(能力)이 도저히 미치지 않아 불가능(不可能)함에도 불구(不拘)하고 어리석은 짓을 한다는 말. 출전:맹자(孟子) 孟子(맹자) 18. 仁勝不仁(인승불인) 猶以一杯水(유이일배수)로 : 마치 한 잔의 물을 가지고 救一車薪之火也(구일거신지화야)라 : 수레 한 차에 실려 있는 땔나무에 붙은 불을 끄는 것과도 같다. |
배수여신 | 杯水輿薪 | ‘잔의 물로 수레에 가득 실린 땔나무에 붙은 불을 끄려 한다.’는 뜻으로, 능력(能力)이 도저히 미치지 않아 불가능(不可能) 함에도 불구(不拘)하고 어리석은 짓을 한다는 말. 출전:맹자(孟子) |
배중사영 | 杯中蛇影 | ‘술잔 속의 뱀 그림자’라는 뜻으로, 자기(自己) 스스로 의혹(疑惑)된 마음이 생겨 고민(苦悶)하는 일. 또는 아무것도 아닌 일에 의심(疑心)을 품고 지나치게 근심함. 출전:진서(晉書)의 악광전(樂廣傳) 유래 |
병탄 | 竝呑(倂呑) | 남의 재물(財物)이나 다른 나라의 영토(領土)를 한데 아울러서 제 것으로 만듦. |
복과재생 | 福過災生 | 복(福)이 너무 지나치면 도리어 재앙(災殃)이 생긴다는 말. |
부달시변 | 不達時變 | 「시대(時代)의 흐름에 따르지 못한다.」는 뜻으로, 지나치게 완고(頑固)하여 융통성(融通性)이 없음. |
비기윤신 | 肥己潤身 | 1. 제 몸만 살찌게 함. 2. 제 이익(利益)만 취(取)함. |
사가망처 | 徙家忘妻 | ‘이사(移徙)를 갈 때 아내를 잊고 두고 간다.’는 뜻으로, 무엇을 잘 잊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공자가어(孔子家語)의 현군편(賢君篇) |
사복 | 私腹 | 사사(私事)로운 배라는 뜻에서, 사사로운 이익과 욕심 즉, 사리사욕(私利私慾)을 뜻하는 말. |
사어지천 | 射魚指天 | ‘물고기를 잡으려고 하늘을 향(向)해 쏜다.’는 뜻으로, 불가능(不可能)한 일을 하려 함을 이르는 말. |
사택망처 | 徙宅忘妻 | ‘집을 옮기며 아내를 잊어 버린다.’는 뜻으로, 정신(精神)이 나간 사람처럼 소중(所重)한 것을 잊어버린다는 말. 출전:공자가어(孔子家語)의 현군편(賢君篇) |
상사실지빈 | 相士失之貧 | 뛰어난 선비도 지나치게 가난하면 세상(世上)이 알아주지 않아서 활동(活動)할 길이 열리기 어렵다는 말. |
상산구어 | 上山求魚 | ‘산(上) 위에 올라가 물고기를 구한다.’는 뜻으로, 도저(到底)히 불가능(不可能)한 일을 굳이 하려 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선어무망 | 羨魚無網 | 「그물이 없으면서 고기를 얻고 싶어한다.」는 뜻으로, 얻을 수단(手段)이 없으면서 무엇을 갖고 싶어 함. |
소탐대실 | 小貪大失 | 작은 것을 탐(貪)하다가 큰 것을 잃음. 출전:북제유주(北齊幼主)의 신론(新論) |
수서양단 | 首鼠兩端 | 쥐가 구멍에서 머리를 내밀고 나갈까 말까 망설인다는 뜻으로, 머뭇거리며 진퇴(進退)나 거취(去就)를 정(定)하지 못하는 상태(狀態)를 이르는 말. 출전:사기(史記) 유래 |
수주 | 守株 | 한 가지 일에만 얽매여 발전(發展)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중국(中國) 송나라(宋--)의 한 농부(農夫)가 우연(偶然)히 나무 그루터기에 토끼가 부딪쳐 죽은 것을 잡은 후(後), 또 그와 같이 토끼를 잡을까 하여 일도 하지 않고 그루터기만 지키고 있었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한비자(韓非子)≫의 <오두편(五蠹篇)>에 나오는 말이다. |
수주대토 | 守株待兔 | 한 가지 일에만 얽매여 발전(發展)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중국(中國) 송나라(宋--)의 한 농부(農夫)가 우연(偶然)히 나무 그루터기에 토끼가 부딪쳐 죽은 것을 잡은 후(後), 또 그와 같이 토끼를 잡을까 하여 일도 하지 않고 그루터기만 지키고 있었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한비자(韓非子)≫의 <오두편(五蠹篇)>에 나오는 말이다. 유래 |
수주탄작 | 隋珠彈雀 | ‘수후(隋侯)의 구슬로 참새를 잡는다.’는 뜻으로,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손해(損害) 보게 됨을 이르는 말. 유래 |
수즉다욕 | 壽則多辱 | 오래 살수록 그만큼 욕(辱)됨이 많음을 이르는 말. ≪장자(莊子)≫ <천지편(天地篇)>에 나오는 말이다. 유래 |
수지청즉무어 | 水至淸則無魚 | 「물이 너무 맑으면 물고기가 없다.」는 뜻으로, 사람이 너무 야박(野薄)하거나 지나치게 똑똑하면 다른 사람들이 그를 두려워하고 피(避)하여 벗을 사귀지 못함을 비유(比喩ㆍ譬喩)하는 말로 쓰임. |
슬갑도적 | 膝甲盜賊 | 남의 시문(詩文)을 표절(剽竊)하여 쓰는 사람을 일컫는 말. |
시훼 | 豕喙 | ‘돼지 주둥아리’라는 뜻으로, 인상(人相)에 욕심(欲心ㆍ慾心)이 많아 보이는 사람을 이르는 말. |
식자우환 | 識字憂患 | 「글자를 아는 것이 오히려 근심이 된다.」는 뜻으로, 알기는 알아도 똑바로 잘 알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그 지식(知識)이 오히려 걱정거리가 됨. 도리(道理)를 알고 있는 까닭으로 도리어 불리(不利)하게 되었음을 이름. |
신화 | 身火 | ‘몸을 태우는 불’이라는 뜻으로, 사람의 끝없는 욕심(欲心ㆍ慾心)을 이르는 말. |
아랑 | 餓狼 | ‘굶주린 이리’라는 뜻으로, 무엇에나 탐(貪)을 내는 사람을 이르는 말. |
아전인수 | 我田引水 | ‘자기(自己) 논에 물 대기’라는 뜻으로, 자기(自己)에게만 이(利)롭게 되도록 생각하거나 행동(行動)함을 이르는 말. 유래 |
양득 | 兩得 | 1.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익(利益)을 얻음. 2. 장기(將棋ㆍ將碁)에서, 자기(自己) 말 하나를 죽이고 상대(相對)의 말 둘을 잡음. 또는 그런 수. |
어부지리 | 漁夫之利 | 두 사람이 이해관계(利害關係)로 서로 싸우는 사이에 엉뚱한 사람이 애쓰지 않고 가로챈 이익(利益)을 이르는 말. 도요새가 무명조개의 속살을 먹으려고 부리를 조가비 안에 넣는 순간(瞬間) 무명조개가 껍데기를 꼭 다물고 부리를 안 놔주자, 서로 다투는 틈을 타서 어부(漁夫ㆍ漁父)가 둘 다 잡아 이익(利益)을 얻었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출전:전국책(戰國策) 유래 |
어옹지리 | 漁翁之利 | ‘고기 잡는 어르신의 이익(利益)’이란 뜻으로, 쌍방(雙方)이 다투는 틈을 타서, 제3 자가 애쓰지 않고 이득(利得)을 보는 경우(境遇)를 가리키는 말. |
어인득리 | 漁人得利 | ‘고기 잡는 사람이 이익(利益)을 얻음.’을 뜻하는 말로, 쌍방(雙方)이 다투는 틈을 타서, 제3 자가 애쓰지 않고 이득(利得)을 보는 경우(境遇)를 가리키는 말. |
어인지공 | 漁人之功 | 두 사람이 이해관계(利害關係)로 서로 싸우는 사이에 엉뚱한 사람이 애쓰지 않고 가로챈 이익(利益)을 이르는 말. 도요새가 무명조개의 속살을 먹으려고 부리를 조가비 안에 넣는 순간(瞬間) 무명조개가 껍데기를 꼭 다물고 부리를 안 놔주자, 서로 다투는 틈을 타서 어부(漁夫ㆍ漁父)가 둘 다 잡아 이익(利益)을 얻었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
어인지리 | 漁人之利 | ‘고기 잡는 사람의 이익(利益)’이란 뜻으로, 쌍방(雙方)이 다투는 틈을 타서, 제3 자가 애쓰지 않고 이득(利得)을 보는 경우(境遇)를 가리키는 말. |
언과기실 | 言過其實 | 「말이 실제(實際)보다 지나치다.」는 뜻으로, 말만 꺼내 놓고 실행(實行)이 부족(不足)함을 이르는 말. |
여호모피 | 與虎謀皮 | ‘호랑이와 호랑이 가죽을 구(求)할 일을 도모하다.’는 뜻으로, 근본적(根本的)으로 이룰 수 없는 일을 이르는 말. |
여호모피 | 與狐謀皮 | ‘여우하고 여우의 모피(毛皮)를 벗길 모의(謀議)를 한다.’는 뜻으로, 이해(利害)가 상충(相衝)하는 사람하고 의논(議論)하면 결코 이루어지지 않음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
연목구어 | 緣木求魚 | ‘나무에 올라가서 물고기를 구한다.’는 뜻으로, 도저(到底)히 불가능(不可能)한 일을 굳이 하려 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맹자(孟子)의 양혜왕장구상편(梁惠王章句上篇) 孟子(맹자) 7. 齊桓晉文(제환진문) 緣木求魚(연목구어)는 : 나무를 잡고 물고기를 구하는 것은, 雖不得魚(수불득어)나 : 비록 고기를 잡지 못하는 것뿐 유래 |
예승즉이 | 禮勝則離 | 예의(禮儀)가 지나치면 도리어 사이가 멀어짐. |
완화자분 | 玩火自焚 | ‘불을 가지고 놀다가 자신(自身)을 태워 버린다.’는 뜻으로, 무모(無謀)한 일로 남을 해치려다 결국(結局) 자신(自身)이 해(害)를 입게 됨. 유래 |
욕교반졸 | 欲巧反拙 | ‘잘 만들려고 너무 기교(技巧)를 다하다가 도리어 졸렬(拙劣)한 결과(結果)를 보게 되었다.’는 뜻으로, 너무 잘하려 하면 도리어 잘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유리시시 | 惟利是視 | 의리(義理)의 유무(有無)는 따지지 않고 이해(利害) 관계(關係)에만 관심(關心)을 가짐. |
육지행선 | 陸地行船 | ‘육지(陸地)에서 배를 저으려 한다.’는 뜻으로, 안 되는 일을 억지로 하려고 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이란격석 | 以卵擊石 | ‘달걀로 돌을 친다’는 뜻으로, 아주 약(弱)한 것으로 강(強)한 것에 대항(對抗)하려는 어리석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이란투석 | 以卵投石 | ‘달걀로 돌을 친다’는 뜻으로, 아주 약(弱)한 것으로 강(強)한 것에 대항(對抗)하려는 어리석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순자(荀子) |
이주탄작 | 以珠彈雀 | ‘귀중(貴重)한 구슬로 새를 쏜다.’는 뜻으로,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손해(損害) 보게 됨을 이르는 말. 출전:장자(莊子) |
이하조리 | 以蝦釣鯉 | 「새우로 잉어를 낚는다.」는 뜻으로, 적은 밑천을 들여 큰 이익(利益)을 얻음. 출전:순오지(旬五志) |
일거양득 | 一擧兩得 |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익(利益)을 얻음. 유래 |
일거이득 | 一擧二得 |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익(利益)을 얻음. |
일로영일 | 一勞永逸 | 1. 한때 고생(苦生)하고 오랫동안 안락(安樂)을 누림. 2. 적은 노고(勞苦)의 보람으로 오랜 이익(利益)을 봄. |
일석이조 | 一石二鳥 | ‘돌 한 개를 던져 새 두 마리를 잡는다.’는 뜻으로, 동시(同時)에 두 가지 이득(利得)을 봄을 이르는 말. |
입화습률 | 入火拾栗 | ‘불 속에 들어가서 밤을 줍는다.’는 뜻으로, 사소(些少)한 이익(利益)을 얻기 위(爲)하여 큰 모험(冒險)을 하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
장협귀래호 | 長鋏歸來乎 | ‘장검(長劍)아 돌아가지 않겠느냐.’는 뜻으로, 만족(滿足)할 줄 모르는 인간(人間)의 욕망(欲望ㆍ慾望)을 비유(比喩ㆍ譬喩)한 말. 출전:사기(史記) |
정위전해 | 精衛塡海 | ‘작은 새 정위(精衛)가 바다를 메우려 한다.’는 뜻으로, 가망(可望) 없을 일에 힘들임을 이르는 말. 또는 목적(目的)을 달성(達成)하기 위하여 온갖 고난(苦難)을 무릅쓰고 노력(努力)함. 출전:산해경(山海經)의 공산경(孔山經) 유래 |
조장발묘 | 助長拔苗 | ‘빨리 자라라고 모를 뽑는다.’는 뜻으로, 빠른 성과(成果)를 보려고 무리(無理)하게 다른 힘을 더하여 도리어 그것을 해(害)치게 됨을 이르는 말. 출전:맹자(孟子) 유래 |
주마간산 | 走馬看山 | ‘말을 타고 달리며 산천(山川)을 구경한다.’는 뜻으로, 자세(仔細ㆍ子細)히 살피지 아니하고 대충대충 보고 지나감을 이르는 말. 출전:맹교(孟郊)의 등과후시(登科後詩) 유래 |
지치득거 | 舐痔得車 | 「남의 치질(痔疾)을 핥아 주고, 수레를 얻는다.」는 뜻으로, 비열(卑劣)한 수단(手段)으로 권력(權力)이나 부귀(富貴)를 얻음을 이르는 말. 출전:장자(莊子) |
초비수부 | 楚妃守符 | ‘초나라(楚--) 왕비(王妃)가 부(符)를 지킨다.’는 뜻으로, 명분(名分)에 사로잡혀 실(實)을 잃음을 이르는 말. 출전:유향(劉向)의 열녀전(列女傳) 유래 |
칠실지우 | 漆室之憂 | 자기(自己) 분수(分數)에 넘치는 일을 근심함을 이르는 말. 중국(中國) 노나라(魯--)에서 신분(身分)이 낮은 여자(女子)가 캄캄한 방(房)에서 나라를 걱정하였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유래 |
탐소실대 | 貪小失大 | 작은 이익(利益)을 탐하여 큰 이익(利益)을 잃어버림. |
평롱망촉 | 平隴望蜀 | ‘농(隴)을 얻고서 촉(蜀)까지 취(取)하고자 한다.’는 뜻으로, 만족(滿足)할 줄을 모르고 계속 욕심(欲心ㆍ慾心)을 부리는 경우(境遇)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후한(後漢)의 광무제(光武帝)가 농(隴) 지방(地方)을 평정(平定)한 후(後)에 다시 촉(蜀) 지방(地方)까지 원(願)하였다는 데에서 유래(由來)한다. |
한강투석 | 漢江投石 | ‘한강(漢江)에 돌 던지기’라는 뜻으로, 지나치게 미미(微微)하여 아무런 효과(效果)를 미치지 못함을 이르는 말. |
해망구실 | 蟹網俱失 | ‘게와 그물을 모두 잃었다.’는 뜻으로, 이익(利益)을 보려다가 도리어 밑천까지 잃음을 이르는 말. |
홍로상일점설 | 紅爐上一點雪 | 1. 빨갛게 달아오른 화로(火爐) 위에 한 송이의 눈을 뿌리면 순식간(瞬息間)에 녹아 없어지는 데에서, 도(道)를 깨달아 의혹(疑惑)이 일시(一時)에 없어짐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2. 사욕(私慾)이나 의혹(疑惑)이 일시(一時)에 꺼져 없어짐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속근사록(續近思錄) |
홍로점설 | 紅爐點雪 | 빨갛게 달아오른 화로(火爐) 위에 한 송이의 눈을 뿌리면 순식간(瞬息間)에 녹아 없어지는 데에서, 도(道)를 깨달아 의혹(疑惑)이 일시(一時)에 없어짐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사욕(私慾)이나 의혹(疑惑)이 일시(一時)에 꺼져 없어짐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화사첨족 | 畫蛇添足 | ‘뱀을 다 그리고 나서 있지도 아니한 발을 덧붙여 그려 넣는다.’는 뜻으로, 쓸데없는 군짓을 하여 도리어 잘못되게 함을 이르는 말. 출전:전국책(戰國策), 사기(史記) 유래 |
휼방지쟁 | 鷸蚌之爭 | ‘도요새가 조개와 다투다가 다 같이 어부(漁夫ㆍ漁父)에게 잡히고 말았다.’는 뜻으로, 대립(對立)하는 두 세력(勢力)이 다투다가 결국(結局)은 구경하는 다른 사람에게 득(得)을 주는 싸움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유래 |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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