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에는 꽃이 피네
***한자성어(漢字成語)***/한자성어(漢字成語)

30. 이중성(二重性)에 관련된 漢字成語

by 산산바다 2025. 2. 3.

산과바다

한자성어(漢字成語) HOME

 

 

30. 이중성(二重性)에 관련된 漢字成語

한글 발음 漢字成語 의미 해석
가슬추연 加膝墜淵 무릎에 앉혀 귀여워하거나 연못에 빠뜨린다.는 뜻으로, 사랑과 미움을 기분(氣分)에 따라 나타냄으로써 그 언행(言行)이 예에 벗어남을 이르는 말. 출전:예기(禮記)
견광 狷狂 뜻이 너무 커서 과장(誇張)이 심한 사람과 지식(知識)이 부족(不足)하여 너무 의리(義理)만 고집(固執)하는 사람에 대()하여, 모두 지나치게 양극단(兩極端)에 치우친 행동(行動)을 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이르는 말.
견우미견양 見牛未見羊 소는 보고 양은 보지 않았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보지 않은 것보다는 직접(直接) 눈으로 보고 들은 것에 대()하여 한층 더 생각하게 된다는 말.  유래 
경낙과신 輕諾寡信 승낙(承諾)을 쉽게 하면 미덥지 않음. 출전:노자(老子) 노자 도덕경(老子 道德經) 61~70 輕諾寡信(부경낙필과신) : 무릇 가볍게 수락하는 사람은 반드시 믿음성이 없는 법이고
교토사주구팽 狡兔死走狗烹 토끼가 죽으면 사냥개를 삶아 먹는다.’는 뜻으로, 일이 있을 때는 실컷 부려먹다가 일이 끝나면 돌보지 않고 학대(虐待). 출전:사기(史記)  유래 
구밀복검 口蜜腹劍 입에는 꿀이 있고 배 속에는 칼이 있다.’는 뜻으로, 말로는 친()한 듯하나 속으로는 해()칠 생각이 있음을 이르는 말. 출전:당서(唐書)  유래 
구시심비 口是心非 말로는 옳다 하면서 마음으로는 그르게 여김.
구유밀복유검 口有蜜腹有劒 입에는 꿀이 있고 배 속에는 칼이 있다.’는 뜻으로, 말로는 친()한 듯하나 속으로는 해()칠 생각이 있음을 이르는 말.  유래 
구화투신 救火投薪 불을 끄려고 섶나무를 집어 던진다.’는 뜻으로, 잘못된 일의 근본(根本)을 다스리지 않고 성급(性急)하게 행동(行動)하다가 도리어 그 해()를 더 크게 함을 이르는 말.
권상요목 勸上搖木 나무에 오르게 하고 흔든다.’는 뜻으로, 남을 부추겨 놓고 낭패(狼狽)를 보도록 방해(妨害)함을 이르는 말.
내소외친 內疏外親 마음속으로는 소홀(疏忽)히 하고 겉으로는 친()한 체함. 출전:한시외전(韓詩外傳)
내허외식 內虛外飾 속은 비고 겉치레만 함.
동상각몽 同牀各夢 같은 자리에 자면서 다른 꿈을 꾼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같이 행동(行動)하면서도 속으로는 각각(各各) 딴생각을 하고 있음을 이르는 말.
동상이몽 同牀異夢 같은 자리에 자면서 다른 꿈을 꾼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같이 행동(行動)하면서도 속으로는 각각(各各) 딴생각을 하고 있음을 이르는 말.  유래 
동이불화 同而不和 겉으로는 동의(同意)를 표시(表示)하면서 內心(내심)으로는 그렇지 않음. 출전:논어(論語) 論語(논어) 13. 子路(자로) 子曰 君子 和而不同 小人 同而不和.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화합하지만 남들과 똑같아지려고 하지는 않는다. 소인은 남들과 똑같아지려고 할 뿐 화합하지는 못한다.
만불성설 萬不成說 말이 전혀 사리(事理)에 맞지 아니함.
면리장침 綿裏藏針 솜 속에 바늘을 감추어 꽂는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부드러운 체하나 속으로는 아주 흉악(凶惡兇惡)함을 이르는 말.
면리침 綿裏針 솜 속에 바늘을 감추어 꽂는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부드러운 체하나 속으로는 아주 흉악(凶惡兇惡)함을 이르는 말.
면종복배 面從腹背 겉으로는 복종(服從)하는 체하면서 내심으로는 배반(背反背叛).
면종후언 面從後言 보는 앞에서는 복종(服從)하는 체하면서 뒤에서 비방(誹謗)과 욕설(辱說)을 함.
모순 矛盾 1. 어떤 사실(事實)의 앞뒤, 또는 두 사실(事實)이 이치(理致)() 어긋나서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중국(中國) 초나라(--)의 상인(商人)이 창()과 방패(防牌旁牌)를 팔면서 창()은 어떤 방패(防牌旁牌)로도 막지 못하는 창()이라 하고 방패(防牌旁牌)는 어떤 창()으로도 뚫지 못하는 방패(防牌旁牌)라 하여, 앞뒤가 맞지 않은 말을 하였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2.
두 가지의 판단(判斷), 사태(事態) 따위가 양립(兩立)하지 못하고 서로 배척(排斥)하는 상태(狀態). 두 판단(判斷)이 중간(中間)에 존재(存在)하는 것이 없이 대립(對立)하여 양립(兩立)하지 못하는 관계(關係), 이를테면 고양이는 동물(動物)이지만 동물(動物)이 아니다.’ 따위이다.
3.
투쟁(鬪爭) 관계(關係)에 있는 두 대립물(對立物)이 공존(共存)하면서 맺는 상호(相互) 관계(關係). 논리적(論理的) 모순(矛盾)과 변증법적(辨證法的) 모순(矛盾)이 있는데, 논리적(論理的) 모순(矛盾)이 사유(思惟)의 영역(領域)에만 존재(存在)하는 데 비해 변증법적(辨證法的) 모순(矛盾)은 사물(事物), 체계(體系) 따위의 객관적(客觀的) 실재(實在)에 속하며 모든 운동(運動)과 변화(變化), 발전(發展)의 근원(根源)이 된다. 출전:한비자(韓非子)  유래 
모순당착 矛盾撞着 같은 사람의 말이나 행동(行動)이 앞뒤가 서로 맞지 아니하고 모순(矛盾).
모합심리 貌合心離 교제(交際)하는 데 겉으로만 친()한 척할 뿐이고, 마음은 딴 데 있음.
문과기실 文過其實 겉을 꾸미는 것이 자기(自己) 신분(身分)에 걸맞지 않게 지나침.
미봉책 彌縫策 꿰매어 깁는 계책(計策)’이란 뜻으로, 눈가림만 하는 일시적(一時的)인 계책(計策). 출전: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유래 
미여관옥 美如冠玉 용모(容貌)의 아름다움이 관에 달린 옥()과 같다.는 뜻으로, 겉만 번지르르하고 알맹이가 없음을 비유(比喩譬喩)해 이르는 말. 출전:사기(史記)
부염 浮艷 겉은 화려(華麗)하나 실속(-)은 없음.
부화 浮華 실속(-)은 없이 겉만 화려(華麗).
불성설 不成說 말이 조금도 사리(事理)에 맞지 아니함.
사시이비 似是而非 겉으로는 비슷하나 속은 완전(完全)히 다름. 또는 그런 것.
사심불구 蛇心佛口 뱀의 마음에 부처의 입이라는 뜻으로, 속으로는 간악(奸惡)한 마음을 품고 있으면서 입으로는 착한 말을 하는 행동(行動)이나 그런 행동(行動)을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사이비 似而非 같고도 아닌 것이라는 뜻으로, 겉으로는 비슷하나 속은 완전(完全)히 다름. 또는 그런 것. 출전:맹자(孟子) 孟子(맹자) 37. 吾黨之士狂簡(오당지사광간) 孔子曰惡似而非: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사이비한 것을 미워한다.  유래 
세태염량 世態炎涼 세력(勢力)이 있을 때는 아첨(阿諂)하여 따르고 세력(勢力)이 없어지면 푸대접(-待接)하는 세상인심(世上人心)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고사성어고(故事成語考)
소리장도 笑裏藏刀 웃는 마음속에 칼이 있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웃고 있으나 마음속에는 해()칠 마음을 품고 있음을 이르는 말.
소면호 笑面虎 겉으로는 웃지만 속으로는 딴마음을 가진 사람을 이르는 말.
소중도 笑中刀 웃는 마음속에 칼이 있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웃고 있으나 마음속에는 해()칠 마음을 품고 있음을 이르는 말.
소중유검 笑中有劍 웃는 마음속에 칼이 있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웃고 있으나 마음속에는 해()칠 마음을 품고 있음을 이르는 말.
소중유도 笑中有刀 웃는 마음속에 칼이 있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웃고 있으나 마음속에는 해()칠 마음을 품고 있음을 이르는 말.
애막조지 愛莫助之 사랑하나 도와 줄 수 없음.
애이불비 哀而不悲 속으로는 슬프면서 겉으로는 슬프지 않은 체함.
애증후박 愛憎厚薄 사랑과 미움과 후함과 박함.
양두구육 羊頭狗肉 ()의 머리를 걸어놓고 개고기를 판다.’는 뜻으로, 겉보기만 그럴듯하게 보이고 속은 변변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유래 
양봉음위 陽奉陰違 겉으로는 복종(服從)하는 체하면서 내심으로는 배반(背反背叛).
양질호피 羊質虎皮 속은 양()이고 거죽은 범이라는 뜻으로, 본바탕(--)은 아름답지 아니하면서 겉모양(-模樣)만 꾸밈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후한서(後漢書)
어불성설 語不成說 말이 하나의 일관(一貫)된 논의(論議)로 되지 못함. , 말이 이치(理致)에 맞지 않음을 뜻함.
여도담군 餘桃啗君 먹다 남은 복숭아를 임금에게 먹게 했다.’는 뜻으로, 똑같은 행위(行爲)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의 애증(愛憎)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임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중국(中國) 위나라(--)의 미자하(彌子瑕)가 임금의  총애(寵愛)를 받을 때에는 제가 먹던 복숭아를 바쳐 신임(信任)을 얻었으나, 총애(寵愛)를 잃은 후()에는 그 행동(行動) 때문에 죄()를 얻어 처벌(處罰)되었다는 고사(故事)에서 유래(由來)한다. 출전:한비자(韓非子)  유래 
여도지죄 餘桃之罪 같은 행동(行動)이라도 사랑을 받을 때와 미움을 받을 때가 각기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것을 비유(比喩譬喩)하는 말.  유래 
여원여모 如怨如慕 원망(怨望)하는 것 같기도 하고 사모(思慕)하는 것 같기도 함.
염량세태 炎涼世態 세력(勢力)이 있을 때는 아첨(阿諂)하여 따르고 세력(勢力)이 없어지면 푸대접(-待接)하는 세상인심(世上人心)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외첨내소 外諂內疎 겉으로는 알랑거리며 아첨(阿諂)하나 속으로는 해()치려 함.
외친내소 外親內疎 겉으로는 친()한 체하면서 속으로는 멀리함.
우맹의관 優孟衣冠 사이비(似而非)한 것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예전에, 중국(中國) 초나라(--)의 이름난 배우(俳優) 우맹(優孟)이 죽은 손숙오(孫叔敖)의 의관(衣冠) 차리고 손숙오(孫叔敖)의 아들을 곤궁(困窮)에서 구()하였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출전:사기(史記)의 골계열전(滑稽列傳)  유래 
우행순추 禹行舜趨 우임금(--)과 같이 걷고 순임금(--)과 같이 빨리 걷는다.’는 뜻으로, 겉으로만 흉내를 내고 실질(實質)이 없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순자(荀子)
위초비위조 爲楚非爲趙 초나라(--)를 위()함이지 조나라(--)를 위()함이 아니라.’는 뜻으로, 겉으로는 이것을 위()하는 체하면서 실제(實際)로는 다른 것을 위()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음유해물 陰柔害物 겉으로는 유순(柔順)하나 속은 검어서 남을 해()치려는 간사(奸邪)한 사람. 출전:당서(唐書)
이면공작 裏面工作 겉으로 드러나지 아니하게 뒤에서 일을 꾸밈.
이율배반 二律背反 서로 모순(矛盾)되어 양립(兩立)할 수 없는 두 개의 명제(命題). 칸트(Kant)에 의()하여 널리 쓰이게 된 용어(用語)로 세계(世界)를 인식(認識) 능력(能力)에서 독립(獨立)된 완결적(完結的) 전체(全體)로서 받아들일 수 있을 때 이성(理性)은 필연적(必然的)으로 이율배반(二律背反)에 빠진다고 한다.
자가당착 自家撞着 같은 사람의 말이나 행동(行動)이 앞뒤가 서로 맞지 아니하고 모순(矛盾). 출전:선림유취(禪林類聚)
자기모순 自己矛盾 스스로의 생각이나 주장(主張)이 앞뒤가 맞지 아니함. 자기(自己) 자신(自身)의 정립(定立)에 대하여 동시(同時)에 그것을 폐기(廢棄)ㆍ부정(否定)하는 작용(作用)이 동일(同一)한 주체(主體)에 갖추어져 있는 일을 이른다.
적국파모신망 敵國破謀臣亡 적국(敵國)이 있는 한()은 계략(計略)에 뛰어난 신하(臣下)는 후대(厚待) 받지만, 적국(敵國)을 멸망(滅亡)시킨 후()에는 모반(謀叛)이 두려워 제거(除去)해 버린다.’는 뜻으로, 염량세태(炎涼世態)의 냉혹(冷酷)한 인심(人心)을 비유(比喩譬喩)해 이르는 말. 출전:사기(史記)
정사원서 情絲怨緖 애정(愛情)과 원한(怨恨)이 실같이 얼크러짐.
조삼 朝三 간사(奸邪)한 꾀로 남을 속여 희롱(戲弄)함을 이르는 말. 중국(中國) 송나라(--)의 저공(狙公)의 고사(故事), 먹이를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원숭이들이 적다고 화()를 내더니 아침에 네 개, 저녁에 세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좋아하였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조삼모사 朝三暮四 간사(奸邪)한 꾀로 남을 속여 희롱(戲弄)함을 이르는 말. 중국(中國) 송나라(--)의 저공(狙公)의 고사(故事), 먹이를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원숭이들이 적다고 화()를 내더니 아침에 네 개, 저녁에 세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좋아하였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출전:열자(列子)의 황제편(黃帝篇)  유래 
주구팽 走狗烹 사냥개를 삶아 죽인다.’는 뜻으로, 전쟁(戰爭)이 끝나면 공신(功臣)도 쓸모 없는 것으로 천대(賤待)받음을 이르는 말. 출전:사기(史記)
차청차규 借廳借閨 대청(大廳)을 빌려 쓰다가 점점 안방(-)까지 들어간다.’는 뜻으로, 처음에는 남에게 의지(依支)하다가 점차(漸次) 그의 권리(權利)까지 침범(侵犯)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청장관전서(靑莊館全書)
책인즉명 責人則明 남을 탓하는 데 밝다.’는 뜻으로, 제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남의 잘못만 나무람을 이르는 말.
청운지지 靑雲之志 높은 지위(地位)에 오르고자 하는 욕망(欲望慾望).  유래 
토사구팽 兔死狗烹 토끼가 죽으면 토끼를 잡던 사냥개도 필요(必要) 없게 되어 주인(主人)에게 삶아 먹히게 된다.’는 뜻으로, 필요(必要)할 때는 쓰고 필요(必要) 없을 때는 야박(野薄)하게 버리는 경우(境遇)를 이르는 말. 출전:사기(史記)  유래 
표리부동 表裏不同 겉으로 드러나는 언행(言行)과 속으로 가지는 생각이 다름.
허례허식 虛禮虛飾 예절(禮節), 법식(法式) ()을 겉으로만 꾸며 번드레하게 하는 일.
허장성세 虛張聲勢 실속(-)은 없으면서 큰소리치거나 허세(虛勢)를 부림.  유래 
혹가혹불가 或可或不可 옳다 하기도 하고 그르다 하기도 하여 어떤 일이 질정(質定)되지 못함. * 질정(質定) : 갈피를 잡고 헤아려 정함.
홍문지연 鴻門之宴 홍문(鴻門)에서 열린 잔치라는 뜻으로, 겉과 속이 다른 정치적(政治的) 담판(談判)을 이름. 또는 화려하지만 겉과 속이 다른 상황(狀況)을 가리키는 말. 출전:사기(史記)의 항우본기(項羽本紀)  유래

 

30 한자성어 이중성.hwpx
0.09MB

 

 

 

 

산과바다 이계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