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25. 순리(順理)에 관련된 漢字成語
한글 발음 | 漢字成語 | 의미 해석 |
가상다반 | 家常茶飯 | 「집에서 먹는 평소(平素)의 식사(食事)」라는 뜻으로, 일상사(日常事)나 당연지사(當然之事)를 이르는 말. |
가화만사성 | 家和萬事成 | 집안이 화목(和睦)하면 모든 일이 잘 된다는 말. 출전:명심보감(明心寶鑑) 명심보감 15. 치가편(治家篇) 子孝雙親樂 家和萬事成 : 자식이 효도하면 두 어버이가 즐겁고, 집안이 화목하면 만사가 이루어지느니라. |
감정선갈 | 甘井先竭 | ‘물맛이 좋은 우물은 빨리 마른다.’는 뜻으로, 재주가 뛰어난 사람이 일찍 쇠(衰)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감천선갈 | 甘泉先竭 | ‘물맛이 좋은 샘은 먼저 마른다.’는 뜻으로, 재능(才能) 있는 사람이 일찍 쇠폐(衰廢)함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
강남귤화위지 | 江南橘化爲枳 | ‘강남(江南)의 귤을 강북(江北)에 옮겨 심으면 탱자가 된다.’는 뜻으로, 사람도 장소(場所)나 환경(環境)에 따라 완전(完全)히 달라짐을 이르는 말. 유래 |
강노지말 | 強弩之末 | ‘힘찬 활에서 튕겨나온 화살도 마지막에는 힘이 떨어져 비단(緋緞)조차 구멍을 뚫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강(強)한 힘도 마지막에는 결국(結局) 쇠퇴(衰退)하고 만다는 의미(意味). 출전:사기(史記) 유래 |
개관사시정 | 蓋棺事始定 | ‘시체(屍體)를 관에 넣고 뚜껑을 덮은 후(後)에야 일을 결정(決定)할 수 있다.’는 뜻으로, 사람이 죽은 후(後)에야 비로소 그 사람에 대(對)한 평가(評價)가 제대로 됨을 이르는 말. 출전:두보(杜甫)의 군불견(君不見) 군불견간소혜(君不見簡蘇徯)- 두보(杜甫) 丈夫蓋棺事始定(장부개관사시정) : 장부는 관 뚜껑을 덮어야 모든 일이 결정된다. |
개관사정 | 蓋棺事定 | ‘시체(屍體)를 관에 넣고 뚜껑을 덮은 후(後)에야 일을 결정(決定)할 수 있다.’는 뜻으로, 사람이 죽은 후(後)에야 비로소 그 사람에 대(對)한 평가(評價)가 제대로 됨을 이르는 말. 출전:두보(杜甫)의 군불견(君不見) |
개옥개행 | 改玉改行 | ‘차고 다닐 옥(玉)의 종류(種類)를 바꾸면 걸음걸이도 바꾸어야 한다.’는 뜻으로, 법(法)을 변경(變更)하면 일도 고쳐야 한다는 뜻. |
개원절류 | 開源節流 | 「재원(財源)을 늘리고 지출(支出)을 줄인다.」는 뜻으로, 부(富)를 이루기 위하여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原則)을 비유(比喩ㆍ譬喩)한 말. 출전:순자(筍子)의 부국편(富國篇) |
거석이홍안 | 擧石而紅顔 | ‘(돌이 무거워)드는 돌에 낯 붉는다.’는 뜻으로, 원인(原因)이 있어야 결과(結果)가 있음을 이르는 말. |
거재마전 | 車在馬前 | ‘경험(經驗)이 없는 말로 수레를 끌게 하려면, 먼저 다른 말이 끄는 수레 뒤에 매어 따라다니게 하여 길들여야 한다.’는 뜻으로, 작은 일에서부터 훈련(訓鍊)을 거듭한 뒤 본업(本業)에 종사(從事)해야 함을 이르는 말. |
걸화불약취수 | 乞火不若取燧 | 「남의 불을 꾸기보다는 제 부시로 불을 일으키는 것이 낫다.」는 뜻으로, 구걸(求乞)하기보다는 스스로 노력(努力)하는 것이 낫다는 말. |
경달권변 | 經達權變 | 그때그때의 처지(處地)나 형편(形便)에 따라 알맞은 수단(手段)을 취함을 이르는 말. |
고진감래 | 苦盡甘來 |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苦生) 끝에 즐거움이 옴을 이르는 말. 출전:논어(論語) 유래 |
과숙체락 | 瓜熟蒂落 | 「오이가 익으면 꼭지가 자연(自然)히 떨어진다.」는 뜻으로, 때가 오면 무슨 일이든지 자연(自然)히 이루어짐을 두고 이르는 말. |
관과지인 | 觀過知仁 | ‘과오(過誤)를 보고 그 어짊과 어질지 못함을 알 수 있다.’는 뜻으로, 어진 사람의 과오(過誤)는 너무 후(厚)한 데서 오고 어질지 않은 사람의 과오(過誤)는 너무 박(薄)한 데서 온다는 말. 출전:논어(論語) 論語(논어) 4. 里人(이인) 子曰 人之過也各於其黨 觀過 斯知仁矣.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의 허물에는 저마다의 유형이 있으니 그 사람의 허물을 보면 그 사람됨을 알 수 있다.' 유래 |
궁무소불위 | 窮無所不爲 | ‘궁(窮)하면 무엇이든지 한다.’는 뜻으로, 사람이 살기 어려우면 예의(禮儀)나 염치(廉恥)를 가리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귤화위지 | 橘化爲枳 | ‘회남(淮南)의 귤(橘)을 회북(淮北)에 옮겨 심으면 탱자가 된다.’는 뜻으로, 환경(環境)에 따라 사람이나 사물(事物)의 성질(性質)이 변(變)함을 이르는 말. 유래 |
금곤복거 | 禽困覆車 | ‘짐승도 궁지(窮地)에 몰리면 사냥꾼의 수레를 엎어 버린다.’는 뜻으로, 약자(弱者)도 기운을 내면 큰 힘을 낼 수 있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낙이불음 | 樂而不淫 | 「즐기기는 하나 음탕(淫蕩)하지는 않게 한다.」는 뜻으로, 즐거움의 도(道)를 지나치지 않음을 뜻함. 출전:논어(論語) |
남귤북지 | 南橘北枳 | ‘강남(江南)의 귤(橘)을 강북(江北)에 심으면 탱자가 된다.’는 뜻으로, 사람은 사는 곳의 환경(環境)에 따라 착하게도 되고 악(惡)하게도 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유래 |
능곡지변 | 陵谷之變 | ‘언덕과 골짜기가 뒤바뀐다.’는 뜻으로, 세상일(世上-)이 극심(極甚ㆍ劇甚)하게 뒤바뀜을 이르는 말. |
능운지지 | 凌雲之志(陵雲之志) | ‘높은 구름을 훨씬 넘는 뜻’이라는 말로, 높은 지위(地位)에 오르고자 하는 욕망(欲望ㆍ慾望). 유래 |
대자위동량 | 大者爲棟梁 | 「큰 재목(材木)을 기둥과 들보로 쓴다.」는 뜻으로, 인재(人材)도 역시 기량(器量)의 크고 작음에 따라 쓰임을 이르는 말. |
동우각마 | 童牛角馬 | ‘뿔 없는 소와 뿔 달린 말’이라는 뜻으로, 도리(道理)에 맞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득실상반 | 得失相半 | 이익(利益)과 손해(損害)가 서로 엇비슷함. |
등고자비 | 登高自卑 | 1. ‘높은 곳에 오르려면 낮은 곳에서부터 오른다.’는 뜻으로, 일을 순서(順序)대로 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2. 지위(地位)가 높아질수록 자신(自身)을 낮춤을 이르는 말. 출전:중용(中庸) 中庸(중용) 제15~16장 辟如登高必自卑(벽여등고필자비)니라 : 비유컨대 높이 올라가려면 반드시 낮은 곳으로부터 하여야 함과 같다. |
망거목수 | 網擧目隨 | ‘그물을 들면 그물눈도 함께 따라 올라간다.’는 뜻으로, 주(主)된 일이 되면 그에 따르는 부수적(附隨的)인 일도 이루어짐을 이르는 말. |
명불허득 | 名不虛得 | 명예(名譽)나 명성(名聲)은 헛되이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님. |
명불허전 | 名不虛傳 | ‘명성(名聲)이나 명예(名譽)가 헛되이 퍼진 것이 아니다.’라는 뜻으로, 이름날 만한 까닭이 있음을 이르는 말. |
박인방증 | 博引旁證 | 널리 예를 들어 그것을 증거(證據)로 사물(事物)을 설명(說明)함. |
백문불여일견 | 百聞不如一見 |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는 뜻으로, 무엇이든지 경험(經驗)해 보아야 보다 확실(確實)히 알 수 있다는 말. 즉, 간접적(間接的)으로 듣기만 하면 암만해도 직접(直接) 보는 것보다는 확실(確實)하지 못하다는 말. 출전:한서(漢書) 유래 |
부생모육 | 父生母育 | 「아버지는 낳게 하고, 어머니는 낳아 기른다.」는 뜻으로, 부모(父母)가 자식(子息)을 낳아 길러 주심. |
사불범정 | 邪不犯正 | 바르지 못하고 요사(妖邪)스러운 것이 바른 것을 건드리지 못함. 곧 정의(正義)가 반드시 이김을 이르는 말이다. |
사생유명 | 死生有命 | 1. ‘사람이 죽고 사는 것이 운명(運命)에 달려 있다.’는 뜻으로, 사람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2. 의리(義理)를 위하여 죽음을 피(避)하지 않음. |
사지 | 四知 | 1. 두 사람만의 비밀(祕密)이라도 어느 때고 반드시 남이 알게 됨을 이르는 말. 2. 하늘과 땅, 그리고 자신과 상대편의 네 존재가 안다는 뜻으로, 세상에는 비밀이 없다는 말. 유래 |
생자필멸 | 生者必滅 | 생명(生命)이 있는 것은 반드시 죽음. 존재(存在)의 무상(無常)을 이르는 말이다. |
수욕정이풍부지 | 樹欲靜而風不止 | ‘나무가 조용히 있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자식(子息)이 부모(父母)님을 공양(供養)하고 싶어도 부모(父母)님이 별세(別世)하여 세상(世上)에 계시지 않음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출전:한시외전(韓詩外傳) 유래 「나무가 고요 하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고, 자식(子息)이 봉양(奉養)하려 하나 어버이가 기다려 주지 않는다.(樹欲靜而風不止 子欲養而親不待)」 |
신상필벌 | 信賞必罰 | ‘공(功)이 있는 자(者)에게는 반드시 상(賞)을 주고, 죄(罪)가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벌(罰)을 준다.’는 뜻으로, 상(賞)과 벌(罰)을 공정(公正)하고 엄중(嚴重)하게 하는 일을 이르는 말. |
십상팔구 | 十常八九 | 「열에 아홉」이란 뜻으로, 「열 가운데 여덟이나 아홉이 된다.」는 뜻. 곧, 「거의 다 됨.」을 가리키는 말. 거의 예외(例外) 없이 그러할 것이라는 추측(推測)을 나타내는 말. |
약팽소선 | 若烹小鮮 |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작은 생선(生鮮)을 삶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무엇이든 가만히 두면서 지켜보는 것이 가장 좋은 정치(政治)란 뜻. 출전:노자(老子) 노자 도덕경(老子 道德經) 51장~60장 治大國若烹小鮮(치대국약팽소선) :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을 작은 생선 조리하는 것과 같이하라. |
어시지혹 | 魚豕之惑 | ‘노(魯)’를 ‘어(魚)’로, ‘해(亥)’를 ‘시(豕)’로 쓰는 의혹(疑惑)’이라는 뜻으로, 여러 번(番) 옮겨 쓰다 보면 반드시 잘못 쓴 글자(-字)가 생김을 이르는 말. |
여세부침 | 與世浮沈 | 세상(世上)이 변(變)하는 대로 따라 변(變)함. 출전:한비자(韓非子) |
여세추이 | 與世推移 | 세상(世上)이 변(變)하는 대로 따라 변함. 출전:한비자(韓非子) 유래 |
여유만만 | 餘裕滿滿 | 여유(餘裕)가 가득함. |
역지사지 | 易地思之 | 처지(處地)를 바꾸어서 생각하여 봄. 출전:맹자(孟子) 孟子(맹자) 31. 曾子居武城(증자거무성) 유래 |
역지즉개연 | 易地則皆然 | 사람의 처지(處地)나 경우(境遇)를 서로 바꾸어 놓으면 그 하는 것이 서로 다 같게 된다는 뜻. 출전:맹자(孟子) 孟子(맹자) 29. 禹稷顔回同道(우직안회동도) 禹稷顔子易地則皆然(우직안자이지칙개연)이시리라 : 우와 직이나 안자가 처지를 바꾼다면 모두 다 그러했을 것이다. 유래 |
역취순수 | 逆取順守 | 도리(道理)에 어긋난 행위(行爲)로 천하(天下)를 빼앗아 바른 도리(道理)로 지킴. 출전:사기(史記) 유래 |
월만즉휴 | 月滿則虧 | ‘달이 차면 반드시 이지러진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지 성(盛)하면 반드시 쇠(衰)하게 됨을 이르는 말. |
월영즉식 | 月盈則食 | ‘달이 차면 반드시 이지러진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지 성(盛)하면 반드시 쇠(衰)하게 됨을 이르는 말. |
유생불생 | 有生不生 | 만물(萬物)은 조물주(造物主)가 만드는 것이지 저절로 생겨나는 것이 아님. 출전:열자(列子) |
은수분명 | 恩讎分明 | 「은혜(恩惠)와 원수(怨讐)를 분명(分明)히 한다.」는 뜻으로, 은혜(恩惠)를 준 자에게는 반드시 은혜(恩惠)로, 원한(怨恨)을 품게 한 자에게는 원한(怨恨)을 갚음을 이르는 말. 출전:여씨동몽훈(呂氏童蒙訓) |
음덕양보 | 陰德陽報 | 남이 모르게 덕행(德行)을 쌓은 사람은 뒤에 그 보답(報答)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유래 |
의리당연 | 義理當然 |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도리(道理)에 당연(當然)함. |
의식족이지예절 | 衣食足而知禮節 | ‘의식(衣食)이 넉넉하여야 예(禮)를 안다.’는 뜻으로, 사람은 생활(生活)이 풍부(豐富)해야 예절(禮節)ㆍ체면(體面)을 차릴 수 있다는 말. |
이문불여목견 | 耳聞不如目見 | 귀로 듣는 것은 속임을 당(當) 하거나 확실(確實)하지 못하므로, 눈으로 직접(直接) 보고 확인(確認)하는 것만 못하다는 말. |
인간만사새옹지마 | 人間萬事塞翁之馬 | ‘인생(人生)에 있어서 화(禍)와 복(福)은 일정(一定) 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행이 불행(不幸)이 되기도 하고, 화가 복(福)이 되기도 함을 이르는 말. 출전:회남자(淮南子) 유래 |
인명재천 | 人命在天 | ‘사람의 목숨은 하늘에 달려 있다.’는 뜻으로, 목숨의 길고 짧음은 사람의 힘으로 어쩔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인지상정 | 人之常情 | 사람이면 누구나 가지는 보통(普通)의 마음. 유래 |
일룡일사 | 一龍一蛇 | ‘용(龍)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거나 뱀이 되어 못 속에 숨는다.’는 뜻으로, 태평(太平ㆍ泰平)한 시대(時代)에는 세상(世上)에 나와 일을 하고 난세(亂世)에는 은거(隱居)하여 재능(才能)을 나타내지 아니하고 시대(時代)에 잘 순응(順應)함을 이르는 말. 출전:장자(莊子) |
일엽지추 | 一葉知秋 | ‘하나의 나뭇잎을 보고 가을이 옴을 안다.’는 뜻으로, 조그마한 일을 가지고 장차(將次) 올 일을 미리 짐작(斟酌)함. ≪회남자(淮南子)≫ <설산훈편(說山訓篇)>에서 유래(由來)한다. 유래 山僧不解數甲子 一葉落知天下秋 : 산의 중은 여러 갑자년을 풀지 못하나, 나뭇잎 하나가 지는 것으로 가을이 돌아왔음을 알 수 있다. |
일일난재신 | 一日難再晨 | ‘하루에 새벽이 두 번(番) 오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한번(-番) 가 버린 시간(時間)은 다시 돌이킬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입기국자종기속 | 入其國者從其俗 | 다른 곳에 가서는 그곳의 풍속(風俗)을 따라야 함을 이르는 말. 출전:회남자(淮南子) |
입향순속 | 入鄕循俗 | 다른 지방(地方)에 들어가서는 그 지방(地方)의 풍속(風俗)을 따름. ≪회남자(淮南子)≫의 <제속편(齊俗篇)>과 ≪장자(莊子)≫의 <외편(外篇)>에 나오는 말이다. |
자욕양이친부대 | 子欲養而親不待 | ‘자식(子息)이 부모(父母)에게 봉양(奉養)하고자 하나 부모(父母)는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뜻으로, 효도(孝道)를 다 하지 못한 채 부모(父母)를 잃은 자식(子息)의 슬픔을 가리키는 말로 부모(父母)가 살아계실 때 효도(孝道)를 다 하라는 뜻. 출전:한시외전(韓詩外傳) 유래 「나무가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고, 자식(子息)이 봉양(奉養)하려 하나 어버이가 기다려 주지 않는다.(樹欲靜而風不止 子欲養而親不待) |
자위부은 | 子爲父隱 | 「자식(子息)은 아비를 위(爲)해 아비의 나쁜 것을 숨긴다.」는 뜻으로, 부자지간(父子之間)의 천륜(天倫)을 이르는 말. |
장유유서 | 長幼有序 | 오륜(五倫)의 하나. 어른과 어린이 사이에는 순서(順序)와 질서(秩序)가 있음. 유래 |
적시적지 | 適時適地 | 알맞은 시기(時期)와 장소(場所). |
조명시리 | 朝名市利 | ‘명예(名譽)는 조정(朝廷)에서 다투고 이익(利益)은 시장(市場)에서 다투라.’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알맞은 곳에서 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
존기심양기성 | 存其心養其性 | 양심(良心)을 잃지 말고 그대로 간직하여, 하늘이 주신 본성(本性)을 키워 나가는 것. 출전:맹자(孟子) 孟子(맹자) 1. 盡心知性(진심지성) 存其心(존기심)하여 : 자기의 마음을 살피고 養其性(양기성)은 : 자기의 성을 기르는 것이 所以事天也(소이사천야)요 : 하늘을 섬기는 방법이다. |
존심양성 | 存心養性 | 양심(良心)을 잃지 말고 그대로 간직하여, 하늘이 주신 본성(本性)을 키워 나가는 것. 출전:맹자(孟子) |
종두득두 | 種豆得豆 | ‘콩을 심으면 반드시 콩이 나온다.’는 뜻으로, 원인(原因)에 따라 결과(結果)가 생김을 이르는 말. 출전:명심보감(明心寶鑑) 명심보감 2. 천명편(天命篇) |
직궁증부 | 直躬證父 | ‘직궁(直躬)이 아비를 고발(告發)하고 증인(證人)이 된다.’는 뜻으로, 지나친 정직(正直)은 도리어 정직(正直)이 아님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출전:장자(莊子) 유래 |
창름실즉지예절 | 倉廩實則知禮節 | 재산(財產)이 풍족(豐足) 하고서야 비로소 예절(禮節)을 알아차린다는 뜻. 출전:관자(管子) |
창전초부제 | 窓前草不除 | ) : ‘창(窓) 앞에 돋은 풀은 뽑아 버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되어 가는 대로 천지(天地) 자연(自然)을 따름을 이르는 말. 출전:정씨유서(程氏遺書) 유래 송나라(宋--)의 주돈이(周敦頤)는 자연(自然)을 즐겨 창 밖의 풀을 베지 않고 자라는 대로 내버려두었다고 한다. 「책 읽는 즐거움, 그 즐거움이 어떠한가. 초록(草綠) 기운 가득해, 창(窓) 앞의 풀 뽑아내지 않는다네.(讀書之樂樂何如 綠滿窓前草不除) |
척구폐요 | 跖狗吠堯 | 1. 중국(中國)에서 악(惡)하기로 유명(有名)한 도척(盜拓)이라는 사람이 기르던 개가 착한 임금으로 이름난 요임금(堯--)을 보고 짖었다는 데에서, 누구나 자기(自己) 주인(主人)에게 충실(充實)한 법(法)임을 이르는 말. 2. 못된 것에 물들면 착한 사람을 도리어 못된 것으로 알고 덤빔을 이르는 말. 3. 악(惡)한 사람의 편(便)이 되어 착한 사람을 미워함을 이르는 말. 출전:서언고사(書言故事) |
천망회회 | 天網恢恢 | 「하늘의 그물은 크고 성긴 듯하지만 굉장(宏壯)히 넓다.」는 뜻으로, 하늘이 친 그물은 눈이 성기지만 그래도 굉장(宏壯)히 넓어서 악인(惡人)에게 벌(罰)을 주는 일을 빠뜨리지 않음. 출전:노자(老子) 노자 도덕경(老子 道德經) 71장~81장 天網恢恢(천망회회) : 하늘의 그물은 광대하여 疏而不失(소이불실) : 엉성한 것 같지만 놓치는 일이 없다. |
천망회회소이불실 | 天網恢恢疎而不失 | ‘하늘의 그물은 크고 성긴 듯하지만 빠뜨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하늘이 친 그물은 눈이 성기지만 그래도 굉장(宏壯)히 넓어서 악인(惡人)에게 벌(罰)을 주는 일을 빠뜨리지 않음. 출전:노자(老子) 노자 도덕경(老子 道德經) 71장~81장 天網恢恢(천망회회) : 하늘의 그물은 광대하여 疏而不失(소이불실) : 엉성한 것 같지만 놓치는 일이 없다. |
천불생무록지인 | 天不生無祿之人 | ‘하늘은 녹(祿) 없는 사람을 낳지 않는다.’는 뜻으로,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서 자기(自己)가 먹을 것은 가지고 태어남을 이르는 말. |
청천백일 | 靑天白日 | 1. 하늘이 맑게 갠 대낮. 2. 맑은 하늘에 뜬 해. 3. 혐의(嫌疑)나 원죄(冤罪)가 풀리어 무죄(無罪)가 됨. |
출이반이 | 出爾反爾 | ‘너에게서 나와서 너에게로 돌아간다.’는 뜻으로, 행불행(幸不幸)과 좋은 일 나쁜 일이 결국(結局)은 모두 자기(自己) 자신(自身)에 의하여 초래(招來)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맹자(孟子) |
출호이자반호이 | 出乎爾者反乎爾 | ‘너에게서 나와서 너에게로 돌아간다.’는 뜻으로, 행불행(幸不幸)과 좋은 일 나쁜 일이 결국(結局)은 모두 자기(自己) 자신(自身)에 의하여 초래(招來)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맹자(孟子) 孟子(맹자) 12. 鄒與魯鬨(추여노홍) 出乎爾者反乎爾者也(출호이자반호이자야)라하시니 : 너에게서 나간 것이 너에게로 돌아온다 하니 |
치대국약팽소선 | 治大國若烹小鮮 |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작은 생선(生鮮)을 삶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무엇이든 가만히 두면서 지켜보는 것이 가장 좋은 정치(政治)란 뜻. 출전:노자(老子) 노자 도덕경(老子 道德經) 51장~60장 |
팽두이숙 | 烹頭耳熟 | ‘머리를 삶으면 귀까지 익는다.’는 뜻으로, 한 가지 일이 잘되면 다른 일도 저절로 이루어짐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풍목지비 | 風木之悲 | 효도(孝道)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子息)의 슬픔을 이르는 말. |
풍수지비 | 風樹之悲 | 효도(孝道)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子息)의 슬픔을 이르는 말. |
풍수지탄 | 風樹之歎(風樹之嘆) | 효도(孝道)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子息)의 슬픔을 이르는 말. 출전:한시외전(韓詩外傳) 유래 |
하갈동구 | 夏葛冬裘 | ‘여름의 서늘한 베옷과 겨울의 따뜻한 갖옷’이라는 뜻으로, 격(格)이나 철에 맞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흥진비래 | 興盡悲來 |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닥쳐온다.’는 뜻으로, 세상일(世上-)은 순환(循環)되는 것임을 이르는 말. 유래 |
산과바다 이계도
'***한자성어(漢字成語)*** > 한자성어(漢字成語)' 카테고리의 다른 글
27. 경박(輕薄)에 관련된 漢字成語 (0) | 2025.02.03 |
---|---|
26. 속담(俗談)에 관련된 漢字成語 (0) | 2025.02.03 |
24. 고향(故鄕)에 관련된 漢字成語 (0) | 2025.02.03 |
23. 태평(太平)에 관련된 漢字成語 (0) | 2025.02.03 |
22. 불교(佛敎)에 관련된 漢字成語 (0) | 2025.02.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