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2. 강건(健康) 관련한 漢字成語
한글 발음 | 漢字成語 | 의미 해석 |
각루심골 | 刻鏤心骨 | 마음속 깊이 새겨 잊지 않음을 이르는 말. |
간불용발 | 間不容髮 | 1. ‘머리카락 하나 들어갈 틈도 없다.’는 뜻으로, 주도면밀(周到綿密)하여 빈틈이 조금도 없음을 이르는 말. 2. 사태(事態)가 매우 다급(多急)하여 여유(餘裕)가 조금도 없음을 이르는 말. |
갈불음도천수 | 渴不飮盜泉水 | ‘목이 말라도 도천(盜泉)의 물은 마시지 않는다.’는 뜻으로, 아무리 궁해도 불의(不義)는 저지르지 않는다는 말인데, 도덕률(道德律)의 엄격(嚴格)한 준행(遵行)을 이르는 말. 출전:설원(說苑) 유래 |
강계지성 | 薑桂之性 | ‘오래될수록 매워지는 생강(生薑)과 계수나무(桂樹--)의 껍질이라’는 뜻으로, 늙을수록 더욱 강직(剛直)해지는 성품(性品)을 말함. |
강고무비 | 強固無比 | 비교(比較)할 수 없을 정도(程度)로 굳세고 튼튼함. |
강유겸전 | 剛柔兼全 | 굳세고 부드러운 성품(性品)을 아울러 가짐. |
강의목눌 | 剛毅木訥 | 의지(意志)가 굳고 용기(勇氣)가 있으며 꾸밈이 없고 말수가 적은 사람을 비유(比喩ㆍ譬喩)함. |
강장 | 剛腸 | ‘굳센 창자’라는 뜻으로, 굳세고 굽히지 않는 마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강항령 | 強項令 | ‘올곧아 여간(如干)하여서는 굽힘이 없는 현령(縣令)’이라는 뜻으로, 강직(剛直)하고 올곧은 사람을 이르는 말. |
견요어장 | 見堯於墻 | 항상(恒常) 잊지 않음을 이르는 말. 출전:후한서(後漢書) 유래 |
견위수명 | 見危授命 | ‘위험(危險)을 보면 목숨을 바친다.’는 뜻으로, 나라의 위태(危殆)로운 지경(地境)을 보고 목숨을 바쳐 나라를 위(爲)해 싸우는 것을 말함. 출전:논어(論語) 論語(논어) 14. 憲問(헌문) |
견위치명 | 見危致命 | 나라가 위태(危殆)로울 때 자기(自己)의 몸을 나라에 바침. |
견인불발 | 堅忍不拔 | 「굳게 참고 견디어 마음을 빼앗기지 아니한다.」라는 뜻으로, 뜻을 변(變)치 아니함. 즉, 굳은 의지(意志)를 나타냄. 출전:소식(蘇軾)의 조조론(晁錯論) 유래 |
견인지종 | 堅忍至終 | 「끝까지 굳게 참고 견디다.」라는 뜻으로, 굳은 의지(意志)를 나타냄. |
경송 | 勁松 | ‘서리나 눈을 맞아도 시들지 않는 강(強)한 소나무’라는 뜻으로, 절개(節槪ㆍ節介)가 굳은 신하(臣下)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골경지신 | 骨骾之臣 | 임금이나 권력(權力)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바르게 말하고 행동(行動)하는 강직(剛直)한 신하(臣下). 출전:사기(史記) |
공명정대 | 公明正大 | 하는 일이나 태도(態度)가 사사로움(私私--)이나 그릇됨이 없이 아주 정당(正當)하고 떳떳함. |
과목불망 | 過目不忘 | ‘눈에 스쳐 지나가면 잊지 않는다.’는 뜻으로, 한번 본 것은 잊어버리지 않는다는 말. 출전:삼국지(三國志) |
광명정대 | 光明正大 | 말이나 행실(行實)이 떳떳하고 정당(正當)함. |
광인기여여하 | 匡人其如予何 | ‘광(匡) 지방(地方)의 사람들이 나를 어찌할 수 있겠는가’라는 뜻으로, 어떠한 위기(危機)에 처(處)하여도 굴(屈)하지 않고 맡은 사명(使命)에 대한 떳떳한 신념(信念)을 표현(表現)할 때 사용(使用)하는 말. 출전:논어(論語)의 자한편(子罕篇) 論語(논어) 9. 子罕(자한) |
교자채신 | 敎子採薪 | ‘자식(子息)에게 땔나무 캐오는 법(法)을 가르치라.’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장기적(長期的)인 안목(眼目)을 갖고 근본적(根本的)인 처방(處方)에 힘씀을 이르는 말. 출전:속맹자(續孟子) 유래 |
궁당익견 | 窮當益堅 | 1. 곤궁(困窮)해질수록 그 지조(志操)는 더욱 굳어짐을 이르는 말. 2. 나이가 들었어도 결코 젊은이다운 패기(霸氣)가 변(變)하지 않고 오히려 굳건함. 출전:후한서(後漢書) 유래 |
극기복례 | 克己復禮 | 자기(自己)의 욕심(欲心ㆍ慾心)을 누르고 예의범절(禮儀凡節)을 따름. 출전:논어(論語)의 안연편(顔淵篇) 論語(논어) 12. 顔淵(안연) 유래 |
금성 | 金城 | 1. ‘쇠로 만든 성(城)’이라는 뜻으로, 굳고 단단한 성(城)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2. 임금이 거처(居處)하는 성(城). 출전:한서(漢書) |
금성천리 | 金城千里 | ‘성(城)이 견고(堅固)하고 길게 뻗쳐 있다.’는 뜻으로, 방어력(防禦力)이 탄탄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중국(中國)의 시황제(始皇帝)가 진나라(秦--)의 견고(堅固)함을 자랑한 데에서 유래(由來)한다. 출전:사기(史記) |
금성철벽 | 金城鐵壁 | 1. ‘쇠로 만든 성(城)과 철(鐵)로 만든 벽(壁)’이라는 뜻으로, 방어(防禦) 시설(施設)이 잘되어 있어서 공격(攻擊)하기 어려운 성(城)을 이르는 말. 서적(徐積)의 <화예복(和倪復)>에 나오는 말이다. 2. 견고(堅固)하고 빈틈이 없는 사물(事物)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금성탕지 | 金城湯池 | ‘쇠로 만든 성(城)과, 그 둘레에 파 놓은 뜨거운 물로 가득 찬 못’이라는 뜻으로, 방어(防禦) 시설(施設)이 잘되어 있는 성(城)을 이르는 말. ≪한서(漢書)≫의 <괴통전(蒯通傳)>에 나오는 말이다. 유래 |
기산지절 | 箕山之節 | 굳은 절개(節槪ㆍ節介)를 이르는 말. 허유(許由)가 기산(箕山)에 숨어서 요임금(堯--)의 양위(讓位)를 받지 않고 절조(節操)를 지켰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출전:한서(漢書) 유래 |
기산지조 | 箕山之操 | 굳은 절개(節槪ㆍ節介)를 이르는 말. 허유(許由)가 기산(箕山)에 숨어서 요임금(堯--)의 양위(讓位)를 받지 않고 절조(節操)를 지켰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
기산지지 | 箕山之志 | 은둔(隱遁ㆍ隱遯)하는 고결(高潔)한 뜻을 이르는 말. 허유(許由)가 요임금(堯--)이 자기(自己)에게 천하(天下)를 물려주겠다고 하는 말을 듣고 기산(箕山)에 숨어 영수(潁水)에서 귀를 씻었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유래 |
낙락장송 | 落落長松 | 가지가 길게 축축 늘어진 키가 큰 소나무. |
남산가이 | 南山可移 | 「남산(南山)을 옮길 수 있다.」는 뜻으로, 굳게 마음먹은 결정(決定) 또는 결심(決心)이 확고(確固)하여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을 비유(比喩ㆍ譬喩)하는 말. |
내강외유 | 內剛外柔 | 겉으로는 부드럽고 순(順)하게 보이나 속은 곧고 굳셈. |
내부외빈 | 內富外貧 | 겉으로 보기에는 가난한 듯하나 속은 부유(富裕)함을 이르는 말. |
내성불구 | 內省不疚 | 「자기(自己) 자신(自身)을 되돌아보아 마음속에 조금도 부끄러울 것이 없다.」는 뜻으로, 마음이 결백(潔白)함을 이르는 말. 출전:中庸(중용) 제33장 출전:論語(논어) 12. 顔淵(안연) |
내유외강 | 內柔外剛 | 겉으로 보기에는 강(強)하게 보이나 속은 부드러움. |
노양지과 | 魯陽之戈 | ‘노양공(魯陽公)의 창(槍)’이란 뜻으로, 위세(威勢)가 당당(堂堂)함을 이르는 말. 출전:회남자(淮南子) 유래 |
단두장군 | 斷頭將軍 | 「머리가 달아난 장군(將軍)」이라는 뜻으로, 죽어도 항복(降伏ㆍ降服)하지 않는 장군(將軍)을 이르는 말. 출전:삼국지(三國志) |
대공지평 | 大公至平 | 하는 일이나 태도(態度)가 사사(私事)로움이나 그릇됨이 없이 아주 정당(正當)하고 떳떳함. |
대의멸친 | 大義滅親 | 큰 도리(道理)를 지키기 위하여 부모(父母)나 형제(兄弟)도 돌아보지 않음. 출전: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유래 |
대장부당웅비 | 大丈夫當雄飛 | 대장부(大丈夫)는 마땅히 힘차게 날아올라야 한다는 것을 이르는 말. 출전:후한서(後漢書)의 조전전(趙典傳) 유래 |
도광 | 韜光 | 1. 빛을 감추어 밖에 비치지 않도록 함. 2. 재능(才能)이나 학식(學識) 따위를 숨겨 감춤. |
독야청청 | 獨也靑靑 | 남들이 모두 절개(節槪ㆍ節介)를 꺾는 상황(狀況) 속에서도 홀로 절개(節槪ㆍ節介)를 굳세게 지키고 있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유래 「이 몸이 죽어가서 무엇이 될고하니. 봉래산(蓬萊山) 제일봉(第一峯)에 낙락장송(落落長松)되었다가. 백설(白雪)이 만건곤(滿乾坤)할 제 독야청청(獨也靑靑)하리라.」 -성삼문(成三問)의 시조(時調). |
동호지필 | 董狐之筆 | 사실(事實)을 숨기지 아니하고 그대로 씀을 이르는 말. 춘추시대(春秋時代) 진나라(晉--)의 사관(史官)이었던 동호(董狐)가 위세(威勢)를 두려워하지 않고 사실(事實)을 사실(事實)대로 직필(直筆)하였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유래 |
동호직필 | 董狐直筆 | ‘동호(董狐)의 곧은 붓’이란 뜻으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실(史實)을 바르게 기록(記錄)한다는 뜻. 출전: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유래 |
등태산이소천하 | 登泰山而小天下 | ‘태산(泰山)에 오르면 천하(天下)가 작게 보인다.’는 말로, 큰 도리(道理)를 익힌 사람은 사물(事物)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뜻. 출전:맹자(孟子)의 진심편(盡心篇) 孟子(맹자) 24. 孔子登東山(공자등동산) |
등태소천 | 登泰小天 | ‘태산(泰山)에 오르면 천하(天下)가 작게 보인다.’는 말로, 큰 도리(道理)를 익힌 사람은 사물(事物)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뜻. 출전:맹자(孟子)의 진심편(盡心篇) |
만고불역 | 萬古不易 | 아주 오랜 세월(歲月) 동안 바뀌지 아니함. |
만고충절 | 萬古忠節 | 세상(世上)에 비길 데가 없는 충성(忠誠)스러운 절개(節槪ㆍ節介). |
만대불역 | 萬代不易 | 영원(永遠)히 바뀌지 아니함. 만세불역(萬世不易) |
매사마골 | 買死馬骨 | ‘죽은 말의 뼈다귀를 산다.’는 뜻으로, 귀중(貴重)한 것을 손에 넣으려면 먼저 공(功)을 들여야 함을 말함. 유래 |
멸사봉공 | 滅私奉公 | 사욕(私慾)을 버리고 공익(公益)을 ) : 위하여 힘씀. |
명기누골 | 銘肌鏤骨 | 「살갗에 새기고 뼈에 새긴다.」는 뜻) : 으로, 마음에 깊이 새겨 잊지 않음을 이르는 말. |
명심불망 | 銘心不忘 | 마음에 새기어 오래오래 잊지 아니) : 함. |
묵수 | 墨守 | 제 의견(意見)이나 생각, 또는 옛날 습관) : (習慣) 따위를 굳게 지킴을 이르는 말. 중국(中國) 춘추시대(春秋時代) 송나라(宋--)의 묵자(墨子)가 성(城)을 잘 지켜 초나라(楚--)의 공격(攻擊)을 아홉 번이나 물리쳤다는 데서 (由來)한다. 출전:묵자(墨子)의 공수반편(公輸盤篇) 유래 |
묵적지수 | 墨翟之守 | ‘묵적(墨翟)의 지킴’이라는 뜻으로, 제 의견(意見)이나 생각, 또는 옛날 습관(習慣) 따위를 굳게 지킴을 이르는 말. 출전:묵자(墨子)의 공수반편(公輸盤篇) 유래 |
반근착절 | 盤根錯節 | 1. ‘서린 뿌리와 얼크러진 마디’라는 뜻으로, 처리(處理)하기가 매우 어려운 사건(事件)을 이르는 말. ≪후한서(後漢書)≫ <우후전(虞詡傳)>에 나오는 말이다. 2. 세력(勢力)이 깊이 뿌리박고 있어 흔들리지 아니함. 유래 |
발산개세 | 拔山蓋世 | 힘은 산(山)을 뽑을 만큼 매우 세고 기개(氣槪)는 세상(世上)을 덮을 만큼 웅대(雄大)함을 이르는 말. ≪사기(史記)≫의 <항우본기(項羽本紀)>에 나오는 말로, 항우(項羽)가 가이샤(垓下)에서 한나라(漢--) 군사(軍事)에게 포위(包圍)되었을 때 적군(敵軍)들이 사방(四方)에서 초나라(楚--) 노래를 부르는 것을 듣고 읊었다는 시의 한 구절(句節)이다. 역발산기개세(力拔山氣蓋世) 유래 |
배수진 | 背水陣 | 1. 강(江)이나 바다를 등지고 치는 진(陣). 중국(中國) 한나라(漢--)의 한신(韓信)이 강(江)을 등지고 진(陣)을 쳐서 병사(兵士)들이 물러서지 못하고 힘을 다하여 싸우도록 하여 조나라(趙--)의 군사(軍事)를 물리쳤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2. 어떤 일을 성취(成就)하기 위하여 더 이상(以上) 물러설 수 없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사기(史記)의 회음후열전(淮陰侯列傳) 背水之陣 유래 |
백절불요 | 百折不搖 | ‘백 번 꺾여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어떠한 난관(難關)에도 결코 굽히지 않음. |
백절불회 | 百折不回 | 백 번 꺾일지언정 돌아서지 않음. |
백주지조 | 栢舟之操 | ‘백주(栢舟)라는 시를 지어 맹세(盟誓)하고 절개(節槪ㆍ節介)를 지킨다.’는 뜻으로, 남편(男便)이 일찍 죽은 아내가 절개(節槪ㆍ節介)를 지키는 것을 의미(意味). 출전:시경(詩經) 45 柏舟(백주)-詩經鄘風(시경용풍) 유래 |
법지불행자상정지 | 法之不行自上征之 | ‘법(法)이 행(行)하여 지지 않는 이유(理由)는 위에서 그것을 지키지 않기 때문이다.’는 뜻으로,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는 뜻임. 출전:사기(史記)의 상군열전(商君列傳) 유래 |
봉기불탁속 | 鳳飢不啄粟 | 봉(鳳)은 굶주려도 좁쌀을 쪼지 않는다 함이니, 굳은 절개(節槪ㆍ節介)를 뜻하는 말. |
불망기본 | 不忘其本 | 어떠한 것의 근본(根本)을 잊지 아니함. |
불비불명 | 不飛不鳴 | ‘새가 삼(三) 년(年) 간(間)을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뒷날에 큰 일을 하기 위(爲)하여 침착(沈着)하게 때를 기다림을 이르는 말. 출전:사기(史記) |
불척척어빈천불급급어부귀 | 不戚戚於貧賤不汲汲於富貴 | ‘빈천(貧賤)함을 근심하지 않고, 부귀(富貴)에 급급(汲汲)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가난과 부귀(富貴)에 초연(超然)한 마음 자세(仔細)를 나타냄. 출전:유향(劉向)의 열녀전(列女傳) 유래 |
빙정옥결 | 氷貞玉潔 | 「얼음처럼 곧고 옥(玉)처럼 깨끗하다.」는 뜻으로, 흠이 없이 깨끗한 절개(節槪ㆍ節介)를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
사량침주 | 捨量沈舟 | ‘식량(食糧)을 버리고 배를 침몰(沈沒)시킨다.’는 뜻으로, 목숨을 걸고 어떤 일에 대처(對處)하는 경우(境遇)의 비유(比喩ㆍ譬喩). |
삼년불비 | 三年不蜚 | ‘삼(三) 년(年) 동안이나 날지 않는다.’는 뜻으로, 훗날 웅비(雄飛)할 기회(機會)를 기다림을 이르는 말. 중국(中國) 초나라(楚--) 장왕(莊王)이 삼 년 동안 정사를 돌보지 않고 지내는 것을 보고 오거(伍擧)가 간(諫)했다. 오거(伍擧)는 장왕(莊王)에게 「언덕에 3년 동안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 새 한 마리가 있습니다. 과연 이 새는 어떤 새입니까? 라고 물었다. 장왕(莊王)은 「3년씩이나 날지 않았으니 일단 날면 높은 하늘에 오를 것이오. 또한 3년씩이나 울지 않았으니 일단 울면 세상(世上) 사람들이 모두 놀랄 것이오. 라고 대답하였다. 출전:여씨춘추(呂氏春秋) 유래 |
삼년불비불명 | 三年不飛不鳴 | ‘새가 삼 년 간을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뒷날에 큰일을 하기 위(爲)하여 침착(沈着)하게 때를 기다림을 이르는 말. 출전:사기(史記) 유래 |
삼년불비우불명 | 三年不飛又不鳴 | ‘삼(三) 년(年) 간(間)이나 한 번도 날지 않고 울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뒷날에 웅비(雄飛)할 기회(機會)를 기다림을 이르는 말. |
상풍고절 | 霜風高節 | 어떠한 어려움에 처(處)하여도 굽히지 아니하는 높은 절개(節槪ㆍ節介). |
상호봉시 | 桑弧蓬矢 | 남자(男子)가 큰 뜻을 세움을 이르는 말. 옛날 중국(中國)에서 남자(男子)가 태어나면 뽕나무로 만든 활과 쑥대로 만든 살을 천지(天地) 사방(四方)에 쏘아 큰 뜻을 이루기를 빌던 풍속(風俗)에서 유래(由來)한다. 출전:예기(禮記) |
색려내임 | 色厲內荏 | 겉으로는 엄격(嚴格)하나 내심으로는 부드러움. 출전:논어(論語) |
석고대죄 | 席藁待罪 | ‘거적을 깔고 엎드려 벌(罰) 주기를 기다린다.’는 뜻으로, 거적을 깔고 엎드려서 임금의 처분(處分)이나 명령(命令)을 기다리던 일. 출전:사기(史記) 유래 |
석장 | 石腸 | →철석간장(鐵石肝腸) : ‘간장과 위장이 쇠 같고 돌 같다’는 뜻으로 단단한 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선우후락 | 先憂後樂 | ‘세상(世上)의 근심할 일은 남보다 먼저 근심하고 즐거워할 일은 남보다 나중에 즐거워한다.’는 뜻으로, 지사(志士)나 어진 사람의 마음씨를 이르는 말. ≪범중엄(范仲淹)≫ <악양루기(岳陽樓記)>에 나오는 말이다. 유래 |
설중송백 | 雪中松柏 | ‘눈 속의 소나무와 잣나무’라는 뜻으로, 높고 굳은 절개(節槪ㆍ節介)를 이르는 말. 출전:사방득(謝枋得)의 시(詩) |
세여파죽 | 勢如破竹 | 기세(氣勢)가 매우 대단하여 감(敢)히 대항(對抗)할 만한 적(敵)이 없음. |
세한송백 | 歲寒松柏 | ‘추운 겨울의 소나무와 잣나무’라는 뜻으로, 어떤 역경(逆境) 속에서도 지조(志操)를 굽히지 않는 사람 또는 그 지조(志操)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세한연후지송백 | 歲寒然後知松栢 | ‘날씨가 추워진 후(後)에야 송백(松柏)의 진가(眞價)를 알게 된다.’는 뜻으로, 즉, 지조(志操)와 절개(節槪ㆍ節介)가 굳은 사람은 어려운 상황(狀況)이 되어야 구별(區別)된다는 것을 이르는 말. |
세한지송백 | 歲寒知松柏 | ‘소나무와 잣나무의 푸른 기상(氣像)은 겨울이 되어야 안다.’는 뜻으로, 지사(志士)의 높은 뜻은 나라가 어지러울 때에 알게 된다는 말. 출전:논어(論語) |
송백지조 | 松柏之操 | 「한겨울에도 시들지 않는 소나무와 잣나무의 지조(志操)」라는 뜻으로, 굳은 절개(節槪ㆍ節介)를 이르는 말. 출전:남사(南史) |
송백지질 | 松栢之質 | 「소나무와 잣나무는 서리를 맞고 더욱더 무성(茂盛)해진다.」는 뜻으로, 건강(健康)한 체질(體質)을 이르는 말. |
수륙진찬 | 水陸珍饌 | 산(山)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珍貴)한 물건(物件)으로 차린, 맛이 좋은 음식(飮食). |
수인사대천명 | 修人事待天命 |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을 다하고 하늘의 명(命)을 기다림. |
수절사의 | 守節死義 | 절개(節槪ㆍ節介)를 지키고 의롭게 죽음. |
수절원사 | 守節冤死 | 절개(節槪ㆍ節介)를 지키다 원통(冤痛)하게 죽음. |
신급돈어 | 信及豚魚 | 「돼지나 물고기 등(等) 무심(無心)한 생물(生物)조차 믿어 의심(疑心)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신의(信義)의 지극(至極)함을 이르는 말. 출전:역경(易 역경 61 풍택중부(風澤中孚)經) |
아치고절 | 雅致高節 | ‘아담(雅淡ㆍ雅澹)한 풍치(風致)나 높은 절개(節槪ㆍ節介)’라는 뜻으로, 매화(梅花)를 이르는 말. |
양지 | 養志 | 1. 부모(父母)의 뜻을 받들어 지극(至極)한 효도(孝道)를 다하는 일. 2. 자기(自己)의 뜻을 기름. 3. 심지(心志)를 고상(高尙)하게 갈고 닦음. |
역발산기개세 | 力拔山氣蓋世 | 힘은 산(山)을 뽑을 만큼 매우 세고 기개(氣槪)는 세상(世上)을 덮을 만큼 웅대(雄大)함을 이르는 말. ≪사기(史記)≫의 <항우본기(項羽本紀)>에 나오는 말로, 항우(項羽)가 가이샤(垓下)에서 한나라(漢--) 군사(軍事)에게 포위(包圍)되었을 때 적군(敵軍)들이 사방(四方)에서 초나라(楚--) 노래를 부르는 것을 듣고 읊었다는 시의 한 구절(句節)이다. 발산개세(拔山蓋世) 유래 |
연경학망 | 延頸鶴望 | 학처럼 목을 길게 빼고 간절(懇切)히 기다림. 출전:촉지(蜀志) |
영세불망 | 永世不忘 | 영구(永久)히 잊지 아니함. |
오동단각 | 梧桐斷角 | 「무른 오동나무(梧桐--)가 견고(堅固)한 뿔을 자른다.」는 뜻으로, 부드러운 것이 능히 강(強)한 것을 이김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출전:회남자(淮南子) |
왕척직심 | 枉尺直尋 | ‘한 자를 굽혀서 여덟 자를 편다.’는 뜻으로, 조그만 양보(讓步)로 큰 이득(利得)을 얻거나 작은 어려움을 참아 큰일을 이룸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외강내유 | 外剛內柔 | 겉으로 보기에는 강(強)하게 보이나 속은 부드러움. |
외유내강 | 外柔內剛 | 겉으로는 부드럽고 순(順)하게 보이나 속은 곧고 굳셈. 출전:당서(唐書) 유래 |
외유중강 | 外柔中剛 | 겉으로는 부드럽고 순(順)하게 보이나 속은 곧고 굳셈. 출전:당서(唐書) |
외허내실 | 外虛內實 | 겉은 허술한 듯 보이나 속은 충실(充實)함. |
요순시절 | 堯舜時節 | 요임금(堯--)과 순임금(舜--)이 덕(德)으로 천하(天下)를 다스리던 태평(太平ㆍ泰平)한 시대(時代). 치세(治世)의 모범(模範)으로 삼는다. |
용구봉추 | 龍駒鳳雛 | ‘누운 용(龍)과 봉황(鳳凰)의 새끼’라는 뜻으로, 초야(草野)에 숨어 있는 훌륭한 인재(人材)를 이르는 말. 때를 기다리는 호걸(豪傑)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
원안고와 | 袁安高臥 | 어려운 처지(處地)에 있어도 절조(節操)를 굳게 지킴. 유래 |
위국충절 | 爲國忠節 | 나라를 위(爲)한 충성(忠誠)스러운 절개(節槪ㆍ節介). |
위무불굴 | 威武不屈 | 어떠한 무력(武力)에 굴복(屈服)하지 않음. |
의려 | 倚閭 | 어머니가 마을 어귀에 서서 자식(子息)이 돌아오기를 기다림. 또는 그런 어머니의 마음. |
일명경인 | 一鳴驚人 | 한번(-番) 시작(始作)하면 사람을 놀랠 정도(程度)의 대사업(大事業)을 이룩함을 이르는 말. 중국(中國) 춘추전국시대(春秋戰國時代)의 제나라(齊--) 순우곤(淳于髡)이 새를 통(通)하여 위왕(威王)을 간(諫)한 데서 유래(由來)한다. |
일안고공 | 一雁高空 | 「높은 하늘에 기러기 한 마리」라는 뜻으로, 기러기는 떼지어 나는데, 무리에서 빠져 나온 한 마리 기러기가 높고 맑은 가을 하늘을 높이 날아가는 모양(模樣)으로, 고독(孤獨)한 심경(心境)과 고고한 경지(境地)를 이르는 말. |
일언구정 | 一言九鼎 | ‘말 한마디가 가마솥 아홉 개만큼 무겁다.’는 뜻으로, 약속(約束)을 반드시 지킴을 이르는 말. 출전:사기(史記) |
일와삼십년 | 一臥三十年 | 「한 번 누워 삼십 년」이라는 뜻으로, 벼슬하지 않고 삼십 년이라는 오랜 세월(歲月)을 초야(草野)에서 지조(志操)를 지키며 은둔(隱遁) 생활(生活)을 함을 이르는 말. 출전:남당서(南唐書) |
일편단심 | 一片丹心 | ‘한 조각의 붉은 마음’이라는 뜻으로, 진심(眞心)에서 우러나오는 변(變)치 아니하는 마음을 이르는 말. 유래 정몽주(鄭夢周)의 시조(時調)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 죽어. 백골(白骨)이 진토(塵土)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임 향한 일편단심(一片丹心)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또 박팽년(朴彭年)의 시조(時調) 「까마귀 눈비 맞아 희는 듯 검노매라. 야광명월(夜光明月)이 밤인들 어두우랴. 임 향한 일편단심(一片丹心)이야 고칠 줄이 이시랴.」 등에서 볼 수 있다. |
입이저심 | 入耳著心 | ‘귀로 들어온 것을 마음속에 붙인다.’는 뜻으로, 들은 것을 마음속에 간직하여 잊지 않음. 출전:순자(荀子) 유래 |
입이착심 | 入耳着心 | 들은 것을 마음속에 간직해 잊지 아니하는 일. 출전:순자(荀子) |
전수일절 | 全守一節 | 절개(節槪ㆍ節介)를 온전(穩全)히 지킴. |
절함 | 折檻 | 1. 강경(強硬)하게 간(諫)함을 이르는 말. 중국(中國) 전한(前漢)의 주운(朱雲)이 성제(成帝)에게 간(諫)하니 성난 임금이 그를 끌어내라고 하자, 어전(御殿)의 난간(欄干ㆍ欄杆)을 붙잡고 계속(繼續) 간(諫)하다가 그가 잡았던 난간(欄干ㆍ欄杆)이 부러졌다는 데에서 유래(由來)한다. ≪한서(漢書)≫의 <주운전(朱雲傳)>에 나오는 말이다. 2. 엄(嚴)하게 꾸짖음. 출전:한서(漢書) 유래 |
정정백백 | 正正白白 | 의지(意志)나 언동(言動)이 바르고 당당(堂堂)하며 마음이 순수(純粹)하고 깨끗함. |
제하분주 | 濟河焚舟 | ‘적(敵)을 치러 가면서 배를 타고, 물을 건너고 나서는 그 배를 태워버린다.’는 뜻으로, 필사(必死)의 각오(覺悟)로 싸움에 임함을 이르는 말. 출전: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
중경외폐 | 中扃外閉 | 마음속의 욕망(慾望)을 겉으로 나타내지 않고, 외부(外部)의 사악(邪惡)을 마음속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함. |
지공 | 至公 | 지극(至極)히 공정(公正)하여 사사로움(私私--)이 없음. |
지공무사 | 至公無私 | 지극(至極)히 공정(公正)하여 사사로움(私私--)이 없음. 출전:충경(忠經) |
지공지평 | 至公至平 | 지극(至極)히 공정(公正)하고 평등(平等)함. |
직항 | 直項 | ‘목을 곧게 하여 굽히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강직(剛直)함을 이르는 말. |
진인사대천명 | 盡人事待天命 | 노력(努力)을 다한 후(後)에 천명(天命)을 기다림. 출전:독사관견(讀史管見) |
진인사이대천명 | 盡人事而待天命 | 사람의 할 일을 다하고 천명(天命)을 기다림. |
질풍경초 | 疾風勁草 | ‘질풍(疾風)에도 꺾이지 않는 굳센 풀’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일을 당(當)하여도 뜻이 흔들리지 않는 사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후한서(後漢書) |
질풍지경초 | 疾風知勁草 | 「바람이 세게 불어야 강(強)한 풀임을 안다.」는 뜻으로, 위급(危急)하거나 곤란(困難)한 경우(境遇)를 당해봐야 의지(意志)와 지조(志操)가 굳은 사람을 알 수 있게 됨을 비유(比喩ㆍ譬喩)하는 말. |
척당불기 | 倜儻不羈 | 기개(氣槪)가 있고, 뜻이 커서 남에게 눌려 지내지 않음을 이르는 말. |
철석간장 | 鐵石肝腸 | 「철(鐵)이나 돌 같은 간과 창자」란 뜻으로, 굳고 단단한 절개(節槪ㆍ節介)ㆍ마음. |
철심석장 | 鐵心石腸 | 「쇠 같은 마음에 돌 같은 창자」라는 뜻으로, 지조(志操)가 철석같이 견고(堅固)하여 외부(外部)의 유혹(誘惑)에 움직이지 않는 마음을 이르는 말. 출전:소식(蘇軾) |
철옹성 | 鐵甕城 | ‘쇠로 만든 독처럼 튼튼하게 둘러쌓은 산성(山城)’이라는 뜻으로, 방비(防備)나 단결(團結) 따위가 견고(堅固)한 사물(事物)이나 상태(狀態)를 이르는 말. |
추상 | 秋霜 | 1. 「가을에 내리는 서리」라는 뜻으로, 당당(堂堂)한 위엄(威嚴)이나 엄한 형벌(刑罰), 굳은 절개(節槪ㆍ節介) 등(等)을 이르는 말. 2. 백발(白髮)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출전:이백(李白)의 추포가(秋浦歌) 추포가17수(秋浦歌十七首) - 이백(李白) |
추상열일 | 秋霜烈日 | ‘가을에 내리는 찬 서리와 여름의 뜨거운 태양(太陽)’이라는 뜻으로, 형벌(刑罰)이 엄(嚴)하고 권위(權威)가 있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강엄(江淹)의 등부(燈賦) |
축록자불고토 | 逐鹿者不顧兔 | ‘사슴을 쫓는 자는 토끼를 돌아보지 않는다.’는 뜻으로, 큰 일을 이루려는 사람은 작은 일에 사로잡히지 않음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출전:회남자(淮南子)의 설림훈(設林訓) 유래 |
출천열녀 | 出天烈女 | ‘하늘이 낸 열녀(烈女)’라는 뜻으로, 매우 절개(節槪ㆍ節介)가 굳은 열녀(烈女)를 이르는 말. |
충의지사 | 忠義之士 | 충성(忠誠)스럽고 절개(節槪ㆍ節介)가 곧은 선비. |
충의지심 | 忠義之心 | 충성(忠誠)스럽고 절개(節槪ㆍ節介)가 곧은 마음. |
칠전팔기 | 七顚八起 | ‘일곱 번 넘어지고 여덟 번 일어난다.’는 뜻으로, 여러 번 실패(失敗)하여도 굴하지 아니하고 꾸준히 노력(勞力)함을 이르는 말. 출전:후한서(後漢書) 유래 |
침선파부 | 沈船破釜 | ‘배를 가라앉히고 솥을 깬다.’는 뜻으로, 필사(必死)의 각오(覺悟)로 결전(決戰)함을 이르는 말. 유래 |
탕지철성 | 湯池鐵城 | ‘끓는 못과 쇠로 만든 성(城)’이라는 뜻으로, 방어(防禦) 시설(施設)이 잘되어 있는 성(城)을 이르는 말. |
토기양미 | 吐氣揚眉 | 「기염(氣焰)을 토하며 눈썹을 치켜올린다.」는 뜻으로, 득의만만(得意滿滿)한 모습을 두고 이르는 말. |
퇴장 | 退藏 | 1. 물러나서 자취를 감춤. 2. 물건(物件)이나 화폐(貨幣) 따위를 쓰지 않고 묵혀 둠. |
파부침선 | 破釜沈船 | ‘솥을 깨뜨려 다시 밥을 짓지 아니하며 배를 가라앉혀 강(江)을 건너 돌아가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죽을 각오(覺悟)로 싸움에 임(臨)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사기(史記) 유래 |
파부침주 | 破釜沈舟 | ‘솥을 깨뜨리고 배를 가라앉힌다.’는 뜻으로, 싸움터로 나가면서 살아 돌아오기를 바라지 않고 결전(決戰)을 각오(覺悟)함을 이르는 말. 출전:사기(史記) 유래 |
파죽지세 | 破竹之勢 | ‘대를 쪼개는 기세(氣勢)’라는 뜻으로, 적(敵)을 거침없이 물리치고 쳐들어가는 기세(氣勢)를 이르는 말. ≪진서(晉書)≫의 <두예전(杜預傳)>에서 나온 말이다. 출전:진서(晉書) 유래 |
피갈회옥 | 被褐懷玉 | ‘거친 옷을 입었으나 속에는 옥(玉)을 지녔다.’는 뜻으로, 지덕(知德)을 갖춘 사람이 세상(世上)에 알려지려고 하지 아니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노자(老子) |
학기 | 鶴企 | ‘학(鶴)처럼 고개를 길게 빼고 바라본다.’는 뜻으로, 어떠한 것을 간절(懇切)히 바라는 일을 이르는 말. |
학립 | 鶴立 | ‘학(鶴)처럼 고개를 길게 빼고 바라본다.’는 뜻으로, 어떠한 것을 간절(懇切)히 바라는 일을 이르는 말. |
학망 | 鶴望 | ‘학(鶴)처럼 고개를 길게 빼고 바라본다.’는 뜻으로, 어떠한 것을 간절(懇切)히 바라는 일을 이르는 말. |
학수 | 鶴首 | 1. 학(鶴)의 목. 2. 학(鶴)의 목처럼 목을 길게 빼고 간절(懇切)히 기다림. |
학수고대 | 鶴首苦待 | 학(鶴)의 목처럼 목을 길게 빼고 간절(懇切)히 기다림. |
한송천장절 | 寒松千丈節 | 「한겨울 소나무의 천길 같이 높은 절개(節槪ㆍ節介)」라는 뜻으로, 높고 곧은 절개(節槪ㆍ節介)를 이르는 말. 출전:구당서(舊唐書) |
한신포복 | 韓信匍匐 | ‘한신(韓信)이 엎드려 기다.’의 뜻으로, 큰 뜻을 가진 자(者)는 눈앞의 부끄러움을 참고 이겨냄을 이르는 말. 출전:사기(史記) 유래 |
함지사지연후생 | 陷之死地然後生 | ‘사지(死地)에 빠진 후(後)에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뜻으로, 위기(危機)와 실패(失敗)를 겪은 후(後)에 더 강(強)해질 수 있음을 나타낸 말. 출전:손자병법(孫子兵法) |
항장사 | 項壯士 | 1. ‘항우(項羽) 같은 장사(壯士)’라는 뜻으로, 힘이 아주 센 사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2. 웬만한 일에는 끄떡도 아니 하는 꿋꿋한 사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항우장사(項羽壯士) : |
호사수구 | 狐死首丘 | 1. ‘여우가 죽을 때 머리를 제가 살던 굴(窟)이 있는 언덕으로 돌린다.’는 뜻으로, 죽을 때라도 자기(自己)의 근본(根本)을 잊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2. 고향(故鄕)을 그리워함을 이르는 말. 출전:초사(楚辭) |
호시우보 | 虎視牛步 | 「호랑이같이 예리(銳利)하고 무섭게 사물(事物)을 보고 소같이 신중(愼重)하게 행동(行動)한다.」는 뜻으로, 모든 일에 신중(愼重)을 기(期)함을 뜻함. |
화이부동 | 和而不同 | 「남과 사이좋게 지내되 의(義)를 굽혀 좇지는 아니한다.」는 뜻으로, 곧, 남과 화목(和睦)하게 지내지만 자기(自己)의 중심(中心)과 원칙(原則)을 잃지 않음. 출전:논어(論語) 論語(논어) 13. 子路(자로) |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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