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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四書312

中庸(중용) 제14장 산과바다 중용(中庸) HOME 中庸(중용) 제14장 君子(군자)는 : 군자는 素其位而行(소기위이행)이요 : 그의 자리에 따라서 행동하고 不願乎其外(불원호기외)니라 : 그 밖을 바라지 않는다. 素富貴(소부귀)하얀 : 부귀에 처 하여는 行乎富貴(행호부귀)하며 : 부귀를 행하며, 素貧賤(소빈천)하얀 : 빈천에 처 하여는 行乎貧賤(행호빈천)하며 : 빈천을 행하며, 素夷狄(소이적)하얀 : 이적에 처 하여는 行乎夷狄(행호이적)하며 : 이적을 행하며, 素患難(소환난)하얀 : 환난에 처 하여는 行乎患難(행호환난)이니 : 환난을 행하는 것이니, 君子(군자)는 : 군자는 無入而不自得焉(무입이불자득언)이니라 : 들어가 자득하지 못하는 데가 없는 것이다. 在上位(재상위)하여 : 윗자리에 있어서는 不陵下(불릉하)하며 : 아래를.. 2016. 2. 21.
中庸(중용) 제13장 산과바다 중용(中庸) HOME 中庸(중용) 제13장 子曰(자왈)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道不遠人(도불원인)하니 : 도는 사람에게서 멀지 아니하니 人之爲道而遠人(인지위도이원인)이면 : 사람이 도를 행하되 사람을 멀리 한다면 不可以爲道(불가이위도)니라 : 도가 될 수 없는 것이다. 詩云伐柯伐柯(시운벌가벌가)여 : 시경에 말하기를, “도끼자루를 찍어내나니 도끼자루를 찍어내나니, 其則不遠(기칙불원)이라하니 : 그 법은 멀지 않도다.” 고 하셨다. 執柯以伐柯(집가이벌가)하되 : 도끼 자루를 잡고서 도끼 자루를 찍어내되 睨而視之(예이시지)하고 : 대중하여 보고 猶以爲遠(유이위원)하나니 : 오히려 멀다고 생각한다. 故(고)로 : 그러므로 君子(군자)는 : 군자는 以人治人(이인치인)하다가 : 사람으로서 사람을 다스리.. 2016. 2. 21.
中庸(중용) 제12장 산과바다 중용(中庸) HOME 中庸(중용) 제12장 君子之道(군자지도)는 : 군자의 도는 費而隱(비이은)이니라 : 광대하면서도 은미하다. 夫婦之愚(부부지우)로도 : 필부필부의 어리석음으로도 可以與知焉(가이여지언)이로되 : 가히 함께하여 알 수 있는 것이지만 及其至也(급기지야)하여는 : 그 지극함에 이르러서는 雖聖人(수성인)이라도 : 비록 성인이라 하더라도 亦有所不知焉(역유소불지언)하며 : 역시 알지 못하는 바가 있는 것이다. 夫婦之不肖(부부지불초)로도 : 필부필부의 불초함으로도 可以能行焉(가이능행언)이로되 : 가히 행할 수 있는 것이지만 及其至也(급기지야)하여는 : 그 지극함에 미쳐서는 雖聖人(수성인)이라도 : 비록 성인이라 하더라도 亦有所不能焉(역유소불능언)하며 : 역시 할 수 없는 바가 있는 것이다... 2016. 2. 21.
中庸(중용) 제11장 산과바다 중용(中庸) HOME 中庸(중용) 제11장 子曰(자왈)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素索隱行怪(소색은행괴)를 : “은벽한 것을 찾고 괴이한 것을 행함은 後世(후세)에 : 후세에 有述焉(유술언)하나니 : 칭술함이 있을 것이나 吾弗爲之矣(오불위지의)로라 : 나는 그런 짓을 하지 않겠다. 君子遵道而行(군자준도이행)하다가 : 군자가 도를 좇아 행하다가 半塗而廢(반도이폐)하나니 : 중도에서 그만 두게 되는데 吾弗能已矣(오불능이의)로라 : 나는 그만 두지 않을 것이다. 君子依乎中庸(군자의호중용)하여 : 군자는 중용에 의지하여 遯世不見知而不悔(둔세불현지이불회)하나니 : 세상에 숨어 있어서 알아주지 않는다 하더라도 후회하지 않는 것이니 唯聖者能之(유성자능지)니라 : 오직 성자라야 그렇게 할 수 있다.” 산과바다 이계도 2016. 2. 21.
中庸(중용) 제10장 산과바다 중용(中庸) HOME 中庸(중용) 제10장 子路問强(자로문강)한대 : 자로가 강함을 물으니 子曰南方之强與(자왈남방지강여)아 :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남방의 강함인가 北方之强與(북방지강여)아 : 북방의 강함인가 抑而强與(억이강여)아 : 그렇지 않으면 너의 강함인가 寬柔以敎(관유이교)요 : 너그럽고 부드러움으로써 가르치고 不報無道(불보무도)는 : 무도함에 보복하지 않는 것은 南方之强也(남방지강야)니 : 남방의 강함이니 君子居之(군자거지)니라 : 군자가 그렇게 산다. 衽金革(임금혁)하여 : 무기와 갑옷을 깔고 死而不厭(사이불염)은 : 죽어도 싫어하지 않는 것은 北方之强也(북방지강야)니 : 북방의 강함이니 而强者居之(이강자거지)니라 : 강폭한 자가 그렇게 산다. 故(고)로 : 그러므로 君子(군자)는 .. 2016. 2. 21.
中庸(중용) 제8~9장 산과바다 중용(中庸) HOME 中庸(중용) 제8장 子曰回之爲人也擇乎中庸(자왈회지위인야택호중용)하여 :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회의 사람됨은 중용을 택하여 得一善(득일선)이면 : 한 가지 선을 얻으면 則拳拳服膺而弗失之矣(칙권권복응이불실지의)니라 : 받들어 가슴에 꼭 지니고 그것을 잃지 않았다. 중용(中庸) HOME 中庸(중용) 제9장 子曰天下國家(자왈천하국가)를 :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可均也(가균야)며 : 천하도 고르게 할 수 있으며 爵祿(작록)을 : 작록도 可辭也(가사야)며 : 사양할 수 있고 白刃(백인)을 : 흰 칼날도 可蹈也(가도야)로되 : 밟을 수 있다 하더라도 中庸(중용)은 : 중용은 不可能也(불가능야)니라 : 능히 할 수 없느니라. 산과바다 이계도 2016. 2. 21.
中庸(중용) 제5~7장 산과바다 중용(中庸) HOME 中庸(중용) 제5장 子曰道其不行矣夫(자왈도기불행의부) :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도는 아마도 행해지지 않을 것이로다. 中庸(중용) 제6장 子曰舜(자왈순)은 :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순임금은 其大知也與(기대지야여)신저 : 큰 지혜를 지니신 분이었도다. 舜(순)이 : 순임금은 好問而好察邇言(호문이호찰이언)하시되 : 묻기를 좋아하시고 천근한 말도 살피시기를 좋아하시고 隱惡而揚善(은악이양선)하시며 : 악함은 숨기시고 선함을 드러내시었다. 執其兩端(집기량단)하사 : 그 양 극단을 잡으시어 用其中於民(용기중어민)하시니 : 그 중간을 백성들에게 쓰셨으니 其斯以爲舜乎(기사이위순호)신저 : 이것이 그가 순임금이 된 까닭일 것인저 中庸(중용) 제7장 子曰人皆曰予知(자왈인개왈여지)로되 : 공.. 2016. 2. 21.
中庸(중용) 제4장 산과바다 중용(中庸) HOME 中庸(중용) 제4장 子曰道之不行也(자왈도지불행야)를 :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도가 행해지지 않나니 我知之矣(아지지의)로니 : 나는 이를 안다. 知者(지자)는 : 지혜로운 자는 過之(과지)하고 : 이를 지나치고 愚者(우자)는 : 어리석은 자는 不及也(불급야)일새니라 : 미치지 못하니라. 道之不明也(도지불명야)를 : 도가 밝지 못하나니 我知之矣(아지지의)로니 : 나는 이를 안다. 賢者(현자)는 : 어진 자는 過之(과지)하고 : 이를 지나치고 不肖者(불초자)는 : 못난 자는 不及也(불급야)일새니라 : 미치지 못하니라. 人莫不飮食也(인막불음식야)언마는 : 사람이 마시고 먹지 않는 이 없으니 鮮能知味也(선능지미야)니라 : 맛을 알 수 있는 자는 드무니라. 산과바다 이계도 2016. 2. 20.
中庸(중용) 제3장 산과바다 중용(中庸) HOME 中庸(중용) 제3장 子曰中庸(자왈중용)은 :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중용은 其至矣乎(기지의호)인저 : 그 지극한 것이구나 民鮮能(민선능)이 : 백성들에 능한 이가 드뭄이 久矣(구의)니라 : 오래되었구나. 산과바다 이계도 2016. 2. 20.
中庸(중용) 제2장 산과바다 중용(中庸) HOME 中庸(중용) 제2장 仲尼曰君子(중니왈군자)는 : 중니께서 말씀하시기를, 군자는 中庸(중용)이요 : 중용이요 小人(소인)은 : 소인은 反中庸(반중용)이니라 : 중용에 맞선다. 君子之中庸也(군자지중용야)는 : 군자의 중용은 君子而時中(군자이시중)이요 : 군자로서 때에 알맞게 하고 小人之反中庸也(소인지반중용야)는 : 소인이 중용에 맞서는 것은 小人而無忌憚也(소인이무기탄야)니라 : 소인으로서 기탄없는 것이다. 산과바다 이계도 2016. 2. 20.
中庸(중용) 제1장 산과바다 중용(中庸) HOME 中庸(중용) 제1장 天命之謂性(천명지위성)이요 : 하늘이 명한 것을 이라 하고 率性之謂道(솔성지위도)요 : 성에 따름을 라 하고 修道之謂敎(수도지위교)니라 : 를 닦는 것을 라고 한다. 道也者(도야자)는 : 라고 하는 것은 不可須臾離也(불가수유이야)니 : 잠시도 떠날 수가 없는 것이다. 可離(가리)면 : 떠날 수 있으면 非道也(비도야)라 : 가 아닌 것이다. 是故(시고)로 : 이러하므로 君子(군자)는 : 군자는 戒愼乎其所不睹(계신호기소불도)하며 : 그가 보여 지지 않는 곳을 조심하며 恐懼乎其所不聞(공구호기소불문)이니라 : 그가 들리지 않는 바를 두려워하는 것이다. 莫見乎隱(막견호은)이며 : 숨기는 곳보다 더 잘 드러나는 것이 없으며 莫顯乎微(막현호미)니 : 미세한 것보다 더.. 2016. 2. 20.
中庸 HOME 산과바다 중용(中庸) HOME 中庸(중용) 각 장 바로가기 中庸(중용) 제1장 中庸(중용) 제2장 中庸(중용) 제3장 中庸(중용) 제4장 中庸(중용) 제5~7장 中庸(중용) 제5~7장 中庸(중용) 제5~7장 中庸(중용) 제8~9장 中庸(중용) 제8~9장 中庸(중용) 제10장 中庸(중용) 제11장 中庸(중용) 제12장 中庸(중용) 제13장 中庸(중용) 제14장 中庸(중용) 제15~16장 中庸(중용) 제15~16장 中庸(중용) 제17장 中庸(중용) 제18장 中庸(중용) 제19장 中庸(중용) 제20장 中庸(중용) 제21~23장 中庸(중용) 제21~23장 中庸(중용) 제21~23장 中庸(중용) 제24장~25장 中庸(중용) 제24장~25장 中庸(중용) 제26장 中庸(중용) 제27장 中庸(중용) 제28장 中庸(중용.. 2016. 2. 20.
大學(대학) 傳文10 治國平天下(치국평천하) 산과바다 大學 HOME 大學(대학) 傳文(전문: 傳10章) 傳文10 治國平天下(치국평천하) 所謂平天下在治其國者(소위평천하재치기국자)는 : 이른바 천하를 화평케 함이 그 나라를 다스림에 있다는 것은 上老老而民興孝(상로로이민흥효)하며 : 위에서 노인을 노인으로 대접하면 백성들에 효도가 일어나며, 上長長而民興弟(상장장이민흥제)하며 : 위에서 어른을 어른으로 대접하면 백성들에 공손함이 일어나며, 上恤孤而民不倍(상휼고이민불배)하나니 : 위에서 외로운 이들을 불쌍히 여기면 백성들은 배반하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是以(시이)로 : 이러하므로 君子有絜矩之道也(군자유혈구지도야)니라 : 군자는 ‘혈구지도’를 지니는 것이다. 所惡於上(소악어상)으로 : 위에서 싫어하는 바로써 毋以使下(무이사하)하며 : 아래를 부리지 말 것이.. 2016. 2. 20.
大學(대학) 傳文9 齊家治國(제가치국) 산과바다 大學 HOME 大學(대학) 傳文(전문: 傳10章) 傳文9 齊家治國(제가치국) 所謂治國(소위치국)이 : 이른바 나라를 다스림에 必先齊其家者(필선제기가자)는 : 반드시 먼저 그 집안을 가지런히 하여야 한다는 것은 其家者不可敎而能敎人者(기가자불가교이능교인자)는 : 그 집안을 가르치지 못하면서 남을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은 無之(무지)니라 : 없기 때문이다. 故(고)로 : 그러므로 君子(군자)는 : 군자는 不出家而成敎於國(불출가이성교어국)하나니 : 집을 나서지 않고도 나라에 가르침을 이루는 것이니, 孝者(효자)는 : 효도라는 것은 所以事君也(소이사군야)요 : 임금을 섬기는 방법이 되고, 弟者(제자)는 : 공손라는 것은 所以事長也(소이사장야)요 : 어른을 섬기는 방법이 되고, 慈者(자자)는 : 자애라는 것.. 2016. 2. 20.
大學(대학) 傳文8 修身齊家(수신제가) 산과바다 大學 HOME 大學(대학) 傳文(전문: 傳10章) 傳文8 修身齊家(수신제가) 所謂齊其家在修其身者(소위제기가재수기신자)는 : 이른바, “그 집안을 가지런히 함이 그 몸을 닦는 데 있다.”고 하는 것은 人之其所親愛而辟焉(인지기소친애이벽언)하며 : 사람이란 그가 친하고 사랑하는 바에 편벽되며, 之其所賤惡而辟焉(지기소천악이벽언)하며 : 그가 천하게 여기고 미워하는 바에 편벽되며, 之其所畏敬而辟焉(지기소외경이벽언)하며 : 그가 두려워하고 공경하는 바에 편벽되며, 之其所哀矜而辟焉(지기소애긍이벽언)하며 : 그가 애처롭고 불쌍히 여기는 바에 편벽되며, 之其所敖惰而辟焉(지기소오타이벽언)하나니 : 그가 오만하게 대하고 게을리 하는 바에 편벽된다는 것이다. 故(고)로 : 그러므로 好而知其惡(호이지기악)하며 : 좋아.. 2016. 2. 20.
大學(대학) 傳文7 正心修身(정심수신) 산과바다 大學 HOME 大學(대학) 傳文(전문: 傳10章) 傳文7 正心修身(정심수신) 所謂修身(소위수신)이 : 이른바 몸을 닦음이 在正其心者(재정기심자)는 : 그 마음을 바르게 함에 있다는 것은 身有所忿懥(신유소분치)면 : 자신에 노여워하는 바가 있으면 則不得其正(즉불득기정)하며 : 곧 그 바름을 얻지 못하고, 有所恐懼(유소공구)면 : 두려워하는 바가 있으면 則不得其正(즉불득기정)하며 : 곧 그 바름을 얻지 못하고, 有所好樂(유소호락)면 : 좋아하고 즐기는 바가 있으면 則不得其正(즉불득기정)하며 : 곧 그 바름을 얻지 못하고, 有所憂患(유소우환)이면 : 걱정하는 바가 있으면 則不得其正(즉불득기정)이니라 : 곧 그 바름을 얻지 못하는 것이다. 心不在焉(심불재언)이면 : 마음이 있지 아니하면 視而不見(시이불.. 2016. 2. 20.
大學(대학) 傳文6 誠意(성의) 산과바다 大學 HOME 大學(대학) 傳文(전문: 傳10章) 傳文6 誠意(성의) 所謂誠其意者(소위성기의자)는 : 이른바 그 뜻을 정성되이 한다는 것은 毋自欺也(무자기야)니 : 스스로를 속이지 않는 것이니 如惡惡臭(여악악취)하며 : 나쁜 냄새를 싫어함과 같으며 如好好色(여호호색)이 : 좋은 색을 좋아함과 같은 것 此之謂自謙(차지위자겸)이니 : 이러한 것을 일컬어 스스로 기꺼워함이라 하는 것이다. 故(고)로 : 그러므로 君子(군자)는 : 군자는 必愼其獨也니라(필신기독야) : 반드시 그 홀로를 삼가는 것이다. 小人閒居(소인한거)에 : 소인이 한거함에 爲不善(위불선)하되 : 선하지 못한 짓을 하여 無所不至(무소불지)하다가 : 이르지 않는 바가 없는 것이다. 見君子而后(견군자이후)에 : 군자를 본 뒤에는 厭然揜其不.. 2016. 2. 20.
大學(대학) 傳文5 格物致知(격물치지) 산과바다 大學 HOME 大學(대학) 傳文(전문: 傳10章) 傳文5 格物致知(격물치지) 所謂致知在格物者(소위치지재격물자)는 : 소위 앎을 이르게 하는 것이 사물을 궁구함에 있다는 것은, 言欲致吾之知(언욕치오지지) 인댄 : 나를 앎(知)에 이르게 하고자 하면, 在卽物而窮其理也(재즉물이궁기리야)라 : 사물에 나아가 그 이치를 궁리하여야 한다는 데 있음을 말한 것이다. 盖人心之靈莫不有知(개인심지령막불유지)하여: 대개 사람의 마음이 신령스러워 알지 못할 것이 없고, 而天下之物莫不有理(이천하지물막불유리)이니: 천하의 시물이 이치가 없는 것이 없지만, 惟於理有未窮(유어리유미궁)이라: 다만 이치에 다하지 못함이 있는 것이다. 故其知有不盡也(고기지유부진야)이라: 그러므로 그 앎(知)이 다하지 못함이 있는 것이다. 是以大.. 2016.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