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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書/中庸

中庸(중용) 제5~7장

by 산산바다 2016. 2. 21.

산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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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庸(중용) 5

 

子曰道其不行矣夫(자왈도기불행의부) :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도는 아마도 행해지지 않을 것이로다.

   

    

 

中庸(중용) 6

 

子曰舜(자왈순) :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순임금은

其大知也與(기대지야여)신저 : 큰 지혜를 지니신 분이었도다.

() : 순임금은

好問而好察邇言(호문이호찰이언)하시되 : 묻기를 좋아하시고 천근한 말도 살피시기를 좋아하시고

隱惡而揚善(은악이양선)하시며 : 악함은 숨기시고 선함을 드러내시었다.

執其兩端(집기량단)하사 : 그 양 극단을 잡으시어

用其中於民(용기중어민)하시니 : 그 중간을 백성들에게 쓰셨으니

其斯以爲舜乎(기사이위순호)신저 : 이것이 그가 순임금이 된 까닭일 것인저

    

 

 

中庸(중용) 7

 

子曰人皆曰予知(자왈인개왈여지)로되 :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들은 자신을 지혜롭다고 말하나

 

驅而納諸罟擭陷阱之中而莫之知辟避也(구이납제고획함정지중이막지지벽피야)하며 :

몰아서 그물이나 덫이나 함정 가운데에 넣어도 그것을 피할 줄 모른다.

 

人皆曰予知(인개왈여지)로되 :

사람들은 모두 자신을 지혜롭다고 말하나

 

擇乎中庸而不能期月守也(택호중용이불능기월수야)니라 :

중용을 택하여 한달 동안도 지켜내지 못한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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