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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書/中庸

中庸(중용) 제1장

by 산산바다 2016. 2. 20.

산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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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庸(중용) 1

 

天命之謂性(천명지위성)이요 : 하늘이 명한 것을 <>이라 하고

率性之謂道(솔성지위도): 성에 따름을 <>라 하고

修道之謂敎(수도지위교)니라 : <>를 닦는 것을 <>라고 한다.

道也者(도야자): <>라고 하는 것은

不可須臾離也(불가수유이야): 잠시도 떠날 수가 없는 것이다.

可離(가리): 떠날 수 있으면

非道也(비도야): <>가 아닌 것이다.

是故(시고): 이러하므로

君子(군자): 군자는

戒愼乎其所不睹(계신호기소불도)하며 : 그가 보여 지지 않는 곳을 조심하며

恐懼乎其所不聞(공구호기소불문)이니라 : 그가 들리지 않는 바를 두려워하는 것이다.

 

莫見乎隱(막견호은)이며 : 숨기는 곳보다 더 잘 드러나는 것이 없으며

莫顯乎微(막현호미): 미세한 것보다 더 잘 나타나는 것이 없다.

(): 그러므로

君子(군자): 군자는

愼其獨也(신기독야)니라 : 그가 홀로 있을 때 삼가는 것이다.

喜怒哀樂之未發(희노애락지미발): 희로애락이 나타나지 않은 것

謂之中(위지중)이요 : 이것을 <>이라 하고

發而皆中節(발이개중절): 나타나 모두 절도에 맞은 것

謂之和(위지화): 이것을 <>라고 한다.

中也者(중야자): <>이라는 것은

天下之大本也(천하지대본야): 천하의 큰 근본이고

和也者(화야자): <>라고 하는 것은

天下之達道也(천하지달도야)니라 : 천하가 도에 달한 것이다.

致中和(치중화): <><>에 이르면

天地位焉(천지위언)하며 : 천지가 여기에 자리 잡고

萬物育焉(만물육언)이니라 : 만물이 여기서 자라나는 것이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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