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33. 교훈(敎訓)에 관련된 漢字成語
한글 발음 | 漢字成語 | 의미 해석 |
가빈사양처 | 家貧思良妻 | ‘집안이 가난해지면 어진 아내를 생각하게 된다.’는 뜻으로, 집안이 궁해(窮塞)지거나 어려워지면 어진 아내의 내조(內助)의 필요성(必要性)을 새삼 생각하게 된다는 말. |
가빈즉사양처 | 家貧則思良妻 | ‘집안이 가난해지면 어진 아내를 생각하게 된다.’는 뜻으로, 집안이 궁해(窮塞)지거나 어려워지면 어진 아내의 내조(內助)의 필요성(必要性)을 새삼 생각하게 된다는 말. 출전:십팔사략(十八史略) |
개과천선 | 改過遷善 | 지난날의 잘못을 고치어 착하게 됨. |
거안사위 | 居安思危 | 평안(平安)할 때에도 위험(危險)과 곤란(困難)이 닥칠 것을 생각하며 잊지말고 미리 대비(對備)해야 함. 출전: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
경궁지조 | 驚弓之鳥 | ‘한 번 화살에 맞은 새는 구부러진 나무만 보아도 놀란다.’는 뜻으로, 한 번 혼이 난 일로 늘 의심(疑心)과 두려운 마음을 품는 것을 이르는 말. |
경귀신이원지 | 敬鬼神而遠之 | ‘귀신(鬼神)은 공경(恭敬)하되 멀리하는 것이다.’라는 뜻으로, 공경(恭敬)하나 가까이 하지 않음. 출전:논어(論語) 論語(논어) 6. 雍也(옹야) 樊遲問知 子曰 務民之義 敬鬼神而遠之 可謂知矣 : 번지가 지에 대해 묻자 공자 말씀하셨다. '사람이 지킬 의리에 힘쓰고 귀신을 공경하여 멀리하면 지혜롭다.' 유래 |
경원 | 敬遠 | 1. 공경(恭敬)하되 가까이하지는 않음. 2. 겉으로는 공경(恭敬)하는 체하면서 실제(實際)로는 꺼리어 멀리함. 출전:논어(論語) 유래 |
경이원지 | 敬而遠之 | 1. 공경(恭敬)하되 가까이하지는 않음. 2. 겉으로는 공경(恭敬)하는 체하면서 실제(實際)로는 꺼리어 멀리함. 출전:논어(論語)의 옹야편(雍也篇) 유래 論語(논어) 6. 雍也(옹야) 樊遲問知 子曰 務民之義 敬鬼神而遠之 可謂知矣 : 번지가 지에 대해 묻자 공자 말씀하셨다. '사람이 지킬 의리에 힘쓰고 귀신을 공경하여 멀리하면 지혜롭다.' |
경적필패 | 輕敵必敗 | 적을 가볍게 보면 반드시 패배(敗北)함. |
곡돌사신 | 曲突徙薪 | ‘굴뚝을 꼬불꼬불하게 만들고 아궁이 근처(近處)의 나무를 다른 곳으로 옮긴다.’는 뜻으로, 화근(禍根)을 미리 방지(防止)하라는 말. 출전:한서(漢書) 유래 |
과불급 | 過不及 | 능력(能力) 따위가 지나치거나 미치지 못한 상태(狀態)에 있음. |
과전불납리 | 瓜田不納履 | ‘오이밭에서는 신을 고쳐 신지 말라.’는 뜻으로, 의심(疑心)받기 쉬운 행동(行動)은 하지 말아야 함을 이르는 말. ≪문선(文選)≫의 <고악부(古樂府)> ‘군자행(君子行)’에 나오는 말이다. 출전:문선(文選) 유래 |
과전이하 | 瓜田李下 | ‘오이밭에서 신을 고쳐 신지 말고 자두나무 밑에서 갓을 고쳐 쓰지 말라.’는 뜻으로, 의심(疑心)받기 쉬운 행동(行動)은 피(避)하는 것이 좋음을 이르는 말. 유래 |
과즉물탄개 | 過則勿憚改 | 잘못 하면 즉시(卽時) 고치는 것을 주저(躊躇)하지 말아야 함. 출전:논어(論語) 論語(논어) 1. 學而(학이) 過則勿憚改 : 허물이 있으면 고치기를 꺼리지 말아야 한다. 論語(논어) 9. 子罕(자한) 子曰 主忠信 毋友不如己者 過則勿憚改.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충성과 신의를 지키며, 나만 못한 자를 벗하지 말며, 잘못이 있으면 고치기를 겁내지 말아야 한다.' 유래 |
교편지마 | 嚙鞭之馬 | 「말이 제 고삐를 씹는다.」는 뜻으로, 자기(自己) 친척(親戚)을 헐뜯으면 결국(結局) 자기(自己)에게 해(害)가 됨을 이르는 말. |
구시화문 | 口是禍門 | ‘입은 재앙(災殃)을 불러들이는 문(門)이 된다.’는 뜻으로, 말조심(-操心)을 하라고 경계(警戒)하는 말. 출전:전당서(全唐書) |
구자관야 | 口者關也 | 「입이 관문(關門)과 같다.」는 뜻으로, 입을 함부로 놀려서는 안됨을 이르는 말. |
구화지문 | 口禍之門 | ‘입은 재앙(災殃)을 불러들이는 문(門)이 된다.’는 뜻으로, 말조심(-操心)을 하라고 경계(警戒)하는 말. 출전:전당서(全唐書) |
국난사충신 | 國亂思忠臣 | 나라가 어지러워지면 충신(忠臣)을 생각함. 출전:십팔사략(十八史略) 유래 |
군자지덕풍 | 君子之德風 | 「군자(君子)의 덕은 바람과 같아서 백성(百姓)은 모두 그 풍화(風化)를 입는다.」는 뜻으로,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는 말. |
권불십년 | 權不十年 | ‘권세(權勢)는 십(十) 년(年)을 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높은 권세(權勢)라도 오래가지 못함을 이르는 말. |
권선징악 | 勸善懲惡 | 착한 행실(行實)을 권장(勸奬)하고 악(惡)한 행실(行實)을 징계(懲戒)함. |
극성즉패 | 極盛則敗 | 너무 성(盛)하면 얼마 가지 못해 패한다는 말. |
근묵자흑 | 近墨者黑 | ‘먹을 가까이하는 사람은 검어진다.’는 뜻으로, 나쁜 사람과 가까이 지내면 나쁜 버릇에 물들기 쉬움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송남잡지(松南雜識) 유래 |
근주자적 | 近朱者赤 | ‘붉은빛에 가까이하면 반드시 붉게 된다.’는 뜻으로, 주위(周圍) 환경(環境)이 중요(重要)하다는 것을 이르는 말. 출전:송남잡지(松南雜識) 유래 |
금과옥조 | 金科玉條 | 「금옥(金玉)과 같은 법률(法律)」이라는 뜻으로, 소중(所重)히 여기고 지켜야 할 규칙(規則)이나 교훈(敎訓). 출전:양웅(揚雄) |
낭고 | 狼顧 | ‘이리는 뒤를 잘 돌아본다.’는 뜻으로, 경계(警戒)하거나 무서워하여 뒤를 돌아봄을 이르는 말. |
단기지계 | 斷機之戒 | 학문(學問)을 중도(中途)에서 그만두면 짜던 베의 날을 끊는 것처럼 아무 쓸모 없음을 경계(警戒)한 말. ≪후한서(後漢書)≫의 <열녀전(列女傳)>에 나오는 것으로, 맹자(孟子)가 수학(修學) 도중(途中)에 집에 돌아오자, 그의 어머니가 짜던 베를 끊어 그를 훈계(訓戒)하였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출전:후한서(後漢書) 유래 |
단기지교 | 斷機之敎 | ‘학업(學業)을 중도(中途)에 폐(廢)함은 짜던 베의 날을 끊는 것과 같아 아무런 이익(利益)이 없다.’는 뜻으로, 학업(學業)을 중단(中斷)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경계(警戒)하는 말. |
달초 | 撻楚 | 1. 어버이나 스승이 자식(子息)이나 제자(弟子)의 잘못을 징계(懲戒)하기 위하여 회초리로 볼기나 종아리를 때림. 2. 닦달하거나 문초(問招)함. |
답복차지철 | 踏覆車之轍 | 남의 실패(失敗)를 거울삼아 자기(自己)를 경계(警戒)함을 이르는 말. |
답복철 | 踏覆轍 | 남의 실패(失敗)를 거울삼아 자기(自己)를 경계(警戒)함을 이르는 말. |
마중지봉 | 麻中之蓬 | ‘삼밭 속의 쑥’이라는 뜻으로, 곧은 삼밭 속에서 자란 쑥은 곧게 자라게 되는 것처럼 선(善)한 사람과 사귀면 그 감화(感化)를 받아 자연(自然)히 선(善)해짐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유래 |
만년지계 | 萬年之計 | 아주 먼 훗날까지를 미리 내다본 계획(計劃). |
맹모단기 | 孟母斷機 | 맹자(孟子)가 학업(學業)을 중단(中斷)하고 돌아왔을 때, 그 어머니가 짜던 베를 잘라서 학문(學問)을 중도(中途)에 그만둔 것을 훈계(訓戒)한 일을 이르는 말. 출전:열녀전(列女傳) 유래 |
맹모삼천 | 孟母三遷 | 맹자(孟子)가 어렸을 때 묘지(墓地) 가까이 살았더니 장사(葬事) 지내는 흉내를 내기에, 맹자(孟子) 어머니가 집을 시전 근처(近處)로 옮겼더니 이번에는 물건(物件) 파는 흉내를 내므로, 다시 글방(-房)이 있는 곳으로 옮겨 공부(工夫)를 시켰다는 것으로, 맹자(孟子)의 어머니가 아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세 번이나 이사(移徙)를 하였음을 이르는 말. 출전:열녀전(列女傳) 유래 |
맹모삼천지교 | 孟母三遷之敎 | 맹자(孟子)가 어렸을 때 묘지(墓地) 가까이 살았더니 장사(葬事) 지내는 흉내를 내기에, 맹자(孟子) 어머니가 집을 시전 근처(近處)로 옮겼더니 이번에는 물건(物件) 파는 흉내를 내므로, 다시 글방(-房)이 있는 곳으로 옮겨 공부(工夫)를 시켰다는 것으로, 맹자(孟子)의 어머니가 아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세 번이나 이사(移徙)를 하였음을 이르는 말. 출전:열녀전(列女傳) 유래 |
무불여기자 | 無友不如己者 | 덕(德)이 자기(自己)만 못한 사람을 벗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 출전:논어(論語) 論語(논어) 1. 學而(학이) 無友不如己者 過則勿憚改. :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벗으로 삼지 않으며, 허물이 있으면 고치기를 꺼리지 말아야 한다. 유래 |
미혈전설 | 米穴傳說 | 탐욕(貪慾)을 경계(警戒)하는 내용(內容)의 전설(傳說). 유래 |
반면교사 | 反面敎師 | 1. 사람이나 사물(事物) 따위의 부정적(否定的)인 면(面)에서 얻는 깨달음이나 가르침을 주는 대상(對象)을 이르는 말. 2. ‘극(極)히 나쁜 면(面)만을 가르쳐 주는 선생(先生)’이란 뜻으로, 중국(中國)에서 제국주의자(帝國主義者)ㆍ반동파(反動派)ㆍ수정주의자(修正主義者)를 이르는 말. 출전:논어(論語) 유래 |
백마벌기 | 百馬伐驥 | 「백 마리의 말이 한 마리의 준마(駿馬)를 친다.」는 뜻으로, 뭇 신하(臣下)들이 한 현신(賢臣)을 제거(除去)하기 위(爲)해 몰아침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
복거지계 | 覆車之戒 | ‘앞의 수레가 엎어지는 것을 보고 뒤의 수레는 미리 경계(警戒)하여 엎어지지 않도록 한다.’는 뜻으로, 남의 실패(失敗)를 거울삼아 자기(自己)를 경계(警戒)함을 이르는 말. 유래 |
복철지계 | 覆轍之戒 | ‘먼저 간 수레가 엎어진 것을 보고 경계(警戒)를 한다.’는 말로, 남의 실패(失敗)에서 교훈(敎訓)을 얻음. |
부답복철 | 不踏覆轍 | ‘전철(前轍)을 밟지 않는다.’는 뜻으로, 앞사람의 실패(失敗)를 되풀이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불효유삼 | 不孝有三 | 「부모(父母)에게 불효(不孝)하는 일에 세 가지가 있다.」는 뜻으로, 첫째 부모(父母)에게 영합(迎合)하여 불의(不義)에 빠지게 하는 일, 둘째 집이 가난하고 부모(父母)가 늙어도 벼슬하지 않는 일, 셋째 장가가지 않고 자식(子息)이 없어 선조(先祖)의 제사(祭祀)를 끊는 일의 세 가지. |
사불급설 | 駟不及舌 | ‘아무리 빠른 사마(駟馬)라도 혀를 놀려서 하는 말을 따르지 못한다.’는 뜻으로, 소문(所聞)은 순식간(瞬息間)에 퍼지는 것이므로 말을 조심(操心)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출전:논어(論語) 論語(논어) 12. 顔淵(안연) 駟不及舌 : 말 네 필이 끄는 마차로도 한 번 뱉은 말(舌)을 따라잡을 수는 없는 법이지요. 유래 |
사불범정 | 邪不犯正 | 바르지 못하고 요사(妖邪)스러운 것이 바른 것을 건드리지 못함. 곧 정의(正義)가 반드시 이김을 이르는 말이다. |
사불사고 | 事不事古 | 옛사람의 교훈(敎訓)을 본받지 아니함. |
사필귀정 | 事必歸正 |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길로 돌아감. 유래 |
살신성인 | 殺身成仁 | 자기(自己)의 몸을 희생(犧牲)하여 인(仁)을 이룸. ≪논어(論語)≫의 <위령공편(衛靈公篇)>에 나오는 말이다. 論語(논어) 15. 衛靈公(위령공) 子曰 志士仁人 無求生以害仁 有殺身以成仁.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지사와 어진자는 삶에 연연하여 인을 해치지 않는다. 오히려 목숨을 바쳐 인을 이룬다.' 유래 |
삼불효 | 三不孝 | 「불효(不孝)가 되는 세 가지의 행실(行實)」이란 뜻으로, 부모(父母)를 불의(不義)에 빠지게 하고, 가난 속에 버려두며, 자식(子息)이 없어 제사(祭祀)가 끊어지게 하는 일. |
삼성 | 三省 | 1. 매일(每日) 세 번 자신(自身)을 반성(反省)함. 2. 고려(高麗) 시대(時代)에, 최고(最高)의 의정(議定) 기능(機能)을 하던 세 기관(機關). 중서성(中書省), 문하성(門下省), 상서성(尙書省)을 이른다. 3. 의정부(議政府), 사헌부(司憲府), 의금부(義禁府)의 관원(官員)들이 합좌(合坐)하여 패륜(悖倫)을 범(犯)한 죄인(罪人)을 국문(鞠問ㆍ鞫問)하던 일. |
삼성오신 | 三省吾身 | 매일(每日) 세 번 자신(自身)을 반성(反省)함. 유래 증자(曾子)가 말씀하시기를 「나는 날마다 세 번 내 몸을 살피니, 사람을 위하여 일을 도모함에 충성(忠誠)스럽게 아니 했는가? 벗과 더불어 사귀되 믿음을 잃지는 않았던가? 스승에게 배운 것을 익히지 아니했는가?」이니라. |
삼천지교 | 三遷之敎 | 맹자(孟子)가 어렸을 때 묘지(墓地) 가까이 살았더니 장사(葬事) 지내는 흉내를 내기에, 맹자(孟子) 어머니가 집을 시전 근처(近處)로 옮겼더니 이번에는 물건(物件) 파는 흉내를 내므로, 다시 글방(-房)이 있는 곳으로 옮겨 공부(工夫)를 시켰다는 것으로, 맹자(孟子)의 어머니가 아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세 번이나 이사(移徙)를 하였음을 이르는 말. 유래 |
상궁지조 | 傷弓之鳥 | ‘한 번(番) 화살에 맞은 새는 구부러진 나무만 보아도 놀란다.’는 뜻으로, 한 번(番) 혼이 난 일로 늘 의심(疑心)과 두려운 마음을 품는 것을 이르는 말. 출전:전국책(戰國策) |
설저유부 | 舌底有斧 | ‘혀 아래에 도끼가 들었다.’는 뜻으로, 말을 잘못하면 화(禍)를 불러일으키니 말을 늘 삼가라는 말. |
설참신도 | 舌斬身刀 | 「혀는 몸을 베는 칼이다.」는 뜻으로, 항상 말조심(-操心)을 해야함. |
성년부중래 | 盛年不重來 | ‘젊은 시절(時節)은 다시 오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시간(時間)을 아끼라는 말. |
성화요원 | 星火燎原 | ‘작은 불씨가 퍼지면 넓은 들은 태운다.’는 뜻으로, 작은 일이라도 처음에 그르치면 나중에 큰 일이 됨. 출전:서경(書經) |
세월부대인 | 歲月不待人 | ‘세월(歲月)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세월(歲月)을 아껴라는 의미(意味). 유래 |
소인혁면 | 小人革面 | 어진 임금이 나라를 다스리면 소인(小人)들은 겉모양(模樣)만이라도 고쳐 불의(不義)한 것을 함부로 하지 못함. |
수당지계 | 垂堂之戒 | 장래(將來)가 촉망(屬望)되는 자식(子息)은 위험(危險)을 가까이해서는 안 된다는 경계(警戒). 출전:오지(吳志) |
시례지훈 | 詩禮之訓 | ‘시(詩)와 예(禮)의 가르침’이라는 뜻으로, 아버지가 아들에게 주는 교훈(敎訓). 출전:서언고사(書言故事) 유래 |
아복기포 불찰노기 | 我腹旣飽 不察奴飢 | ‘내 배가 부르니 종 배고픈 줄 모른다.’는 뜻으로, 상대방(相對方)의 처지(處地)가 되지 않으면 잘 알 수 없다는 뜻. |
악방봉뢰 | 惡傍逢雷 | ‘죄(罪)지은 사람 옆에 있다가 벼락을 맞는다.’는 뜻으로, 나쁜 짓을 한 사람과 함께 있다가 죄(罪) 없이 벌(罰)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
안거위사 | 安居危思 | 편안(便安)할 때에 어려움이 닥칠 것을 미리 대비(對備)하여야 함. |
안불망위 | 安不忘危 | ‘편안(便安)한 가운데서도 위태(危殆)로움을 잊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항상(恒常) 마음을 놓지 않고 스스로를 경계(警戒)함을 이르는 말. 출전:역경(易經) 周易(易經)주역(역경) 繫辭下傳(계사하전) 제5장 是故君子安而不忘危 : 이런 까닭에 군자는 편안해도 위태로움을 잊지 않고 |
약석 | 藥石 | 1. ‘약(藥)과 침’이라는 뜻으로, 여러 가지 약(藥)을 통틀어 이르는 말. 또는 그것으로 치료(治療)하는 일. 2. 약(藥)으로 병(病)을 고치는 것처럼 남의 잘못된 행동(行動)을 훈계(訓戒)하여 그것을 고치는 데에 도움이 되는 말. |
약석지언 | 藥石之言 | 약(藥)으로 병(病)을 고치는 것처럼 남의 잘못된 행동(行動)을 훈계(訓戒)하여 그것을 고치는 데에 도움이 되는 말. 출전:당서(唐書) |
약언 | 藥言 | 약(藥)으로 병(病)을 고치는 것처럼 남의 잘못된 행동(行動)을 훈계(訓戒)하여 그것을 고치는 데에 도움이 되는 말. |
연고목망사방 | 緣高木望四方 | 「높은 나무 위에 올라가 사방(四方)을 바라보면 그때는 유쾌(愉快)하지만, 큰바람이 일면 떨어질 염려(念慮)가 있다.」는 뜻으로, 아무런 공도 없이 큰 이득(利得)을 보는 사람을 경계(警戒)해 이르는 말. 출전:회남자(淮南子) |
영고성쇠 | 榮枯盛衰 | 인생(人生)이나 사물(事物)의 번성(蕃盛ㆍ繁盛)함과 쇠락(衰落)함이 서로 바뀜. |
오우천월 | 吳牛喘月 | ‘오우(吳牛)가 더위를 두려워한 나머지 밤에 달이 뜨는 것을 보고도 해인가 하고 헐떡거린다.’는 뜻으로, 간(肝)이 작아 공연(空然)한 일에 미리 겁부터 내고 허둥거리는 사람을 놀림조(--調)로 이르는 말. ≪세설신어(世說新語)≫의 <언어편(言語篇)>에서 유래(由來)한다. 유래 |
욕속부달 | 欲速不達 | 일을 빨리하려고 하면 도리어 이루지 못함. 출전:논어(論語)의 자로편(子路篇) 論語(논어) 13. 子路(자로) 欲速則不達 : 급하게 서두르면 오히려 성과를 얻기 어렵고, 유래 |
위현지패 | 韋弦之佩 | ‘부드러운 가죽과 팽팽(膨膨)한 활시위를 차고 다닌다.’는 뜻으로, 자기(自己)의 성질(性質)을 고치는 경계(警戒)의 표지(標識)로 삼음을 이르는 말. 출전:한비자(韓非子) 유래 |
유비무환 | 有備無患 | 미리 준비(準備)가 되어 있으면 걱정할 것이 없음. ≪서경(書經)≫의 <열명편(說命篇)>에 나오는 말이다. 書經(서경) 第十三 說命中(열명중) 1~3 有備無患(유비무환) : 준비가 있으면 걱정이 없을 것입니다. 유래 |
은감 | 殷鑑 | ‘은(殷)은 전대(前代)의 하(夏)가 멸망(滅亡)한 것을 교훈(敎訓)으로 하라.’는 뜻으로, 거울삼아 경계(警戒)하여야 할 전례(前例)를 이르는 말. |
은감불원 | 殷鑑不遠 | ‘거울삼아 경계(警戒)하여야 할 전례(前例)는 가까이 있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실패(失敗)를 자신(自身)의 거울로 삼으라는 말. ≪시경(詩經)≫의 <탕편(蕩篇)>에 나오는 말이다. 261. 蕩(탕)-詩經 大雅(시경 대아) 殷鑒不遠(은감불원) : 은나라의 거울은 멀리 있지 않고, 孟子(맹자) 2. 聖人人倫之至也(성인인륜지지야) 유래 |
은인자중 | 隱忍自重 | 밖으로 드러내지 아니하고 참고 감추어 몸가짐을 신중(愼重)히 함. |
음하만복 | 飮河滿腹 | ‘강물(江-)처럼 많이 있는 물을 마신다 하여도 실제(實際)로 마시는 분량(分量)은 배를 채울 정도(程度)에 지나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자기(自己) 분수(分數)에 넘지 아니하게 조심(操心)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
읍참마속 | 泣斬馬謖 | 큰 목적(目的)을 위하여 자기(自己)가 아끼는 사람을 버림을 이르는 말. ≪삼국지(三國志)≫의 <마속전(馬謖傳)>에 나오는 말로, 중국(中國) 촉나라(蜀--) 제갈량(諸葛亮)이 군령(軍令)을 어기어 가정(街亭) 싸움에서 패(敗)한 마속을 눈물을 머금고 참형(斬刑)에 처하였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출전:십팔사략(十八史略) 유래 |
의방지훈 | 義方之訓 | 아버지가 아들에게 하는 교훈(敎訓)을 이르는 말. 출전: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
이상 | 履霜 | ‘서리를 밟는다는 것은 곧 물이 얼 겨울철이 닥칠 징조(徵兆)’라는 뜻으로, 징조(徵兆)를 보고 장차(將次) 다가올 일에 대비(對備)하여야 함을 경계(警戒)하는 말. |
이상지계 | 履霜之戒 | ‘서리를 밟는다는 것은 곧 물이 얼 겨울철이 닥칠 징조(徵兆)’라는 뜻으로, 징조(徵兆)를 보고 장차(將次) 다가올 일에 대비(對備)하여야 함을 경계(警戒)하는 말. 출전:당서(唐書) |
이인위감 | 以人爲鑑 | 남의 성공(成功)과 실패(失敗)를 거울삼아 자신(自身)을 경계(警戒)함을 이르는 말. 출전:당서(唐書) |
이일경백 | 以一警百 | 한 사람을 벌(罰)하여 뭇사람의 경계(警戒)가 되게 함. 출전:한서(漢書) |
이하 | 李下 | ‘자두나무 밑에서는 갓을 바루지 않는다.’는 뜻으로, 자두나무 밑에서 갓을 고쳐 쓰면 도둑으로 오인(誤認)되기 쉬우니 남에게 의심(疑心) 살 만한 일은 피(避)하는 것이 좋다는 말. ≪문선(文選)≫의 <군자행(君子行)>에 나오는 말이다. |
이하부정관 | 李下不整冠 | ‘자두나무 밑에서는 갓을 바루지 않는다.’는 뜻으로, 자두나무 밑에서 갓을 고쳐 쓰면 도둑으로 오인(誤認)되기 쉬우니 남에게 의심(疑心) 살 만한 일은 피(避)하는 것이 좋다는 말. ≪문선(文選)≫의 <군자행(君子行)>에 나오는 말이다. 유래 |
인과응보 | 因果應報 | 전생(前生)에 지은 선악(善惡)에 따라 현재(現在)의 행(幸)과 불행(不幸)이 있고, 현세(現世)에서의 선악(善惡)의 결과(結果)에 따라 내세(來世)에서 행(幸)과 불행(不幸)이 있는 일. |
일벌백계 | 一罰百戒 | ‘한 사람을 벌(罰)주어 백(百) 사람을 경계(警戒)한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경각심(警覺心)을 불러일으키기 위(爲)하여 본보기(本--)로 한 사람에게 엄(嚴)한 처벌(處罰)을 하는 일을 이르는 말. 출전:사기(史記) 유래 |
입참이순 | 立斬以徇 | 그 자리에서 참수(斬首)하여 무리의 본보기로 경계(警戒)함. |
자모유패자 | 慈母有敗子 | 자애(慈愛)가 지나친 어머니의 슬하(膝下)에서는 도리어 방자(放恣)하고 버릇없는 자식(子息)이 나옴을 이르는 말. 출전:사기(史記) |
자모패자 | 慈母敗子 | 자애(慈愛)가 지나친 어머니의 슬하(膝下)에서는 도리어 방자(放恣)하고 버릇없는 자식(子息)이 나옴을 이르는 말. 출전:한비자(韓非子) |
자숙자계 | 自肅自戒 | 스스로 삼가고 경계(警戒)함. |
자원자애 | 自怨自艾 | 잘못을 뉘우쳐 다시는 그런 잘못이 없도록 함을 이르는 말. 출전:맹자(孟子) 孟子(맹자) 6. 至於禹而德衰(지어우이덕쇠) 自怨自艾(자원자애)하여 : 스스로 원망하고 스스로 바른길을 닦아서, |
적자생존 | 適者生存 | 환경(環境)에 적응(適應)하는 생물(生物)만이 살아남고, 그렇지 못한 것은 도태(淘汰ㆍ陶汰)되어 멸망(滅亡)하는 현상(現象). 영국(英國)의 철학자(哲學者) 스펜서(Spence)가 제창(提唱)하였다. |
전거가감 | 前車可鑑 | 남의 실패(失敗)를 거울삼아 자기(自己)를 경계(警戒)함을 이르는 말. |
전거복철 | 前車覆轍) | 남의 실패(失敗)를 거울삼아 자기(自己)를 경계(警戒)함을 이르는 말. 출전:한서(漢書), 설원(說苑), 후한서(後漢書) 유래 |
전거복후거계 | 前車覆後車戒 | ‘앞수레가 넘어지면 뒷수레의 경계(警戒)가 된다.’는 뜻으로, 선배(先輩)의 실패(失敗)를 후배(後輩)는 경계(警戒)로 삼아야 함을 이르는 말. 출전:한서(漢書) 유래 |
전복후계 | 前覆後戒 | ‘앞 수레가 뒤집힌 자국은 뒷 수레의 좋은 경계(警戒)가 된다.’는 뜻으로, 앞의 실수(失手)를 경계(警戒)로 삼아야 한다는 말. |
전사지불망후사지사 | 前事之不忘後事之師 | 전(前)에 한 일을 잊지 않으면 후(後)에 일을 하는 데 도움이 됨을 이르는 말. |
전철 | 前轍 | ‘앞에 지나간 수레바퀴의 자국’이라는 뜻으로, 이전(以前) 사람의 그릇된 일이나 행동(行動)의 자취를 이르는 말. |
전패위공 | 轉敗爲功 | 실패(失敗)를 거울삼아 성공(成功)하는 계기(契機)로 삼음. |
정문일침 | 頂門一鍼 | ‘정수리(頂--)에 침(鍼)을 놓는다.’는 뜻으로, 따끔한 충고(忠告)나 교훈(敎訓)을 이르는 말. |
정상일침 | 頂上一鍼 | ‘정수리(頂--)에 침(鍼)을 놓는다.’는 뜻으로, 따끔한 충고(忠告)나 교훈(敎訓)을 이르는 말. |
존이불망망 | 存而不忘亡 | 태평(太平)할 때에도 쇠망(衰亡)할 것을 잊지 않음. 출전:역경(易經) 周易(易經)주역(역경) 繫辭下傳(계사하전) 제5장 存而不忘亡, 治而不忘亂. : 지켜있음에도 잃어버림을 잊지 않고 다스려짐에도 어지러움을 잊지 않는다. |
종두득두 | 種豆得豆 | ‘콩을 심으면 반드시 콩이 나온다.’는 뜻으로, 원인(原因)에 따라 결과(結果)가 생김을 이르는 말. 출전:명심보감(明心寶鑑) 명심보감 2. 천명편(天命篇) 種瓜得瓜 種豆得豆 天網恢恢 疎而不漏 : 씨앗이 외일진대 외를 얻을 것이오. 콩씨라면 콩을 얻는다. 하늘의 그물은 굉장히 넓어서 눈은 성기지만 빠뜨리지는 않느니라. |
지족지계 | 止足之戒 | 제 분수(分數)를 알아 만족(滿足)할 줄 아는 경계(警戒). 출전:임방(任昉)의 왕문헌집서(王文憲集序) |
징갱취제 | 懲羹吹虀 | ‘뜨거운 국에 데더니 냉채(冷菜)를 먹을 때도 분다.’는 뜻으로, 한 번의 실패(失敗)로 모든 일을 지나치게 경계(警戒)함을 비유(比喩ㆍ譬喩)한 말. |
징일여백 | 懲一勵百 | 한 사람을 징계(懲戒)하여 여러 사람을 격려(激勵)함. |
척확지굴 | 蚇蠖之屈 | ‘자벌레가 몸을 굽히는 것은 다음에 몸을 펴고자 한다.’이라는 뜻으로, 훗날에 성공(成功)을 위(爲)해 잠시 굽힘을 이르는 말. |
촌철살인 | 寸鐵殺人 | ‘한 치의 쇠붙이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뜻으로, 간단(簡單)한 말로도 남을 감동(感動)하게 하거나 남의 약점(弱點)을 찌를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유래 |
충언역이 | 忠言逆耳 | 충직(忠直)한 말은 귀에 거슬림. ≪사기(史記)≫의 <회남왕전(淮南王傳)>에 나오는 말이다. |
치이불망란 | 治而不忘亂 | ‘다스려질 때 어지러워짐을 잊지 않는다.’는 뜻으로, 군자(君子)는 먼 훗날의 일을 생각함을 이르는 말. 출전:역경(易經) 周易(易經)주역(역경) 繫辭下傳(계사하전) 제5장 存而不忘亡, 治而不忘亂. : 지켜있음에도 잃어버림을 잊지 않고 다스려짐에도 어지러움을 잊지 않는다. |
타산지석 | 他山之石 | ‘다른 산(山)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自身)의 산(山)의 옥돌(玉-)을 가는 데에 쓸 수 있다.’는 뜻으로, 본(本)이 되지 않은 남의 말이나 행동(行動)도 자신(自身)의 지식(知識)과 인격(人格)을 수양(收養)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시경(詩經)≫ <소아(小雅)>에 나오는 말이다. 출전:시경(詩經) 190. 鶴鳴(학명)-詩經 小雅(시경 소아) 他山之石(타산지석) : 그 산의 돌로 可以為錯(가이위착) : 숫돌을 삼을 수 있도다. 유래 |
타초경사 | 打草驚蛇 | ‘풀을 쳐서 뱀을 놀라게 한다.’는 뜻으로, ‘의도(意圖)하지 않은 행동(行動)이 뜻밖의 결과(結果)를 낳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또 ‘을(乙)을 징계(懲戒)하여 갑(甲)을 경계(警戒)함.’을 이르는 말. 출전:서상기(西廂記) |
하로동선 | 夏爐冬扇 | ‘여름의 화로(火爐)와 겨울의 부채’라는 뜻으로, 격(格)이나 철에 맞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논형(論衡)≫의 <봉우편(逢遇篇)>에 나오는 말이다. 유래 |
화룡유구 | 畫龍類狗 | 큰 일을 하려다가 그 일을 이루지 못할 때는 모든 것이 실패(失敗)로 돌아가 한 가지의 작은 일도 이룰 수가 없음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출전:후한서(後漢書) |
화종구생 | 禍從口生 | ‘원래(元來ㆍ原來) 화(禍)란 입으로부터 나온다.’는 뜻으로, 말을 삼가야 함을 이르는 말. |
흥망성쇠 | 興亡盛衰 | 흥(興)하고 망(亡)하고 성(盛)하고 쇠(衰)하는 일. |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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