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35. 원한(怨恨)에 관련된 漢字成語
한글 발음 | 漢字成語 | 의미 해석 |
각골분한 | 刻骨憤恨 | 뼈에 사무칠 만큼 분(憤)하고 한(恨)스러움. 또는 그런 일. |
각골지통 | 刻骨之痛 | 뼈에 사무칠 만큼 원통(冤痛)함. 또는 그런 일. |
각골통한 | 刻骨痛恨 | 뼈에 사무칠 만큼 원통(冤痛)하고 한스러움. 또는 그런 일. |
견원지간 | 犬猿之間 | ‘개와 원숭이의 사이’라는 뜻으로, 사이가 매우 나쁜 두 관계(關係)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교아절치 | 咬牙切齒 | 몹시 분(憤)하여 이를 갊. |
권토중래 | 捲土重來 | 1. ‘땅을 말아 일으킬 것 같은 기세(氣勢)로 다시 온다.’는 뜻으로, 한 번(番) 실패(失敗)하였으나 힘을 회복(回復ㆍ恢復)하여 다시 쳐들어옴을 이르는 말. 중국(中國) 당나라(唐--) 두목(杜牧)의 <오강정시(烏江亭詩)>에 나오는 말로, 항우(項羽)가 유방(劉邦)과의 결전(決戰)에서 패(敗)하여 오강(烏江) 근처(近處)에서 자결(自決)한 것을 탄식(歎息ㆍ嘆息)한 말에서 유래(由來)한다. 2. 어떤 일에 실패(失敗)한 뒤에 힘을 가다듬어 다시 그 일에 착수(着手)함을 비유(比喩ㆍ譬喩)하여 이르는 말. 유래 |
규천호지 | 叫天呼地 | 몹시 슬프거나 분(憤)하거나 할 때, 하늘과 땅을 향(向)해 울부짖는 일. |
대천지수 | 戴天之讐 | ‘하늘을 함께 이지 못한다.’는 뜻으로, 이 세상(世上)에서 같이 살 수 없을 만큼 큰 원한(怨恨)을 가짐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예기(禮記)의 곡예편(曲禮篇) 유래 |
대천지원수 | 戴天之怨讐 | ‘하늘을 함께 이지 못한다.’는 뜻으로, 이 세상(世上)에서 같이 살 수 없을 만큼 큰 원한(怨恨)을 가짐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명기누골 | 銘肌鏤骨 | 「살갗에 새기고 뼈에 새긴다.」는 뜻으로, 마음에 깊이 새겨 잊지 않음을 이르는 말. |
무수지수 | 貿首之讐 | 서로 상대(相對)의 목을 베고자 하는 깊은 원수(怨讐), 특(特)히 아버지를 죽인 원수(怨讐). |
미혼지인 | 迷魂之人 | 「원한(怨恨)을 품고 죽은 사람」을 일컫는 말. |
불공대천 | 不共戴天 | ‘하늘을 함께 이지 못한다.’는 뜻으로, 이 세상(世上)에서 같이 살 수 없을 만큼 큰 원한(怨恨)을 가짐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불공대천지수 | 不共戴天之讐 | ‘한 하늘 아래서는 같이 살 수가 없는 원수(怨讐)’라는 뜻으로, 원한(怨恨)이 깊이 사무친 원수(怨讐)를 이르는 말. 유래 * 「아버지의 원수(怨讐)는 더불어 하늘을 같이 할 수 없다. 따라서 세상(世上)에 살려둘 수는 없고 반드시 죽여야 한다. 형제(兄弟)의 원수(怨讐)는 집에 무기를 가지고 올 사이가 없다. 항상 무기를 지니고 다니다가 원수(怨讐)를 만나면 당장 죽여 버려야 한다. 친구(親舊)의 원수(怨讐)는 나라를 같이 하여 살 수 없다. 마찬가지로 죽여 없애야 한다. |
불구대천 | 不俱戴天 | ‘하늘을 함께 이지 못한다.’는 뜻으로, 이 세상(世上)에서 같이 살 수 없을 만큼 큰 원한(怨恨)을 가짐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예기(禮記)의 곡례(曲禮) 유래 |
불구대천지수 | 不俱戴天之讐 | 한 하늘을 이고 살 수 없을 만큼 깊은 원수(怨讐). 원래(原來)는 아버지의 원수(怨讐)를 의미(意味). 유래 |
비분강개 | 悲憤慷慨 | 슬프고 분(憤)하여 마음이 북받침. |
비상지원 | 飛霜之怨 | 억울(抑鬱)한 옥살이(獄--)를 이르는 말. 중국(中國) 연나라(燕--)의 추연(鄒衍)이 억울(抑鬱)하게 하옥(下獄)되었을 때 하늘을 우러르며 통곡(痛哭ㆍ慟哭)하자 한여름인데도 서리가 내렸다는 고사(故事)에서 유래(由來)한다. |
빙탄불상용 | 氷炭不相容 | ‘얼음과 숯의 성질(性質)이 정반대(正反對)이어서 서로 용납(容納)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이 서로 화합(化合)하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유래 |
빙탄지간 | 氷炭之間 | ‘얼음과 숯 사이’란 뜻으로, 둘이 서로 어긋나 맞지 않는 사이. 또는 서로 화합(和合)할 수 없는 사이. 유래 |
수화상극 | 水火相剋 | 1. 오행(五行)에서, ‘수(水)’와 ‘화(火)’가 서로 해(害)하여 공존(共存)할 수 없음. 2. 서로 원수(怨讐)와 같이 지냄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오월지쟁 | 吳越之爭 | ‘오나라(吳--)와 월나라(越--)의 다툼’이라는 뜻으로, 서로 화해(和解)할 수 없는 끈질긴 다툼을 이르는 말. |
와신상담 | 臥薪嘗膽 | ‘불편(不便)한 섶에 몸을 눕히고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원수(怨讐)를 갚거나 마음먹은 일을 이루기 위하여 온갖 어려움과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사기(史記)≫의 <월세가(越世家)>와 ≪십팔사략(十八史略)≫ 등에 나오는 이야기로, 중국(中國) 춘추시대(春秋時代) 오나라(吳--)의 왕(王) 부차(夫差)가 아버지의 원수(怨讐)를 갚기 위하여 장작더미(長斫--) 위에서 잠을 자며 월나라(越--)의 왕(王) 구천(句踐)에게 복수(復讐)할 것을 맹세(盟誓)하였고, 그에게 패배(敗北)한 월나라(越--)의 왕(王) 구천(句踐)이 쓸개를 핥으면서 복수(復讐)를 다짐한 데서 유래(由來)한다. 출전:사기(史記) 유래 |
욕식기육 | 欲食其肉 | ‘그 사람의 고기를 먹고 싶다.’는 뜻으로, 매우 원한(怨恨)이 깊음을 이르는 말. |
원입골수 | 怨入骨髓 | ‘원한(怨恨)이 골수(骨髓)에 사무친다.’는 뜻으로, 몹시 원망(怨望)함을 이르는 말. ≪사기(史記)≫ <진본기(秦本記)>에 나오는 말이다. |
원철골수 | 怨徹骨髓 | ‘원한(怨恨)이 골수(骨髓)에 사무친다.’는 뜻으로, 원한(怨恨)이 깊어 잊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유월비상 | 六月飛霜 | 억울(抑鬱)한 일을 당(當)한 사람이 있으면 오뉴월(五六月)의 더운 날씨에도 서리가 내린다는 말. 출전:초학기(初學記) 유래 |
일념포한 | 一念抱恨 | 한결같은 마음으로 원한(怨恨)을 품음. |
일편지한 | 一片之恨 | 한 조각의 원한(怨恨). |
절치부심 | 切齒腐心 | ‘이를 갈고 마음을 썩이다.’는 뜻으로, 몹시 분(憤)하여 이를 갈며 속을 썩임. 출전:사기(史記) 유래 |
절치액완 | 切齒扼腕 | ‘이를 갈고, 팔을 걷어 올리며 주먹을 꽉 진다.’는 뜻으로, 이를 갈고 팔을 걷어붙이며 몹시 분해(分解)함. 출전:사기(史記) 유래 |
천인공노 | 天人共怒 | ‘하늘과 사람이 함께 노(怒)한다.’는 뜻으로, 누구나 분노(憤怒ㆍ忿怒)할 만큼 증오(憎惡)스럽거나 도저(到底)히 용납(容納)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철천지수 | 徹天之讐 | 하늘에 사무치도록 한(恨)이 맺히게 한 원수(怨讐). |
철천지원 | 徹天之冤 | 하늘에 사무치는 크나큰 원한(怨恨). |
철천지원수 | 徹天之怨讐 | 하늘에 사무치도록 한(恨)이 맺히게 한 원수(怨讐). |
철천지한 | 徹天之恨 | 하늘에 사무치는 크나큰 원한(怨恨). |
칠신위라 | 漆身爲癩 | ‘몸에 옻칠하여 나환자(癩患者)처럼 가장(假裝)한다.’는 뜻으로, 원수(怨讐)를 갚기 위(爲)해 용모(容貌)를 바꿈을 이르는 말. 출전:사기(史記) 유래 |
칠신탄탄 | 漆身呑炭 | ‘몸에 옻칠을 하고 숯을 삼키다.’는 뜻으로, 복수(復讐)를 위(爲)해 자기(自己) 몸을 괴롭힘. 출전:사기(史記) 유래 |
한입골수 | 恨入骨髓 | 원한(怨恨)이 뼈에 사무침. |
함분축원 | 含憤蓄怨 | 분을 품고 원한(怨恨)을 쌓음. |
회계지치 | 會稽之恥 | ‘회계산(會稽山)에서의 수치(羞恥)’라는 뜻으로, 전쟁(戰爭)에 패(敗)한 치욕(恥辱)을 이르는 말. 중국(中國) 춘추시대(春秋時代)에 월왕(越王) 구천(句踐)이 오왕(吳王) 부차(夫差)에게 후이지산(會稽山)에서 패전(敗戰)하고 생포(生捕)되어 굴욕적(屈辱的)인 강화(講和)를 맺었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출전:십팔사략(十八史略) 유래 |
산과바다 이계도
'***한자성어(漢字成語)*** > 한자성어(漢字成語)' 카테고리의 다른 글
37. 외로움(孤獨)에 관련된 漢字成語 (0) | 2025.02.05 |
---|---|
36. 위기(危機)에 관련된 漢字成語 (0) | 2025.02.04 |
34. 한탄(恨歎)에 관련된 漢字成語 (0) | 2025.02.04 |
33. 교훈(敎訓)에 관련된 漢字成語 (0) | 2025.02.04 |
32. 배신(背信)에 관련된 漢字成語 (0) | 2025.02.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