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36. 위기(危機)에 관련된 漢字成語
한글 발음 | 漢字成語 | 의미 해석 |
간두 | 竿頭 | 1. 장대(長-)나 대막대기 따위의 끝. 2. ‘백 자나 되는 높은 장대(長-) 위에 올라섰다.’는 뜻으로, 몹시 어렵고 위태(危殆)로운 지경(地境)을 이르는 말. |
간두지세 | 竿頭之勢 | ‘대막대기 끝에 선 형세(形勢)’라는 뜻으로, 매우 위태(危殆)로운 형세(形勢)를 이르는 말. |
간불용발 | 間不容髮 | 1. ‘머리카락 하나 들어갈 틈도 없다.’는 뜻으로, 주도면밀(周到綿密)하여 빈틈이 조금도 없음을 이르는 말. 2. 사태(事態)가 매우 다급(多急)하여 여유(餘裕)가 조금도 없음을 이르는 말. |
간어제초 | 間於齊楚 | 약자(弱者)가 강자(強者)들 틈에 끼어서 괴로움을 겪음을 이르는 말. 중국(中國)의 주나라(周--) 말엽(末葉) 등나라(鄧--)가 제나라(齊--)와 초나라(楚--) 사이에 끼어서 괴로움을 겪었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유래 |
개문납적 | 開門納賊 | ‘문(門)을 열어 도둑이 들어오게 한다.’는 뜻으로, 제 스스로 화(禍)를 불러들임을 이르는 말. |
개문읍도 | 開門揖盜 | ‘일부러 문을 열어 놓고 도둑을 청(請)한다.’는 뜻으로, 스스로 화(禍)를 불러들인다는 말. |
개문이읍도 | 開門而揖盜 | ‘문을 열고 절까지 해가며 도둑을 맞이한다.’는 뜻으로, 스스로 재화(災禍)를 자초(自招)하는 행동(行動)이나 태도(態度)를 말함. |
거주양난 | 去住兩難 | 가야 할지 머물러야 할지 결정(決定)하기 어려운 상황(狀況)을 이르는 말. |
건곤일척 | 乾坤一擲 | ‘주사위를 던져 승패(勝敗)를 건다.’는 뜻으로, 운명(運命)을 걸고 단판걸이(單---)로 승부(勝負)를 겨룸을 이르는 말. 출전:한유(韓愈)의 과홍구(過鴻溝) 유래 |
견벽청야 | 堅壁淸野 | 「성벽을 견고(堅固)히 지키고, 들의 작물(作物)을 거두거나 가옥(家屋)을 철거(撤去)하여 쳐들어오는 적(敵)에게 양식(糧食)이나 쉴 곳의 편의(便宜)를 주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우세(優勢)한 적에 대(對)한 작전(作戰) 수단(手段)을 말함. |
계륵 | 鷄肋 | 1. ‘닭의 갈비’라는 뜻으로, 그다지 큰 소용(所用)은 없으나 버리기에는 아까운 것을 이르는 말. ≪후한서(後漢書)≫의 <양수전(楊修傳)>에 나오는 말이다. 2. 몸이 몹시 약(弱)한 사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후한서(後漢書)의 양수전(楊修傳) 유래 |
고립무원 | 孤立無援 | 고립(孤立)되어 구원(救援)을 받을 데가 없음. |
고어지사 | 枯魚之肆 | ‘목마른 고기의 어물전(魚物廛)’이라는 뜻으로, 매우 곤궁(困窮)한 처지를 비유(比喩ㆍ譬喩). 출전:장자(莊子) |
고화자전 | 膏火自煎 | 「기름 등불(燈-)이 스스로 저를 태워 없앤다.」는 뜻으로, 재주 있는 사람이 그 재주 때문에 화를 입는 것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출전:장자(莊子) |
곤수유투 | 困獸猶鬪 | 위급(危急)할 때는 아무리 약(弱)한 짐승이라도 싸우려고 덤빔. 출전: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
골육상잔 | 骨肉相殘 | 가까운 혈족(血族)끼리 서로 해(害)치고 죽임. |
골육상쟁 | 骨肉相爭 | ‘뼈와 살이 서로 다툰다.’는 뜻으로, 가까운 혈족(血族)끼리 서로 싸움. |
골육상전 | 骨肉相戰 | 가까운 혈족(血族)끼리 서로 싸움. |
과혁지시 | 裹革之屍 | ‘말가죽으로 싼 시체(屍體)’라는 뜻으로, 전쟁(戰爭)에서 싸우다 죽은 사람의 시체(屍體)를 이르는 말. |
구년지수 | 九年之水 | 9년(年) 동안 계속(繼續)된 큰 홍수(洪水). 유래 |
구사불첨 | 救死不瞻 | 곤란(困難)이 몹시 심(甚)하여 다른 일을 돌아볼 겨를이 없음. |
구사일생 | 九死一生 | ‘아홉 번(番) 죽을 뻔하다 한 번(番) 살아난다.’는 뜻으로, 죽을 고비를 여러 차례(次例) 넘기고 겨우 살아남을 이르는 말. |
군불염사 | 軍不厭詐 | 군사상(軍事上)으로는 적(敵)을 속이는 것도 무방(無妨)함. |
궁도곡 | 窮途哭 | ‘수레가 통과(通過)하지 못하는 곳에 이르러 통곡(痛哭ㆍ慟哭)한다.’는 뜻으로, 곤경(困境)에 처해 몹시 상심(喪心)함을 이르는 말. |
궁도노완 | 窮途老阮 | ‘수레가 통과(通過)하지 못하는 곳에 이르러 통곡(痛哭ㆍ慟哭)한다.’는 뜻으로, 곤경(困境)에 처해 몹시 상심(喪心)함을 이르는 말. |
궁도읍 | 窮途泣 | ‘수레가 통과(通過)하지 못하는 곳에 이르러 통곡(痛哭ㆍ慟哭)한다.’는 뜻으로, 곤경(困境)에 처해 몹시 상심(喪心)함을 이르는 말. |
궁도지곡 | 窮途之哭 | ‘수레가 통과(通過)하지 못하는 곳에 이르러 통곡(痛哭ㆍ慟哭)한다.’는 뜻으로, 곤경(困境)에 처해 몹시 상심(喪心)함을 이르는 말. 유래 |
궁서설묘 | 窮鼠齧猫(窮鼠囓猫) | ‘궁지(窮地)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문다.’는 뜻으로, 궁지(窮地)에 몰리면 약자(弱者)라도 강자(強者)에게 필사적(必死的)으로 반항(反抗)함을 이르는 말. |
궁서설묘 | 窮鼠囓猫(窮鼠齧猫) | ‘궁지(窮地)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문다.’는 뜻으로, 궁지(窮地)에 몰리면 약자(弱者)라도 강자(強者)에게 필사적(必死的)으로 반항(反抗)함을 이르는 말. |
궁절시진 | 弓折矢盡 | ‘활은 부러지고 화살은 다 없어졌다.’는 뜻으로, 힘이 다하여 어찌할 도리(道理)가 없음을 이르는 말. |
궁조 | 窮鳥 | ‘쫓기어 도망(逃亡)할 곳이 없어 곤궁(困窮)에 빠진 새’라는 뜻으로, 곤궁(困窮)에 빠져 헤어날 길이 없는 사람을 이르는 말. |
궁조입회 | 窮鳥入懷 | ‘쫓긴 새가 품 안에 날아든다.’는 뜻으로, 궁(窮)한 사람이 와서 의지(依支)함을 이르는 말. 출전:안씨가훈(顔氏家訓) |
권토중래 | 捲土重來 | 1. ‘땅을 말아 일으킬 것 같은 기세(氣勢)로 다시 온다.’는 뜻으로, 한 번(番) 실패(失敗)하였으나 힘을 회복(回復ㆍ恢復)하여 다시 쳐들어옴을 이르는 말. 중국(中國) 당나라(唐--) 두목(杜牧)의 <오강정시(烏江亭詩)>에 나오는 말로, 항우(項羽)가 유방(劉邦)과의 결전(決戰)에서 패(敗)하여 오강(烏江) 근처(近處)에서 자결(自決)한 것을 탄식(歎息ㆍ嘆息)한 말에서 유래(由來)한다. 2. 어떤 일에 실패(失敗)한 뒤에 힘을 가다듬어 다시 그 일에 착수(着手)함을 비유(比喩ㆍ譬喩)하여 이르는 말. 출전:두목(杜牧)의 제오강정(題烏江亭) 유래 |
궤상육 | 机上肉 | ‘도마에 오른 고기’라는 뜻으로, 어찌할 수 없게 된 운명(運命)을 이르는 말. |
귀마방우 | 歸馬放牛 | ‘전쟁(戰爭)에 썼던 말과 소를 놓아준다.’는 뜻으로, 더 이상(以上) 전쟁(戰爭)을 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금선탈각 | 金蟬脫殼 | ‘매미가 허물을 벗다.’는 뜻으로, 껍질은 그대로 있고 몸만 빠져나가는 것처럼, 일촉즉발(一觸卽發)의 위기(危機) 상황(常況)에서 허세(虛勢)를 꾸며 벗어남을 이르는 말. 출전:삼국지(三國志) 유래 |
금혁지난 | 金革之難 | 전쟁(戰爭)의 고난(苦難). |
기사회생 | 起死回生 | 거의 죽을 뻔하다가 도로 살아남. |
기수지세 | 騎獸之勢 | ‘짐승을 타고 달리는 기세(氣勢)’라는 뜻으로, 도중(途中)에서 그만두거나 물러설 수 없는 형세(形勢)를 이르는 말. |
기호난하 | 騎虎難下 | ‘호랑이를 타고 달리다가 도중(途中)에서 내릴 수 없다.’는 뜻으로, 무슨 일을 하다가 도중(途中)에서 그만두거나 물러설 수 없는 형세(形勢)를 이르는 말. |
기호지세 | 騎虎之勢 | ‘호랑이(虎狼-)를 타고 달리는 형세(形勢)’라는 뜻으로, 이미 시작(始作)한 일을 중도(中途)에서 그만둘 수 없는 경우(境遇)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수서(隋書) 유래 |
낙탕방해 | 落湯螃蟹 | 「끓는 물에 떨어진 방게가 허둥지둥한다.」는 뜻으로, 몹시 당황(唐慌)함을 형용(形容)하는 말. |
난공불락 | 難攻不落 | 공격(攻擊)하기가 어려워 쉽사리 함락(陷落)되지 아니함. |
낭사배수 | 囊砂背水 | ‘낭사(囊砂)의 계략(計略)과 배수(背水)의 진(陣)’이라는 뜻으로, 전한(前漢)의 한신(韓信)이 사용(使用)한 병법(兵法)을 이르는 말. |
낭패 | 狼狽 | 계획(計劃ㆍ計畫)한 일이 실패(失敗)로 돌아가거나 기대(期待ㆍ企待)에 어긋나 매우 딱하게 됨. 유래 |
누란 | 累卵 | ‘층층(層層)이 쌓아 놓은 알’이란 뜻으로, 몹시 위태(危殆)로운 형편(形便)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유래 |
누란지세 | 累卵之勢 | ‘층층(層層)이 쌓아 놓은 알’의 형세(形勢)라는 뜻으로, 몹시 위태(危殆)로운 형세(形勢)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유래 |
누란지위 | 累卵之危 | ‘층층(層層)이 쌓아 놓은 알의 위태(危殆)로움’이라는 뜻으로, 몹시 아슬아슬한 위기(危機)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사기(史記)≫ <범저채택열전(范雎蔡澤列傳)>에 나오는 말이다. 출전:사기(史記) 유래 |
당랑규선 | 螳螂窺蟬 | 눈앞의 이익(利益)에만 정신(精神)이 팔려 뒤에 닥친 위험(危險)을 깨닫지 못함을 이르는 말. 사마귀가 매미를 덮치려고 엿보는 데에만 정신(精神)이 팔려 참새가 자신(自身)을 엿보고 있음을 몰랐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출전:후한서(後漢書) 유래 |
당랑박선 | 螳螂搏蟬 | 눈앞의 이익(利益)에만 정신(精神)이 팔려 뒤에 닥친 위험(危險)을 깨닫지 못함을 이르는 말. 사마귀가 매미를 덮치려고 엿보는 데에만 정신(精神)이 팔려 참새가 자신(自身)을 엿보고 있음을 몰랐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출전:후한서(後漢書) |
도조 | 刀俎 | ‘칼과 도마’라는 뜻으로, 지극(至極)히 위험(危險)한 곳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동족상잔 | 同族相殘 | 같은 겨레끼리 서로 싸우고 죽임. |
마혁과시 | 馬革裹屍 | ‘말가죽으로 자기(自己) 시체(屍體)를 싼다.’는 뜻으로, 싸움터에 나가 살아 돌아오지 않겠다는 결의(決意)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후한서(後漢書) |
만사일생 | 萬死一生 | ‘만 번 죽을 고비에서 한 번 살아난다.’는 뜻으로, 목숨이 매우 위태(危殆)로운 처지(處地)에 놓여 있음을 이르는 말. |
말마이병 | 秣馬利兵 | 「말에 먹이를 먹이고 병기(兵器)를 날카롭게 간다.」는 뜻으로, 전쟁(戰爭)을 준비(準備)함. 출전: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
망지소조 | 罔知所措 | 너무 당황(唐慌ㆍ唐惶)하거나 급(急)하여 어찌할 줄을 모르고 갈팡질팡함. |
명재경각 | 命在頃刻 | ‘목숨이 경각(頃刻)에 달렸다.’는 뜻으로, 거의 죽게 되어 곧 숨이 끊어질 지경(地境)에 이름. |
명재조석 | 命在朝夕 | 거의 죽게 되어 곧 숨이 끊어질 지경(地境)에 이름. |
반화위복 | 反禍爲福 | 재앙(災殃)과 근심, 걱정이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됨. |
배수지진 | 背水之陣 | 1. 강(江)이나 바다를 등지고 치는 진(陣). 중국(中國) 한나라(漢--)의 한신(韓信)이 강(江)을 등지고 진(陣)을 쳐서 병사(兵士)들이 물러서지 못하고 힘을 다하여 싸우도록 하여 조나라(趙--)의 군사(軍事)를 물리쳤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2. 어떤 일을 성취(成就)하기 위하여 더 이상(以上) 물러설 수 없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사기(史記)의 회음후열전(淮陰侯列傳) 유래 |
배수진 | 背水陣 | 1. 강(江)이나 바다를 등지고 치는 진(陣). 중국(中國) 한나라(漢--)의 한신(韓信)이 강(江)을 등지고 진(陣)을 쳐서 병사(兵士)들이 물러서지 못하고 힘을 다하여 싸우도록 하여 조나라(趙--)의 군사(軍事)를 물리쳤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2. 어떤 일을 성취(成就)하기 위하여 더 이상(以上) 물러설 수 없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사기(史記)의 회음후열전(淮陰侯列傳) 유래 |
백사일생 | 百死一生 | ‘백 번(番) 죽을 뻔하다 한 번(番) 살아난다.’는 뜻으로, 죽을 고비를 여러 차례(次例) 넘기고 겨우 살아남을 이르는 말. |
백수풍진 | 白首風塵 | 늙바탕에 겪는 세상(世上)의 어지러움이나 온갖 곤란(困難). |
백척간두 | 百尺竿頭 | ‘백(百) 자나 되는 높은 장대(長-) 위에 올라섰다.’는 뜻으로, 몹시 어렵고 위태(危殆)로운 지경(地境)을 이르는 말. |
병가상사 | 兵家常事 | 1. 군사(軍事) 전문가(專門家)도 전쟁(戰爭)에서 이기고 지는 일은 흔히 있는 일임(一任)을 이르는 말. 2. 실패(失敗)하는 일은 흔히 있으므로 낙심(落心)할 것이 없다는 말. |
병불염사 | 兵不厭詐 | 「용병(用兵)에 있어서는 적(敵)을 속이는 것도 싫어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전쟁(戰爭)에서는 속임수도 꺼리지 않는다는 뜻. |
병상첨병 | 病上添病 | 앓는 중에 또 다른 병(病)이 겹쳐 생김. |
병진 | 兵塵 | ‘싸움터에서 일어나는 티끌’이라는 뜻으로, 전쟁(戰爭)으로 인(因)하여 어수선하고 어지러운 분위기(雰圍氣) 또는 그런 전쟁(戰爭) 통을 이르는 말. |
복패지환 | 覆敗之患 | 「뒤집혀서 패할 근심」이라는 뜻으로, 배가 전복(顚覆)할 근심. 싸움에 패할 근심. |
봉고 | 烽鼓 | ‘봉화(烽火)와 북’이라는 뜻으로, 병란(兵亂), 전쟁(戰爭)을 이름. |
부중지어 | 釜中之魚 | ‘솥 속의 생선(生鮮)’이라는 뜻으로, 생명(生命)에 위험(危險)이 닥쳤음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유래 |
분주불가 | 奔走不暇 | 부산하게 바빠서 겨를이 없음. |
사량침주 | 捨量沈舟 | ‘식량(食糧)을 버리고 배를 침몰(沈沒)시킨다.’는 뜻으로, 목숨을 걸고 어떤 일에 대처(對處)하는 경우(境遇)의 비유(比喩ㆍ譬喩). |
사면초가 | 四面楚歌 |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외롭고 곤란(困難)한 지경(地境)에 빠진 형편(形便)을 이르는 말. 초나라(楚--) 항우(項羽)가 사면(四面)을 둘러싼 한나라(漢--) 군사(軍事) 쪽에서 들려오는 초나라(楚--)의 노랫소리를 듣고 초나라(楚--) 군사(軍事)가 이미 항복(降伏ㆍ降服)한 줄 알고 놀랐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사기(史記)≫의 <항우본기(項羽本紀)>에 나오는 말이다. 출전:사기(史記)의 항우본기(項羽本紀) 유래 |
산궁수진 | 山窮水盡 | ‘산(山)이 막히고 물줄기가 끊어져 더 갈 길이 없다.’는 뜻으로, 막다른 경우(境遇)에 이름을 이르는 말. |
산진수궁 | 山盡水窮 | ‘산(山)이 막히고 물줄기가 끊어져 더 갈 길이 없다.’는 뜻으로, 막다른 경우(境遇)에 이름을 이르는 말. |
산진해갈 | 山盡海渴 | ‘산(山)이 막히고 물줄기가 끊어져 더 갈 길이 없다.’는 뜻으로, 막다른 경우(境遇)에 이름을 이르는 말. |
상담 | 嘗膽 |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원수(怨讐)를 갚거나 마음먹은 일을 이루기 위하여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중국(中國) 춘추시대(春秋時代) 오나라(吳--)의 왕(王) 부차(夫差)에게 패(敗)한 월나라(越--)의 왕(王) 구천(句踐)이 쓸개를 핥으면서 복수(復讐)를 다짐한 데서 유래(由來)한다. |
새옹득실 | 塞翁得失 | 한때의 이익(利益)이 장차(將次) 손해(損害)가 될 수도 있고 한때의 화(禍)가 장차(將次) 복(福)을 불러올 수도 있음을 이르는 말. |
새옹마 | 塞翁馬 | 인생(人生)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은 변화(變化)가 많아서 예측(豫測)하기가 어렵다는 말. 옛날에 새옹(塞翁)이 기르던 말이 오랑캐 땅으로 달아나서 노인(老人)이 낙심(落心)하였는데, 그 후에 달아났던 말이 준마(駿馬)를 한 필 끌고 와서 그 덕분(德分)에 훌륭한 말을 얻게 되었으나 아들이 그 준마(駿馬)를 타다가 떨어져서 다리가 부러졌으므로 노인(老人)이 다시 낙심(落心)하였는데, 그로 인(因)하여 아들이 전쟁(戰爭)에 끌려 나가지 아니하고 죽음을 면(免)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由來)한다. 중국(中國) ≪회남자(淮南子)≫의 ‘인간훈(人間訓)’에 나오는 말이다. |
새옹위복 | 塞翁爲福 | 한때의 이(利)가 장래(將來)에는 도리어 해(害)가 되기도 하고, 화가 도리어 복(福)이 되기도 함. |
새옹지마 | 塞翁之馬 | 인생(人生)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은 변화(變化)가 많아서 예측(豫測)하기가 어렵다는 말. 옛날에 새옹(塞翁)이 기르던 말이 오랑캐 땅으로 달아나서 노인(老人)이 낙심(落心)하였는데, 그 후에 달아났던 말이 준마(駿馬)를 한 필 끌고 와서 그 덕분(德分)에 훌륭한 말을 얻게 되었으나 아들이 그 준마(駿馬)를 타다가 떨어져서 다리가 부러졌으므로 노인(老人)이 다시 낙심(落心)하였는데, 그로 인(因)하여 아들이 전쟁(戰爭)에 끌려 나가지 아니하고 죽음을 면(免)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由來)한다. 중국(中國) ≪회남자(淮南子)≫의 ‘인간훈(人間訓)’에 나오는 말이다. 유래 |
새옹화복 | 塞翁禍福 | 한때의 이익(利益)이 장차(將次) 손해(損害)가 될 수도 있고 한때의 화(禍)가 장차(將次) 복(福)을 불러올 수도 있음을 이르는 말. |
생불여사 | 生不如死 | ‘살아 있음이 차라리 죽는 것만 못하다.’는 뜻으로, 몹시 어려운 형편(形便)에 있음을 이르는 말. |
설상가상 | 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難處)한 일이나 불행(不幸)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출전:전등록(傳燈錄) 유래 |
성동격서 | 聲東擊西 | ‘동쪽(東-)에서 소리를 내고 서쪽(西-)에서 적(敵)을 친다.’는 뜻으로, 적(敵)을 유인(誘引)하여 이쪽을 공격(攻擊)하는 체하다가 그 반대쪽(反對-)을 치는 전술(戰術)을 이르는 말. 출전:통전(通典) 유래 |
성하지맹 | 城下之盟 | ‘성(城) 밑까지 쳐들어온 적군(敵軍)과 맺는 맹약(盟約)’이라는 뜻으로, 항복(降伏ㆍ降服)한 나라가 적국(敵國)과 맺는 굴욕적(屈辱的)인 맹약(盟約)을 이르는 말.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에 나오는 말이다. |
소극침주 | 小隙沈舟 | ‘조그만 틈으로 물이 새어 들어 배가 가라앉는다.’는 뜻으로, 작은 일을 게을리하면 큰 재앙(災殃)이 닥치게 됨을 이르는 말. |
소미지급 | 燒眉之急 | ‘눈썹에 불이 붙었다.’는 뜻으로, 매우 급(急)함을 이르는 말. 불교(佛敎)의 ≪오등회원(五燈會元)≫에 나오는 말이다. |
소불가귀 | 燒不暇撌 | 「타고 있어도 그것을 떨쳐버릴 겨를이 없다.」는 뜻으로, 매우 바쁨을 이름. 출전:회남자(淮南子) |
수서 | 首鼠 | ‘구멍에서 머리를 내밀고 나갈까 말까 망설이는 쥐’라는 뜻으로, 머뭇거리며 진퇴(進退)나 거취(去就)를 정(定)하지 못하는 상태(狀態)를 이르는 말. |
수악한 | 手握汗 | ‘손에 땀을 쥔다.’는 뜻으로, 위험(危險)한 광경(光景)이나 사건(事件)의 추이(推移)를 보고 자신(自身)도 모르게 몹시 긴장(緊張)됨을 이르는 말. |
십생구사 | 十生九死 | ‘열 번(番) 살고 아홉 번(番) 죽는다.’는 뜻으로, 위태(危殆)로운 지경(地境)에서 겨우 벗어남을 이르는 말. |
십실구공 | 十室九空 | ‘열 집 중(中) 아홉 집이 텅 비었다.’는 뜻으로, 전쟁(戰爭)이나 병(病) 따위의 재난(災難)으로 흩어지거나 죽어 없어진 사람이 많음을 이르는 말. |
아연실색 | 啞然失色 | 뜻밖의 일에 얼굴빛이 변(變)할 정도(程度)로 크게 놀람. |
암장지하 | 巖牆之下 | ‘돌담 밑’이라는 뜻으로, 매우 위험(危險)한 곳을 이르는 말. 출전:맹자(孟子) 孟子(맹자) 2. 莫非命也(막비명야) 知命者(지명자)는 : 명을 아는 사람은 不立乎巖墻之下(불립호암장지하)하나니라 : 돌담 밑에 서지 않는다. |
앙급지어 | 殃及池魚 | ‘재앙(災殃)이 못의 물고기에 미친다.’는 뜻으로, 제삼자(第三者)가 엉뚱하게 재난(災難)을 당(當)함을 이르는 말. 성문(城門)에 난 불을 끄려고 못의 물을 전부(全部) 퍼 온 탓으로 그 못의 물고기가 말라 죽었다는 고사(故事)에서 유래(由來)한다. 출전:태평어람(太平御覽) 유래 |
여리박빙 | 如履薄氷 | ‘살얼음을 밟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아슬아슬하고 위험(危險)한 일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시경(詩經) 論語(논어) 8. 泰伯(태백) |
연미 | 燃眉 | ‘눈썹에 불이 붙었다.’는 뜻으로, 매우 급(急)함을 이르는 말. 불교(佛敎)의 ≪오등회원(五燈會元)≫에 나오는 말이다. |
연미지급 | 燃眉之急 | ‘눈썹에 불이 붙었다.’는 뜻으로, 매우 급(急)함을 이르는 말. |
연미지액 | 燃眉之厄 | 눈썹에 불이 붙은 것처럼 매우 급(急)하게 닥친 액화(厄禍). |
염불급타 | 念不及他 | 바빠서 다른 생각을 할 겨를이 없음. |
오리무중 | 五里霧中 | ‘오(五) 리(里)나 되는 짙은 안개 속에 있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 대(對)하여 방향(方向)이나 갈피를 잡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후한서(後漢書)≫의 <장해전(張楷傳)>에 나오는 말이다. 유래 |
오우천월 | 吳牛喘月 | ‘오우(吳牛)가 더위를 두려워한 나머지 밤에 달이 뜨는 것을 보고도 해인가 하고 헐떡거린다.’는 뜻으로, 간(肝)이 작아 공연(空然)한 일에 미리 겁부터 내고 허둥거리는 사람을 놀림조(--調)로 이르는 말. ≪세설신어(世說新語)≫의 <언어편(言語篇)>에서 유래(由來)한다. 유래 |
오운지진 | 烏雲之陣 | 까마귀가 흩어지는 것과 같고, 구름이 모이는 것과 같이 집산(集散)이 신속(迅速)하고 변화(變化)가 많은 진법(陣法)을 이르는 말. |
우서지경 | 羽書之警 | 전쟁(戰爭) 발발(勃發)의 경보(警報). |
위급존망지추 | 危急存亡之秋 | ‘사느냐 죽느냐 하는 위급(危急)한 시기(時期)’라는 뜻으로, 흔히 나라의 존망(存亡)이 걸려 있는 중요(重要)한 때를 이르는 말. 제갈량(諸葛亮)의 <출사표(出師表)>에 나오는 말이다. |
위기일발 | 危機一髮 | 여유(餘裕)가 조금도 없이 몹시 절박(切迫)한 순간(瞬間). 출전:한유(韓愈)의 여맹상서(與孟尙書) |
위약조로 | 危若朝露 | ‘위태(危殆)롭기가 마치 아침 이슬과 같다.’는 뜻으로, 운명(運命)의 위태(危殆)로움 또는 인생(人生)의 무상(無常)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위여누란 | 危如累卵 | ‘달걀을 쌓은 것같이 위태(危殆)롭다.’는 뜻으로, 매우 위험(危險)한 일을 이르는 말. 출전:사기(史記) 유래 |
위여일발 | 危如一髮 | 여유(餘裕)가 조금도 없이 몹시 절박(切迫)한 순간(瞬間). |
위여조로 | 危如朝露 | 아침 이슬은 해가 뜨면 곧 사라지듯이 위기(危機)가 임박(臨迫)해 있음을 말함. |
융마지간 | 戎馬之間 | 전쟁(戰爭)을 하고 있는 동안. |
이미 | 履尾 | ‘범의 꼬리를 밟는다.’는 뜻으로, 위험(危險)한 일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이판사판 | 理判事判 | 「이판(理判)과 사판(事判)이 붙어서 된 말」로, 막다른 데 이르러 어찌할 수 없게 된 지경(地境)을 뜻함. 유래 |
인명재각 | 人命在刻 | ‘사람의 목숨이 경각(頃刻)에 달려 있다.’는 뜻으로, 몹시 위급(危急)함을 이르는 말. |
일결승부 | 一決勝負 | ‘한 번에 승부(勝負)를 결정짓는다.’는 뜻으로, 운명(運命)과 흥망(興亡)을 걸고 단판(單-)으로 승부(勝負)나 성패(成敗)를 겨룸. |
일결자웅 | 一決雌雄 | ‘한 번에 자웅(雌雄)을 결정짓는다.’는 뜻으로, 운명(運命)과 흥망(興亡)을 걸고 단판(單-)으로 승부(勝負)나 성패(成敗)를 겨룸. |
일불가급 | 日不暇給 | 1. 할 일이 많아 시일(時日)이 부족(不足)함. 2. 날마다 바빠서 여가(餘暇)가 없음. 출전:한서(漢書) |
일척건곤 | 一擲乾坤 | ‘주사위를 던져 승패(勝敗)를 건다.’는 뜻으로, 운명(運命)을 걸고 단판걸이(單---)로 승부(勝負)를 겨룸을 이르는 말. 유래 |
일척도건곤 | 一擲賭乾坤 | 「하늘이냐 땅이냐를 한 번 던져서 결정(決定)한다.」는 뜻으로, 천하(天下)를 차지하느냐 못하느냐의 성패(成敗)를 놓고 벌이는 단판(單-)의 승부(勝負). 출전:한유(韓愈)의 과홍구(過鴻溝) 유래 |
일촉즉발 | 一觸卽發 | 한 번 건드리기만 해도 폭발(爆發)할 것같이 몹시 위급(危急)한 상태(狀態). |
임갈굴정 | 臨渴掘井 | ‘목이 말라야 우물을 판다.’는 뜻으로, 평소(平素)에 준비(準備) 없이 있다가 일을 당(當)하여 허둥지둥 서두름을 이르는 말. 출전:동언해(東言解) |
임경굴정 | 臨耕掘井 | ‘논을 갈 때가 되어서야 논에 물을 댈 우물을 판다.’는 뜻으로, 미리 마련하여 두지 않다가 일이 임박(臨迫)하여서야 허둥지둥 서두름을 이르는 말. |
자두연기 | 煮豆燃萁 | ‘콩을 삶기 위(爲)하여 같은 뿌리에서 자란 콩대를 태운다.’는 뜻으로, 형제(兄弟)끼리 서로 시기(猜忌)하고 다툼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중국(中國) 위나라(魏--) 때 조식(曹植)의 칠보시(七步詩)에서 유래(由來)한다. 출전:세설신어(世說新語) 유래 |
재차일거 | 在此一擧 | 단판(單-)으로 결판(決判)을 내어야 할 형세(形勢). |
적막강산 | 寂寞江山 | 1. 아주 적적(寂寂)하고 쓸쓸한 풍경(風景)을 이르는 말. 2. 앞일을 내다볼 수 없게 캄캄하고 답답한 지경(地境)이나 심정(心情)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전긍 | 戰兢 | 몹시 두려워서 벌벌 떨며 조심(操心)함. ≪시경(詩經)≫의 <소민편(小旻篇)>에서 유래(由來)한다. 201. 小旻(소민)-시경 소아(詩經 小雅) 戰戰兢兢(전전긍긍) : 두려워하고 조심하기를. 202. 小宛(소완)-시경 소아(詩經 小雅) 戰戰兢兢(전전긍긍) : 무서워하고 경계하기 如履薄冰(여리박빙) : 엷은 얼음 밟는 듯 하라 |
전전긍긍 | 戰戰兢兢 | 몹시 두려워서 벌벌 떨며 조심(操心)함. ≪시경(詩經)≫의 <소민편(小旻篇)>에서 유래(由來)한다. 201. 小旻(소민)-시경 소아(詩經 小雅) 戰戰兢兢(전전긍긍) : 두려워하고 조심하기를. 유래 |
전패위공 | 轉敗爲功 | 실패(失敗)를 거울삼아 성공(成功)하는 계기(契機)로 삼음. |
전호후랑 | 前虎後狼 | ‘앞문(-門)에서 호랑이(虎狼-)를 막고 있으려니까 뒷문(-門)으로 이리가 들어온다.’는 뜻으로, 재앙(災殃)이 끊일 사이 없이 닥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조설항(趙雪航)의 평사(評史) 유래 |
전화위복 | 轉禍爲福 | 재앙(災殃)과 근심, 걱정이 바뀌어 오히려 복(福)이 됨. 유래 |
절족복속 | 折足覆餗 | 「솥발을 부러뜨려 음식(飮食)을 엎지른다.」는 뜻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데 있어서 소인(小人)을 쓰면 그 임무(任務)를 감당(堪當)하지 못하여 나라를 위태(危殆)롭게 만듦을 이르는 말. 출전:역경(易經) 周易(易經)주역(역경) 繫辭下傳(계사하전) 제5장 易曰, 鼎折足, 覆公餗, : 역에 일러 솥이 다리가 부러져 엎질러진 것이 공의 음식이니 |
절체 | 絕體 | ‘몸도 목숨도 다 되었다.’는 뜻으로, 어찌할 수 없는 절박(切迫)한 경우(境遇)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절체절명 | 絕體絕命 | ‘몸도 목숨도 다 되었다.’는 뜻으로, 어찌할 수 없는 절박(切迫)한 경우(境遇)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정신출전 | 挺身出戰 | 「앞장서서 나가 싸운다.」는 뜻으로, 위급(危急)할 때 과감(果敢)히 나서 모든 책임(責任)을 다함을 이르는 말. |
정조 | 鼎俎 | 1. 솥과 도마를 아울러 이르는 말. 2. ‘솥에서 삶아지고 도마 위에서 잘린다.’는 뜻으로, 대단히 위험(危險)한 운명(運命)에 다다른 처지(處地)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제하분주 | 濟河焚舟 | ‘적(敵)을 치러 가면서 배를 타고, 물을 건너고 나서는 그 배를 태워버린다.’는 뜻으로, 필사(必死)의 각오(覺悟)로 싸움에 임함을 이르는 말. 출전: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
조불려석 | 朝不慮夕 | ‘형세(形勢)가 절박(切迫)하여 아침에 저녁 일을 헤아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당장(當場)을 걱정할 뿐이고 앞일을 생각할 겨를이 없음을 이르는 말. |
조불모석 | 朝不謀夕 | ‘형세(形勢)가 절박(切迫)하여 아침에 저녁 일을 헤아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당장(當場)을 걱정할 뿐이고 앞일을 생각할 겨를이 없음을 이르는 말. 출전:전국책(戰國策) |
조상육 | 俎上肉) | ‘도마에 오른 고기’라는 뜻으로, 어찌할 수 없게 된 운명(運命)을 이르는 말. |
조수불급 | 措手不及 | 일이 썩 급(急)하여 손을 댈 나위가 없음. |
존망지추 | 存亡之秋 | 존속(存續)하느냐 멸망(滅亡)하느냐의 매우 위급(危急)한 때. 또는 죽느냐 사느냐의 중대(重大)한 경우(境遇). |
지난이퇴 | 知難而退 | 형세(形勢)가 불리(不利)한 것을 알면 물러서야 함. 출전: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유래 |
진퇴무로 | 進退無路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어려운 처지(處地). |
진퇴양난 | 進退兩難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어려운 처지(處地). |
진퇴유곡 | 進退維谷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꼼짝할 수 없는 궁지(窮地). 출전:시경(詩經) 263. 桑柔(상유)-詩經 大雅(시경 대아) 進退維谷(진퇴유곡) : 나아가도 골짜기 물러가도 골짜기 유래 |
질언거색 | 疾言遽色 | ‘빠른 말소리와 급(急)히 서두르는 얼굴빛’이라는 뜻으로, 당황(唐慌)하는 말투나 태도(態度)를 이르는 말. 출전:후한서(後漢書) |
창황망조 | 蒼黃罔措 | 너무 급(急)하여 어찌할 바를 모름. * 망조(罔措) 망지소조(罔知所措)의 준말 : 너무 당황하거나 급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고 허둥지둥함. |
천고만난 | 千苦萬難 | ‘천(千) 가지의 괴로움과 만(萬) 가지의 어려움’이라는 뜻으로, 온갖 고난(苦難)을 이르는 말. |
천방지방 | 天方地方 | 「하늘 방향(方向)이 어디이고 땅의 방향(方向)이 어디인지 모른다.」는 뜻으로, 못난 사람이 주책없이 덤벙이는 일. 너무 급(急)하여 방향(方向)을 잡지 못하고 함부로 날뛰는 일. |
천방지축 | 天方地軸 | 「하늘 방향(方向)이 어디이고 땅의 축이 어디인지 모른다.」는 뜻으로, 너무 바빠서 두서(頭緖)를 잡지 못하고 허둥대는 모습. 어리석은 사람이 갈 바를 몰라 두리번거리는 모습. |
철부 | 轍鮒 | ‘수레바퀴 자국에 괸 물에 있는 붕어’라는 뜻으로, 매우 위급(危急)한 처지(處地)에 있거나 몹시 고단하고 옹색(壅塞)한 사람을 이르는 말. |
철부성성 철부경성 | 哲夫成城 哲婦傾城 | ‘현명(賢明)한 남자(男子)는 성(城)을 흥(興)하게 하지만, 영리(怜悧ㆍ伶俐)한 여자(女子)는 성(城)을 기울게 한다.’는 뜻으로, 지나치게 똑똑한 여성(女性)은 오히려 화(禍)를 불러옴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
철부지급 | 轍鮒之急 | ‘철부(轍鮒)는 수레바퀴 자국 속의 붕어로서, 그 자국만큼의 물만 있어도 살 수 있는 처지(處地)’라는 말로, 다급(多急)한 위기(危機), 곤궁(困窮)한 처지(處地)를 비유(比喩ㆍ譬喩)하는 말. 출전:장자(莊子) 유래 |
초가 | 楚歌 |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외롭고 곤란(困難)한 지경(地境)에 빠진 형편(形便)을 이르는 말. 초나라(楚--) 항우(項羽)가 사면(四面)을 둘러싼 한나라(漢--) 군사(軍士) 쪽에서 들려오는 초나라(楚--)의 노랫소리를 듣고 초나라(楚--) 군사(軍士)가 이미 항복(降伏ㆍ降服)한 줄 알고 놀랐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사기(史記)≫의 <항우본기(項羽本紀)>에 나오는 말이다. |
초미 | 焦眉 | 焦眉之急의 준말로 ‘눈썹에 불이 붙었다.’는 뜻으로, 매우 급(急)함을 이르는 말. 불교(佛敎)의 ≪오등회원(五燈會元)≫에 나오는 말이다. |
초미지급 | 焦眉之急 | ‘눈썹에 불이 붙었다.’는 뜻으로, 매우 급(急)함을 이르는 말. 불교(佛敎)의 ≪오등회원(五燈會元)≫에 나오는 말이다. 유래 |
초미지액 | 焦眉之厄 | ‘눈썹에 불이 붙었다.’는 뜻으로, 매우 급(急)함을 이르는 말. |
투필종융 | 投筆從戎 | 「붓을 던지고 창을 쫓는다.」는 뜻으로, 학문(學問)을 포기(拋棄)하고 전쟁터(戰爭-)로 나아감을 비유(比喩ㆍ譬喩)하는 말. |
파부침선 | 破釜沈船 | ‘솥을 깨뜨려 다시 밥을 짓지 아니하며 배를 가라앉혀 강(江)을 건너 돌아가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죽을 각오(覺悟)로 싸움에 임(臨)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사기(史記) 유래 |
파부침주 | 破釜沈舟 | ‘솥을 깨뜨리고 배를 가라앉힌다.’는 뜻으로, 싸움터로 나가면서 살아 돌아오기를 바라지 않고 결전(決戰)을 각오(覺悟)함을 이르는 말. 출전:사기(史記) 유래 |
평지풍파 | 平地風波 | ‘평온(平穩)한 자리에서 일어나는 풍파(風波)’라는 뜻으로, 뜻밖에 분쟁(紛爭)이 일어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唐--)의 시인(詩人) 유우석(劉禹錫)의 <죽지사(竹枝詞)>에 나오는 말이다. 출전:평지기파란(平地起波瀾) |
풍등 | 風燈 | 1. ‘바람 앞의 등불(燈-)’이라는 뜻으로, 사물(事物)이 매우 위태(危殆)로운 처지(處地)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2. 사물(事物)이 덧없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풍비박산 | 風飛雹散 | 「바람이 불어 우박(雨雹)이 이리저리 흩어진다.」는 뜻으로, 엉망으로 깨어져 흩어져 버림. 사방(四方)으로 흩어짐. 「풍지박산」은 잘못된 말임. |
풍전등촉 | 風前燈燭 | 1. ‘바람 앞의 촛불’이라는 뜻으로, 사물(事物)이 매우 위험(危險)한 처지(處地)에 놓여 있음을 이르는 말. 2. 사물(事物)이 덧없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풍전등화 | 風前燈火 | 1. ‘바람 앞의 등불(燈-)’이라는 뜻으로, 사물(事物)이 매우 위태(危殆)로운 처지(處地)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2. 사물(事物)이 덧없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풍전촉화 | 風前燭火 | 1. ‘바람 앞의 촛불’이라는 뜻으로, 사물(事物)이 매우 위험(危險)한 처지(處地)에 놓여 있음을 이르는 말. 2. 사물(事物)이 덧없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하청난사 | 河淸難俟 | ‘항상(恒常) 흐린 황하(黃河)의 물이 천(千) 년(年)에 한 번 맑아진다.’는 뜻으로, 기다릴 수가 없음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출전: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
학철부어 | 涸轍鮒魚 | ‘수레바퀴 자국에 괸 물에 있는 붕어’라는 뜻으로, 매우 위급(危急)한 처지(處地)에 있거나 몹시 고단하고 옹색(壅塞)한 사람을 이르는 말. 출전:박택편(泊宅編) |
학철지부 | 涸轍之鮒 | ‘수레바퀴 자국에 괸 물에 있는 붕어’라는 뜻으로, 매우 위급(危急)한 처지(處地)에 있거나 몹시 고단하고 옹색(壅塞)한 사람을 이르는 말. 출전:장자(莊子) |
형제혁장 | 兄弟鬩墻 | ‘형제(兄弟)가 담장(-牆) 안에서 싸운다.’는 뜻으로, 동족상쟁(同族相爭)을 말함. 墻=牆(담장 장) |
호구 | 虎口 | 1. ‘범의 아가리’라는 뜻으로, 매우 위태(危殆)로운 처지(處地)나 형편(形便)을 이르는 말. 2. 어수룩하여 이용(利用)하기 좋은 사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3. 바둑에서, 바둑돌 석 점이 둘러싸고 한쪽만이 트인 그 속. |
호굴 | 虎窟 | ‘범의 굴(窟)’이라는 뜻으로, 가장 위험(危險)한 곳을 이르는 말. |
호문 | 虎吻 | ‘호랑이(虎狼-)의 입술’이라는 뜻으로, 위험(危險)한 지경(地境)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호미난방 | 虎尾難放 | ‘한번(-番) 잡은 호랑이(虎狼-)의 꼬리는 놓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위험(危險)한 일에 손을 대어 그만두기도 어렵고 계속(繼續)하기도 어려움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호미춘빙 | 虎尾春氷 | 「범의 꼬리와 봄에 어는 얼음」이라는 뜻으로, 매우 위험(危險)한 지경(地境)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출전:서경(書經) 書經(서경) 第二十七 君牙(군아) 1~3 若蹈虎尾(야도호미) : 호랑이 꼬리를 밟는 것과 같고 涉于春氷(섭우춘빙) : 봄에 얼음 위를 건너는 듯하오. |
혼비중천 | 魂飛中天 | 1. ‘혼(魂)이 중천(中天)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精神)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 죽은 사람의 혼(魂)이 공중(空中)에 떠돌아다님. |
화소미모 | 火燒眉毛 | ‘불이 눈썹을 태운다.’는 뜻으로, 대단히 절박(切迫)함을 비유(比喩ㆍ譬喩)한 말. |
화전위복 | 禍轉爲福 | 재앙(災殃)과 근심, 걱정이 바뀌어 오히려 복(福)이 됨. 禍轉爲福=轉禍爲福 |
화정학려 | 華亭鶴唳 | ‘화정(華亭)에서 들은 학(鶴)의 울음소리’라는 뜻으로, 옛일을 그리워하거나, 벼슬길에 올랐으나 좌절(挫折)하여 후회(後悔)하는 심정(心情)을 나타냄. 출전:진서(晉書) 유래 |
효시 | 嚆矢 | 1. 예전에, 전쟁(戰爭) 때에 쓰던 화살의 하나. 끝에 속이 빈 깍지를 달아 붙인 것으로, 쏘면 공기(空氣)에 부딪혀 소리가 난다. 2. 어떤 사물(事物)이나 현상(現象)이 시작(始作)되어 나온 맨 처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장자(莊子)≫의 <재유편(在宥篇)>에 나오는 말로, 전쟁(戰爭)을 시작(始作)할 때 우는살을 먼저 쏘았다는 데에서 유래(由來)한다. 출전:장자(莊子)의 재유편(在宥篇) 유래 |
산과바다 이계도
'***한자성어(漢字成語)*** > 한자성어(漢字成語)' 카테고리의 다른 글
38. 가난(家難)에 관련된 漢字成語 (0) | 2025.02.05 |
---|---|
37. 외로움(孤獨)에 관련된 漢字成語 (0) | 2025.02.05 |
35. 원한(怨恨)에 관련된 漢字成語 (0) | 2025.02.04 |
34. 한탄(恨歎)에 관련된 漢字成語 (0) | 2025.02.04 |
33. 교훈(敎訓)에 관련된 漢字成語 (0) | 2025.02.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