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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성어(漢字成語)***/한자성어(漢字成語)

36. 위기(危機)에 관련된 漢字成語

by 산산바다 2025. 2. 4.

산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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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위기(危機)에 관련된 漢字成語

한글 발음 漢字成語 의미 해석
간두 竿頭 1. 장대(-)나 대막대기 따위의 끝. 2. ‘백 자나 되는 높은 장대(-) 위에 올라섰다.’는 뜻으로, 몹시 어렵고 위태(危殆)로운 지경(地境)을 이르는 말.
간두지세 竿頭之勢 대막대기 끝에 선 형세(形勢)’라는 뜻으로, 매우 위태(危殆)로운 형세(形勢)를 이르는 말.
간불용발 間不容髮 1. ‘머리카락 하나 들어갈 틈도 없다.’는 뜻으로, 주도면밀(周到綿密)하여 빈틈이 조금도 없음을 이르는 말. 2. 사태(事態)가 매우 다급(多急)하여 여유(餘裕)가 조금도 없음을 이르는 말.
간어제초 間於齊楚 약자(弱者)가 강자(強者)들 틈에 끼어서 괴로움을 겪음을 이르는 말. 중국(中國)의 주나라(周--) 말엽(末葉) 등나라(--)가 제나라(--)와 초나라(--) 사이에 끼어서 괴로움을 겪었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유래 
개문납적 開門納賊 ()을 열어 도둑이 들어오게 한다.’는 뜻으로, 제 스스로 화()를 불러들임을 이르는 말.
개문읍도 開門揖盜 일부러 문을 열어 놓고 도둑을 청()한다.’는 뜻으로, 스스로 화()를 불러들인다는 말.
개문이읍도 開門而揖盜 문을 열고 절까지 해가며 도둑을 맞이한다.’는 뜻으로, 스스로 재화(災禍)를 자초(自招)하는 행동(行動)이나 태도(態度)를 말함.
거주양난 去住兩難 가야 할지 머물러야 할지 결정(決定)하기 어려운 상황(狀況)을 이르는 말.
건곤일척 乾坤一擲 주사위를 던져 승패(勝敗)를 건다.’는 뜻으로, 운명(運命)을 걸고 단판걸이(---)로 승부(勝負)를 겨룸을 이르는 말. 출전:한유(韓愈)의 과홍구(過鴻溝)  유래 
견벽청야 堅壁淸野 성벽을 견고(堅固)히 지키고, 들의 작물(作物)을 거두거나 가옥(家屋)을 철거(撤去)하여 쳐들어오는 적()에게 양식(糧食)이나 쉴 곳의 편의(便宜)를 주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우세(優勢)한 적에 대()한 작전(作戰) 수단(手段)을 말함.
계륵 鷄肋 1. ‘닭의 갈비라는 뜻으로, 그다지 큰 소용(所用)은 없으나 버리기에는 아까운 것을 이르는 말. 후한서(後漢書)<양수전(楊修傳)>에 나오는 말이다. 2. 몸이 몹시 약()한 사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후한서(後漢書)의 양수전(楊修傳)  유래 
고립무원 孤立無援 고립(孤立)되어 구원(救援)을 받을 데가 없음.
고어지사 枯魚之肆 목마른 고기의 어물전(魚物廛)’이라는 뜻으로, 매우 곤궁(困窮)한 처지를 비유(比喩譬喩). 출전:장자(莊子)
고화자전 膏火自煎 기름 등불(-)이 스스로 저를 태워 없앤다.는 뜻으로, 재주 있는 사람이 그 재주 때문에 화를 입는 것을 비유(比喩譬喩)해 이르는 말. 출전:장자(莊子)
곤수유투 困獸猶鬪 위급(危急)할 때는 아무리 약()한 짐승이라도 싸우려고 덤빔. 출전: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골육상잔 骨肉相殘 가까운 혈족(血族)끼리 서로 해()치고 죽임.
골육상쟁 骨肉相爭 뼈와 살이 서로 다툰다.’는 뜻으로, 가까운 혈족(血族)끼리 서로 싸움.
골육상전 骨肉相戰 가까운 혈족(血族)끼리 서로 싸움.
과혁지시 裹革之屍 말가죽으로 싼 시체(屍體)’라는 뜻으로, 전쟁(戰爭)에서 싸우다 죽은 사람의 시체(屍體)를 이르는 말.
구년지수 九年之水 9() 동안 계속(繼續)된 큰 홍수(洪水).  유래 
구사불첨 救死不瞻 곤란(困難)이 몹시 심()하여 다른 일을 돌아볼 겨를이 없음.
구사일생 九死一生 아홉 번() 죽을 뻔하다 한 번() 살아난다.’는 뜻으로, 죽을 고비를 여러 차례(次例) 넘기고 겨우 살아남을 이르는 말.
군불염사 軍不厭詐 군사상(軍事上)으로는 적()을 속이는 것도 무방(無妨).
궁도곡 窮途哭 수레가 통과(通過)하지 못하는 곳에 이르러 통곡(痛哭慟哭)한다.’는 뜻으로, 곤경(困境)에 처해 몹시 상심(喪心)함을 이르는 말.
궁도노완 窮途老阮 수레가 통과(通過)하지 못하는 곳에 이르러 통곡(痛哭慟哭)한다.’는 뜻으로, 곤경(困境)에 처해 몹시 상심(喪心)함을 이르는 말.
궁도읍 窮途泣 수레가 통과(通過)하지 못하는 곳에 이르러 통곡(痛哭慟哭)한다.’는 뜻으로, 곤경(困境)에 처해 몹시 상심(喪心)함을 이르는 말.
궁도지곡 窮途之哭  ‘수레가 통과(通過)하지 못하는 곳에 이르러 통곡(痛哭慟哭)한다.’는 뜻으로, 곤경(困境)에 처해 몹시 상심(喪心)함을 이르는 말.  유래 
궁서설묘 窮鼠齧猫(窮鼠囓猫) 궁지(窮地)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문다.’는 뜻으로, 궁지(窮地)에 몰리면 약자(弱者)라도 강자(強者)에게 필사적(必死的)으로 반항(反抗)함을 이르는 말.
궁서설묘 窮鼠囓猫(窮鼠齧猫) 궁지(窮地)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문다.’는 뜻으로, 궁지(窮地)에 몰리면 약자(弱者)라도 강자(強者)에게 필사적(必死的)으로 반항(反抗)함을 이르는 말.
궁절시진 弓折矢盡 활은 부러지고 화살은 다 없어졌다.’는 뜻으로, 힘이 다하여 어찌할 도리(道理)가 없음을 이르는 말.
궁조 窮鳥 쫓기어 도망(逃亡)할 곳이 없어 곤궁(困窮)에 빠진 새라는 뜻으로, 곤궁(困窮)에 빠져 헤어날 길이 없는 사람을 이르는 말.
궁조입회 窮鳥入懷 쫓긴 새가 품 안에 날아든다.’는 뜻으로, ()한 사람이 와서 의지(依支)함을 이르는 말. 출전:안씨가훈(顔氏家訓)
권토중래 捲土重來 1. ‘땅을 말아 일으킬 것 같은 기세(氣勢)로 다시 온다.’는 뜻으로, 한 번() 실패(失敗)하였으나 힘을 회복(回復恢復)하여 다시 쳐들어옴을 이르는 말. 중국(中國) 당나라(--) 두목(杜牧)<오강정시(烏江亭詩)>에 나오는 말로, 항우(項羽)가 유방(劉邦)과의 결전(決戰)에서 패()하여 오강(烏江) 근처(近處)에서 자결(自決)한 것을 탄식(歎息嘆息)한 말에서 유래(由來)한다. 2. 어떤 일에 실패(失敗)한 뒤에 힘을 가다듬어 다시 그 일에 착수(着手)함을 비유(比喩譬喩)하여 이르는 말. 출전:두목(杜牧)의 제오강정(題烏江亭)  유래 
궤상육 机上肉 도마에 오른 고기라는 뜻으로, 어찌할 수 없게 된 운명(運命)을 이르는 말.
귀마방우 歸馬放牛 전쟁(戰爭)에 썼던 말과 소를 놓아준다.’는 뜻으로, 더 이상(以上) 전쟁(戰爭)을 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금선탈각 金蟬脫殼 매미가 허물을 벗다.’는 뜻으로, 껍질은 그대로 있고 몸만 빠져나가는 것처럼, 일촉즉발(一觸卽發)의 위기(危機) 상황(常況)에서 허세(虛勢)를 꾸며 벗어남을 이르는 말. 출전:삼국지(三國志)  유래 
금혁지난 金革之難 전쟁(戰爭)의 고난(苦難).
기사회생 起死回生 거의 죽을 뻔하다가 도로 살아남.
기수지세 騎獸之勢 짐승을 타고 달리는 기세(氣勢)’라는 뜻으로, 도중(途中)에서 그만두거나 물러설 수 없는 형세(形勢)를 이르는 말.
기호난하 騎虎難下 호랑이를 타고 달리다가 도중(途中)에서 내릴 수 없다.’는 뜻으로, 무슨 일을 하다가 도중(途中)에서 그만두거나 물러설 수 없는 형세(形勢)를 이르는 말.
기호지세 騎虎之勢 호랑이(虎狼-)를 타고 달리는 형세(形勢)’라는 뜻으로, 이미 시작(始作)한 일을 중도(中途)에서 그만둘 수 없는 경우(境遇)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수서(隋書)  유래 
낙탕방해 落湯螃蟹 끓는 물에 떨어진 방게가 허둥지둥한다.는 뜻으로, 몹시 당황(唐慌)함을 형용(形容)하는 말.
난공불락 難攻不落 공격(攻擊)하기가 어려워 쉽사리 함락(陷落)되지 아니함.
낭사배수 囊砂背水 낭사(囊砂)의 계략(計略)과 배수(背水)의 진()’이라는 뜻으로, 전한(前漢)의 한신(韓信)이 사용(使用)한 병법(兵法)을 이르는 말.
낭패 狼狽 계획(計劃計畫)한 일이 실패(失敗)로 돌아가거나 기대(期待企待)에 어긋나 매우 딱하게 됨.  유래 
누란 累卵 층층(層層)이 쌓아 놓은 알이란 뜻으로, 몹시 위태(危殆)로운 형편(形便)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유래 
누란지세 累卵之勢 층층(層層)이 쌓아 놓은 알의 형세(形勢)라는 뜻으로, 몹시 위태(危殆)로운 형세(形勢)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유래 
누란지위 累卵之危 층층(層層)이 쌓아 놓은 알의 위태(危殆)로움이라는 뜻으로, 몹시 아슬아슬한 위기(危機)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사기(史記)<범저채택열전(范雎蔡澤列傳)>에 나오는 말이다. 출전:사기(史記)  유래 
당랑규선 螳螂窺蟬 눈앞의 이익(利益)에만 정신(精神)이 팔려 뒤에 닥친 위험(危險)을 깨닫지 못함을 이르는 말. 사마귀가 매미를 덮치려고 엿보는 데에만 정신(精神)이 팔려 참새가 자신(自身)을 엿보고 있음을 몰랐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출전:후한서(後漢書)  유래 
당랑박선 螳螂搏蟬 눈앞의 이익(利益)에만 정신(精神)이 팔려 뒤에 닥친 위험(危險)을 깨닫지 못함을 이르는 말. 사마귀가 매미를 덮치려고 엿보는 데에만 정신(精神)이 팔려 참새가 자신(自身)을 엿보고 있음을 몰랐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출전:후한서(後漢書)
도조 刀俎 칼과 도마라는 뜻으로, 지극(至極)히 위험(危險)한 곳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동족상잔 同族相殘 같은 겨레끼리 서로 싸우고 죽임.
마혁과시 馬革裹屍 말가죽으로 자기(自己) 시체(屍體)를 싼다.’는 뜻으로, 싸움터에 나가 살아 돌아오지 않겠다는 결의(決意)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후한서(後漢書)
만사일생 萬死一生 만 번 죽을 고비에서 한 번 살아난다.’는 뜻으로, 목숨이 매우 위태(危殆)로운 처지(處地)에 놓여 있음을 이르는 말.
말마이병 秣馬利兵 말에 먹이를 먹이고 병기(兵器)를 날카롭게 간다.는 뜻으로, 전쟁(戰爭)을 준비(準備). 출전: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망지소조 罔知所措 너무 당황(唐慌唐惶)하거나 급()하여 어찌할 줄을 모르고 갈팡질팡함.
명재경각 命在頃刻 목숨이 경각(頃刻)에 달렸다.’는 뜻으로, 거의 죽게 되어 곧 숨이 끊어질 지경(地境)에 이름.
명재조석 命在朝夕 거의 죽게 되어 곧 숨이 끊어질 지경(地境)에 이름.
반화위복 反禍爲福 재앙(災殃)과 근심, 걱정이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됨.
배수지진 背水之陣 1. ()이나 바다를 등지고 치는 진(). 중국(中國) 한나라(--)의 한신(韓信)이 강()을 등지고 진()을 쳐서 병사(兵士)들이 물러서지 못하고 힘을 다하여 싸우도록 하여 조나라(--)의 군사(軍事)를 물리쳤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2. 어떤 일을 성취(成就)하기 위하여 더 이상(以上) 물러설 수 없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사기(史記)의 회음후열전(淮陰侯列傳)  유래 
배수진 背水陣 1. ()이나 바다를 등지고 치는 진(). 중국(中國) 한나라(--)의 한신(韓信)이 강()을 등지고 진()을 쳐서 병사(兵士)들이 물러서지 못하고 힘을 다하여 싸우도록 하여 조나라(--)의 군사(軍事)를 물리쳤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2. 어떤 일을 성취(成就)하기 위하여 더 이상(以上) 물러설 수 없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사기(史記)의 회음후열전(淮陰侯列傳)  유래 
백사일생 百死一生 백 번() 죽을 뻔하다 한 번() 살아난다.’는 뜻으로, 죽을 고비를 여러 차례(次例) 넘기고 겨우 살아남을 이르는 말.
백수풍진 白首風塵 늙바탕에 겪는 세상(世上)의 어지러움이나 온갖 곤란(困難).
백척간두 百尺竿頭 () 자나 되는 높은 장대(-) 위에 올라섰다.’는 뜻으로, 몹시 어렵고 위태(危殆)로운 지경(地境)을 이르는 말.
병가상사 兵家常事 1. 군사(軍事) 전문가(專門家)도 전쟁(戰爭)에서 이기고 지는 일은 흔히 있는 일임(一任)을 이르는 말. 2. 실패(失敗)하는 일은 흔히 있으므로 낙심(落心)할 것이 없다는 말.
병불염사 兵不厭詐 용병(用兵)에 있어서는 적()을 속이는 것도 싫어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전쟁(戰爭)에서는 속임수도 꺼리지 않는다는 뜻.
병상첨병 病上添病 앓는 중에 또 다른 병()이 겹쳐 생김.
병진 兵塵 싸움터에서 일어나는 티끌이라는 뜻으로, 전쟁(戰爭)으로 인()하여 어수선하고 어지러운 분위기(雰圍氣) 또는 그런 전쟁(戰爭) 통을 이르는 말.
복패지환 覆敗之患 뒤집혀서 패할 근심이라는 뜻으로, 배가 전복(顚覆)할 근심. 싸움에 패할 근심.
봉고 烽鼓 봉화(烽火)와 북이라는 뜻으로, 병란(兵亂), 전쟁(戰爭)을 이름.
부중지어 釜中之魚 솥 속의 생선(生鮮)’이라는 뜻으로, 생명(生命)에 위험(危險)이 닥쳤음을 비유(比喩譬喩)해 이르는 말.  유래 
분주불가 奔走不暇 부산하게 바빠서 겨를이 없음.
사량침주 捨量沈舟 식량(食糧)을 버리고 배를 침몰(沈沒)시킨다.’는 뜻으로, 목숨을 걸고 어떤 일에 대처(對處)하는 경우(境遇)의 비유(比喩譬喩).
사면초가 四面楚歌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외롭고 곤란(困難)한 지경(地境)에 빠진 형편(形便)을 이르는 말. 초나라(--) 항우(項羽)가 사면(四面)을 둘러싼 한나라(--) 군사(軍事) 쪽에서 들려오는 초나라(--)의 노랫소리를 듣고 초나라(--) 군사(軍事)가 이미 항복(降伏降服)한 줄 알고 놀랐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사기(史記)<항우본기(項羽本紀)>에 나오는 말이다. 출전:사기(史記)의 항우본기(項羽本紀)  유래 
산궁수진 山窮水盡 ()이 막히고 물줄기가 끊어져 더 갈 길이 없다.’는 뜻으로, 막다른 경우(境遇)에 이름을 이르는 말.
산진수궁 山盡水窮 ()이 막히고 물줄기가 끊어져 더 갈 길이 없다.’는 뜻으로, 막다른 경우(境遇)에 이름을 이르는 말.
산진해갈 山盡海渴 ()이 막히고 물줄기가 끊어져 더 갈 길이 없다.’는 뜻으로, 막다른 경우(境遇)에 이름을 이르는 말.
상담 嘗膽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원수(怨讐)를 갚거나 마음먹은 일을 이루기 위하여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중국(中國) 춘추시대(春秋時代) 오나라(--)의 왕() 부차(夫差)에게 패()한 월나라(--)의 왕() 구천(句踐)이 쓸개를 핥으면서 복수(復讐)를 다짐한 데서 유래(由來)한다.
새옹득실 塞翁得失 한때의 이익(利益)이 장차(將次) 손해(損害)가 될 수도 있고 한때의 화()가 장차(將次) ()을 불러올 수도 있음을 이르는 말.
새옹마 塞翁馬 인생(人生)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은 변화(變化)가 많아서 예측(豫測)하기가 어렵다는 말. 옛날에 새옹(塞翁)이 기르던 말이 오랑캐 땅으로 달아나서 노인(老人)이 낙심(落心)하였는데, 그 후에 달아났던 말이 준마(駿馬)를 한 필 끌고 와서 그 덕분(德分)에 훌륭한 말을 얻게 되었으나 아들이 그 준마(駿馬)를 타다가 떨어져서 다리가 부러졌으므로 노인(老人)이 다시 낙심(落心)하였는데, 그로 인()하여 아들이 전쟁(戰爭)에 끌려 나가지 아니하고 죽음을 면()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由來)한다. 중국(中國) 회남자(淮南子)인간훈(人間訓)’에 나오는 말이다.
새옹위복 塞翁爲福 한때의 이()가 장래(將來)에는 도리어 해()가 되기도 하고, 화가 도리어 복()이 되기도 함.
새옹지마 塞翁之馬 인생(人生)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은 변화(變化)가 많아서 예측(豫測)하기가 어렵다는 말. 옛날에 새옹(塞翁)이 기르던 말이 오랑캐 땅으로 달아나서 노인(老人)이 낙심(落心)하였는데, 그 후에 달아났던 말이 준마(駿馬)를 한 필 끌고 와서 그 덕분(德分)에 훌륭한 말을 얻게 되었으나 아들이 그 준마(駿馬)를 타다가 떨어져서 다리가 부러졌으므로 노인(老人)이 다시 낙심(落心)하였는데, 그로 인()하여 아들이 전쟁(戰爭)에 끌려 나가지 아니하고 죽음을 면()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由來)한다. 중국(中國) 회남자(淮南子)인간훈(人間訓)’에 나오는 말이다.  유래 
새옹화복 塞翁禍福 한때의 이익(利益)이 장차(將次) 손해(損害)가 될 수도 있고 한때의 화()가 장차(將次) ()을 불러올 수도 있음을 이르는 말.
생불여사 生不如死 살아 있음이 차라리 죽는 것만 못하다.’는 뜻으로, 몹시 어려운 형편(形便)에 있음을 이르는 말.
설상가상 雪上加霜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難處)한 일이나 불행(不幸)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출전:전등록(傳燈錄)  유래 
성동격서 聲東擊西 동쪽(-)에서 소리를 내고 서쪽(西-)에서 적()을 친다.’는 뜻으로, ()을 유인(誘引)하여 이쪽을 공격(攻擊)하는 체하다가 그 반대쪽(反對-)을 치는 전술(戰術)을 이르는 말. 출전:통전(通典)  유래 
성하지맹 城下之盟 () 밑까지 쳐들어온 적군(敵軍)과 맺는 맹약(盟約)’이라는 뜻으로, 항복(降伏降服)한 나라가 적국(敵國)과 맺는 굴욕적(屈辱的)인 맹약(盟約)을 이르는 말.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에 나오는 말이다.
소극침주 小隙沈舟 조그만 틈으로 물이 새어 들어 배가 가라앉는다.’는 뜻으로, 작은 일을 게을리하면 큰 재앙(災殃)이 닥치게 됨을 이르는 말.
소미지급 燒眉之急 눈썹에 불이 붙었다.’는 뜻으로, 매우 급()함을 이르는 말. 불교(佛敎)오등회원(五燈會元)에 나오는 말이다.
소불가귀 燒不暇撌 타고 있어도 그것을 떨쳐버릴 겨를이 없다.는 뜻으로, 매우 바쁨을 이름. 출전:회남자(淮南子)
수서 首鼠 구멍에서 머리를 내밀고 나갈까 말까 망설이는 쥐라는 뜻으로, 머뭇거리며 진퇴(進退)나 거취(去就)를 정()하지 못하는 상태(狀態)를 이르는 말.
수악한 手握汗 손에 땀을 쥔다.’는 뜻으로, 위험(危險)한 광경(光景)이나 사건(事件)의 추이(推移)를 보고 자신(自身)도 모르게 몹시 긴장(緊張)됨을 이르는 말.
십생구사 十生九死 열 번() 살고 아홉 번() 죽는다.’는 뜻으로, 위태(危殆)로운 지경(地境)에서 겨우 벗어남을 이르는 말.
십실구공 十室九空 열 집 중() 아홉 집이 텅 비었다.’는 뜻으로, 전쟁(戰爭)이나 병() 따위의 재난(災難)으로 흩어지거나 죽어 없어진 사람이 많음을 이르는 말.
아연실색 啞然失色 뜻밖의 일에 얼굴빛이 변()할 정도(程度)로 크게 놀람.
암장지하 巖牆之下 돌담 밑이라는 뜻으로, 매우 위험(危險)한 곳을 이르는 말. 출전:맹자(孟子) 孟子(맹자) 2. 莫非命也(막비명야) 知命者(지명자): 명을 아는 사람은 不立乎巖墻之下(불립호암장지하)하나니라 : 돌담 밑에 서지 않는다.
앙급지어 殃及池魚 재앙(災殃)이 못의 물고기에 미친다.’는 뜻으로, 제삼자(第三者)가 엉뚱하게 재난(災難)을 당()함을 이르는 말. 성문(城門)에 난 불을 끄려고 못의 물을 전부(全部) 퍼 온 탓으로 그 못의 물고기가 말라 죽었다는 고사(故事)에서 유래(由來)한다. 출전:태평어람(太平御覽)  유래 
여리박빙 如履薄氷 살얼음을 밟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아슬아슬하고 위험(危險)한 일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시경(詩經) 論語(논어) 8. 泰伯(태백)
연미 燃眉 눈썹에 불이 붙었다.’는 뜻으로, 매우 급()함을 이르는 말. 불교(佛敎)오등회원(五燈會元)에 나오는 말이다.
연미지급 燃眉之急 눈썹에 불이 붙었다.’는 뜻으로, 매우 급()함을 이르는 말.
연미지액 燃眉之厄 눈썹에 불이 붙은 것처럼 매우 급()하게 닥친 액화(厄禍).
염불급타 念不及他 바빠서 다른 생각을 할 겨를이 없음.
오리무중 五里霧中 () ()나 되는 짙은 안개 속에 있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 대()하여 방향(方向)이나 갈피를 잡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후한서(後漢書)<장해전(張楷傳)>에 나오는 말이다.  유래 
오우천월 吳牛喘月 오우(吳牛)가 더위를 두려워한 나머지 밤에 달이 뜨는 것을 보고도 해인가 하고 헐떡거린다.’는 뜻으로, ()이 작아 공연(空然)한 일에 미리 겁부터 내고 허둥거리는 사람을 놀림조(--調)로 이르는 말. 세설신어(世說新語)<언어편(言語篇)>에서 유래(由來)한다.  유래 
오운지진 烏雲之陣 까마귀가 흩어지는 것과 같고, 구름이 모이는 것과 같이 집산(集散)이 신속(迅速)하고 변화(變化)가 많은 진법(陣法)을 이르는 말.
우서지경 書之警 전쟁(戰爭) 발발(勃發)의 경보(警報).
위급존망지추 危急存亡之秋 사느냐 죽느냐 하는 위급(危急)한 시기(時期)’라는 뜻으로, 흔히 나라의 존망(存亡)이 걸려 있는 중요(重要)한 때를 이르는 말. 제갈량(諸葛亮)<출사표(出師表)>에 나오는 말이다.
위기일발 危機一髮 여유(餘裕)가 조금도 없이 몹시 절박(切迫)한 순간(瞬間). 출전:한유(韓愈)의 여맹상서(與孟尙書)
위약조로 危若朝露 위태(危殆)롭기가 마치 아침 이슬과 같다.’는 뜻으로, 운명(運命)의 위태(危殆)로움 또는 인생(人生)의 무상(無常)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위여누란 危如累卵 달걀을 쌓은 것같이 위태(危殆)롭다.’는 뜻으로, 매우 위험(危險)한 일을 이르는 말. 출전:사기(史記)  유래 
위여일발 危如一髮 여유(餘裕)가 조금도 없이 몹시 절박(切迫)한 순간(瞬間).
위여조로 危如朝露 아침 이슬은 해가 뜨면 곧 사라지듯이 위기(危機)가 임박(臨迫)해 있음을 말함.
융마지간 戎馬之間 전쟁(戰爭)을 하고 있는 동안.
이미 履尾 범의 꼬리를 밟는다.’는 뜻으로, 위험(危險)한 일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이판사판 理判事判 이판(理判)과 사판(事判)이 붙어서 된 말, 막다른 데 이르러 어찌할 수 없게 된 지경(地境)을 뜻함.  유래 
인명재각 人命在刻 사람의 목숨이 경각(頃刻)에 달려 있다.’는 뜻으로, 몹시 위급(危急)함을 이르는 말.
일결승부 一決勝負 한 번에 승부(勝負)를 결정짓는다.’는 뜻으로, 운명(運命)과 흥망(興亡)을 걸고 단판(-)으로 승부(勝負)나 성패(成敗)를 겨룸.
일결자웅 一決雌雄 한 번에 자웅(雌雄)을 결정짓는다.’는 뜻으로, 운명(運命)과 흥망(興亡)을 걸고 단판(-)으로 승부(勝負)나 성패(成敗)를 겨룸.
일불가급 日不暇給 1. 할 일이 많아 시일(時日)이 부족(不足). 2. 날마다 바빠서 여가(餘暇)가 없음. 출전:한서(漢書)
일척건곤 一擲乾坤 주사위를 던져 승패(勝敗)를 건다.’는 뜻으로, 운명(運命)을 걸고 단판걸이(---)로 승부(勝負)를 겨룸을 이르는 말.  유래 
일척도건곤 一擲賭乾坤 하늘이냐 땅이냐를 한 번 던져서 결정(決定)한다.는 뜻으로, 천하(天下)를 차지하느냐 못하느냐의 성패(成敗)를 놓고 벌이는 단판(-)의 승부(勝負). 출전:한유(韓愈)의 과홍구(過鴻溝)  유래 
일촉즉발 一觸卽發 한 번 건드리기만 해도 폭발(爆發)할 것같이 몹시 위급(危急)한 상태(狀態).
임갈굴정 臨渴掘井 목이 말라야 우물을 판다.’는 뜻으로, 평소(平素)에 준비(準備) 없이 있다가 일을 당()하여 허둥지둥 서두름을 이르는 말. 출전:동언해(東言解)
임경굴정 臨耕掘井 논을 갈 때가 되어서야 논에 물을 댈 우물을 판다.’는 뜻으로, 미리 마련하여 두지 않다가 일이 임박(臨迫)하여서야 허둥지둥 서두름을 이르는 말.
자두연기 煮豆燃萁 콩을 삶기 위()하여 같은 뿌리에서 자란 콩대를 태운다.’는 뜻으로, 형제(兄弟)끼리 서로 시기(猜忌)하고 다툼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중국(中國) 위나라(--) 때 조식(曹植)의 칠보시(七步詩)에서 유래(由來)한다. 출전:세설신어(世說新語)  유래 
재차일거 在此一擧 단판(-)으로 결판(決判)을 내어야 할 형세(形勢).
적막강산 寂寞江山 1. 아주 적적(寂寂)하고 쓸쓸한 풍경(風景)을 이르는 말. 2. 앞일을 내다볼 수 없게 캄캄하고 답답한 지경(地境)이나 심정(心情)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전긍 戰兢 몹시 두려워서 벌벌 떨며 조심(操心). 시경(詩經)<소민편(小旻篇)>에서 유래(由來)한다. 201. 小旻(소민)-시경 소아(詩經 小雅) 戰戰兢兢(전전긍긍) : 두려워하고 조심하기를. 202. 小宛(소완)-시경 소아(詩經 小雅) 戰戰兢兢(전전긍긍) : 무서워하고 경계하기 如履薄冰(여리박빙) : 엷은 얼음 밟는 듯 하라
전전긍긍 戰戰兢兢 몹시 두려워서 벌벌 떨며 조심(操心). 시경(詩經)<소민편(小旻篇)>에서 유래(由來)한다. 201. 小旻(소민)-시경 소아(詩經 小雅) 戰戰兢兢(전전긍긍) : 두려워하고 조심하기를.  유래 
전패위공 轉敗爲功 실패(失敗)를 거울삼아 성공(成功)하는 계기(契機)로 삼음.
전호후랑 前虎後狼 앞문(-)에서 호랑이(虎狼-)를 막고 있으려니까 뒷문(-)으로 이리가 들어온다.’는 뜻으로, 재앙(災殃)이 끊일 사이 없이 닥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조설항(趙雪航)의 평사(評史)  유래 
전화위복 轉禍爲福 재앙(災殃)과 근심, 걱정이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됨.  유래 
절족복속 折足覆餗 솥발을 부러뜨려 음식(飮食)을 엎지른다.는 뜻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데 있어서 소인(小人)을 쓰면 그 임무(任務)를 감당(堪當)하지 못하여 나라를 위태(危殆)롭게 만듦을 이르는 말. 출전:역경(易經) 周易(易經)주역(역경) 繫辭下傳(계사하전) 5 易曰, 鼎折足, 覆公餗, : 역에 일러 솥이 다리가 부러져 엎질러진 것이 공의 음식이니
절체 絕體 몸도 목숨도 다 되었다.’는 뜻으로, 어찌할 수 없는 절박(切迫)한 경우(境遇)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절체절명 絕體絕命 몸도 목숨도 다 되었다.’는 뜻으로, 어찌할 수 없는 절박(切迫)한 경우(境遇)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정신출전 挺身出戰 앞장서서 나가 싸운다.는 뜻으로, 위급(危急)할 때 과감(果敢)히 나서 모든 책임(責任)을 다함을 이르는 말.
정조 鼎俎 1. 솥과 도마를 아울러 이르는 말. 2. ‘솥에서 삶아지고 도마 위에서 잘린다.’는 뜻으로, 대단히 위험(危險)한 운명(運命)에 다다른 처지(處地)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제하분주 濟河焚舟 ()을 치러 가면서 배를 타고, 물을 건너고 나서는 그 배를 태워버린다.’는 뜻으로, 필사(必死)의 각오(覺悟)로 싸움에 임함을 이르는 말. 출전: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조불려석 朝不慮夕 형세(形勢)가 절박(切迫)하여 아침에 저녁 일을 헤아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당장(當場)을 걱정할 뿐이고 앞일을 생각할 겨를이 없음을 이르는 말.
조불모석 朝不謀夕 형세(形勢)가 절박(切迫)하여 아침에 저녁 일을 헤아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당장(當場)을 걱정할 뿐이고 앞일을 생각할 겨를이 없음을 이르는 말. 출전:전국책(戰國策)
조상육 俎上肉) 도마에 오른 고기라는 뜻으로, 어찌할 수 없게 된 운명(運命)을 이르는 말.
조수불급 措手不及 일이 썩 급()하여 손을 댈 나위가 없음.
존망지추 存亡之秋 존속(存續)하느냐 멸망(滅亡)하느냐의 매우 위급(危急)한 때. 또는 죽느냐 사느냐의 중대(重大)한 경우(境遇).
지난이퇴 知難而退 형세(形勢)가 불리(不利)한 것을 알면 물러서야 함. 출전: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유래 
진퇴무로 進退無路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어려운 처지(處地).
진퇴양난 進退兩難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어려운 처지(處地).
진퇴유곡 進退維谷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꼼짝할 수 없는 궁지(窮地). 출전:시경(詩經) 263. 桑柔(상유)-詩經 大雅(시경 대아) 進退維谷(진퇴유곡) : 나아가도 골짜기 물러가도 골짜기  유래 
질언거색 疾言遽色 빠른 말소리와 급()히 서두르는 얼굴빛이라는 뜻으로, 당황(唐慌)하는 말투나 태도(態度)를 이르는 말. 출전:후한서(後漢書)
창황망조 蒼黃罔措 너무 급()하여 어찌할 바를 모름. * 망조(罔措) 망지소조(罔知所措)의 준말 : 너무 당황하거나 급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고 허둥지둥함.
천고만난 千苦萬難 () 가지의 괴로움과 만() 가지의 어려움이라는 뜻으로, 온갖 고난(苦難)을 이르는 말.
천방지방 天方地方 하늘 방향(方向)이 어디이고 땅의 방향(方向)이 어디인지 모른다.는 뜻으로, 못난 사람이 주책없이 덤벙이는 일. 너무 급()하여 방향(方向)을 잡지 못하고 함부로 날뛰는 일.
천방지축 天方地軸 하늘 방향(方向)이 어디이고 땅의 축이 어디인지 모른다.는 뜻으로, 너무 바빠서 두서(頭緖)를 잡지 못하고 허둥대는 모습. 어리석은 사람이 갈 바를 몰라 두리번거리는 모습.
철부 轍鮒 수레바퀴 자국에 괸 물에 있는 붕어라는 뜻으로, 매우 위급(危急)한 처지(處地)에 있거나 몹시 고단하고 옹색(壅塞)한 사람을 이르는 말.
철부성성 철부경성 哲夫成城 哲婦傾城 현명(賢明)한 남자(男子)는 성()을 흥()하게 하지만, 영리(怜悧伶俐)한 여자(女子)는 성()을 기울게 한다.’는 뜻으로, 지나치게 똑똑한 여성(女性)은 오히려 화()를 불러옴을 비유(比喩譬喩)해 이르는 말.
철부지급 轍鮒之急 철부(轍鮒)는 수레바퀴 자국 속의 붕어로서, 그 자국만큼의 물만 있어도 살 수 있는 처지(處地)’라는 말로, 다급(多急)한 위기(危機), 곤궁(困窮)한 처지(處地)를 비유(比喩譬喩)하는 말. 출전:장자(莊子)  유래 
초가 楚歌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외롭고 곤란(困難)한 지경(地境)에 빠진 형편(形便)을 이르는 말. 초나라(--) 항우(項羽)가 사면(四面)을 둘러싼 한나라(--) 군사(軍士) 쪽에서 들려오는 초나라(--)의 노랫소리를 듣고 초나라(--) 군사(軍士)가 이미 항복(降伏降服)한 줄 알고 놀랐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사기(史記)<항우본기(項羽本紀)>에 나오는 말이다.
초미 焦眉  焦眉之急의 준말로 눈썹에 불이 붙었다.’는 뜻으로, 매우 급()함을 이르는 말. 불교(佛敎)오등회원(五燈會元)에 나오는 말이다.
초미지급 焦眉之急 눈썹에 불이 붙었다.’는 뜻으로, 매우 급()함을 이르는 말. 불교(佛敎)오등회원(五燈會元)에 나오는 말이다.  유래 
초미지액 焦眉之厄 눈썹에 불이 붙었다.’는 뜻으로, 매우 급()함을 이르는 말.
투필종융 投筆從戎 붓을 던지고 창을 쫓는다.는 뜻으로, 학문(學問)을 포기(拋棄)하고 전쟁터(戰爭-)로 나아감을 비유(比喩譬喩)하는 말.
파부침선 破釜沈船 솥을 깨뜨려 다시 밥을 짓지 아니하며 배를 가라앉혀 강()을 건너 돌아가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죽을 각오(覺悟)로 싸움에 임()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사기(史記)  유래 
파부침주 破釜沈舟 솥을 깨뜨리고 배를 가라앉힌다.’는 뜻으로, 싸움터로 나가면서 살아 돌아오기를 바라지 않고 결전(決戰)을 각오(覺悟)함을 이르는 말. 출전:사기(史記)  유래 
평지풍파 平地風波 평온(平穩)한 자리에서 일어나는 풍파(風波)’라는 뜻으로, 뜻밖에 분쟁(紛爭)이 일어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의 시인(詩人) 유우석(劉禹錫)<죽지사(竹枝詞)>에 나오는 말이다. 출전:평지기파란(平地起波瀾)
풍등 風燈 1. ‘바람 앞의 등불(-)’이라는 뜻으로, 사물(事物)이 매우 위태(危殆)로운 처지(處地)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2. 사물(事物)이 덧없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풍비박산 風飛雹散 바람이 불어 우박(雨雹)이 이리저리 흩어진다.는 뜻으로, 엉망으로 깨어져 흩어져 버림. 사방(四方)으로 흩어짐. 풍지박산은 잘못된 말임.
풍전등촉 風前燈燭 1. ‘바람 앞의 촛불이라는 뜻으로, 사물(事物)이 매우 위험(危險)한 처지(處地)에 놓여 있음을 이르는 말. 2. 사물(事物)이 덧없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풍전등화 風前燈火 1. ‘바람 앞의 등불(-)’이라는 뜻으로, 사물(事物)이 매우 위태(危殆)로운 처지(處地)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2. 사물(事物)이 덧없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풍전촉화 風前燭火 1. ‘바람 앞의 촛불이라는 뜻으로, 사물(事物)이 매우 위험(危險)한 처지(處地)에 놓여 있음을 이르는 말. 2. 사물(事物)이 덧없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하청난사 河淸難俟 항상(恒常) 흐린 황하(黃河)의 물이 천() ()에 한 번 맑아진다.’는 뜻으로, 기다릴 수가 없음을 비유(比喩譬喩)해 이르는 말. 출전: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학철부어 涸轍鮒魚 수레바퀴 자국에 괸 물에 있는 붕어라는 뜻으로, 매우 위급(危急)한 처지(處地)에 있거나 몹시 고단하고 옹색(壅塞)한 사람을 이르는 말. 출전:박택편(泊宅編)
학철지부 涸轍之鮒 수레바퀴 자국에 괸 물에 있는 붕어라는 뜻으로, 매우 위급(危急)한 처지(處地)에 있거나 몹시 고단하고 옹색(壅塞)한 사람을 이르는 말. 출전:장자(莊子)
형제혁장 兄弟鬩墻 형제(兄弟)가 담장(-) 안에서 싸운다.’는 뜻으로, 동족상쟁(同族相爭)을 말함. =(담장 장)
호구 虎口 1. ‘범의 아가리라는 뜻으로, 매우 위태(危殆)로운 처지(處地)나 형편(形便)을 이르는 말. 2. 어수룩하여 이용(利用)하기 좋은 사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3. 바둑에서, 바둑돌 석 점이 둘러싸고 한쪽만이 트인 그 속.
호굴 虎窟 범의 굴()’이라는 뜻으로, 가장 위험(危險)한 곳을 이르는 말.
호문 虎吻 호랑이(虎狼-)의 입술이라는 뜻으로, 위험(危險)한 지경(地境)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호미난방 虎尾難放 한번(-) 잡은 호랑이(虎狼-)의 꼬리는 놓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위험(危險)한 일에 손을 대어 그만두기도 어렵고 계속(繼續)하기도 어려움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호미춘빙 虎尾春氷 범의 꼬리와 봄에 어는 얼음이라는 뜻으로, 매우 위험(危險)한 지경(地境)을 비유(比喩譬喩)해 이르는 말. 출전:서경(書經) 書經(서경) 第二十七 君牙(군아) 1~3 若蹈虎尾(야도호미) : 호랑이 꼬리를 밟는 것과 같고 涉于春氷(섭우춘빙) : 봄에 얼음 위를 건너는 듯하오.
혼비중천 魂飛中天 1. ‘()이 중천(中天)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精神)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 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空中)에 떠돌아다님.
화소미모 火燒眉毛 불이 눈썹을 태운다.’는 뜻으로, 대단히 절박(切迫)함을 비유(比喩譬喩)한 말.
화전위복 禍轉爲福 재앙(災殃)과 근심, 걱정이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됨.  禍轉爲福=轉禍爲福
화정학려 華亭鶴唳 화정(華亭)에서 들은 학()의 울음소리라는 뜻으로, 옛일을 그리워하거나, 벼슬길에 올랐으나 좌절(挫折)하여 후회(後悔)하는 심정(心情)을 나타냄. 출전:진서(晉書)  유래 
효시 嚆矢 1. 예전에, 전쟁(戰爭) 때에 쓰던 화살의 하나. 끝에 속이 빈 깍지를 달아 붙인 것으로, 쏘면 공기(空氣)에 부딪혀 소리가 난다. 2. 어떤 사물(事物)이나 현상(現象)이 시작(始作)되어 나온 맨 처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장자(莊子)<재유편(在宥篇)>에 나오는 말로, 전쟁(戰爭)을 시작(始作)할 때 우는살을 먼저 쏘았다는 데에서 유래(由來)한다. 출전:장자(莊子)의 재유편(在宥篇)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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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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