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34. 한탄(恨歎)에 관련된 漢字成語
한글 발음 | 漢字成語 | 의미 해석 |
가부소족취 | 家富疎族聚 | 「집이 부유(富裕)해지면 사이가 멀게 지내던 친척(親戚)들도 모여든다.」는 뜻으로, 인정(人情)의 야박(野薄)함을 이르는 말. 출전:신자(愼子) |
갈이천정 | 渴而穿井 | ‘목이 말라야 비로소 샘을 판다.’는 뜻으로, 자기(自己)가 급(急)해야 서둘러서 일을 함. 출전:설원(說苑) |
거세개탁 | 擧世皆濁 | ‘온 세상(世上)이 다 흐리다.’는 뜻으로, 지위(地位)의 높고 낮음을 막론(莫論)하고 모든 사람이 다 바르지 않음. 출전:굴원(屈原)의 어부사(漁父辭) 유래 |
격세지감 | 隔世之感 | 오래지 않은 동안에 몰라보게 변(變)하여 아주 다른 세상(世上)이 된 것 같은 느낌. |
고려공사삼일 | 高麗公事三日 | ‘고려(高麗)의 정책(政策)이나 법령(法令)은 사흘 만에 바뀐다.’는 뜻으로, 한번 시작(始作)한 일이 오래 계속(繼續)되어 가지 못함을 비유(比喩ㆍ譬喩)하는 말. |
고분지탄 | 鼓盆之歎(嘆) | 아내의 죽음을 한탄(恨歎ㆍ恨嘆)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고분지탄 | 鼓盆之嘆(歎) | 아내의 죽음을 한탄(恨歎ㆍ恨嘆)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고안심곡 | 高岸深谷 | ‘높은 언덕이 깊은 골짜기가 된다.’는 뜻으로, 산천(山川)이나 세상(世上)이 크게 변(變)함을 이르는 말. |
고어함삭 | 枯魚銜索 | 「마른 고기를 매달아 놓은 노끈이 썩는다.」는 뜻으로, 사람의 목숨도 썩은 노끈처럼 허술하게 끊어짐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
고조불탄 | 古調不彈 | 「옛 곡조(曲調)라서 연주(演奏)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자기(自己)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기 어려움을 비유(比喩ㆍ譬喩)하는 말. 출전:유장경(劉長卿)의 탄금(彈琴) |
공수래공수거 | 空手來空手去 |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는 뜻으로, 재물(財物)에 욕심(欲心ㆍ慾心)을 부릴 필요(必要)가 없음을 이르는 말. |
괴몽 | 槐夢 | 꿈과같이 헛된 한때의 부귀영화(富貴榮華)를 이르는 말. 중국(中國) 당나라(唐--)의 순우분(淳于棼)이 술에 취(醉)하여 홰나무의 남쪽(南-)으로 뻗은 가지 밑에서 잠이 들었는데 괴안국(槐安國)의 부마(駙馬)가 되어 남가군(南柯郡)을 다스리며 20년 동안 영화(榮華)를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
괴여만리장성 | 壞汝萬里長城 | ‘스스로 만리장성(萬里長城)을 허물어 버린다.’는 뜻으로, 어리석은 생각에서 일을 그르치게 한다는 뜻. 출전:송서(宋書)의 단도제전(檀道濟傳) 유래 |
구극 | 駒隙 | ‘흰 망아지가 빨리 달리는 것을 문틈(門-)으로 본다.’는 뜻으로, 인생(人生)이나 세월(歲月)이 덧없이 짧음을 이르는 말. |
구우일모 | 九牛一毛 | ‘아홉 마리의 소 가운데 박힌 하나의 털’이란 뜻으로, 매우 많은 것 가운데 극(極)히 적은 수(數)를 이르는 말. 유래 |
구축계옥지제 | 狗逐鷄屋只睇 |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기」라는 속담(俗談)의 한역(漢譯)으로, 일에 실패(失敗)하고 낙심만 한다는 말. |
궁인모사 | 窮人謀事 | ‘운수(運數)가 궁(窮)한 사람이 꾸미는 일’이라는 뜻으로,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근화일일 | 槿花一日 |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는 무궁화(無窮花)와 같다.’는 뜻으로, 허무(虛無)한 영화(榮華)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백거이(白居易)의 방언시(放言詩) 증왕산인(贈王山人) - 백거이(白居易) 槿花一日歇(근화일일헐) : 무궁화 꽃은 하루 만에 진다오. 방언오수(放言五首) - 백거이(白居易) 槿花一日自爲榮(근화일일자위영) : 무궁화는 하루를 피어도 스스로 영화를 누린다. |
근화일일영 | 槿花一日榮 |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는 무궁화(無窮花)와 같다.’는 뜻으로, 허무(虛無)한 영화(榮華)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백거이(白居易) 방언오수(放言五首) - 백거이(白居易) 槿花一日自爲榮(근화일일자위영) : 무궁화는 하루를 피어도 스스로 영화를 누린다. |
근화일일자위영 | 槿花一日自爲榮 |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는 무궁화(無窮花)와 같다.’는 뜻으로, 허무(虛無)한 영화(榮華)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백거이(白居易) 방언오수(放言五首) - 백거이(白居易) 槿花一日自爲榮(근화일일자위영) : 무궁화는 하루를 피어도 스스로 영화를 누린다. |
근화일조몽 | 槿花一朝夢 |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는 무궁화(無窮花)와 같다.’는 뜻으로, 허무(虛無)한 영화(榮華)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백거이(白居易) 유래 |
금석지감 | 今昔之感 | 지금(只今)과 옛날의 차이(差異)가 너무 심(甚)하여 생기는 느낌. |
기로망양 | 岐路亡羊 | ‘갈림길이 많아 잃어버린 양을 찾지 못한다.’는 뜻으로, 두루 섭렵(涉獵)하기만 하고 전공하는 바가 없어 끝내 성취(成就)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열자(列子)≫<설부(雪符)>에 나오는 말이다. |
나부지몽 | 羅浮之夢 | ‘나부산(羅浮山)의 꿈’이라는 뜻으로, 덧없는 한바탕의 꿈을 이르는 말. 출전:유원종(柳宗元)의 용성록(龍城錄) 유래 |
남가몽 | 南柯夢 | 꿈과같이 헛된 한때의 부귀영화(富貴榮華)를 이르는 말. 중국(中國) 당나라(唐--)의 순우분(淳于棼)이 술에 취(醉)하여 홰나무의 남쪽(南-)으로 뻗은 가지 밑에서 잠이 들었는데 괴안국(槐安國)의 부마(駙馬)가 되어 남가군(南柯郡)을 다스리며 20년 동안 영화(榮華)를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
남가일몽 | 南柯一夢 | 꿈과같이 헛된 한때의 부귀영화(富貴榮華)를 이르는 말. 중국(中國) 당나라(唐--)의 순우분(淳于棼)이 술에 취(醉)하여 홰나무의 남쪽(南-)으로 뻗은 가지 밑에서 잠이 들었는데 괴안국(槐安國)의 부마(駙馬)가 되어 남가군(南柯郡)을 다스리며 20년 동안 영화(榮華)를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유래 |
남가지몽 | 南柯之夢 | 꿈과같이 헛된 한때의 부귀영화(富貴榮華)를 이르는 말. 중국(中國) 당나라(唐--)의 순우분(淳于棼)이 술에 취(醉)하여 홰나무의 남쪽(南-)으로 뻗은 가지 밑에서 잠이 들었는데 괴안국(槐安國)의 부마(駙馬)가 되어 남가군(南柯郡)을 다스리며 20년 동안 영화(榮華)를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
노생지몽 | 盧生之夢 | 인생(人生)과 영화(榮華)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서기(西紀) 731년에 노생(盧生)이 한단(邯鄲)이란 곳에서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잠을 잤는데, 꿈속에서 80년 동안 부귀영화(富貴榮華)를 다 누렸으나 깨어 보니 메조로 밥을 짓는 동안이었다는 데에서 유래(由來)한다. 심기제(沈旣濟)의 ≪침중기(枕中記)≫에서 나온 말이다. 유래 |
능곡지변 | 陵谷之變 | ‘언덕과 골짜기가 뒤바뀐다.’는 뜻으로, 세상일(世上-)이 극심(極甚ㆍ劇甚)하게 뒤바뀜을 이르는 말. |
다기망양 | 多岐亡羊 | 1. ‘갈림길이 많아 잃어버린 양을 찾지 못한다.’는 뜻으로, 두루 섭렵(涉獵)하기만 하고 전공하는 바가 없어 끝내 성취(成就)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열자(列子)≫<설부(雪符)>에 나오는 말이다. 2. 방침(方針)이 많아서 도리어 갈 바를 모름. 출전:열자(列子) 유래 |
대한색구 | 大寒索裘 | ‘혹한(酷寒)이 닥쳐오자 비로소 갖옷(가죽옷)을 구한다.’는 뜻으로, 이미 지나간 일에 쓸데없는 말과 행동(行動)을 보태는 경우(境遇)를 말함. |
대해일속 | 大海一粟 | ‘큰 바닷속의 좁쌀 한 알’이라는 뜻으로, ‘창해일속(滄海一粟)’을 달리 이르는 말. 출전:소식(蘇軾)의 전적벽부(前赤壁賦) 前赤壁賦(전적벽부) : 소식(蘇軾) |
대해일적 | 大海一滴 | ‘큰 바다 가운데 물 한 방울’이라는 뜻으로, ‘창해일속(滄海一粟)’을 달리 이르는 말. |
도소지양 | 屠所之羊 | ‘도살장(屠殺場)으로 끌려가는 양(羊)’이란 뜻으로, 죽음이 눈앞에 닥쳐온 사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도처낭패 | 到處狼狽 | 1. 하는 일마다 실패(失敗)함. 2. 가는 곳마다 변(變)을 만남. |
동패서상 | 東敗西喪 | ‘동쪽(東-)에서 패(敗)하고 서쪽(西-)에서 잃는다.’는 뜻으로, 여기저기 가는 곳마다 실패(失敗)하거나 망(亡)함을 이르는 말. |
만시지탄 | 晚時之歎(晚時之嘆) | 시기(時期)에 늦어 기회(機會)를 놓쳤음을 안타까워하는 탄식(歎息ㆍ嘆息). 유래 |
망국지탄 | 亡國之歎(亡國之嘆) | 나라가 망(亡)하여 없어진 것에 대(對)한 한탄(恨歎ㆍ恨嘆). |
망국지한 | 亡國之恨 | 나라가 망(亡)하여 없어진 것에 대(對)한 한(恨). |
망양 | 亡羊 | 1. ‘독서(讀書)를 하다가 양(羊)을 잃고 노름하다가 양(羊)을 잃었다.’는 뜻으로, 하는 일은 달라도 한 가지 일에 전념(專念)하지 아니하고 이것저것 하면 실패(失敗)함을 이르는 말. ≪장자(莊子)≫ <병무편(騈拇篇)>에 나오는 말이다. 2. ‘갈림길이 매우 많아 잃어버린 양(羊)을 찾을 길이 없음을 탄식(歎息ㆍ嘆息)한다.’는 뜻으로, 학문(學問)의 길이 여러 갈래여서 한 갈래의 진리(眞理)도 얻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
망양보뢰 | 亡羊補牢 | ‘양(羊)을 잃고 우리를 고친다.’는 뜻으로, 이미 어떤 일을 실패(失敗)한 뒤에 뉘우쳐도 아무 소용(所用)이 없음을 이르는 말. 원래(元來ㆍ原來)는 ‘양(羊)을 잃은 뒤에 우리를 고쳐도 늦지 않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실패(失敗)해도 빨리 뉘우치고 수습(收拾)하면 늦지 않는다는 말로 쓰였으나 현재(現在)는 주(主)로 이와 같이 쓰이고 있다. 출전:전국책(戰國策) 유래 |
망양지탄 | 亡羊之歎(亡羊之嘆) | ‘갈림길이 매우 많아 잃어버린 양(羊)을 찾을 길이 없음을 탄식(歎息ㆍ嘆息)한다.’는 뜻으로, 학문(學問)의 길이 여러 갈래여서 한 갈래의 진리(眞理)도 얻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출전:전국책(戰國策) 유래 |
망양탄 | 亡羊歎 | ‘갈림길이 매우 많아 잃어버린 양(羊)을 찾을 길이 없음을 탄식(歎息ㆍ嘆息)한다.’는 뜻으로, 학문(學問)의 길이 여러 갈래여서 한 갈래의 진리(眞理)도 얻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
매사불성 | 每事不成 | 하는 일마다 실패(失敗)함. |
맥수서유 | 麥秀黍油 | ‘보리의 이삭과 기장의 윤기(潤氣)’라는 뜻으로, 고국(故國)의 멸망(滅亡)을 탄식(歎息)함. 유래 |
맥수지탄 | 麥秀之歎(麥秀之嘆) | 고국(故國)의 멸망(滅亡)을 한탄(恨歎ㆍ恨嘆)함을 이르는 말. 기자(箕子)가 은나라(殷--)가 망(亡)한 뒤에도 보리만은 잘 자라는 것을 보고 한탄(恨歎ㆍ恨嘆)하였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유래 |
맥수지탄 | 麥秀之嘆(麥秀之歎) | 고국(故國)의 멸망(滅亡)을 한탄(恨歎ㆍ恨嘆)함을 이르는 말. 기자(箕子)가 은나라(殷--)가 망(亡)한 뒤에도 보리만은 잘 자라는 것을 보고 한탄(恨歎ㆍ恨嘆)하였다는 데서 유래(由來)한다. 출전:사기(史記) |
몽환 | 夢幻 | 1. ‘꿈과 환상(幻想)’이라는 뜻으로, 허황(虛荒)한 생각을 이르는 말. 2. 이 세상(世上)의 모든 사물(事物)이 덧없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묘호류견 | 描虎類犬 | 「호랑이를 그리려다 실패(失敗)하여 개와 비슷하게 되었다.」는 뜻으로, 높은 뜻을 갖고 어떤 일을 성취(成就)하려다가 중도(中途)에 그쳐 다른 사람의 조소를 받는 것을 비유(比喩ㆍ譬喩)하는 말. |
무면도강 | 無面渡江 | ‘강동(江東)으로 건너갈 면목(面目)이 없다.’는 뜻으로, 일에 실패(失敗)하여 고향(故鄕)에 돌아갈 면목(面目)이 없음을 이르는 말. |
무면도강동 | 無面渡江東 | ‘강동(江東)으로 건너갈 면목(面目)이 없다.’는 뜻으로, 일에 실패(失敗)하여 고향(故鄕)에 돌아갈 면목(面目)이 없음을 이르는 말. 유래 |
무상 | 無常 | 1. 모든 것이 덧없음. 2. 일정(一定)하지 않고 늘 변(變)함. 3. ‘상주(常住)하는 것이 없다.’는 뜻으로, 나고 죽고 흥(興)하고 망(亡)하는 것이 덧없음을 이르는 말. |
미인박명 | 美人薄命 | 미인(美人)은 불행(不幸)하거나 병약(病弱)하여 요절(夭折)하는 일이 많음. |
백구과극 | 白駒過隙 | ‘흰 망아지가 빨리 달리는 것을 문틈(門-)으로 본다.’는 뜻으로, 인생(人生)이나 세월(歲月)이 덧없이 짧음을 이르는 말. |
백사불성 | 百事不成 | 모든 일이 다 실패(失敗)됨. 또는 아무 일도 아니 됨. |
백일천하 | 百日天下 | 1815년 3월에 엘바섬(Elba-)을 탈출(脫出)한 나폴레옹(Napoléon) 일세(一世)가 파리에 들어가 제정(帝政)을 부활(復活)한 후(後)부터 워털루(Waterloo) 전투(戰鬪)에서 패배(敗北)하여 퇴위(退位)할 때까지 약 100일간(日間)의 지배(支配). 유래 |
벽해상전 | 碧海桑田 | ‘뽕나무밭이 변(變)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世上-)의 변천(變遷)이 심(甚)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보우지차 | 鴇羽之嗟 | ‘너새 깃의 탄식(歎息ㆍ嘆息)’이라는 뜻으로, 백성(百姓)이 전쟁터(戰爭-)에 나가 있어 그 어버이를 봉양(奉養)하지 못하는 슬픈 마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시경(詩經)≫에서 유래(由來)한다. 121. 鴇羽(보우)-詩經 唐風(시경 당풍) |
복철 | 覆轍 | ‘엎어진 수레바퀴’라는 뜻으로, 앞서가던 사람이 실패(失敗)한 자취를 이르는 말. |
북문지탄 | 北門之歎(北門之嘆) | 벼슬자리에 나가기는 하였으나 뜻대로 성공(成功)하지 못하여 그 곤궁(困窮)함을 한탄(恨歎ㆍ恨嘆)함. 유래 |
북문지탄 | 北門之嘆(北門之歎) | 벼슬자리에 나가기는 하였으나 뜻대로 성공(成功)하지 못하여 그 곤궁(困窮)함을 한탄(恨歎ㆍ恨嘆)함. |
북산지감 | 北山之感 | ‘북산(北山)에서 느끼는 감회(感懷)’라는 뜻으로, 나랏일에 힘쓰느라 부모(父母) 봉양(奉養)을 제대로 못 한 것을 슬퍼하는 마음을 말함. 유래 |
비육지탄 | 髀肉之嘆(髀肉之歎) | 재능(才能)을 발휘(發揮)할 때를 얻지 못하여 헛되이 세월(歲月)만 보내는 것을 한탄(恨歎ㆍ恨嘆)함을 이르는 말. ≪삼국지(三國志)≫ <촉지(蜀志)>에서 중국(中國) 촉나라(蜀--) 유비가 오랫동안 말을 타고 전쟁터(戰爭-)에 나가지 못하여 넓적다리만 살찜을 한탄(恨歎ㆍ恨嘆)한 데서 유래(由來)한다. 출전:삼국지(三國志) 유래 |
비전지죄 | 非戰之罪 | 싸움에서 진 것이 아니라 운수(運數)가 나빠서 실패(失敗)함을 한탄(恨歎ㆍ恨嘆)하여 이르는 말. 항우(項羽)가 해하(垓下)의 싸움에서 패(敗)하고 난 뒤 탄식(歎息ㆍ嘆息)하여 한 말에서 유래(由來)한다. |
사사무성 | 事事無成 | 한 가지 일도 이루지 못하거나 하는 일마다 다 실패(失敗)함. 출전:백거이(白居易)의 취음시(醉吟詩) 취음이수(醉吟二首) - 백거이(白居易) 事事無成身老也(사사무성신로야) : 이뤄놓은 일은 없고 몸은 늙어 가는데 |
사사불성 | 事事不成 | 모든 일이 이루어지지 않음. 일마다 성공(成功)하지 못함. |
사어지천 | 射魚指天 | ‘물고기를 잡으려고 하늘을 향(向)해 쏜다.’는 뜻으로, 불가능(不可能)한 일을 하려 함을 이르는 말. |
사족 | 蛇足 | ‘뱀을 다 그리고 나서 있지도 아니한 발을 덧붙여 그려 넣는다.’는 뜻으로, 쓸데없는 군짓을 하여 도리어 잘못되게 함을 이르는 말. 출전:전국책(戰國策) 유래 |
사후약방문 | 死後藥方文 | ‘죽은 뒤에 약방문(藥方文)을 쓴다.’는 뜻으로, 이미 때가 지난 후(後)에 대책(對策)을 세우거나 후회(後悔)해도 소용(所用)없다는 말. 약방문(藥方文)은 약(藥)을 짓기 위(爲)해 약의 이름과 분량(分量)을 쓴 종이를 말함. 출전:순오지(旬五志) 유래 |
사후청심환 | 死後淸心丸 | ‘죽은 뒤의 약(藥)’이라는 뜻으로, 시기(時期)를 놓친 것을 의미(意味)함. |
삼일천하 | 三日天下 | 1. 개화당(開化黨)이 갑신정변(甲申政變)으로 3일 동안 정권(政權)을 잡은 일. 2. 정권(政權)을 잡았다가 짧은 기간(期間) 내에 밀려나게 됨을 이르는 말. 3. 어떤 지위(地位)에 발탁(拔擢)ㆍ기용(起用)되었다가 며칠 못 가서 떨어지는 일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유래 |
상벽 | 桑碧 | ‘뽕나무밭이 변(變)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世上-)의 변천(變遷)이 심(甚)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상상안상 | 牀上安牀 | ‘마루 위에 마루를 놓는다.’는 뜻으로, 하지 않아도 될 일을 하거나 필요(必要) 이상(以上)으로 쓸데없는 일을 함. |
상재지탄 | 傷哉之歎(傷哉之嘆) | 살림이 가난하고 궁색(窮塞)한 데 대(對)한 한탄(恨歎ㆍ恨嘆). |
상재지탄 | 傷哉之嘆(傷哉之歎) | 살림이 가난하고 궁색(窮塞)한 데 대(對)한 한탄(恨歎ㆍ恨嘆). |
상전벽해 | 桑田碧海 | ‘뽕나무밭이 변(變)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世上-)의 변천(變遷)이 심(甚)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갈홍(葛洪)의 신선전(神仙傳) 유래 |
상전창해 | 桑田滄海 | ‘뽕나무밭이 변(變)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世上-)의 변천(變遷)이 심(甚)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상창지변 | 桑滄之變 | ‘언덕과 골짜기가 뒤바뀐다.’는 뜻으로, 세상일(世上-)이 극심(極甚ㆍ劇甚)하게 뒤바뀜을 이르는 말. |
상하사불급 | 上下寺不及 | 위로도 아래로도 모두 미치지 못함. 또는 두 가지 일이 모두 실패(失敗)하게 됨. |
상해 | 桑海 | ‘뽕나무밭이 변(變)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世上-)의 변천(變遷)이 심(甚)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상해지변 | 桑海之變 | ‘뽕나무밭이 변(變)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世上-)의 변천(變遷)이 심(甚)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갈홍(葛洪)의 신선전(神仙傳) 유래 |
생사고락 | 生死苦樂 | 삶과 죽음, 괴로움과 즐거움을 통틀어 일컫는 말. |
생자필멸 | 生者必滅 | 생명(生命)이 있는 것은 반드시 죽음. 존재(存在)의 무상(無常)을 이르는 말이다. |
설니홍조 | 雪泥鴻爪 | ‘눈 위에 난 기러기의 발자국이 눈이 녹으면 없어진다.’는 뜻으로, 인생(人生)의 자취가 눈 녹듯이 사라져 무상(無常)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소식(蘇軾)의 시(詩) 和子由澠池懷舊(화자유민지회구) : 소식(蘇軾) |
수류운공 | 水流雲空 | ‘흐르는 물과 하늘에 뜬 구름’이라는 뜻으로, 지나간 일이 흔적(痕跡ㆍ痕迹) 없이 사라져 허무(虛無)함을 이르는 말. |
실마치구 | 失馬治廏 | ‘말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뜻으로, 실패(失敗)한 뒤에 손을 쓴다는 말. 출전:순오지(旬五志) |
실우치구 | 失牛治廏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뜻으로, 실패(失敗)한 후(後)에 일을 대비(對備)함. |
알묘 | 揠苗 | ‘곡식(穀食)의 싹을 뽑아 올린다.’는 뜻으로, 성공(成功)을 서두르다가 도리어 해(害)를 봄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알묘조장 | 揠苗助長 | ‘곡식(穀食)의 싹을 뽑아 올려 성장(成長)을 돕는다.’는 뜻으로, 성공(成功)을 서두르다 도리어 해(害)를 봄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맹자(孟子)≫의 <공손추(公孫丑)>에 나오는 말이다. 孟子(맹자) 2. 浩然之氣(호연지기) 助之長者(조지장자)는 : 이것을 자라도록 도와주는 사람은 揠苗者也(알묘자야)니 : 곡식을 뽑아 주는 사람이니 |
여옹침 | 呂翁枕 | 인생(人生)의 덧없음과 영화(榮華)의 헛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중국(中國) 당나라(唐--) 때, 노생(盧生)이라는 소년(少年)이 한단(邯鄲)의 여사(旅舍)에서 도사(道士) 여옹(呂翁)의 베개를 베고 잠을 자는데 메조 밥을 짓는 사이에 팔십(八十) 년간(年間)의 영화(榮華)스러운 생활(生活)을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고사(故事)에서 유래(由來)한다. |
연목구어 | 緣木求魚 | ‘나무에 올라가서 물고기를 구한다.’는 뜻으로, 도저(到底)히 불가능(不可能)한 일을 굳이 하려 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맹자(孟子)의 양혜왕장구상편(梁惠王章句上篇) 孟子(맹자) 7. 齊桓晉文(제환진문) 緣木求魚(연목구어)는 : 나무를 잡고 물고기를 구하는 것은, 유래 |
영고일취 | 榮枯一炊 | 인생(人生)이 꽃피고 시드는 것은 한번 밥 짓는 순간같이 덧없고 부질없음을 이르는 말. |
오일경조 | 五日京兆 | 오래 계속(繼續)되지 못하는 일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중국(中國) 한나라(漢--) 장창(張敞)이 경조윤(京兆尹)에 임명(任命)되었다가 며칠 후에 면직(免職)된 데서 유래(由來)한다. 유래 |
욕소필연 | 欲燒筆硯 | 「붓과 벼루를 태워버리고 싶다.」는 뜻으로, 남이 지은 문장(文章)을 보고 자신(自身)의 재주가 그에 미치지 못함을 탄식(歎息)하는 말. 출전:진서(晉書) |
우후송산 | 雨後送傘 | ‘비 온 뒤에 우산(雨傘)을 보낸다.’는 뜻으로, 이미 지나간 일에 쓸데없는 말과 행동(行動)을 보태는 경우를 말함. |
의몽 | 蟻夢 | ‘개미의 꿈’이란 뜻으로, 덧없는 한때의 꿈. 인생(人生)의 덧없음의 비유(比喩ㆍ譬喩). 꿈과 같이 헛된 한때의 부귀영화(富貴榮華). |
인생무상 | 人生無常 | 인생(人生)이 덧없음. |
인생조로 | 人生朝露 | 인생(人生)은 아침 이슬과 같이 짧고 덧없다는 말. |
일장춘몽 | 一場春夢 | 1. ‘한바탕의 봄꿈’이라는 뜻으로, 헛된 영화(榮華)나 덧없는 일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2. 단가(短歌)의 하나. 세상(世上) 공명(功名) 하직(下直)하고, 부귀영화(富貴榮華)도 일장춘몽(一場春夢)에 지나지 않으니 경치(景致)나 찾아다니며 흥취(興趣)를 돋우자는 내용(一場春夢)이다. |
일취지몽 | 一炊之夢 | 인생(人生)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침중기(枕中記) 유래 |
작심삼일 | 作心三日 | ‘단단히 먹은 마음이 사흘을 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결심(決心)이 굳지 못함을 이르는 말. |
적신지탄 | 積薪之歎(積薪之嘆) | ‘모아서 쌓아 놓은 땔나무를 땔 때 늦게 쌓은 것부터 때다 보니 먼저 쌓인 것은 늘 밑바닥에 깔려 있게 된다.’는 뜻으로, 오래도록 남 밑에 눌려서 등용(登用ㆍ登庸)되지 못한 처지(處地)를 한탄(恨歎ㆍ恨嘆)함을 이르는 말. 출전:사기(史記) |
적신지탄 | 積薪之嘆(積薪之歎) | ‘모아서 쌓아 놓은 땔나무를 땔 때 늦게 쌓은 것부터 때다 보니 먼저 쌓인 것은 늘 밑바닥에 깔려 있게 된다.’는 뜻으로, 오래도록 남 밑에 눌려서 등용(登用ㆍ登庸)되지 못한 처지(處地)를 한탄(恨歎ㆍ恨嘆)함을 이르는 말. |
전거복철 | 前車覆轍 | 앞 수레의 엎어진 바퀴 자국<前車覆轍>은 뒷수레를 위한 교훈(敎訓)<後車之戒>이라는 뜻으로, 남의 실패(失敗)를 거울삼아 자기(自己)를 경계(警戒)함을 이르는 말. 출전:한서(漢書), 설원(說苑), 후한서(後漢書) 유래 |
전궤 | 前軌 | ‘앞에 지나간 수레바퀴의 자국’이라는 뜻으로, 이전(以前) 사람의 그릇된 일이나 행동(行動)의 자취를 이르는 말. |
전철 | 前轍 | ‘앞에 지나간 수레바퀴의 자국’이라는 뜻으로, 이전(以前) 사람의 그릇된 일이나 행동(行動)의 자취를 이르는 말. |
접몽 | 蝶夢 | ‘나비에 관한 꿈’이라는 뜻으로, 인생(人生)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中國)의 장자(莊子)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다니다가 깨서는, 자기(自己)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었던 것인지 호랑나비가 꿈에 장자(莊子)가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한 이야기에서 유래(由來)한다. ≪장자(莊子)≫ <제물론(齊物論)>에 나온다. 유래 |
제행무상 | 諸行無常 | 1. 인생(人生)의 덧없음. 2. 우리가 거처(居處)하는 우주(宇宙)의 만물(萬物)은 항상(恒常) 돌고 변(變)하여 잠시(暫時)도 한 모양(模樣)으로 머무르지 않음. |
창상 | 滄桑 | ‘뽕나무밭이 변(變)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世上-)의 변천(變遷)이 심(甚)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창상지변 | 滄桑之變 | ‘푸른 바다가 뽕밭으로 바뀌는 변화(變化)’라는 뜻으로, 자연(自然)이나 사회(社會)에 심(甚)한 변화(變化)가 일어남. 또는 그 일어난 변화(變化)를 이르는 말. 당나라(唐--) 시인(詩人) 유정지(劉廷芝)의 <대비백두옹(代悲白頭翁)>이라는 시(詩)에서 유래(由來)하였다. 출전:신선전(神仙傳) |
창해상전 | 滄海桑田 | ‘뽕나무밭이 변(變)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 세상일(世上-)의 변천(變遷)이 심(甚)함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창해일속 | 滄海一粟 | ‘넓고 큰 바닷속의 좁쌀 한 알’이라는 뜻으로, 아주 많거나 넓은 것 가운데 있는 매우 하찮고 작은 것을 이르는 말. 중국(中國) 북송(北宋)의 문인(文人) 소식(蘇軾)의 <전적벽부(前赤壁賦)>에 나오는 말이다. 前赤壁賦(전적벽부) : 소식(蘇軾) 渺滄海之一粟 : 아득한 넓은 바다의 좁쌀 한 알처럼 보잘것없다. |
천망아 | 天亡我 | ‘하늘이 나를 망(亡)쳤다.’는 뜻으로, 자기(自己)는 잘못이 없는데 저절로 망(亡)함을 탄식(歎息ㆍ嘆息)하여 이르는 말. |
천지망아 | 天之亡我 | ‘하늘이 나를 망(亡)쳤다.’는 뜻으로, 자기(自己)는 잘못이 없는데 저절로 망(亡)함을 탄식(歎息ㆍ嘆息)하여 이르는 말. |
초로인생 | 草露人生 | ‘풀잎에 맺힌 이슬과 같은 인생(人生)’이라는 뜻으로, 허무(虛無)하고 덧없는 인생(人生)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춘래불사춘 | 春來不似春 | ‘봄은 왔지만 봄 같지가 않다.’는 뜻으로, 자신(自身)의 처지(處地)를 비관(悲觀)함. 출전:동방규(東方叫)의 시(詩) 왕소군(王昭君) - 이백(李白) 유래 |
패가망신 | 敗家亡身 | 가산(家產)을 탕진(蕩盡)하고 몸을 망침. |
포말몽환 | 泡沫夢幻 | 「물 위에 뜨는 거품과 꿈」이라는 뜻으로, 삶의 덧없음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
포환 | 泡幻 | ‘물거품과 환상(幻想)’이라는 뜻으로, 세상(世上)의 허무(虛無)함을 이르는 말. |
하면목견지 | 何面目見之 | ‘무슨 면목(面目)으로 사람들을 대(對)하랴.’라는 뜻으로, 실패(失敗)하고 고향(故鄕)에 돌아가 사람들을 볼 낯이 없다는 말. 출전:사기(史記) |
한단지몽 | 邯鄲之夢 | 인생(人生)과 영화(榮華)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서기(西紀) 731년에 노생(盧生)이 한단(邯鄲)이란 곳에서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잠을 잤는데, 꿈속에서 80년 동안 부귀영화(富貴榮華)를 다 누렸으나 깨어 보니 메조로 밥을 짓는 동안이었다는 데에서 유래(由來)한다. 심기제(沈旣濟)의 ≪침중기(枕中記)≫에서 나온 말이다. |
한단지침 | 邯鄲之枕 | 인생(人生)과 영화(榮華)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서기(西紀) 731년에 노생(盧生)이 한단(邯鄲)이란 곳에서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잠을 잤는데, 꿈속에서 80년 동안 부귀영화(富貴榮華)를 다 누렸으나 깨어 보니 메조로 밥을 짓는 동안이었다는 데에서 유래(由來)한다. 심기제(沈旣濟)의 ≪침중기(枕中記)≫에서 나온 말이다. 출전:심기제(沈旣濟)의 침중기(枕中記) 유래 |
호접몽 | 胡蝶夢 | ‘나비에 관한 꿈’이라는 뜻으로, 인생(人生)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中國)의 장자(莊子)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다니다가 깨서는, 자기(自己)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었던 것인지 호랑나비가 꿈에 장자(莊子)가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한 이야기에서 유래(由來)한다. ≪장자(莊子)≫ <제물론(齊物論)>에 나온다. 유래 |
호접지몽 | 胡蝶之夢 | ‘나비에 관한 꿈’이라는 뜻으로, 인생(人生)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中國)의 장자(莊子)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다니다가 깨서는, 자기(自己)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었던 것인지 호랑나비가 꿈에 장자(莊子)가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한 이야기에서 유래(由來)한다. ≪장자(莊子)≫ <제물론(齊物論)>에 나온다. 유래 |
화무십일홍 | 花無十日紅 | ‘열흘 동안 붉은 꽃은 없다.’는 뜻으로, 한 번(番) 성(盛)한 것이 얼마 못 가서 반드시 쇠(衰)하여짐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화발다풍우 | 花發多風雨 | 「꽃이 필 무렵에는 바람과 비가 많아 피어난 꽃도 허무(虛無)하게 떨어져 버린다.」는 뜻으로, 세상(世上) 사람들이 하는 일에는 뜻대로 되지 않게 방해(妨害)하는 것이 많음을 이르는 말. 출전:우무릉(于武陵)의 권주시(勸酒詩) |
황량몽 | 黃粱夢 | 인생(人生)이 덧없고 영화(榮華)도 부질없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출전:침중기(枕中記) 유래 |
황량일취 | 黃粱一炊 | ‘메조 죽(粥)을 쑤는 짧은 동안’이라는 뜻으로, 부귀(富貴)와 공명(功名)의 덧없음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출전:침중기(枕中記) 유래 |
황량일취몽 | 黃粱一炊夢 | ‘메조 죽(粥)을 쑤는 짧은 동안’이라는 뜻으로, 부귀(富貴)와 공명(功名)의 덧없음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출전:침중기(枕中記) 유래 |
황량일취지몽 | 黃粱一炊之夢 | ‘메조죽을 쑤는 짧은 동안’이라는 뜻으로, 부귀(富貴)와 공명(功名)의 덧없음을 비유(比喩ㆍ譬喩)해 이르는 말. 유래 |
황량지몽 | 黃粱之夢 | 덧없는 꿈이나 한때의 헛된 부귀영화(富貴榮華)를 이르는 말. |
회자정리 | 會者定離 | 만난 자(者)는 반드시 헤어짐. 모든 것이 무상(無常)함을 나타내는 말이다. 출전:유교경(遺敎經) 유래 |
후시지탄 | 後時之嘆 | 시기(時期)에 늦어 기회(機會)를 놓쳤음을 안타까워하는 탄식(歎息ㆍ嘆息). |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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