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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易經(周易)122

繫辭下傳(계사하전) 제7장 산과바다 周易(易經)주역(역경) HOME 繫辭下傳(계사하전) 제7장 易之興也, 其於中古乎? 作易者, 其有憂患乎? 是故履, 德之基也, 謙, 德 之柄也, 復, 德之本也, 恒, 德之固也, 損, 德之脩也, 益, 德之裕也, 困, 德 之辨也, 井, 德之地也, 巽, 德之制也. 履, 和而至, 謙, 尊而光, 復, 小而辨 於物, 恒, 雜而不厭, 損, 先難而後易, 益, 長裕而不設, 困, 窮而通, 井, 居 其所而遷, 巽, 稱而隱. 履以和行, 謙以制禮, 復以自知, 恒以一德, 損以遠 害, 益以興利, 困以寡怨, 井以辯義, 巽以行權. 易之興也, 其於中古乎? 역지흥야 기어중고호 역이 일어나니 中古에 그것인가 ※上古 中古 近古 作易者, 其有憂患乎? 작역자 기유우환호 역을 지음이란 그것에 걱정이 있음인가 是故履, 德之基也, 謙, 德之柄也.. 2016. 12. 12.
繫辭下傳(계사하전) 제6장 산과바다 周易(易經)주역(역경) HOME 繫辭下傳(계사하전) 제6장 子曰, “乾坤, 其易之門邪? 乾, 陽物也, 坤, 陰物也. 陰陽合德而剛柔有體, 以體天地之撰, 以通神明之德. 其稱名也, 雜而不越, 於稽其類, 其衰世 之意邪? 夫易, 彰往而察來, 而微顯闡幽. 開而當名辨物, 正言斷辭則備矣. 其稱名也小, 其取類也大, 其旨遠, 其辭文, 其言曲而中, 其事肆而隱. 因貳 以濟民行, 以明失得之報. 子曰, 乾坤, 其易之門邪? 자왈 건곤 기역지문야 공자 일러 乾坤은 그 易의 문인가? 乾, 陽物也, 坤, 陰物也. 건 양물야 곤 음물야 乾은 陽의 물건이며 坤은 陰의 물건이다 陰陽合德而剛柔有體, 以體天地之撰, 음양합덕이강유유체 이체천지지찬 陰陽이 德을 합하고 굳셈 부드러움은 몸이 있어 몸으로 천지의 지음이며 以通神明之德. 其稱名也.. 2016. 12. 12.
繫辭下傳(계사하전) 제5장 산과바다 周易(易經)주역(역경) HOME 繫辭下傳(계사하전) 제5장 易曰, “憧憧往來, 朋從爾思.” 子曰, “天下何思何慮? 天下同歸而殊塗, 一致而百慮, 天下何思何慮? 日往則月來, 月往則日來, 日月相推而明生焉, 寒往則暑來, 暑往則寒來, 寒暑相推而歲成焉. 往者屈也, 來者信也, 屈信相 感而利生焉. 易曰, “憧憧往來, 朋從爾思.” 역왈 동동왕래 붕종이사 역에 일러 끊임없이 오고가니 벗이 네 생각을 따른다 ※咸九四 子曰, 天下何思何慮? 자왈 천하하사하려 공자 일러 천하는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걱정하겠는가? 天下同歸而殊塗, 一致而百慮, 천하동귀이수도 일치이백려 천하가 돌아가는 곳은 같으나 길이 다르며, 이르는 것은 하나이나 백가지 생각이 있으니, 天下何思何慮? 천하하사아려 천하는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걱정하겠는.. 2016. 12. 12.
繫辭下傳(계사하전) 제4장 산과바다 周易(易經)주역(역경) HOME 繫辭下傳(계사하전) 제4장 陽卦多陰, 陰卦多陽, 其故何也? 陽卦奇, 陰卦耦. 其德行何也? 陽一君而二民, 君子之道也. 陰二君而一民, 小人之道也. 양괘는 음효가 많고, 음괘는 양효가 많은데, 그 까닭이 무엇인고? 양괘는 홀수이고, 음괘는 짝수여서이다. (양괘와 음괘의)그 덕행은 어떠한가? 양괘는 한 임금에 두 백성이니, 군자의 道이다. 음괘는 두 임금에 한 백성이니, 소인의 道이다. * 陰卦는 巽, 離, 兌卦를 말하는 것이고 陽卦는 震, 坎, 艮卦를 말하는 것이다. 奇는 奇數 즉 홀수이고, 우(耦)는 우(偶)이며 우수(偶數)인 짝수를 뜻한다. 이 구절에는 크게 세 가지 해석이 있는데; 나름 다 일리 있는 해석이다. 예를 들어 우번(虞翻)은 ‘양괘는 양이 하나이므로 奇.. 2016. 12. 12.
繫辭下傳(계사하전) 제3장 산과바다 周易(易經)주역(역경) HOME 繫辭下傳(계사하전) 제3장 是故易者, 象也. 象也者, 像也. 彖者, 材也. 爻也者, 效天下之動者也. 是故吉凶生而悔吝著也. 그러므로 易은 象이다. 상(象)은 형상을 본뜬 것이다. 단彖은 한 괘의 뜻을 판단한 것이다. 효爻는 천하의 변동을 본받은 것이다(效는 ‘본받다’는 뜻). 그러므로 길함과 흉함이 생겨나고 뉘우치며 후회하는 것과 애석해하며 안타까워하는 것이 드러난다(著는 ‘드러나 나타나다’는 뜻). * 계사전에서 가장 짧은 장이다. 하지만 이곳에서 아주 심플하게 易의 大義를 논했다. ‘是故易者, 象也(시고역자, 상야)’. 易은 象이란다. 산과바다 이계도 2016. 12. 12.
繫辭下傳(계사하전) 제2장 산과바다 周易(易經)주역(역경) HOME 繫辭下傳(계사하전) 제2장 古者包犧氏之王天下也, 仰則觀象於天, 俯則觀法於地, 觀鳥獸之文與地之宜, 近取諸身, 遠取諸物, 於是始作八卦, 以通神明之德, 以類萬物之情. 作結繩而爲罔, 以佃以漁, 蓋取諸離. 옛날에 포희(복희)씨가 천하를 다스릴 때, 우러러 하늘에서 象을 관찰하고, 굽어 땅에서 법을 자세히 살펴보고, 새와 짐승의 무늬와 초목의 알맞음을 살펴보고, 가까이는 몸에서 취하고, 멀리는 사물에서 취하여, 비로소 팔괘를 만들어, 이것으로 신묘하고 밝은 덕에 통하고, 이것으로 만물의 정황을 분류하였다. 줄을 엮어 망을 만들어, 짐승을 잡고 물고기를 잡았으니, 대개 리괘離卦에서 취한 것이다. * 단괘인 리괘離卦에서 象을 취한 것인지 重卦인 離卦에서 象을 취한 것인지 확실히.. 2016. 12. 12.
繫辭下傳(계사하전) 제1장 산과바다 周易(易經)주역(역경) HOME 繫辭下傳(계사하전) 제1장 八卦成列, 象在其中矣. 困而重之, 爻在其中矣. 剛柔相推, 變在其中矣. 繫辭焉而命之, 動在其中矣. 八卦가 배열을 이루니, 卦象이 그 가운데 있다. 이에 따라 겹쳐가니, 효상이 그 가운데에 있다 剛과 柔가 서로 바뀌니, 효의 변화가 그 가운데에 있다. 점글을 이어 알리니 움직임이 그 가운데에 있다. * (因은 ‘따른다’는 뜻이고 重은 ‘겹치다’는 뜻이며 효상爻象은 노양老陽:9, 소음少陰:8, 소양少陽:7, 노음老陰:6;의 네 가지를 말한다. 시초를 셈하여 괘를 얻으면 괘는 여섯 효로 이루어졌고; 그 여섯 효는 6, 7, 8, 9 가운데 한 수를 갖게 된다는 것). * (剛은 陽爻; 柔는 陰爻이며; 시초를 셈하여 한 괘를 얻으면 얻은 괘의 여.. 2016. 12. 12.
繫辭上傳(계사상전) 제 12장 산과바다 周易(易經)주역(역경) HOME 繫辭上傳(계사상전) 제 12장 易曰, “自天祐之, 吉无不利.” 子曰 “祐者, 助也. 天之所助者, 順也. 人之所助者, 信也. 履信思乎順, 又以尙賢也, 是以自天祐之, 吉无不利也.” 易에서 말하기를, “하늘에서 도와가니, 길하여 이롭지 않음이 없다.” ※大有上九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라는 것은, 돕는다는 것이다. 하늘이 돕는다는 것은 순응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돕는 것은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믿음을 지키고 하늘에 순응하는 것을 생각하며, 현인을 숭상하므로 그래서 ‘하늘에서 도우니, 길하여 이롭지 않음이 없다’는 것이다.” * 주자가 이 구절은 잘못 들어간 것으로 8장 끝에 들어가야 한다고 했는데, 문장을 보면 주자의 말이 맞다. 子曰 “書不盡言, 言不盡意.” .. 2016. 12. 12.
繫辭上傳(계사상전) 제 11장 산과바다 周易(易經)주역(역경) HOME 繫辭上傳(계사상전) 제 11장 子曰 “夫易, 何爲者也? 夫易, 開物成務, 冒天下之道, 如斯而已者也.” 是故聖人以通天下之志, 以定天下之業, 以斷天下之疑. 공자께서 “대체로 易(易占)은, 무엇을 하기 위해 만든 것인가? 易은 시초를 두 손에 나누어 쥐고 셈하여 (점을 쳐 길흉을 알아서)사업을 이루게 하며, 천하의 도리를 포괄한 것이니, 이와 같을 뿐인 것이다.” 그러므로 성인은 이것으로 천하의 뜻에 관통하고, 이것으로 천하의 사업을 결정하며, 이것으로 천하의 의혹을 판단한다. 是故蓍之德圓而神, 卦之德方以知, 六爻之義易以貢. 聖人以此洗心, 退藏於密, 吉凶與民同患. 神以知來, 如以藏往, 其孰能與此哉! 古之聰明叡知,神武而不殺者夫! 이러한 이유로 시초의 덕은 둥글고 신묘하며.. 2016. 12. 12.
繫辭上傳(계사상전) 제 10장 산과바다 周易(易經)주역(역경) HOME 繫辭上傳(계사상전) 제 10장 易有聖人之道四焉.以言者尙其辭, 以動者尙其變, 以制器者尙其象, 以卜筮者尙其占. 易(역)에는 聖人(성인)의 도가 네 가지가 있다. 易을 가지고서 말하고자 하는 사람은 그 괘사와 효사를 숭상하고, 易을 가지고서 움직이고자 하는 사람은 그 시초의 변화를 숭상하며, 易을 가지고서 기물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은 그 괘효의 象을 숭상하고, 易을 가지고서 占을 치고자 하는 사람은 그 占을 숭상한다. 是以君子將有爲也, 將有行也, 問焉而以言. 其受命也如嚮, 无有遠近幽深, 遂知來物. 非天下之至精, 其孰能與於此! 그러므로 군자가 장차 어떤 일을 하고자 하고, 행하고자 할 때, (易에)물으면 (易은 괘사와 효사를 가지고서 길흉에 대하여)말을 해준다. (易占이.. 2016. 12. 12.
繫辭上傳(계사상전) 제 9장 산과바다 周易(易經)주역(역경) HOME 繫辭上傳(계사상전) 제 9장 天一, 地二, 天三, 地四, 天五, 地六, 天七, 地八, 天九, 地十. 天數五, 地數五, 五位相得, 而各有合. 天數二十有五, 地數三十, 凡天地之數五十有五. 此所以成變化而行鬼神也. 天一, 地二, 天三, 地四, 天五, 地六, 天七, 地八, 天九, 地十. 하늘의 數는 1이고, 땅의 數는 2이며, 하늘의 수는 3이고, 땅의 수는 4이며, 하늘의 수는 5요, 땅의 수는 6이며, 하늘의 수는 7이고, 땅의 수는 8이요, 하늘의 수는 9이며, 땅의 수는 10이다. (하늘의 수는 1,3,5,7,9, 땅의 수는 2,4,6,8,10) 天數五, 地數五, 五位相得, 而各有合, 하늘의 수가 다섯이요, 땅의 수가 다섯이니, 다섯 위가 서로 맞으며 각각 합함이 .. 2016. 12. 12.
繫辭上傳(계사상전) 제 8장 산과바다 周易(易經)주역(역경) HOME 繫辭上傳(계사상전) 제 8장 聖人有以見天下之賾, 而擬諸其形容, 象其物宜, 是故謂之象. 聖人有以見天下之動, 而觀其會通, 以行其典禮, 繫辭焉以斷其吉凶, 是故謂之爻. 言天下之至賾而不可惡也. 言天下之至動而不可亂也. 擬之而後言, 議之而後動, 擬議以成其變化. 聖人有以見天下之賾, 성인유이견천하지색 聖人이 천하의 심오하고 복잡함을 보고서 而擬諸其形容, 象其物宜, 이의제기형용 상기물의 그 모양을 본떠서 사물의 알맞음을 상징하여 그려내었으니 是故謂之象. 聖人有以見天下之動, 시고위지상 성인유이견천하지동 이런 까닭에 象(괘상)이라한다. 聖人이 천하의 움직임(변화)을 보고서 而觀其會通, 以行其典禮, 이관기회통 이행기전례 그 모이고 통하는 것을 살펴보아서, 그 典禮를 하였으며, * 전례:.. 2016. 12. 12.
繫辭上傳(계사상전) 제 7장 산과바다 周易(易經)주역(역경) HOME 繫辭上傳(계사상전) 제 7장 子曰 易其至矣乎! 夫易, 聖人所以崇德而廣業也. 知崇禮卑, 崇效天, 卑法地. 天地設位, 而易行乎其中矣. 成性存存, 道義之門. 子曰, 易其至矣乎! 자왈 역기지의호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易 그것은 지극한 것인가! * (유교경전에서 子라고 하면 당연히 공자를 말한다. 그래서 주자가 “十翼은 모두 공자님이 지은 것인데, 공자님이 지은 것이라면 스스로 ‘자왈’이라고 말할/정도로 뻔뻔할/ 수 없으니, 십익에서 말하는 ‘子’는 모두 후대의 사람들이 붙인 것이 아니겠는가?”라고 말했다. 공자님이 지었든 안 지었든 십익이 훌륭한 참고서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 十翼(십익) : 공자(孔子)가 지었다고 전해지는 역경(易經) 가운데의 십전(十傳). 역(.. 2016. 12. 12.
繫辭上傳(계사상전) 제 6장 산과바다 周易(易經)주역(역경) HOME 繫辭上傳(계사상전) 제 6장 夫易, 廣矣大矣. 以言乎遠則不禦, 以言乎邇則靜而正, 以言乎天地之間則備矣. 夫乾, 其靜也專, 其動也直, 是以大生焉, 夫坤, 其靜也翕, 其動也闢, 是以廣生焉. 廣大配天地, 變通配四時, 陰陽之義配日月, 易簡之善配至德. 夫易廣矣大矣! 以言乎遠則不禦, 부역광의대의 이언호원즉불어 무릇 易은 넓고 큰 것이라! 먼 일(미래)을 말하면 어긋남이 없고, 以言乎邇則靜而正, 이언호이즉정이정 가까운 일(지금)을 말하면 정교하고 치밀하여 빈틈이 없이 정확하며, 以言乎天地之間則備矣. 이언호천지지간즉비의 하늘과 땅 사이의 일로 말하자면 모두 갖추어져 있다. * 易으로 모든 것을 말할 수 있다는 말 夫乾, 其靜也專, 其動也直, 부건 기정야단 기동야직 무릇 乾은 가만.. 2016. 12. 12.
繫辭上傳(계사상전) 제 5장 산과바다 周易(易經)주역(역경) HOME 繫辭上傳(계사상전) 제 5장 一陰一陽之謂道. 繼之者善也. 成之者性也. 仁者見之謂之仁, 知者見之謂之知, 百姓日用而不知, 故君子之道鮮矣. 顯諸仁, 藏諸用, 鼓萬物而不與聖人同憂. 盛德大業至矣哉! 富有之謂大業, 日新之謂盛德, 生生之謂易. 成象之謂乾, 效法之謂坤. 極數知來之謂占, 通變之謂事, 陰陽不測之謂神. 一陰一陽之謂道. 일음일양지위도 한번 陰이 되고 한번 陽이되는 것을 일러 (易占의)道라 한다. * 一陰一陽之謂道’는 읽는 사람에 따라 뜻이 다르다. 一陰一陽을 晝夜로 바뀌는 천체현상으로 보면 이는 곧 天道를 말함이다. 하지만 주역은 점치는 책이므로 ‘일음일양’의 道는 易占의 道인 蓍草의 음양을 말한 것으로 보는 것이 맞다. 繼之者善也, 成之者性也. 계지자선야 성지자성야 .. 2016. 12. 12.
繫辭上傳(계사상전) 제 4장 산과바다 周易(易經)주역(역경) HOME 繫辭上傳(계사상전) 제 4장 易與天地準, 故能彌綸天地之道. 仰以觀於天文, 俯以察於地理, 是故知幽明之故. 原始反終, 故知死生之說. 精氣爲物, 遊魂爲變, 是故知鬼神之情狀. 與天地相似, 故不違. 知周乎萬物, 而道濟天下, 故不過. 旁行而不流,樂天知命, 故不憂.安土敦乎仁(백서본:安地厚平仁), 故能愛. 範圍天地之化而不過, 曲成萬物而不遺, 通乎晝夜之道而知. 故神无方而易无體. 易與天地準, 故能彌綸天地之道. 역여천지준 고능미륜천지지도 易은 천지와 같으니(準) 그래서 천지의 道를 두루 감싸 안는다(彌綸). 仰以觀於天文, 俯以察於地理, 앙이관어천문 부이찰어지리 올려다보아 天文을 자세히 살펴보고, 내려다보아 地理를 살피니, 是故知幽明之故, 原始反終, 시고지유명지고 원시반종 이런 까닭에.. 2016. 12. 12.
繫辭上傳(계사상전) 제 3장 산과바다 周易(易經)주역(역경) HOME 繫辭上傳(계사상전) 제 3장 彖者, 言乎象者也. 爻者, 言乎變者也. 吉凶者, 言乎其失得也. 悔吝者, 言乎其小疵也. 无咎者, 善補過也. 是故列貴賤者存乎位, 齊小大者存乎卦, 辨吉凶者存乎辭, 憂悔吝者存乎介, 震无咎者存乎悔. 是故卦有小大, 辭有險易. 辭也者, 各指其所之. 彖者, 言乎象者也, 단자 언호상자야 卦辭는 卦象에 대해 말한 것이다. 爻者, 言乎變者也. 효자 언호변자야 爻辭는 변하는 爻에 대해서 말한 것이다. 吉凶者, 言乎其失得也, 길흉자 언호기실득야 좋고 나쁨이란 그 잃고 얻음을 말함이며 悔吝者, 言乎其小疵也, 회린자 언호기소자야 뉘우침과 어려움(悔吝)은 조그마한 흠을 말한 것이다. 无咎者, 善補過也. 무구자 선보과야 허물이 없음이란(无咎) 잘못을 잘 보완한다는 .. 2016. 12. 12.
繫辭上傳(계사상전) 제 2장 산과바다 周易(易經)주역(역경) HOME 繫辭上傳(계사상전) 제 2장 聖人設卦觀象, 繫辭焉而明吉凶(悔吝). 剛柔相推而生變化. 是故吉凶者, 失得之象也. 悔吝者, 憂虞之象也. 變化者, 進退之象也. 剛柔者, 晝夜之象也. 六爻之動, 三極之道也. 是故君子所居而安者, 易之序也. 所樂而玩者, 爻之辭也. 是故君子居則觀其象而玩其辭, 動則觀其變而玩其占.是以自天祐之, 吉无不利. 聖人設卦觀象, 繫辭焉而明吉凶, 성인설괘관상 계사언이명길흉 聖人이 卦를 배열하고 象(괘상卦象과 효상爻象)을 살펴보아, 글을(易 풀이) 이어달아 吉凶(悔吝 뉘우침과 어려움)을 밝혀 놓았다. 剛柔相推而生變化. 강유상 추이생변화 剛柔(陰爻와 陽爻)가 서로 옮겨 다니며 변화를 낳는다. 是故吉凶者, 失得之象也, 시고길흉자 실득지상야 이런 까닭에 吉凶(좋음과 나.. 2016.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