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繫辭下傳(계사하전) 제3장
是故易者, 象也. 象也者, 像也. 彖者, 材也. 爻也者, 效天下之動者也. 是故吉凶生而悔吝著也.
그러므로 易은 象이다. 상(象)은 형상을 본뜬 것이다.
단彖은 한 괘의 뜻을 판단한 것이다.
효爻는 천하의 변동을 본받은 것이다(效는 ‘본받다’는 뜻).
그러므로 길함과 흉함이 생겨나고 뉘우치며 후회하는 것과 애석해하며 안타까워하는 것이 드러난다(著는 ‘드러나 나타나다’는 뜻).
* 계사전에서 가장 짧은 장이다. 하지만 이곳에서 아주 심플하게 易의 大義를 논했다. ‘是故易者, 象也(시고역자, 상야)’. 易은 象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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