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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易經(周易)/계사하전(繫辭下傳)

繫辭下傳(계사하전) 제3장

by 산산바다 2016. 12. 12.

산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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繫辭下傳(계사하전) 3

 

是故易者, 象也. 象也者, 像也. 彖者, 材也. 爻也者, 效天下之動者也. 是故吉凶生而悔吝著也.  

그러므로 이다. ()은 형상을 본뜬 것이다.

은 한 괘의 뜻을 판단한 것이다.

는 천하의 변동을 본받은 것이다(본받다는 뜻).

그러므로 길함과 흉함이 생겨나고 뉘우치며 후회하는 것과 애석해하며 안타까워하는 것이 드러난다(드러나 나타나다는 뜻).  

 

* 계사전에서 가장 짧은 장이다. 하지만 이곳에서 아주 심플하게 大義를 논했다. ‘是故易者, 象也(시고역자, 상야)’. 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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