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繫辭下傳(계사하전) 제7장
易之興也, 其於中古乎? 作易者, 其有憂患乎? 是故履, 德之基也, 謙, 德 之柄也, 復, 德之本也, 恒, 德之固也, 損, 德之脩也, 益, 德之裕也, 困, 德 之辨也, 井, 德之地也, 巽, 德之制也. 履, 和而至, 謙, 尊而光, 復, 小而辨 於物, 恒, 雜而不厭, 損, 先難而後易, 益, 長裕而不設, 困, 窮而通, 井, 居 其所而遷, 巽, 稱而隱. 履以和行, 謙以制禮, 復以自知, 恒以一德, 損以遠 害, 益以興利, 困以寡怨, 井以辯義, 巽以行權.
易之興也, 其於中古乎? 역지흥야 기어중고호
역이 일어나니 中古에 그것인가 ※上古 中古 近古
作易者, 其有憂患乎? 작역자 기유우환호
역을 지음이란 그것에 걱정이 있음인가
是故履, 德之基也, 謙, 德之柄也, 시고리 덕지기야 겸 덕지병야 ䷉ ䷎
이래서 履괘는 덕의 바탕이며 謙괘는 덕의 자루이며
復, 德之本也, 恒, 德之固也, 복 덕지본야 항 덕지고야 ䷗ ䷟
復괘는 덕의 뿌리이며 恒괘는 덕의 굳음이며
損, 德之脩也, 益, 德之裕也, 손 덕지수야 익 덕지유야 ䷨ ䷩
損괘는 덕의 닦음이며 益괘는 덕의 넉넉함이며
困, 德之辨也, 井, 德之地也, 곤 덕지변야 정 덕지지야 ䷮ ䷯
困괘는 덕의 분별이며 井괘는 덕의 터이며
巽, 德之制也. 履, 和而至, 손 덕지제야 리 화이지 ䷸ ䷉
巽괘는 덕의 누름이다 履괘는 어울려 이름이며
謙, 尊而光, 復, 小而辨於物, 겸 존이광 복 소이변어물 ䷎ ䷗
謙괘는 높여 빛남이며 復괘는 작아도 물건에 분별함이며
恒, 雜而不厭, 損, 先難而後易, 항 잡이불염 손 선난이후이 ䷟ ䷨
恒괘는 섞여도 싫지 않음이며 損괘는 먼저 어려우나 뒤에 쉬움이며
益, 長裕而不設, 困, 窮而通, 익 장유이불설 곤 궁이통 ䷩ ䷮
益괘는 오래 넉넉해도 베풀지 않음이며 困괘는 막혀도 뚫림이며
井, 居其所而遷, 巽, 稱而隱. 정 거기소이천 손 칭이은 ䷯ ䷸
井괘는 그곳에 머물러 옮김이며 巽괘는 일컬어도 숨는다
履以和行, 謙以制禮, 復以自知, 리이화행 겸이제례 복이자지 ䷉ ䷎ ䷗
履는 어울려 다니며 謙은 눌러 예의 바르며 復은 스스로 알며
恒以一德, 損以遠害, 益以興利, 항이일덕 손이원해 익이흥리 ䷟ ䷨ ䷩
恒은 한결같은 덕이며 損은 먼 해로움이며 益은 일어나는 이익이며
困以寡怨, 井以辯義, 巽以行權. 곤이과원 정이변의 손이행권 ䷮ ䷯ ䷸
困은 적은 탓함이며 井은 다스린 의로움이며 巽은 다니는 저울추이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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