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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문화가 공존하는 터키(Turkey) 여행

 

2009. 1. 27 ~ 2. 4(7박 9일)

우리들의 만남 : 이계도 박종규 홍순호 박상기 부부(8명)

시차 : 우리나라보다 7시간 늦음

 

 

여행지 바로가기

2009년 날자	관람
1월 27일	인천-이스탄불 이동(11시간 20분) 아이크발 Hotel 투숙 휴식
1월 28일	톱카프궁전(터키 이스탄불) 그랜드 바자르(Grand Bazaar)
1월 29일	앙카라(Ankara)를 지나면서 카파도키아(Cappadocia) 밸리댄스(터키춤) 공연을 보며
1월 30일	타울로스 산맥을 넘으며
1월 31일	안탈리아(Antalya) 지중해 배유람 파묵칼레(데니즐리)-히에라폴리스
2월 1일	에페소(Ephesos)-셀수스도서관
2월 2일	트로이 목마 마르마라해를 건너며
2월 3일	히포드롬 광장 성소피아 사원 돌마바흐체 궁전(Dolmabahce Palace) 보스포루스(Bosporus) 크루즈
2월 4일	인천공항 도착(약 9시간 걸림 한국시간 13:40)

 

세부 일정

1월 27일 : 인천-이스탄불 이동(11시간 20분) 아이크발 Hotel 투숙 휴식

1월 28일 : 이스탄불 톱카프 궁전 관람(보석관)-터키의 수도 앙카라로 이동 Buyuk Anadoul Hotel 투숙 휴식

1월 29일 : 앙카라 한국 공원 및 한국 전 위령탑 참배-터키 건국의 아버지 아타튀르크(무스타 케말) 기념공원-소금호수 48km-카파도키아로 이동-지하도시(데린구유)-파사마 계곡(버섯바위)-괴뢰메 계곡-비들기집-밸리댄스-Gomed계곡에 있는 Gomed Hotel 투숙 휴식

1월 30일 : 이슬람의 본산지 콘야 경유 4시간 동안 평야(사탕무우 밀 등을 재배한다함)-실크로드 상인숙소-타울로스 산맥(1900m)정상 Zir Ve 휴게소 넘어(6시간)-안탈리아로 이동-안탈리아 상징 아울리탑 구시가지 칼레이치 관광-지중해 바다 언덕 Divan Hotel 투숙 및 휴식

1월 31일 : 지중해 일출-지중해 니케아산맥(3000n)설경-지중해 듀델폭포 배유람-우스크다라 원어민 노래배움-항구 Efes Caff에서 Cay 차 한잔 휴식-구시가지 거닐며 로마유적 개선문 형식 문 관람-사이다 호수-파묵칼레로 이동(4시간)-세계문화유산인 파묵칼레(목화의성)-히에라폴리스 관광-히에라폴리스 Hotel 투숙 및 휴식

2월 1일 : 포도주로 유명한 쉬린제 마을-소아시아시대 수도였던 에페소로 이동-헬레니즘 시대 원형극장, 에페소의 가장 아름다운 셀시우스 도서관, 히드리아누스 신전 관광-해안 휴양도시 아이빌릭으로 이동 아이빌릭 Mysia Hotel 투숙 및 휴식

2월 2일 : 트로이로 이동-트로이목마 소극장 오데이온 성역 아데나 신전 관광-Lapseki 항에서 마르마라해협을 건너 아시아에서 유럽에 위치한 gelibolu 항에 내려 이스탄불로 이동-아이크발 Hotel 투숙 및 휴식

2월 3일 : 이스탄불의 히프드로광장 BC1500년에 만들어진 3개의 탑-물탱크-탑이 6개로 된 이슬람사원관람 최대 탑이7개 탑이 있는 사원은 메카임-성소피아사원-블루모스크- 이슬람이 가져온 항아리 디시스(예수님상) 등-돌마바체 궁전 내부관람(슐탄이 사용한 소품들) 2층은 슐탄이 사용한곳(중국에서 가져온 도자기, 러시아 곰, 카페트(두 여인이 40년간 만들었다는), 피아노 등 금(14톤)으로 장식하여 너무 화려함 궁의 1/3관람 약2시간 걸림-보스포루스해협(흑해와 마르마라해를 잇는)배유람 해변의 아름다움 관광-이스탄불 출발(이스탄불 시간 20:55)

2월 4일 : 인천공항 도착(약 9시간 걸림 한국시간 13:40)-우리의 만남은 여기에서 작별함

카파도키아에 위치한 낙타 바위 앞에서

 

터키공화국(Republic of Turkey)

Republic of Turkey

 

정식명칭은 터키공화국(Republic of Turkey)이다. 동쪽으로 이란·아르메니아·그루지야, 남쪽으로 이라크·시리아, 북서쪽으로 불가리아·그리스와 국경을 접하고, 북쪽으로 흑해, 남쪽으로 지중해, 서쪽으로 에게해·마르마라해에 접해있다. 소아시아(아나톨리아) 반도 전부와 보스포루스해협·다르다넬스해협·마르마라해를 사이에 두고 유럽의 발칸 반도, 동(東)트라키아 지방에 걸쳐 있다.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관문적 위치로 인해 역사적으로 동방과 서방의 문화를 연결하는 교차로 역할을 해왔다. 에게해에서 그리스와 해역·상공·영토에 관련된 분쟁을 벌이고 있고, 1984년부터 쿠르드족(族)이 분리 독립을 주장하며 터키 정부를 상대로 유혈투쟁을 벌여왔다. 행정구역은 81개 주(il)로 되어 있다.

터키공화국(Republic of Turkey)

 

터키>이스탄불

터키 최대의 도시. 옛 이름은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이라 하였고, 그리스시대에는 비잔티움(Byzantium)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현재의 지명인 이스탄불로 불리기까지 약 1600여 년 동안의 문화와 역사, 왕조의 흥망이 살아 숨 쉬고 있다. 초기 정착민인 그리스의 미케네인(Mycenaeans)에 의해 형성된 비잔티움은 A.D 305년 동로마 제국에 의해 콘스탄티노플로 재건되었다.

 

이후 오스만 Osman 제국이 이곳을 점령하여 이슬람을 널리 포교하고 수도를 확대하여 이스탄불로 자리 잡게 된 것이다. 하지만 현재 터키의 수도는 이스탄불이 아닌 앙카라 Ankara이다. 1923년에 터키공화국이 출범하면서 초기 대통령인 아타투르크(Ataturk)가 지나온 역사를 거울삼아 새롭게 태어나고자 하는 의지로 수도를 옮긴 것이다.

 

수 세기를 걸쳐 이스탄불은 터키의 심장으로 남아 있으며 아름다움을 간직한 대도시이다. 유럽과 아시아의 중간에 위치하여 상업과 문화의 교류의 요충지로 자리 잡았으며, 300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이스탄불은 골든 혼(Golden horn : Halic)하구를 경계로 신시가와 구시가로 나뉘어져 있는데 모스크의 둥근 돔과 청탑이 모여 있는 구시가와 신시가의 고급 호텔, 송신타워 등은 대조를 이룬다.

 

1023년까지 1600년 동안 수도였던 이스탄불에는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오스만 제국 시대에 이르는 다수의 역사 유적이 있다. 게다가 이들은 서로 건축양식이나 종교 등도 달라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많은 여행객이 찾고 있는 곳이다. 이스탄불을 효과적으로 여행하려면 무엇보다도 건축이나 종교 역사에 대한 지식기반이 어느 정도는 있어야 이해가 쉬우며 볼 것들이 많으므로 시간적으로도 충분한 것이 좋다.

 

이스탄불에는 술탄 아흐메드사원(블루모스크), 쉬레이만 사원의 2대 이슬람 사원을 비롯하여 예니성당, 성소피아(아야소피야)성당(현재 박물관), 톱카프궁전(현재 박물관) 등의 각 시대별 궁과 성당을 비롯해 고고학 박물관 ,터키-이슬람 미술관, 고대 오리엔트 미술관 등이 큰 볼거리로 꼽힌다. 또한 그랜드 바자르와 이집션 시장 역시 관광객이 많은 곳이며 밤에는 배꼽춤이라 불리는 발리 댄스를 관람함이 어떠할런지.

 

지역별로 터키의 자연경관과 로마문화유적 등을 차례로 올려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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